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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8_블랙탄 - 단편7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2 991회 0건
난봉일기 시즌 8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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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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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177/74 난봉통상 대표이사
유지아 34/166/49 오성금속 영업과장
김대형 47/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한수연 39/161/44 난봉통상 영업이사
백미란 43/166/49 김대형의 아내
김지수 23/170/47 김대형의 외동딸
주선희 33/165/52 난봉물산 비서실장
조신숙 37/163/43 동문 유진택의아내
박선숙 43/163/47 사촌누이 난봉의 처
류필상 47/175/78 화공정밀대표 선숙남
정지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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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7 부
(여인의 향기_2)



2010년 가을

남편 난봉이 출근한 아침
아내 선숙은 피곤한 몸 때문인지
침대에 다시 몸을 눕히고 티비를 틀어본다.

요즘 선숙은 티비에서 잘 빠진 남자 주인공이
여자 연기자와 키스하는 씬만 보아도 저절로
아랫도리의 계곡에서 물이 분출되는 등
새 남편 난봉도 모르게 자신이 남근을 꽂榻?br /> 색정여인으로 바뀌어감을 느끼고 있다.

한 번 쯤은 선숙도
남편모르는 은밀한 기회를 갖고싶은
무서운 욕망을 느끼며 스스로 몸서리치기도 한다.

띵 [뭐해요?]

류필상의 끊임없는 대쉬
여지껏 단 한번도 대답하지 않고
일방적으로 무시해버렸던 선숙은
오늘따라 핸드폰을 만지작거리며
한번쯤 답변을 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단 하루였지만
자신의 섹감을 찬사하고
비교적 능란한 기술로 자신의
고혹스러운 내면의 성향을 끄집어 내어준 남자
그런 사람이였지만 선숙은 끝까지 선을 넘지 않으려했다.

띵 [아무리 그래도 대답정도는 해줘요 너무하신다]

결국 선숙은 핸드폰을 들고...

띵 [그날일은 잊어주세요...전 남편이 있는 여자쟎아요]

한참 시간이 지나고서야...

띵 [그래도 배려해주시네요...답변 감사합니다]

그리고 연락이 없는 필상의 메세지
선숙은 너무 매몰차게 차버린가 싶어서
미안해 했지만 오히려 그뒤로 연락이 없으니
더욱 더 궁굼하기도하고 걱정되기도한다.
생에 태어나 두번째 남자인 남편 박난봉
그리고 난봉의 강요지만 세번째 남자인 류필상을
생각한다면 굳이 이렇게 매몰차게 할 필요가 있을까 싶다.



한가한 오후

선숙은 화장을 고치고 앉아
거울속에 비추인 자신의 모습을 보고는
많은것이 달라졌음을 깨닭는다.
이때 다시 간만에 울리는 선숙의 메세지
필상의 메세지인줄 안 선숙은...

띵 [오늘 드라이브 갈래요?]

망설이는 선숙
필상의 메세지를 받은 선숙은
드라이브를 나가는 순간 그와 다시
잠자리를 할 수 있음을 모를리 없지만
다부진 필상의 근육질 어께와 나이답지않게
단단하기만 했던 페니스가 떠오르며 망설인다.

(혼자말)
"내가 왜 이러지? 안돼...이건 죄짓는거야...흠"

다시 울리는 메세지

띵 [선숙씨...아름다울 때 느끼고 즐기는겁니다 나오세요]



15:20

서해안 고속도로 하행선
은빛 벤츠 에스 600은 메끄럽게 달리고
조수석의 선숙의 가녀린 다리위에는
필상의 두툼한 손가락이 건반을 치듯
가볍게 톡톡거린다.

"어때요? 나오니 좋치요?"

"ㅎㅎㅎ 네에 그러긴한데...맘이 불안하네요"

"왜요? 남편 때문에?"

"아무래도 그렇긴하지요..."

"우리 박사장 그렇게 쪼잔한 인물 아닌데요 ㅎㅎㅎ"

"그래두요..."

선숙의 허벅지에 슬며시 들어가는
류필상의 손가락 다섯개는
선숙의 언덕위에 안착하지만
선숙은 필상의 손을 기여이 붙잡고
다시 빼내어서 제자리에 놓는다.

그렇게 벤츠는
당진의 한적한 바닷가 팬션 앞에 주차되고
머슥한 선숙은 우물쭈물거리며 앉아있다가
필상이 문을 열고 끌어 내리자
못이기는듯 따라 내리고 객실로 들어간다.

