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고봉식_시즌 2
(음란일기)
시놉시스
1973년 여름 어느 날
인천의 성냥공장 옆 한 작은 산부인과에세 아이가 태어난다.
3.9킬로그람의 우량아인 아이는 어른보다 큰 성기를 갖는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성기 역시 같은 비율로 성장하고 만다.
청년기서부터 [킹좆]으로 불리우던 이 아이...고봉식
16세때 떡볶이집 아줌마에게 총각성을 바친 뒤로는
여자들의 야한 발목만 보면 무조건 발기되는 남자 고봉식
길이 27센티 둘레 22센티의 거대 패니스를 휘둘르며
인근 주위의 여인들을 접수하는 요절복통의 섹스 정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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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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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식/73년생/38/179/72/봉봉분유대리
주선미/69년생/42/166/51/봉봉유업과장
민태호/66년생/45/172/71/봉봉유업과장
유도식/66년생/45/179/80/봉봉유업팀장
이자연/82년생/28/169/52/고봉식의아내
정일도/62년생/49/177/70/윤미라의남편
윤미라/66년생/45/160/43/속옷가게운영
주현서/82년생/28/162/50/이자연의절친
고주섭/73년생/38/172/75/봉식사촌동생
조막강/73년생/38/179/72/자연의동거남
김선혁/74년생/37/173/75/윤희의전남편
조윤희/77년생/34/162/45/고봉식의아내
유지혁/69년생/42/177/70/한국유업이사
민설국/69년생/42/178/72/국내영업부장
박민주/75년생/36/166/47/해외영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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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부
(적장처)
2012년 여름
봉봉유업의 무역사업부는
결국 봉봉물산으로 독립 법인을 갖추고
분리되면서 고봉식의 아내 조윤희는
대표직을 맞게되고 민설국 부장은 이사가 된다
좀 더 전문적인 해외사업을 도모하기 위함이라지만
아내 조윤희는 설국의 여인으로 빠져들어간 증거이다.
전문 국제무역직원 12명과
한강의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고급 오피스텔 빌딩
트윈타워 1320호가 바로 [봉봉물산]의 본사이다.
"하하하...여보 축하해...
당신이 이 정도로 사업에 탁월한줄은...ㅎㅎㅎ"
"고마워요 여보...이제 당신 회장님 되셨네???"
"응??? 그렇게되나? 하하하하하....."
분명 웃는 얼굴의 이 부부는
결코 속으로 웃지못할 예민한 신경전을 벌인다.
봉식도 아내 윤희가 자신의 부하직원 민설국과
그렇고 그런사이라는걸 다 알고있지만
자신이 원인이 되었음을 알기에 무어라 말을 못할뿐이다.
18:20
조윤희대표의 집무실...
비서 윤보라가 무언가를 가져온다.
"민이사님 오시라고해..."
"네에 대표님..."
잠시 후...
"네 대표님..."
"이거요...받아두세요"
"네? 이거...뭐지요?"
.
.
.
19:00
빌딩 지하 주차장
민설국은 윤희가 쥐어준
리모컨 키를 누르며 사방을 훑어본다.
조금 걸어가며 누르자
멀찌감치에서 깜빡이는 고급차의 방향지시등...
삑삑!! 삐비비빅!!!
NEW BMW 735
은빛 찬란한 고급승용차
운전석을 열고 자리에 앉자
그 고급스러운 콕피드하며 모든게 맘에든다.
키를 넣고 눈앞에서 번쩍이며 계기등이 들어온다.
감동에 벅차 감정을 누르지못하는 민설국
곧이어 울리는 메세지음...
띵 [맘에드세요? ㅎㅎㅎ 그래도 첫 드라이브는...ㅎㅎㅎ]
21:10
한강 고수부지 옆
한적하다못해 음산하기까지한 교각밑
은빛 베엠부의 조수석엔 하얀 멋진 각선미의 다리
그 다리가 벌어지고 부를떨고 그 사이에서는
살사 춤을 추는듯한 중년 남자의 기교있는 엉덩이 돌림...
"어흥...어흥...헉헉헉...어욱...오빠...억억억"
"사랑해요...어욱...세상에... 어쩜...이렇게 멋진 보지..."
"보지하고 뭐??? ㅎㅎㅎ 어흑...오빠...헉헉헉"
"알쟎아요...이 섹시함...나 또 쌀것 같아..."
"하세요... 하세요 오빠...억억억!!!"
불게 달아오른 설국의 페니스는
윤희의 깊숙한 자궁안쪽에 파고들어가
사랑의 증표로 뜨거운 정액을 쏟아낸다.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 부들거리면서도
미친듯이 설국을 끌어안은 윤희의 감은 두 눈은
진정한 남자의 기술을 얻은 기쁨과
자신을 배신한 남편 봉식에 대한 복수심으로 이글거린다.
.
.
.
다음날...
[봉봉유업 회장실]
검은 양복의 사내가
봉식의 옆에 굳은 표정으로 서있고
봉식은 수십장의 사진을 넘기면서 한숨을 쉰다.
"후우~~~~~ 이런 씨발년놈들...언제부터래?"
"시간은 조금 흐른듯 합니다...회장님"
"이런 씨발...내참...남세 시러워서...원"
"어찌 할까요? 회장님..."
"흠.......이새끼 묻어버려..."
"네??? 지금 그러시면...저쪽에서도 회장님을..."
"씨발...그럼 나보고 이 년놈들이...
이지랄 떠는걸 보기만 하라는거야? 엉???"
"흠.......어차피 사모님을 자극하긴 힘들고요..."
"그럼...뭐...좋은 수가 있어?"
.
.
.
8월 20일
불?더위가 막바지인
8월의 하순으로 치닫는 어느 날
한 백화점의 마지막 세일 기간...
단아하게 생긴 한 여인
여인은 캐주얼 브랜드의 매대 앞에서
세일하는 티셔츠를 뒤적이면서
부지런히 옷을 고르고 있다
제법 젊은이 못지않게 잘 빠진 빼어난 몸매
"ㅎㅎㅎ 여름 다 지나가는데 이런걸 왜 찾아요?"
"어멋...누구...신지...어머멋...회장님..."
"에잇 쉬잇...회장은 무슨 ㅎㅎㅎ 암말 말아요 사모님"
"ㅎㅎㅎ 여긴 왠 일이시래요? 호호호..."
"거래처 손님하고 식사하고 가려는 참인데
멋진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길래...돌아보니
사모님이시더라구요 하하하..."
"회장님도 참...ㅎㅎㅎㅎㅎ"
"목마르지 않아요? 가요 나랑 시원한 커피한잔 합시다"
"어머머...저 화장도 이 모양이고 ㅎㅎㅎ"
"괜챦아요...우린 식구나 다름없쟎아요 ㅎㅎㅎ"
한참을 봉식을 따라 나서던 여인
봉식은 이리저리 돌아보더니
결국 한 의류점으로 들어간다.
"여긴 커피숍이 아니쟎아요 ㅎㅎㅎ"
"커피만 마시면됐지 꼭 커피숍이 아니면 어때요?"
[CHANEL]
(점장)
"어머 회장님...이 시간에 왠일이세요?"
"음...내 여자친구 ㅎㅎㅎ 옷한벌 빼 줄려구 하하하"
(점장)
"어머 그래요? 우와 멋지시네 ㅎㅎㅎ"
"어머 회장님도 참...너무 짖굳으세요"
(점장)
"이리오세요 친구님 ㅎㅎㅎㅎㅎ"
"나 커피한잔 줘...목말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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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은영
1978년생 33세 166/49
민설국의 9년차이 아내
서울미대출신 주부작가
자궁경부절제술후 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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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짙은 권색 니트로 만든 제법 짧은 원피스
무릎위 한뼘 반 정도까지 올라온다.
그리고 한쪽 어께가 느르어져 내려가는 숄더오픈
그녀의 은빛 브레지어 끈이 벌갈아가며 보인다.
얼굴이 붉어지면서 끌어 올리려는 그녀
(점장)
"이건 어느쪽이던 한쪽이 오픈되는게 매력인거예요 ㅎㅎㅎ"
"아잇 그래두요 ㅎㅎㅎ"
"어이 친구 ㅎㅎㅎ 너무 멋져 ㅎㅎㅎ 그거 입자"
"어머 회장님...누가 들으면 저 욕하겠어요 ㅎㅎㅎ"
"욕은 무슨...점장...스트랩 샌들 하나 골라줘 ㅎㅎㅎ"
(점장)
"가을에 왠 스트랩이요? ㅎㅎㅎ
신상 펌프 힐 있어요 그걸로 준비할께요 ㅎㅎㅎ"
"응? 그래 그럼 ㅎㅎㅎ 아우...커피 맛 좋타!!!"
[탈의실]
전은영의 부러질듯한 발목을 잡고
힐을 신겨주는 점장은 은영의 발목을 보고
조심스럽게 미소를 머금으며 입을 뗀다
"회장님 사랑받을만한 몸매를 갖으셨네요 ㅎㅎㅎ"
"어머 아니예요...신랑 회사 회장님이세요 ㅎㅎㅎ"
"우리 회장님이 얼마나 짠돌인데요...ㅎㅎㅎ"
"그...래요?"
"지금 입고있는 원피스요
사모님이 사달라 하시는데 역정내시고 가셨거든요
그런 원피스를 우리 언니가 입으시니 그냥 콜이시네"
"...............어머..........."
어쨌든
전은영은 멋진 숄더오픈 원피스에
발목 안쪽으로 푹 패이고 메끈하게 빠진
하이힐을 신고 가방까지 얻어 들고 나온다.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들어왔던 모습하고는
너무나도 다른 화려한 변신이였다.
