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시즌 8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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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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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177/74 난봉통상 대표이사
유지아 34/166/49 오성금속 영업과장
김대형 47/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한수연 39/161/44 난봉통상 영업이사
백미란 43/166/49 김대형의 아내
김지수 23/170/47 김대형의 외동딸
주선희 33/165/52 난봉물산 비서실장
조신숙 37/163/43 동문 유진택의아내
박선숙 43/163/47 사촌누이 난봉의 처
류필상 47/175/78 화공정밀대표 선숙남
정지민 33/168/49 난봉의 세번째 아내
김미진 42/171/52 필상의처 전미스코리아
정지선 36/167/53 처형 중학교 교사
조희선 35/166/49 친구형석의미망인 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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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부
시즌 최종회
[난봉별곡]
2010년 초겨울
난봉은 스스로가
자신의 마지막 아내라 자칭하는 여인
조희선과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간다.
헌신적이고 남편 난봉의 말이 순응하는 희선은
항상 조용한 성격으로 난봉의 곁을 지키며 내조한다.
희선은 이미 난봉의 주선으로 난봉의 친구들과
잠자리를 시도했지만 특유의 성격탓에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난봉도 이젠 더이상 희선에게
이를 강요하지 않는다.
그러나 난봉은 항상 자신의 성향에 뭔가가
빠진것처럼 무기력함을 느끼고 마는데...
[난봉의 침실]
"흐억...흐억...여보...너무 좋아요...지금 해주세요..."
"그래...알았어 어서 올라가..."
무뚝뚝하게 대답하는 남편
그리고 성의없이 사정하는 남편의 정액을
아랫배에 받아들이는 희선
그렇게 무미건조한 섹스를 마친 희선은
내려와 샤워를 하고 따스한 타월로 그사이 잠든
남편의 블랙탄을 정성스레 닦아준다.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희선은
자신의 노트북에 그날의 일기를 써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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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아무래도 남편의 무기력이 길어져간다.
어찌보면 잠시 생각만 돌리면 되는일인데
내가 너무 그이에게 냉정하게 대하는것 같다
부부간에 약간의 충격은 새로운 사랑은
싹 틔울수 있다는말이 실감난다.
내가 두려워하는것은 다른남자의 성기가
내 몸속에 드나드는것 또한 불편하겠지만
그로인하여 또 다른 연정에 얽메일까 두렵다
섹스가 싫어서가 아니고 그로 인하여 생기는
또다른 갈등이 두렵기 때문이다.
난 내가 섹스에 심취하는 순간, 그 기쁨을 맛볼때
나를 감당할 자신이 점점 더 없어진다.
그게 무서울 뿐이다.
하지만...내 사랑하는 남편 난봉씨가 원한다면
난 이제라도 내 생각의 기준을 바꾸겠다
그는 이미 내 마음과 몸의 주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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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음날...
금요일 아침은 언제나 가볍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 이틀간의 주말이 시작되기에
언제나처럼 가벼운 몸놀림이 상쾌하게 만든다.
넥타이를 고쳐 메어주는 희선
"여보...그렇게 내가 다른남자하고 자는게 보고싶어요?"
"응??? 왜그래? 아침부터..."
"아니요...그냥 여쭙는거예요...항상 당신이 그랬쟎아요"
"ㅎㅎㅎㅎㅎ 사람 헷갈리게...왜 이래?"
"그럼 당신 나 바람 안나게 잘 잡아줄 수 있어요?"
"당신 섹스 한 번에 바람날 여자야? ㅎㅎㅎ"
"하여간 당신도...어서 다녀와요...준비하고있을께요"
"진.....짜??????? 진짜야?"
"그래요...이번엔 진짜 독하게 맘먹고 도전할께요"
"희선아...너 진짜지???"
"당신 이럴때는 꼭 장난감 받는 아이 같아요 ㅎㅎㅎ"
"희선아 알았어...오욱 이쁜이...쪽쪽쪽!!!"
그 날 저녁
미리 연락된 클럽 친구
난봉에게 대략적인 설명을 들은 친구는
희선과 동승하며 드라이브를 가는것으로
드리븐 섹스를 시작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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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석
39세 182/72
산부인과 의사
이광석
41세 178/70
동남기업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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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벤츠 시엘300
명석은 희선과 몇번의 만남을 갖었고
번번히 실패했던 인물이다.
희선의 요청으로 그래도 몇번이라도
보았던 남자가 편하다하여 명석을 지명한다.
조수석에 앉은 희선
코트를 벗으려하자 명석이 거든다
두툼한 코트를 벗기어내자 어께가 넓게 패인
희선의 원피스가 드러나고 몸에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원피스가 보인다.
그리고 옆선으로 길게 가라진 커?라인으로
그녀의 살인적인 각선미와 블랙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까지 완벽하게 그림을 들고 나온다.
내달리는 벤츠
목적지 평택항 언덕에 도착 전에
명석의 손가락은 항상 형수 희선의
허벅지에 올려지고 움직여진다.
이미 도착전 고개를 뒤로 떨군 희선
21:30
[평택항 언덕팬션]
희선은 원피스만 벗은채로 누워있고
남편 난봉과 친구 광석은 거실에서
불을 모두 끈채로 침시의 전위를 관전한다.
클럽내에서도 워낙 유명한 명석은
현란한 핑거링과 터칭으로 아내를 이미 사로잡고
그녀의 도톰한 유두를 간질거리며 첫 신음을 끄집어낸다.
"허억...명석씨...허윽..."
"형수...정말 몸 좋으세요...어쩜 이렇게...탄력이..."
"ㅎㅎㅎ 몰라요...부끄러워요..."
작은 조명아래 멋진 명석의 식스팩 근육질 몸매
명석은 팬티를 먼저 내리고 누운 희선의 머리에 댄다.
희선은 명석의 길고 육각진 페니스를 보고는
용기내어 손을 쥐어 잡긴 하지만 차마 입에는 못넣는다.
그러나 명석이 엉덩이를 조금 밀어 아내의 입에 대자
결국 두눈을 감고 희선은 입속에 명석의 귀두를 넣는다
"어윽...형수...혀가 너무 부드러워요...어흑..."
"우웁...웁웁웁...끄억...너무 길어...살살...어웁..."
기다란 명석의 페니스가 아내의 목젓에 닿자
아내는 헛 구역질을 하며 괴로워 하더니 이내
다시 입속으로 명석의 페니스를 넣고 오믈거린다.
완전 발기된 명석은 페니스를 꼿꼿하게 세운뒤
아내의 팬티를 내리고는 그대로 스타킹과 구두를 신긴채로
다리를 들어올려 어께에 올리고 강력하게 스윙펌핑부터 시작한다.
슈~~~~~~~~~~욱!!!!!!! 철퍽!!!
처음으로 아내의 조개에 다른이의 페니스가 꼿히는
역사적인 순간을 바라보는 난봉은 아내 희선에게 고마워한다.
그렇게 아내는 결혼생활 3개월 동안 거절했던 스윙섹스를
승락하게되고 작은 떨림으로 후배 고명석의 가슴에 안기는
아름다운 아내 조희선은 기여이 진심에서 우러나는 괴성을
지르기 시작하며 섹스의 절정을 향해 달려 올라간다
"어흐흐흑...명석씨...어훅...조금만 천천히...아파요..."
"알았어요 형수...진짜 보지가 연하시네요...살살할께요"
"후억...후억...허억...어우우우...네에 하악..."
친구 광석은 벌써부터 자신의 돌페니스를 꺼내들고
흔들며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아내 희선은 펌핑중에도 연신 명석의 가슴을 매만지며
출중한 명석의 몸매를 감상하기도하는 여유를 부린다.
난봉은 그런 아내가 이쁘기만 하다.
"어헉...어헉...어헉...어욱..명석씨...어어어어욱"
"형수 미안해요 오늘은 좀 빨리 흥분했어요..."
아내 희선은 가는 두팔을 벌리고
명석을 꼭 끌어 안으며 그의 흥분도가
절정으로 오를 수 있도록 괴성을 쳐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흑!!!!! 세상에...꺼억..."
숨이 넘어가는듯한 아내의 신음소리
결국 명석의 엉덩이는 아내의 계곡 사이에 꼿히고
아내의 몸은 파르르 떨면서 명석의 정액을 느낀다.
