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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7_디아블로 - 단편1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2 880회 0건
난봉일기시즌 7_디아블로



더욱 강력해진 스마트 페니스가 다가온다
여인의 니즈(Needs)를 알아서 읽어내고 반응하는
이탈리아 종마에서 이식된 미래형 페니스 [디아블로]
룸사롱 사업가로 변신한 박난봉은 사업상의 이유로
고위층 아내와 잠을 잔 댓가로 잘려나간 비너스를
다시 제작하는 대수술을 받고는 새로운 인생을 설계한다.



제1부
아름다운 그녀 수련


CASTING

-------------------
박난봉
1970년생(42세)
신장179센티/체중70
전직 호스트바 사장
고급룸클럽[문]대표
길이29센티/둘레24
종마페니스를 이식함
-------------------



2010년 10월

서울대학부속 남성연구소

뚜뚜뚜~~~

"음...잘 봉합되었구만...이 정도면..."

"글쎄...작동만하면 되겠어요..."

"ㅎㅎㅎ 이것도 사실 큰건데...이야...말자지가 엄청나네"

"박사님 이거 성공하면 언론에 공표하실건가요?"

"글쎄...원래 공표하기로하고 수술 동의받은거쟎아?"

"그렇긴하죠...이건 정말 빅 뉴스인데요...ㅎㅎㅎ"

"자...일단 스마트 센서 회로 점검해봐!!!"

"네...전동기 이상무!!!"

"자기진단기 이상무!!!"

"슬립퍼 이상무!!!"

"궤선교차진동 이상무!!!"

"탈부착교란기 이상무!!!"

"됐어!!! 이제 봉합하고 수술 마무리해...난 나간다"

.
.
.

2011년 01월



13:40

송도신도시 한 고층 오피스텔

띠잉~~~도옹!!!

"누구야?"

"사장님...저 민실장이요"

"어...들어와!!"

------------------
민수련
27세/166/49
[문]클럽 경리실장
[문]클럽 개국공신
조진택(32)의 아내
결혼2년차 신혼부부
------------------

"주무시는데 방해한건 아니죠?"

"방해는 뭘...그러쟎아도 일어나려했어"

"몸은 좀 어떻세요?"

"거의 100% 회복되지 않았나 싶은데...왜? 관심있어?"

"어멋...ㅎㅎㅎ 그런뜻으로 물은거 아니에요 ㅎㅎㅎ"

"웃기는 짜식...ㅎㅎㅎ"

한참동안 서류를 챙기던 수련
문득 쪼그려앉은 수련의 허리뒤에
벌어진 스커트 사이로 보이는 속살이
난봉의 눈에들어오고 드디어 난봉의 페니스
디아블로가 작동을 하기 시작한다.

"어라??? 이것봐라?"

"왜요? 사장님..."

"아...아...아니다...그냥 일봐!!"

엄청난 크기로 발기되는 난봉의 페니스
수련은 어쩔수 없이 사장 난봉의 부풀어진
츄리닝을 보게되고 얼굴이 벌게진다.

"얌마...너 일다봤으면 빨랑 가!!!"

"네???...네에...일 좀 조금만 더 볼께요!!!"

"아이 씨발...이럴 어떻게 진정해야는거야? 내 참"

점점 발기되는 난봉의 페니스
오늘따라 수현의 몸매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난봉의 페니스는 고통스럽기까지 한다.

"으으으윽...어우 미치겠네..."

소파에 앉아 아랫도리를 쥐어잡는 난봉
난봉사장을 본 민수련은 결국 걱정스런
말투로 난봉에게 넌지시...

"사...사장님...정말 괜찮으세요? 119 부를까요?"

"아...아...아니야...그럴 필요없어..."

사정을 모르는 수련은
난봉의 페니스가 어떤지 알리 없다.
수련은 영업부장 조진택의 아내이다
그래서 평소 아무렇지 않은듯 편하게
대했던 난봉이였는데 오늘따라 진택의 아내가
느닷없이 여체의 몸으로 보이기 시작한다.

"아무래도 견디기 힘들것 같다...야 수연아!!!"

"네 사장님...왜요?"

수련이 난봉에게 다가온다.
난봉은 수련의 손을 잡고는
몸쪽으로 끌어당긴다.

