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늪 그 달콤함 - 3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4 1,815회 0건

거칠어진 숨소리들이 룸안에 퍼져 나가다.
광은씨의 입술이 내 입술을 찾아 들고 더불어 왼손으로 내 오른쪽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천천히 계곡 쪽으로 움직이는 것이었다.
그 사람의 손이 편하게 만질 수 있게 경직 되어 있던 몸에서 힘을 빼주었다.
가슴이 사정 없이 뛰기 시작하였다.
남편 아닌 다른 사내의 손이 처음으로 내 알몸을 만지는 것이었기에....
그뿐 아니라 관계를 갖기 위해 비록 속옷은 입었지만 알몸처럼 누워있었기에....
나 또한 알몸인 광은씨의 어깨와 등을 쓰다듬고 있었다.
생각대로 단단함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러는 와중에 이미 광은씨의 손이 꽃잎이 있는 팬티 위를 간지러피고 있었다.
그 손길 만으로 이미 팬티가 젖을 정도의 물이 나오는 것 같았다.
팬티속으로 광은씨의 손이 들어오고 있었다.
이번엔 거절하지 못했다 아니 안했다 이미 결심한 일아닌가...
한번 광은씨에 주기로.....
더 편안하게 애무를 받기위해 다리를 벌려 주었다.
갈라진 틈을 찾아 살며시 남편 아닌 다른 사내의 손이 들어온다.
그리곤 엉덩이쪽으로 손을 돌려 팬티를 벗기려 하기에 엉덩이를 살짝 들어 팬티가 잘 내려가도록 해 난생 처음 다른 사내 앞에서 알몸이 되어 버렸다.
부끄러움에 광은씨의 가슴에 얼굴을 뭍었다.
그리곤 그 사람의 작은 유두를 입에 물고 혀로 애무를 해주었다.
가슴을 애무 받던 그사이에도 광은씬 내 계곡을 계속 비벼주고 있었다.
그러던 광은씨가 나를 눕히더니 천천히 내려 가는 것이었다.
내 소중한 곳을 빨아 주려는 것이었다.
두 손으로 얼굴을 가림과 동시에 다리 세워 광은씨가 자세히 볼 수 있게 만들어 주었다.
“참 이쁘다~~쪽~”
광은씨가 내 것을 보고 말을 하며 가볍게 그곳에 키스를 하는 것이었다.
내 것이 이쁘게 생겼나 이런 궁금증이 들 때 쯤
부드러운 그이의 혀가 닫혀 있던 꽃잎을 밑에서 위로 ?으며 다가 왔다.
천천히......그리고 조심스럽게....
“아!~~~~”
혀가 그 곳에 닿자 전기 온 듯 짜릿한 기운이 온 몸을 휘감었다.
한번......
두 번....
세 번.....
세 번만 에 평생 한 남자에게만 벌리던 양 꽃잎이 활짝 벌어지며 광은씨의 혀를 받아 들이는 것이었다.
“어으~~”
닫혀 있던 문이 열리자 단숨에 깊숙이 혀를 보지 속으로 집어 넣고 헤집으며 간지럽힌다.
광은씨의 타액과 내가 흘리는 애액으로 내 보진 이미 흥건해져 지금 당장이라도 그 어떤 것이든 받아들일 준비가 되버렸다.
광은씨의 혀 놀림에 맞추어 내 골반도 자연스럽게 따라 움직인다.
더 깊숙이 들어오라는 듯.......
어느 정도 내 음부를 애무하던 광은씨가 천천히 내 몸위로 비스듬이 올라와 내 가슴에 솟아있는 유두를 입에 물고 다시 한번 간지럽 힌다.
“아~~”
통상 가슴부터 애무하고 밑으로 내려가던 남편과 달리 이사람은 아래부터 애무하고 올라오는 것이 색다르게 느껴졌다.
내 몸에 비스듬이 누워 때론 부드럽게 때론 아프게 유두를 씹어대는 광은씨의 몸 중심에서 단단해진 근육덩어리가 내 허벅지를 압박 하고 있음을 그제서야 알게 되었다.
팔을 뻗어 그 근육 뭉치를 손에 넣었다.
단단함이 느껴지고 뜨거움이 전해져 온다.
천천히 발기된 모양 그대로 아래 위로 손을 움직여주니 유두를 애무하던 광은씨가 멈추더니
내가 편히 움직일수 있게 공간을 내어 준다.
손 만으로 부족한 내가 광은씨를 슬쩍 밀어 눕게 한 후 얼마 후 내 몸으로 들어올 남자 심벌을 바라 볼 수 있게 광은씨 몸에 기대여 비스듬이 엎드렸다.
그리고 시선을 내려 광은씨의 허벅지쪽을 바라보았다.
그 곳엔 내 손에서 놀고 있는 벌겋게 성난 근육질의 단단하고 우람한 남자의 자존심이 서 있었다.
그것을 보는 순간 숨이 차오르며 막히는 것이었다.
기대와 흥분 그리고 두려움....
삽입 하면 찢어질 것 만 같은 크기의 자지가 너무도 가혹해 보였다.
