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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의 욕정, 그리고.. - 1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3 3,450회 0건
수혁이는 여느때처럼 늦게까지 공부를 했다
11시가 넘어가자 잠이오는지 방에서 나와 나에게 인사를 했다.
"엄마, 나 먼저 잘게. 잘자."
"어, 아들~ 공부 쉬엄쉬엄하고 잘자. 좋은 꿈 꾸고~"
공부를 열심히 했는지 눈이 빨갛게 충혈된 수혁이가 피곤한듯 방으로 들어갔다.
수혁이 방은 베란다쪽에 창문이 나 있어서 불을 끄면 베란다쪽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수혁이가 방에 들어가고 나서 곧 불이 꺼졌다.
거실 소파에 덩그러니 앉으니, 그때부터 나도 모르게 숨이 가빠지고 몸이 떨렸다.
수혁이가 잠이 푹 들었는지를 몰라 한참이나 거실을 서성이며 보지도 않는 뉴스를 음소거로 틀어놨다.
눈에 들어오지도 않는 오락프로그램의 재방송이나 드라마등을 돌려 보면서 한시간을 보냈다.
시계는 벌써 12시를 넘기고 있었다.
나는 조용히 수혁이 방의 방문을 조심스레 열어 수혁이가 자는지 확인했다.
어렴풋한 거실 형광등 빛에 비친 수혁이는 이미 입을 반쯤 벌리고 코를 심하게 골며 곯아 떨어져 있었다.
수혁이가 잠든 것을 확인하고 문을 닫는 내 손은 이미 내 자신도 놀랄만큼 떨리고 있었다.

그리고 떨리는 가슴을 다잡으며 안방에 가서 숨겨둔 비디오 테이프를 꺼냈다.
아무런 스티커도 붙어있지 않은 까만 비디오 테이프가, 왠지 모르게 무섭게 느껴졌다.
누가 옆에 있는 것도 아닌데 나도 모르게 숨죽여 테이프를 넣었다.
테이프를 넣자마자 비디오가 자동재생되며 코앞에서 남녀의 적나라한 섹스장면이 눈에 들어왔다.
명호엄마도 일전에 보고는 한번도 다시 틀어보진 않은 모양이다.
그때 그 장면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장면은
미처 마음의 준비도 하지 못한 나를 잡아 먹을 듯 눈앞에 쏟아지고 있었다.
강제로 정액을 다 받아 먹은 여자의 상기된 얼굴이 카메라를 바라보며 전반부가 끝이 난 듯 싶었다.
그리고 다른 장면이 비춰지는데, 이번엔 알몸의 남자들이 아까 그 여자의 주위에 몰려 서있었다.
남자들은 너나 나나 굵은 자지를 손으로 잡고 앞뒤로 흔들고 있었다.
두명의 남자가 여자 옆에 서자, 여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두 남자의 단단해진 자지를 번갈아 가며 빨았다.
나는 그 여자가 나였으면 하는 음탕한 상상을 하며, 치마를 허리 위로 올렸다.
치마를 올리자 내가봐도 뽀얗고 빛나는 튼튼한 허벅지와 그 굴곡을 따라 음부를 감싼 하얀 팬티가 보였다.
눈은 영상에 고정한채로 팬티위의 음핵을 손가락으로 자극했다.
건드리자 마자 음핵이 솟아오르며 보지가 뜨거워졌다.
나는 더 참지못하고 셔츠와 브라까지 위로 밀어 올렸다.
적당히 나잇살이 붙은 하얀 아랫배위로 적당히 큼직한 하얀 빛깔의 유방이 출렁거렸다.
나이에 비해 전혀 쳐지지 않은, 오히려 탱글탱글하게 고개를 쳐들고 있는 젖은 내가봐도 매혹적이었다.
그럼에도 내 가슴이 부끄러운 이유는, 유달리 넓게 퍼진 젖판과 젖판에 파묻힌 함몰유두때문이다.
유두자체는 작지 않지만 지금처럼 흥분하지 않으면,
살에 파묻힌듯 보이는 유두때문에 왠지 목욕탕가는 것도 쑥쓰럽다.
그렇게 흥분되 돌출된 유두를 비틀자 참았던 오줌보가 터져나오듯 꽤 많은 양의 애액이 팬티를 적셨다.
이렇게 예민하고 음탕한 내 몸이 이젠 창피하다기보단,
나 자신을 음탕한년 같다고 생각하니 더 흥분되었다.
내 욕정에 못이겨 팬티까지 벗어 던졌다.
무성한 보지털이 둔부부터 시작해서 보지입구는 물론이고 항문 언저리까지 넓게 퍼져 있었다.
대음순쪽의 보지털은 이미 흘러내린 애액때문에 번들거리고 있었다.
화면을 향해 활짝 벌린 보지에 손가락을 모아 쑤시기 시작했다.
"찌걱..찌걱...찌걱...."