"어머머...사장님 왜 이렇세요?"

"야 미안해...내가 수술을 했는데 아무래도 부작용인지"

난봉은 바지를 내리고
디아블로를 수련에게 보여준다.
그리고 놀라 입을 다물지 못하는 민수련

"별뜻 없으니 그냥 만져만줘...너무 아프다...어흐흑!!!"

"세...세...세상에...이게 뭐예요?"

"야 그냥 만져만줘...어욱 아퍼...씨발..."

"사장님것 원래 이랬어요? 우와...정말..."

"야 민수련!!! ㅎㅎㅎ 얘가 왜 이래?"

"어머나 세상에..."

소파에 앉은 난봉과 수련은
결국 일어나서는 아니될 일을
저질러버리고 마는 순간이 다가온다.



14:30

"읍!!! 허억!! 어욱!! 사장님!!!"

"야 씨발...오늘일은 비밀이다 민실장? 알찌?"

"그..그..그럼요!!! 어흑!! 근데 너무 이상해!!!"

민실장은 원래 우리집의 에이스였다.
그런데 조진택과 사랑에 빠지면서
경리실장을 맡게되면서 자연스레 은퇴한다.
그렇게 조용히 살던 민수련은 우연한 기회에
사장 박난봉의 경련된 페니스를 마사지하면서
대물 페니스의 매력에 결국 빠지고야만다.

보기엔 대단한 사이즈로 굵지만
처음 삽입될 때는 표면이 스펀지처럼
보들거리면서 극도의 쾌감을 선사하지만
난봉의 흥분도와 여인의 쪼임이 커질수록
스마트 회로가 작동되면서 해면체 표피는
강력한 사이즈로 고압 팽창된다.

에이스답게 멋지게 뻣은 수련의 다리는
결국 소파에서 하늘로 향하고
블라우스마져 벗기어버린 채로
풍만한 수련의 가슴을 빠는 난봉은
펌핑을 성공적으로 마치며 사정타임에 들어간다.

"억억억!!! 사장님!!! 어욱 미치겠어요!!! 너무 잘하세요!!!"

"야 수련아 네 남편한테는 오늘 일 비밀이다 알찌?"

"어흐흑!!! 사장님 지금 그게 문제에요? ㅎㅎㅎ 어흐흐흑!!!!"

"너 근데 오늘 보니까 디게 섹스잘한다.ㅋㅋㅋ"

"어욱!!! 몰라 몰라!!! 어욱!! 넘 좋아!!! 헉헉헉!!!"

"수련아...나 쌀건데..."

"억억억!!! 그래요...안에 하셔도 되요!!! 어흑!!!"

"쫌 더 커질꺼야!!! 자 간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세상에!!!!!!"

수련의 가는 다리는 벌어진채로
앙탈을 부리듯 온 몸을 흔드는
난봉의 엉덩이를 두손으로 감싸쥐고
마지막 한방울까지 짜서 받아 담는다.
난봉은 처음으로 수련의 입에 혀를 넣어준다.

"우우우우우웁!!! 사장님!!! 사랑해요!!!"

"사랑은 짜식이...니 신랑이나 사랑하고...ㅎㅎㅎ"

"어잇 몰라요 사장님!!! 어흑!! 이런기분 첨이야..."



15:10

소파에 앉아서 차를 마시는 두사람

"민실장...넌 그래도 남자를 좀 알쟎아..."

"ㅎㅎㅎ 또 뭘 물어보실려구요..."

"야 이 정도면 여자들 뻑 보내는데 문제 없겠냐?"

"제가 올해로 딱 9년째 거든요?"

"응...그렇지...열 여덟부터니깐..."

"지금까지 접해본 남근중에 최고였어요"

"진짜? 그 정도냐?"

"딱 보는순간...한번쯤 넣고 싶다는 생각이...절로..."

"오~~~ 그래? 그 정도란 말이지?"

"근데 여기에 무슨 장치하신거예요? 막 들들들 떨리던데..."

"몰라두 돼 임마 ㅎㅎㅎ"

수련은 갑자기 난봉의 어께에 기대며
오른손으로 난봉의 아랫도리 위에 올린다.
난봉은 느닷없는 수련의 돌출 행동에...