쉬폰 커튼이 드리워진 창가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선 선숙
필상은 선숙을 하이힐을 신은채로 세워놓고
그녀의 앞에 무릎을 굻은채 계곡을 빨고있다.
창가에 서서 커튼을 부여잡은 선숙의 손은
잔잔한 파도를 그리듯 흔들리고 떨린다.

"어흐흐흐흐흑.....사...사장님..."

"쭈웁...쭈웁...세상에 이런 보지가 존재하다니..."

"어흐...이상해요...사장님...어흐흐흑..."

"핑크빛 보지살...어쩜 이렇게 파르르 떨지? 어욱...쭈웁"

몸에 경련이 일듯이 떠는 선숙
필상은 선숙을 다시 침대에 앉히고는
더욱 더 넓게 다리를 벌리고
조개를 씹어 먹듯 잘근거리며 빨아준다.
선숙의 다리를 저도 모르게 올라가서
필상의 어께 위에 올려지고 흐느낀다.

"어흐흐흐흐흑.....사장님...어흐흐흑..."

"음...헙...쭈웁...우우움...허업...진짜 죽인다"

올려주는 다리 각선미
그 아래 볼고스럼하게 달아오른 조개
빨면 빨수록 더욱 더 선홍색이되는 선숙의 조개엔
이미 맑고 끈적한 애액이 흐르고 있었다.
이를 보고 더욱 더 흥분하는 필상

"요것보게...자네도 많이 흥분했구먼...으흠...자 보시게"

선숙의 앞에서 일어나
두툼한 자신의 페니스를 보여주는 필상
비록 남편 난봉것에 비하자면 보잘것 없지만
보통의 남자들의 것보다는 훨신 대단했다.
그런 페니스는 결국 선숙의 아래에 꼿히고...

"어흐흐흐흐흑...사장님...아파...요"

"오욱...세상에...이것좀 봐...너무 쪼인다..."

페니스가 삽입되자마자
여지없이 쪼여버리는 선숙의 조개
필상은 선숙의 쪼임에 그대로 넉다운된다.
그렇게 시작된 선숙의 단독 외도는
필상의 유연한 스윙과 애무에 녹아내리고
필상도 서서히 선숙에대한 욕심을 갖는다.

"억억억억억...사장님...허억...어욱..."

"좋아? 어때? 좋치요? 어욱..."

"흐억...네에...좋...좋아요...어욱...듬직해..."

"그래? 선숙아...너 내 애인해줄래?"

"억억억...그건 부담되요...그냥 오늘처럼...어흑..."

박선숙
그녀는 지금 사촌이자 남편인 난봉을 따돌리고
새로운 사랑놀이를 하고있다.

마치 난봉의 동문의 아내 신숙처럼 말이다.
하지만 선숙은 분명히 달랐다.
생각의 경계선이 아주 정확했다는 말이다.

"오욱...헉헉헉...어욱...사장님...어욱...헉헉헉"

"나 이제 쌀것 같아...오늘은 안에 하게 승락해줘요"

"헉헉헉...알앗어요...어흑...억억억...하세요..."

선숙의 질내사정 승락이 떨어지기 무섭게
필상의 귀두는 최대폭으로 부풀어 오르고
뜨거운 사정액을 쏟아 붓기 시작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흑...사장님...아흐흐흐흑"

"이런...너무 멋진 씹맛은 정말 처음이야..."

"크윽...어윽...어윽...어윽...후우우욱..."

이미 사정을 끝낸 필상의 페니스를
계속해서 물어 쪼이는 선숙의 조갯잎
마치 필상의 정액을 한방울이라도 더 짜먹으려는듯
아랫도리를 돌려대며 계속 쪼이자 필상은
놀란듯 선숙의 입술에 혀를 밀어넣는다.

"우우우웁....어흡...흐읍...어흡...쭈웁"

말없이 필상의 혀를 받아 무는 선숙
선숙은 이 한번의 외도를 시작으로
남근에 욕심을 내는 여인으로 변신한다.

샤워를 마치고 나오는 필상
침대에 엎드려 누워있는 선숙옆에 앉아
그녀의 고운 등허리 피부를 매만지며 키스를 해준다.

쪽!!!

"당신 보기하고는 너무 달라..."

"저요? ㅎㅎ 뭐가요?"

"음 뭐랄까...색욕을 당기는 힘이 있어...남자를 빠뜨리는..."

"나쁜거네요? ㅎㅎㅎ"

"왜 나뻐? 그게 여자한테는 얼마나 무서운 무기인데..."

"무기? 뭘 위한? ㅎㅎㅎ"

"남자를 사냥할 때 사용하는 명중률 100%의 무기지"

"저 그런 여자 아니예요...이렇게 쉽게 누웠다고..."

