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7시 알람이 울렸다.
띠리리리리리링~
" 벌써 아침이네 "
지수는 일어나 양치를 하고 얼굴을 씻고 커피포트에 물을 올려놓았다.
치이~익~~~
" 보자 오늘 민수오빠가 어떤 일을 줄려나 "
커피와 토스트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한 그녀는 민수와의 약속장소를 나간다.
"지수야 여기~ "
"어~ 오빠~ "
"지난번 일은 아주 잘 되었어. 시장에서 반응도 좋고~ 지수 돈 좀 벌겠는걸~"
"하하 뭘 별말씀을~ 오빠 나 실력알면서~ "
"그래 잘알지. 그래서 말인데 이번에는 좀 금액이 큰건이야"
"오~ 그래 얼마나 크길래? 돈이 부족한건아니지만 그래도 많으면 좋지~"
"나도 아직 정확하게 금액은 모르고, 어떤 내용의 책인지는 보지는 못했어. 그리고 할 수 있는 지 테스트도 한다고 해서 일단 보류했어"
"테스트? 뭐지?? 나 예전에 번역했던 책들 보면 충분히 나의 커리어를 알 수 있지 않나?"
"그래 그거 보고 우리한테 접촉한건데 내용이 좀 다르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만나서 테스트하고 최종결정을 한다네"
"음.. 고민되네"
"뭐~ 안내키면 하지마. 나도 굳이 너한테 이런 테스트 하게 하면서 일 줄 생각업으니까"
"아니야 오빠 그래도 생긴일인데. 일단 의뢰인 만나볼께 약속시간 잡아줘"
지수는 민수와의 일적인 만남을 끝내고 서점을 들렸다.
- 번역 김지수 -
벌써 번역일을 한지 5년이 되어간다.
번역한 책만해도 여러권이고 그중 베스트셀러가 된 책도 2권정도 되었다.
이제 어느정도 안정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었고 결혼을 하고 나서도 집안일 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을것이다.
"오빠도 벌고 나도 벌고 그럼 우리가 크게 먹고사는덴 지장없을거야. "
서점을 나오며 지원에게 전화를 하였다.
"응~ 오빠~ 나 민수 오빠 만나서 일얘기하고 이제 가는 길이야."
"일얘긴 잘했어?? 민수가 좀 큰건이라고 한거 같은데"
"크다고 하는데 의뢰인 만나봐야 알거 같아. 점심이나 같이 할까?"
"아니야 오늘은 좀.. 힘들거 같아. 팀장이 엄청 저기압이네"
"으... 그 똘아이같은 팀장 또 그래?? 정말 속상해"
"하하 회사 생활이 뭐 그렇지.. 이따 저녁에 보자. 연락할께~"
지원은 전화를 끊고 자리에 돌아왔다.
"박대리~ 내년도 사업계획서 어떻게 되고 있어"
이팀장이 자리에 앉는 그를 보자마자 바로 쏘아부친다.
"네 팀장님 오전중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도대체 자내는 그일을 언제까지 할건가. 빨리 보고해!!"
"네 죄송합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국내의 대기업에 취업한 그이다. 항상 어딜가나 1등을 하였고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그런 1등인들이 모인 이 회사에서는 그저 평범한 직원일 뿐이었다.
그리고 특출난 사람은 잘려나가기 쉽상이었고 자연스럽게 회사의 분위기에 마춰 평범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다.
"또 왜 그래. 이 팀장 "
담배를 뿜으며 동기인 경수가 위로해준다.
"하루이틀이냐 아휴~ 그냥 내가 참아야지~ "
"그래 지원이 니가 참아야지 요즘 인사기간이라 짤리니 마니 하는 이야기 나오나봐. 그래서 더 지랄하네 저 놈.."
회사생활의 스트레스는 역시 뒷다마다. 동기 경수와 팀장을 야근야근 씹었더니 속이다 후련하다.
"나 먼저 들어갈께"
"어 그래~ 난 한대 더 피고 들어갈게~"
날씨가 차다.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기전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으려고 들어가는데
"음..음.. "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지원은 순감 발길을 멈췄다. 그리고 화장실 안을 들여다 보았다. 아무도 없고 단지 제일 마지막 좌변기칸만 문이 닫혀있었다.
"과장님.. 누가 오면 어쩔려구 .. 아.."
"안와~ 이 시간에 다들 회의한다고. 내가 확인했어. 얼렁 더 빨아봐"
"쓰읍.. 쓰음..후르릅.."
"아..역시 넌 최고다.. 더더더.."