"어흑...어흑...어흑...명석씨...어어어어어욱..."
"형수 너무 오늘 즐거웠어요..."
모든 섹스가 끝난 후
난봉은 미리준비한 꽃을 들고 들어가서
정액이 흐르는 아내의 조개에 키스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며 첫경험을 축하 해 준다.
친구 광석도 아내 희선에게 악수를 청한다.
"어머...고마워요 여보...원래 이런거예요?"
"몰랐어? ㅎㅎㅎ 바보...어쨌든 축해야..."
"제수씨 축하해요...너무 멋졌어요..."
"임마 기왕이면 키스라도 해줘..."
"어 그럴까? 자 그럼..."
"어머...ㅎㅎㅎ...우웁...음흡...어흡..."
"쭈웁...고맙습니다...^^"
"여보 나 샤워 할래요..."
"그래 그래...물 받아놓았어..."
그날 밤
[난봉 희선의 침실]
그렇게 첫 경험을 마친 희선
난봉이 누워서 티비를 보자
희선 스스로가 알아서 가터벨트를 입고는
난봉의 옆에 무릎을 꿇고 블랙탄을 입에 넣는다.
곧바로 발기되며 일어서는 난봉의 블랙탄
"오오오욱...여보...왜 이래? ㅎㅎㅎ 색녀같아..."
"당신 색녀 좋아하시쟎아요...아닌가요?"
"요년보게??? ㅎㅎㅎㅎㅎ 이리와...요 색녀야..."
난봉은 아내 희선을 엎드려놓은채로
상당히 발기된 페니스를 그대로 꼿는다.
희선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남편의 블랙탄을 받는다.
"어흐흐흥...여보...전...정말 당신을 만나게 행운이예요"
"요런 이쁜것...난 당신이 이 정도로 색정녀일줄 몰랐어"
"어흑...헉헉헉...그래서 싫으세요?"
"싫다니 이 바보야...모든 남자들의 로망인데 ㅎㅎㅎ"
"어흑...여보...오늘은 조금만 거칠게...해주세요..."
"그럴까?...이렇게? 욱욱욱욱욱!!!!!"
"억억억억억!!!!! 어훅...네에 좋아요...여보..."
분명 달랐다
아내 희선은 여느 아내완 달랐다
난봉은 이날밤 잠들면서 마지막 아내 희선에게도
모든 전 처들이 거쳐갔던 테스트의 길을 준비한다.
그렇게 아내 희선은 아무것도 모른채 난봉과의 인연이
언제라도 끝날 수 있음을 결정짓는 시험대에 다가간다.
.
.
.
며칠 뒤
[난봉의 집]
새로이 이사간 난봉의 주택
넓직한 잔디마당에 넉넉한 주차공간
캐나다산 원목으로 지어진 창이 넓은 주택
희선이 죽기전까지 살고 싶었던 꿈의 하우스를
난봉의 말 한마디에 이루어지고 1층은 희선의 꿈대로
작은 화초 카페를 개업하게된다.
많은 사람들이 아내 희선의 개업을 축하하며
이곳을 다녀간다
요즘 한참 섹스에 물이 오른 희선은 언제나
싱글벙글한 얼굴이고 나이를 거꾸로 먹는듯
세월을 거꾸로 거스르며 원숙미를 보인다.
21:00
희선은 이미 별관인 살림지비으로 들어가고
카페엔 아르바이트 학생만이 남아서 폐점을 준비한다.
아르바이트학생이 문을 닫고 경비를 설정하는 사이
카페 [베네디또] 앞엔 재규어 한 대가 세워지고
점쟎은 신사가 꽃다발을 들고 내린다.
"어떻게 오셨는지요?"
"아 그래요...카페 사장님께 이걸 전달 하려고..."
"네에 지금 사장님 댁으로 들어가셨는데요"
"아 그래요? 내가 이 연락처를 몰라서리..."
아무생각없이 번호를 알려주는 알바생
"010 3452 **** 이요"
"고마워요 학생..."
[난봉의 별채]
많은 손님을 맞이한 희선은
피곤한듯 옷을 갈아 입으려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내는 순간
띠디리리리리릭.....
"네...여보..."
[여보 거기 지금 당신 가게앞에 광석이가 도착했을꺼야]
"광석씨요? 지난번에 그?"
[어 맞아 광석이가 건네는 서류받아 챙기고 밥이나 줘서보내]
"어머 저 지금 집으로 왔느느데..."
[미안 미안...내가 정신이없다 깜빡했네...
당신이 잘 좀 해서 보내주라...에잇 이놈의 기억력]
"알았어요 ㅎㅎㅎ 걱정마요..."
[그래 그래...부탁좀 할께...]
희선은 다시 벗었던 옷을 입기 싫어
옷장에서 다시 검은 원피스를 꺼내 입는다.
다고 갈라진 틈이 길고 높아서 야하긴 하지만
현재 눈에 띄인 옷이 이것이니 다시 입는다.
그리고 갈아신어 겉어 올려입는 스타킹
[베네디또]
"어머 광석씨 죄송해요...제가 퇴근을 해서요 ㅎㅎㅎ"
"에잇 그러게요...이놈은 어디까지 왔대요?"
"아 그게...저.,..일단 들어가시죠..."
일단 시간을 끌다가 광석을
보내야하는 희선은 난처한 이 상황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안절부절한다.
"이야...가게 정말 이쁘네요...이 많은 화초들..."
"좀 신경좀 썼어요...시장하시죠 광석씨?"
"시장은요 음...그나저나 여기 온김에 매출한번 찍어야하는데"
"카페에서 매출이 뭐 중요하나요? ㅎㅎㅎ 앉으세요 식사..."
"아니요...밥은 됐구요...술은 어떤게 있어요?"
"술은 안팔아요 ㅎㅎㅎ 근데 이이가 즐겨 마시는 게 있긴한데"
"샬루트죠? ㅎㅎㅎ"
"어머 ㅎㅎㅎ 아시네..."
"새것 있어요?"
"네에 여분으로 서너병은 준비해두죠..."
"한병에 100만원...좋다!!!"
"진짜요??? 왜 그렇게 많이줘요? 그게 그렇게 비싸요?"
"어디서 먹냐에 따라 다르죠...
오늘은 그럼 난봉이 늦게오는 벌칙으로 우리 제수씨가
따라준다면 그 100만원 아깝지 않을텐데...어때요?"
"호호호호호...그러세요...저야 뭐 돈벌고 좋지요..."
그렇게 재미있게 앉아서 시작한 술자리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에 지나고...
광석의 마음에서는
난봉의 오고 가고는 이미 안중에도 없고
둘의 테이블엔 벌써 두병째 술이 나온다.
"근데 제수씨...그날 기분이 어땠어요?"
"어머...창피하게 뭘 그런걸 물으세요 ㅎㅎㅎ"
"그게말이죠...지켜본 저로써는 아세요? 속이 타들어가는거?"
"부끄러워요...광석씨...그 얘긴 그만해요..."
광석은 일어나서 희선의 소차 옆으로 앉는다.
희선도 광석의 이상 행동에 경계를 하지만
희선 역시 술이 과한터라 더이상 방어는 않는다.
"제수씨...난 제수씨처럼 스마트하게 머리속이 든여자가..."
"ㅎㅎㅎ 과찬이세요...어머 취하셨나보다...광석씨..."
광석의 손은 희선의 고운 다리를 매만지고
슬글거리며 희선의 발목까지 내려가서
손톱등으로 긁어대며 멋지게 애무를 한다.
희선은 불편한듯 자리를 계속 옮기지만
광석의 애무에 조금은 몸이 반응을 하는것을 느낀다
"광석씨 잠깐만요...똑바로좀 앉으세요...제가 더이상...어헙"
광석의 혀는 [신의 마약]이라는 별명을 갖는다.
한번 입속에 그의 혀를 담게되면 어떤 여자도
헤어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빠진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스킬이 좋은 광석의 혀는
소파 끝에서 더이상 갈데가 없는
희선을 밀어부친 후 그대로 입속에 꼿힌다.
불과 강제로 키스한 십수초 후...
