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 시즌 8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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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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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177/74 난봉통상 대표이사
유지아 34/166/49 오성금속 영업과장
김대형 47/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한수연 39/161/44 난봉통상 영업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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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복수_1)
[백미란을 먹어치우다]
2009년 여름
한낮의 불볕같은 햇쌀
세상 모든 이들은 여름이 햇쌀을 즐기는 한낮
걸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상만 걸친 여인들로 붐비는 시내
난봉물산은 이제 8명의 직원 거닐고
난봉의 멋여인 한수연은 남편 김현수와 별거중으로
난봉이 내어준 오피스텔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동백준은 강간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복역중이며 현재
중국 대사관에서 협조를 요청하여 중국으로 압송될 예정이다.
[한수연의 오피스텔]
"후욱...난봉씨...어흑...미치겠어요...헉헉헉...허억"
"자기한테 미안하네...나 만나서 이렇게 고생하니말이야"
"그런말 말아요...어차피 찾아올 일인데요 뭐...어흑..."
"오늘은 안에 해도 되는거지?"
"네에...허허허헉...하세요...어욱...어어어어욱!!!"
삽시간에 한 몸으로 되어버린 두사람
수연은 이와중에도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붙은
난봉의 이마와 온 몸에 흐르는 땀을 닦아준다.
난봉은 수연의 가슴에 얼굴을 뭍은채로 잠시 잠이든다.
이렇게 그들의 점심시간 스넥섹스가 이루어진다.
13:20
[난봉물산 사장실]
깔끔한 정장 차림의 난봉이 앉자
한 사내가 서류를 들이밀고 목례후 나간다.
서류봉투를 열어본 난봉은 회심이 미소를 뛰운다.
15:50
[니미언 아파트]
새로 구입한 난봉의 베엠부 750
난봉은 벌써 한시간 째 주차중이다.
아파트 건너편의 한 카페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난봉
잠시 뒤 카페에서 일어서는 한 여인이 밖으로 나오고
그 여인은 아우디 한대에 오르고 차는 경쾌하게 출발한다.
차 뒤를 따르자
난봉의 차를 앞지르며
아우디 뒤로 바짝 붙는 서민7호차
난봉은 이를 의식한듯 거리를 두고 두 차량을 따른다.
차들은 어느새 자유로를 따라서 달려가고
파주 나들목에서 빠져나가자마자 위치한
MOTEL로 빨려들어간다.
난봉은 어의 없다는 표정으로 이를 모두 촬영해둔다.
다음날
17:00
[니미언 아파트]
어제 그 여인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나온다.
오늘은 그 여인 혼자 움직이는듯 싶다.
일단 옷차림이 어제완 달리 평범한 의상이다.
아우디는 시내 한 백화점으로 들어가고
난봉도 역시 이 차를 따라간다.
아우디는 멈추고
이윽고 차에서 내리는 여인
두 다리가 먼저 땅에 닿아 내린다.
단아하게 쭈욱 뻣은 다리각선미가 눈에 들어오고
일어서며 차 문을 닫는 이 여인은 제법 늘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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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란
43세 166/49
결혼16년차 주부
조용하고차분한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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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니트 스커트
하이힐을 신은 미란은
몸은 날씬 그 자체였고 가슴은
한 눈에봐도 풍만한 글래머였다.
또각 거리며 매장 안으로 향하는 따르는 난봉
[더타임 매장]
옷을 고르며 둘러보는 미란
미란은 두어개의 원피스를 입어 보이고
맘에들지 않은듯 매장을 떠난다.
다른 매장을 둘러보던 미란은
결국 아까 돌아본 더타임으로 향한다.
단아한듯 보이지만 사선형으로 저퍼로 여느
롱 원피스에 허벅지 윗쪽까지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사이드 오프너 타입의 흰색 니스 원피스
몸이 상당히 멋지게 뻣은 미란에겐
실루엣을 그대로 모여주며 섹시미를
한껏 뽐낼 수 있는 의상이다.
이를 지켜보던 난봉도 슬슬 구미가 땅기기 시작한다.
나이는 제법 든 여인이지만 중년의 맛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미란은 쇼핑을 끝내고는 주차장으로 돌아간다.
차에 도착한 미란은 차량을 둘러본다.
자신의 아우디 범퍼에 붙다시피 파킹한
난봉의 베엠부를 보며 고개를 절래흔들고
난봉의 핸드폰에 전화를 건다.
이를 지켜보며 전화를 기다리는 난봉
띠리리리리링
"네 여보세요..."
[저기요...6788 차주 분 되시죠?]
"아네 그렇습니다만..."
[차가 너무 타이트해서 제가 나갈 수가...]
"앗 이런...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외부라서...10분만"
[네에 그러세요...]
새로 산 옷을 입은채로
차에 오르는 미란을 확인한 난봉은
담배를 한 대 피우고는 미란의 차로 다가간다.
방금 전 새로 사입은 흰색 원피스를 입은 미란
미란과의 첫 대면이 시작되는 순간...
"아...이런...죄송합니다 사모님...제가 미쳐..."
"아닙니다...뭐 부서진것도 아닌데요..."
"그래도...나 참...제가 어찌해드릴까요? 보험처리를 하시겠어요?"
"네??? ㅎㅎㅎ 뭘 이런걸 가지고 보험처리를...됐습니다."
손서래를 치는 백미란
이제 난봉의 언어 스킬이 시작된다.
미란의 차를 더듬으면서...
"아...차 참...잘나왔네요...나도 아우디를 뽑고 싶었는데"
"ㅎㅎㅎ 사장님 차도 좋은데요 머...이거 꽤 비싸던데..."
"비씨긴한데...글쎄요 제 값이나 할런지 ㅎㅎㅎ"
"그래두 멋진차 인데요 전 비싸서 못사요 ㅎㅎㅎ"
"이런 이런...하하하...전 박난봉이라 합니다"
손을 내미는 난봉
순간 멋적은듯 굳은 표정으로 바뀌는 백미란
하지만 난봉의 손에 결국 자신의 손을 얹는 미란
"백...미란이요...백미란...입니다."
"저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사모님이라 칭하기엔
너무 은신듯 하구요 ㅎㅎㅎ 그냥 이름 부를까요?"
"ㅎㅎㅎㅎㅎ 네에 근데 저 나이 많은데..."
"그건 중요하지 않치요...보여지는게 진실이니까...아름다우세요"
미란과 난봉과의 대화
수분도 되지않아 미란은
자신도 모르게 난봉의 분위기에 이끌린다.
"서서 이야기하는거보다...음...영종도 갈래요? 멋진 찻집아는데"
"영종도요? 지금? ㅎㅎㅎ"
낮선 남자와의 드라이브를
선뜻 수락할 여인은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미란에게 이미 신뢰를 준 박난봉의 제의
미란은 잠시 망설이는듯 하고는 뒤로 빠지려하지만
난봉의 마지막 적극적인 권유에 수락한다.