"아니야 아니야...그런거 아니야..."

류필상의 손가락은 또 다시 어느새
아직도 채 식지않은 선숙의 조개언덕으로 향한다.
꼬물거리를 필상의 핑거링을 받는 선숙은 또 깊은 숨을 쉰다

"흐어...그만...어우...왜 이래요? 안 피곤하세요?"

"이런 색녀를 두고 피곤이라니...어디보자...우리 이쁜이..."

또 다시 엎드린 선숙의 나신위로 오르는 필상
필상의 페니스는 선숙의 엉덩이 주변을 맴돌더니
이내 꼿꼿하게 세워지고 아직도 젖은 그녀의 조개속으로 꼿힌다.

"아흑.....엄머머...사장님...어흐흐흑...후욱"

"역시 조개중 최고의 명품이야...어흐흑...ㅎㅎㅎ"

붉게 달아오른 필상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선숙의 등 뒤에서 박력있는 피스토닝을 하고
선숙의 두 다리를 모은채로 강력한 쪼임을 경험한다.
또 한번 선숙의 괴성은 창밖까지 퍼저나가고
필상의 페니스는 결국 찢어지는 화장을 입는다.
그들의 막연한 불장난은 그렇게 시작된다.

.
.
.

며칠 뒤

오랜만에 함께 하는 금요일 아침
이제 선숙은 난봉이 요구하지 않아도
짧은 냅킨 스커트를 입고 아침을 차려준다.

"ㅎㅎㅎ 자기 요즘 참 많이 야해진거 알어?"

"그래요? ㅎㅎㅎ 다 당신 덕분이죠..."

"ㅎㅎㅎ 오늘은 뭐 할꺼야?"

"동창회 모임있는데요 그다지 나가고 싶은데는 아니구요"

"왜"

"아무래도 지난번 상 치룰 때 오던 애들이라서요..."

"아 그렇군...그래도 인사라도 할려면 다녀와요..."

"네에...알았어요..."

"아참...옷한벌 올꺼야...입구 나가..."

"왠 옷이요?"

"아는 놈이 청담에 부틱을 냈다는데 한벌 보내라했어요"

"ㅎㅎㅎ 알았어요 고마워요 잘 입을께요..."

"민홍기라고 새로 들어온 기사인데...가져올꺼야"

"네에...근데 기사는 왜 바꾸셨어요?"

"응...그렇게됐어...그리고 오늘은 민기사 써...차도 내것 쓰고"

"그렇게까지 안하셔도 되는데..."

"그냥 써...친구들 모임인데..."



13:20

띠잉 도동~~~

"누구세요?"

"사모님 민실장입니다..."

"아 어서오세요..."

"여기 옷하고...구두하고..."

"들어오세요... 잠시만 여기 앉으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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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홍기
35세 178/72
난봉의 운전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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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씬한 홍기가 들어오자 한눈에 멈칫하는 선숙
전직 모델라인 출신인 홍기는 200대1의 경쟁율을
뚫고 입사한 비서실의 신입사원이다.

거실에 앉은 홍기
두리번거리며 살림살이나
세간살이등을 훑어보는 홍기

그런 홍기를 본 선숙은
자신도 모르게 은근슬쩍 그를 시험해본다.
거실 소파에서 11시방향으로 보이는 선숙의 피팅룸
한뼘정도의 문을 덜 닫은채로
선숙은 등을 돌리고 새로 받은 드레스를 입어본다.

새하얀 피부에 멋지게 뻣은 선숙의 각선미는
한 눈에도 뭍 남성들의 아랫도리를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그렇게 속살을 이미 보여준 선숙은...

"어머...아얏..."

"사모님..무슨일있으세요?"

"아이참...죄송한데요...이리 좀...와주시겠어요?"

민홍기는 선숙의 피팅룸으로 다가간다.
검은 브레지어에 선숙의 머리카락이 엮인다.
뒤로 손을 돌려 어찌 해보려하지만 역부족으로 보인다

"사모님 가만계세요 제가 해볼께요..."

"아휴 초면인데 미안해요...이런일을..."

홍기는 선숙의 살결에 매료되고
결국 브레지어끈을 풀러내고만다.
끈이 없는 쉘브레지어는 홍기를 자극하고
선숙은 부끄러운듯 몸을 돌리고
양손으로 자신의 젓가슴을 가리며 홍기와 눈이 마주친다.