"왜 그래 임마?"

"사장님...저...부탁할게...있는데...요"



15:40

씨디 한 장 크기의 수련의 얼굴
팔등신 몸매의 수련은 여지껏 단 한번도
남자에게 매달리면서 섹스를 구한적이 없었다.
그 흔한 기둥서방이였던 지금의 남편도
약까지먹으며 자살소동을 벌이자 결혼을 승락한거다.

그런 수련이...
화냥계로 발을 들인 후
처음으로 난봉에게 섹스를 구한다.

난봉의 침대위엔
난봉이 편하게 누워있고
전라의 몸으로 실오라기 하나 안걸친
수련은 난봉사장의 위로 올라가서
페니스 디아블로를 한번 만지고는
침을 꿀꺽 삼키고는 자신의 아랫뱃속에
서서히 짚어 넣으며 저절로 벌어지는 입으로
탄성의 괴성을 질러대며 디아블로의 첫번째
중독자가 되고만다.

"어어어어헉!!!!!! 사...사장님!!!"

이런 상황을 재미있어하는 난봉
슬슬 콧대 높기로 유명한 수련에게
한마디씩 말을 건네면서 시험을 한다.

"그렇게 좋으냐? 수련아?"

"그럼요!!! 어흑!!! 진짜 남자들은 이런 기분 모를거야"

"니 남편하고는 어때? 걔도 대물인데..."

이때...바이브레이터가 작동되고...

"어흐흐흐흐흑!!! 말도안돼요...어흐흐흑!!! 사장님!!!"

"여보라고 해봐..."

"여보!!! 여보!!! 여보보보보보보~~~~~~~~"

이제 난봉의 완전한 사육이 시작된다.
난봉은 자신의 디아블로의 성공을 확신하며
그 첫번째 임상 실험의 대상을 수련으로 확정짓는다.

"어흑...자기야!!! 어흑!!! 헉헉헉!!!"

"이제 요 이쁜 보지로 날 한번 물어봐...수련아"

"네에...어흑!!! 너무 크고 좋아...하나도 안아퍼요..."

수련은 자신이 결혼한 유부녀임을 잊고는
난봉의 말대로 디아블로를 힘껏 물자
디아블로는 1~2초 후에 느닺없이 약/강 진동을
교차하면서 수련의 질내부를 뒤흔들어 버린다.
수련은 고개를 뒤로 젓힌 채로 두눈을 감고는...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흐 여보야!!!"

"그냥 즐겨...네가 결국 내 첫번째 여인이되는구나"

여전히 흔들리는 수련의 멋진 몸
긴 생머리는 수련의 등뒤에서 찰랑거리고
몹시도 흡족한듯 온몸을 진저리치며 스윙을 한다.
난봉의 눈앞에서 흔들거리는 풍만한 젓가슴은
난봉의 두 손이 감싸 안으며 유두를 간질거리듯 애무하고
수련은 클라이막스에 오른듯 눈물을 흘린다.

"어응!!!!! 자기야!!!!! 난 죽을것 같아!!! 엉엉엉!!!"

(속말)
"오...대단한 성능이네 디아블로...나도 서서히 감이오는데"

"헉헉헉!!! 오빠 나 죽을것 같아요!!! 얼릉 싸 줘요!!!"

"그래? 알았어...그럼 꼬옥 물어서 짜봐!!!"

"어흑...어흑!!! 이렇게? 응? 자기야 이렇게?"

"그렇지...그렇게 그렇게...그리고 싸달라고 생각해봐!!!"

"어흑...오빠!!! 나 이런기분 느낌 첨이야!!! 어흐흐흐흑!!!"



이때...



부풀어 오르는 디아블로의 귀두
검은 귀두는 수련의 뜨거운 몸 속에서
일순간에 팽창을 하며 부풀어 오르고
수련의 아랫도리는 무언가로 꽉들어차오르며
숨을 멋는듯 몸을 조아리고 소스라치듯 멈춘다.

"오...........빠!!!!!!!!!!! 하하하하하하하학!!!!!"

