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이죠? ㅡㅡ^
오늘 겜방올수있게되어서 기쁩니다 ㅇ_ㅇ;;;
온김에 좀 써볼까 해요 ㅎㅎㅎ
===================================================================================================
사실 그후에도 모텔에서는 그녀석과 가끔 만나는일이 있는것같다
그후에도 주중에 말끔히 씻기도하고....나와의밤일은 횟수가 줄었지만
반응자체가 꽤 뜨거워진것이 달라진점이랄까 거기다가 요즘은 내물건을 입으로 빨기까지한다
그렇게 헛구역질난다고 냄새때문에 못빨겠다던년이 .....
참...이럴줄알았으면 진작 돌려먹을껄...
일하면서도 아 오늘은 하고있겠구나 하는생각에잠겨 일이제대로안될때가 많다
그러다가 하루는 아는 후배놈중에 해군에 하사지원간놈이있었는데 남자걸레같은놈이다
이녀석이 또 휴가나와서 심심하다고 졸라댄다 윤재형도 날짜맞춰서 내려오셨고
저멀리멀리 일하러 외지로 나갔던놈들이 휴가일정에 맞춰서 오랜만에들 내려왔다
올만에 모인 사람들....밥도먹고 술도먹고 하다가 저녘무렵에 일을하기위해 나는먼저 나왔다
여친과는 띠엄띠엄 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11시
"어디야?"
"어~ 지금 시내에서 술먹고있어! 고기집이야~^^ "
"재밌게 놀아라~내몫까지~""
"응~ 자기 오늘도 늦어?"
"글쎄~? 아직 잘모르지만 아마 오늘도 좀 늦겠는데?"
"그래?...알았어 최대한 빨리끝내구 와~^^"
"엉~"
3시
"어디야?"
"노래방이얌~ 태진오빠랑 보령이도 왔어~"
"그래? 오랜만이네 ㅎㅎㅎ얼굴좀 봐야되는뎁"
"그치? 그니까 어서와~"
"내맘대로 되냐? ㅡ,.ㅡ;;"
"그래 알았어~"
"웅~"
6시
"어디야?"
"앙 아직 노래방~"
"한참도 논다 ㅡ,.ㅡ;;;"
"ㅋㅋ 사람 많잖아몇곡 부르지도 못했어~"
"ㅋㅋ 그래 곰 음치라 좀 그렇지?"
"그래도 명기오빠가 잘 맞춰서 부르더라 ㅎㅎㅎ"
"그래 나는 한 9시에나 끝나려나 싶은데?"
"히잉~ 다끝나가는뎁~~ 다들 곰오빠집에가서 한잔더할건가봐 나도갈라구"
"안돼~ 이제 모텔가서 기다려~"
"이잉~! 싫어! 더놀거야!!"
"어허~ 안된다니까?"
"갈꺼야!!"
"안된다구!"
몇번 실갱이끝에 그녀는 고집을 꺽지않았고 나는일때문에 폰은끊어야했다
"하여간에 안돼! 끊는다 일해야해!"
이러고서는 일방적으로 끊었는데
이상하게 걱정이되더란말이다?
아무래도 윤재형도있고 그 걸레짝같은 진성이녀석도 있고
일은 예상대로 7시에끝났다 요즘 내 계획중에 일부인데
요즘 이런저런 잡무가 있어서 늦게끝난다고 핑계를대고 한 2시간정도 여유를 두는것이다
한시간이라.....집에도 가고 해서 한잔더 걸친다지만 집에가면 다들 뻣기십상이고....
일단 그녀를 믿으며 모텔에갔다
닝기미 빈방이다 이년이 진짜 쒸팍!
택시를 잡아타고 곰의자취방에 가R다 오랜만이라서 정취가살아난다...
방불은 꺼져있었다....씨발 한잔들 걸치기보다는 피곤함에 잠자기십상인데;;;;
어쩐다? 일단 상황을 좀 볼까?