홍기는 머리를 돌리며 방을 빠져나오고
선숙은 어께가 훤하게 드러난 드레스를 입고
다시 앉아서 블랙 밴드 스타킹을 감아 올린다.
새로 받은 하이힐 구두를 신고 스타킹을 올리고
선숙의 하얀 허벅지 윗부분까지 올라가자
사알짝 보이는 그녀의 망사 팬티가 홍기의 눈에들어오고
결국 홍기는 눈이 뒤집히는 흥분에 빠지게된다.

"어머머...왜 이래요?"

"사모님...못참겠어요.....우우우우욱..."

홍기의 손은 이미 선숙의
드레스 윗부분부터 내려 탐스러운 젓가슴을 만지고
도톰한 유두부터 입에 넣고 오믈거리는 홍기
홍기는 선숙의 다리부터 매만지고는
바지를 내리고 페니스를 세워 보여준다

적당한 길이와 크기의 페니스
선숙은 개슴치레하게 눈을 뜨고는
홍기의 페니스를 입에 넣어본다.

"어흐흐흐흑...사모님...어욱...으흐흑"

두어번 빨아주자
꼿꼿하게 터질듯 발기된 페니스
선숙은 피팅룸 안쪽의 의자에 앉고
홍기는 선숙의 조개살에 단단한 페니스를 꼿는다
그렇게 의외의 립섹스를 즐기는 박선숙의 조개

"어어어어어어흑....어욱...헉헉헉..."

"어욱...세상에 사모님...어어어어어욱..."



같은 시간
선숙의 아우디를 타고
자신의 아파트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난봉
난봉은 이미 아내의 바람끼를 알아차리고
일부러 홍기와 찬스를 만들어보려 했던것이다

.
.
.

며칠 뒤

[한정식 궁]

왠일로 혼자 식사를 하던 난봉은
자신의 룸에 서빙을 하는 한 여인에게
특별한 인사를 나눈다.

"정지민씨라...음...아주 이쁜이름이군요..."

"ㅎㅎㅎ 감사합니다...사장님"

"지민씨 내가 말이오...음...육회를 좀 맛봤으면하는데..."

"주방에 연락해서 곧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지민은 곧바로 주방에 연락을 하고
잠시 뒤 고운 색깔의 육회 한접시를 들여온다.
정지민은 무릎을 꿇고앉아 회접시를 직접 내어놓는다.

"이보게...정실장님..."

"네 사장님..."

"오늘 내가 좀 혼자 먹기가 그런데...같이 할수 있는가?"

"아...그건 좀...제가 지금은 근무중이라서요..."

"아 그렇군...내가 결례를 했구먼..."

"아닙니다 사장님...사장님의 어려운 부탁인데...정말 죄송합니다"

"ㅎㅎㅎ 그래요...그럼 우리 여기말고 다른데서 식사나합시다"

"네??? 아...네에...그러죠..."

쓴 웃음을 짓는 정지민
지민은 결혼 5년차의 외식업 매니저다.
언제나 절도있는 몸가짐과 행동으로
모든 프랜차이즈 사업주들에게 높은 점수를 받는 인재
그러나 그 콧대도 오늘로써 끝을 맺는다

계산을 하는 난봉
지민은 난봉의 옆에 앉아
사인을 기다리고 있다.

사인 후
100만원짜리 한장을 올려놓은 난봉
지민은 화들짝 놀라며 난봉의 얼굴을 바라본다.

"응...그냥 우리끼리 밥한번 먹었다 칩시다"

"네???"

"내가 아까 제안하고도 좀 웃긴것 같아서...나잇값 못한다고"

"아닙니다 사장님...절대 그런 생각..."

"아니오...정실장같은 여자한테 뭔 소릴했는지 원...이해 하소"

"사장님 그래도 이건 못받아요..."

"왜 못받아요? 받아요...그냥 내 성의니깐..."

"이렇게 큰 돈을...어찌..."

"나하고 먹는다 생각하시고 맛있는 식사 대접받아요 그럼..."

자리에서 일어나는 난봉
난봉이 나가려 구두를 신자
지민은 한참을 망설이다가
자켓 안주버니에서 작은 종이에
숫자를 적어서 난봉의 손에 올려준다.

"이건 제 개인 핸드폰 번호예요...
언제고 시간되시면 점심 식사해요 사장님...
주신 이 돈은 잘 간직하고 있다가 그때 쓰지요"

"ㅎㅎㅎㅎㅎ 내게 그럴 자격이 있을까 싶네..."

"기다리겠습니다...사장님...제가 오해했습니다"

"그래요...그럼 수고해요..."

