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시즌 4
출연
박난봉
1975년생 37세
신장 179 체중 75
개인사업 무역오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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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난봉은 작은 페니스에 조루증 환자다.
핸썸한 인물에 반하여 결혼한 아내는
결국 자신의 회사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면서
성형을 결심하고 수술대에 오르는데
전립선 치료로 약물중독이 되면서 수술 실수로
FUZY 페니스로 개조되는 의외의 사고를 당한다.
팽창길이 27센티에 둘레 18.5센티의 대물로 바뀐다.
신경계 퍼지효과로 생각만 하면 알아서 움직여주는
근육으로 페니스는 그렇게 우먼 킬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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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뭍어버린 과거
2009년 3월
인천 영종도의 한 선착장
흰색 윈스톰 한대가 세워지고
요동치는 차에 한 남자가 엿본다.
"억억억!!! 부장님!!! 억억억!!! 너무좋아 너무...아학!!"
"이런 꽉보지에는 이 정도 물건이 들어가 줘야지 안그래?"
"어헉!! 억억억!!! 꽉들어차!!! 나 못살겠어요!!! 어흑!!"
"난봉이하고 어때? 좀 차이가 나는것 같아? 응?"
"어흥!! 무슨 미친소리예요? 헉헉헉!!! 그 병신하고 비교를 해!"
"오욱!!! 씨발!!! 진짜 맛난다...보지는 자고로 이래야지 ㅎㅎㅎ"
"어윽!! 충분해!!! 싸요!! 어흑!! 어흑!! 나 몰라!!! 허헉!!"
급하게 치마를 벗고 섹스를 나눈 두 남녀
사정 후에도 남자는 한 동안 여인의 몸 위에서
그녀의 작은 가슴을 한 입에 몰아 넣고 빨고있다.
돌아서는 한 남자는
고개를 숙인채 주버니에 손을 넣고
부시럭거리며 선착장을 빠저나오는 남자
그가 바로 박난봉 그 여자의 남편이였다.
.
.
.
2009년 5월
수술대 위의 한 남자가 마취로 자고있고
수술 가운을 입은 여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동료 의사에게 속사포를 쏘아대댄다.
"이런 머저리...시신경계에 이걸 연결하면 어떻게해?"
"아니야 이론상으로는 분명히 된다고 보고되었어"
"그것도 정도껏 해야지...얘가 무슨 터미네이터냐?"
잠시 후...
"장원장 이거봐라...움...움직인다...어라?"
"어머머...이런...진짜네..."
"근육 잘 붙었고...움직임 좋고...오호라..."
"근데 저 신경은 왜 끊어졌어?"
"억!!! 이거 중추신경계인데...야 빨리 잡어!!!"
한참 후
"씨발...이제 어쩔래? 크게 해달라고 한 놈 물건을..."
"크긴 커졌네...ㅎㅎㅎ"
"씨발 지금 농담이 나와?"
"야야...이새끼 숨 안쉰다...이런 씨발..."
"야 마취약 몇미리 넣었어?"
"20 밀리요..."
"이 개자식아 20밀리면 곰도 쓰러지겠다...어휴...씨발"
"박동기 전원 넣어...쓰리 투우...원..."
퍽!!!!!
삐리리리리리리리~~~~
"원 모어~~~ 쓰리... 투.. 원..."
퍽!!!!!
바로 이때.....
지지지지직~~~~~
사내의 페니스 한쪽에선 여기가 피어 오른다.
"얜 또 왜이래??? 아니 씨발 오늘 아침에 지방을 잘못썼나..."
"야 장원장...너 이거 보이냐?"
"뭘? 어머머머머머!!!!!!!!!"
숨을 쉬듯 헐떡거리며
사내의 페니스가 부풀어 오르고 팽창하고
흔들리고 덜덜 떨리는 바이브레이션까지를
주기적으로 반복하고 동작한다.
의사들은 모두 메스를 놓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돌아온 박난봉----------------
--------------시즌 5--------------------
2009년 9월
회사를 그만두고 작은 오퍼상을 차린 난봉
이탈리아에서 속옷과 스타킹을 직수입해서
크고 작은 백화점 매장으로 판매 하는 일을 한다.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난봉의 페니스
생각대로 움직여주는 퍼지 페니스는
삽입후 시간 조절은 물론 진동모드까지 갖춘다.
페니스 상단부와 하단부가 별도로 역회전을 해
여자는 질속에 두 페니스를 맛보는 효과까지 얻는다.
의사들 세계에서는 이론으로만 가능하다는 수술이
우여곡절끝에 수술 중 사고로 박난봉에게 일어나며
일명 [ 비너스 킹 ] 페니스를 장착하게된다.
메신저
섹시님: 어머 난봉씨 올만이네요 ㅋ
난봉님: 그러게요...너무 올만입니다 사모님 ㅎ
섹시님: 요즘 뭐하세요? 회사 그만두셨다고 들었는데...ㅠ
난봉님: 속옷팔아요 하하하...