1층인데다가 원룸빌라라서 훔쳐볼수는 있겠지만 지금은 겨울이라 방온도때문에
찬바람한번불면 알아채기 쉽상이다
뒤로돌아가니 곰자취방의 배란다가 보인다 반지하집이있어서 높다 덕분에 철창은 없지만 내키로도 어렵다
곰자취방 뒤에는 또다른 원룸빌라가 신축중이었다 이것저것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부산하던내눈에
공사판에서 흔히보는 각목사다리가 눈에띈다...그래 이거라면....
은신&잠행의 기본은 무음이다
소리안나게 살살.....제법 튼튼한 사다리가 육중한 내몸무게에도 삐걱소리한번 안난다
배란다 창문을 살살 연다 바깥보다는 안이라 조금더 낫다
일단 배란다에 살살 발을디디고 손으로 잡고 두발은 내려서 바닥에 한발 한발....
시발 더어렸을땐 이게 쉬웠는데 나이먹고 몸이불으니까 쉽지가 않다
배란다 안에 들어서니까 앙 앙거리는 신음소리가 난다
씨발 그러면 그렇지 누구지 윤재형?
배란다문을 살살 닫고 방문을 슬슬 밀어본다
깜깜한가운데 부엌겸 신발장의불빛이 실내에 한쪽만 밝게비춘다
반사된 빛이 방안사람들을 곱게덮어 다들 알아볼수있겠다
저쪽에 이불뭉치에 살덩어리들이 덩실덩실 춤을추며 가늘고 조용하게 아응 아응 소리낸다
썅년 넌 좀있다가 보자
내가 문을 밀어낸쪽은 부엌불이 바로 쏘아들어온다 이건 안된다
조용히 닫고 어두운쪽 문을 밀어서 연다
컴퓨터용 책상이 가리고있어서 안성맞춤이다 책상 아래는 사람들이 잘 볼수가없다 뭐 저연놈들도 업드려있긴
매한가지지만 밝은불빛 바로옆의 어두운부분은 사람시야의 맹점이다
거기에 곰의방은 원래 이불을 잘개지도 않고 사람도 많아서 옷가지가 여기저기 지천이다
뻥뚫린 책상아래로 슬그머니 들어간다 배란다문은 잘닫아두었다
침대끝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는배치다보니 내몸은 침대와 책상사이에 끼어있다
살살 몸을 일으켜 방안을 본다
역시나 곰은 자고있다
아니 자는척하는건지도 모른다 예전부터 저놈은 잠귀가밝다 아마도 이런자리에 끼일 담량이 아닌것뿐이다
숫총각인데다가 성적으로는 소극적이다못해 절대엄금처럼 여기는 저놈은 연놈들의 잔치에 끼일양이아니다
명기는 잘잔다....아주 푹자고계신다 오랜만에 접한 술이고 좋아죽는 친구들이니 원없이 퍼마셨으리라
집에와서 더마신다고한다면 저놈뿐이었을것이다 저놈이 술먹고 잔다면 시체와 다름없다
농담조금 섞어서 칼로찌른대도 잘게다
그리고 이불뭉치안에는.....당연히 한명은 내여친일것이고 한명은....윤재형?이겠지?
그럼 진성이놈은?이불 저쪽이다 잘 모르겠지만 발두개가 가지런히 뻗어있다
이불이 들썩들썩 내려갈라치면 또올려친다이불이랑 박자라도 맞추는지 여친년신음소리가 앙 앙 잘난다
들썩거리는 이불은 불편하게....그래도 신음소리를 죽인다고 덮은것인지
이 후덥지근한 방인에 저렇듯 이불까지덮으면 덥다.....아주더울거다
기다리고있었다 미칠듯한 열기에 지쳐 스스로 벗을때까지
이불이 점점 끌어올려진다 소리때문에 얼굴은 가린다 쳐도 아래라도 벗고싶었을것이다
윤재형의다리가 보이고 여친년의 보지가 보인다
엉덩이를 쳐올리고 다리로 윤재형 허벅지를 감싸고있는 다리가 보인다
참 내가생각해도 종아리는 잘빠졌다 허벅지는 좀 후덕해서 허벅지로유명한 저 미국흑인여가수 누구같다
꽉 오무린 보지구녕을 윤재형 자지가 채우고있다
또다시 힘차게 시작하는 펌프질 보짓물이 허옇게 흘러나온다
아흑아흑 소리가 나오고 나는 엉금엉금 기어가서 뒤에서 그장면을 지켜보며 기분좋게 내 좆대를 훑었다
근데 옆에다리가 움직인다 이런...깜짝 놀라서 엉금엉금 후진.....