"흐억...하지마...이러지마요...광석씨 무섭게 왜 이래요?"
"난봉이가 없다는것 뿐이지...
우리가 이렇게 못할 이유도 없쟎아요? 안그래요? 제수씨?"
무턱대고 희선의 젓가슴을 만지는 광석
광석의 혀는 희선의 입속으로
광석의 손은 희선의 롱스커트 옆트입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멋지게 뻣은 고운 다리를 만지며 애무해준다.
광석의 저돌적인 섹스방식은 명석과는 달랐다
"흐억...광석씨...이러지마요...하지마요...미쳤어..."
"희선씨를 보고 안미칠 남자가 세상에 p이나 될것 같아요?"
광석의 이 말 한마디에
희선의 두팔은 버티는 힘을 조금씩 잃어가고
결국 광석의 혀가 자신의 벗기어진 젓가슴 위의
검게 발기된 유두까지 입에 넣도록 승락한다.
번개처럼 현란하게 빨아대는 광석의 혀놀림
역시 [신의 마약]답게 현란한 기술과 기교로
소파에 누워버린채 반항하는 희선의 유두를
한번에 입에 넣고 돌려 문지르며 먹는다.
"흐흐흐흐억...광석씨...그만요...이제 그만해요...어흑"
문제는 이제부터
광석의 자세는 이미 눕혀버린 희선의
몸위로 올라간 뒤였고 키스를 시작으로
젓가슴선의 유두와 배꼽까지 진행한 상황
만일 그의 혀가 그녀의 갈라지 다리사이로
들어가는데 성공하고 팬티만 옆으로 제낀채
고운 조개를 먹어치운다면 희선도 본능적으로는
절대로 이번 섹스를 막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이다.
수초 후
이미 광식의 저돌적인 혀는
희선의 갈라진 스커트 사이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검은 망사 펜티를 만나고 향기를 한번 맡고는
"으흠...역시 정말 께끗한 명품 보지구만...우리 제수씨"
"그만...거긴않돼...하지마...하지마요...미쳤어!!!"
사생결단이라도 낼듯 두팔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점령하려는
남편의 친구 광석의 머리를 밀어낸다.
하지만 광석의 혀는 이미 입밖으로 나온채
희선의 배꼽부터 핥아가며 그녀의 반항을
최소화 하는등 원천적인 반항을 막아버린다
또한 광식의 현란하고 재빠른 손놀림은
이미 희선의 얇은 팬티를 ?어버리고
바지 사이 지퍼에서 돌페니스를 꺼내고만다.
"제발 부탁해요...광석씨...전 그이없인 못해요...제발"
"씨발...조용히 해...이 색꼴년이 아주 발악을하네..."
거친입담으로 사전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광석
그의 페니스는 그 유명한 돌페니스였다
길이는 보통사이즈가 맞지만
그 둘레는 블랙탄보다 두꺼운 26센티의 대물
처음부터 아주 뻑뻑하게 꼿혀들어가는 페니스
"흐흐흐흐억!!! 아...아...아파...아파요...어흑"
"오욱...역시 꼭 쪼이는 이맛...으흐흐...난봉이 이새끼"
"어욱...욱욱욱...아파...하지마...하지마요"
"씨발년이 죽을려구...이 애액은 뭔데? 지도 좋으면서"
처음부터 아예 인정사정 볼것없이
강력한 펌핑으로 희선의 조개를 묵사발로 만드는 광석
희선은 울움바다가 되면서 광석의 펌핑을 막아보려한다.
"어욱...세상에 어디서 이런 보지를...씹새끼 복도많어"
"악악악...아파...나쁜자식...어흑...어흑...아파..."
허나 희선의 조개에서는 이미 엄청나게 많은 애액이 터지고
돌페니스는 어렵지않게 메끄러운 삽입을 반복한다.
그러나 희선은 언제나 계속 반항을 한다.
"어흥...어흥...하지마...어흥...어흥...개자식"
처음으로 욕까지 내뱉는 희선
그러나 희선의 두 다리는 이미 광석의 허리를 감고
힘없이 무너지는 자신에게 실망한 희선은 눈물을 흘린다.
"어흑...이 개자식....넌 나쁜놈이야...어흑흑..."
그렇게 광석은 절정에 달아오른
페니스로 희선의 조개속 깊은 옹달샘에
뜨거운 정액을 통째로 쏟아 붓는다.
"오오오오욱...이런 씨발년...어흑...어흑...헉헉헉"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흑흑흑"
?어진 팬티는 소파에 걸리고
희선은 힘없이 다리를 벌린채로
소파 아래에서 주저앉아 있는다
광석은 든든하게 잘 먹은 성찬을 마친것 처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지갑에서 200만원을 꺼내 던진다.
그리고는 희선의 얼굴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난봉한테 말하려면 말해...내가 너는 데리고 살아줄께..."
"............."
"난봉이가 너같은 걸래년을 데리고 살것 같아?"
".............이 개자식..."
"지난 년들이 왜 짤렸는지 모르지? 알면 조용히 있어"
".............ㅠㅠ"
"나 간다...그리고 앞으로는 내가 부르면 총알같이나와"
22:00
난봉은 늦게까지 불이켜진 아내의 가게 문을 연다
그리고 주저앉아 번진 화장의 얼굴로 난봉을 바라보는
아내 희선을 보고는 놀라 다가선다.
"여보...미안해요...흑흑흑..."
"당신 왜이래? 무슨일이야?"
"저...저..강간당했어요...흐억...흐억...끄어어억"
"무슨소리야? 누구한테...누군데?"
"광석씨...광석씨요...엉엉엉엉엉........"
"뭐야??? 이런 개새끼를......씨발새끼..."
"그만요...제가 알아서 할께요...엉...엉...엉"
분명 달랐다
난봉의 마지막처 희선은
난봉과 그의 친구들의 예상을 깨고
마지막 그순간까지 조개의 반응을 무시하고
정신력으로 마음을 지켜낸것이다.
희선을 안심시키며
샤워 후 침실에 눕힌 다음 잠을 재우는 난봉
겨우 잠이든 희선을 뒤로하고 나와서
친구 광석에게 전화를 건다.
광석은 난봉에게...
[야 너무 반항을 찐하게 하니깐 씨발 112 찍을까봐 무서웠어]
"ㅎㅎㅎㅎㅎ 수고했어...우리 마누라 이정도면 합격이지?"
[그래 임마...엎고 살아라...짜식아...]
"그러게 말이야...오늘 어땠어?"
[희선씨 조개는 진짜 명품이더라...너 행운아야 짜식아]
"ㅎㅎㅎㅎㅎ 고맙다 수고했어...다음에 봐..."
[그래 자라...]
.
.
.
2011년 5월
햇볕이 따가워지는 따스한 봄
겨우내내 두터운 옷을 입었던 희선
희선은 오랜만에 핑크색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컨버터블을 타고 시내로 향한다.
희선의 배도 이제 제법 불룩하게 나왔다.
임신중이지만
여전히 멋진 몸매와 인상
그리고 몸 곳곳에 흐르는 색끼는 여전하다
남편 난봉의 순도 99.999% 신뢰를 얻은 희선은
바로 난봉의 아이를 갖게되고 무한한 신뢰를 얻는다.
[미남 산부인과 의원]
점심시간에 들어가는 희선
핸드폰으로 전화가 올리고
희선은 반갑게 받는다.
"네에 여보...잘 도착하셨어요?"
[응...여긴 더 덥다...황사 조심해 얘기야]
"알았어요...내일 들어오실거죠?"
[웅...특별한 일이 없는한 내일 갈꺼야]
"네에 그래요...조심해서 오세요..."
[웅...사랑해 희선아...울 얘기도...]
"네에 여보...저두요...낼 뵈요..."
뚝!!!
간호사들은 모두 식사하려나간 병원
희선이 들어가가자 의사는 정문을 다시 잠그고
진료실의 문도 굳게 닫힌다.
그리고 잠시 후...
"흐억...어흑...자기야...어흑...너무 좋아...자긴 역시..."
"어욱...자기야...사랑해요...오욱...오욱...이 맛..."
"헉헉헉...그렇게 좋아? 어? 그래요?"
"그럼요...임신중에도 이렇게 애액이 흐르는 여자가 어딨어요?"
