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야~ 나 왔어~ 오래기다렸지?"
지원은 수원의 한 커피痔?들어오며 기다리고 있는 연인 지수에게 얘기하였다.
"아니야~ 이정도야 뭐~ 밖에 춥지?"
"응 .. 요즘 들어 날씨가 너무 쌀쌀하다 "
지원과 지수는 1년이라는 시간을 만나왔고 서로에게 직접적인 말은 하지 않았지만 결혼을 서로 생각하고 있는 사이다.
"오늘 머하지?? 재미있는 영화 없나?"
"그르게.. 요즘 재미있는 영화두 없고,, 오빠 오늘 그냥 드라이브나 하자~"
"그래~ 그럼 나갈까?"
지원은 주차장에서 경차 모닝을 타고 나온다
"역시 차는 경차가 최고야!! 만원만 넣어도 든든해!!"
"응 오빠~ 나도 이차가 너무 아늑하고 좋아, 그리고 작으니까 더 가깝게 붙어있을 수 있잖아"
지원은 비록 경제 형펀때문에 좋은차를 몰고 다니지 못하지만 항상 자기차가 최고라고 말을 하곤했고
지수도 그런 지원을 항상 호흥해주었다. 지원은 그런 지수가 제일 맘에 들어하는 부분이기도 하다.
비록 얼굴이 아주 이쁘지도 몸매가 황홀할 정도는 아니지만 요즘아이들과 다르게 경제관념이 명확하고
돈보다는 명예와 지식을 중요시 하였다. 그래서 항상 그녀의 가방에는 책이 끼어있었고 어딜가든 책과 함께였다.
"얼마전에 안철수 교수님의 인터뷰를 우연히 봤는데.. 그분하고 나하고 똑같은 생각을 하고 있더라.
책한권 쓰기 위해서는 엄청난 노력이 들잖아. 그런 노력과 지식을 이렇게 좋게 책한권으로 우린 얻을 수 있다고
책보다 좋은 선생님은 없다고 말야."
차를 타고 가는 길에 지수는 책에 대한 장점을 또 센箏諭?시작하였다.
지원은 책이라면 만화책밖에 보지 않아서 지수가 가끔이렇게 책을 읽어라고 압박을 주기도 하였다.
그럴때마다 지원은
"만화책도 똑같거든, 나 얼마전에 원피스 보고 울었어.. 흰수염 형님의 죽음은...정말.. 아.. 아직도 눈물이.."
"으이그.. 오빠 또~~ "
"헤헤헤"
이렇게 이야기를 하다 가고 보니 어느새 화성이 다와갔다.
"오빠 여기가 그 영화의 그 장소인가??"
"응 아마도 여기랑 비슷할 거야... "
"역시.. 사건이 일어날만도 하다. 어떻게 인적이 이렇게 드물지??.. 아 무서버~"
"그르게 진짜 없네 낮에 이 정도 인데 밤에는 어떨까.."
"아 배고파. 오빠 밥먹장~"
지원의 모닝은 근처 정식집으로 들어갔다.
둘은 언제부턴가 맛집을 찾기 보다는 지나가다 끌리는 곳에 들어가서 밥을 먹었고 그 만족도는 맛집보다 훨씬 좋았다.
"여기도 맛있을까??"
"응!! 우리가 선택한 곳이니까 ^^*"
해맑게 지수는 웃으며 들어갔다.
들어가니 홀과 방으로 구조가 되어있었고 듬성듬성 사람들이 있었다.
"어서오세요~ 추우니 방으로 들어오세요"
방으로 들어서자 한식탁이 놓여있었고 여단이 문으로 옆이 가려져 있었다.
"뭐 드시겠어요??"
"한정식 2개 주세요~"
"네~ 여기 따뜻한 차 드시면서 기다리고 계세요"
드르르륵 문이 닫히고 직원이 나갔다.
"오~ 여기 은근 분위기 있는데 ㅎㅎ"
"거봐 우리가 선택한 곳은 다 좋은곳이야. 맛도 있을껄~ 하아~ 차도 정말맛있다"
"빨리 밥나와라 밥나와라"
지원은 배고프다며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후르르릅~하아~ 이게 무슨차지?? 맛있당.. "
지수는 차가 맛있다며 계속 마셨다.