섹시님: 정말? 기여이 설림하셨군요 추카추카...
난봉님: 에잇...뭘요..그냥 보따리 장사죠 ㅋ
섹시님: 어디가면 살수 있어요? 나두 사게...
난봉님: 사긴 뭘 사요!!! 삽겹살 쏘세요 세트로 드릴께요
섹시님: 정말? 진짜지? ㅎㅎㅎ
난봉님: 한입가지고 두말 안합니다. ㅋㅋㅋ
섹시님: 나야 좋치 뭘 ㅎㅎㅎ
난봉님: 그럼 진짜 볼까요? 후훗
18:50
인천의 한 실내포장마차
제법 토실거리는 몸집의 여인이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앉아 고기를 뒤집는다.
*인물: 조유정/37세/164/54/박정택부장의 처
소주병은 두병이 다 비워져가고
얼큰하게 취한 두 사람
난봉은 본격적인 미끼를 던진다.
"어우 맛있는데...ㅎㅎㅎ"
"사모님...근데 절 뭘로 믿고 나오셨어요? 후훗"
"아니 내가 난봉씨를 모르나? ㅎㅎㅎ 착한 남자인데..."
"에잇...저 이제 안 착하게 살려구요 ㅎㅎㅎ"
"그래? 그럼 오늘 무슨 생각으로 나왔어? 궁굼하네..."
"음...뭐랄까...그냥 데이트???"
"데이트??? 호호호 나야 뭐 나쁠것 없지..."
"에잇 그래도 부장님이 좀 아른거리네요 후훗"
"아른거리기는 이 인간 또 어디서 술이나 퍼올리고있겠지"
"그럼 우리...본격적으로...데이트 한번 해 볼래요?"
"본격적?.....ㅎㅎㅎ 궁굼한데 ㅎㅎㅎ"
19:45
인천 문학경기장 야외 주차장
넓직한 주차장엔 이미 가로등이 꺼지고
한쪽 구석의 주차칸에 세워진 제네시스가 갑자기 흔들거린다.
"우웁...우웁...난봉씨...너무 빠르다 우리..."
"허업!! 쭈웁!! 사모님...그동안 꼭 한번은 이렇게..."
난봉의 왼쪽손은 바쁘게
유정의 가슴을 풀러 헤치고있다.
검은 유두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키스하던 난봉의 입은 바로 그녀의
도톰한 유두를 한입이 넣고 빨아버린다.
"어흑!! 그래!! 좋긴한데!! 난봉씨!!! 갑자기 이럼 내가 당황..."
"어웁...넘 섹시해요...넘 좋아요!!!"
"그대신 여기까지만이다...알았지? 그 이상은 안돼!!"
"이거만 입히게 해주세요..."
"오우 돌쇄 스타킹이네...그래 그럼..."
대쉬보드에 다리를 선뜻 올려주는 유정
유정의 통통한 다리는 그래도 참 잘빠진 라인이다.
난봉은 유정의 맨다리를 매만지며 스타킹을 올려입힌다.
"어흑...이것도 이상하다...그만 만져...이제 가야지..."
"그게 그렇게 되진 안을겁니다 하하하"
19:57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사람살려!!!!!!!!"
난봉의 비너스 킹은
이미 유정의 계곡사이로
쏜살같이 들어가버리고
삽입되자마자 부동의 자세로
가만히 넣고 버티는 난봉은
눈을 지그시 감고는 바이브레이터를 작동한다.
[우들 우들...들들들들...우들우들...들들들들]
20:15
"흐엉!! 난봉씨!!! 흐엉!! 헉헉헉헉헉!!!!! 난 몰라 이젠!!!"
유정의 두 다리는
뻣뻣하게 세워져 앞 유리창 앞에 걸려지고
난봉은 스윙으로 유정의 아랫도리를 단숨에 먹어 치운다.
"어~~~~흥!!! 자기야!!! 어흥!! 나 숨막혀!!! 제발!! 어떻게 해봐
!!"
아무말없이 알 수 없는 웃음만 짓는 난봉
난봉이 조금만 움찔거려도 유정은 자지러진다
난봉은 자신의 아내를 짓밟아온 박부장의 아내를
달라진 자신의 신무기의 테스트 상대로 낙점하고
그녀의 눈동자를 흰자위만 돌아가게 만들어 버린다.
20:44
50분이 넘게 펌핑되는 난봉의 스윙
유정은 이제 아무런 말도 못하고
누운채로 난봉이 시키는 대로만 움직인다.
"억억억!!!...자기 이런사람이였어? 나 미칠것 같아 자기야!!!"
"그만할까요? 후훗...유정씨..."
"억억억!!! 그렇게 불러줘서 고마워!!! 나 아래가... 자기야!!!"
20:52
벌어진 유정의 계곡은
사정이 끈난 후에도 좀처럼 다물어지지않는다.