"어흑...어흑...미치겠어요...여기서 하니깐 좋아요?"
"그럼요...이게 의사들의 로망이쟎아요...어흑...어흑..."
"이제 해요 그럼...얘들 들어오면 어쩌려구..."
"알았어요...내 패니스 정말 맘에든거죠?"
"응...합격이예요...어흑...어욱...너무 좋아"
"난봉이 형이 사실 더 큰데..."
"헉헉헉...무식한 소리...크기 전혀 상관없어요...어흑"
진료실의 하얀 침대에
다리 받침대에 벌리고 앉은 희선
그런 희선의 조개에 힘차게 펌핑하는 사내
바로 이 병원의 원장이자
희선의 스윙섹스의 첫 파트너 고명석이였다.
둘은 이미 오랜시간동안 이렇게 밀회를 즐겼고
나나봉도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너 희선이 자신이 만든 마지막 아내라고만 믿는다.
"여보...자기야...억억억...내도 소원있어..."
"하세요...해요...우리 희선씨..."
"이따 저녁에 우리집에 와서 내 침대위에서 해줘요"
"오오오오오오...좋오치요..."
.
.
.
한편
[중국 상하이 메트로 호텔]
업무를 정리하려 노트북을 꺼낸 난봉은
노트북이 아내의 것과 바뀐것을 알게되고
접속 비밀번호를 번갈아가며 쳐본다.
"아잇 씨발...뭔 비밀이 이리도 많아 ㅎㅎㅎ"
한참을 씨름하던 난봉은 결국
예전 아내의 오피스텔 비밀번호 2478을 치자
윈도우가 열리면서 바탕화면에 [일기장]이라는
폴더를 보고는 열어본다.
그리고 열리는 일기를 보자 난봉의 얼굴은 굳어가고...
22:20
[난봉의 침실]
"억억억억억...어욱...자기야...어흑...미치겠어요"
"그렇게 좋아요? 헉헉헉헉헉...어욱...이 쪼임..."
"자기는 페니스를 너무 잘써요...어흐흐흐흑...세상에..."
"난봉이형이 더 좋지않아요?"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니깐...아프기만 하지...어욱 미쳐..."
명석은 발가 벗은채로
박난봉의 침대위에서 그의 아내
더 정확하게는 출산을 한달 앞둔
만삭의 아내와 그 처절한 섹스를 즐기는 중이였다.
그렇게 그들의 섹스는 절정을 이루게되고
명석의 페니스에서 불을 뿜는 그 순간
탕탕!1 탕탕탕탕탕!!!!!!
한밤 중에 울려퍼지는 총소리
그리고는 짧은 러시아말이 들리고
가죽점퍼의 두 사내는 희선의 지갑을 털어간다.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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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인천 영종도 한 저택에 러시아인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침입하여 권총으로 2명을 사살하고
도주하여씁니다 이들은 모기업 박모 회장인줄
알고 살해 후 도주한듯 싶습니다
한편 살해당한 박모회장의 처 조모씨는 이미
임신7개월의 임산부여서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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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후
2011년 6월
[동해시 하조대 절벽의 별장]
"어욱 오빠...세상에 오빠 어디서 이런 페니스를...헉헉헉"
"그냥 즐기기나 해...너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다녀?"
"오빠가 다 조사 해봤다며? 헉헉헉...나이제 제주인을 가려"
"오욱...역시 이 쪼임만은 명품이야..."
"오빠...여보...어흑...어흑...헉헉헉..."
"아직은 여보라고 하지마...심란해...어흑..."
"알았어...오빠...어흑...이렇게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
"그냥 씹이나 즐기자...자 쌀께..."
"엉...오빠...어흑....어흑....미치겠어..."
수염이 우거진 난봉은
미친듯이 펌핑을 해대고
아래에 깔린 멋진 색골마녀는
다른아닌 박난봉의 조광지처 유지아였다.
1년 넘게 칩거생활을 해온 유지아를
조심스럽게 지며본 난봉은 지아를 다시 불러들여
한가롭고 풍족한 깊이있는 섹스에 심취한다.
그런 난봉의 생활의 변화는 어디서부터일까?
다시 2011년 5월
조희선 살해사건 사건 당일
상하이에서 겨우 풀어 아내의 일기를 본 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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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2일
오늘 처음으로 섹스 상대자 명석을 만났다
너무나도 델리케이트한 그의 성기는 이미
나의 마음을 확시리하게 매료시켰고 그의
박진감 넘치는 섹스 스킬은 내가 그의 여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두렵다
2010년 11월 04일
그가 연락을 해왔다
난 처음에 인사치레인줄 알고 거절했지만
그의 진정성에 그만 나가서 만났다
듬직한 그의 성기가 내 몸속에 있을 때엔
난 그저 행복하고 마냥 즐거웠다
남편에대한 미안함은 점점 더 흐려지고
이젠 나를 위한 인생을 찾아야겠다
2010년 11월 05일
명석씨를 통해서 남편의 계획을 들었다
명석씨도 남편의 친구 광석씨를 통해
나를 강간하겠다고 하면서 최소한의
시험이라고했다고 전해줬다
미친새끼.....친구의 아내를 강간한것도
모자라서 이젠 친구보고 아내를 강간하란다.
죽여버리고 말거다...
2010년 11월 06일
냄새나는 노인에 이광석
한번 벌려주니 좋다고 다 불어버린다.
미친듯이 내보지를 빠는 그 노인네의 혓바닥
구역질 난다...하지만 복수를 위해서 참는다
어쨌든 그날 날 강간한것 처럼 꾸미고 간다했다
나를 강간한 대신 철저하게 비밀로 지킨다했다
2010년 11월 11일
오늘도 광식이랑 놀이를 즐겼다
이젠 두꺼운 페니스도 자신있다
그러나 그이에겐 여전히 미안하다.
남편 그 멍청한 새끼는 여전히 나를 믿는다.
밤새 나를 위로하느라 진땀을 빼는 모습이란...
미친놈 지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줄 안다.
2010년 12월 03일
드디어 기다리던 꿈이 이루어졌다
임신 7주차 바라던대로 애아빠 명석씨는
뛸듯이 기뻐하며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수십번이나 해주었다
이제 난봉이 이 병신도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ㅎㅎㅎㅎㅎ
나중에 난봉이 이혼당하고 재산 분할 되고
그토록 믿었던 지 자식이 후배의 자식임을
알게되었을때 그 모습을 꼭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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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11년 6월 하조대 별장
기다란 지아의 다리가
하늘로 높이 쳐올라가고
난봉의 어께에 걸쳐진채로
블랙탄은 지아의 털없는 조개에
힘차게 꼿혀들어간다.
"어어어어어어어어흑...자기야...사랑해...헉헉헉"
"미친년...지랄을 하네...ㅎㅎㅎ"
그날 이후
하조대 별장엔
하루가 멀다하고
각각다른 이름의 멋들어진 여인들이
난봉의 블랙탄을 맛보러 오게된다.
난봉의 비서 한수연도
"악악악악악 사장님 허흑...너무 미치겠어요..."
대형의 아내 백미란도
"어흐흐흐흑...난봉씨...어흑...사랑해요...너무 좋아"
대형의 딸 김지수도
"오빠...헉헉헉...어우...저 미치겠어요....어욱..."
주선희 실장은 여전히 오가며
"헉헉헉헉헉...사장님...고맙습니다...다시 불러주셔서...헉"
그렇게 난봉별장엔
단 하루도 여인들의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난봉의 블랙탄은 그렇게 동해의 파도처럼 바위를 부쉰다.
"처얼~~~퍽!!!!!!! 어흐흐흐흐흐흐흑!!!!!!! 자기야..."
<끝>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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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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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177/74 난봉통상 대표이사
유지아 34/166/49 오성금속 영업과장
김대형 47/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한수연 39/161/44 난봉통상 영업이사
백미란 43/166/49 김대형의 아내
김지수 23/170/47 김대형의 외동딸
주선희 33/165/52 난봉물산 비서실장
조신숙 37/163/43 동문 유진택의아내
박선숙 43/163/47 사촌누이 난봉의 처
류필상 47/175/78 화공정밀대표 선숙남
정지민 33/168/49 난봉의 세번째 아내
김미진 42/171/52 필상의처 전미스코리아
정지선 36/167/53 처형 중학교 교사
조희선 35/166/49 친구형석의미망인 현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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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 부
시즌 최종회
[난봉별곡]
2010년 초겨울
난봉은 스스로가
자신의 마지막 아내라 자칭하는 여인
조희선과 단란한 가정을 꾸려나간다.