[달리는 베엠부]
인천대교를 넘어가는 베엠부
조수석에 자리한 백미란의 치마가
계속 난봉의 블랙탄을 자극한다.
곳게뻣은 다리와 가는 발목선
다리를 뒤짚어 꼬을 때 마다
살짝 살짝 드러나는 그녀의 허벅지 속살
고운 그녀의 손가락은 다리위에서 까닥이며
음악과 박자를 마추어 튕긴다.
19:55
[처녀바위 해안가 주차장]
바라를 향해 주차된 난봉의 베엠부
찻집에서 와인 한잔을 마신 두사람은
전혀 낮선이 답지않게 농을 주고 받는다.
"근데 말이죠? 그 때 그 놈이 한말이 뭔지 아세요?"
"호호호...전 모르죠 뭐라했는데요?"
난봉은 조수석에 몸을 넘기며
앉아있는 미란의 귀에 입을 대고는
뜨거운 입김을 불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당신이 나를 이렇게 꼬셨쟎아...했대요 ㅎㅎㅎ"
웃어야할 미란의 타이밍
미란은 뒤 늦은 웃음으로 화답하지만
분명 방금전 난봉의 귀앳말 스킨쉽을 느낀듯 싶다
파르르 작은 떨림의 가느다란 손가락들
그리고 더욱 더 좁게 오므리는 두 다리
잠시 후 해는 뉘엇 뉘엇 바다로 빠지고
주위는 이내 어둠속에 빠져들어가고만다.
미란의 손 등에 손가락을 튕기면서...
"나이가 어찌되는지는 모르지만...곱네요...피부 하나 하나가"
"ㅎㅎㅎㅎㅎ...여자들 다 알고보면 주름 많아요 ㅎㅎㅎ"
미란의 왼손을 잡고 입으로 당기는 난봉
손가락 사이로 깍지를 끼고는 미란의 손등에
가벼이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슬며시 입을 마춘다.
"어머머...난봉씨..."
"이정도는 매너로 봐주실거죠? ㅎㅎㅎ 쪽!!"
".............. ^^ "
대답대신 미소로 화답하는 미란
어느새 난봉은 미란쪽으로 몸을 돌리고
미란의 귀아래로에 혀를 대고는
서서히 움찔거리며 귀 전체를 입속에 넣는다.
입속의 미란의 귓볼을 혀로 핥아대는 난봉
"음...난봉씨...그만요...하지마요...어흐"
"잠시만 이 시간을 즐겨요...잠시만..."
미란의 두 손은 난봉의 손을 잡아보지만
난봉의 두 손은 어느새 미란의 어께에 올려지고
서서히 스다듬이며 그녀의 앞 가슴 위에 오른다.
"어흐...하지마요...이러지마요...난봉씨...이럴려고 절"
"부인은 않겠어요...당신처럼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아무렇지도않게 참아 넘길 수 있는 남자가 정상인가요?"
"어흑...난봉씨..."
난봉의 이 말한마디에 미란은
더 이상 손으로 난봉을 저지하지않고
난봉의 왼손은 서서히 미란의 사선 단추를 풀러낸다.
하나...
두울...
세엣...
세개의 단추가 풀리자
그녀의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을 담은
핑크빛 브레지어가 눈에 들어오고
네엣...
다섯...
다섯개의 단추가 풀리자
그녀의 상반신이 그 골격을 드러낸다.
쑥쓰러운듯 고개를 창밖으로 돌리고
오른손으로 입을 가리는 백미란은
수줍은 여인 그 자채였다.
난봉의 혀끝은 이미 미란의 브레지어속
검은 유두를 오믈거리기 시작했고
처음은 미란의 신음이 터진다.
"어흐흐흐...허읍"
"아름다우세요 미란씨...제가 참기엔 너무 아름다우세요"
이 한마디에...
백미란은 자신의 몸위로 올라는
낮선 사내 박난봉을 승락하고 만다.
난봉의 혀는 백미란의 입술로 빨려들어가고
미란은 난봉이라는 낮선남자의 강력한 포스를 받는다.
미란의 몸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난봉은 미란의 몸위로 오른다.
미란은 자신의 아랫도리에 무언가 묵직한 남근이
자신의 계곡을 짓누르고 잇음을 알게되고
보통 크기가 아니라는것을 알아차린다.
"읍읍읍...난봉씨...왜 이래요...어읍...어웁..."
난봉은 미란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엉덩이에 겨우 겨우 걸려있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어내어서 한쪽 다리 걸쳐지게 한다음
자신의 허리띠를 풀러내고
지퍼를 조용히 내린다.
그리고 펜티를 제끼고 대물 블랙탄을
미란의 조갯잎 앞에 대고는 문질러보자
이미 축축해진 미란의 조개 속으로 미끈덩 빨려들어간다.
푸~~~~~~~~~~~~~~~~~~~욱!!!!!!!!!!!!!
"어~~~~~~~~~~~~~~~~~~억!!!!!!!!!!!!! 아...아...아파요"
그렇게 시작되는 백미란과 박난봉의 첫 섹스
삽입 후 10여분 후
미란의 기다란 다리는
난봉의 조수석 천정으로 뻣어 향하고
난봉의 엉덩이는 미란의 계곡을 살곰거리며
크고 작은 원을 그리듯 흔들거리며
그녀의 탄선을 한방에 이끌어낸다.
"어흑...세상에...헉헉헉...어흑...난봉씨...헉헉헉"
블랙탄은 골적꺽기등
모든 옵션이 총 동원되고
미란의 질내음부는 일대 쑥대밭이 되어간다.
전기 충격기를 밭은듯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 떠는 미란
그녀의 섹감도 난봉의 블랙 탄 앞에서는 그져 하챦은 재물일뿐
"어흑...어욱...난봉씨...헉헉헉...어욱...세상에..."
"어때 좋아요? 아직도 날 만난게 후회스러워요?"
"언제요...제가 언제 후회스럽다고했어요? 어흑...억억억"
"그래서 좋아요? 나빠요? ㅎㅎㅎ"
"억억억...어욱...좋...좋아요...좋아요...좋다구요"
거대한 대물 박난봉의 [블랙 탄]
풍만한 미란의 젓가슴은 난봉의 입과 손에 재물이되고
난봉의 오른손은 미란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자신의 페니스를 더욱 더 강력하게 느낄 수 있도록한다.
이미 미란의 자궁속까지 난봉의 페니스가 들이닥치고
더욱 더 현란한 솜씨로 펌핑을 주는 난봉의 스킬에
백미란의 고운 몸은 이미 노예가된다.
"어흐흐흐흐흐흥...미치겠어요...어욱...세상에..."
"어때요...남편보다 더 나아요?"
"그럼...그럼요...어욱...우우우우욱...미치겠어요"
"어욱...나 쌀것 같은데...안에 할래요..."
"후욱...후욱...후욱...해요...하세요...그렇게 하세요..."