"얼마냐?"
(점장)
"지금 하시게요?"
"그럼 언제해? 외상줄래?"
"프리페이 카드에 잔액 남아있어요..."
"야 재수없어...우리 은영이꺼는 내가 낼래..."
"음...그럼 270 120 490...880 이요..."
"자 계산해..."
은영은 놀란 표정으로...
"회장님...지금 농담하시는거죠?"
"ㅎㅎㅎ 난 이런 농담 싫어하는데요 ㅎㅎㅎ"
"아니 회장님께서 이걸 왜 제게...덜덜덜..."
"입으니 이뻐 보여서요...그냥...제 주인인것 같아서 ㅎㅎㅎ"
"회장님........"
"아 출출하다...갑시다 저녁먹으러..."
"회장님........"
"어차피 민이사 지금 필리핀 갔죠?"
"아...네에..."
뉴 에쿠스 리무진
뒷자리에 나란히 앉은 봉식과 은영
봉식은 기사에게 근처 일식당으로 갈것을 말하고
차는 그렇게 짜여진 각본대로 일식집 [연] 으로 향한다.
그렇게 봉식의 위험한 게임을 시작되고...
21:20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두사람
무언가 이야기를 주고받던 두사람
은영이 발끈한 모습으로 봉식이게...
"그러니깐...끄어어억...설국오빠가 간 출장지에...
사모님이 계시고 여지껏 항상 그래왔다는 말씀이세요?"
"뭐 그런셈이지...에잇 집어 치웁시다...뭐 좋은 얘기라고..."
이미 사케를 6병이나 마신 두사람
전은영의 눈에서는 눈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봉식은 다다미 방에 서서 슬쩍 돌아가
은영의 옆자리에 앉아서 손수건을 건넨다.
그리고 은영의 가날픈 허벅지를 짚고 눈물을 닦아주며...
"이 친구야...남자가 사업을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게야..."
"그래도 어떻게 나한테...그럴수가...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어허...참...그 사람들이 뭘 했다고했나?
그냥 돌아가는 상황이 좀 그렇다는게지 오해 마시게..."
"그래두요 흑흑흑......."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봉식은 은영을 부축해서 차에 오른다.
상석에 은영을 앉히고 봉식은 운전석 뒷자리에 앉는다.
차는 해안도로를 향해 미끄러저 달려가고
술에 취한 은영은 슬며시 잠들고 만다.
봉식의 손은 VIP MODE 스위치를 켜고
은영의 시트는 앞으로 누워지고
시트는 삽시간에 침대로 펴진다.
멋진 그녀의 곧고 군더더기 없는 다리
슬며시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흰색 팬티
팬티까지 사줄걸 했나보다 ㅎㅎㅎ
특이하게 왼쪽 앞 가슴선에 있는 니트 지퍼
봉식은 서서히 지퍼를 내리고 니트는 은영의
다소 빈약하지만 아담스러운 가슴선을 드러낸다.
평범한 흰색 브레지어가 보이자 흥분하는 봉식
그의 손가락은 서서히 그녀의 맨다리를 만지며
작고 고운 계곡에 걸치어진 팬티를 매만진다.
차는 송도 신도시의 어두운 공터에 세워지고
비서는 봉식의 눈짓을 받고는 차에서 내린다.
비서가 내리자 봉식은 바지를 벗고는 은영의
고운 입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서서히 혀를 넣는다.
다소 다물어진 그녀의 치아를 혀의 힘으로만 밀어 벌리고
그 안에 기다란 혀를 꼬물거리며 넣고는 작은 원을 그린다.
"으으으으으음.....음...웁...웁...헉!!!!!!! 어멋!!!!"
"그냥 키스야...은영아...그냥 키스..."
"회장님...왜 이렇세요...그만...미쳤어...우우웁!!!"
봉식은 이미 아랫도리를 벗은채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버리고
그녀의 팬티위에는 성난 봉식의 [킹좆]이
돌격 명령만 기다린채로 대기한다.
발버둥치는 전은영 그러나 그녀가 막기엔
봉식의 몸은 너무나도 깊게 들어와 있었다.
완강하게 반항하는 전은영
결국 봉식은 그녀의 다리를 억지로 벌리고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낀 후
두툼하고 우왁스러운 킹페니스를
아직 덜 축축해진 그녀의 계곡에 찔러 넣고만다.
푸푸푸푸푸푸푸푸욱!!!!!!!!
"허허허허허허허허헉!!!!!! 아!!! 아파!!!"
일순가에 경직된 그녀의 다리
이 순간을 놓치지않고 그녀의 브레지어를 올리고
작지만 아담한 유두를 빨아대는 봉식의 기다란 혀놀림
일단 삽입된 페니스는 서서히 움직일듯 말듯 슬로우로 움직이고
붉은 홍조를 띈 그녀는 벌써부터 숨을 가파르게 몰아쉰다.
"흑흑흑...회장님...이러지...전 전...민이사 아내예요 허억"
"그게 뭐...ㅎㅎㅎ 은영씨는...정말 멋진 몸을 갖었네...
때뭍지 않은 마음도 그렇고...아주 즐거운..."
조금씩 원을 그리며 스윙하는 페니스
은영은 고통스러운듯 입을 벌리고
컥컥대며 봉식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남편의 기교있는 페니스
하지만 봉식의 페니스는 그 느낌이
남편의 그것과는 비교가 불가능했다.
엄청난 힘의 완력에 굴복되는 자신의 계곡
그리고 표현이 불가능한 그 파워풀한 느낌
23:10
삽입 20여분 후
리무진을 심하게 요동치고
봉식이 앉았던 자리엔 애액으로 젖은
은영의 팬티가 내동댕이 쳐지고
500만원을 홋가하는 명품 원피스는
다소곳하게 놓여지고 전은영의 멋진 명품몸매는
결국 고봉식회장의 대물을 받아먹으며 괴성을 지른다.
"어흑...어흑...어흑...몰라요...헉헉헉...회장님..."
"말해줘요... 은영씨... 내가 좋아졌다고...후욱"
"억억억!!! 회장님...어후후훅!!! 몰라요...부끄러워요"
아성처럼 탄탄했던 은영의 성적 경계선은
그렇게 대물 페니스의 공격에 20분 여 만에 무너지고
은영의 계곡에서는 시트를 다 적실만큼의 애액이 흘러나온다.
"어욱...어욱...회장님...어욱...난 몰라...억억억!!!"
"그래 이 맛이야...역시 내 예상대로 멋진 몸에서 나오는 맛이야"
"어흑...회장님...어흑...세상에...헉헉헉...오욱...오욱..."
"여기가 좋지? 그치? 은영씨는 여기 이 부분이 좋치?"
봉식은 은영이 반쯤 접어 올린 자세에서
약간 위에서 아래로 쳐 내리는 삽입자세에서
자지러지는듯한 괴성을 듣고 이곳이 P포인트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연속해서 각각다른 자세로 포인트를 자극하는 봉식
전은영의 눈은 이미 풀리고 두팔로 봉식을 끌어 안는다.
남편도 아직 정확히 모르는 P 포인트의 위치를
단 한 번에 끄집어내어 공격하는 봉식에 놀라고
그의 현란하고 완벽한 대물 스킬에 결국 마음을 연다.
"훅훅훅...오욱...이상해...이상해요 어흑..."
"그래...ㅎㅎㅎ 나두 너무 좋아...이제 오빠라해봐요"
"어떻게요? 헉헉헉...어욱... 몰라요..."
봉식의 엉덩이는 더욱 더 보드랍게
마치 어린 처녀의 엉덩이에 넣듯
원을 그리며 돌리고 빼고 올리친다.
"어흑...이상해... 어흑!!! 알았어요...오...오빠!!!"
그렇게 리무진은
그날 밤 48여분의 심한 요동을 치고난 뒤
조용한 평화를 찾고만다.
아내의 섹스파트너 민설국의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사랑스런 아내
9년 연하의 그 귀여운 아내 전은영의 뱃속에는
지금 고봉식의 뜨거운 정액들이 꿈틀거리며 움직인다.
그녀의 마음을 열고 휘저으며 적시어지고 있다.
밖에서 이들의 섹스를 모두 촬영한 비서 정민태
정민태의 캠코더 뷰우 파인더에는
아름다운 다리를 매만저주는 고봉식의 손길
그리고 터저 나오는 정액을 닦아주는 모습
봉식의 목덜미를 끌어안고 키스를 받아들이는 전은영
이 모든 모습이 하나 하나씩 모두 수 놓아진다.
.
.
.
몇일 뒤
토요일 오전
"헉...헉...헉...여보...어욱...욱욱욱..."
"음...시간이 지날수록 당신 보짓맛이 흐흐흐..."
"어욱...몰라요...헉헉헉...허억...윽..."
휴일 아침부터 아내 은영의 계곡을 유린하는 설국
설국의 능수능란한 페니스는 아내 은영의 깊은 속을
빠짐없이 하나 하나 훑어가면서 감동의 섹스를 건넨다.
군더더기 없는 빼어난 몸매의 전은영
실오라기 하나없는 그녀의 깨어난 몸엔
민설국의 혀와 페니스가 경쾌한 리듬을 타고 움직인다.
"아빠..아빠...여보~~~~~~~~ 어흐흐흐흐흐흑!!!"
점점 둔탁해진 설국의 페니스는
결국 뜨거운 정점의 정액을 뽑아내어 쏘아올리고
이를 받은 은영은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을 즐긴다.
사정 직후...
