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내 입술을 탐하던 아내.
그리고 어느 새 키스를 멈추고서는 우리 부부를 관찰하는 정혁과 식모 부부.
나는 아내의 눈빛을 쳐다보고는 식모를 바라봤다.
식모는 자연스럽게 향수통 비슷한 것을 흔들어 보였다.
발정제같은 효과가 있는 특수한 약품이리라.
나는 지금 이곳에서 아내와 함께 섹스까지 나누자면 나눌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살포시 눈을 감고 있는 아내를 보고 나는 어떤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나도 남자인지라 내 불끈 솟은 자지부터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아내의 입술을 거칠게 핥으며
아내의 가슴을 옷 위로 만지기 시작했다. 탱탱한 아내의 젖가슴이 만져졌지만 아내는 그것으로 부족했는지
나의 옷 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내의 브라자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졌다. 그 와중에도 나의 이성은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정혁을 보게 했다. 정혁은 무언가 흐뭇한 표정으로 나의 손동작을 지켜봤다.
나는 "에라,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른 손으로는 아내의 젓가슴을 만지고 왼손은 아내의 치마 아래로
집어 넣어서 아내의 팬티 위로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반응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3분간만 문질렀을 뿐인데도 아내의 팬티에 축축한 느낌이 전해져 왔다.
이때 어느 새 내 옆에 다가온 정혁은 아내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미 나와의 키스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아내가 눈치를 챌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무엇보다도
아직 내가 허락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어난 돌발 상황이었기 때문에 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녀석은 그것도 모자라서 옷 위로 아내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내의 가슴을 만지는 것은 나의 오른손이었으므로 남는 가슴은 옷 위로나마 정혁의 차지였다.
정혁은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바라봤다.
"지금인 거 같은데?"
나는 정혁의 바지를 벗기고 있는 식모를 봤다.
그동안 아내와의 관계도 즐거웠지만 저 식모년도 정장위로 부풀어 오른 저 엉덩이를 잘근 잘근 씹어주고
싶었다. 정혁은 나의 몸을 슬며시 밀어내며 식모를 가리켰다. 식모는 어느 새 나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그것도 속옷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날 만큼 타이트한 바지를 그대로 입은 채였다.
나는 일단은 그 엉덩이를 만져야겠다는 생각에 아내를 내버려둔 채로 식모에게 다가갔다.
아내의 엉덩이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식모는 조금 더 풍만하면서도 더 말랑말랑하다.
나는 식모의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찔러본다. 그리고 네개의 손가락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대고 문질러본다.
식모의 신음 소리가 낮게 깔리고 뒤를 돌아보니 정혁은 아직도 아내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었다.
어지간히 아껴 먹고 싶었나 보다.
정혁의 손 역시 가슴이 아닌 허리와 옷 위로 엉덩이를 터치하고 있었다.
정혁은 아주 여유롭게 맛있게 내 아내를 즐기고 싶은 것이었다.
나는 어느 새 식모의 등 뒤에 매달린 모습으로 식모의 가슴 속에 손을 넣고서 식모와 함께
아내와 정혁의 애정행각을 관람하고 있었다.
식모의 가슴은 아내의 가슴보다 다소 탄력은 부족했지만 꼿꼿한 유두는 아내의 유두보다도 만지기 좋았다.
정혁은 아내의 가슴 속으로 손을 넣어 만지기 시작했다. 주물럭 거리는 녀석의 손길이 생각보다 우악스러웠으나
아내는 아직도 황홀경에서 깨어나오지 못 한 듯 했다.
정혁은 우리 보라는 듯이 아내를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힌 뒤에 아내의 치마를 들어올렸다.
아내의 예쁜 보라색 레이스 팬티가 드러났다.
녀석은 그 레이스의 촉감을 즐기는 듯이 손을 부드럽게 매만졌다.
그리고는 마침내 아내의 입술을 탐했다.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 질투심인지 극도의 흥분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이 느껴졌다.
식모를 만지는 손길이 저절로 멈춰질 만큼이었다. 그러자 내 손길에서 내 마음을 느낀 건지
식모는 나의 얼굴을 잡아 당겨서 내 입술을 맛보기 시작했다.
내 입술에 묻은 신맛, 단맛, 짠맛 등을 천천히 음미라도 하겠다는 듯이
식모의 입술은 부드럽고 매끄럽게 움직였다.