내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굽혀 살며시 꺼떡거리는 자지의 귀두를 입에 물었다.
처음으로 다른 사내의 자지를 너무도 자연스럽게 입에 무는 내 자신이 신기하게 다가 왔다.
그러나 그런 자신을 느끼지 못할 정도로 사내의 자지를 입에 품는 순간 이미 난 극도의 흥분으로 휩 쌓여 있었다.
남편의 성기가 아닌 새롭게 만난 자지의 힘에 대한 흥분감과 기대감으로....
귀두에서 움직이던 입술이 그 전체를 목젖 깊숙이까지 넣고 정성스레 빨아 먹는데는 그리 긴 시간이 필요치 않았다.
또한 혀를 내밀어 아래에서 위로 천천히 핥아주자 그것을 보고있던 광은씨의 목이 뒤로 젖쳐 지는 것이 보였다.
그 모습이 내 애무에 대한 자신감을 불어 넣어 더욱 정성스럽게 핥고 빨아 주었다.
내 타액으로 흥건해진 충열된 근육뭉치를 뒤로하고 광은씨의 입술을 찾았다.
너무도 사랑스러워...
“흠~~~~”
혀와 혀의 움직임으로 이제 서로의 몸이 섞일 시간이라는 것을 서로에게 알려 주는 것이었다.
내가 광은씨의 몸 위에 있던 관계로 그 상태 그대로 천천히 삽입을 시도 하였다.
귀두가 내 보지의 앞에서 잠시 멈춰서더니 잠시 뜸을 들이는 것이었다.
“어~~허~~~어흐~~~~”
귀두의 작은 움직임 만으로 내 아랫배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어응~~~어응~~ 헉억!”작은 움직임으로 꽃잎을 흔들던 귀두가 어느 순간 그 전체를 깊숙이 삽입하자 그 삽입의 힘이 내 몸을 타고 작은 입을 통해 비명으로 터져 나왔다.
순간적으로 괴롭고 힘든 시간이 찾아 왔다.
이 고통을 참아야 황홀한 시간이 온다는 것을 경험에서 알기에 그것 마저도 이젠 기쁨으로느끼려 한다.
“허~~억~~헉~~윽~~”
들어온 육봉이 그 어떠한 움직임도 하질 않건만 계속해서 나의 입에선 고통의 소리가 터져 나오고 내 아랫배는 경련이 일어 출렁거림을 만들고 있었다.
아니 광은씨가 움직이질 않는 것이 아니고 내가 움직일 수 없었다.
굵고 단단한 뭉치가 꽂쳐 있어 더 이상 움직이면 파열 될 것 같았기에...
혼미해 졌던 정신이 서서히 돌아오자 누워있는 광은씨의 얼굴이 보였다.
그 사람의 가슴위에 손을 대고 벌어 졌던 입을 닫지도 못하고 양미간을 찡그린 채 그저 그 사람을 바라 보았다.
왜 이리 크고 좋냐고....
그 자세 그대로 있을 수 없었다.
그런 고통이 서서히 쾌감으로 찾아 오고 있었기 때문 이었다.
얼굴이 풀리기 시작 하면서 내 몸도 서서히 움직이기 시작하였다.
천천히......
한번........
“후~~~~~으~~~”
두 번
“흐~~~~크~~~~”세 번
“.........................”
네 번
“호~~~~오~~~~”
갑작스런 삽입에 놀랐던 꽃잎이 들어온 육봉에 서서히 길들어 지고 그 크기에 맞춰 구멍이 벌려지면서 나의 움직임이 빨라 지기 시작하였다.
광은씨의 골반위에 걸터 앉아 위 아래로 움직이고 있었다.
“허~으~~흥~~흥~~~”
질끅~~찔긋~~~찔극~~~
흥건해 졌던 두 성기의 만남이 묘한 마찰음을 내며 서로의 힘을 과시 하기 시작하였다.
내 꽃잎은 들어 온 남성 성기를 꺾기 위해 구멍 안에 갇아 둔 채 위 아래로 짓니기고 있었다.
그런 내 꽃잎의 움직임에 광은씨의 성기 또한 거기에 맞서 엉덩이를 맞추어 들어 주곤 하였다.
내 꽃잎이 파열 되기를 바라는 것처럼...
“허~헉~~헉~~~”
어느 정도 움직였을까 숨이 턱까지 차오르자
광은씨가 나를 눕히고 내 몸위로 올라 오는 것이었다.
잠시 닫쳐졌던 꽃잎에 자신의 육봉을 맞추더니 한번에 깊숙이 삽입을 하는 것이었다.
한번 들어와 길들여진 내 구멍은 아무런 저항없이 길을 터준다.
“아~~흐~~~윽~~~”
사내의 움직임이 빨라지기 시작하였다.
턱~턱~턱~~~~
사내의 움직임에 맞춰 나 또한 골반을 움직여 사내를 받아들인다.
내 보지에서 끊임없이 흘려보내는 애액으로 사내의 자지가 이 세상 그 무엇보다
부드럽게만 느껴진다.