곧바로 일어나 샤워를 하는 남편 설국
잠시라도 몸이라도 만저주며 후위를 즐겼으면
하는 바램에 못내 아쉬웠던 전은영의 슬며시 감은 눈엔
어느덧
수일전 자신의 몸을 그렇게도 즐겁게 맛있게
빨아주며 사랑스러운 기쁨을 못내 감추지 않았던
그 남자...대물의 주인공 그 남자 고봉식을 그리게된다.
은영의 깊은 속 옹달샘에서는 본능적으로 대물을 그린다.
10:10
간편한 캐주얼 차림의 설국...
"어디 가세요?"
"응...오늘 라운딩 약속있어서..."
"어젠 말씀 없으시더니..."
"그런것 까지 당신한테 보고해야하는거야?"
다소 격정스러운 말투로 내뱉는 설국...
"아...그런건 아니구요..."
"당신말야...요즘 좀 이상해졌어...알어?"
"..........."
"내가 출세하는게 그렇게 싫어? 엉? 그런거야?"
"아...아니예요..."
"전은영...서방 출세가도 막지않으려면 조심해..."
"알았어요...죄송해요..."
"쌔끼하나 못까는게...씨팔..."
평화로운 아침의 섹스 후
급작스럽게 바뀐 이 부부의 분위기
급기야 아이를 갖지 못하는 아내의 아킬레스 건은
건들이고만 민설국의 마지막 말 한마디에
전은영은 결국 주저앉고 울움을 터 뜨리고만다.
11:50
한편 그 시간
봉식은 아내가 외출한 뒤
모처럼 편한 자세로 누워서
그동안 밀렸던 드라마를 보는 여유를 즐긴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나는 한 여인의 모습
처음엔 아내를 취 한 이사놈의 아내를
갖고는 복수의 칼날을 세우려 섹스했지만
막상 그녀의 순수하고 때뭍지않은 모습이
떠오르면서 그녀의 보들거리는 속살이 생각난다.
그렇게 봉식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남편이 나간 뒤
혼자 먹을 점심을 준비해야할 시간
은영은 오늘 도통 입맛이 떨어졌는지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채 멍하니
티비의 드라마 재방송만 바라다본다.
간간히 만지작거리는 핸드폰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듯
아쉬운 표정으로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한다.
이때...
띵 [뭐해요? 한참을 망설이다 메세지 보내봅니다]
메세지를 보고도 한참을 멍하니 앉은 은영
화장대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본다.
눈 주위에 울음으로 번진 마스카라자욱
지금 이 시간에 자신의 남편은 보나마나
다른 여인을 끌어안고 깊은 신음을 내쉴것이다.
이윽고 답장이 없자
이내 다시 들어오는
낮선 번호의 메세지
띵 [아 미안해요...내가 공연스레 폐를 끼쳤구먼]
역시 한참을 망설이던 전은영
결국 그녀의 손가락은 핸드폰을 들고
저장되지않은 번호에게로 답장을 쓴다.
띵 [전은영입니다. 답답하네요...드라이브 시켜주세요]
갑자기 손을 떨며 핸드폰을 놓친 고봉식
입가엔 야릇한 미소를 주름지으며
샤워 부스로 다가서서 몸를 씻는다.
14:40
인천 송도 신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 상단에 은색 벤츠 SL350이
힘차게 도로를 내달리고 있다.
오픈이된 차 안에는 30대의 여인과
멋진 인상의 선글라스를 낀 사내가 웃으며 달린다.
평범한 흰색 블라우스
바람이 차 안으로 세차게 몰아치자
펄럭거리며 두번째와 세번째 단추 사이가 벌어지고
제법 도톰한 젓무덤은 가리워진 검정 브레지어밖으로
적당한 리듬을 타며 출렁거린다.
그 아래 적당한 길이의 검정 스커트
단아하게 온몸을 감싸 안은 스커트는
은영의 멋진 힙선과 가늘기만한 허벅지를
조금씩 보여주지만 옆선 트임은 그녀의
다리가 얼마나 멋지게 뻣은 각선미인지 알려준다.
말은 하면서도 토각 거리며 움찔대는 다리
살색 스타킹으로 잘 감싸여진 환상의 각선미
부러질듯한 발목 아래엔 검정 하이힐이 신겨지고
비스듬이 세워진 두 다리는 연신 움찔댄다.
자극을 받은 다리위엔 역시 봉식의 손이 지나간다.
15:30
[힐사이드 호텔]
바다가 한 눈에 보이고
이제 막 이륙한 공항의 비행기들은
하늘위로 힘차게 날아오른다.
오랜만에 발가락에 와인색 메니큐어를 칠한 은영
은영의 가지런한 발가락사이엔 어느새인가
붉은 봉식의 혀가 꼬물대며 움직이고
은영은 두 눈을 감은채로 작은 신음소리를 내고
외마디 비명처럼 짧고 자극적인 괴성을 뱉는다.
"어흑...회장...님...어흑...흐억..."
"쭈웁...이런...이런...우리 은영씨가...이렇게 예쁜..."
"회...회장님...어흑..."
봉식의 혀는
은영의 발목을 휘휘돌아 핥은 후
그녀의 스타킹 위의 무릎과 허벅지를 지나고
이미 흥건하게 젖은 계곡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현란하게 꿈틀대는 봉식의 기다란 혀는 결국...
"으헉...회장님...어윽...몰라요...이상해요...으으윽"
순간적인 흥분을 참지못한 전은영
그녀의 허벅지는 수축되어 오므라들고
그 사이에 머리를 두고있던 봉식은
더욱 더 파워풀하게 혀에 힘을 들이주어
은영의 계곡 깊은 속으로 밀어 넣고 흔든다.
"아흐흐흐흥...회장...님...어흐흐흑...이런...허허헉"
연신 터지는 은영의 괴성
봉식의 혀는 어느덧 그녀의 가슴을 빨고
[킹좇]은 자연스럽게 은영의 계곡 앞에 대기한다.
검정 마스카라의 은영의 눈
그녀는 두눈을 뜨고 봉식을 바라보고
봉식의 기다란 혀를 입속으로 받는순간
푸푸푸푸푸푸푸푸욱!!!!!!!
봉식의 대물은 젖은 전은영의 계곡에
애액과 뒤섞이면서 깊이 삽입된다.
엄청난 힘으로 단단하게 발기된 페니스는
은영의 몸속 깊은 곳까지 삽입되어 들어가며
봉식의 혀를 물고있는 은영의 입은 저절로 벌어진다.
"웁웁웁...우우우웁...허억...숨...숨차요...어흑"
"틀려...분명틀려...당신 보지는 정말...틀려...어욱"
전은영
결혼 9년차의 그녀
민설국과 결혼전 4년여동안 교제했던
첫 남자의 섹스를 시작으로 13년동안 관계를 갖지만
이만큼 아랫도리를 뻐근하게 꽉들어 채워주는 페니스는
처음인지라 몸을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쾌락으로 빠진다.
16:20
하얀 침대 커버는 이미 벗기어져있고
침대 옆 소파에 앉은 고봉식의 아랫도리에는
전은영의 곱고 멋진 뒷태가 올라타고 흔들어댄다.
어느새 은영은 두번의 섹스만에 봉식의 페니스에
100% 적응되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쾌락을 즐긴다.
"헉헉헉...어욱...회장님...헉헉헉...억억억..어욱"
"은영씨.....사...사랑해...그래도 되지?"
은영의 엉덩이에는 맑은 애액이 더욱 더
철철 넘치며 봉식의 허벅지에 뚝뚝떨어지고
펌핑 중에도 연신 개스피싱이 터진다.
펑펑펑!!! 퍼버버버벙!!!
"오욱...이쁜이...우리 은영이..."
"헉헉헉...회장님...제...제가 그렇게 좋아요? 어흑"
봉식의 두 손은
전은영의 고운 엉덩이를 부여잡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려대며
은영의 쾌락정수를 선사한다.
그렇게 은영은 쾌락의 나락으로 빠진다.
"어흑...어흑...회장님..."
"이제 여보라고 해봐요...여보..."
"어떻게...오욱...오욱...허억...허억..."
자신의 정면에 고추세워진
전은영의 유두를 입에 넣고 돌려 빠는 봉식
확실히 봉식의 스킬은 상당 부분 발전했다.
펌핑과 유두를 입에 넣고 돌려대는 봉식에
은영은 두팔로 봉식을 감아 끌어안고 미친듯 신음한다.
"어흥...어흥...어흥...알았어요...여...여...여보..."
"오오오오오오오오욱!!!!!!!! 이쁜것..."
찌직!!
찌직!!
찌지지지지직!!!
찍찍찍!!!
찌이이이이익!!!
기나긴 섹스 후의 멋진 사정타임
그렇게 고봉식의 멋진 사정을 받은 전은영
이날 이 둘의 섹스는 단순한 외도의 섹스가 아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약속의 섹스였다.
사정 후 고봉식은 땀으로 젖은 은영의 몸을 어루만지고
은영은 두 눈을 감은 채로 그의 가슴에 안긴채 잠이든다.
.
.
.
[김포 CC]
딱!!!!! 피~~~~~~~~~융!!!
"나이스 샷!!! 역시 박대표님 티샷은 따라올 자가 없어요"
"ㅎㅎㅎ 별말씀을요 난 조대표의 유연한 샷이 부럽던데요"
"하하하 두분 이제는 저만 빼놓고 말씀나누시네요..."
"아 그랬나? 미안 미안...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ㅎㅎㅎ
내가 좀...미인에 약하쟎는가?"
"어머 박대표님 오늘따라 너무 짖궂으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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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길
대한산부인과협의회장
60년생 52세 1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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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근사한 포스가 느껴지는 박무길은
페어웨이를 걸으며 조윤희와 대화를 나눈다.