"???~"
"아.. 그만그만 일어나서 벽집고 서"
"이...이렇게게요? 악~ 아...아.. 과장님..거기 더러워요..아.."
"후르릅... 후르릅.. 이렇게 많이 나오다니..이년 완전 흥분했구나"
"아.....그런말하지마요. 아앙아앙 못서있겠어요.
"그래 내가 이제 박아주지 기대해라. 주말동안 내가 얼마나 참았다고"
"과장님 빨리 빨리.. 아. 뜨겁다.. 아..."
척~척~척~ 뒤치기 하는 소리가 들린다. 지원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서있다.
그리고 손으로 발기한 자지를 꺼내기 시작했다.
"아~아~아~"
신음소리에 마춰 지원의 자지도 흘들기 시작했다.
"흐흠...아..악..."
안에 있는여자의 입을 틀어막아도 세는 소리가 들려온다.
찌이..익
극도로 흥분한 지원은 안에 있는 십하는 커플보다 금방 싸버렸다.
손에 흥건히 묻어있는 정액들..
"아.. 내가 뭐한거야 회사에서 이런 젠장"
갑자기 급후회가 밀려오는 지원은 안에 있는 커플이 짜증났다.
바지 지퍼를 올리고 세면대에 물을 틀었다.
촤악~~ 물이 나오자 질퍽거리는 소리도 중단되었다.
지원은 손을 씻고 아무렇지 않은듯이 나왔다. 그리고 반대편 복도에 서서 전화를 하는척 전화를 귀에 가져다 되었다.
그리고 누가 나오는지 기다렸다.
"이런 홍과장하고 김지연씨네 .. 노래방에서 낌세가 좀 그렇더니 역시 그렇구만 "
같은 담당내 관리팀의 홍상기 과장과 김지연씨였다.
"잘들 논다. 연말에 누구는 졸라 깨지고 있는데. ㅅㅍ 근데 좀 부럽다...우울한데 지수한테 전화나 해봐야겠다"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백지영의 감정이 뭍어나오는 노래가 나온다..
"아.. 필요할땐 없구만.. 일이나하러가자.."
그 시각 지수는......
띠리리리리리링~
" 벌써 아침이네 "
지수는 일어나 양치를 하고 얼굴을 씻고 커피포트에 물을 올려놓았다.
치이~익~~~
" 보자 오늘 민수오빠가 어떤 일을 줄려나 "
커피와 토스트로 상쾌한 아침을 시작한 그녀는 민수와의 약속장소를 나간다.
"지수야 여기~ "
"어~ 오빠~ "
"지난번 일은 아주 잘 되었어. 시장에서 반응도 좋고~ 지수 돈 좀 벌겠는걸~"
"하하 뭘 별말씀을~ 오빠 나 실력알면서~ "
"그래 잘알지. 그래서 말인데 이번에는 좀 금액이 큰건이야"
"오~ 그래 얼마나 크길래? 돈이 부족한건아니지만 그래도 많으면 좋지~"
"나도 아직 정확하게 금액은 모르고, 어떤 내용의 책인지는 보지는 못했어. 그리고 할 수 있는 지 테스트도 한다고 해서 일단 보류했어"
"테스트? 뭐지?? 나 예전에 번역했던 책들 보면 충분히 나의 커리어를 알 수 있지 않나?"
"그래 그거 보고 우리한테 접촉한건데 내용이 좀 다르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일단만나서 테스트하고 최종결정을 한다네"
"음.. 고민되네"
"뭐~ 안내키면 하지마. 나도 굳이 너한테 이런 테스트 하게 하면서 일 줄 생각업으니까"
"아니야 오빠 그래도 생긴일인데. 일단 의뢰인 만나볼께 약속시간 잡아줘"
지수는 민수와의 일적인 만남을 끝내고 서점을 들렸다.
- 번역 김지수 -
벌써 번역일을 한지 5년이 되어간다.
번역한 책만해도 여러권이고 그중 베스트셀러가 된 책도 2권정도 되었다.
이제 어느정도 안정된 수익을 기대할 수 있었고 결혼을 하고 나서도 집안일 하면서 프리랜서로 활동할 수 있을것이다.
"오빠도 벌고 나도 벌고 그럼 우리가 크게 먹고사는덴 지장없을거야. "
서점을 나오며 지원에게 전화를 하였다.
"응~ 오빠~ 나 민수 오빠 만나서 일얘기하고 이제 가는 길이야."
"일얘긴 잘했어?? 민수가 좀 큰건이라고 한거 같은데"
"크다고 하는데 의뢰인 만나봐야 알거 같아. 점심이나 같이 할까?"