잠시 놀라서 흥분이 가라앉으니 뭔가 이상하다
허리까지 올라간 이불아래로 윤재형의 굵직함이 없다.....
왜이렇게 얄쌍하지? 어?
움직이던 다리가 옆으로 돌아서 이불더미쪽으로 기울었다
그리고 뭔가 움직인다
이불속의 움직임이 멈추고 이불이 내쪽으로 젖혀져포개진다
뭐라뭐라 속닥거린다 어 설마??
저 두꺼운 다리의 주인이 몸을 일으켜 더위로 올라간다 저 두꺼운 다리.....
그리고 이불이 아예 젖혀져서 내쪽으로 밀려난다 내앞을 가로막은 이불을 살살 들어올려 이불을 관통하는
구멍을만들어 상황을 본다
신음소리는 나지않는다 눈을 데룩데룩 굴려본다
얄쌍한? 윤재형이 여전히 여친년 구녕에 박아대면서 힘을쓰는데
여친은 상체를 돌려서.....윤재형좆을 빨고있다....어...어어...
이건.....얄쌍해서 이상하다싶은놈은 진성이다....윤재형이 아니라 진성이놈이 내여친을 작업했던거다
거기에 이경험이 익숙했던 윤재형이야말로 자다말고 일어나서 그때마냥 동참한거다
그동안 갈고닦은 새로운 스킬로 윤재형을 즐겁게해주는 내여친은 요즘들어
좆맛들렷는지 쭙쭙거리며 빨아대고 아래로는 찔꺽거리며 진성이자지를 받아들인다...
진성이 펌프질이 갈수록 더해가고 여친년이 자지에서 입을떼고 아흑아흑 소리를 낸다
신음소리가 크다 곰이 뒤척거린다 제기랄...
진성이가 급히 입을막고 여친을 돌린다 뒤로 쭉뻗어나온 엉덩이에 좆을다시 집어넣는다
아흑 하고 또 소리가난다 진성이가 손짓을하고 윤재형이 입을막다가 자세가 불편한지
아예 여친밑에 가랑이를 벌리고 좆을 입에물린다
진성이놈은 걱정없이 여친 가슴을 쥐어짜며 허리를 튕겨대고
윤재형은 여친 머리카락을 쓸어모아서 즐기고있다
여친년은 강한느낌에 으흡 읍읍 하면서 느껴댄다
아마 입에 물고는잇어도 빨아댈정신이없을것이다
그렇게 잠깐인듯 긴시간인듯 두남자의 호흡소리사이에
여친년의 답답한 신음소리가나고
진성이가 가슴잡던 손으로 엉덩이골반을잡고 힘차게펌프질을하나
엉덩이를 바짝앞으로 내밀고는 강함을 엉덩이를 비벼뭉게고
여친년은 허리가 바들바들떨린다
진성이가 뒤로 빠져나오고 그러자마자 여친의 좁은 입구에서 뭔가 주륵흘러나온다
윤재형이 더밑으로 내려가서 여친을 잡아 꽂아넣고 진성이는 앞으로가서 윤재형 머리위에 서서
여친머리를 움켜잡고 빨게한다 머리를 움켜잡으면 강간당하는느낌이들어서 더흥분된다던여친....