그러면서도 연신 그의 눈길은 윤희의 몸매를 감상한다.
뒤를 따르며 이를 지켜보는 민설국이사의 눈꼬리가 올라간다.
박무길만 잡으면 전국의 산부인과에 샘플 분유와 유아식을
독점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이 기회를 잡기를 바랄뿐이다.
박무길은 민설국이 전 직장에서 알게된 인연이지만
워낙 자신의 아내를 탐냈던 인물인지라 되도록 멀리했다.
그런데 오늘 또 다시 자신과 요즘 사랑에 빠진 조윤희를
탐하는것을 보고는 또 다시 마음이 동요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들의 라운딩을 끝이 나고만다.
"18홀이 끝나면 다 끝나는겐가? ㅎㅎㅎ"
"어머 대표님도 참...ㅎㅎㅎ 그럼 19홀은 한잔 하실래요?"
"아 좋치요? 하하하하하....."
"저 조대표님... 저녁에 약속..."
"아니예요...미루어주세요..."
"............."
대기중인 에쿠스 리무진엔 조윤희와 박무길이 타고
박무길의 벤츠는 민설국이 운전하면서 리무진을 따른다.
급작스럽게 이상 야릇한 분위기로 발전하는 세사람
[벤츠의 민설국]
"어휴...저 씹새끼...또 지랄이네...그냥 술집애들
처먹으라니깐 꼭 저렇게 남의 마누라만 따먹을려고하니..."
[에쿠스 리무진]
"조대표...이제 19홀 본론을 이야기해볼까?"
박무길의 손은 단아한 정장을 입은 윤희의 무릎위에 오른다.
"ㅎㅎㅎ 대표님도 참...정말 모르시는건 아니죠?"
윤희는 무길의 손을 잡고 다시 내려 놓는다.
"ㅎㅎㅎ 이것봐라??? 우리 조대표님도 밀땅을 즐기시나?"
"경우에 따라서는 즐길수도 있겠죠? 호호호"
무길은 윤희에 귀에 입을 대고는...
"우리말야...19홀 코스를 좀 바꾸는건 어때? 고회장 모르게..."
말이 끝나자 긴 혀로 윤희의 귓속에
혀를 말아 넣었다 빼버리는 박무길은
역시 노련한 스킬의 명장 다웠다.
무길의 혀에 귀를 점령당한 윤희는
순간적으로 움찔하며 다리를 모았지만
이미 그 사이엔 무길의 손이 끼여있었다.
이 짧은 순간에 윤희의 계곡은 젖었고
미끈거리는 애액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감싼다.
박무길의 고운 손은 그녀의 계곡을 더듬거리고
윤희는 결국 손으로 저지할뿐이지만 고개를 창가쪽으로
살짝 돌린채로 손에 힘은 풀리고만다.
19:50
[대한산부인과협의회]
리무진에서 내리는 윤희와 무길
따라온 민이사에게...
"대표님과 나눌 이야기가 있어요...여기서 대기해 주세요"
"아니 이 시간에...아...알겠습니다."
또각거리는 하이힐의 정장 차림
조윤희는 그렇게 박무길의 뒤를 따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토요일 저녁 7시
아무도없는 협회 사무실
아무래도 꺼림칙한 민설국은
협의회 의장실로 조용히 다가선다.
그리고 나무로 듬직하게 만든 문틈으로 눈을 댄다.
"흐억...흐억...대표님...그만...그만하세요..."
"쭈웁...쭈웁...이런 명기를 보았나...허허허..."
조윤희는 의장실 소파에 앉은채 다리를 벌리고
박무길의 머리는 윤희의 계곡을 미친듯이 빨고있었다.
윤희의 헝클어진 머리 그리고 다 풀린 블라우스 사이엔
도톰한 가슴선 실루엣이 그대로 붉은 브레지어 사이로 보인다.
가녀린 그녀의 다리는 결국 무길의 양손에 잡히고
무길의 바지에서는 지퍼가 내려지는 소리가 들린다.
지지지지지지직!!!!!
책상 위 스탠드만 켜진 사무실
어두컴컴한 분위기에서 무길의 페니스가 꺼내어지고
길고 제법 두툼한 검은 페니스가 위용을 드러낸다.
그리고 곧바로 고개를 돌린 윤희의 계곡에 꼿혀들어가고
윤희는 제법 강렬해보이는 박무길의 성기를 받아들인다.
"어흐흐흐흐흐흑!!!!!!! 엄머야..."
"오오오흑...이런 맛이 역시 예상대로구먼..."
삽입 직 후...
무길은 윤희의 두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감기고
윤희의 엉덩이를 오른손으로 받치고는
왼손으로 그녀의 봉곳한 가슴은 매만지며
상당히 부드러운 원을 그리며 스윙을 시작한다.
이윽고 저절로 터저나오는 윤희의 신음소리...
"어흐흐흥....어흥...어머머...이상해...어흑...어흑..."
50대 중년이라고는 믿어지지않는 단단함
그리고 펌핑을 할수록 더욱 더 커지는 귀두와
마치 윤희의 안쪽을 들여다 보듯 구석까지 긁어주는 스킬
윤희는 말 그대로 노인네에게 그냥 한번 줄려다가
막강한 섹스 스켄들의 명장을 만난 표정이 역력했다.
"어욱...어욱...어욱...대표님...허억...허억..."
"음...고회장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우리 조윤희씨의
이런 보지는 한놈만 갖기에는 너무 아깝네 그려 ㅎㅎㅎ"
"어흑...몰라...어흑...어흑....세상에...헉헉헉!!!"
윤희의 신음은 연출이 아닌
진정으로 쾌락의 정수에서 나오는 만족이였다.
그렇게 박무길의 스윙은 장장 20여분을 넘게 지속되고
윤희의 얼굴은 이미 홍조를 띄고 극도로 흥분한다.
윤희의 두 다리는 벌어질대로 벌어지고
연신 터지는 펌핑개스와 함께 유두마저 오똑 서버린다.
"우욱...우욱...아가...내가 지금 싸고 싶은데..."
"헉헉헉...네에...하세요...허억...허억...어욱!!!"
박무길의 엉덩이는
조윤희의 계곡을 찢어 버릴듯한 기세로
전진 삽입되고 작은 엉덩이는 오그라들면서
그녀의 가슴을 자신의 품안에 꼭 끌어안고는
서서히 두 남녀는 온몸을 사시나무떨듯 부들거린다.
사정후에도 빳빳하게 세워진 페니스
여전희 윤희의 계곡 속에서 꿈틀거리자
윤희는 박무길의 머리를 당기면서 스스로 혀를 넣어준다.
"으으으으읍...어욱...웁웁웁..."
"이런...귀여운것...오...내 사랑...쭈웁"
결국 무길의 페니스는 빠지며 끝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희의 벌어 다리 사이엔
붉은 계곡에 무길의 페니스 사이즈에맞게 구멍이 나고
다물어지지않은 그 계곡 구멍에서는 진한 무길의 정액이
콸콸거리며 넘쳐 흐르고 있다.
흥분스러우면서도 화가 치밀어 오른 민설국
다시 차로 돌아가서 조윤희를 기다린다.
30여분 후 옷을 고져입고 나온 조윤희
곧 조윤희의 리무진은 떠나고
뒷자리에 나란히 앉은 설국과 윤희는
서로 아무런 말을 주고 받지 않는다.
회사에 돌아온 이들은
각자 자신의 차로 갈아타고 떠나려는데
등을 돌린 설국에게 윤희가 먼저 말을 꺼낸다.
"이대로 가는거예요?"
"왜요...뭐 볼일 이라도 아직 남으셨나요? 조 대표님!!!"
21:40
송도산 정상 부근의 한 공터
은빛 베앰부는 심하게 요동치며 흔들린다.
조수석에서 벌어진 윤희를 올라타는 민설국
"억억억...자기야...허억...억억억...어욱..."
"씨발...한번만 더 이거 돌리면 넌 죽여버릴꺼야..."
"알았어...자기야...어흑...난 몰라...너무 흥분되...헉헉헉"
"그래? 정말이지? 이젠 넌 내꺼지?..."
"헉헉헉...어욱...나 어떻게해??? 헉헉헉 넘 좋아"
"싸...나두 쌀게 자기야...헉헉헉...어욱...미치겠어..."
윤희의 다리를 넓게 벌어지고
설국의 두툼한 페니스에서는 뜨거운 정액 폭탄이 발사된다.
그렇게 둘의 깊고 진한 감동의 섹스는 끝이나고
설국은 옷을 챙겨 입을겸 운전석을 열고 나온다
담배를 한대 물어 피우고 뒤로 돌아서자...
바로 옆엔 낮익은 차량이 발견된다.
"아우디 7488...이건...회장님...차..."
저도 모르게 다가서는 설국
아우디 운전석을 열리고 봉식이 내린다.
그리고 열리며 켜진 실내등 아래
붉은 블라우스 단추를 여미는 한 여인
바로 자신의 아내 전은영을 발견한다.
"회...회...회장님..."
"뭘 그리 놀라나? ㅎㅎㅎㅎㅎ"
<계속>
(음란일기)
시놉시스
1973년 여름 어느 날
인천의 성냥공장 옆 한 작은 산부인과에세 아이가 태어난다.
3.9킬로그람의 우량아인 아이는 어른보다 큰 성기를 갖는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성기 역시 같은 비율로 성장하고 만다.
