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12회네요.과연 잘쓸수 있을지...
(이글에서 나오는 전문용어나 처방은 실제와 다를수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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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오늘도 예린인 컴퓨터 삼매경이다.일하면서 남는시간엔 언제나 컴퓨터앞에 앉아있다.
그런 예린을보고있자니 처음 세미와 나누었던 섹스가 후회스럽다..
욕정에 눈이멀어 나누었던 섹스...그일만 없었더라면 지금 이상황까진 오지 않았을것을..
하지만 이미 늦어버린후..물은 이미 엎질러진상태고 그렇다고 세미를 내칠수도 없으니..
하루하루 나의고민은 계속되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흐른후..예린에게 걸려온 전화.
"응.예린아"
"지금 시간 괜찮아?"
"응..괜찮아"
"그럼 옥상에서보자."
"옥상?거긴 왜?"
"잠깐 할얘기가 있어"
"그래 곧 갈께"
"응"
"할얘기란게 대체 뭘까..남자 찾았나?"
옥상에가자 예린이 보였다
"무슨얘기길래 옥상까지?"
"다른게아니라 세미 파트너 찾은듯해서.."
역시..내예감이 맞았다.
"어떤사람인데?"
"자세한건 만나봐야 알겠지만..지금 대학생이래."
"잉?대학생? 세미보다 어린거 아냐?"
"아니야.군 제대후 복학해서 지금 27이래.그정도가 적당할듯해서"
"흠..그래서 그남자로 정한거야?"
"일단 한번 만나보고 결정하려고.."
"너혼자?"
"왜..그럼안돼?"
"어허..요거봐라"
"그넘이 어떤넘인줄알고 혼자가.나이를 속였을수도있고 아니면 질이 나쁠수도 있는건데"
"그런가..우리 같이가자."
"흠...이거야원.."
"언제 만나기로 했는데?"
"오늘 9시에.."
"그렇게 빨리?"
"얘가얘가 점점.."
"일도해야는데 너무 그것만 생각하는거 같아서 빨리 결정하려고.."
"알았어.이따 의국에서 만나"
"응..이따봐"
옥상을 빠져나오려는데 그녀가 다시 부른다.
"참...동혁아."
"응?"
"제일 중요한얘기를 빼먹어서.."
"뭔데..?"
그녀는 말하기 그런지 망설이고 있었다..
"먼데..얘기해봐.."
"그..그게..이따 그사람만나면..."
"응..만나서?"
"내가 먼저 자보려고...어떤지.."
"뭐?!"
"이게 무슨말?"
"니가 화낼거 아는데.."
"화낼거 알면서 그런말해?!너 미쳤어?!"
난 화가나기시작했다..하지만 그녀는 나를 설득하려 하고있다..
"그래도..그사람 섹스할때 어떤지를 봐야 세미한테 붙여주지..변태나 매너없이하면..안되자나..
안그래도 세미 여린아인데.."
더 어이가 없었다.
"그렇다고 니가 대신 먼저자보고 그러는건 아니지!설사 변태나 매너가 꽝이래도
그건 세미가 알아서 판단해야지 니가 왜 나서!"
"그럼 세미가 상처받길 바래!?너무하는거 아니니?!"
"말이 안되는소리를 니가하고 있자나!그니까 너는 지금 그남자랑 잘거니까
나보고 이해해달라는거아니야!"
"이해못하는거알아..그래도 어떻게 세미가 다치면 안되잖아.."
"꼭 그래야겠어?꼭 그넘이랑 자야겠나고!"
"미안해..이미 맘 굳혔어..니가 싫다고해도 어쩔수없어.."
"아..돌겠네"
"그럼 난 갈필요 없겠네?어차피 둘이 할거면 난 그곳에 없어야니까?"
"아니야..같이가..니가 그사람이랑 내가하는거 지켜봐죠..그래야 안심이 될거같아.."
"아..차예린..너 정말..후..."
예린은 정말 맘을 굳힌긋 보였다..예린의 성격상 한번 맘먹은일은 목에 칼이들어와도
끝까지 밀고나가는 성격이라 마음을 돌리긴 힘들어 보였다..거기다 동생 일이니..