헌신적이고 남편 난봉의 말이 순응하는 희선은
항상 조용한 성격으로 난봉의 곁을 지키며 내조한다.
희선은 이미 난봉의 주선으로 난봉의 친구들과
잠자리를 시도했지만 특유의 성격탓에 번번히
실패로 돌아가고 난봉도 이젠 더이상 희선에게
이를 강요하지 않는다.
그러나 난봉은 항상 자신의 성향에 뭔가가
빠진것처럼 무기력함을 느끼고 마는데...
[난봉의 침실]
"흐억...흐억...여보...너무 좋아요...지금 해주세요..."
"그래...알았어 어서 올라가..."
무뚝뚝하게 대답하는 남편
그리고 성의없이 사정하는 남편의 정액을
아랫배에 받아들이는 희선
그렇게 무미건조한 섹스를 마친 희선은
내려와 샤워를 하고 따스한 타월로 그사이 잠든
남편의 블랙탄을 정성스레 닦아준다.
그리고 항상 그랬듯이 희선은
자신의 노트북에 그날의 일기를 써내려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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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05
아무래도 남편의 무기력이 길어져간다.
어찌보면 잠시 생각만 돌리면 되는일인데
내가 너무 그이에게 냉정하게 대하는것 같다
부부간에 약간의 충격은 새로운 사랑은
싹 틔울수 있다는말이 실감난다.
내가 두려워하는것은 다른남자의 성기가
내 몸속에 드나드는것 또한 불편하겠지만
그로인하여 또 다른 연정에 얽메일까 두렵다
섹스가 싫어서가 아니고 그로 인하여 생기는
또다른 갈등이 두렵기 때문이다.
난 내가 섹스에 심취하는 순간, 그 기쁨을 맛볼때
나를 감당할 자신이 점점 더 없어진다.
그게 무서울 뿐이다.
하지만...내 사랑하는 남편 난봉씨가 원한다면
난 이제라도 내 생각의 기준을 바꾸겠다
그는 이미 내 마음과 몸의 주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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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다음날...
금요일 아침은 언제나 가볍다.
하루 일과를 마치면 이틀간의 주말이 시작되기에
언제나처럼 가벼운 몸놀림이 상쾌하게 만든다.
넥타이를 고쳐 메어주는 희선
"여보...그렇게 내가 다른남자하고 자는게 보고싶어요?"
"응??? 왜그래? 아침부터..."
"아니요...그냥 여쭙는거예요...항상 당신이 그랬쟎아요"
"ㅎㅎㅎㅎㅎ 사람 헷갈리게...왜 이래?"
"그럼 당신 나 바람 안나게 잘 잡아줄 수 있어요?"
"당신 섹스 한 번에 바람날 여자야? ㅎㅎㅎ"
"하여간 당신도...어서 다녀와요...준비하고있을께요"
"진.....짜??????? 진짜야?"
"그래요...이번엔 진짜 독하게 맘먹고 도전할께요"
"희선아...너 진짜지???"
"당신 이럴때는 꼭 장난감 받는 아이 같아요 ㅎㅎㅎ"
"희선아 알았어...오욱 이쁜이...쪽쪽쪽!!!"
그 날 저녁
미리 연락된 클럽 친구
난봉에게 대략적인 설명을 들은 친구는
희선과 동승하며 드라이브를 가는것으로
드리븐 섹스를 시작하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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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명석
39세 182/72
산부인과 의사
이광석
41세 178/70
동남기업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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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벤츠 시엘300
명석은 희선과 몇번의 만남을 갖었고
번번히 실패했던 인물이다.
희선의 요청으로 그래도 몇번이라도
보았던 남자가 편하다하여 명석을 지명한다.
조수석에 앉은 희선
코트를 벗으려하자 명석이 거든다
두툼한 코트를 벗기어내자 어께가 넓게 패인
희선의 원피스가 드러나고 몸에 실루엣을
그대로 드러내는 타이트한 원피스가 보인다.
그리고 옆선으로 길게 가라진 커?라인으로
그녀의 살인적인 각선미와 블랙 스타킹
그리고 하이힐까지 완벽하게 그림을 들고 나온다.
내달리는 벤츠
목적지 평택항 언덕에 도착 전에
명석의 손가락은 항상 형수 희선의
허벅지에 올려지고 움직여진다.
이미 도착전 고개를 뒤로 떨군 희선
21:30
[평택항 언덕팬션]
희선은 원피스만 벗은채로 누워있고
남편 난봉과 친구 광석은 거실에서
불을 모두 끈채로 침시의 전위를 관전한다.
클럽내에서도 워낙 유명한 명석은
현란한 핑거링과 터칭으로 아내를 이미 사로잡고
그녀의 도톰한 유두를 간질거리며 첫 신음을 끄집어낸다.
"허억...명석씨...허윽..."
"형수...정말 몸 좋으세요...어쩜 이렇게...탄력이..."
"ㅎㅎㅎ 몰라요...부끄러워요..."
작은 조명아래 멋진 명석의 식스팩 근육질 몸매
명석은 팬티를 먼저 내리고 누운 희선의 머리에 댄다.
희선은 명석의 길고 육각진 페니스를 보고는
용기내어 손을 쥐어 잡긴 하지만 차마 입에는 못넣는다.
그러나 명석이 엉덩이를 조금 밀어 아내의 입에 대자
결국 두눈을 감고 희선은 입속에 명석의 귀두를 넣는다
"어윽...형수...혀가 너무 부드러워요...어흑..."
"우웁...웁웁웁...끄억...너무 길어...살살...어웁..."
기다란 명석의 페니스가 아내의 목젓에 닿자
아내는 헛 구역질을 하며 괴로워 하더니 이내
다시 입속으로 명석의 페니스를 넣고 오믈거린다.
완전 발기된 명석은 페니스를 꼿꼿하게 세운뒤
아내의 팬티를 내리고는 그대로 스타킹과 구두를 신긴채로
다리를 들어올려 어께에 올리고 강력하게 스윙펌핑부터 시작한다.
슈~~~~~~~~~~욱!!!!!!! 철퍽!!!
처음으로 아내의 조개에 다른이의 페니스가 꼿히는
역사적인 순간을 바라보는 난봉은 아내 희선에게 고마워한다.
그렇게 아내는 결혼생활 3개월 동안 거절했던 스윙섹스를
승락하게되고 작은 떨림으로 후배 고명석의 가슴에 안기는
아름다운 아내 조희선은 기여이 진심에서 우러나는 괴성을
지르기 시작하며 섹스의 절정을 향해 달려 올라간다
"어흐흐흑...명석씨...어훅...조금만 천천히...아파요..."
"알았어요 형수...진짜 보지가 연하시네요...살살할께요"
"후억...후억...허억...어우우우...네에 하악..."
친구 광석은 벌써부터 자신의 돌페니스를 꺼내들고
흔들며 자위를 하기 시작한다.
아내 희선은 펌핑중에도 연신 명석의 가슴을 매만지며
출중한 명석의 몸매를 감상하기도하는 여유를 부린다.
난봉은 그런 아내가 이쁘기만 하다.
"어헉...어헉...어헉...어욱..명석씨...어어어어욱"
"형수 미안해요 오늘은 좀 빨리 흥분했어요..."
아내 희선은 가는 두팔을 벌리고
명석을 꼭 끌어 안으며 그의 흥분도가
절정으로 오를 수 있도록 괴성을 쳐준다.
"어어어어어어어어흑!!!!! 세상에...꺼억..."
숨이 넘어가는듯한 아내의 신음소리
결국 명석의 엉덩이는 아내의 계곡 사이에 꼿히고
아내의 몸은 파르르 떨면서 명석의 정액을 느낀다.
"어흑...어흑...어흑...명석씨...어어어어어욱..."
"형수 너무 오늘 즐거웠어요..."