잘만 보자면 속 안까지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워낙 두껍고 커다란 대물이
한시간동안 벌려버린 계곡이라서
당분간 그녀는 바람이 들어갈 계곡을 간직해야한다.
쏟아져나오는 난봉의 엄청난 정액을
닦아주며 그녀의 가슴까지도 빨아주는 난봉
유정의 두손은 난봉의 얼굴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매만진다.
"자기 너무 고마워.....나 미칠것 같아!! 으윽!! 자기야 사랑
해!!!"
"정말이지요? 후훗...우리 유정씨 생각보다 섹시하던데? ㅎㅎㅎ"
"어흥!! 고마워 자기야!!! 어욱!! 이제 그만...왜 이래??? 또???"
21:19
조수석에 누운 난봉
그 위에 올라앉은 유정
유정은 제법 큰 가슴을 출렁이며
난봉의 대물을 집어 삼키고 흐느껴 운다.
적막한 주차장엔 또 다시 유정의 절규가 울려퍼진다.
"아아아아아아아아흑!!!!! 자갸!!!!!!! 헉헉헉!!!"
.
.
.
오늘 난봉은 몸이 찌뿌듯해서
일찌감치 퇴근하려고 한다.
그나저나 박정택 이놈을 박살낼 기세로
유정을 점령하긴 했지만 진짜 그렇게 자신의
페니스에 빠져들었다는게 믿어지지않는다.
난봉은 메세지를 보낸다.
[유정씨 오늘 어때? 집근처로 갈께...]
30초를 넘기지 못하고 돌아온 메세지
[알았어...근데 시장간다는 버전이어야할텐데...]
[그래요? 그럼 쫌 안 땡길 수도 있겠는데? ㅎㅎㅎ]
[알았어...노력해볼께...7시에 올수있어?]
[아니 7시 40분까지 갈께요...]
[알았어요...고마워 연락줘서...]
유정은 남편 정택의 퇴근시간 전에
난봉을 만나서 마무리 지으려 하지만
이를 모를리 없는 난봉은 일부러 시간을 늦춘다.
19:55
난봉의 제네시스에 오르자마자
난봉의 아랫도리를 매만지는 유정은
실낫같은 자존심마저 포기한 표정이였다.
요상하게 생긴 난봉의 페니스 비너스킹을 만진 유정
"어머머...벌써 이렇게 힘이 들어가있는거야?"
"누워서 다리좀 벌려줘요"
유정은 일각의 머뭇거림없이 다리를 올린다.
청미니 스커트차림의 유정의 다리는
대쉬보드 위로 올려지면서 살짝 벌어진다.
"이제 두 손으로 가슴을 풀러내고
브레지어를 올려서 가슴을 나한테 흔들어줘..."
"어머 어쩜 그런걸...자아~~~ "
이쯤되면 난봉의 비너스킹 한방의 위력을
자축할만한 장면이 펼쳐졌다 할수있다.
난봉은 못이기는척 하며 조수석으로 넘어간다.
잠시 후.....
"으으으으으으으억!!!!!!!! 자기야!!!"
미칠듯이 거칠게 흔들어대는 난봉의 스윙에
1분을 버티지못하고 무너지는 유정의 엉덩이
유정의 가방에서 울리는 진동소리에 난봉은
스윙을 하면서도 유정의 가방의 핸드폰을 본다.
유정은 여전히 정신없이 위자위 눈으로 괴성을 지른다.
[수신중...웬수 010-284-1818]
난봉은 잘됐다 싶어서 수신 스위치를 누른다.
귀에 핸드폰을 대고 있던 박정택부장은...
[어흑...어흑...자갸...어욱!!! 너무 좋아!! 환상이야!!]
"뭐라는기고 이 미친년? 야!!! 이여편네야~~~"
[억억억!!! 오욱!! 여보!! 어흥...헉헉헉!!!]
"메야 이거!!! 아니 이 씹할년이..."
사색이된 얼굴로 통화내용을 듣는 박정택부장
[누구것이 좋아? 남편것? 내것?]
[어흑!!! 그걸 말이라고해!!! 자기 멍청이야? 어흑!!]
[그 정도야? 난 잘 모르지...후훗]
[어후!!! 그 새끼낀 자기거 100분의 1도 안돼 억억억!!!]
[정말이야 유정아? 응?]
[어휴 억억억!!! 왜그래...오늘따라...자기 상대가 어딨어?]
[그럼 내 말 들을 수 있어?]
[뭐...자기야...말만해!!! 어흑!!!]
[나 자기가 쓰는 침대에서 하고싶어...시간은 맘대로 정해]
[알았어...어흑!! 우후!! 어흑!! 할께 할께!! 사랑해 자기야!!!]
난봉은 전화기 스위치를 끄고
통화 내역에서 삭제시킨다.
그리고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어주고
유정의 다리를 주물러주며
집으로 데려다준다.
그날...