난봉의 블랙탄은
상당한 사이즈로 귀두가 팽창되고
미란의 입은 말없이 벌어지기만 하며
숨을 멈춘채로 난봉의 사정액을 질속에서 느낀다.
온몸이 뻣뻣하게 굳은채로 난봉의 부여잡는 백미란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푸~~~~~~~~~~~~~~~~~~~~~~아!!!!!!"
21:45
수줍은듯 몸을 돌리며 브레지어를 챙기는 미란
난봉은 미란의 브레지어를 채워주며 등 어께에
가볍게 키스를 날려준다.
"오늘 어땠어요?"
"ㅎㅎㅎ 몰라요...그런걸 붇고 그래요"
"그래두요 궁굼하쟎아요..."
"제 표정보면 감이 안잡히세요?"
"음...감이라...난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데..."
미란은 난봉을 향해 고운 손을 올리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어올린다.
난봉은 이 귀여운 중년의 여인에게 키스로 답례한다.
인천으로 돌아오는 난봉
백미란과 섹스 타임을 즐기던 중
연신 전화가 오는 전처 유지아
백미란을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유지아에게서 또 다시 전화가 온다
"왜"
[오빠...]
"왜 전화했냐고?"
[그냥...오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끄억...]
"미안해 할것 없어...난 나대로 잘 살고있으니깐"
[난 그렇지않은데 오빤 그런거야?]
"내가 네 인생까지 걱정해야 될 이유가 없쟎아"
[오빠 그래두 나 얼굴 한번만 보아줘라...끄억]
"술먹구 전화 하지마..."
00:40
[유지아의 오피스텔]
한 남자가 술에 떡이된 지아를 엎고
오피스텔을 열고 들어간다.
침대에 지아를 똑荷ㅇ?서서 바라보는 남자.
사내는 말없이 바지를 벗고는
팬티까지 내린다.
그리고 지아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팬티를 내린 다음
말없이 페니스를 그녀의 조개속에 꼿아 넣는다.
"어흑...아파...아파요 아저씨..."
불이 꺼진 지아의 오피스텔
사내의 펌핑은 과격하게진행되고
술에서 깨어난 지아는 아랫도리의 뻐근함을 느끼고
눈을 떠보지만 기억아 가믈거리는 사람과 일치한다는것
이외에는 아무러 상대방 사내의 정보가 없었다.
"헉헉헉...어우 너무커...아 누구세요? 억억억!!! 어욱"
"................"
지아의 엉덩이에서는 벌써부터 씰룩거리고
조개에서는 다량의 애액이 터뜨려지며 터져나온다.
엉청난 크기의 대물이 지아를 한순간에 점령한다.
"어욱...미쳐...헉헉헉...아저씨 누군데...어흑...넘 숨차"
이십여분이 흐르자
사내는 끙끙대며 절정에 치닫고
지아의 계곡 깊은 옹달샘에는 뜨거운 정액이 터진다.
"으흐흐흐흐흐흑......세상에...너무 멋진 아저씨네...어흑"
지아는 스스로 사내의 얼굴을 잡고는
키스를 연신 날려준다.
키스에 몰입하던 지아는 갑자기 사색이되고
"당신 누구야?"
"..........."
"혹시 오빠야? 난봉오빠?"
사내는 불을 켜고
일어나서 등을 돌린채로 바지를 입는다.
지아는 놀란듯 소름이 돗는 이 상황을 알아차리고
전날 술이 떡이된채로 전남편 난봉을 불렀고
그의 등에 엎혀서 이곳 오피스텔로 올라온 기억이 난다.
"오빠...근데 오빠 물건이 왜그래? 이리와봐"
"그게 중요한건가? 즐거웠음 된거지...나도 올만에 너랑 즐겨 좋았다"
"오빠!!!"
"전화 하지마...난 이정도로 했으니 맘에든다."
옷을 입고 오피스텔을 나서는 난봉
그 시간에 밖에서 대기하던 사내
난봉은 사내와 눈빛을 마주하며...
"이 시간에 왠일이신가? 푸훗..."
"그러닌 너는 여기서 뭐하는거야?"
"나? 나야 전처랑 좀 재미좀 봤지"
"이런 씨발..."
"얘가 당신 마누라야? 어이 김대형이...애가 누군데?"
".............끄응..."
"이 시간에 나돌아 다녀도 니 마누라는 뭐라 안하던?"
"이런 씨팔....."
"야...김대형...너 그 별볼일 없는 좆만 믿고 까불다간 다 잃는다"
"흐응.......개새끼..."
"간다...ㅎㅎㅎ"
복도를 나서며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박난봉
난봉의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는 순간
멀찌감치에서 들려오는 지아의 그릇깨지는 소리
난봉은 이렇게 전처 지아의 조개에 블랙탄의 주사를 놓고
지아는 달라진 남편 박난봉의 남근에 사로잡힌다.
.
.
.
토요일 아침
[박난봉의 아파트]
햇살에 눈을 뜬 박난봉
지난 밤 있었던 일들을 곱씹으며
서서히 김대형에 대해 조준경을 마추어간다.
전처 유지아는 난봉의 달라진 페니스를 잊지못하게되고
김대형과의 결별 수순을 밟고있다.
금요일 오후
난봉의 메세지음
띵 [난봉씨 바쁘세요?]
백미란의 뜻하지않은 메세지
언제나 말수가 적고 적극적이지 못한 백미란
그녀가 드디어 난봉을 스스로 찾기 시작했다.
자존심이 강하고 누구에게 먼저 자신의 마음을 열지 않은 미란
그녀도 [블랙탄]에는 결국 노예가 되고만다.
띵 [바빠도 미란씨가 찾으면 가야죠 ㅎㅎㅎ]
띵 [며칠째 소식이 없길래요...걱정이되었어요]
띵 [어디예요? 지금?]
띵 [집인데요...볼래요?]
띵 [미란씨 침대에서 하고싶다 ㅋ]
띵 [허걱...]
19:20
테라스 의자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는 미란
미란은 두눈을 서서히 감고는 입을 벌려
작은 신음부터 내기 시작한다.
기다란 롱스커트에
옆선이 섹시하게 갈라진 틈으로
미란의 잘빠진 다리하나가 보이고
그 사이에 난봉의 머리가 미란의 조개를 물고는
현란한 혀로 살곰거리며 그녀를 절정에 오르게한다.
"흐억...난봉씨...어우...어우...미치겠어요...후억"
"쭈웁...쭈웁...쭈웁...좋아요?"
"흐억...네에...헉...어욱...거기...네네...어응"
미란의 조개에서는
이미 감당하기 어려울만큼의
애액이 분출되면서 경련하고만다.
난봉은 미란의 들어올려
미란과 미란의 남편만의 공간인
부부의 침실로 들어가 그녀를 침대에 눕힌다.
이미 온몸이 흐느적거리며 떠는 미란
난봉은 미란이 보는 앞에 서서 바지를 내리고
[블랙탄]을 들어올려 누운 미란의 입에 대어준다.