정지민
결혼 5년차에
아무것도 없이 무작정 상경하여
지금의 남편과 함께 어렵게 사는 주부이다.
독종소리 들어가며 남편을 뒷바라지하는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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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민
33세 168/49
[한정식 궁] 매니저
결혼5년차 곧은성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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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일주일 뒤

띵띠디디디딩~~~

"누구지? 여보세요..."

[안녕하세요 사장님...정지민이라합니다]

"지민??? 아 궁??? 정실장?"

[네에 ㅎㅎㅎ 너무 늦게 연락드린건 아닌지요?]

"원 별말씀을...아니 근데 평일인데...왠일로..."

[지난번 약속 유효하신가 해서요...오늘 어떠세요?]

"나야 열일 제치고 나가지...ㅎㅎㅎ"

[그럼 저 그냥 편하게 입고 나갈께요...]

"그래요...그럽시다..."



한눈에도 보이는 늘씬한 하체와 키
물이 많이 빠진듯한 오래된 청바지
그녀의 각선미를 알수 있을정도로 달라붙는
스키니진에 하이힐을 신은 지민이 정거장에 서있다.
난봉의 은색 베엠부는 그 앞에 세워지고
조수석의 창문으로 난봉을 확인한 지민은 올라탄다.

"많이 기다렸구나 지민씨..."

"아니예요...정도 방금 나왔어요..."

"ㅎㅎㅎ 그래...우리 뭐 먹을까?"

"백만원짜리 식사는 없구요...
신촌쪽에 가면 이탈리안 식당이있는데 좀 비싼편이라서
마음만있지 가보지는 못했거든요 ㅎㅎㅎ"

"그래 신촌 좋다...가자...오랜만에 나도 좀 젊어지자"

"여전히 으세요...사장님...ㅎㅎㅎ"

평범한 맨티와 청바지 차림의 진민
누가봐도 결혼한 여자라고는 상상이 안간다.
풋풋한 그녀의 향기에 또 한번 흥분하는 난봉

이탈리안 레스토랑에서 와인을 즐기던 두사람
난봉은 지민이 계산하려하자 마음만 받겠다면
계산을 끝내고는 청바지가 잘 어울린다고 칭찬한다.

"ㅎㅎㅎ 잘 어울려서 입는게 아니구요,
이게 제 형편과 딱 맞는것 같아서요 호호호"

"흠...그렇군...참 열심히 사는구만...
근데 오늘 시간 좀 더 내줄 수 있나?"

"왜요? 어디 가시게요?"

"자 일어나지 따라오시게..."

난봉의 차는 백화점으로 들어가고
지민을 데리고 단골 부틱으로 들어간다.
어리둥절한 지민은 안절부절 못한채로

"사장님...전 이런옷 못 입어요...왜 이러세요?"

"이제 우리 형동생 하기로했지?"

"ㅎㅎㅎ 그래두요..."

"입어 임마...입어서 이쁠때 입어...
과일도 제철에 먹어야 맛있듯이...
이쁜옷도 제 나이에 입어야 예쁜거야..."

"여기 디게 비싼데...어후..."

"입어 임마...ㅎㅎㅎㅎㅎ"

커피 한 잔을 대접받으며
잡지책을 두리번하던 난봉
그런 난봉 앞에 하 여인이 나타난다.

(매니저)
"이 분이 직접 고르셨어요...사장님...ㅎㅎㅎ"

"오~~~~~~~~~~ 우리 지민이...아주..."

훤칠한 키의 정지민
어께 한쪽만 오픈이된 재색 원피스에
길이는 부릎 윗선까지로 평범해 보이지만
한쪽 트임 사이로는 허벅지 중가까지 열린다.
그리고 가뜩이나 큰키에 신은 하이힐은
지민의 발목과 다리가 그렇게 멋들어질 줄 몰랐다.

난봉은 손을 들어 휘휘 젓자...
매장 매니저는 알았다는듯 끄덕이며
지민이 골랐던 옷들을 모두 쓸어담는다.
지민이 입었던 청바지는 대여섯개의 쇼핑백 중
한곳에 구겨져 들어가 버린다.

"지민아..."

"네...형!! ㅎㅎㅎ"

"때때옷 입었는데 우리 드라이브 갈까?"

"음...늦긴 했지만...그러죠 뭐 ㅎㅎㅎ"

언제나 씩씩한 정지민
베엠부는 지민을 태우고
자유로를 타고 올라가 문산으로 쏜살같이 달린다.

해는 이미 뉘엇거리고 진다.
황혼을 보며 다리닌 베엠부 안에서는
지민이 가장좋아하는 바비킴의 노래가 흐르고
난봉은 지민의 왼손을 슬쩍 잡아본다.
다소 놀랐지만 들키지않으려 애써 가만있는지민
난봉은 지민의 살점없는 마른 손가락을 깍지 낀다.