청년기서부터 [킹좆]으로 불리우던 이 아이...고봉식
16세때 떡볶이집 아줌마에게 총각성을 바친 뒤로는
여자들의 야한 발목만 보면 무조건 발기되는 남자 고봉식
길이 27센티 둘레 22센티의 거대 패니스를 휘둘르며
인근 주위의 여인들을 접수하는 요절복통의 섹스 정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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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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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식/73년생/38/179/72/봉봉분유대리
주선미/69년생/42/166/51/봉봉유업과장
민태호/66년생/45/172/71/봉봉유업과장
유도식/66년생/45/179/80/봉봉유업팀장
이자연/82년생/28/169/52/고봉식의아내
정일도/62년생/49/177/70/윤미라의남편
윤미라/66년생/45/160/43/속옷가게운영
주현서/82년생/28/162/50/이자연의절친
고주섭/73년생/38/172/75/봉식사촌동생
조막강/73년생/38/179/72/자연의동거남
김선혁/74년생/37/173/75/윤희의전남편
조윤희/77년생/34/162/45/고봉식의아내
유지혁/69년생/42/177/70/한국유업이사
민설국/69년생/42/178/72/국내영업부장
박민주/75년생/36/166/47/해외영업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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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부
(적장처)
2012년 여름
봉봉유업의 무역사업부는
결국 봉봉물산으로 독립 법인을 갖추고
분리되면서 고봉식의 아내 조윤희는
대표직을 맞게되고 민설국 부장은 이사가 된다
좀 더 전문적인 해외사업을 도모하기 위함이라지만
아내 조윤희는 설국의 여인으로 빠져들어간 증거이다.
전문 국제무역직원 12명과
한강의 스카이라인이 보이는 고급 오피스텔 빌딩
트윈타워 1320호가 바로 [봉봉물산]의 본사이다.
"하하하...여보 축하해...
당신이 이 정도로 사업에 탁월한줄은...ㅎㅎㅎ"
"고마워요 여보...이제 당신 회장님 되셨네???"
"응??? 그렇게되나? 하하하하하....."
분명 웃는 얼굴의 이 부부는
결코 속으로 웃지못할 예민한 신경전을 벌인다.
봉식도 아내 윤희가 자신의 부하직원 민설국과
그렇고 그런사이라는걸 다 알고있지만
자신이 원인이 되었음을 알기에 무어라 말을 못할뿐이다.
18:20
조윤희대표의 집무실...
비서 윤보라가 무언가를 가져온다.
"민이사님 오시라고해..."
"네에 대표님..."
잠시 후...
"네 대표님..."
"이거요...받아두세요"
"네? 이거...뭐지요?"
.
.
.
19:00
빌딩 지하 주차장
민설국은 윤희가 쥐어준
리모컨 키를 누르며 사방을 훑어본다.
조금 걸어가며 누르자
멀찌감치에서 깜빡이는 고급차의 방향지시등...
삑삑!! 삐비비빅!!!
NEW BMW 735
은빛 찬란한 고급승용차
운전석을 열고 자리에 앉자
그 고급스러운 콕피드하며 모든게 맘에든다.
키를 넣고 눈앞에서 번쩍이며 계기등이 들어온다.
감동에 벅차 감정을 누르지못하는 민설국
곧이어 울리는 메세지음...
띵 [맘에드세요? ㅎㅎㅎ 그래도 첫 드라이브는...ㅎㅎㅎ]
21:10
한강 고수부지 옆
한적하다못해 음산하기까지한 교각밑
은빛 베엠부의 조수석엔 하얀 멋진 각선미의 다리
그 다리가 벌어지고 부를떨고 그 사이에서는
살사 춤을 추는듯한 중년 남자의 기교있는 엉덩이 돌림...
"어흥...어흥...헉헉헉...어욱...오빠...억억억"
"사랑해요...어욱...세상에... 어쩜...이렇게 멋진 보지..."
"보지하고 뭐??? ㅎㅎㅎ 어흑...오빠...헉헉헉"
"알쟎아요...이 섹시함...나 또 쌀것 같아..."
"하세요... 하세요 오빠...억억억!!!"
불게 달아오른 설국의 페니스는
윤희의 깊숙한 자궁안쪽에 파고들어가
사랑의 증표로 뜨거운 정액을 쏟아낸다.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 부들거리면서도
미친듯이 설국을 끌어안은 윤희의 감은 두 눈은
진정한 남자의 기술을 얻은 기쁨과
자신을 배신한 남편 봉식에 대한 복수심으로 이글거린다.
.
.
.
다음날...
[봉봉유업 회장실]
검은 양복의 사내가
봉식의 옆에 굳은 표정으로 서있고
봉식은 수십장의 사진을 넘기면서 한숨을 쉰다.
"후우~~~~~ 이런 씨발년놈들...언제부터래?"
"시간은 조금 흐른듯 합니다...회장님"
"이런 씨발...내참...남세 시러워서...원"
"어찌 할까요? 회장님..."
"흠.......이새끼 묻어버려..."
"네??? 지금 그러시면...저쪽에서도 회장님을..."
"씨발...그럼 나보고 이 년놈들이...
이지랄 떠는걸 보기만 하라는거야? 엉???"
"흠.......어차피 사모님을 자극하긴 힘들고요..."
"그럼...뭐...좋은 수가 있어?"
.
.
.
8월 20일
불?더위가 막바지인
8월의 하순으로 치닫는 어느 날
한 백화점의 마지막 세일 기간...
단아하게 생긴 한 여인
여인은 캐주얼 브랜드의 매대 앞에서
세일하는 티셔츠를 뒤적이면서
부지런히 옷을 고르고 있다
제법 젊은이 못지않게 잘 빠진 빼어난 몸매
"ㅎㅎㅎ 여름 다 지나가는데 이런걸 왜 찾아요?"
"어멋...누구...신지...어머멋...회장님..."
"에잇 쉬잇...회장은 무슨 ㅎㅎㅎ 암말 말아요 사모님"
"ㅎㅎㅎ 여긴 왠 일이시래요? 호호호..."
"거래처 손님하고 식사하고 가려는 참인데
멋진 여인의 향기가 느껴지길래...돌아보니
사모님이시더라구요 하하하..."
"회장님도 참...ㅎㅎㅎㅎㅎ"
"목마르지 않아요? 가요 나랑 시원한 커피한잔 합시다"
"어머머...저 화장도 이 모양이고 ㅎㅎㅎ"
"괜챦아요...우린 식구나 다름없쟎아요 ㅎㅎㅎ"
한참을 봉식을 따라 나서던 여인
봉식은 이리저리 돌아보더니
결국 한 의류점으로 들어간다.
"여긴 커피숍이 아니쟎아요 ㅎㅎㅎ"
"커피만 마시면됐지 꼭 커피숍이 아니면 어때요?"
[CHANEL]
(점장)
"어머 회장님...이 시간에 왠일이세요?"
"음...내 여자친구 ㅎㅎㅎ 옷한벌 빼 줄려구 하하하"
(점장)
"어머 그래요? 우와 멋지시네 ㅎㅎㅎ"
"어머 회장님도 참...너무 짖굳으세요"
(점장)
"이리오세요 친구님 ㅎㅎㅎㅎㅎ"
"나 커피한잔 줘...목말라...ㅎㅎㅎ"
---------------------
전은영
1978년생 33세 166/49
민설국의 9년차이 아내
서울미대출신 주부작가
자궁경부절제술후 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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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후
짙은 권색 니트로 만든 제법 짧은 원피스
무릎위 한뼘 반 정도까지 올라온다.
그리고 한쪽 어께가 느르어져 내려가는 숄더오픈
그녀의 은빛 브레지어 끈이 벌갈아가며 보인다.
얼굴이 붉어지면서 끌어 올리려는 그녀
(점장)
"이건 어느쪽이던 한쪽이 오픈되는게 매력인거예요 ㅎㅎㅎ"
"아잇 그래두요 ㅎㅎㅎ"
"어이 친구 ㅎㅎㅎ 너무 멋져 ㅎㅎㅎ 그거 입자"
"어머 회장님...누가 들으면 저 욕하겠어요 ㅎㅎㅎ"
"욕은 무슨...점장...스트랩 샌들 하나 골라줘 ㅎㅎㅎ"
(점장)
"가을에 왠 스트랩이요? ㅎㅎㅎ
신상 펌프 힐 있어요 그걸로 준비할께요 ㅎㅎㅎ"
"응? 그래 그럼 ㅎㅎㅎ 아우...커피 맛 좋타!!!"
[탈의실]
전은영의 부러질듯한 발목을 잡고
힐을 신겨주는 점장은 은영의 발목을 보고
조심스럽게 미소를 머금으며 입을 뗀다
"회장님 사랑받을만한 몸매를 갖으셨네요 ㅎㅎㅎ"
"어머 아니예요...신랑 회사 회장님이세요 ㅎㅎㅎ"
"우리 회장님이 얼마나 짠돌인데요...ㅎㅎㅎ"
"그...래요?"
"지금 입고있는 원피스요
사모님이 사달라 하시는데 역정내시고 가셨거든요
그런 원피스를 우리 언니가 입으시니 그냥 콜이시네"
"...............어머..........."
어쨌든
전은영은 멋진 숄더오픈 원피스에
발목 안쪽으로 푹 패이고 메끈하게 빠진
하이힐을 신고 가방까지 얻어 들고 나온다.
청바지에 운동화를 신고 들어왔던 모습하고는
너무나도 다른 화려한 변신이였다.
"얼마냐?"
(점장)
"지금 하시게요?"
"그럼 언제해? 외상줄래?"
"프리페이 카드에 잔액 남아있어요..."
"야 재수없어...우리 은영이꺼는 내가 낼래..."
"음...그럼 270 120 490...880 이요..."
"자 계산해..."
은영은 놀란 표정으로...
"회장님...지금 농담하시는거죠?"