"해본적은 없지만...해볼께요...우우웁...우억!!"
검은대륙의 대물 페니스 블랙탄은
그렇게 미란의 입속으로 꽉 들어차며
작은 그녀의 혀놀림으로 더욱 더 발기된다.
그리고......
푸~~~~~~~~욱!!!
"흐억...어어어어어어욱...난봉씨...흐억...으억"
"너무 좁아...미란씨 조개 말이야...맛깔스러워"
"고마워요...으억...어욱...난봉씨...고마워요...어흑"
서서히 펌핑 속도를 높이는 블랙탄
미란의 다리는 이제 자연스럽게 난봉을 감싸고
두 팔은 벌려 난봉의 입속에 스스로 자신의 혀를 넣어준다.
"웁웁웁...우우우우웁...난...난..봉씨...으억..."
"너무 사랑스러워 당신 섹시하고...어욱...이맛이야..."
"부탁할게...어흑...있어요...억억억...억억억..."
"말해요...미란씨...어욱..."
"그이 올시간이 다 되었어요...어윽...헉헉헉..."
"알았어요...지금 하면되죠? 안에다 합니다..."
"네에...그러세요...어욱,,,어어어어어어어억!!!! 미쳐"
미란의 질속 깊은 옹달샘에
뜨거운 정액을 가득 넣어준 블랙탄
미란은 온몸으로 난봉을 쪼여오며
블랙탄의 마지막 빌기력까지도 물어 쪼인다.
그렇게 두 사람의 섹스는 끝을 맺고 난봉은 서둘러 옷을 입는다.
현관에서 구두를 신고
나가려는 박난봉은 미란의
다리를 매만저주며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는다.
"우웁...난봉씨...우우우웁..."
"나도 부탁이있는데..."
"하세요...어흑..."
"오늘 남편 들어오면 꼭 섹스해요...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ㅎㅎㅎㅎㅎ 알았어요...얼릉가요..."
난봉은 현관문을 열고 떠나고
미란은 난봉과의 키스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
복도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난봉
엘리베이터 문은 열리고 난봉은 지하층으로 내려간다
지하 1층 주차장 입구에서 난봉과 마주친 또 한사람
"억...아니 당신..."
"자주보네! ㅎㅎㅎ 여기가 집인가보지?
"네가 여길...어떻게..."
"왜 여기 집이 다 네꺼냐? ㅎㅎㅎ 미친놈"
난봉은 차로 돌아가고
사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난봉은 그 놈이 타고 내린 엘리베이터를 부르고
다시 17층으로 올라가서 현관문에 귀를 대어본다
나즈막히 들리는 귀에 익은 목소리...
[헉헉헉...이사람이 오늘 왜 이래? 어욱...축축해]
[여보...억억억...너무 강해 당신...어어어억...]
[야 너 잘못 먹었냐? 어욱...씨발년이 졸라 섹을 떠네...]
[어흥...어흥...그냥 해주세요...억억억...헝헝헝]
[알았어...헉헉헉...근데 보지에 왠 물이 이리많아?]
[헉헉헉...흥...흥분되서요...헉헉헉...어욱...여보!!!]
돌아서서 엘리베이터를 다시 타는 난봉
그렇게 난봉은 자신으로부터 아내를 빼앗아간
김대형에 대한 사격을 시작한다.
결혼 16년차의 평화로운 주부 백미란은
김대형의 아내였던 것이다.
그렇게 김대형의 아내를 정조준하여
블랙탄의 노예로 만들어버린 박난봉은
이제 김대형의 머리에 정조준을 한다.
백미란에 남편과의 정사를 끝낼 무렵
난봉은 미란의 아파트 앞에서 대기하고
핸드폰을 들어 올려 문자를 보낸다
띵 [나올래요? 나 아직 안갔는데...]
잠시 후...
띵 [그이 운동갈 시간이예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띵 [알았어요...나올때 지난번 원피스입고 나와줘요]
띵 [ㅎㅎㅎㅎㅎ 알았어요]
21:10
[미란의 아파트 옆 공원 공사중인 공터]
"억억억...어훅...미치겠어요...나 어떻게해"
"그럼 미치면되지...안그래요? 후훗"
미란의 작은 계곡 옹달샘엔
남편 김대형의 정액과 난봉의 정액이 뒤엉키고
또 다시 난봉의 펌핑이 시작되자 거품이 일기 시작한다.
현란하게 돌아가는 난봉의 작은 엉덩이는
미란을 최고의 절정으로 올려주고 미란은 괴성을 지른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욱.....난봉씨.....사랑해요..."
"정말이지? 나 정말 사랑하는거지?"
"그럼요...어어어어어윽....미쳐...어흑..."
차는 미친듯이 요동치고
결국 미란은 세번째 정액을 담아둔다.
그렇게 그들의 섹스는 마무리되고...
같은 시간
난봉으로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아무 말도없이 거리에 서서 전화기만 붙들고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눈물을 흘리는 김대형
김대형의 핸드폰에는 어느 두 남녀의
신음소리만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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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윽...난봉씨...너무 너무 사랑해요]
[사랑해 미란씨...너무 맛있어 당신 보지]
[고마워요...어허허허헉...어욱...으윽]
[다리좀 더 올려봐...내 페니스 깊게 넣게]
[네에...어욱...너무 커요...너무 커...억]
[그래서 싫어? ㅎㅎㅎㅎㅎ]
[아니요 자기 페니스 정말 커요...어욱...]
[당신 남편은? 그 사람도 크지않아?]
[난봉씨것에 비할순 없지요...어흑...억억]
[그래? 그럼 내 페니스가 더 좋은거지?]
[당연하죠...헉헉헉...어욱...세상에...헉]
[이제 다리벌리고... 싸달라고 애원해봐]
[어흥...난봉씨!!! 싸줘요...안에 싸줘요]
[자...간다...으으으으으윽!!!!!]
[허허허허허헉....사랑해요...허허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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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서서 넋 나간 표정으로
전화기만 붙들고 온몸을 떠는 한 사내
그가 여지껏 지켜온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송두리째 날아가버리는 그 시간을 느끼며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그 사내...
김대형!!!
<계속>
(BLACK TANG)
시놉시스
때는 2010년 봄
주인공 박난봉은 작은 물건때문에 자신의 직장 상사에게
아내를 빼앗기고 이혼을 요구 당한다.
난봉은 자살을 시도하는 과정에서 기인을 만나게되고
결국 길이28센티 둘레22센티의 풀옵션의 기능을 갖춘
전설속에서만 존재하던 초강대물 [블랙탄]을 갖게된다.