"지민아..."

".....네에..."

"아니다..."

"말씀...하세...요"

"아니야...논네가 주책이지 뭐...음악 좋다구!!!"

".........ㅎㅎㅎㅎㅎ"

손 만 잡은 두 사람
무언가 통하는 대화가 오고갈법했지만
말없이 물끄러미 달리는 차창만 바라보며
서로의 생각을 정리해본다.
점점 꼬물거리를 난봉의 깍지낀 손
지민의 손에서는 벌써부터 땀이 흐른다.



19:50

[강화도 해안도로 선착장]

어둠이 드리워진 선착장에
서서히 하나둘씩 아베크 족들의 차량이 모인다.
지민은 피곤했는지 잠시 고개를 기대고 눕는다.

원피스 윗부분 틈으로
지민의 아담한 젓가슴이 보인다.
적당한 크기의 통통한 젓가슴을 본 난봉은
지민의 입술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어 본다.
따스한 그녀의 입술 온도를 느끼고...

"어머...사장님...왜 이래요?"

"그냥 키스쟎아...너 이쁘다 임마..."

"어흡...이러시면...그만...그만요...어웁...우웁"

이미 지민의 입속으로 빨려들어가는 난봉의 혀
혀는 현란한 기술로 지민의 입천정과 치아사이를 누비며
그녀 스스로가 두눈을 감도록 한다.

난봉의 왼손은 그녀의 살인적인 각선미의 다리를 만지고
그제서야 지민은 몸을 또아리치며 흥분을 맛보기 시작한다.
난봉의 손은 지민의 무릎과 허벅지를 커쳐 올라가더니
결국 지민의 어여쁘고 도톰한 조개 언덕에 도착한다.
손톱 등쪽으로 슬며시 긁어대며 지민의 눈치를 보는 난봉

"어흑...사장님...이제 그만이요...어흑...그만..."

지민의 두 다리를 서로 교차하며
연신 비비적대며 또아리틀며 움직인다.
매일 바지만입던 지민이 오늘은 여인으로 변신한 날
첫 손님으로 난봉의 손가락이 매만지자
어쩔줄 모르고 흥분의 [색감]을 느끼는 듯 했다.

이제 대놓고 지민의 입속에 딥키스를 하는 난봉
촉촉한 지민의 혀도 결국 난봉의 입속에 빠진다.
지민의 혀를 빨아주자 지민도 난봉도 흥분을 감추지못하고
난봉은 결국 지민의 팬티를 벗기어내고만다.
지민은 두 눈을 갑자기 크게뜨고 남편을 생각하지만...
이미 난봉은 블랙탄을 지민의 다리사이에 넣고
서서히 엉덩이를 앞쪽으로 밀어 넣으며 꼿아버리고 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억!!!!!!!!!! 아파!!!!!! 엄마야!!!!!"

?어질듯 벌어지는 지민의 조개
큼지막한 난봉의 블랙탄은 지민의 작은 조개가
받아들이기엔 너무나도 엄청난 대물 그 자채였다.

지민의 조개 사이즈를 생각해서
깊숙하게 넣고는 펌핑을 보류하고
대물의 느낌만을 전달해주는 난봉의 배려

"으으으으으으으으으...너무...아파...아파요"

"지민아...그냥 오빠만 바라봐줘...아래는 신경쓰지말고"

"오...빠...너무하세요...너무 커요...어후후후후후후"

"자 이제 다리를 더 들어올리고 벌려볼래?"

지민은 수줍은듯 다리를 올리고
더 넓게 벌린채로 난봉의 허리를 감는다.
그리고 서서히 움직이는 난봉의 대물 블랙탄

"어흐흐흐흐흑.....어우우우욱....오빠..."



21:10

첫삽입 섹스 30분 후

하얀 성애로 가득한 베엠부 차유리
온통 땀으로 범벅이된 지민은 전라의 몸이되고
벌써부터 난봉의 블랙탄에 빠저들고만다.

"아흥...아흥...아흥...오빠...허억...미치겠어요..."

"오욱...우리 지민이...진짜 섹스 잘하네...오욱..."

"저...진짜 오늘 미쳤나봐요...결혼 후...첨..."

"그래? 진짜야?"

"전 손님을 만난적도 없고...헉헉헉...어욱...오빠...어욱"

"귀여운것...ㅎㅎㅎ....착하기도하지...으이X"

난봉이 허리를 돌려올리며
지민의 아랫도리를 쳐 올리자
지민은 온몸을 떨며 난봉의 어께를 안는다.