모든 섹스가 끝난 후
난봉은 미리준비한 꽃을 들고 들어가서
정액이 흐르는 아내의 조개에 키스해주고
꽃다발을 안겨주며 첫경험을 축하 해 준다.
친구 광석도 아내 희선에게 악수를 청한다.
"어머...고마워요 여보...원래 이런거예요?"
"몰랐어? ㅎㅎㅎ 바보...어쨌든 축해야..."
"제수씨 축하해요...너무 멋졌어요..."
"임마 기왕이면 키스라도 해줘..."
"어 그럴까? 자 그럼..."
"어머...ㅎㅎㅎ...우웁...음흡...어흡..."
"쭈웁...고맙습니다...^^"
"여보 나 샤워 할래요..."
"그래 그래...물 받아놓았어..."
그날 밤
[난봉 희선의 침실]
그렇게 첫 경험을 마친 희선
난봉이 누워서 티비를 보자
희선 스스로가 알아서 가터벨트를 입고는
난봉의 옆에 무릎을 꿇고 블랙탄을 입에 넣는다.
곧바로 발기되며 일어서는 난봉의 블랙탄
"오오오욱...여보...왜 이래? ㅎㅎㅎ 색녀같아..."
"당신 색녀 좋아하시쟎아요...아닌가요?"
"요년보게??? ㅎㅎㅎㅎㅎ 이리와...요 색녀야..."
난봉은 아내 희선을 엎드려놓은채로
상당히 발기된 페니스를 그대로 꼿는다.
희선은 외마디 비명과 함께 남편의 블랙탄을 받는다.
"어흐흐흥...여보...전...정말 당신을 만나게 행운이예요"
"요런 이쁜것...난 당신이 이 정도로 색정녀일줄 몰랐어"
"어흑...헉헉헉...그래서 싫으세요?"
"싫다니 이 바보야...모든 남자들의 로망인데 ㅎㅎㅎ"
"어흑...여보...오늘은 조금만 거칠게...해주세요..."
"그럴까?...이렇게? 욱욱욱욱욱!!!!!"
"억억억억억!!!!! 어훅...네에 좋아요...여보..."
분명 달랐다
아내 희선은 여느 아내완 달랐다
난봉은 이날밤 잠들면서 마지막 아내 희선에게도
모든 전 처들이 거쳐갔던 테스트의 길을 준비한다.
그렇게 아내 희선은 아무것도 모른채 난봉과의 인연이
언제라도 끝날 수 있음을 결정짓는 시험대에 다가간다.
.
.
.
며칠 뒤
[난봉의 집]
새로이 이사간 난봉의 주택
넓직한 잔디마당에 넉넉한 주차공간
캐나다산 원목으로 지어진 창이 넓은 주택
희선이 죽기전까지 살고 싶었던 꿈의 하우스를
난봉의 말 한마디에 이루어지고 1층은 희선의 꿈대로
작은 화초 카페를 개업하게된다.
많은 사람들이 아내 희선의 개업을 축하하며
이곳을 다녀간다
요즘 한참 섹스에 물이 오른 희선은 언제나
싱글벙글한 얼굴이고 나이를 거꾸로 먹는듯
세월을 거꾸로 거스르며 원숙미를 보인다.
21:00
희선은 이미 별관인 살림지비으로 들어가고
카페엔 아르바이트 학생만이 남아서 폐점을 준비한다.
아르바이트학생이 문을 닫고 경비를 설정하는 사이
카페 [베네디또] 앞엔 재규어 한 대가 세워지고
점쟎은 신사가 꽃다발을 들고 내린다.
"어떻게 오셨는지요?"
"아 그래요...카페 사장님께 이걸 전달 하려고..."
"네에 지금 사장님 댁으로 들어가셨는데요"
"아 그래요? 내가 이 연락처를 몰라서리..."
아무생각없이 번호를 알려주는 알바생
"010 3452 **** 이요"
"고마워요 학생..."
[난봉의 별채]
많은 손님을 맞이한 희선은
피곤한듯 옷을 갈아 입으려
블라우스 단추를 풀러내는 순간
띠디리리리리릭.....
"네...여보..."
[여보 거기 지금 당신 가게앞에 광석이가 도착했을꺼야]
"광석씨요? 지난번에 그?"
[어 맞아 광석이가 건네는 서류받아 챙기고 밥이나 줘서보내]
"어머 저 지금 집으로 왔느느데..."
[미안 미안...내가 정신이없다 깜빡했네...
당신이 잘 좀 해서 보내주라...에잇 이놈의 기억력]
"알았어요 ㅎㅎㅎ 걱정마요..."
[그래 그래...부탁좀 할께...]
희선은 다시 벗었던 옷을 입기 싫어
옷장에서 다시 검은 원피스를 꺼내 입는다.
다고 갈라진 틈이 길고 높아서 야하긴 하지만
현재 눈에 띄인 옷이 이것이니 다시 입는다.
그리고 갈아신어 겉어 올려입는 스타킹
[베네디또]
"어머 광석씨 죄송해요...제가 퇴근을 해서요 ㅎㅎㅎ"
"에잇 그러게요...이놈은 어디까지 왔대요?"
"아 그게...저.,..일단 들어가시죠..."
일단 시간을 끌다가 광석을
보내야하는 희선은 난처한 이 상황을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 안절부절한다.
"이야...가게 정말 이쁘네요...이 많은 화초들..."
"좀 신경좀 썼어요...시장하시죠 광석씨?"
"시장은요 음...그나저나 여기 온김에 매출한번 찍어야하는데"
"카페에서 매출이 뭐 중요하나요? ㅎㅎㅎ 앉으세요 식사..."
"아니요...밥은 됐구요...술은 어떤게 있어요?"
"술은 안팔아요 ㅎㅎㅎ 근데 이이가 즐겨 마시는 게 있긴한데"
"샬루트죠? ㅎㅎㅎ"
"어머 ㅎㅎㅎ 아시네..."
"새것 있어요?"
"네에 여분으로 서너병은 준비해두죠..."
"한병에 100만원...좋다!!!"
"진짜요??? 왜 그렇게 많이줘요? 그게 그렇게 비싸요?"
"어디서 먹냐에 따라 다르죠...
오늘은 그럼 난봉이 늦게오는 벌칙으로 우리 제수씨가
따라준다면 그 100만원 아깝지 않을텐데...어때요?"
"호호호호호...그러세요...저야 뭐 돈벌고 좋지요..."
그렇게 재미있게 앉아서 시작한 술자리
한시간이 지나고...
두시간에 지나고...
광석의 마음에서는
난봉의 오고 가고는 이미 안중에도 없고
둘의 테이블엔 벌써 두병째 술이 나온다.
"근데 제수씨...그날 기분이 어땠어요?"
"어머...창피하게 뭘 그런걸 물으세요 ㅎㅎㅎ"
"그게말이죠...지켜본 저로써는 아세요? 속이 타들어가는거?"
"부끄러워요...광석씨...그 얘긴 그만해요..."
광석은 일어나서 희선의 소차 옆으로 앉는다.
희선도 광석의 이상 행동에 경계를 하지만
희선 역시 술이 과한터라 더이상 방어는 않는다.
"제수씨...난 제수씨처럼 스마트하게 머리속이 든여자가..."
"ㅎㅎㅎ 과찬이세요...어머 취하셨나보다...광석씨..."
광석의 손은 희선의 고운 다리를 매만지고
슬글거리며 희선의 발목까지 내려가서
손톱등으로 긁어대며 멋지게 애무를 한다.
희선은 불편한듯 자리를 계속 옮기지만
광석의 애무에 조금은 몸이 반응을 하는것을 느낀다
"광석씨 잠깐만요...똑바로좀 앉으세요...제가 더이상...어헙"
광석의 혀는 [신의 마약]이라는 별명을 갖는다.
한번 입속에 그의 혀를 담게되면 어떤 여자도
헤어나지 못하고 속수무책으로 빠진다는 이야기다
그만큼 스킬이 좋은 광석의 혀는
소파 끝에서 더이상 갈데가 없는
희선을 밀어부친 후 그대로 입속에 꼿힌다.
불과 강제로 키스한 십수초 후...
"흐억...하지마...이러지마요...광석씨 무섭게 왜 이래요?"