박부장은 술이 떡이되게 마시고
집으로 귀가했고 아무런 말을 잇지 못한채
잠자리에 들고 유정은 녹초가된 아랫도리를
샤워한 후에 마사지하고 달콤하고 깊은 잠에 들어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정의 꿈속에선 오늘도 난봉이 같이잔다.
.
.
.
다음날...
13:48
유정의 침실
유정은 검은 색 망사 스타킹 차림으로
침데위에 걸터 엎드린 자세로 이부자리를 쥐어뜻고 있다.
난봉의 대물 비너스는
유정의 후배위에서 그대로 꼿아 넣고는
유정을 실신 직전의 아사상태로 보내버린다.
"어어어어어어흑!!!!!! 여보!! 나 죽어요!!!"
"그럼 죽여줄께...후훗!!! 자 받아라!!!"
"어어어어어어어응!!! 나 미쳐!! 이런 기분 처음이야!!!"
그렇게 난봉은
일사천리로 계획을 진행시킨다
난봉은 그렇게 박부장의 침대 위에서
자신의 정액과 유정의 애액을 버무려 뭍혀버리고는
깊은 사정 후 집을 나가버린다.
18:30
시내 어느 한 커피숍
한 사내는 얼굴을 숙이고...
다른 한 사내는 얼굴을 꼿꼿하게 세우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대화를 나눈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나?"
"내가 묻고싶은 말인데요 후훗!!"
"이보게 난봉..."
"말씀하세요..."
"그래... 내가 잘못했네...용서해주시게..."
"그 정도가지고는...난 그 일로 충격먹고 퇴직했는데..."
"어떻게 할려구 그러나...끝까지 가겠단 말인가?"
"끝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
"이젠 예전에 내가 아니거든요 ^^
인물로 보나 당신이 그렇게 자랑하던 물건으로보나
내가 당신한테 꿀릴게 하나도 없거든...후훗
칼자루를 내가 쥐었는데 끝까지 간들 잃을게있겠어요?"
"흠...네가 아무리 우리 집사람은 꼬셔도 이제
더 이상은 넘어가지 않을거다...사람은 천성이란게 있다.
너 따위가 델구살던 창녀같은 년이랑 내 아내를 혼돈말아라..."
"ㅎㅎㅎ 내 그럴줄 알았지 그게 당신 본색이지..."
"뭐?......."
"오늘 집에 들어가면 당신 침대 밑에 한번 잘 봐..."
"뭐...뭐라고?"
"아까 낮에 당신 마누라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내가 시키는대로 내 팬티를 뜻어 입에 물었거든 ㅎㅎㅎ"
"아니...저...저...저런..."
"그 팬티 조각 내가 침대 밑에 두고왔어...잘 찾아봐!!!"
"이런 미친...새끼"
"잘들어 씨발놈아...이쯤에서 끝내주는 걸 고맙게 생각해
내가 니 회사 사장 부인 건들어버리는 넌 그 다음날이
해고일이 되는거야 물론 넌 새 직장 찾아야해...
요즘 직장 구하기 힘들다. 후훗!!"
22:45
유정이 잠든 사이
박부장은 조용히 침대 밑엘 살핀다.
아니나 다를까...작은 면조각이 나오고
남자의 팬티로 추정되는 모양에 무언가에
흠뻑 젖어있는 걸로 보아서는 아내의 침인듯 싶다.
"휴우.....이런 씨이 발...이 개새끼를 그냥..."
"여보 왜 그래요? 꿈 꿨어요?"
"이런 씨발뇬...그래 꿈이였음 좋겠다 이 썅년아!!!"
퍼버벅!!!
짝짝짝!!!
퍼버버버벅!!!!!
그날 밤
유정은 전치 3주의 폭행을 당하고
박부장은 그대로 유치장으로 끌려 들어간다.
.
.
.
2일 후
띵 [난봉씨 뭐해요? 왜 전활 안받아요?]
띵 [대답이라도 해줘요. 저 이제 이혼할려구요...]
띵 [난봉씨 이런 남자였어요? 대답을 해봐요...]
핸드폰은 계속 울어대고
난봉은 창밖에만 바라보며
흘러 나오는 음악소리만 듣는다.
띵 띠디딩...띵띵띵..띠디디디디디디딩~~~
[바람처럼...왔다가 이슬처럼 갈순없쟎아~~~]
등을 기댄채
잠시 명상에 잠기는 난봉
난봉은 아직도 그 순간을 지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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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억억!!! 부장님!!! 억억억!!! 너무좋아 너무...아학!!"
"이런 꽉보지에는 이 정도 물건이 들어가 줘야지 안그래?"
"어헉!! 억억억!!! 꽉들어차!!! 나 못살겠어요!!! 어흑!!"
"난봉이하고 어때? 좀 차이가 나는것 같아? 응?"
"어흥!! 무슨 미친소리예요? 헉헉헉!!! 그 병신하고 비교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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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속 -
출연
박난봉
1975년생 37세
신장 179 체중 75
개인사업 무역오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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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난봉은 작은 페니스에 조루증 환자다.