그렇게 시작되는 박난봉의 싹쓸이 섹스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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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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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1/177/74 난봉통상 대표이사
유지아 34/166/49 오성금속 영업과장
김대형 47/174/70 오성자동차 개발이사
한수연 39/161/44 난봉통상 영업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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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3 부
(복수_1)
[백미란을 먹어치우다]
2009년 여름
한낮의 불볕같은 햇쌀
세상 모든 이들은 여름이 햇쌀을 즐기는 한낮
걸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상만 걸친 여인들로 붐비는 시내
난봉물산은 이제 8명의 직원 거닐고
난봉의 멋여인 한수연은 남편 김현수와 별거중으로
난봉이 내어준 오피스텔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동백준은 강간 현행범으로 체포되고 복역중이며 현재
중국 대사관에서 협조를 요청하여 중국으로 압송될 예정이다.
[한수연의 오피스텔]
"후욱...난봉씨...어흑...미치겠어요...헉헉헉...허억"
"자기한테 미안하네...나 만나서 이렇게 고생하니말이야"
"그런말 말아요...어차피 찾아올 일인데요 뭐...어흑..."
"오늘은 안에 해도 되는거지?"
"네에...허허허헉...하세요...어욱...어어어어욱!!!"
삽시간에 한 몸으로 되어버린 두사람
수연은 이와중에도 자신의 가슴에 얼굴을 붙은
난봉의 이마와 온 몸에 흐르는 땀을 닦아준다.
난봉은 수연의 가슴에 얼굴을 뭍은채로 잠시 잠이든다.
이렇게 그들의 점심시간 스넥섹스가 이루어진다.
13:20
[난봉물산 사장실]
깔끔한 정장 차림의 난봉이 앉자
한 사내가 서류를 들이밀고 목례후 나간다.
서류봉투를 열어본 난봉은 회심이 미소를 뛰운다.
15:50
[니미언 아파트]
새로 구입한 난봉의 베엠부 750
난봉은 벌써 한시간 째 주차중이다.
아파트 건너편의 한 카페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난봉
잠시 뒤 카페에서 일어서는 한 여인이 밖으로 나오고
그 여인은 아우디 한대에 오르고 차는 경쾌하게 출발한다.
차 뒤를 따르자
난봉의 차를 앞지르며
아우디 뒤로 바짝 붙는 서민7호차
난봉은 이를 의식한듯 거리를 두고 두 차량을 따른다.
차들은 어느새 자유로를 따라서 달려가고
파주 나들목에서 빠져나가자마자 위치한
MOTEL로 빨려들어간다.
난봉은 어의 없다는 표정으로 이를 모두 촬영해둔다.
다음날
17:00
[니미언 아파트]
어제 그 여인이 아파트 주차장에서 나온다.
오늘은 그 여인 혼자 움직이는듯 싶다.
일단 옷차림이 어제완 달리 평범한 의상이다.
아우디는 시내 한 백화점으로 들어가고
난봉도 역시 이 차를 따라간다.
아우디는 멈추고
이윽고 차에서 내리는 여인
두 다리가 먼저 땅에 닿아 내린다.
단아하게 쭈욱 뻣은 다리각선미가 눈에 들어오고
일어서며 차 문을 닫는 이 여인은 제법 늘씬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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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미란
43세 166/49
결혼16년차 주부
조용하고차분한A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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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란 니트 스커트
하이힐을 신은 미란은
몸은 날씬 그 자체였고 가슴은
한 눈에봐도 풍만한 글래머였다.
또각 거리며 매장 안으로 향하는 따르는 난봉
[더타임 매장]
옷을 고르며 둘러보는 미란
미란은 두어개의 원피스를 입어 보이고
맘에들지 않은듯 매장을 떠난다.
다른 매장을 둘러보던 미란은
결국 아까 돌아본 더타임으로 향한다.
단아한듯 보이지만 사선형으로 저퍼로 여느
롱 원피스에 허벅지 윗쪽까지 올리고 내릴 수 있는
사이드 오프너 타입의 흰색 니스 원피스
몸이 상당히 멋지게 뻣은 미란에겐
실루엣을 그대로 모여주며 섹시미를
한껏 뽐낼 수 있는 의상이다.
이를 지켜보던 난봉도 슬슬 구미가 땅기기 시작한다.
나이는 제법 든 여인이지만 중년의 맛을 느낄 수 있을것이다.
미란은 쇼핑을 끝내고는 주차장으로 돌아간다.
차에 도착한 미란은 차량을 둘러본다.
자신의 아우디 범퍼에 붙다시피 파킹한
난봉의 베엠부를 보며 고개를 절래흔들고
난봉의 핸드폰에 전화를 건다.
이를 지켜보며 전화를 기다리는 난봉
띠리리리리링
"네 여보세요..."
[저기요...6788 차주 분 되시죠?]
"아네 그렇습니다만..."
[차가 너무 타이트해서 제가 나갈 수가...]
"앗 이런...죄송합니다 제가 지금 외부라서...10분만"
[네에 그러세요...]
새로 산 옷을 입은채로
차에 오르는 미란을 확인한 난봉은
담배를 한 대 피우고는 미란의 차로 다가간다.
방금 전 새로 사입은 흰색 원피스를 입은 미란
미란과의 첫 대면이 시작되는 순간...
"아...이런...죄송합니다 사모님...제가 미쳐..."
"아닙니다...뭐 부서진것도 아닌데요..."
"그래도...나 참...제가 어찌해드릴까요? 보험처리를 하시겠어요?"
"네??? ㅎㅎㅎ 뭘 이런걸 가지고 보험처리를...됐습니다."
손서래를 치는 백미란
이제 난봉의 언어 스킬이 시작된다.
미란의 차를 더듬으면서...
"아...차 참...잘나왔네요...나도 아우디를 뽑고 싶었는데"
"ㅎㅎㅎ 사장님 차도 좋은데요 머...이거 꽤 비싸던데..."
"비씨긴한데...글쎄요 제 값이나 할런지 ㅎㅎㅎ"
"그래두 멋진차 인데요 전 비싸서 못사요 ㅎㅎㅎ"
"이런 이런...하하하...전 박난봉이라 합니다"
손을 내미는 난봉
순간 멋적은듯 굳은 표정으로 바뀌는 백미란
하지만 난봉의 손에 결국 자신의 손을 얹는 미란
"백...미란이요...백미란...입니다."
"저 뭐하시는 분인지 모르겠지만...사모님이라 칭하기엔
너무 은신듯 하구요 ㅎㅎㅎ 그냥 이름 부를까요?"
"ㅎㅎㅎㅎㅎ 네에 근데 저 나이 많은데..."
"그건 중요하지 않치요...보여지는게 진실이니까...아름다우세요"
미란과 난봉과의 대화
수분도 되지않아 미란은
자신도 모르게 난봉의 분위기에 이끌린다.
"서서 이야기하는거보다...음...영종도 갈래요? 멋진 찻집아는데"
"영종도요? 지금? ㅎㅎㅎ"
낮선 남자와의 드라이브를
선뜻 수락할 여인은 그리 많지 않을것이다.
그러나 미란에게 이미 신뢰를 준 박난봉의 제의
미란은 잠시 망설이는듯 하고는 뒤로 빠지려하지만
난봉의 마지막 적극적인 권유에 수락한다.