"후...알았어.그렇게할께..만약 그넘이 정말아니다싶으면 도중에라도 떨어뜨릴꺼야.알았어?"
"응..알았어.."
"아..내여자가 다른남자랑 하는걸 봐야되다니..뭐이런 머같은"
병동으로내려와 챠트정리를하는데..일이 손에 안잡힌다..머리속은 온통 예린의 생각뿐..
도통 일에 집중을 못하겠다..
"정말 예린이 다른남자랑 할까.."
8시30분...예린이 의국에 들렀다. 난 그녀를보고 겉옷을 건내주고 그녀와 병원을 나섰다,
병원근처 Hollys..우리가 좀 일찍왔는지 혼자인 남자는 보이지 않았다..
난 그녀를 주기위해 커피를 주문하고 테이블에 앉았다..
예린은 긴장되는지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고 테이블만 쳐다보고있었다..
그때 울리는 그녀의 핸드폰.
"네.차예린입니다.아..네..네..아까 말씀드렷던 할리스예요.지금 제 애인과 같이있어요.
네..네?아..그건 걱정마세요..얘기 잘됐어요..네..네..알게습니다."
그 대학생이란 넘인듯했다.
"뭐래?"
"아..조금 늦을거같다고..한 5분쯤..그래도 만남의대한 예의는 있네"
"첫만남이니까 그렇겠지"
"...."
잠시후..문이 열리고 한남자가 들어왔다..그녀의 핸드폰이 또다시 울리기시작했다..
"네. 아 여기요"
그녀는 반쯤일어나 손짓했고 그남자가 다가왔다.
"안녕하세요 이은철입니다"
"네.전 차예린.이쪽은 제 애인 장동혁이예요."
"반가습니다."
나또한 얼떨결에 인사했다.
그가앉자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는 예린이.
성격과 왜 자신의 제의에 응했는지 무슨생각으로 나왔는지 이것저것 물어보며
그를 알아보려했다.난 얘기를 들으며 그를 살폈다..
키는 한 178정도로보이고.그다지 범생은 아닌듯해보였으나..나름 똘똘해보이는 인상이었다.
말하는걸 들어보면 그렇게 되바라진건 아닌듯해보였고 처음이라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깍듯하게 경어를쓰며 묻는말에 거침없이 대답했다..
"이런경험 있으신가요?"
예린의 말에 그는 대답했다.
"이런경우는 없었다고 보시면 되구요 그리고 단지 그것때문에 일부러 여자를 꼬셔본적은 없습니다
아무생각없이 만나서 서로 마음이맞아 깊이간적은 몇번 있구요."
"네..하긴 나같이 특이한제의 하는사람은 없을테니.."
예린은 살짝 멋적은듯 입꼬리가 올라갔다.
"그럼 이제 자리옮겨요"
예린의 말이었다..
"정말 가려는건가?"
우리셋은 할리스를나와 택시를타고 이동했다
그가 앞에타고 예린과 난 뒤에타고..
예린은 나를보며 괜찮은거같냐는 말을했고..난 그냥 고개만 끄덕였다..
길고짧은건 대봐야 아는거지만..아직까진 그런대로 괜찮았다.
택시가 멈추고 신촌에 도착한우리는 아무말없이 모텔로 향했다..
그가 먼저 방을잡고..뒤이어 우리가 따로 방을 잡았다.
방에들어서자..그녀는 생각보다 괜찮다며 긴장되고 떨린다며 물을마시고..난 그녀를 보면서
너무 긴장하지말고 그녀를 안아주었다..어느순간부터 난 그녀가 다른남자와 섹스한다는걸 인정하게되었다.
아니 오히려 다독였다..
하나하나 옷을벗는 그녀...속옷만 입은체 욕실로향하고..난 답답한맘에 담배하나를 물었다..
"정말 이래도 될까.."
순간 후회가 막 밀려 왔지만..이미 주사위는 던져진듯했다..
샤워를 다했는지 그녀가 나오고..이제 그녀의 몸에는 湛?가운만이 남아있었다..