핸썸한 인물에 반하여 결혼한 아내는
결국 자신의 회사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면서
성형을 결심하고 수술대에 오르는데
전립선 치료로 약물중독이 되면서 수술 실수로
FUZY 페니스로 개조되는 의외의 사고를 당한다.
팽창길이 27센티에 둘레 18.5센티의 대물로 바뀐다.
신경계 퍼지효과로 생각만 하면 알아서 움직여주는
근육으로 페니스는 그렇게 우먼 킬러로 거듭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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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 부
뭍어버린 과거
2009년 3월
인천 영종도의 한 선착장
흰색 윈스톰 한대가 세워지고
요동치는 차에 한 남자가 엿본다.
"억억억!!! 부장님!!! 억억억!!! 너무좋아 너무...아학!!"
"이런 꽉보지에는 이 정도 물건이 들어가 줘야지 안그래?"
"어헉!! 억억억!!! 꽉들어차!!! 나 못살겠어요!!! 어흑!!"
"난봉이하고 어때? 좀 차이가 나는것 같아? 응?"
"어흥!! 무슨 미친소리예요? 헉헉헉!!! 그 병신하고 비교를 해!"
"오욱!!! 씨발!!! 진짜 맛난다...보지는 자고로 이래야지 ㅎㅎㅎ"
"어윽!! 충분해!!! 싸요!! 어흑!! 어흑!! 나 몰라!!! 허헉!!"
급하게 치마를 벗고 섹스를 나눈 두 남녀
사정 후에도 남자는 한 동안 여인의 몸 위에서
그녀의 작은 가슴을 한 입에 몰아 넣고 빨고있다.
돌아서는 한 남자는
고개를 숙인채 주버니에 손을 넣고
부시럭거리며 선착장을 빠저나오는 남자
그가 바로 박난봉 그 여자의 남편이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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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5월
수술대 위의 한 남자가 마취로 자고있고
수술 가운을 입은 여의사가 심각한 표정으로
동료 의사에게 속사포를 쏘아대댄다.
"이런 머저리...시신경계에 이걸 연결하면 어떻게해?"
"아니야 이론상으로는 분명히 된다고 보고되었어"
"그것도 정도껏 해야지...얘가 무슨 터미네이터냐?"
잠시 후...
"장원장 이거봐라...움...움직인다...어라?"
"어머머...이런...진짜네..."
"근육 잘 붙었고...움직임 좋고...오호라..."
"근데 저 신경은 왜 끊어졌어?"
"억!!! 이거 중추신경계인데...야 빨리 잡어!!!"
한참 후
"씨발...이제 어쩔래? 크게 해달라고 한 놈 물건을..."
"크긴 커졌네...ㅎㅎㅎ"
"씨발 지금 농담이 나와?"
"야야...이새끼 숨 안쉰다...이런 씨발..."
"야 마취약 몇미리 넣었어?"
"20 밀리요..."
"이 개자식아 20밀리면 곰도 쓰러지겠다...어휴...씨발"
"박동기 전원 넣어...쓰리 투우...원..."
퍽!!!!!
삐리리리리리리리~~~~
"원 모어~~~ 쓰리... 투.. 원..."
퍽!!!!!
바로 이때.....
지지지지직~~~~~
사내의 페니스 한쪽에선 여기가 피어 오른다.
"얜 또 왜이래??? 아니 씨발 오늘 아침에 지방을 잘못썼나..."
"야 장원장...너 이거 보이냐?"
"뭘? 어머머머머머!!!!!!!!!"
숨을 쉬듯 헐떡거리며
사내의 페니스가 부풀어 오르고 팽창하고
흔들리고 덜덜 떨리는 바이브레이션까지를
주기적으로 반복하고 동작한다.
의사들은 모두 메스를 놓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한다.
-----------돌아온 박난봉----------------
--------------시즌 5--------------------
2009년 9월
회사를 그만두고 작은 오퍼상을 차린 난봉
이탈리아에서 속옷과 스타킹을 직수입해서
크고 작은 백화점 매장으로 판매 하는 일을 한다.
수술을 성공리에 마친 난봉의 페니스
생각대로 움직여주는 퍼지 페니스는
삽입후 시간 조절은 물론 진동모드까지 갖춘다.
페니스 상단부와 하단부가 별도로 역회전을 해
여자는 질속에 두 페니스를 맛보는 효과까지 얻는다.
의사들 세계에서는 이론으로만 가능하다는 수술이
우여곡절끝에 수술 중 사고로 박난봉에게 일어나며
일명 [ 비너스 킹 ] 페니스를 장착하게된다.
메신저
섹시님: 어머 난봉씨 올만이네요 ㅋ
난봉님: 그러게요...너무 올만입니다 사모님 ㅎ
섹시님: 요즘 뭐하세요? 회사 그만두셨다고 들었는데...ㅠ
난봉님: 속옷팔아요 하하하...
섹시님: 정말? 기여이 설림하셨군요 추카추카...