"어흐흐흐흐흐흑...오빠...헉헉헉...어욱...나좀 어떻게..."

"지민아...우리 이제 사귀는거다? 알았지? 욱욱욱..."

"어흥...오빠...헉헉헉...어욱...미치겠어요..."



22:00

인천으로 내려오는 고속도로
지민은 다리를 꼬고 앉은채로
난봉의 오른팔에 기대어 창밖만 바라본다.
난봉은 오른손을 지민의 다리사이에 넣고
연신 그녀의 조개를 자극하며 움찔거리고있다.

정지민
악독하게 열씨히 살아왔던 그녀
그녀도 결국 삶에 지치고 힘이들어
생존의 법칙에 순응하며 살게된다.
결혼 5년동안 고이간직했던 지민의 순결은
결국 난봉의 손에 들어가게된다.

.
.
.

며칠 뒤

[송도 펠리스 오피스텔]

"어서와...더웠지?"

"조금요...근데 여긴 뭐예요?"

"응...우리가 사귈 우리만의 공간...ㅎㅎㅎ"

화들짝 놀라는 지민
지민과 호텔을 전전하는게 싫어서
난봉이 마련한 아담한 오피스텔이다.
일단 난봉의 집과도 가깝지만
스카이라인 멋진 곳이다.

"사표는 수리됐어?"

"네에 내일 퇴직금 들어와요..."

"수고했어...이젠 걱정말어...넌 내가 책임지니깐"

"잘하는건지 모르겠어요..."

헐렁한 니트 원피스를 입은 지민
창가에 걸터 앉은 지민의 벌어진 다리사이엔
역시 난봉의 머리가 움직이며 그녀를 자극한다.

"어욱...오빠...허억...허억...허억...그만...또해?"

"응...ㅎㅎㅎ 자꾸 땡기네..."

"ㅎㅎㅎ 못살아...집에 가야죠..."

그렇게 뜨거운 한판을 치루는 두사람
거의 부부처럼 가까워진 두사람은
그렇게 이미 서로의 마음의 문을 연다.



22:20

지민을 데려다주기위해
난봉의 베엠부는 출발을 하고
난봉은 거리를 계속 두리번거린다.

이때...
난봉의 핸드폰엔
한통의 메세지가 도착하고...

띵 [좌표 1258.685.43458 지금 세웠습니다]

핸드폰을 내려놓고 네비게이션에
좌표를 입력하는 난봉은 다소 흥분된 표정으로
차를 급하게 역회전 시키며 쏜살같이 달려간다.

멀찌감치서 보이는 아내 선숙의 아우디

"억억억억억...어욱...민실장...어욱...너무 좋아..."

"누님...너무 보지가 맛잇어요..."

"정말이지? 진짜지? 어흑...어흑...억억억"

뒷자리에 뒤엉켜
정신줄을 놓고 섹스를 즐기는 민실장과 선숙
이를 지켜본 난봉은 자신의 차로 돌아와
트렁크에서 골프채를 들고는 다시 아우디로 간다.
그리고는 멋진스윙이 보여지고...

짱!!!!!!!!!

쨍그랑!!!!!!!!

짜장!!!!!!!!

산산조각나는 차유리
그리고 전라의 몸으로 벌거 벗은채로
혼비백산이되어서 끌려나오는 민홍기와
아내 박선숙이 보여지고 민홍기는 무릎을 꿇는다.
차안에서 이를 지켜본 정지민은 입을 다물수가 없었다.

민홍기...

홍기...

홍기...

바로 자신의 남편이였기 때문이다.
정지선은 충격에 휩싸인듯 앉은채로 울고
난봉은 이런 모습을 지선에게 보여주기 위해
완벽하게 미행을 하며 준비한 마지막 한방이였다.
그렇게 선숙도 남편이자 사촌인 난봉 앞에 무릎을 꿇는다.

"당신...이것밖에 안되는 여자였어?"

"미안해요...여보...변명하고 싶지 않아요...죽여주세요"

"너 이 씨발놈...모시라고 붙여줬더니...이게 모시는거야?"

"흑흑흑...사장님...죄송합니다...그만 눈이 멀어서..."

"내 앞에서 빨리 다 꺼져버려...그리고 다신 나타나지마..."

아우디는 그렇게 두사람을 태우고 떠나고
고개를 숙인채로 베엠부로 다가오는 난봉
난봉은 타자마자 울움바다가된 지선을 보며...

"미안하다 지선아...내가 며칠동안 와이프를...했는데"

".............아니예요..."