그러면서 나의 바지 뒤쪽으로 손을 넣어서 내 엉덩이를 주물렀다.
엉덩이에 대한 집착이 강한 나이지만 엉덩이를 여자가 만져준다는 것 역시,
우악스럽게 주무르는 것이라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그 팔을 좀더 길게 뻗어서 나의 불알 끝에 닿은 그녀의 손길.
피아노를 치듯이 간질이는 식모의 손길에 나는 어느 새 아내도 잊고서 눈을 감고 있다.
식모는 역시나 아직도 나를 단숨에 잠재우는 요부같은 테크닉을 수도 없이 보유하고 있다.
식모는 바지를 벗기지 않은 채로 양 손을 내 자지쪽으로 길게 뻗어서 내 자지를 주무르면서
나를 벽으로 물아 붙인 채로 내 입술을 음미했다.
도대체 같은 키스인데 이 식모의 키스는 둔감한 여자와의 섹스 그 이상이다.
황홀경 속에서 눈을 떠 보자 정혁은 아내의 유두에 혀를 굴리고 있었다.
아내의 약효가 언제까지일지 확실히 알아야겠다는 마음에 물어보니
식모는 키스를 하며 중간 중간에 어렵게 말을 전달했는데
"아내의 약효는 약 5분이 남았다는 것이었다."
나는 식모의 입술과 매만지는 손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사정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거의 눈만 감고 있는 아내를 마음껏 리드하는 정혁에게 5분은 짧은 시간이다.
정혁은 어느 덧, 자신의 자지를 꺼내서 아내의 얼굴 가까이로 갔다.
내가 아무리 아내와 정혁의 스킨쉽에 자지가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어도 그 순간만큼은 다소 화가 났다.
나름 어렵게 이루어진 아내의 입속에 자지 넣기를
저 녀석은 저렇게도 쉽게 성공한다는 말인가?
나는 늘 아내의 입 속에는 내 자지와 내 혀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혁의 자지가 들어간 입에 키스를 하는 상상이 떠오르자마자 나는 식모를 밀치고 정혁을 붙잡았다.
참 우스운 꼴이었다.
기가 차다는 표정의 정혁은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린 상태였고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열린 지퍼 사이로 불쑥 튀어나온 자지.
한심했다.
그러나 내려다 보는 아내는 너무나 섹시했다.
레이스 팬티는 정혁의 손길을 타서 둘둘 말려져 T자 모양을 형성하고 있었고
그 흔한 잡티 하나 없이 잘 익은 아내의 엉덩이가 맨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어깨끝까지 올린 아내의 상의 밑에는 출렁이는 가슴이 그대로 남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알기 때문에 아내의 옷 매무새를 고쳐줬다.
정혁은 아내에게 옷을 다 입혀주는 나를 기다리다가 옷을 다 입힌 아내를 보고는
나를 밀쳐낸다.
나는 그대로 넘어지고 정혁은 아내의 앞에 서서 허리를 굽힌 채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곧 약효가 떨어질 것만 같아 불안해 미치겠지만 녀석은 오히려 그러길 기다렸다는 듯이
길고 길게 아내와 프렌치 키스를 즐겼다.
아내는 반응이 없는 듯 했지만 아주 작게 흔들리는 입술로 약간의 반응을 보였다.
내가 정혁을 말리려고 다가가는 순간 아내가 눈을 번쩍 떴다.
정혁은 아내와 눈이 마주치고도 입술을 떼지 않자 아내가 먼저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붙어 있던 입술을 재빨리 떼낸다.
"이...이게 무슨 일이죠?"
옷 매무새를 어느 새 고친 식모가 아내를 보며 말한다.
"어머, 순간 정신을 잃으셨나? 우리 지금...왕게임 하고 있었잖아요."
아내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나 역시도 지금 저 식모의 임기응변에 감탄하면서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여보, 당신도..."
아내는 내가 보는 앞에서 정혁과 키스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부끄럽고
당혹스럽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응, 여보. 왜 하필 이렇게 센 벌칙에 걸린 거야. 당신 입술은 내가 전세낸 줄 알았는데."
애써 태연한 척 말하는 나.
사실 말도 안되는 태도다. 평상시의 나였다면 정혁을 칼로 찔러야 할텐데.
아내는 또 그냥 그런대로 넘어가는 표정이다.