난봉님: 에잇...뭘요..그냥 보따리 장사죠 ㅋ
섹시님: 어디가면 살수 있어요? 나두 사게...
난봉님: 사긴 뭘 사요!!! 삽겹살 쏘세요 세트로 드릴께요
섹시님: 정말? 진짜지? ㅎㅎㅎ
난봉님: 한입가지고 두말 안합니다. ㅋㅋㅋ
섹시님: 나야 좋치 뭘 ㅎㅎㅎ
난봉님: 그럼 진짜 볼까요? 후훗
18:50
인천의 한 실내포장마차
제법 토실거리는 몸집의 여인이
짧은 미니 스커트를 입고 앉아 고기를 뒤집는다.
*인물: 조유정/37세/164/54/박정택부장의 처
소주병은 두병이 다 비워져가고
얼큰하게 취한 두 사람
난봉은 본격적인 미끼를 던진다.
"어우 맛있는데...ㅎㅎㅎ"
"사모님...근데 절 뭘로 믿고 나오셨어요? 후훗"
"아니 내가 난봉씨를 모르나? ㅎㅎㅎ 착한 남자인데..."
"에잇...저 이제 안 착하게 살려구요 ㅎㅎㅎ"
"그래? 그럼 오늘 무슨 생각으로 나왔어? 궁굼하네..."
"음...뭐랄까...그냥 데이트???"
"데이트??? 호호호 나야 뭐 나쁠것 없지..."
"에잇 그래도 부장님이 좀 아른거리네요 후훗"
"아른거리기는 이 인간 또 어디서 술이나 퍼올리고있겠지"
"그럼 우리...본격적으로...데이트 한번 해 볼래요?"
"본격적?.....ㅎㅎㅎ 궁굼한데 ㅎㅎㅎ"
19:45
인천 문학경기장 야외 주차장
넓직한 주차장엔 이미 가로등이 꺼지고
한쪽 구석의 주차칸에 세워진 제네시스가 갑자기 흔들거린다.
"우웁...우웁...난봉씨...너무 빠르다 우리..."
"허업!! 쭈웁!! 사모님...그동안 꼭 한번은 이렇게..."
난봉의 왼쪽손은 바쁘게
유정의 가슴을 풀러 헤치고있다.
검은 유두가 그 모습을 드러내고
키스하던 난봉의 입은 바로 그녀의
도톰한 유두를 한입이 넣고 빨아버린다.
"어흑!! 그래!! 좋긴한데!! 난봉씨!!! 갑자기 이럼 내가 당황..."
"어웁...넘 섹시해요...넘 좋아요!!!"
"그대신 여기까지만이다...알았지? 그 이상은 안돼!!"
"이거만 입히게 해주세요..."
"오우 돌쇄 스타킹이네...그래 그럼..."
대쉬보드에 다리를 선뜻 올려주는 유정
유정의 통통한 다리는 그래도 참 잘빠진 라인이다.
난봉은 유정의 맨다리를 매만지며 스타킹을 올려입힌다.
"어흑...이것도 이상하다...그만 만져...이제 가야지..."
"그게 그렇게 되진 안을겁니다 하하하"
19:57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사람살려!!!!!!!!"
난봉의 비너스 킹은
이미 유정의 계곡사이로
쏜살같이 들어가버리고
삽입되자마자 부동의 자세로
가만히 넣고 버티는 난봉은
눈을 지그시 감고는 바이브레이터를 작동한다.
[우들 우들...들들들들...우들우들...들들들들]
20:15
"흐엉!! 난봉씨!!! 흐엉!! 헉헉헉헉헉!!!!! 난 몰라 이젠!!!"
유정의 두 다리는
뻣뻣하게 세워져 앞 유리창 앞에 걸려지고
난봉은 스윙으로 유정의 아랫도리를 단숨에 먹어 치운다.
"어~~~~흥!!! 자기야!!! 어흥!! 나 숨막혀!!! 제발!! 어떻게 해봐
!!"
아무말없이 알 수 없는 웃음만 짓는 난봉
난봉이 조금만 움찔거려도 유정은 자지러진다
난봉은 자신의 아내를 짓밟아온 박부장의 아내를
달라진 자신의 신무기의 테스트 상대로 낙점하고
그녀의 눈동자를 흰자위만 돌아가게 만들어 버린다.
20:44
50분이 넘게 펌핑되는 난봉의 스윙
유정은 이제 아무런 말도 못하고
누운채로 난봉이 시키는 대로만 움직인다.
"억억억!!!...자기 이런사람이였어? 나 미칠것 같아 자기야!!!"
"그만할까요? 후훗...유정씨..."
"억억억!!! 그렇게 불러줘서 고마워!!! 나 아래가... 자기야!!!"
20:52
벌어진 유정의 계곡은
사정이 끈난 후에도 좀처럼 다물어지지않는다.
잘만 보자면 속 안까지 훤히 들여다보일 정도로...