"쪽쪽쪽~~ 아아.."
"지수야.. 이 소리 들려? 뭐지?"
"응?? 뭐? 오빠 잘못들은거 아냐?"
"아냐 조용히 해봐"
지원은 목소리를 낮추며 주위 소리에 귀를 귀울였다.
"쓰읍쓰읍~ 아.. 더 빨아봐.. 아..아.."
"헉.. 오빠 이거.."
"쉿... 오늘 대박인데~ㅋㅋ"
오늘쪽 방에 있는 남녀 커플인듯한 곳에서 소리가 나는듯했다.
"아. 오빠 짜쯩나. 여기가 모텔도 아니고!! "
"ㅎㅎ 왜그래~ 그럴수도 있지~ .. 아.. 나도 좀 땡기는데..음음 우리지수 배안고프나"
"오빠!!!! "
"알았어 알았어 농담도 못해.. "
지수가 지원의 발기된 자지를 가르키며
"오빠 머야~~ 변태야?? " 하자
지원은 능글맞게
"남자의 자존심을 매도하지마~~"
라고 응수 하였다..
그때 때마침 음식이 들어왔고 둘은 맛있게 밥을 먹었다.
"맛있게 드셨나요??? "
"네 음식도 차도 끝내주네요~"
"ㅎㅎ 그럼 다행입니다. 저희집은 특히 차가 끝내주거든요, 차 때문이라도 손님들이 많이들 오세요"
"네 제 여친도 상당히 좋아하더라구요.. 담에 또 오겠습니다"
"네~ 안녕히 가세요"
밖에 나오니 지수가 때마침 나온 옆 커플을 주시하고 있다.
"뭘그렇게봐~ 뚫어질라"
"거참 대담하다말야.. 아~추워 얼렁가자 벌써 어두어졌네"
부웅~ 다시 모닝은 달렸다.
30분쯤 가다 지원은 차를 적당한 곳에 세웠다.
"오빠 갑자기 왜에 후?~...."
지원이 지수의 목을 끌어당기고 키스를 하기 시작했다.
"아까부터 너무 하고 싶었어.."
지원은 지수의 성감대인 귀로 애무를 이어갔고 가슴을 스다듬기 시작하였다.
"아... 오빠.."
좁은 차안은 둘의 열기로 어느새 습기가 가득찼다.
지원이 지수의 웃옷을 올리며 가슴을 빨고 손으로는 바지를 끌어내렸다.
지수는 벌써 흥건히 젖어있었다.
지원은 이상했다. 변태적인거라면 너무나 싫어하던 지수가 이렇게 흥분을 하다니..
"오빠. 아.. 너무좋아..더 더..."
지수는 가슴을 빨며 손은 지원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아프지 않게 깊숙히 수시지 않고 앞부분을 문대며 지수를 애닭게 하였다.
"아. 오빠..얼른 얼른..나 오늘 이상해"
지원은 오늘 완전 땡잡았다 싶어 얼렁 차에있던 콘돔을 까고 자지에 끼웠다.
그리고 보지에다가 박아대기 시작하였다.
퍽퍽퍽퍽
"아..아..~아..오빠..아.."
"헉헉헉.. 지수야 니가 올라와 자세바꾸자"
지수는 지원의 위에 올라타 허리를 유감없이 돌려대기 시작하였다.
"아아!아!아! 오빠 나오늘 진짜... 아!아!아!"
"지수야 더~!더~ 좀만더해~ 오빠 가고있다"
"앙아앙 아아아앙 앙앙 .... 아.뜨거워.. "
"아아아.. 간다간다.."
"오빠 싸... 아아아아아아~"
지원은 일본산 고무링에 자신의 아들들을 내뿜었고 지수는 지원에 가슴에 얼굴을 뭍었다.
"헉헉헉...너오늘..굉장하구나.."
"응..오빠 오늘 너무 좋았어....."
"감기걸리겠다.. 얼른 옷입자"
둘은 옷을 입고 황홀했던 기억을 떠올리며 집으로 향하였다.
"오빠 잘가~ "
"그래 얼렁 자. 나간다~"
그리고 다음날이 밝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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