“허~허~허~~”
‘어~엉~~어~~~엉~~~~“
사내의 숨가뿐 소리와 내 신음소리가 어울러져 묘한 선율을 만들어냈다.
그 소릴 들으니 오직 이 순간 묵직한 자지가 파고드는 희열만 느낄 뿐 그 어떠한 것도
느낄수 없었다.
남편 친구와의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는 사실도 잊게끔.....
그저 좋을 뿐이었다.
벌린 다리 사이에 끼여 있는 알몸의 남성의 몸에서 땀이 흥건해 질 무렵
광은씨와 난 점차 막다른 곳으로 치닫고 있었다.
“어~~흐~좋아~~ 광은씨~~허흣~~~”
“나~두 넘 ~~좋다~~ 당신 내게 너무 잘 맞네~~”
척~척~척~턱~턱~
이 남자는 지칠줄도 몰랐다.
점차 지쳐가는 내 자신을 느끼며 남편을 잠시 떠 올렸다.
그것도 아주 잠시...
사내의 삽입 강도가 강해졌다.
더불어 삽입의 마찰로 뜨거워진 내 꽃잎이 타 버릴 것 같은 착각에 빠질 무렵
“허허허~윽~~~~응~~응~~”
“어~흥~광은씨 자지 넘~ 넘~~너무~~~좋아~~”
점차 조그마한 구멍에서 어떠한 힘이 나오는지 몸 전체를 집어 삼킬 정도의 희열이 K아 오르려 하고 있었다.
“어~어~어~어~어~~~”“광은씨~오흥~광은씨~~~”
“어흐~~~나~~어흥~~나~~”
“어흥~~어흥~~~~~”
미쳐 느낀다는 말조차 하지 못하고 조그마한 희열이 크나큰 쾌감으로 온 몸을 짓누르며 다가섰다.
나의 꽃잎은 울부짓으며 사정없이 사내의 자지를 물어 대기 시작하였다.
동시에 움직이던 광은씨의 엉덩이를 잡고 움직이지 못하게 한 후 내 꽃잎 깊숙이 사내를 방아 들여 울기 시작한 꽃잎에게 그나마 위안 거리를 넣어 주었다.
내 사정을 알았는지 광은씨는 날 꼭 안고 그 상태로 가만히 있어 주는 것이었다.
“오~~후~~ 자네 보지도 대단하네 넘 부드럽고 어후~~”
나의 절정이 끝났다고 느껴쪘는지 광은씨의 몸이 다시 서서히 움직이는 것이었다.
“엉~~~엉~엉~엉~~~”
찔걱~~찔꺽~~찔꺽~~
광은씨의 몸짓이 빨라질수록 내가 사정한 애액으로 인해 아까보다 더 큰 소리가 사내의 자지와 내 보지가 만나는 곳에서 들려오는 것이었다.
더불어 참을수 없는 고통이 다가왔다.
이루 말할 수 없는 참기 힘든 고통
또 쌀 것 같것 만 더 이상 쌀 것이 없는 꽃잎의 아릿함...
잠시 후 광은씨의 절정이 온 것 같았다.
“어 영숙씨 어~"
동시에 자신의 자지를 빼 내 몸위에 올려 놓고 사정을 하는 것이었다.
뜨거운 정액이 내 배를 타고 품어져 나왔다.
광은씨의 입술을 맞이하며 정액을 온 몸으로 맞이 한다.
그리고 손을 내려 사정에 떨고 있는 근육뭉치를 잡고 쓰다 듬어 주었다.
내 손에 정액이 묻어 끈적함을 주지만 그 끈적함 마저 지금 이 순간만은 사랑스러 웠다.

쏴~~~~~
샤워기를 틀어 옴 몸에 물을 맞는다.
집에 돌아와 다시 한번 샤워를 했다.
물론 호텔에서도 하였다.
비누칠을 하던 중 광은씨의 손길이 닿던 살결을 다시 한번 쓸고 내려간다.
관계를 갖은 후 샤워를 같이 할 때 부드러운 손길로 내 온몸을 씻겨주던 그 느낌을 다시 한번 느끼려 한다.
샤워 내내 광은씨와 난 서로의 몸을 비벼가며 서로의 몸에 비누칠을 해주었다.
내게 아픔과 쾌락의 절정으로 이끈 숨죽이고 있는 광은씨의 자지도 정성것 닦아 주었다.
그 느낌이 집에 와서도 잊혀 지질 않는다.
광은씨의 손길 과 숨결 그리고 뜨거움....
딱 한번만 광은씨와 관계를 갖고 더 이상 갖지 않기로 맘 먹고 호텔로 들어섰건만
광은씨의 몸을 겪은 후 이미 내 몸은 늪에 빠져 버린 것이다.
쾌감을 잊을 수가 없을 것 같아 나도 모르게 다음 주에 만나기로 약속을 해 버린 것이었다.
누워있던 광은씨의 벗은 알몸과 그 중심에 무서우리 만치 서있던 근육뭉치가 호텔을 나와 집으로 오는 중에도 계속 생각이 나는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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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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