"ㅎㅎㅎ 난 이런 농담 싫어하는데요 ㅎㅎㅎ"
"아니 회장님께서 이걸 왜 제게...덜덜덜..."
"입으니 이뻐 보여서요...그냥...제 주인인것 같아서 ㅎㅎㅎ"
"회장님........"
"아 출출하다...갑시다 저녁먹으러..."
"회장님........"
"어차피 민이사 지금 필리핀 갔죠?"
"아...네에..."
뉴 에쿠스 리무진
뒷자리에 나란히 앉은 봉식과 은영
봉식은 기사에게 근처 일식당으로 갈것을 말하고
차는 그렇게 짜여진 각본대로 일식집 [연] 으로 향한다.
그렇게 봉식의 위험한 게임을 시작되고...
21:20
얼큰하게 취기가 오른 두사람
무언가 이야기를 주고받던 두사람
은영이 발끈한 모습으로 봉식이게...
"그러니깐...끄어어억...설국오빠가 간 출장지에...
사모님이 계시고 여지껏 항상 그래왔다는 말씀이세요?"
"뭐 그런셈이지...에잇 집어 치웁시다...뭐 좋은 얘기라고..."
이미 사케를 6병이나 마신 두사람
전은영의 눈에서는 눈물이 보이기 시작한다.
봉식은 다다미 방에 서서 슬쩍 돌아가
은영의 옆자리에 앉아서 손수건을 건넨다.
그리고 은영의 가날픈 허벅지를 짚고 눈물을 닦아주며...
"이 친구야...남자가 사업을 하다보면 그럴 수도 있는게야..."
"그래도 어떻게 나한테...그럴수가...내가 그 사람을 얼마나..."
"어허...참...그 사람들이 뭘 했다고했나?
그냥 돌아가는 상황이 좀 그렇다는게지 오해 마시게..."
"그래두요 흑흑흑......."
하염없이 흐르는 눈물
봉식은 은영을 부축해서 차에 오른다.
상석에 은영을 앉히고 봉식은 운전석 뒷자리에 앉는다.
차는 해안도로를 향해 미끄러저 달려가고
술에 취한 은영은 슬며시 잠들고 만다.
봉식의 손은 VIP MODE 스위치를 켜고
은영의 시트는 앞으로 누워지고
시트는 삽시간에 침대로 펴진다.
멋진 그녀의 곧고 군더더기 없는 다리
슬며시 벌어진 허벅지 사이로 보이는 흰색 팬티
팬티까지 사줄걸 했나보다 ㅎㅎㅎ
특이하게 왼쪽 앞 가슴선에 있는 니트 지퍼
봉식은 서서히 지퍼를 내리고 니트는 은영의
다소 빈약하지만 아담스러운 가슴선을 드러낸다.
평범한 흰색 브레지어가 보이자 흥분하는 봉식
그의 손가락은 서서히 그녀의 맨다리를 만지며
작고 고운 계곡에 걸치어진 팬티를 매만진다.
차는 송도 신도시의 어두운 공터에 세워지고
비서는 봉식의 눈짓을 받고는 차에서 내린다.
비서가 내리자 봉식은 바지를 벗고는 은영의
고운 입에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서서히 혀를 넣는다.
다소 다물어진 그녀의 치아를 혀의 힘으로만 밀어 벌리고
그 안에 기다란 혀를 꼬물거리며 넣고는 작은 원을 그린다.
"으으으으으음.....음...웁...웁...헉!!!!!!! 어멋!!!!"
"그냥 키스야...은영아...그냥 키스..."
"회장님...왜 이렇세요...그만...미쳤어...우우웁!!!"
봉식은 이미 아랫도리를 벗은채
그녀의 몸위로 올라가버리고
그녀의 팬티위에는 성난 봉식의 [킹좆]이
돌격 명령만 기다린채로 대기한다.
발버둥치는 전은영 그러나 그녀가 막기엔
봉식의 몸은 너무나도 깊게 들어와 있었다.
완강하게 반항하는 전은영
결국 봉식은 그녀의 다리를 억지로 벌리고
그녀의 팬티를 옆으로 살짝 제낀 후
두툼하고 우왁스러운 킹페니스를
아직 덜 축축해진 그녀의 계곡에 찔러 넣고만다.
푸푸푸푸푸푸푸푸욱!!!!!!!!
"허허허허허허허허헉!!!!!! 아!!! 아파!!!"
일순가에 경직된 그녀의 다리
이 순간을 놓치지않고 그녀의 브레지어를 올리고
작지만 아담한 유두를 빨아대는 봉식의 기다란 혀놀림
일단 삽입된 페니스는 서서히 움직일듯 말듯 슬로우로 움직이고
붉은 홍조를 띈 그녀는 벌써부터 숨을 가파르게 몰아쉰다.
"흑흑흑...회장님...이러지...전 전...민이사 아내예요 허억"
"그게 뭐...ㅎㅎㅎ 은영씨는...정말 멋진 몸을 갖었네...
때뭍지 않은 마음도 그렇고...아주 즐거운..."
조금씩 원을 그리며 스윙하는 페니스
은영은 고통스러운듯 입을 벌리고
컥컥대며 봉식의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남편의 기교있는 페니스
하지만 봉식의 페니스는 그 느낌이
남편의 그것과는 비교가 불가능했다.
엄청난 힘의 완력에 굴복되는 자신의 계곡
그리고 표현이 불가능한 그 파워풀한 느낌
23:10
삽입 20여분 후
리무진을 심하게 요동치고
봉식이 앉았던 자리엔 애액으로 젖은
은영의 팬티가 내동댕이 쳐지고
500만원을 홋가하는 명품 원피스는
다소곳하게 놓여지고 전은영의 멋진 명품몸매는
결국 고봉식회장의 대물을 받아먹으며 괴성을 지른다.
"어흑...어흑...어흑...몰라요...헉헉헉...회장님..."
"말해줘요... 은영씨... 내가 좋아졌다고...후욱"
"억억억!!! 회장님...어후후훅!!! 몰라요...부끄러워요"
아성처럼 탄탄했던 은영의 성적 경계선은
그렇게 대물 페니스의 공격에 20분 여 만에 무너지고
은영의 계곡에서는 시트를 다 적실만큼의 애액이 흘러나온다.
"어욱...어욱...회장님...어욱...난 몰라...억억억!!!"
"그래 이 맛이야...역시 내 예상대로 멋진 몸에서 나오는 맛이야"
"어흑...회장님...어흑...세상에...헉헉헉...오욱...오욱..."
"여기가 좋지? 그치? 은영씨는 여기 이 부분이 좋치?"
봉식은 은영이 반쯤 접어 올린 자세에서
약간 위에서 아래로 쳐 내리는 삽입자세에서
자지러지는듯한 괴성을 듣고 이곳이 P포인트임을 직감한다.
그리고 연속해서 각각다른 자세로 포인트를 자극하는 봉식
전은영의 눈은 이미 풀리고 두팔로 봉식을 끌어 안는다.
남편도 아직 정확히 모르는 P 포인트의 위치를
단 한 번에 끄집어내어 공격하는 봉식에 놀라고
그의 현란하고 완벽한 대물 스킬에 결국 마음을 연다.
"훅훅훅...오욱...이상해...이상해요 어흑..."
"그래...ㅎㅎㅎ 나두 너무 좋아...이제 오빠라해봐요"
"어떻게요? 헉헉헉...어욱... 몰라요..."
봉식의 엉덩이는 더욱 더 보드랍게
마치 어린 처녀의 엉덩이에 넣듯
원을 그리며 돌리고 빼고 올리친다.
"어흑...이상해... 어흑!!! 알았어요...오...오빠!!!"
그렇게 리무진은
그날 밤 48여분의 심한 요동을 치고난 뒤
조용한 평화를 찾고만다.
아내의 섹스파트너 민설국의
눈에 넣어도 안아프다는 사랑스런 아내
9년 연하의 그 귀여운 아내 전은영의 뱃속에는
지금 고봉식의 뜨거운 정액들이 꿈틀거리며 움직인다.
그녀의 마음을 열고 휘저으며 적시어지고 있다.
밖에서 이들의 섹스를 모두 촬영한 비서 정민태
정민태의 캠코더 뷰우 파인더에는
아름다운 다리를 매만저주는 고봉식의 손길
그리고 터저 나오는 정액을 닦아주는 모습
봉식의 목덜미를 끌어안고 키스를 받아들이는 전은영
이 모든 모습이 하나 하나씩 모두 수 놓아진다.
.
.
.
몇일 뒤
토요일 오전
"헉...헉...헉...여보...어욱...욱욱욱..."
"음...시간이 지날수록 당신 보짓맛이 흐흐흐..."
"어욱...몰라요...헉헉헉...허억...윽..."
휴일 아침부터 아내 은영의 계곡을 유린하는 설국
설국의 능수능란한 페니스는 아내 은영의 깊은 속을
빠짐없이 하나 하나 훑어가면서 감동의 섹스를 건넨다.
군더더기 없는 빼어난 몸매의 전은영
실오라기 하나없는 그녀의 깨어난 몸엔
민설국의 혀와 페니스가 경쾌한 리듬을 타고 움직인다.
"아빠..아빠...여보~~~~~~~~ 어흐흐흐흐흐흑!!!"
점점 둔탁해진 설국의 페니스는
결국 뜨거운 정점의 정액을 뽑아내어 쏘아올리고
이를 받은 은영은 전신에 경련을 일으키며 절정을 즐긴다.
사정 직후...