"자, 다시 한번 제비를 뽑아볼까? 왕게임 계속해야죠."
정혁은 왕게임을 했다는 임기응변에 맞는 제비를 이미 가지고 있었다.
이것까지 모두가 정혁의 손아귀에 있었던 일인듯 하다.
처음 뽑은 제비. 어느 새 자연스럽게 시작된 이 게임의 첫번째 왕은 식모였다.
아내는 식모가 걸리자 다소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식모는 달아오른 얼굴로 말한다.
"3번은...왕의 귀를...3분간 애무해라."
3번은 내가 아니었다. 아내도 아닌 듯 했다. 정혁이 걸린 것이다.
정혁은 자신의 아내인 식모의 귀를 3분간 정성껏 애무했다. 나는 분위기를 맞춰 박수를 쳤고.
아내도 다소 표정이 밝아졌다. 식모와 같이 온 저 남자가 설마 이상한 것까지 시키랴 싶은 것이다.
다음에 걸린 왕은 의외로 아내였다.
아내는 1번은 2번과 뽀뽀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내는 식모와 정혁의 번호를 1번과 2번으로 봤던 듯 싶다.
아내의 판단 착오로 나는 아내가 보는 앞에서 식모의 볼에 뽀뽀를 하고야 말았다.
다음 제비를 뽑을 차례가 되자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이런 식의 왕게임이라면은 분명히 발정제등의 약이 아니어도 충분히...
아내의 실체를 까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내의 온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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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첫과 댓글에 늘 감사드립니다.
한편 한편 쓰면서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그리고 어느 새 키스를 멈추고서는 우리 부부를 관찰하는 정혁과 식모 부부.
나는 아내의 눈빛을 쳐다보고는 식모를 바라봤다.
식모는 자연스럽게 향수통 비슷한 것을 흔들어 보였다.
발정제같은 효과가 있는 특수한 약품이리라.
나는 지금 이곳에서 아내와 함께 섹스까지 나누자면 나눌 수 있을 것만 같았다.
하지만 살포시 눈을 감고 있는 아내를 보고 나는 어떤 생각이 들었다.
일단은 나도 남자인지라 내 불끈 솟은 자지부터 해결하고 싶은 마음에 아내의 입술을 거칠게 핥으며
아내의 가슴을 옷 위로 만지기 시작했다. 탱탱한 아내의 젖가슴이 만져졌지만 아내는 그것으로 부족했는지
나의 옷 속으로 집어 넣었다. 아내의 브라자가 거추장스럽게 느껴졌다. 그 와중에도 나의 이성은
우리를 지켜보고 있는 정혁을 보게 했다. 정혁은 무언가 흐뭇한 표정으로 나의 손동작을 지켜봤다.
나는 "에라,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 오른 손으로는 아내의 젓가슴을 만지고 왼손은 아내의 치마 아래로
집어 넣어서 아내의 팬티 위로 보지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반응은 그리 오래 걸리지 않았다.
3분간만 문질렀을 뿐인데도 아내의 팬티에 축축한 느낌이 전해져 왔다.
이때 어느 새 내 옆에 다가온 정혁은 아내의 볼에 뽀뽀를 했다.
이미 나와의 키스가 진행중이었기 때문에 아내가 눈치를 챌 수도 있는 상황이었고 무엇보다도
아직 내가 허락하지도 않은 상황에서 일어난 돌발 상황이었기 때문에 난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녀석은 그것도 모자라서 옷 위로 아내의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
아내의 가슴을 만지는 것은 나의 오른손이었으므로 남는 가슴은 옷 위로나마 정혁의 차지였다.
정혁은 비열한 웃음을 지으며 나를 바라봤다.
"지금인 거 같은데?"
나는 정혁의 바지를 벗기고 있는 식모를 봤다.
그동안 아내와의 관계도 즐거웠지만 저 식모년도 정장위로 부풀어 오른 저 엉덩이를 잘근 잘근 씹어주고
싶었다. 정혁은 나의 몸을 슬며시 밀어내며 식모를 가리켰다. 식모는 어느 새 나를 향해 엉덩이를 내밀고 있었다.
그것도 속옷의 라인이 그대로 드러날 만큼 타이트한 바지를 그대로 입은 채였다.
나는 일단은 그 엉덩이를 만져야겠다는 생각에 아내를 내버려둔 채로 식모에게 다가갔다.