놈들은 그걸 어찌안걸까....
하긴 잡으면 소리부터가 틀리고 쪼임이 달라지긴한다만은....
윤재형도 제법 능숙하게 허리를 튕겨올린다 여친엉덩이가 물살처럼 출렁거린다
점점 걸레가되가는여친이 참 너무나 섹시하다 참을수없을만큼 쌕스럽고 성적이어서 훑어대던좆이
불알서부터 뭔가 꿈틀거리고 울컥거린다
하지만 파티는 아직멀었다
둘이그렇게 돌아가며 한참을 박아댄다
여친년은 구녕에받은 정액을 닦지도 씻지도 못하고 저멀리 밝아오던 햇빛이 방안을 환하게만들때쯤까지
구녕안에 넘치도록 좆물을 받아내고 자지에밀려K아내고 받아내고했다
임신걱정은 되도않나.....아니 저럴때 그런생각이 애초에 들지도않나.....
정말 한참을 그렇게 떡을치고 윤재형도 진성이도 잠들고
여친은 그정액들은 닦지도않고 누워있더니 잠들어버린거같다....
씨발 내일아침에 어쩌려고?
명기랑 곰이랑.....저꼴을보면.....할까? 모른척할까?
씨발 어쩌지? 이대로 기다리면 아침에 일어나면 나는....걸릴테고...
지금 온것처럼 하면 그꼴을 못볼텐데;;;;;
고민이 쌓여간다.....
몇번이나 정액을 비워둔탓에 나도 피곤하고 눈꺼풀이 무겁지만
당장 행동을 정해야하기에 고민스럽고 담배가땡긴다
다들 잠들었는데 어려울게있나
당당히 방문을열고 나와서 일단 사다리를 치우고.....
공사는 오늘쉬나 벌써 9시는넘었는데?;;;;;
담배한대 입에물고 불을붙이고 공사현장에 호기심이 생겨 둘러보러 들어간다...
오늘 겜방올수있게되어서 기쁩니다 ㅇ_ㅇ;;;
온김에 좀 써볼까 해요 ㅎㅎㅎ
===================================================================================================
사실 그후에도 모텔에서는 그녀석과 가끔 만나는일이 있는것같다
그후에도 주중에 말끔히 씻기도하고....나와의밤일은 횟수가 줄었지만
반응자체가 꽤 뜨거워진것이 달라진점이랄까 거기다가 요즘은 내물건을 입으로 빨기까지한다
그렇게 헛구역질난다고 냄새때문에 못빨겠다던년이 .....
참...이럴줄알았으면 진작 돌려먹을껄...
일하면서도 아 오늘은 하고있겠구나 하는생각에잠겨 일이제대로안될때가 많다
그러다가 하루는 아는 후배놈중에 해군에 하사지원간놈이있었는데 남자걸레같은놈이다
이녀석이 또 휴가나와서 심심하다고 졸라댄다 윤재형도 날짜맞춰서 내려오셨고
저멀리멀리 일하러 외지로 나갔던놈들이 휴가일정에 맞춰서 오랜만에들 내려왔다
올만에 모인 사람들....밥도먹고 술도먹고 하다가 저녘무렵에 일을하기위해 나는먼저 나왔다
여친과는 띠엄띠엄 폰으로 연락을 주고받았다
11시
"어디야?"
"어~ 지금 시내에서 술먹고있어! 고기집이야~^^ "
"재밌게 놀아라~내몫까지~""
"응~ 자기 오늘도 늦어?"
"글쎄~? 아직 잘모르지만 아마 오늘도 좀 늦겠는데?"
"그래?...알았어 최대한 빨리끝내구 와~^^"
"엉~"
3시
"어디야?"
"노래방이얌~ 태진오빠랑 보령이도 왔어~"
"그래? 오랜만이네 ㅎㅎㅎ얼굴좀 봐야되는뎁"
"그치? 그니까 어서와~"
"내맘대로 되냐? ㅡ,.ㅡ;;"
"그래 알았어~"
"웅~"
6시
"어디야?"