워낙 두껍고 커다란 대물이
한시간동안 벌려버린 계곡이라서
당분간 그녀는 바람이 들어갈 계곡을 간직해야한다.
쏟아져나오는 난봉의 엄청난 정액을
닦아주며 그녀의 가슴까지도 빨아주는 난봉
유정의 두손은 난봉의 얼굴을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매만진다.
"자기 너무 고마워.....나 미칠것 같아!! 으윽!! 자기야 사랑
해!!!"
"정말이지요? 후훗...우리 유정씨 생각보다 섹시하던데? ㅎㅎㅎ"
"어흥!! 고마워 자기야!!! 어욱!! 이제 그만...왜 이래??? 또???"
21:19
조수석에 누운 난봉
그 위에 올라앉은 유정
유정은 제법 큰 가슴을 출렁이며
난봉의 대물을 집어 삼키고 흐느껴 운다.
적막한 주차장엔 또 다시 유정의 절규가 울려퍼진다.
"아아아아아아아아흑!!!!! 자갸!!!!!!! 헉헉헉!!!"
.
.
.
오늘 난봉은 몸이 찌뿌듯해서
일찌감치 퇴근하려고 한다.
그나저나 박정택 이놈을 박살낼 기세로
유정을 점령하긴 했지만 진짜 그렇게 자신의
페니스에 빠져들었다는게 믿어지지않는다.
난봉은 메세지를 보낸다.
[유정씨 오늘 어때? 집근처로 갈께...]
30초를 넘기지 못하고 돌아온 메세지
[알았어...근데 시장간다는 버전이어야할텐데...]
[그래요? 그럼 쫌 안 땡길 수도 있겠는데? ㅎㅎㅎ]
[알았어...노력해볼께...7시에 올수있어?]
[아니 7시 40분까지 갈께요...]
[알았어요...고마워 연락줘서...]
유정은 남편 정택의 퇴근시간 전에
난봉을 만나서 마무리 지으려 하지만
이를 모를리 없는 난봉은 일부러 시간을 늦춘다.
19:55
난봉의 제네시스에 오르자마자
난봉의 아랫도리를 매만지는 유정은
실낫같은 자존심마저 포기한 표정이였다.
요상하게 생긴 난봉의 페니스 비너스킹을 만진 유정
"어머머...벌써 이렇게 힘이 들어가있는거야?"
"누워서 다리좀 벌려줘요"
유정은 일각의 머뭇거림없이 다리를 올린다.
청미니 스커트차림의 유정의 다리는
대쉬보드 위로 올려지면서 살짝 벌어진다.
"이제 두 손으로 가슴을 풀러내고
브레지어를 올려서 가슴을 나한테 흔들어줘..."
"어머 어쩜 그런걸...자아~~~ "
이쯤되면 난봉의 비너스킹 한방의 위력을
자축할만한 장면이 펼쳐졌다 할수있다.
난봉은 못이기는척 하며 조수석으로 넘어간다.
잠시 후.....
"으으으으으으으억!!!!!!!! 자기야!!!"
미칠듯이 거칠게 흔들어대는 난봉의 스윙에
1분을 버티지못하고 무너지는 유정의 엉덩이
유정의 가방에서 울리는 진동소리에 난봉은
스윙을 하면서도 유정의 가방의 핸드폰을 본다.
유정은 여전히 정신없이 위자위 눈으로 괴성을 지른다.
[수신중...웬수 010-284-1818]
난봉은 잘됐다 싶어서 수신 스위치를 누른다.
귀에 핸드폰을 대고 있던 박정택부장은...
[어흑...어흑...자갸...어욱!!! 너무 좋아!! 환상이야!!]
"뭐라는기고 이 미친년? 야!!! 이여편네야~~~"
[억억억!!! 오욱!! 여보!! 어흥...헉헉헉!!!]
"메야 이거!!! 아니 이 씹할년이..."
사색이된 얼굴로 통화내용을 듣는 박정택부장
[누구것이 좋아? 남편것? 내것?]
[어흑!!! 그걸 말이라고해!!! 자기 멍청이야? 어흑!!]
[그 정도야? 난 잘 모르지...후훗]
[어후!!! 그 새끼낀 자기거 100분의 1도 안돼 억억억!!!]
[정말이야 유정아? 응?]
[어휴 억억억!!! 왜그래...오늘따라...자기 상대가 어딨어?]
[그럼 내 말 들을 수 있어?]
[뭐...자기야...말만해!!! 어흑!!!]
[나 자기가 쓰는 침대에서 하고싶어...시간은 맘대로 정해]
[알았어...어흑!! 우후!! 어흑!! 할께 할께!! 사랑해 자기야!!!]
난봉은 전화기 스위치를 끄고
통화 내역에서 삭제시킨다.
그리고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어주고
유정의 다리를 주물러주며
집으로 데려다준다.
그날...
박부장은 술이 떡이되게 마시고
집으로 귀가했고 아무런 말을 잇지 못한채
잠자리에 들고 유정은 녹초가된 아랫도리를
샤워한 후에 마사지하고 달콤하고 깊은 잠에 들어간다.