아내의 엉덩이와는 조금 다른 느낌이다. 식모는 조금 더 풍만하면서도 더 말랑말랑하다.
나는 식모의 엉덩이를 손가락으로 찔러본다. 그리고 네개의 손가락을 그녀의 가랑이 사이에 대고 문질러본다.
식모의 신음 소리가 낮게 깔리고 뒤를 돌아보니 정혁은 아직도 아내의 볼에 뽀뽀를 하고 있었다.
어지간히 아껴 먹고 싶었나 보다.
정혁의 손 역시 가슴이 아닌 허리와 옷 위로 엉덩이를 터치하고 있었다.
정혁은 아주 여유롭게 맛있게 내 아내를 즐기고 싶은 것이었다.
나는 어느 새 식모의 등 뒤에 매달린 모습으로 식모의 가슴 속에 손을 넣고서 식모와 함께
아내와 정혁의 애정행각을 관람하고 있었다.
식모의 가슴은 아내의 가슴보다 다소 탄력은 부족했지만 꼿꼿한 유두는 아내의 유두보다도 만지기 좋았다.
정혁은 아내의 가슴 속으로 손을 넣어 만지기 시작했다. 주물럭 거리는 녀석의 손길이 생각보다 우악스러웠으나
아내는 아직도 황홀경에서 깨어나오지 못 한 듯 했다.
정혁은 우리 보라는 듯이 아내를 자신의 무릎 위에 앉힌 뒤에 아내의 치마를 들어올렸다.
아내의 예쁜 보라색 레이스 팬티가 드러났다.
녀석은 그 레이스의 촉감을 즐기는 듯이 손을 부드럽게 매만졌다.
그리고는 마침내 아내의 입술을 탐했다.
가슴이 덜컥 내려 앉는 질투심인지 극도의 흥분인지 알 수 없는 감정이 느껴졌다.
식모를 만지는 손길이 저절로 멈춰질 만큼이었다. 그러자 내 손길에서 내 마음을 느낀 건지
식모는 나의 얼굴을 잡아 당겨서 내 입술을 맛보기 시작했다.
내 입술에 묻은 신맛, 단맛, 짠맛 등을 천천히 음미라도 하겠다는 듯이
식모의 입술은 부드럽고 매끄럽게 움직였다.
그러면서 나의 바지 뒤쪽으로 손을 넣어서 내 엉덩이를 주물렀다.
엉덩이에 대한 집착이 강한 나이지만 엉덩이를 여자가 만져준다는 것 역시,
우악스럽게 주무르는 것이라 해도 기분이 나쁘지 않았다.
그 팔을 좀더 길게 뻗어서 나의 불알 끝에 닿은 그녀의 손길.
피아노를 치듯이 간질이는 식모의 손길에 나는 어느 새 아내도 잊고서 눈을 감고 있다.
식모는 역시나 아직도 나를 단숨에 잠재우는 요부같은 테크닉을 수도 없이 보유하고 있다.
식모는 바지를 벗기지 않은 채로 양 손을 내 자지쪽으로 길게 뻗어서 내 자지를 주무르면서
나를 벽으로 물아 붙인 채로 내 입술을 음미했다.
도대체 같은 키스인데 이 식모의 키스는 둔감한 여자와의 섹스 그 이상이다.
황홀경 속에서 눈을 떠 보자 정혁은 아내의 유두에 혀를 굴리고 있었다.
아내의 약효가 언제까지일지 확실히 알아야겠다는 마음에 물어보니
식모는 키스를 하며 중간 중간에 어렵게 말을 전달했는데
"아내의 약효는 약 5분이 남았다는 것이었다."
나는 식모의 입술과 매만지는 손 만으로도 이미 충분히 사정할 지경이었다.
그러나 거의 눈만 감고 있는 아내를 마음껏 리드하는 정혁에게 5분은 짧은 시간이다.
정혁은 어느 덧, 자신의 자지를 꺼내서 아내의 얼굴 가까이로 갔다.
내가 아무리 아내와 정혁의 스킨쉽에 자지가 터질듯이 부풀어 올랐어도 그 순간만큼은 다소 화가 났다.
나름 어렵게 이루어진 아내의 입속에 자지 넣기를
저 녀석은 저렇게도 쉽게 성공한다는 말인가?