"앙 아직 노래방~"
"한참도 논다 ㅡ,.ㅡ;;;"
"ㅋㅋ 사람 많잖아몇곡 부르지도 못했어~"
"ㅋㅋ 그래 곰 음치라 좀 그렇지?"
"그래도 명기오빠가 잘 맞춰서 부르더라 ㅎㅎㅎ"
"그래 나는 한 9시에나 끝나려나 싶은데?"
"히잉~ 다끝나가는뎁~~ 다들 곰오빠집에가서 한잔더할건가봐 나도갈라구"
"안돼~ 이제 모텔가서 기다려~"
"이잉~! 싫어! 더놀거야!!"
"어허~ 안된다니까?"
"갈꺼야!!"
"안된다구!"
몇번 실갱이끝에 그녀는 고집을 꺽지않았고 나는일때문에 폰은끊어야했다
"하여간에 안돼! 끊는다 일해야해!"
이러고서는 일방적으로 끊었는데
이상하게 걱정이되더란말이다?
아무래도 윤재형도있고 그 걸레짝같은 진성이녀석도 있고
일은 예상대로 7시에끝났다 요즘 내 계획중에 일부인데
요즘 이런저런 잡무가 있어서 늦게끝난다고 핑계를대고 한 2시간정도 여유를 두는것이다
한시간이라.....집에도 가고 해서 한잔더 걸친다지만 집에가면 다들 뻣기십상이고....
일단 그녀를 믿으며 모텔에갔다
닝기미 빈방이다 이년이 진짜 쒸팍!
택시를 잡아타고 곰의자취방에 가R다 오랜만이라서 정취가살아난다...
방불은 꺼져있었다....씨발 한잔들 걸치기보다는 피곤함에 잠자기십상인데;;;;
어쩐다? 일단 상황을 좀 볼까?
1층인데다가 원룸빌라라서 훔쳐볼수는 있겠지만 지금은 겨울이라 방온도때문에
찬바람한번불면 알아채기 쉽상이다
뒤로돌아가니 곰자취방의 배란다가 보인다 반지하집이있어서 높다 덕분에 철창은 없지만 내키로도 어렵다
곰자취방 뒤에는 또다른 원룸빌라가 신축중이었다 이것저것 발판을 마련하기위해 부산하던내눈에
공사판에서 흔히보는 각목사다리가 눈에띈다...그래 이거라면....
은신&잠행의 기본은 무음이다
소리안나게 살살.....제법 튼튼한 사다리가 육중한 내몸무게에도 삐걱소리한번 안난다
배란다 창문을 살살 연다 바깥보다는 안이라 조금더 낫다
일단 배란다에 살살 발을디디고 손으로 잡고 두발은 내려서 바닥에 한발 한발....
시발 더어렸을땐 이게 쉬웠는데 나이먹고 몸이불으니까 쉽지가 않다
배란다 안에 들어서니까 앙 앙거리는 신음소리가 난다
씨발 그러면 그렇지 누구지 윤재형?