"근데 넌 왜우는데? 무서웠어?"

"아니요 눈에 뭐가 들어갔나봐요...ㅠㅠㅠㅠㅠ"

"너무 늦었다...빨리데려다 줄께..."

베엠부는 바로 출발을 하고
해안도로를 달리며 쏜살같이 달린다.
지선은 휴지로 눈물을 닦고나서...

"오빠..."

"응...왜?"

"저 오늘은 그냥 펠리스에 잘래요..."

"펠리스? 왜? 집에 들어가야쟎아..."

시치미를 떼고
지선에게 걱정을 해주는 척하는 난봉
지선은 그냥 그렇게 난봉의 계략에 말린다.

"그냥요...그럼 안되요?"

"안되긴 임마...어차피 그건 너를 위해서 산 오피스텔이쟎아"

"그럼 그렇게 하게 해주세요..."

"알았다 이유는 모르겠지만...편한대로 하거라..."

베엠부는 다시 펠리스로 돌리고
지선의 눈물은 마르고 다시
그녀의 눈빛에서는 광채가 돈다.
무언가 이를 악다문듯한 그녀는
펠리스에 도착하자마자...

"오빠..."

"응 그래..."

"오늘 제 옆에 있어 주실 수 있어요?"

"그래도 돼?"



00:20

[펠리스 오피스텔]

"어흑...헉헉헉...어어어어억...너무 좋아...오빠..."

"그렇치? 오빠것이 최고지? 아가야?"

"다...당...당근이지 오빠...어헉...후욱...허억...허억..."

길고기다란 멋진 지선의 다리는
난봉의 허리를 휘어 감으며 두팔은 목을 감는다.
난봉의 블랙탄이 펌핑하는 박자에 마추어 지선의 조개도
꽃을 피우고 맑은 애액을 한없이 쏟아낸다.
자신의 아내와 놀아나던 민홍기의 아내 정지선은
그렇게 난봉의 완벽한 계획에 넘어가고
난봉은 아내 박선숙과 내연남 민홍기를 치워내고
더욱 더 색시하고 아릿다운 물오른 여인 정지선을
전쟁에서 승리한 장수의 전유물로 삼는다.

.
.
.

다시 대전으로 내려간 박선숙
난봉은 선숙에게 위자료를 주지않아도 무방하지만
5층짜리 주거용 건물을 선물해주고 이혼에 합의한다.
그날 이후로 선숙은 전화번호와 모든 연락처를 바꾼채로
난봉의 주변에서 [전설속의 색녀]로 사라져갔다

민홍기는 정지선에게 이혼을 당하고 고향으로 내려간다.
정지선은 난봉의 아파트의 여주인으로 남게되고
수많은 피팅룸의 옷장에는 지선의 사이즈에 맞는 옷으로 바뀐다.



[리베라호텔 크리스털 볼룸]

"아이고 형님...잘 계셨지요?"

"이야 우리 박대표는 능력 참 좋아...이번에 장가를 또 갔다고?"

"ㅎㅎㅎ 뭐 그리됐습니다..."

검정 드레스에 훤칠한 키
물오른 30대 초반의 새로운 색녀 정. 지. 민
그녀의 하늘거리는 드레스는 씨쓰룩으로
안쪽의 속옷이 적당하게 보이는 섹시 드레스다
난봉은 아내를 필상에게 소개시켜주고...

"여보 오늘 나는 좀 늦으니...필상 형님차를 타고 들어가"

"네에...당신 너무 많이 드시지마세요..."

"알았네...형님 부탁좀 할께요..."

"엉??? 그...그래...ㅎㅎㅎ"

필상의 벤츠는 또 다시 해안도로로 빠지고
난봉은 차를 바꾸어타고 필상의 차를 쫓는다.
필상의 차가 세워진 언덕의 공터로 걷는 난봉...

"억억억억억...사장님 왜 이러세욧!!!"

"이런 씨발...오욱...존나 빨빠졌네...난봉이 씹새끼 복도많어..."

필상의 페니스는 이미
새로운 아내 지민의 조개사이에 꼿히고
미친듯이 움직이는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지민은 창밖의 남편 난봉에게 미소를 띄운다.
둘만의 알수없는 교감을 즐기는 이 부부...

"억억억억억...사장님...어흑...어흑...남편이 알면...어흑..."

난봉은 지민의 맨트를 듣고는
박장대소를 하며 웃음을 참지못한다.
지민의 눈망울엔 남편 난봉의 사랑으로 가득하기만하다.



"어흑...자기야...어흐흐흐흑...사랑해요...어흐흐흑..."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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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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