곧바로 일어나 샤워를 하는 남편 설국
잠시라도 몸이라도 만저주며 후위를 즐겼으면
하는 바램에 못내 아쉬웠던 전은영의 슬며시 감은 눈엔
어느덧
수일전 자신의 몸을 그렇게도 즐겁게 맛있게
빨아주며 사랑스러운 기쁨을 못내 감추지 않았던
그 남자...대물의 주인공 그 남자 고봉식을 그리게된다.
은영의 깊은 속 옹달샘에서는 본능적으로 대물을 그린다.
10:10
간편한 캐주얼 차림의 설국...
"어디 가세요?"
"응...오늘 라운딩 약속있어서..."
"어젠 말씀 없으시더니..."
"그런것 까지 당신한테 보고해야하는거야?"
다소 격정스러운 말투로 내뱉는 설국...
"아...그런건 아니구요..."
"당신말야...요즘 좀 이상해졌어...알어?"
"..........."
"내가 출세하는게 그렇게 싫어? 엉? 그런거야?"
"아...아니예요..."
"전은영...서방 출세가도 막지않으려면 조심해..."
"알았어요...죄송해요..."
"쌔끼하나 못까는게...씨팔..."
평화로운 아침의 섹스 후
급작스럽게 바뀐 이 부부의 분위기
급기야 아이를 갖지 못하는 아내의 아킬레스 건은
건들이고만 민설국의 마지막 말 한마디에
전은영은 결국 주저앉고 울움을 터 뜨리고만다.
11:50
한편 그 시간
봉식은 아내가 외출한 뒤
모처럼 편한 자세로 누워서
그동안 밀렸던 드라마를 보는 여유를 즐긴다.
그런데 갑자기 생각나는 한 여인의 모습
처음엔 아내를 취 한 이사놈의 아내를
갖고는 복수의 칼날을 세우려 섹스했지만
막상 그녀의 순수하고 때뭍지않은 모습이
떠오르면서 그녀의 보들거리는 속살이 생각난다.
그렇게 봉식의 마음도 움직이기 시작한다.
남편이 나간 뒤
혼자 먹을 점심을 준비해야할 시간
은영은 오늘 도통 입맛이 떨어졌는지
아무런 준비도 하지 않은채 멍하니
티비의 드라마 재방송만 바라다본다.
간간히 만지작거리는 핸드폰
누군가의 연락을 기다리는듯
아쉬운 표정으로 들었다 놓았다를 반복한다.
이때...
띵 [뭐해요? 한참을 망설이다 메세지 보내봅니다]
메세지를 보고도 한참을 멍하니 앉은 은영
화장대에 비친 자신의 얼굴을 본다.
눈 주위에 울음으로 번진 마스카라자욱
지금 이 시간에 자신의 남편은 보나마나
다른 여인을 끌어안고 깊은 신음을 내쉴것이다.
이윽고 답장이 없자
이내 다시 들어오는
낮선 번호의 메세지
띵 [아 미안해요...내가 공연스레 폐를 끼쳤구먼]
역시 한참을 망설이던 전은영
결국 그녀의 손가락은 핸드폰을 들고
저장되지않은 번호에게로 답장을 쓴다.
띵 [전은영입니다. 답답하네요...드라이브 시켜주세요]
갑자기 손을 떨며 핸드폰을 놓친 고봉식
입가엔 야릇한 미소를 주름지으며
샤워 부스로 다가서서 몸를 씻는다.
14:40
인천 송도 신도시와 영종도를 잇는
인천대교 상단에 은색 벤츠 SL350이
힘차게 도로를 내달리고 있다.
오픈이된 차 안에는 30대의 여인과
멋진 인상의 선글라스를 낀 사내가 웃으며 달린다.
평범한 흰색 블라우스
바람이 차 안으로 세차게 몰아치자
펄럭거리며 두번째와 세번째 단추 사이가 벌어지고
제법 도톰한 젓무덤은 가리워진 검정 브레지어밖으로
적당한 리듬을 타며 출렁거린다.
그 아래 적당한 길이의 검정 스커트
단아하게 온몸을 감싸 안은 스커트는
은영의 멋진 힙선과 가늘기만한 허벅지를
조금씩 보여주지만 옆선 트임은 그녀의
다리가 얼마나 멋지게 뻣은 각선미인지 알려준다.
말은 하면서도 토각 거리며 움찔대는 다리
살색 스타킹으로 잘 감싸여진 환상의 각선미
부러질듯한 발목 아래엔 검정 하이힐이 신겨지고
비스듬이 세워진 두 다리는 연신 움찔댄다.
자극을 받은 다리위엔 역시 봉식의 손이 지나간다.
15:30
[힐사이드 호텔]
바다가 한 눈에 보이고
이제 막 이륙한 공항의 비행기들은
하늘위로 힘차게 날아오른다.
오랜만에 발가락에 와인색 메니큐어를 칠한 은영
은영의 가지런한 발가락사이엔 어느새인가
붉은 봉식의 혀가 꼬물대며 움직이고
은영은 두 눈을 감은채로 작은 신음소리를 내고
외마디 비명처럼 짧고 자극적인 괴성을 뱉는다.
"어흑...회장...님...어흑...흐억..."
"쭈웁...이런...이런...우리 은영씨가...이렇게 예쁜..."
"회...회장님...어흑..."
봉식의 혀는
은영의 발목을 휘휘돌아 핥은 후
그녀의 스타킹 위의 무릎과 허벅지를 지나고
이미 흥건하게 젖은 계곡 속으로 빨려들어간다.
현란하게 꿈틀대는 봉식의 기다란 혀는 결국...
"으헉...회장님...어윽...몰라요...이상해요...으으윽"
순간적인 흥분을 참지못한 전은영
그녀의 허벅지는 수축되어 오므라들고
그 사이에 머리를 두고있던 봉식은
더욱 더 파워풀하게 혀에 힘을 들이주어
은영의 계곡 깊은 속으로 밀어 넣고 흔든다.
"아흐흐흐흥...회장...님...어흐흐흑...이런...허허헉"
연신 터지는 은영의 괴성
봉식의 혀는 어느덧 그녀의 가슴을 빨고
[킹좇]은 자연스럽게 은영의 계곡 앞에 대기한다.
검정 마스카라의 은영의 눈
그녀는 두눈을 뜨고 봉식을 바라보고
봉식의 기다란 혀를 입속으로 받는순간
푸푸푸푸푸푸푸푸욱!!!!!!!
봉식의 대물은 젖은 전은영의 계곡에
애액과 뒤섞이면서 깊이 삽입된다.
엄청난 힘으로 단단하게 발기된 페니스는
은영의 몸속 깊은 곳까지 삽입되어 들어가며
봉식의 혀를 물고있는 은영의 입은 저절로 벌어진다.
"웁웁웁...우우우웁...허억...숨...숨차요...어흑"
"틀려...분명틀려...당신 보지는 정말...틀려...어욱"
전은영
결혼 9년차의 그녀
민설국과 결혼전 4년여동안 교제했던
첫 남자의 섹스를 시작으로 13년동안 관계를 갖지만
이만큼 아랫도리를 뻐근하게 꽉들어 채워주는 페니스는
처음인지라 몸을 어찌해야할지 모르는 쾌락으로 빠진다.
16:20
하얀 침대 커버는 이미 벗기어져있고
침대 옆 소파에 앉은 고봉식의 아랫도리에는
전은영의 곱고 멋진 뒷태가 올라타고 흔들어댄다.
어느새 은영은 두번의 섹스만에 봉식의 페니스에
100% 적응되어가는 모습을 보이며 쾌락을 즐긴다.
"헉헉헉...어욱...회장님...헉헉헉...억억억..어욱"
"은영씨.....사...사랑해...그래도 되지?"
은영의 엉덩이에는 맑은 애액이 더욱 더
철철 넘치며 봉식의 허벅지에 뚝뚝떨어지고
펌핑 중에도 연신 개스피싱이 터진다.
펑펑펑!!! 퍼버버버벙!!!
"오욱...이쁜이...우리 은영이..."
"헉헉헉...회장님...제...제가 그렇게 좋아요? 어흑"
봉식의 두 손은
전은영의 고운 엉덩이를 부여잡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돌려대며
은영의 쾌락정수를 선사한다.
그렇게 은영은 쾌락의 나락으로 빠진다.
"어흑...어흑...회장님..."
"이제 여보라고 해봐요...여보..."
"어떻게...오욱...오욱...허억...허억..."
자신의 정면에 고추세워진
전은영의 유두를 입에 넣고 돌려 빠는 봉식
확실히 봉식의 스킬은 상당 부분 발전했다.
펌핑과 유두를 입에 넣고 돌려대는 봉식에
은영은 두팔로 봉식을 감아 끌어안고 미친듯 신음한다.
"어흥...어흥...어흥...알았어요...여...여...여보..."
"오오오오오오오오욱!!!!!!!! 이쁜것..."
찌직!!
찌직!!
찌지지지지직!!!
찍찍찍!!!
찌이이이이익!!!
기나긴 섹스 후의 멋진 사정타임
그렇게 고봉식의 멋진 사정을 받은 전은영
이날 이 둘의 섹스는 단순한 외도의 섹스가 아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는 약속의 섹스였다.
사정 후 고봉식은 땀으로 젖은 은영의 몸을 어루만지고
은영은 두 눈을 감은 채로 그의 가슴에 안긴채 잠이든다.
.
.
.
[김포 CC]
딱!!!!! 피~~~~~~~~~융!!!
"나이스 샷!!! 역시 박대표님 티샷은 따라올 자가 없어요"
"ㅎㅎㅎ 별말씀을요 난 조대표의 유연한 샷이 부럽던데요"
"하하하 두분 이제는 저만 빼놓고 말씀나누시네요..."