배란다문을 살살 닫고 방문을 슬슬 밀어본다
깜깜한가운데 부엌겸 신발장의불빛이 실내에 한쪽만 밝게비춘다
반사된 빛이 방안사람들을 곱게덮어 다들 알아볼수있겠다
저쪽에 이불뭉치에 살덩어리들이 덩실덩실 춤을추며 가늘고 조용하게 아응 아응 소리낸다
썅년 넌 좀있다가 보자
내가 문을 밀어낸쪽은 부엌불이 바로 쏘아들어온다 이건 안된다
조용히 닫고 어두운쪽 문을 밀어서 연다
컴퓨터용 책상이 가리고있어서 안성맞춤이다 책상 아래는 사람들이 잘 볼수가없다 뭐 저연놈들도 업드려있긴
매한가지지만 밝은불빛 바로옆의 어두운부분은 사람시야의 맹점이다
거기에 곰의방은 원래 이불을 잘개지도 않고 사람도 많아서 옷가지가 여기저기 지천이다
뻥뚫린 책상아래로 슬그머니 들어간다 배란다문은 잘닫아두었다
침대끝에 앉아서 컴퓨터를 하는배치다보니 내몸은 침대와 책상사이에 끼어있다
살살 몸을 일으켜 방안을 본다
역시나 곰은 자고있다
아니 자는척하는건지도 모른다 예전부터 저놈은 잠귀가밝다 아마도 이런자리에 끼일 담량이 아닌것뿐이다
숫총각인데다가 성적으로는 소극적이다못해 절대엄금처럼 여기는 저놈은 연놈들의 잔치에 끼일양이아니다
명기는 잘잔다....아주 푹자고계신다 오랜만에 접한 술이고 좋아죽는 친구들이니 원없이 퍼마셨으리라
집에와서 더마신다고한다면 저놈뿐이었을것이다 저놈이 술먹고 잔다면 시체와 다름없다
농담조금 섞어서 칼로찌른대도 잘게다
그리고 이불뭉치안에는.....당연히 한명은 내여친일것이고 한명은....윤재형?이겠지?
그럼 진성이놈은?이불 저쪽이다 잘 모르겠지만 발두개가 가지런히 뻗어있다
이불이 들썩들썩 내려갈라치면 또올려친다이불이랑 박자라도 맞추는지 여친년신음소리가 앙 앙 잘난다
들썩거리는 이불은 불편하게....그래도 신음소리를 죽인다고 덮은것인지
이 후덥지근한 방인에 저렇듯 이불까지덮으면 덥다.....아주더울거다
기다리고있었다 미칠듯한 열기에 지쳐 스스로 벗을때까지
이불이 점점 끌어올려진다 소리때문에 얼굴은 가린다 쳐도 아래라도 벗고싶었을것이다
윤재형의다리가 보이고 여친년의 보지가 보인다
엉덩이를 쳐올리고 다리로 윤재형 허벅지를 감싸고있는 다리가 보인다
참 내가생각해도 종아리는 잘빠졌다 허벅지는 좀 후덕해서 허벅지로유명한 저 미국흑인여가수 누구같다
꽉 오무린 보지구녕을 윤재형 자지가 채우고있다
또다시 힘차게 시작하는 펌프질 보짓물이 허옇게 흘러나온다
아흑아흑 소리가 나오고 나는 엉금엉금 기어가서 뒤에서 그장면을 지켜보며 기분좋게 내 좆대를 훑었다
근데 옆에다리가 움직인다 이런...깜짝 놀라서 엉금엉금 후진.....
잠시 놀라서 흥분이 가라앉으니 뭔가 이상하다
허리까지 올라간 이불아래로 윤재형의 굵직함이 없다.....
왜이렇게 얄쌍하지? 어?
움직이던 다리가 옆으로 돌아서 이불더미쪽으로 기울었다
그리고 뭔가 움직인다
이불속의 움직임이 멈추고 이불이 내쪽으로 젖혀져포개진다
뭐라뭐라 속닥거린다 어 설마??
저 두꺼운 다리의 주인이 몸을 일으켜 더위로 올라간다 저 두꺼운 다리.....
그리고 이불이 아예 젖혀져서 내쪽으로 밀려난다 내앞을 가로막은 이불을 살살 들어올려 이불을 관통하는
구멍을만들어 상황을 본다
신음소리는 나지않는다 눈을 데룩데룩 굴려본다
얄쌍한? 윤재형이 여전히 여친년 구녕에 박아대면서 힘을쓰는데
여친은 상체를 돌려서.....윤재형좆을 빨고있다....어...어어...