[달리는 베엠부]
인천대교를 넘어가는 베엠부
조수석에 자리한 백미란의 치마가
계속 난봉의 블랙탄을 자극한다.
곳게뻣은 다리와 가는 발목선
다리를 뒤짚어 꼬을 때 마다
살짝 살짝 드러나는 그녀의 허벅지 속살
고운 그녀의 손가락은 다리위에서 까닥이며
음악과 박자를 마추어 튕긴다.
19:55
[처녀바위 해안가 주차장]
바라를 향해 주차된 난봉의 베엠부
찻집에서 와인 한잔을 마신 두사람은
전혀 낮선이 답지않게 농을 주고 받는다.
"근데 말이죠? 그 때 그 놈이 한말이 뭔지 아세요?"
"호호호...전 모르죠 뭐라했는데요?"
난봉은 조수석에 몸을 넘기며
앉아있는 미란의 귀에 입을 대고는
뜨거운 입김을 불며 나즈막한 목소리로...
"당신이 나를 이렇게 꼬셨쟎아...했대요 ㅎㅎㅎ"
웃어야할 미란의 타이밍
미란은 뒤 늦은 웃음으로 화답하지만
분명 방금전 난봉의 귀앳말 스킨쉽을 느낀듯 싶다
파르르 작은 떨림의 가느다란 손가락들
그리고 더욱 더 좁게 오므리는 두 다리
잠시 후 해는 뉘엇 뉘엇 바다로 빠지고
주위는 이내 어둠속에 빠져들어가고만다.
미란의 손 등에 손가락을 튕기면서...
"나이가 어찌되는지는 모르지만...곱네요...피부 하나 하나가"
"ㅎㅎㅎㅎㅎ...여자들 다 알고보면 주름 많아요 ㅎㅎㅎ"
미란의 왼손을 잡고 입으로 당기는 난봉
손가락 사이로 깍지를 끼고는 미란의 손등에
가벼이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슬며시 입을 마춘다.
"어머머...난봉씨..."
"이정도는 매너로 봐주실거죠? ㅎㅎㅎ 쪽!!"
".............. ^^ "
대답대신 미소로 화답하는 미란
어느새 난봉은 미란쪽으로 몸을 돌리고
미란의 귀아래로에 혀를 대고는
서서히 움찔거리며 귀 전체를 입속에 넣는다.
입속의 미란의 귓볼을 혀로 핥아대는 난봉
"음...난봉씨...그만요...하지마요...어흐"
"잠시만 이 시간을 즐겨요...잠시만..."
미란의 두 손은 난봉의 손을 잡아보지만
난봉의 두 손은 어느새 미란의 어께에 올려지고
서서히 스다듬이며 그녀의 앞 가슴 위에 오른다.
"어흐...하지마요...이러지마요...난봉씨...이럴려고 절"
"부인은 않겠어요...당신처럼 섹시하고 아름다운 여인을 보고
아무렇지도않게 참아 넘길 수 있는 남자가 정상인가요?"
"어흑...난봉씨..."
난봉의 이 말한마디에 미란은
더 이상 손으로 난봉을 저지하지않고
난봉의 왼손은 서서히 미란의 사선 단추를 풀러낸다.
하나...
두울...
세엣...
세개의 단추가 풀리자
그녀의 아름답고 풍만한 가슴을 담은
핑크빛 브레지어가 눈에 들어오고
네엣...
다섯...
다섯개의 단추가 풀리자
그녀의 상반신이 그 골격을 드러낸다.
쑥쓰러운듯 고개를 창밖으로 돌리고
오른손으로 입을 가리는 백미란은
수줍은 여인 그 자채였다.
난봉의 혀끝은 이미 미란의 브레지어속
검은 유두를 오믈거리기 시작했고
처음은 미란의 신음이 터진다.
"어흐흐흐...허읍"
"아름다우세요 미란씨...제가 참기엔 너무 아름다우세요"
이 한마디에...
백미란은 자신의 몸위로 올라는
낮선 사내 박난봉을 승락하고 만다.
난봉의 혀는 백미란의 입술로 빨려들어가고
미란은 난봉이라는 낮선남자의 강력한 포스를 받는다.
미란의 몸은 점점 더 뜨거워지고 난봉은 미란의 몸위로 오른다.
미란은 자신의 아랫도리에 무언가 묵직한 남근이
자신의 계곡을 짓누르고 잇음을 알게되고
보통 크기가 아니라는것을 알아차린다.
"읍읍읍...난봉씨...왜 이래요...어읍...어웁..."
난봉은 미란의 오른쪽 다리를 들어올리고
엉덩이에 겨우 겨우 걸려있는 그녀의 팬티를
벗기어내어서 한쪽 다리 걸쳐지게 한다음
자신의 허리띠를 풀러내고
지퍼를 조용히 내린다.
그리고 펜티를 제끼고 대물 블랙탄을
미란의 조갯잎 앞에 대고는 문질러보자
이미 축축해진 미란의 조개 속으로 미끈덩 빨려들어간다.
푸~~~~~~~~~~~~~~~~~~~욱!!!!!!!!!!!!!
"어~~~~~~~~~~~~~~~~~~억!!!!!!!!!!!!! 아...아...아파요"
그렇게 시작되는 백미란과 박난봉의 첫 섹스
삽입 후 10여분 후
미란의 기다란 다리는
난봉의 조수석 천정으로 뻣어 향하고
난봉의 엉덩이는 미란의 계곡을 살곰거리며
크고 작은 원을 그리듯 흔들거리며
그녀의 탄선을 한방에 이끌어낸다.
"어흑...세상에...헉헉헉...어흑...난봉씨...헉헉헉"
블랙탄은 골적꺽기등
모든 옵션이 총 동원되고
미란의 질내음부는 일대 쑥대밭이 되어간다.
전기 충격기를 밭은듯 온 몸을 사시나무 떨듯 떠는 미란
그녀의 섹감도 난봉의 블랙 탄 앞에서는 그져 하챦은 재물일뿐
"어흑...어욱...난봉씨...헉헉헉...어욱...세상에..."
"어때 좋아요? 아직도 날 만난게 후회스러워요?"
"언제요...제가 언제 후회스럽다고했어요? 어흑...억억억"
"그래서 좋아요? 나빠요? ㅎㅎㅎ"
"억억억...어욱...좋...좋아요...좋아요...좋다구요"
거대한 대물 박난봉의 [블랙 탄]
풍만한 미란의 젓가슴은 난봉의 입과 손에 재물이되고
난봉의 오른손은 미란의 엉덩이를 들어올리며
자신의 페니스를 더욱 더 강력하게 느낄 수 있도록한다.
이미 미란의 자궁속까지 난봉의 페니스가 들이닥치고
더욱 더 현란한 솜씨로 펌핑을 주는 난봉의 스킬에
백미란의 고운 몸은 이미 노예가된다.
"어흐흐흐흐흐흥...미치겠어요...어욱...세상에..."