얼굴에 로션을바르는 그녀...많이 떨리는듯한 그녀의 몸...이제 그녀는 침대에 누워 그를 기다리고있다...
3분쯤 흘렀을까..초인종소리가 들린다..
-띵동-
난 문을 열어주며 들어오라며 그에게 손짓했고 그는 헛기침을하며 방으로 들어왔다..
그를보자 예린은 지긋이 눈을감았다..
그는 이제 예린에게 다가간다...그녀옆에 앉더니..조심스럽게 이마에 키스를하고...
살며시 입술을 훔지고있다..둘다 긴장했는지 다소 소극적인 둘의 키스...
조금씩 키스의 강도가 세지는가 싶더니..이젠 서로의 혀가 엉키며 타액을 교환하고..
히 그가 예린의 가운을 벗기고있다...
언제봐도 아름다운 예린의 몸...그는 예린의 몸을 감상이라도하듯 쳐다보고 예린은 부끄러운지
그의 입을찾아 키스를 하고있다..차츰 격해지는 숨소리..
결국 예린은 그에게 가슴을 점령당하고..그에게 나에게만 맛보여주던 젓꼭지를 그의입에 건낸다...
나는 알수없는 흥분과 분노가 뒤섞이며 자츰차츰 숨이 가빠져갔다.
이제 그가 옷을벗는다...탄탄하진 않지만 그의 상반신은 매끈했다..바지를 벗자 꿈틀대는 먼가가 눈에 들어왔다.
단단히 발기해있는 그의 자지..팬티를 뚫을기세로 그의 자지는 발기해있다..남은 팬티마져 벗어버리고 예린의
옆에 누웠다..실오라기하나 걸치지않은 예린과 그의 정사가 시작되려하고있다..
어느샌가 나의 자지도 발기해있었다..알수없는 흥분감...또 모를 배신감...여러가지 감정이 교차하며
그들을 바라보고있다..
그는 예린과 깊은 키스를 나눴다..때론 강하게 때론부드럽게..키스만으로도 흥분이 되는지 예린의 입에선
달뜬 신음이 흘러나오고..그와 동시에 그는 예린의 보지를 손으로 쓰다듬으며 예린을 느끼고 있었다
천천히 진행되는 그의 애무에 예린은 알수없는 조바심이 나는듯했다..다시 들리는 그녀의 신음..
[하..아흑]
이제 그는 입을 ケ綬?아래로 내려간다..예린의 가슴을 입으로 애무하며 한손은 여전히 보지를 만지고..
[아...학..하..]
그녀의 신음은 한층더 높아갔다..
이제 그의 입이 그녀의 아름다운 보지로 향한다...그녀의 검은 숲을지나 아래로..아래로...
그의입이 예린의 보지에 닿는순간 그너의 허리는 활처럼휘며 신음을 내고...그는 그런예린을
아랑곳하지않고 조금씩 강하게 그녀의 보지를 혀로 음미한다..
[아..은혁씨..아흑..]
이제 예린은 그의 이름까지 부르며 흥분에겨워한다..난 그런 그녀가 밉기도하고..
흥분도되는 이중적 감정을 느낀다..
그가 보지에서 입을때고 예린옆에 누웠다..이제 예린차례인듯...예린은 기다렸다는듯 일어나 그를 애무해갔다..
예린의 입이지날때마다 뱀처럼 꿈틀대는 그의 몸...목을지나..가슴..그리고 배..이제..그의 자지로 입을 옮긴다..
그의 자지를 음미하듯 혀로한번 핥더니..뿌리까지 한번에 머금었다..
[윽..좋아..윽..예린씨..넘 좋아..]
이제 그는 반말을 하고있다..아니 오히려 저렇게하면 예린이더 흥분할까..
그의 자지를 머금고 알을 마사지하듯 부드럽게움켜진 예린이..내가 보고있어서인지 여느때보다
많이 흥분한듯 보였다..나도 이젠 한계가 오는듯하다..바지를 뚫을듯 발기한 자지를꺼내 손으로 천천히
문지르고있다..
그가 팔을 움직인다..예린의 다리를 붙잡고 자신의 머리쪽으로 옮기고..예린은 의도를 알아차린듯..