수술 후
첫번째 사정액
노랗게 물들은 난봉의 정액은
그동안의 고통스러운 몸속 대기시간을 마치고
뜨거운 용암이되어서 영업이사의 아내 민수련의
자궁속으로 직행하고만다.



16:15

모두 발가벗은 민수련
수련의 핸드폰의 진동은 계속 울리고
난봉의 옆에 누운채로 전화를 받는다.

[자기 어디야? 왜 않와?]

"으음...여보 아직 서류가 마추어지지않았어 곧 끝나"

[아이구 고생허네...사장님은 어때? 몸은 좀 나아지셨대?]

"응...내가 보기엔 거의 다 나아지신것 같아...오빠 이따봐"

[그래...조심해서 운전하고...가게에서 보자구]

전화기를 내려놓는 수련
수련의 아랫도리에는 이미
난봉의 머리가 내려가있고
원래부터 기다란 난봉의 빨간 혀는
수련의 예쁘기 그지없는 좁은 계곡을
슬금거리며 빨아대기 시작한다.

"어흑!!! 사장님...저 이제 가봐야해요...어흑...엄마"

"그래서...이제 그만하고 보내줄까?"

대답대신 수련은 두손으로
난봉의 머리를 부여잡고는
자신의 몸위로 올라오라는듯
끌어 안으며 올라오게 유도한다.
수련은 뜨거운 계곡을 조금씩 열리고
다시 디아블로는 수련의 몸속으로 빨려들어간다.

"어흐흐흐흐흐흐흑!!!!!!!! 엄마야!!! 사장님!!!"

.
.
.

그날 저녁 [문] 클럽

오랜만에 등장한 박난봉
검은 셔츠에 트랜치 코트를 입고
검정 콜베트에서 내리는 박난봉

"어욱...사장님...어서오세요!!!"

"밥들은 먹었냐?"

(모두)
"네!!!!! 사장님!!! 식사 하셨습니까?????"

"일들봐!!!"

정문을 열고 들어가자
[문]의 자랑 수족관 바닥이 보이고
악어와 열대어가 흔들거리며 노닌다.
정문의 연락을 받고 사장실에서 뛰어나오는
경리실장 민수련은 허리를 90도로 굽힌다.

"어서오세요 사장님..."

"음...오랜만에 출근하니깐 좋네!!! 그치 민실장?"

"네 사장님...예전처럼 쾌차하셔서 감사드립니다"

"민실장도 원 별말을...ㅎㅎㅎ 가지!!!"

민수련은 또각거리는 하이힐소리를 내며
엘리베이터를 타고 지상 5층에 마련된
난봉의 사장실로 같이 올라간다.

수련의 엉덩이를 매만지는 난봉

"아잇...사장님..."

"왜? 싫어? ㅎㅎㅎ"

"그게 아니구요...여기 CCTV 달았어요"

"엉??? 어이쿠야...알았다!!!"

"진택씨 지금 청소하고 기다리고 있어요..."

"조부장이? 허허허...알았어!!!"

그렇게 수술 후 첫 업무를 시작한 난봉
난봉의 하루 일과는 그렇게 밝은 느낌으로
수련의 엉덩이 마사지를 하며 시작한다.

클럽 [문]은
지상 5층 지하 2층의 건물로
인천 송도의 최고수준의 럭셔리 룸이다.
총 230명의 10%급 수준의 레이디들은
각 연령대와 직업과 이미지에 마추어서
손님들의 니즈를 마추어주는 명소이다.
2개의 럭셔리 팬트하우스 룸을 포함하여
모두 58개의 룸을 구비한 이 클럽은
왠만한 여자 연예인도 들어오지못한다는
소문이 생기면서 멀리서 원정도 오는 곳이다.



20:50

이미 50개의 룸이 꽉들어찬 [문]
난봉은 지하 1~2층의 호스트 코너를
새로 설치한 CCTV로 검색하고있다.

둘러보던 중

3층에서 거래처 손님들과 술을 과하게마신
조진택 부장이 흐느적거린다.
아이들이 조부장을 부축하고 결국
조부장은 아이들의 대기실 옆에 마련된
별실 룸으로 옮기어지는 장면이 목격된다.