"난봉이가 없다는것 뿐이지...
우리가 이렇게 못할 이유도 없쟎아요? 안그래요? 제수씨?"
무턱대고 희선의 젓가슴을 만지는 광석
광석의 혀는 희선의 입속으로
광석의 손은 희선의 롱스커트 옆트입 사이로 들어가
그녀의 멋지게 뻣은 고운 다리를 만지며 애무해준다.
광석의 저돌적인 섹스방식은 명석과는 달랐다
"흐억...광석씨...이러지마요...하지마요...미쳤어..."
"희선씨를 보고 안미칠 남자가 세상에 p이나 될것 같아요?"
광석의 이 말 한마디에
희선의 두팔은 버티는 힘을 조금씩 잃어가고
결국 광석의 혀가 자신의 벗기어진 젓가슴 위의
검게 발기된 유두까지 입에 넣도록 승락한다.
번개처럼 현란하게 빨아대는 광석의 혀놀림
역시 [신의 마약]답게 현란한 기술과 기교로
소파에 누워버린채 반항하는 희선의 유두를
한번에 입에 넣고 돌려 문지르며 먹는다.
"흐흐흐흐억...광석씨...그만요...이제 그만해요...어흑"
문제는 이제부터
광석의 자세는 이미 눕혀버린 희선의
몸위로 올라간 뒤였고 키스를 시작으로
젓가슴선의 유두와 배꼽까지 진행한 상황
만일 그의 혀가 그녀의 갈라지 다리사이로
들어가는데 성공하고 팬티만 옆으로 제낀채
고운 조개를 먹어치운다면 희선도 본능적으로는
절대로 이번 섹스를 막을 가능성이 희박하다는 것이다.
수초 후
이미 광식의 저돌적인 혀는
희선의 갈라진 스커트 사이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검은 망사 펜티를 만나고 향기를 한번 맡고는
"으흠...역시 정말 께끗한 명품 보지구만...우리 제수씨"
"그만...거긴않돼...하지마...하지마요...미쳤어!!!"
사생결단이라도 낼듯 두팔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점령하려는
남편의 친구 광석의 머리를 밀어낸다.
하지만 광석의 혀는 이미 입밖으로 나온채
희선의 배꼽부터 핥아가며 그녀의 반항을
최소화 하는등 원천적인 반항을 막아버린다
또한 광식의 현란하고 재빠른 손놀림은
이미 희선의 얇은 팬티를 ?어버리고
바지 사이 지퍼에서 돌페니스를 꺼내고만다.
"제발 부탁해요...광석씨...전 그이없인 못해요...제발"
"씨발...조용히 해...이 색꼴년이 아주 발악을하네..."
거친입담으로 사전에 분위기를 압도하는 광석
그의 페니스는 그 유명한 돌페니스였다
길이는 보통사이즈가 맞지만
그 둘레는 블랙탄보다 두꺼운 26센티의 대물
처음부터 아주 뻑뻑하게 꼿혀들어가는 페니스
"흐흐흐흐억!!! 아...아...아파...아파요...어흑"
"오욱...역시 꼭 쪼이는 이맛...으흐흐...난봉이 이새끼"
"어욱...욱욱욱...아파...하지마...하지마요"
"씨발년이 죽을려구...이 애액은 뭔데? 지도 좋으면서"
처음부터 아예 인정사정 볼것없이
강력한 펌핑으로 희선의 조개를 묵사발로 만드는 광석
희선은 울움바다가 되면서 광석의 펌핑을 막아보려한다.
"어욱...세상에 어디서 이런 보지를...씹새끼 복도많어"
"악악악...아파...나쁜자식...어흑...어흑...아파..."
허나 희선의 조개에서는 이미 엄청나게 많은 애액이 터지고
돌페니스는 어렵지않게 메끄러운 삽입을 반복한다.
그러나 희선은 언제나 계속 반항을 한다.
"어흥...어흥...하지마...어흥...어흥...개자식"
처음으로 욕까지 내뱉는 희선
그러나 희선의 두 다리는 이미 광석의 허리를 감고
힘없이 무너지는 자신에게 실망한 희선은 눈물을 흘린다.
"어흑...이 개자식....넌 나쁜놈이야...어흑흑..."
그렇게 광석은 절정에 달아오른
페니스로 희선의 조개속 깊은 옹달샘에
뜨거운 정액을 통째로 쏟아 붓는다.
"오오오오욱...이런 씨발년...어흑...어흑...헉헉헉"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윽.......흑흑흑"
?어진 팬티는 소파에 걸리고
희선은 힘없이 다리를 벌린채로
소파 아래에서 주저앉아 있는다
광석은 든든하게 잘 먹은 성찬을 마친것 처럼
만족스러운 표정으로 지갑에서 200만원을 꺼내 던진다.
그리고는 희선의 얼굴에 입을 가져다 대고는...
"난봉한테 말하려면 말해...내가 너는 데리고 살아줄께..."
"............."
"난봉이가 너같은 걸래년을 데리고 살것 같아?"
".............이 개자식..."
"지난 년들이 왜 짤렸는지 모르지? 알면 조용히 있어"
".............ㅠㅠ"
"나 간다...그리고 앞으로는 내가 부르면 총알같이나와"
22:00
난봉은 늦게까지 불이켜진 아내의 가게 문을 연다
그리고 주저앉아 번진 화장의 얼굴로 난봉을 바라보는
아내 희선을 보고는 놀라 다가선다.
"여보...미안해요...흑흑흑..."
"당신 왜이래? 무슨일이야?"
"저...저..강간당했어요...흐억...흐억...끄어어억"
"무슨소리야? 누구한테...누군데?"
"광석씨...광석씨요...엉엉엉엉엉........"
"뭐야??? 이런 개새끼를......씨발새끼..."
"그만요...제가 알아서 할께요...엉...엉...엉"
분명 달랐다
난봉의 마지막처 희선은
난봉과 그의 친구들의 예상을 깨고
마지막 그순간까지 조개의 반응을 무시하고
정신력으로 마음을 지켜낸것이다.
희선을 안심시키며
샤워 후 침실에 눕힌 다음 잠을 재우는 난봉
겨우 잠이든 희선을 뒤로하고 나와서
친구 광석에게 전화를 건다.
광석은 난봉에게...
[야 너무 반항을 찐하게 하니깐 씨발 112 찍을까봐 무서웠어]
"ㅎㅎㅎㅎㅎ 수고했어...우리 마누라 이정도면 합격이지?"
[그래 임마...엎고 살아라...짜식아...]
"그러게 말이야...오늘 어땠어?"
[희선씨 조개는 진짜 명품이더라...너 행운아야 짜식아]
"ㅎㅎㅎㅎㅎ 고맙다 수고했어...다음에 봐..."
[그래 자라...]
.
.
.
2011년 5월
햇볕이 따가워지는 따스한 봄
겨우내내 두터운 옷을 입었던 희선
희선은 오랜만에 핑크색 땡땡이 원피스를 입고
컨버터블을 타고 시내로 향한다.
희선의 배도 이제 제법 불룩하게 나왔다.
임신중이지만
여전히 멋진 몸매와 인상
그리고 몸 곳곳에 흐르는 색끼는 여전하다
남편 난봉의 순도 99.999% 신뢰를 얻은 희선은
바로 난봉의 아이를 갖게되고 무한한 신뢰를 얻는다.
[미남 산부인과 의원]
점심시간에 들어가는 희선
핸드폰으로 전화가 올리고
희선은 반갑게 받는다.
"네에 여보...잘 도착하셨어요?"
[응...여긴 더 덥다...황사 조심해 얘기야]
"알았어요...내일 들어오실거죠?"
[웅...특별한 일이 없는한 내일 갈꺼야]
"네에 그래요...조심해서 오세요..."
[웅...사랑해 희선아...울 얘기도...]
"네에 여보...저두요...낼 뵈요..."
뚝!!!
간호사들은 모두 식사하려나간 병원
희선이 들어가가자 의사는 정문을 다시 잠그고
진료실의 문도 굳게 닫힌다.
그리고 잠시 후...
"흐억...어흑...자기야...어흑...너무 좋아...자긴 역시..."
"어욱...자기야...사랑해요...오욱...오욱...이 맛..."