꼭 남자의 자지를 받아들이는 것 같은 음탕한 소리에,
나는 이미 수혁이가 깰 것에 대한 두려움보단 쾌감에 내 몸을 완전 맡기고 있었다.
그냥 자위를 할 때랑은 전혀 틀렸다.
손가락만이라도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아 오줌을 지릴 것 만 같았다.
뜨거운 보지에서 흘러나온 꽤 많은 양의 보지물이
내 엉덩이를 타고 흘러내리는 느낌은 꼭 누가 내 엉덩이를 혀로 훑는 느낌이었다.
문득 엉덩이에 닿았던 명우의 자지가 떠올랐다.
망측하다거나 부끄럽다는 생각보단, 명우가 찍은 낙인과도 같은 단단한 골프공과 같은 귀두의 느낌..
거기까지 생각하자 눈이 흐릿해지며 평소에 자위로 느꼈던 절정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만큼의 오르가즘이 내 몸을 비틀어대기 시작했다.
무언가 터져나오는 느낌에 몸이 저절로 꿈틀거렸다.
앞쪽으로 수구리고 있던 허리가 내 의지와는 반대로 활처럼 뒤로 휘었다.
"흐...흐윽...하악....며..명우야...아악..."
내 보지에서 시작된 희열이 활처럼 휜 척추를 타고 내 온 몸을 헤집기 시작했다.
나도 모르게 명우의 자지가 내 엉덩이에 남겼던 느낌을 다시 떠올리자,
내 몸이 경기라도 일으키듯 파르르 떨렸다.
"아...으....흐윽...으음..."
발가락 하나하나에 힘이 들어가고, 허벅지의 근육이 땡길 정도로 엉덩이가 하늘로 치솟았다.
어떤 알 수 없는 힘이 내 몸을 부여잡고 쥐어짜는 느낌이었다.
보지에 박힌 손가락을 빨아 당기듯 질이 꿈틀거리며 내 손가락을 흡입하고 있었다.
하늘을 향한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지물이 이젠 허벅지를 타고 내리기 시작했다.
온 몸에 힘이 빠지면서 내 의지와는 다르게 몸이 저절로 꿈틀꿈틀거렸다.
하늘로 향했던 엉덩이가 내려오면서 또 티비에 비친
적나라한 섹스장면은 내 몸을 식히기는 커녕 더 뜨겁게 만들었다.
오르가즘을 느끼며 생각했던 대상이 다름아닌 명우의 자지였지만, 이미 그런건 아무래도 좋았다.
화면에는 여러명의 남자가 그 여자를 집단으로 범하고 있었다.
보지에 멍이 들지는 않을까 할 정도로 우왁스럽게 쑤셔대던 남자는,
여자의 애액으로 번들거리는 그 자지를 여자 잎에 강제로 밀어 넣으며 사정을 했다.
그리고 도 다른 남자가 연이어 여자의 보지에 자신의 자지를 박아댔다.
그러면서 여자는 눈물이 범벅이 되었으면서도, 연신 주위에 서 있는 남자들의 자지를 빨고,
손으로 잡아 흔들면서 너무나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나는 그러면서 명우와 수혁이의 친구들이 날 저렇게 범해줬으면 하는 음탕한 상상을 했다.
금단의 열매를 따 먹으면서 느끼는 쾌감과도 같이
또 한번 큰 오르가즘이 내 음부에서부터 터져나왔다.
머릿속이 순간 카메라 조명이라도 터진 듯 하얘졌다.
"아...아....아..아아흑... 명...명우야...아흑.. 하아하아..."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미친년처럼 파르르 떨리는 내 몸을 주체할 수 없었다.
오늘 이 두번의 오르가즘으로 내 몸은 이미 녹초가 되었다.
그만큼 오늘의 절정은 내가 해왔던 평범한 자위랑은 다른 큰 쾌감을 주었다.
정신이 어느정도 들자 주위가 눈에 들어왔다.
나도 모르게 몇번 큰소리로 신음소리를 냈는데 다행히 수혁이는 잘 자고 있는 것 같다.
내 엉덩이는 보지에서 흘러나온 보지물로 흥건했고,
미처 벗지 못한 치마는 보지물에 젖어 축축해져 있었다.
손가락을 쑤시며 튄 보지물이 티비는 물론이고 티비를 거치한 선반까지 튀어 흘러내리고 있었다.
단 10여분만에 오르가즘을 두번이나 느껴버렸다.
더 느끼고 싶다는 악마같은 유혹이 날 잡았지만,
두번의 절정으로 어느정도 뜨거웠던 몸이 식자 수혁이가 깰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에 이성을 다잡을 수 있었다.
휴지로는 부족해서 오늘 입었던 셔츠로 흥건히 고여있는
보지물을 닦고 안방으로 테이프를 들고와 침대밑에 잘 넣어두었다.
불을 끄고 눈을 감자, 나른한 느낌에 온 몸에 힘이 빠지며 금새 잠에 빠져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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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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