1층 카운터를 보자
민수련이 앉아서 분주하게 움직이는
오더를 적어서 정리하고있고
간혹 들어오는 손님들과 인사차 대화를 한다.
말이 실장이지 현쟈 단골 고객의 70%는 수련의 손님
한번이라도 수련을 안아보고 싶겠지만
조부장과 결혼을 하면서 공식적으로 화려계에선
은퇴한 미녀로만 남은 수련의 철저한 방어전략은
오늘 오후나절에 이미 깨지어버리고만다.

카운터에 앉은 수련은
기다라고 곧게 뻣은 각선미의 다리를
오므렸다가 펼치는 식의 몸짓을 반복한다.
아랫도리가 무언가 근질거린다는 의미가 될 수있다.
음흉한 웃음을 짓는 난봉은 이런 수련이 오늘에서야
달콤하고 담백한 다른놈의 여자로 보여서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띵 [민실장 내방으로 좀 오지...]
띵 [네 사장님 잠시만요]



21:30

책상위 작은 등만 켜진 난봉의 사무실
문을 굳게 닫히고 수련의 팬티는 이미 그녀의
한쪽 허벅지에 걸린채로 아랫도리엔
난봉의 디아블로가 수련의 몸속에 들어찬다.
수련은 난봉에게 등을 보이고 앉은 자세로 삽입당한다.

"어흑...사장님...여긴 너무 위험해요!!! 어욱!!"

"그래서 싫다는거야? 좋다는거야? 의사를 확실하게해!"

"아니요...어흑...아니야...좋아!! 좋긴 넘 좋지요"

"조부장 지금 뻣었지?"

"네...그런것 같아요...어허허헉!!!"

"CCTV 잘봐...또 일어나서 달려올라 ㅎㅎㅎ"

"어흐흐흑...사장님 너무 짖굿어요...어흑!!"

"또 사장이란다...ㅎㅎㅎ"

"자기야...자기 너무해...나 어떻하라고...이렇게..."

"그 정도야? 수련아...진짜야?"

"나 남편이랑은 못할것 같아...이거 너무 좋아!!! 이상해"

"약먹고 하는정도 수준은 되냐?"

"그...이상...어흑!!"

그 옛날 철없던 시절
마약파티를 하며 그룹섹스에도
경험이 많았던 수련은 약을 끊는데만도
5년을 고생하며 단속부서에 요주인물이였다.
그런 수련에게 어지간한 섹스에는 만족을 받기 힘들지만
역시 디아블로는 합격점을 낙점받는다.
이렇게 적극적으로 의사표현을 하는 수련의 모습은
난봉도 처음이라서 그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수련아...일 돌아 앉아봐...오빠 얼굴보면서 하자..."

"네 오빠!!!"

수련의 멋진 각선미의 하이힐은
땅에 닿고 일어서서 돌아선채로
난봉을 마주보고는 다시 앉고나서는
수련 스스로가 자신의 고운 손가락으로
난봉의 디아블로를 잡고는 계곡 입구에 대고
서서히 아주 천천히 그러면서도 강력하게 앉으며
넣고는 아담한 엉덩이를 스윙하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흑!!! 자기야!!! 나 사랑하는거야? 응?"

처음으로 듣는 민수련의 코맹맹이소리
역시 디아블로는 여심을 자극하는데는
탁월한 기능을 가지고있는 대물이였다.

"사랑하니깐 이렇게 섹스하는거 아니야?"

"어욱!!! 자기야!!! 난 정말 이제 자기꺼야!!! 날 갖어!!"

"오욱!! 우리 수련이 입에서 그런 대사가...자존심버렸어?"

"억억억!!! 자기앞에 자존심은 무슨...응으으응...헉헉헉!!!"

연신 터지는 수련의 질내부 폭팔음
한번 터질때 마다 온몸을 소스라치며
경련을 일으키는 수련은 결국 난봉보다
먼저 사정타임으로 오르며 입을 악다물고
가슴속으로만 비명을 지른다.

"으으으으으읍!!!!!!!!! 어욱!!! 여보!! 으읍!! 엄마야!!!"

"사랑해 아가!!! 우리 수련이!!!"