이건.....얄쌍해서 이상하다싶은놈은 진성이다....윤재형이 아니라 진성이놈이 내여친을 작업했던거다
거기에 이경험이 익숙했던 윤재형이야말로 자다말고 일어나서 그때마냥 동참한거다
그동안 갈고닦은 새로운 스킬로 윤재형을 즐겁게해주는 내여친은 요즘들어
좆맛들렷는지 쭙쭙거리며 빨아대고 아래로는 찔꺽거리며 진성이자지를 받아들인다...
진성이 펌프질이 갈수록 더해가고 여친년이 자지에서 입을떼고 아흑아흑 소리를 낸다
신음소리가 크다 곰이 뒤척거린다 제기랄...
진성이가 급히 입을막고 여친을 돌린다 뒤로 쭉뻗어나온 엉덩이에 좆을다시 집어넣는다
아흑 하고 또 소리가난다 진성이가 손짓을하고 윤재형이 입을막다가 자세가 불편한지
아예 여친밑에 가랑이를 벌리고 좆을 입에물린다
진성이놈은 걱정없이 여친 가슴을 쥐어짜며 허리를 튕겨대고
윤재형은 여친 머리카락을 쓸어모아서 즐기고있다
여친년은 강한느낌에 으흡 읍읍 하면서 느껴댄다
아마 입에 물고는잇어도 빨아댈정신이없을것이다
그렇게 잠깐인듯 긴시간인듯 두남자의 호흡소리사이에
여친년의 답답한 신음소리가나고
진성이가 가슴잡던 손으로 엉덩이골반을잡고 힘차게펌프질을하나
엉덩이를 바짝앞으로 내밀고는 강함을 엉덩이를 비벼뭉게고
여친년은 허리가 바들바들떨린다
진성이가 뒤로 빠져나오고 그러자마자 여친의 좁은 입구에서 뭔가 주륵흘러나온다
윤재형이 더밑으로 내려가서 여친을 잡아 꽂아넣고 진성이는 앞으로가서 윤재형 머리위에 서서
여친머리를 움켜잡고 빨게한다 머리를 움켜잡으면 강간당하는느낌이들어서 더흥분된다던여친....
놈들은 그걸 어찌안걸까....
하긴 잡으면 소리부터가 틀리고 쪼임이 달라지긴한다만은....
윤재형도 제법 능숙하게 허리를 튕겨올린다 여친엉덩이가 물살처럼 출렁거린다
점점 걸레가되가는여친이 참 너무나 섹시하다 참을수없을만큼 쌕스럽고 성적이어서 훑어대던좆이
불알서부터 뭔가 꿈틀거리고 울컥거린다
하지만 파티는 아직멀었다
둘이그렇게 돌아가며 한참을 박아댄다
여친년은 구녕에받은 정액을 닦지도 씻지도 못하고 저멀리 밝아오던 햇빛이 방안을 환하게만들때쯤까지
구녕안에 넘치도록 좆물을 받아내고 자지에밀려K아내고 받아내고했다
임신걱정은 되도않나.....아니 저럴때 그런생각이 애초에 들지도않나.....
정말 한참을 그렇게 떡을치고 윤재형도 진성이도 잠들고
여친은 그정액들은 닦지도않고 누워있더니 잠들어버린거같다....
씨발 내일아침에 어쩌려고?
명기랑 곰이랑.....저꼴을보면.....할까? 모른척할까?
씨발 어쩌지? 이대로 기다리면 아침에 일어나면 나는....걸릴테고...
지금 온것처럼 하면 그꼴을 못볼텐데;;;;;
고민이 쌓여간다.....
몇번이나 정액을 비워둔탓에 나도 피곤하고 눈꺼풀이 무겁지만
당장 행동을 정해야하기에 고민스럽고 담배가땡긴다
다들 잠들었는데 어려울게있나
당당히 방문을열고 나와서 일단 사다리를 치우고.....
공사는 오늘쉬나 벌써 9시는넘었는데?;;;;;
담배한대 입에물고 불을붙이고 공사현장에 호기심이 생겨 둘러보러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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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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