"아 그랬나? 미안 미안...일부러 그런건 아니고 ㅎㅎㅎ
내가 좀...미인에 약하쟎는가?"
"어머 박대표님 오늘따라 너무 짖궂으시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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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무길
대한산부인과협의회장
60년생 52세 177/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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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발의 근사한 포스가 느껴지는 박무길은
페어웨이를 걸으며 조윤희와 대화를 나눈다.
그러면서도 연신 그의 눈길은 윤희의 몸매를 감상한다.
뒤를 따르며 이를 지켜보는 민설국이사의 눈꼬리가 올라간다.
박무길만 잡으면 전국의 산부인과에 샘플 분유와 유아식을
독점할 수 있는 기회이기에 이 기회를 잡기를 바랄뿐이다.
박무길은 민설국이 전 직장에서 알게된 인연이지만
워낙 자신의 아내를 탐냈던 인물인지라 되도록 멀리했다.
그런데 오늘 또 다시 자신과 요즘 사랑에 빠진 조윤희를
탐하는것을 보고는 또 다시 마음이 동요하기 시작한다.
그렇게 그들의 라운딩을 끝이 나고만다.
"18홀이 끝나면 다 끝나는겐가? ㅎㅎㅎ"
"어머 대표님도 참...ㅎㅎㅎ 그럼 19홀은 한잔 하실래요?"
"아 좋치요? 하하하하하....."
"저 조대표님... 저녁에 약속..."
"아니예요...미루어주세요..."
"............."
대기중인 에쿠스 리무진엔 조윤희와 박무길이 타고
박무길의 벤츠는 민설국이 운전하면서 리무진을 따른다.
급작스럽게 이상 야릇한 분위기로 발전하는 세사람
[벤츠의 민설국]
"어휴...저 씹새끼...또 지랄이네...그냥 술집애들
처먹으라니깐 꼭 저렇게 남의 마누라만 따먹을려고하니..."
[에쿠스 리무진]
"조대표...이제 19홀 본론을 이야기해볼까?"
박무길의 손은 단아한 정장을 입은 윤희의 무릎위에 오른다.
"ㅎㅎㅎ 대표님도 참...정말 모르시는건 아니죠?"
윤희는 무길의 손을 잡고 다시 내려 놓는다.
"ㅎㅎㅎ 이것봐라??? 우리 조대표님도 밀땅을 즐기시나?"
"경우에 따라서는 즐길수도 있겠죠? 호호호"
무길은 윤희에 귀에 입을 대고는...
"우리말야...19홀 코스를 좀 바꾸는건 어때? 고회장 모르게..."
말이 끝나자 긴 혀로 윤희의 귓속에
혀를 말아 넣었다 빼버리는 박무길은
역시 노련한 스킬의 명장 다웠다.
무길의 혀에 귀를 점령당한 윤희는
순간적으로 움찔하며 다리를 모았지만
이미 그 사이엔 무길의 손이 끼여있었다.
이 짧은 순간에 윤희의 계곡은 젖었고
미끈거리는 애액이 그녀의 클리토리스를 감싼다.
박무길의 고운 손은 그녀의 계곡을 더듬거리고
윤희는 결국 손으로 저지할뿐이지만 고개를 창가쪽으로
살짝 돌린채로 손에 힘은 풀리고만다.
19:50
[대한산부인과협의회]
리무진에서 내리는 윤희와 무길
따라온 민이사에게...
"대표님과 나눌 이야기가 있어요...여기서 대기해 주세요"
"아니 이 시간에...아...알겠습니다."
또각거리는 하이힐의 정장 차림
조윤희는 그렇게 박무길의 뒤를 따르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토요일 저녁 7시
아무도없는 협회 사무실
아무래도 꺼림칙한 민설국은
협의회 의장실로 조용히 다가선다.
그리고 나무로 듬직하게 만든 문틈으로 눈을 댄다.
"흐억...흐억...대표님...그만...그만하세요..."
"쭈웁...쭈웁...이런 명기를 보았나...허허허..."
조윤희는 의장실 소파에 앉은채 다리를 벌리고
박무길의 머리는 윤희의 계곡을 미친듯이 빨고있었다.
윤희의 헝클어진 머리 그리고 다 풀린 블라우스 사이엔
도톰한 가슴선 실루엣이 그대로 붉은 브레지어 사이로 보인다.
가녀린 그녀의 다리는 결국 무길의 양손에 잡히고
무길의 바지에서는 지퍼가 내려지는 소리가 들린다.
지지지지지지직!!!!!
책상 위 스탠드만 켜진 사무실
어두컴컴한 분위기에서 무길의 페니스가 꺼내어지고
길고 제법 두툼한 검은 페니스가 위용을 드러낸다.
그리고 곧바로 고개를 돌린 윤희의 계곡에 꼿혀들어가고
윤희는 제법 강렬해보이는 박무길의 성기를 받아들인다.
"어흐흐흐흐흐흑!!!!!!! 엄머야..."
"오오오흑...이런 맛이 역시 예상대로구먼..."
삽입 직 후...
무길은 윤희의 두 다리를 자신의 허리에 감기고
윤희의 엉덩이를 오른손으로 받치고는
왼손으로 그녀의 봉곳한 가슴은 매만지며
상당히 부드러운 원을 그리며 스윙을 시작한다.
이윽고 저절로 터저나오는 윤희의 신음소리...
"어흐흐흥....어흥...어머머...이상해...어흑...어흑..."
50대 중년이라고는 믿어지지않는 단단함
그리고 펌핑을 할수록 더욱 더 커지는 귀두와
마치 윤희의 안쪽을 들여다 보듯 구석까지 긁어주는 스킬
윤희는 말 그대로 노인네에게 그냥 한번 줄려다가
막강한 섹스 스켄들의 명장을 만난 표정이 역력했다.
"어욱...어욱...어욱...대표님...허억...허억..."
"음...고회장에겐 미안한 이야기지만...우리 조윤희씨의
이런 보지는 한놈만 갖기에는 너무 아깝네 그려 ㅎㅎㅎ"
"어흑...몰라...어흑...어흑....세상에...헉헉헉!!!"
윤희의 신음은 연출이 아닌
진정으로 쾌락의 정수에서 나오는 만족이였다.
그렇게 박무길의 스윙은 장장 20여분을 넘게 지속되고
윤희의 얼굴은 이미 홍조를 띄고 극도로 흥분한다.
윤희의 두 다리는 벌어질대로 벌어지고
연신 터지는 펌핑개스와 함께 유두마저 오똑 서버린다.
"우욱...우욱...아가...내가 지금 싸고 싶은데..."
"헉헉헉...네에...하세요...허억...허억...어욱!!!"
박무길의 엉덩이는
조윤희의 계곡을 찢어 버릴듯한 기세로
전진 삽입되고 작은 엉덩이는 오그라들면서
그녀의 가슴을 자신의 품안에 꼭 끌어안고는
서서히 두 남녀는 온몸을 사시나무떨듯 부들거린다.
사정후에도 빳빳하게 세워진 페니스
여전희 윤희의 계곡 속에서 꿈틀거리자
윤희는 박무길의 머리를 당기면서 스스로 혀를 넣어준다.
"으으으으읍...어욱...웁웁웁..."
"이런...귀여운것...오...내 사랑...쭈웁"
결국 무길의 페니스는 빠지며 끝이 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윤희의 벌어 다리 사이엔
붉은 계곡에 무길의 페니스 사이즈에맞게 구멍이 나고
다물어지지않은 그 계곡 구멍에서는 진한 무길의 정액이
콸콸거리며 넘쳐 흐르고 있다.
흥분스러우면서도 화가 치밀어 오른 민설국
다시 차로 돌아가서 조윤희를 기다린다.
30여분 후 옷을 고져입고 나온 조윤희
곧 조윤희의 리무진은 떠나고
뒷자리에 나란히 앉은 설국과 윤희는
서로 아무런 말을 주고 받지 않는다.
회사에 돌아온 이들은
각자 자신의 차로 갈아타고 떠나려는데
등을 돌린 설국에게 윤희가 먼저 말을 꺼낸다.
"이대로 가는거예요?"
"왜요...뭐 볼일 이라도 아직 남으셨나요? 조 대표님!!!"
21:40
송도산 정상 부근의 한 공터
은빛 베앰부는 심하게 요동치며 흔들린다.
조수석에서 벌어진 윤희를 올라타는 민설국
"억억억...자기야...허억...억억억...어욱..."
"씨발...한번만 더 이거 돌리면 넌 죽여버릴꺼야..."
"알았어...자기야...어흑...난 몰라...너무 흥분되...헉헉헉"
"그래? 정말이지? 이젠 넌 내꺼지?..."
"헉헉헉...어욱...나 어떻게해??? 헉헉헉 넘 좋아"
"싸...나두 쌀게 자기야...헉헉헉...어욱...미치겠어..."
윤희의 다리를 넓게 벌어지고
설국의 두툼한 페니스에서는 뜨거운 정액 폭탄이 발사된다.
그렇게 둘의 깊고 진한 감동의 섹스는 끝이나고
설국은 옷을 챙겨 입을겸 운전석을 열고 나온다
담배를 한대 물어 피우고 뒤로 돌아서자...
바로 옆엔 낮익은 차량이 발견된다.
"아우디 7488...이건...회장님...차..."
저도 모르게 다가서는 설국
아우디 운전석을 열리고 봉식이 내린다.
그리고 열리며 켜진 실내등 아래
붉은 블라우스 단추를 여미는 한 여인
바로 자신의 아내 전은영을 발견한다.
"회...회...회장님..."
"뭘 그리 놀라나? ㅎㅎㅎㅎㅎ"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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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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