난봉의 30센티 대물에서는
흰색 뜨거운 용암이 터저 흐르고
그 온도는 갈수록 높아가며 수련의
아래 뱃속의 온도를 힘껏 끌어 올려주고
수련은 고개를 숙인채로 난봉의 목을 끌어안고
자신의 유두를 난봉의 입 앞에 가져다 대어준다.

"음흡...오우...이쁜것...우유가 다 나오네?"

"몰라...자기야...창피해..."

"귀여운것...우리 수련이...오늘부터 오빠가 기둥이다?"

"당근이지...오빠...사...사랑해...어흡!!!"

핑크빛 유두는 한껏 돌기되어 세워지고
난봉의 스네이크-홀더는 사정 후
소흘하기쉬운 후위에는 아주 멋진
스킨쉽으로 수련의 애간장을 녹여버린다.
그렇게 둘만의 오피스 섹스는 마무리되어갈 즈음

CCTV에서는
남편 조부장이 머리를 긁적이며
난봉의 사무실쪽으로 다가오는 모습이 포착되고
수련은 놀라 팬티를 급하게 입고 블라우스를 여민다.
스커트를 고쳐입고 마무리를 단정하게하고는
난봉과 눈빛인사를 나누고는 사무실 잠금장치를 푼다.

"어머...자기야!!!"

"어 여기있었구나...결제받았어?"

"어 조부장 이리와 앉아..."

"네 사장님...어욱 취하네요 ㅎㅎㅎ"

.
.
.

04:40

클럽[문]은 영업을 마치고
마무리 작업을 한다.
분주하게 움직는 직원들과 손님
조부장은 아내 수련을 태우고
멀지않은 근처 동네의 집으로 향한다.

언제나처럼
운전 중엔 항상
아내 수련의 왼쪽 다리를 만지는 조진택
오늘따라 수련의 흥분 감도가 빨리오른다.
눈친를 챈 남편 진택이...

"오늘 땡기는구나? 우리 자기..."

"아니야 오빠...빨리 가자 피곤해..."

"뭘...다리가 벌써 후들거리기 시작하는구만..."

"아니라니깐..."

"올만에 카섹스 한 번 할래?"

"미쳤어...빨리 집에나 가...피곤해"

"ㅎㅎㅎㅎㅎ"


이때...


띵 [집 앞에 있다...얼굴이나 보고 올라가]
띵 [지금 같이 있는데...알았어요]

"누구야? 이 시간에..."

"뭐 이시간에 메세지가 어제 오늘 얘긴가?"

"ㅎㅎㅎ 하긴 아직도 너 못잊어 전화하는 놈이 많지?"

"그렇지 뭐...신경쓰지마 오빠..."

"아 그럼...우리 마누라가 누군데...ㅎㅎㅎ"

이때 수련은
전화기를 들고
연기를 시작한다.

"그래 언니야...피곤들도 않하냐 이년들아?"

잠시 무언가를 듣는척을 하더니...

"알았으니까 거기 잠깐 있어...얼굴만 보지 뭐"


툭!!!


"왜 애들 누가 또 속 여?"

"몰라 미친년들 맨날 하는 얘기지..."

"언 년이야?"

"성민이...잠시 얼굴만 보고 올께..."

"그 년은 아직도 그 지랄이냐? 어휴..."

"오빠 먼저 올라가 난 성민이 잠깐 보고 올라갈께..."

"그래...에휴...고생하고 금방 들어와..."



04:43

집에 먼저 올라간 진택
진택의 차를 끌고 바로 아파트를
빠져나가는 수련은 아파트 바로 뒤
공사장에 차를 세우고 시동을 켠채로 주차한다.
그 시간 진택은 집에 올라가서 샤워를 마치고
침실로 들어와서는 문제의 성민이에게 문자를 보낸다.

띵 [성민아...아무리 그래도 퇴근하면 좀 쉬자]

한 참 후...

띵 [오빠 무슨 소리야?]
띵 [너 지금 집사람이랑 있는거 아니야?]
띵 [민실장님이 왜? 뭔 말이래?]
띵 [아...아니다 내가 뭔 착각을 했네 미안...]
띵 [네...]