"어때요...남편보다 더 나아요?"
"그럼...그럼요...어욱...우우우우욱...미치겠어요"
"어욱...나 쌀것 같은데...안에 할래요..."
"후욱...후욱...후욱...해요...하세요...그렇게 하세요..."
난봉의 블랙탄은
상당한 사이즈로 귀두가 팽창되고
미란의 입은 말없이 벌어지기만 하며
숨을 멈춘채로 난봉의 사정액을 질속에서 느낀다.
온몸이 뻣뻣하게 굳은채로 난봉의 부여잡는 백미란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푸~~~~~~~~~~~~~~~~~~~~~~아!!!!!!"
21:45
수줍은듯 몸을 돌리며 브레지어를 챙기는 미란
난봉은 미란의 브레지어를 채워주며 등 어께에
가볍게 키스를 날려준다.
"오늘 어땠어요?"
"ㅎㅎㅎ 몰라요...그런걸 붇고 그래요"
"그래두요 궁굼하쟎아요..."
"제 표정보면 감이 안잡히세요?"
"음...감이라...난 눈에 보이는것만 믿는데..."
미란은 난봉을 향해 고운 손을 올리고
엄지 손가락을 치켜 들어올린다.
난봉은 이 귀여운 중년의 여인에게 키스로 답례한다.
인천으로 돌아오는 난봉
백미란과 섹스 타임을 즐기던 중
연신 전화가 오는 전처 유지아
백미란을 내려주고 집으로 돌아가는길
유지아에게서 또 다시 전화가 온다
"왜"
[오빠...]
"왜 전화했냐고?"
[그냥...오빠한테 너무 미안하고 끄억...]
"미안해 할것 없어...난 나대로 잘 살고있으니깐"
[난 그렇지않은데 오빤 그런거야?]
"내가 네 인생까지 걱정해야 될 이유가 없쟎아"
[오빠 그래두 나 얼굴 한번만 보아줘라...끄억]
"술먹구 전화 하지마..."
00:40
[유지아의 오피스텔]
한 남자가 술에 떡이된 지아를 엎고
오피스텔을 열고 들어간다.
침대에 지아를 똑荷ㅇ?서서 바라보는 남자.
사내는 말없이 바지를 벗고는
팬티까지 내린다.
그리고 지아의 다리를 벌리고
그녀의 팬티를 내린 다음
말없이 페니스를 그녀의 조개속에 꼿아 넣는다.
"어흑...아파...아파요 아저씨..."
불이 꺼진 지아의 오피스텔
사내의 펌핑은 과격하게진행되고
술에서 깨어난 지아는 아랫도리의 뻐근함을 느끼고
눈을 떠보지만 기억아 가믈거리는 사람과 일치한다는것
이외에는 아무러 상대방 사내의 정보가 없었다.
"헉헉헉...어우 너무커...아 누구세요? 억억억!!! 어욱"
"................"
지아의 엉덩이에서는 벌써부터 씰룩거리고
조개에서는 다량의 애액이 터뜨려지며 터져나온다.
엉청난 크기의 대물이 지아를 한순간에 점령한다.
"어욱...미쳐...헉헉헉...아저씨 누군데...어흑...넘 숨차"
이십여분이 흐르자
사내는 끙끙대며 절정에 치닫고
지아의 계곡 깊은 옹달샘에는 뜨거운 정액이 터진다.
"으흐흐흐흐흐흑......세상에...너무 멋진 아저씨네...어흑"
지아는 스스로 사내의 얼굴을 잡고는
키스를 연신 날려준다.
키스에 몰입하던 지아는 갑자기 사색이되고
"당신 누구야?"
"..........."
"혹시 오빠야? 난봉오빠?"
사내는 불을 켜고
일어나서 등을 돌린채로 바지를 입는다.
지아는 놀란듯 소름이 돗는 이 상황을 알아차리고
전날 술이 떡이된채로 전남편 난봉을 불렀고
그의 등에 엎혀서 이곳 오피스텔로 올라온 기억이 난다.
"오빠...근데 오빠 물건이 왜그래? 이리와봐"
"그게 중요한건가? 즐거웠음 된거지...나도 올만에 너랑 즐겨 좋았다"
"오빠!!!"
"전화 하지마...난 이정도로 했으니 맘에든다."
옷을 입고 오피스텔을 나서는 난봉
그 시간에 밖에서 대기하던 사내
난봉은 사내와 눈빛을 마주하며...
"이 시간에 왠일이신가? 푸훗..."
"그러닌 너는 여기서 뭐하는거야?"
"나? 나야 전처랑 좀 재미좀 봤지"
"이런 씨발..."
"얘가 당신 마누라야? 어이 김대형이...애가 누군데?"
".............끄응..."
"이 시간에 나돌아 다녀도 니 마누라는 뭐라 안하던?"
"이런 씨팔....."
"야...김대형...너 그 별볼일 없는 좆만 믿고 까불다간 다 잃는다"
"흐응.......개새끼..."
"간다...ㅎㅎㅎ"
복도를 나서며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박난봉
난봉의 엘리베이터의 문이 닫히는 순간
멀찌감치에서 들려오는 지아의 그릇깨지는 소리
난봉은 이렇게 전처 지아의 조개에 블랙탄의 주사를 놓고
지아는 달라진 남편 박난봉의 남근에 사로잡힌다.
.
.
.
토요일 아침
[박난봉의 아파트]
햇살에 눈을 뜬 박난봉
지난 밤 있었던 일들을 곱씹으며
서서히 김대형에 대해 조준경을 마추어간다.
전처 유지아는 난봉의 달라진 페니스를 잊지못하게되고
김대형과의 결별 수순을 밟고있다.
금요일 오후
난봉의 메세지음
띵 [난봉씨 바쁘세요?]
백미란의 뜻하지않은 메세지
언제나 말수가 적고 적극적이지 못한 백미란
그녀가 드디어 난봉을 스스로 찾기 시작했다.
자존심이 강하고 누구에게 먼저 자신의 마음을 열지 않은 미란
그녀도 [블랙탄]에는 결국 노예가 되고만다.
띵 [바빠도 미란씨가 찾으면 가야죠 ㅎㅎㅎ]
띵 [며칠째 소식이 없길래요...걱정이되었어요]
띵 [어디예요? 지금?]
띵 [집인데요...볼래요?]
띵 [미란씨 침대에서 하고싶다 ㅋ]
띵 [허걱...]
19:20
테라스 의자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보는 미란
미란은 두눈을 서서히 감고는 입을 벌려
작은 신음부터 내기 시작한다.
기다란 롱스커트에
옆선이 섹시하게 갈라진 틈으로
미란의 잘빠진 다리하나가 보이고
그 사이에 난봉의 머리가 미란의 조개를 물고는
현란한 혀로 살곰거리며 그녀를 절정에 오르게한다.
"흐억...난봉씨...어우...어우...미치겠어요...후억"
"쭈웁...쭈웁...쭈웁...좋아요?"