나는 늘 아내의 입 속에는 내 자지와 내 혀만이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했다.
그런데 정혁의 자지가 들어간 입에 키스를 하는 상상이 떠오르자마자 나는 식모를 밀치고 정혁을 붙잡았다.
참 우스운 꼴이었다.
기가 차다는 표정의 정혁은 바지와 팬티를 발목까지 내린 상태였고 나 역시도 마찬가지였다.
열린 지퍼 사이로 불쑥 튀어나온 자지.
한심했다.
그러나 내려다 보는 아내는 너무나 섹시했다.
레이스 팬티는 정혁의 손길을 타서 둘둘 말려져 T자 모양을 형성하고 있었고
그 흔한 잡티 하나 없이 잘 익은 아내의 엉덩이가 맨살 그대로 드러나 있었다.
그리고 어깨끝까지 올린 아내의 상의 밑에는 출렁이는 가슴이 그대로 남자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얼마 남지 않은 시간을 알기 때문에 아내의 옷 매무새를 고쳐줬다.
정혁은 아내에게 옷을 다 입혀주는 나를 기다리다가 옷을 다 입힌 아내를 보고는
나를 밀쳐낸다.
나는 그대로 넘어지고 정혁은 아내의 앞에 서서 허리를 굽힌 채
아내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갰다.
곧 약효가 떨어질 것만 같아 불안해 미치겠지만 녀석은 오히려 그러길 기다렸다는 듯이
길고 길게 아내와 프렌치 키스를 즐겼다.
아내는 반응이 없는 듯 했지만 아주 작게 흔들리는 입술로 약간의 반응을 보였다.
내가 정혁을 말리려고 다가가는 순간 아내가 눈을 번쩍 떴다.
정혁은 아내와 눈이 마주치고도 입술을 떼지 않자 아내가 먼저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붙어 있던 입술을 재빨리 떼낸다.
"이...이게 무슨 일이죠?"
옷 매무새를 어느 새 고친 식모가 아내를 보며 말한다.
"어머, 순간 정신을 잃으셨나? 우리 지금...왕게임 하고 있었잖아요."
아내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나 역시도 지금 저 식모의 임기응변에 감탄하면서도 혼란스럽기는 마찬가지였다.
"여보, 당신도..."
아내는 내가 보는 앞에서 정혁과 키스를 하고 있었다는 사실이 너무나 부끄럽고
당혹스럽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응, 여보. 왜 하필 이렇게 센 벌칙에 걸린 거야. 당신 입술은 내가 전세낸 줄 알았는데."
애써 태연한 척 말하는 나.
사실 말도 안되는 태도다. 평상시의 나였다면 정혁을 칼로 찔러야 할텐데.
아내는 또 그냥 그런대로 넘어가는 표정이다.
"자, 다시 한번 제비를 뽑아볼까? 왕게임 계속해야죠."
정혁은 왕게임을 했다는 임기응변에 맞는 제비를 이미 가지고 있었다.
이것까지 모두가 정혁의 손아귀에 있었던 일인듯 하다.
처음 뽑은 제비. 어느 새 자연스럽게 시작된 이 게임의 첫번째 왕은 식모였다.
아내는 식모가 걸리자 다소 안도하는 표정을 지었다.
식모는 달아오른 얼굴로 말한다.
"3번은...왕의 귀를...3분간 애무해라."
3번은 내가 아니었다. 아내도 아닌 듯 했다. 정혁이 걸린 것이다.
정혁은 자신의 아내인 식모의 귀를 3분간 정성껏 애무했다. 나는 분위기를 맞춰 박수를 쳤고.
아내도 다소 표정이 밝아졌다. 식모와 같이 온 저 남자가 설마 이상한 것까지 시키랴 싶은 것이다.
다음에 걸린 왕은 의외로 아내였다.
아내는 1번은 2번과 뽀뽀하라는 명령을 내린다.
아내는 식모와 정혁의 번호를 1번과 2번으로 봤던 듯 싶다.
아내의 판단 착오로 나는 아내가 보는 앞에서 식모의 볼에 뽀뽀를 하고야 말았다.
다음 제비를 뽑을 차례가 되자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이런 식의 왕게임이라면은 분명히 발정제등의 약이 아니어도 충분히...
아내의 실체를 까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아내의 온 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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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한편 쓰면서 늘 부족함을 느낍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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