아무것도 모르는 유정의 꿈속에선 오늘도 난봉이 같이잔다.
.
.
.
다음날...
13:48
유정의 침실
유정은 검은 색 망사 스타킹 차림으로
침데위에 걸터 엎드린 자세로 이부자리를 쥐어뜻고 있다.
난봉의 대물 비너스는
유정의 후배위에서 그대로 꼿아 넣고는
유정을 실신 직전의 아사상태로 보내버린다.
"어어어어어어흑!!!!!! 여보!! 나 죽어요!!!"
"그럼 죽여줄께...후훗!!! 자 받아라!!!"
"어어어어어어어응!!! 나 미쳐!! 이런 기분 처음이야!!!"
그렇게 난봉은
일사천리로 계획을 진행시킨다
난봉은 그렇게 박부장의 침대 위에서
자신의 정액과 유정의 애액을 버무려 뭍혀버리고는
깊은 사정 후 집을 나가버린다.
18:30
시내 어느 한 커피숍
한 사내는 얼굴을 숙이고...
다른 한 사내는 얼굴을 꼿꼿하게 세우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대화를 나눈다.
"꼭 그렇게까지 해야겠나?"
"내가 묻고싶은 말인데요 후훗!!"
"이보게 난봉..."
"말씀하세요..."
"그래... 내가 잘못했네...용서해주시게..."
"그 정도가지고는...난 그 일로 충격먹고 퇴직했는데..."
"어떻게 할려구 그러나...끝까지 가겠단 말인가?"
"끝이 어디냐에 따라 다르겠지요..."
".............."
"이젠 예전에 내가 아니거든요 ^^
인물로 보나 당신이 그렇게 자랑하던 물건으로보나
내가 당신한테 꿀릴게 하나도 없거든...후훗
칼자루를 내가 쥐었는데 끝까지 간들 잃을게있겠어요?"
"흠...네가 아무리 우리 집사람은 꼬셔도 이제
더 이상은 넘어가지 않을거다...사람은 천성이란게 있다.
너 따위가 델구살던 창녀같은 년이랑 내 아내를 혼돈말아라..."
"ㅎㅎㅎ 내 그럴줄 알았지 그게 당신 본색이지..."
"뭐?......."
"오늘 집에 들어가면 당신 침대 밑에 한번 잘 봐..."
"뭐...뭐라고?"
"아까 낮에 당신 마누라가 흥분을 참지 못하고
내가 시키는대로 내 팬티를 뜻어 입에 물었거든 ㅎㅎㅎ"
"아니...저...저...저런..."
"그 팬티 조각 내가 침대 밑에 두고왔어...잘 찾아봐!!!"
"이런 미친...새끼"
"잘들어 씨발놈아...이쯤에서 끝내주는 걸 고맙게 생각해
내가 니 회사 사장 부인 건들어버리는 넌 그 다음날이
해고일이 되는거야 물론 넌 새 직장 찾아야해...
요즘 직장 구하기 힘들다. 후훗!!"
22:45
유정이 잠든 사이
박부장은 조용히 침대 밑엘 살핀다.
아니나 다를까...작은 면조각이 나오고
남자의 팬티로 추정되는 모양에 무언가에
흠뻑 젖어있는 걸로 보아서는 아내의 침인듯 싶다.
"휴우.....이런 씨이 발...이 개새끼를 그냥..."
"여보 왜 그래요? 꿈 꿨어요?"
"이런 씨발뇬...그래 꿈이였음 좋겠다 이 썅년아!!!"
퍼버벅!!!
짝짝짝!!!
퍼버버버벅!!!!!
그날 밤
유정은 전치 3주의 폭행을 당하고
박부장은 그대로 유치장으로 끌려 들어간다.
.
.
.
2일 후
띵 [난봉씨 뭐해요? 왜 전활 안받아요?]
띵 [대답이라도 해줘요. 저 이제 이혼할려구요...]
띵 [난봉씨 이런 남자였어요? 대답을 해봐요...]
핸드폰은 계속 울어대고
난봉은 창밖에만 바라보며
흘러 나오는 음악소리만 듣는다.
띵 띠디딩...띵띵띵..띠디디디디디디딩~~~
[바람처럼...왔다가 이슬처럼 갈순없쟎아~~~]
등을 기댄채
잠시 명상에 잠기는 난봉
난봉은 아직도 그 순간을 지울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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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억억!!! 부장님!!! 억억억!!! 너무좋아 너무...아학!!"
"이런 꽉보지에는 이 정도 물건이 들어가 줘야지 안그래?"
"어헉!! 억억억!!! 꽉들어차!!! 나 못살겠어요!!! 어흑!!"
"난봉이하고 어때? 좀 차이가 나는것 같아? 응?"
"어흥!! 무슨 미친소리예요? 헉헉헉!!! 그 병신하고 비교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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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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