"아니야 오늘은 좀.. 힘들거 같아. 팀장이 엄청 저기압이네"
"으... 그 똘아이같은 팀장 또 그래?? 정말 속상해"
"하하 회사 생활이 뭐 그렇지.. 이따 저녁에 보자. 연락할께~"
지원은 전화를 끊고 자리에 돌아왔다.
"박대리~ 내년도 사업계획서 어떻게 되고 있어"
이팀장이 자리에 앉는 그를 보자마자 바로 쏘아부친다.
"네 팀장님 오전중으로 보고드리겠습니다."
"도대체 자내는 그일을 언제까지 할건가. 빨리 보고해!!"
"네 죄송합니다."
명문대를 졸업하고 국내의 대기업에 취업한 그이다. 항상 어딜가나 1등을 하였고 잘한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러나 그런 1등인들이 모인 이 회사에서는 그저 평범한 직원일 뿐이었다.
그리고 특출난 사람은 잘려나가기 쉽상이었고 자연스럽게 회사의 분위기에 마춰 평범한 사람이 되어가고 있었다.
"또 왜 그래. 이 팀장 "
담배를 뿜으며 동기인 경수가 위로해준다.
"하루이틀이냐 아휴~ 그냥 내가 참아야지~ "
"그래 지원이 니가 참아야지 요즘 인사기간이라 짤리니 마니 하는 이야기 나오나봐. 그래서 더 지랄하네 저 놈.."
회사생활의 스트레스는 역시 뒷다마다. 동기 경수와 팀장을 야근야근 씹었더니 속이다 후련하다.
"나 먼저 들어갈께"
"어 그래~ 난 한대 더 피고 들어갈게~"
날씨가 차다. 다시 사무실로 들어가기전 화장실에 가서 손을 씻으려고 들어가는데
"음..음.. "
화장실에서 이상한 소리가 난다.
지원은 순감 발길을 멈췄다. 그리고 화장실 안을 들여다 보았다. 아무도 없고 단지 제일 마지막 좌변기칸만 문이 닫혀있었다.
"과장님.. 누가 오면 어쩔려구 .. 아.."
"안와~ 이 시간에 다들 회의한다고. 내가 확인했어. 얼렁 더 빨아봐"
"쓰읍.. 쓰음..후르릅.."
"아..역시 넌 최고다.. 더더더.."
"???~"
"아.. 그만그만 일어나서 벽집고 서"
"이...이렇게게요? 악~ 아...아.. 과장님..거기 더러워요..아.."
"후르릅... 후르릅.. 이렇게 많이 나오다니..이년 완전 흥분했구나"
"아.....그런말하지마요. 아앙아앙 못서있겠어요.
"그래 내가 이제 박아주지 기대해라. 주말동안 내가 얼마나 참았다고"
"과장님 빨리 빨리.. 아. 뜨겁다.. 아..."
척~척~척~ 뒤치기 하는 소리가 들린다. 지원은 움직이지도 못하고 가만히 서있다.
그리고 손으로 발기한 자지를 꺼내기 시작했다.
"아~아~아~"
신음소리에 마춰 지원의 자지도 흘들기 시작했다.
"흐흠...아..악..."
안에 있는여자의 입을 틀어막아도 세는 소리가 들려온다.
찌이..익
극도로 흥분한 지원은 안에 있는 십하는 커플보다 금방 싸버렸다.
손에 흥건히 묻어있는 정액들..
"아.. 내가 뭐한거야 회사에서 이런 젠장"
갑자기 급후회가 밀려오는 지원은 안에 있는 커플이 짜증났다.
바지 지퍼를 올리고 세면대에 물을 틀었다.
촤악~~ 물이 나오자 질퍽거리는 소리도 중단되었다.
지원은 손을 씻고 아무렇지 않은듯이 나왔다. 그리고 반대편 복도에 서서 전화를 하는척 전화를 귀에 가져다 되었다.
그리고 누가 나오는지 기다렸다.
"이런 홍과장하고 김지연씨네 .. 노래방에서 낌세가 좀 그렇더니 역시 그렇구만 "
같은 담당내 관리팀의 홍상기 과장과 김지연씨였다.
"잘들 논다. 연말에 누구는 졸라 깨지고 있는데. ㅅㅍ 근데 좀 부럽다...우울한데 지수한테 전화나 해봐야겠다"
♬한 여자가 그대를 사랑합니다. ♪그여자는 열심히 사랑합니다.
백지영의 감정이 뭍어나오는 노래가 나온다..
"아.. 필요할땐 없구만.. 일이나하러가자.."
그 시각 지수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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