진택은 다시 옷을 주워입고는
무작정 아파트를 나선다.
무언가에 ?기는 듯한 아내




04:55

담배를 사서 피워물고는
핸드폰을 걸지 말지를 고만하던 중
멀찌감치 보이는 자신의 차 에쿠스의 미등
진택은 조금씩 발걸음을 떼며 200여미터 떨어진
인근 공사장의 공터에 세워진 차량으로 다가간다.

한편 그 시간...

요란하게 흔들리는 에쿠스
조수석의 수련은 아래도리만 벗은 뒤
한척길이의 디아블로를 이미 넣고 흔들어댄다.

"억억억!!! 여보!!! 자기야!!! 어흑!!! 나 이러다 죽어!!!"

"걱정말어...임마...넌 내 수술 후 첫 여자니깐 책임진다"

"억억억!!! 어흑!! 오빠!!! 세상에 어떻게 이런 페니스가..."

"그렇게 좋아? 어욱 나도 미치겠다 너랑 오늘 다섯번째인데..."

"그런데?...계속 내 생각이 나? 응? 그런거야? 자기야?"

"응...집에 들어가기가 싫어...자기 보짓맛이 그리워서..."

"어흥!!! 오빠!!! 왜이래!!! 나 미치는거 볼려구 그래?"

"그래 나랑 할 때 만이라도 미쳐 수련아!!!"

"억억억!!! 자기야 이제 싸도돼!!! 깊게 넣어도 돼!!!"

갑자기 벌어진 수련의 계곡사이
그리고 더욱 더 강력해진 파워로
뜨거운 용암을 쏟아 붙는 난봉의 디아블로
그렇게 20여분만에 끝을 낸 스넵섹스는 마무리되고
운전석 유리창이 열린채로 한웅큼의 휴지뭉치가 버려진다.

여러가지 상황을 고려해
난봉은 급하게 자리를 뜨고
이때 난봉의 차는 뒤로 후진을 하고
다행이도 20미터 후방에있던 진택과는
마주치지않았지만 후진하던 에쿠스는 결국...

"어머 여보..."

"어...담배한대 피우며 나오다가 차가 보이길래..."

"그랬어요...타요 들어가서 얘기할께요..."

얼굴이 창백해진 아내 민수련
그러나 수련은 의외로 담담하게
남편 진택을 태우고는 아파트로 돌아간다.

사장님과의 이야기좀 나누었다고 핑게를 대는 수련
진택은 더 파헤치면 안될듯하여 일단 알았다고하고
아내 수련이 잠이들게한다.

.
.
.

다음 날...

진택은 거래처 볼일이 있다고 하고
늦은 아침에 나와서 시동을 켠다.
조수석 검은 가죽 시트에 뭍어있는하얀 얼룩
어제 밤에 세워졌던 공터로 달려가자
차가있던 자리에 떨어진 한웅쿰의 휴지덩어리.

진택은 휴지를 주워들고는
무언가 심각한 표정으로
담배 한 대를 빼서 피워문다.

바로 그때...

진택의 머리를 스치는 아이디어



12:40

다시 자신의 아파트로 들어온 진택

"어머 오빠!!! 무슨일로 다시..."

".............."

아무 말없이 건넌방으로 들어가는 진택
지금부터는 긴박하게 움직이는 현 상황이
아내 수련에게는 불리하게 돌아간다.

음료수를 한 잔 따르고
건넌방을 조용히 여는 아내 수련
수련은 남편 진택 앞에 펼쳐진 컴퓨터를 보고는
음료수 쟁반을 떨어뜨리고는 그 자리에서
놀라서 경악하며 주저앉고 만다.


컴퓨터엔...
남편 진택의 차 안에 부착된
블랙박스의 녹음테입이 플레이되고 있었다.

-----------------------------
BB_2011_01_18_04:23:47

[억억억!!! 어흑!! 오빠!!!]
[세상에 어떻게 이런 페니스가]

[그렇게 좋아? 나도 미치겠다]
[너랑 오늘 다섯번째인데...]

[그런데?...계속 내 생각 나?]
[응? 그런거야? 자기야?]

[응...집에 들어가기가 싫어]
[자기 보짓맛이 그리워서...]

[어흥!!! 오빠!!! 왜이래!!!]
[나 미치는거 볼려구 그래?]
------------------------------




- 계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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