"흐억...네에...헉...어욱...거기...네네...어응"
미란의 조개에서는
이미 감당하기 어려울만큼의
애액이 분출되면서 경련하고만다.
난봉은 미란의 들어올려
미란과 미란의 남편만의 공간인
부부의 침실로 들어가 그녀를 침대에 눕힌다.
이미 온몸이 흐느적거리며 떠는 미란
난봉은 미란이 보는 앞에 서서 바지를 내리고
[블랙탄]을 들어올려 누운 미란의 입에 대어준다.
"해본적은 없지만...해볼께요...우우웁...우억!!"
검은대륙의 대물 페니스 블랙탄은
그렇게 미란의 입속으로 꽉 들어차며
작은 그녀의 혀놀림으로 더욱 더 발기된다.
그리고......
푸~~~~~~~~욱!!!
"흐억...어어어어어어욱...난봉씨...흐억...으억"
"너무 좁아...미란씨 조개 말이야...맛깔스러워"
"고마워요...으억...어욱...난봉씨...고마워요...어흑"
서서히 펌핑 속도를 높이는 블랙탄
미란의 다리는 이제 자연스럽게 난봉을 감싸고
두 팔은 벌려 난봉의 입속에 스스로 자신의 혀를 넣어준다.
"웁웁웁...우우우우웁...난...난..봉씨...으억..."
"너무 사랑스러워 당신 섹시하고...어욱...이맛이야..."
"부탁할게...어흑...있어요...억억억...억억억..."
"말해요...미란씨...어욱..."
"그이 올시간이 다 되었어요...어윽...헉헉헉..."
"알았어요...지금 하면되죠? 안에다 합니다..."
"네에...그러세요...어욱,,,어어어어어어어억!!!! 미쳐"
미란의 질속 깊은 옹달샘에
뜨거운 정액을 가득 넣어준 블랙탄
미란은 온몸으로 난봉을 쪼여오며
블랙탄의 마지막 빌기력까지도 물어 쪼인다.
그렇게 두 사람의 섹스는 끝을 맺고 난봉은 서둘러 옷을 입는다.
현관에서 구두를 신고
나가려는 박난봉은 미란의
다리를 매만저주며 그녀의 입속에 혀를 넣는다.
"우웁...난봉씨...우우우웁..."
"나도 부탁이있는데..."
"하세요...어흑..."
"오늘 남편 들어오면 꼭 섹스해요...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ㅎㅎㅎㅎㅎ 알았어요...얼릉가요..."
난봉은 현관문을 열고 떠나고
미란은 난봉과의 키스를 끝으로 문을 닫는다.
복도에서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 난봉
엘리베이터 문은 열리고 난봉은 지하층으로 내려간다
지하 1층 주차장 입구에서 난봉과 마주친 또 한사람
"억...아니 당신..."
"자주보네! ㅎㅎㅎ 여기가 집인가보지?
"네가 여길...어떻게..."
"왜 여기 집이 다 네꺼냐? ㅎㅎㅎ 미친놈"
난봉은 차로 돌아가고
사내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간다.
난봉은 그 놈이 타고 내린 엘리베이터를 부르고
다시 17층으로 올라가서 현관문에 귀를 대어본다
나즈막히 들리는 귀에 익은 목소리...
[헉헉헉...이사람이 오늘 왜 이래? 어욱...축축해]
[여보...억억억...너무 강해 당신...어어어억...]
[야 너 잘못 먹었냐? 어욱...씨발년이 졸라 섹을 떠네...]
[어흥...어흥...그냥 해주세요...억억억...헝헝헝]
[알았어...헉헉헉...근데 보지에 왠 물이 이리많아?]
[헉헉헉...흥...흥분되서요...헉헉헉...어욱...여보!!!]
돌아서서 엘리베이터를 다시 타는 난봉
그렇게 난봉은 자신으로부터 아내를 빼앗아간
김대형에 대한 사격을 시작한다.
결혼 16년차의 평화로운 주부 백미란은
김대형의 아내였던 것이다.
그렇게 김대형의 아내를 정조준하여
블랙탄의 노예로 만들어버린 박난봉은
이제 김대형의 머리에 정조준을 한다.
백미란에 남편과의 정사를 끝낼 무렵
난봉은 미란의 아파트 앞에서 대기하고
핸드폰을 들어 올려 문자를 보낸다
띵 [나올래요? 나 아직 안갔는데...]
잠시 후...
띵 [그이 운동갈 시간이예요 조금만 기다려줘요]
띵 [알았어요...나올때 지난번 원피스입고 나와줘요]
띵 [ㅎㅎㅎㅎㅎ 알았어요]
21:10
[미란의 아파트 옆 공원 공사중인 공터]
"억억억...어훅...미치겠어요...나 어떻게해"
"그럼 미치면되지...안그래요? 후훗"
미란의 작은 계곡 옹달샘엔
남편 김대형의 정액과 난봉의 정액이 뒤엉키고
또 다시 난봉의 펌핑이 시작되자 거품이 일기 시작한다.
현란하게 돌아가는 난봉의 작은 엉덩이는
미란을 최고의 절정으로 올려주고 미란은 괴성을 지른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욱.....난봉씨.....사랑해요..."
"정말이지? 나 정말 사랑하는거지?"
"그럼요...어어어어어윽....미쳐...어흑..."
차는 미친듯이 요동치고
결국 미란은 세번째 정액을 담아둔다.
그렇게 그들의 섹스는 마무리되고...
같은 시간
난봉으로터 걸려온 전화를 받고
아무 말도없이 거리에 서서 전화기만 붙들고
이글거리는 눈빛으로 눈물을 흘리는 김대형
김대형의 핸드폰에는 어느 두 남녀의
신음소리만 들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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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윽...난봉씨...너무 너무 사랑해요]
[사랑해 미란씨...너무 맛있어 당신 보지]
[고마워요...어허허허헉...어욱...으윽]
[다리좀 더 올려봐...내 페니스 깊게 넣게]
[네에...어욱...너무 커요...너무 커...억]
[그래서 싫어? ㅎㅎㅎㅎㅎ]
[아니요 자기 페니스 정말 커요...어욱...]
[당신 남편은? 그 사람도 크지않아?]
[난봉씨것에 비할순 없지요...어흑...억억]
[그래? 그럼 내 페니스가 더 좋은거지?]
[당연하죠...헉헉헉...어욱...세상에...헉]
[이제 다리벌리고... 싸달라고 애원해봐]
[어흥...난봉씨!!! 싸줘요...안에 싸줘요]
[자...간다...으으으으으윽!!!!!]
[허허허허허헉....사랑해요...허허허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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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에 서서 넋 나간 표정으로
전화기만 붙들고 온몸을 떠는 한 사내
그가 여지껏 지켜온 [가정]이라는 울타리가
송두리째 날아가버리는 그 시간을 느끼며
통한의 눈물을 흘리는 그 사내...
김대형!!!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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