"헉헉헉...그렇게 좋아? 어? 그래요?"
"그럼요...임신중에도 이렇게 애액이 흐르는 여자가 어딨어요?"
"어흑...어흑...미치겠어요...여기서 하니깐 좋아요?"
"그럼요...이게 의사들의 로망이쟎아요...어흑...어흑..."
"이제 해요 그럼...얘들 들어오면 어쩌려구..."
"알았어요...내 패니스 정말 맘에든거죠?"
"응...합격이예요...어흑...어욱...너무 좋아"
"난봉이 형이 사실 더 큰데..."
"헉헉헉...무식한 소리...크기 전혀 상관없어요...어흑"
진료실의 하얀 침대에
다리 받침대에 벌리고 앉은 희선
그런 희선의 조개에 힘차게 펌핑하는 사내
바로 이 병원의 원장이자
희선의 스윙섹스의 첫 파트너 고명석이였다.
둘은 이미 오랜시간동안 이렇게 밀회를 즐겼고
나나봉도 이를 전혀 눈치채지 못했다.
그너 희선이 자신이 만든 마지막 아내라고만 믿는다.
"여보...자기야...억억억...내도 소원있어..."
"하세요...해요...우리 희선씨..."
"이따 저녁에 우리집에 와서 내 침대위에서 해줘요"
"오오오오오오...좋오치요..."
.
.
.
한편
[중국 상하이 메트로 호텔]
업무를 정리하려 노트북을 꺼낸 난봉은
노트북이 아내의 것과 바뀐것을 알게되고
접속 비밀번호를 번갈아가며 쳐본다.
"아잇 씨발...뭔 비밀이 이리도 많아 ㅎㅎㅎ"
한참을 씨름하던 난봉은 결국
예전 아내의 오피스텔 비밀번호 2478을 치자
윈도우가 열리면서 바탕화면에 [일기장]이라는
폴더를 보고는 열어본다.
그리고 열리는 일기를 보자 난봉의 얼굴은 굳어가고...
22:20
[난봉의 침실]
"억억억억억...어욱...자기야...어흑...미치겠어요"
"그렇게 좋아요? 헉헉헉헉헉...어욱...이 쪼임..."
"자기는 페니스를 너무 잘써요...어흐흐흐흑...세상에..."
"난봉이형이 더 좋지않아요?"
"크다고 좋은게 아니라니깐...아프기만 하지...어욱 미쳐..."
명석은 발가 벗은채로
박난봉의 침대위에서 그의 아내
더 정확하게는 출산을 한달 앞둔
만삭의 아내와 그 처절한 섹스를 즐기는 중이였다.
그렇게 그들의 섹스는 절정을 이루게되고
명석의 페니스에서 불을 뿜는 그 순간
탕탕!1 탕탕탕탕탕!!!!!!
한밤 중에 울려퍼지는 총소리
그리고는 짧은 러시아말이 들리고
가죽점퍼의 두 사내는 희선의 지갑을 털어간다.
다음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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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10시쯤
인천 영종도 한 저택에 러시아인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이 침입하여 권총으로 2명을 사살하고
도주하여씁니다 이들은 모기업 박모 회장인줄
알고 살해 후 도주한듯 싶습니다
한편 살해당한 박모회장의 처 조모씨는 이미
임신7개월의 임산부여서 보는이들의 안타까움을
더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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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후
2011년 6월
[동해시 하조대 절벽의 별장]
"어욱 오빠...세상에 오빠 어디서 이런 페니스를...헉헉헉"
"그냥 즐기기나 해...너 아직도 정신 못차리고 다녀?"
"오빠가 다 조사 해봤다며? 헉헉헉...나이제 제주인을 가려"
"오욱...역시 이 쪼임만은 명품이야..."
"오빠...여보...어흑...어흑...헉헉헉..."
"아직은 여보라고 하지마...심란해...어흑..."
"알았어...오빠...어흑...이렇게 불러줘서 너무 고마워"
"그냥 씹이나 즐기자...자 쌀께..."
"엉...오빠...어흑....어흑....미치겠어..."
수염이 우거진 난봉은
미친듯이 펌핑을 해대고
아래에 깔린 멋진 색골마녀는
다른아닌 박난봉의 조광지처 유지아였다.
1년 넘게 칩거생활을 해온 유지아를
조심스럽게 지며본 난봉은 지아를 다시 불러들여
한가롭고 풍족한 깊이있는 섹스에 심취한다.
그런 난봉의 생활의 변화는 어디서부터일까?
다시 2011년 5월
조희선 살해사건 사건 당일
상하이에서 겨우 풀어 아내의 일기를 본 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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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1월 02일
오늘 처음으로 섹스 상대자 명석을 만났다
너무나도 델리케이트한 그의 성기는 이미
나의 마음을 확시리하게 매료시켰고 그의
박진감 넘치는 섹스 스킬은 내가 그의 여인이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게한다 두렵다
2010년 11월 04일
그가 연락을 해왔다
난 처음에 인사치레인줄 알고 거절했지만
그의 진정성에 그만 나가서 만났다
듬직한 그의 성기가 내 몸속에 있을 때엔
난 그저 행복하고 마냥 즐거웠다
남편에대한 미안함은 점점 더 흐려지고
이젠 나를 위한 인생을 찾아야겠다
2010년 11월 05일
명석씨를 통해서 남편의 계획을 들었다
명석씨도 남편의 친구 광석씨를 통해
나를 강간하겠다고 하면서 최소한의
시험이라고했다고 전해줬다
미친새끼.....친구의 아내를 강간한것도
모자라서 이젠 친구보고 아내를 강간하란다.
죽여버리고 말거다...
2010년 11월 06일
냄새나는 노인에 이광석
한번 벌려주니 좋다고 다 불어버린다.
미친듯이 내보지를 빠는 그 노인네의 혓바닥
구역질 난다...하지만 복수를 위해서 참는다
어쨌든 그날 날 강간한것 처럼 꾸미고 간다했다
나를 강간한 대신 철저하게 비밀로 지킨다했다
2010년 11월 11일
오늘도 광식이랑 놀이를 즐겼다
이젠 두꺼운 페니스도 자신있다
그러나 그이에겐 여전히 미안하다.
남편 그 멍청한 새끼는 여전히 나를 믿는다.
밤새 나를 위로하느라 진땀을 빼는 모습이란...
미친놈 지가 세상에서 제일 똑똑한줄 안다.
2010년 12월 03일
드디어 기다리던 꿈이 이루어졌다
임신 7주차 바라던대로 애아빠 명석씨는
뛸듯이 기뻐하며 나에게 사랑한다는 말을
수십번이나 해주었다
이제 난봉이 이 병신도 좋아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ㅎㅎㅎㅎㅎ
나중에 난봉이 이혼당하고 재산 분할 되고
그토록 믿었던 지 자식이 후배의 자식임을
알게되었을때 그 모습을 꼭 보고싶다
--------------------------------------------
다시 2011년 6월 하조대 별장
기다란 지아의 다리가
하늘로 높이 쳐올라가고
난봉의 어께에 걸쳐진채로
블랙탄은 지아의 털없는 조개에
힘차게 꼿혀들어간다.
"어어어어어어어어흑...자기야...사랑해...헉헉헉"
"미친년...지랄을 하네...ㅎㅎㅎ"
그날 이후
하조대 별장엔
하루가 멀다하고
각각다른 이름의 멋들어진 여인들이
난봉의 블랙탄을 맛보러 오게된다.
난봉의 비서 한수연도
"악악악악악 사장님 허흑...너무 미치겠어요..."
대형의 아내 백미란도
"어흐흐흐흑...난봉씨...어흑...사랑해요...너무 좋아"
대형의 딸 김지수도
"오빠...헉헉헉...어우...저 미치겠어요....어욱..."
주선희 실장은 여전히 오가며
"헉헉헉헉헉...사장님...고맙습니다...다시 불러주셔서...헉"
그렇게 난봉별장엔
단 하루도 여인들의 신음소리가 끊이지 않는다.
난봉의 블랙탄은 그렇게 동해의 파도처럼 바위를 부쉰다.
"처얼~~~퍽!!!!!!! 어흐흐흐흐흐흐흑!!!!!!! 자기야..."
<끝>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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