그의 머리위로 보지를 갖다대었다..둘의 69..온방안의 그들의 행위로인한 소리로 가득하다,
[춥..춥..추릅..]
[아흑..아..]
예린은 신음소리로인해 그의것을 입에서때고 손을 위아래로 움직였다..계속되는 그의 애무..
예린은 더이상 참기힘든지 그의 위에서 내려와 그의 옆에 누웠다..
그는 이제 예린의 다리사이에 앉았다.조심스레 그냐의 보지에 자지를 문지르며..천천히 삽입한다..
[헛..아윽.흑]
그녀의 신음소리..언제나 그렇지만 그녀의 신음소리는 나를 흥분하게한다..
조금씩 빨라지는 삽입..
[아으...아흑...아...하..]
[우...좋아..예린씨 보지..]
[흑..흑..아...]
둘의 신음소리가 방안의 울려퍼지고..나도이젠 될대로 되란식으로 옷을벗고 자위를 하고있다..
이젠 그는 빠르게 삽입하고있다..
[아아아아...좋아..너..무..아아...]
[예린씨..보..지 너무..너무..좋아..조임도 대단하고..으..]
빠르게 피치를 올리던 그가 체위를 바꾸려는지 예린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었다..
예린도 눈치챘는지 그의 손에 이끌려 뒤로 돌아눕고...탐스런 엉덩이를 허공에 치켜들고 그를 기다렸다..
그는 내가 있다는걸 인지하고..예린을 약간 옆으로 이동시키고..뒤에서 빠르게 삽입했다..
[헉..아..너무..너..무..짜릿해..아아아아..]
[아후...예..예린씨..보지 꽉꽉 물어주는게..너무 황홀해..우후..]
이제 예린과 그의 정사가 내눈에 고스란히 보인다..너무나 자극적인 그모습..
순간 그의 눈이 나와 마주쳤다..그는 나에게 뭐라고 말하듯 움직이고있다..내가 못알아듯자
그는 손을뻗어 오라는 제스쳐를 보냈다..난 그에게 다가갔다..
[앞에서..예린씨입에 넣어보세요..]
난 놀란눈을뜨며 그르봤다..그는 괜찮을거라며 그렇게 하라는 손짓을보내고..
난 용기를 내어 예린앞에 앉으며 내 자지를 예린입에 가져다 대었다..순간 내자지를 잡고 입에머금었다..
설마했는데 예린의 행동에 적잔게 당황했다..삽입운동의 여파로 자연스레 몸이 움직이며
내 자지를 빠는형상이되고..그는더 피치를 올리며 빠르게 예린의 보지를 해집었다..
[웁웁..하...악...웁]
엄청난 그녀의 입심..흥분이 많이되서인지 평소보다 더 강하게 빨아들였다..그의 운동도 차츰 절정에
치닫는듯 보였다..점점 빨라지는 그의 삽입..예린도 느끼는지..점점 더 높은 신음을 지르며
내 자지를 입에머금고...
[으..예린씨..안에다해두되요?..으..]
[아윽..아..안되요...밖에다..바..밖에다..아...]
순간 그는 예린의 보지에서 자지를빼고 예린의 탐스런 엉덩이에 그의 정액을 뿌리고있다..
그걸본나도 순간 나도모르게 예린의 입에 사정했다..
[으..으...윽,..]
[웁...웁..꿀꺽..꿀꺽...]
나도 많이 흥분했는지 평소보다 많은양의 정액을 예린의 입속에 뿌렸다..
내 정액을 다먹은 예린은 몸을돌려 아직 정액이 묻어있는 그의 자지를 입에물고 정성스럽게 빨고..
그는 예린의 이런 서비스에 만족한듯..신음소리를 내고...그모습을 본 난 예린의 보지에 나의자지를 삽입하며
두번째 정사로 이끌었다..
두번째도 역시 그녀는 자지러졌고...이번엔 그의 정액을 입으로 받으며 삼키고..그후엔 정액이 묻은 내 자지를
정성스럽게 빨며 우리의 첫 남2여1의 2:1을 마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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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공..역시 정사신은 힘들어...ㅠㅠ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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