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물 고봉식_시즌 2
(음란일기)
시놉시스
1973년 여름 어느 날
인천의 성냥공장 옆 한 작은 산부인과에세 아이가 태어난다.
3.9킬로그람의 우량아인 아이는 어른보다 큰 성기를 갖는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성기 역시 같은 비율로 성장하고 만다.
청년기서부터 [킹좆]으로 불리우던 이 아이...고봉식
16세때 떡볶이집 아줌마에게 총각성을 바친 뒤로는
여자들의 야한 발목만 보면 무조건 발기되는 남자 고봉식
길이 27센티 둘레 22센티의 거대 패니스를 휘둘르며
인근 주위의 여인들을 접수하는 요절복통의 섹스 정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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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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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식/73년생/38/179/72/봉봉분유신입
주선미/69년생/42/166/51/봉봉분유대리
민태호/66년생/45/172/71/봉봉분유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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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불장난)
2001년도 초겨울
오랜만에 한가로운 일요일
김칫거리와 밑반찬을 담은 도시락그릇은
봉식의 아파트 거실 식탁 위에 올려지고
멀찌감치 들리는 침실속 원형 침대에서는
봉식의 오랜 섹스파트너 주선미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억억억!!! 자기야!!! 너무 좋아!!! 사랑해!!! 정말 사랑해!!!"
주선미의 수려한 다리 위엔
검정 밴드 스타킹이 감겨 올려지고
검정 하이힐을 신은 주선미의 다리를 벌려주고
봉식의 허리는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듯 흔들리며
선미의 작은 보지를 격렬하게 펌핑한다.
"근데 자기...이래도 돼? 태아한테 영향없어?"
"어...적당한 섹스는 괜챦대요...억억억!!! 너무 커!! 후욱!!"
"큰 게 좋긴하지? 그치? 후후훗!!!"
"그럼...아무리 그래도 큰게 주는 자극이 좀... 허억!!"
제법 풍만하게 나온 아랫배
주선미는 임신 8개월 째의 예비 엄마
엎드린 채 기마 자세를 한 주선미를
뒤에서 대물로 찔러 넣어주는 봉식은
오늘도 하염없이 선미의 몸 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는다
17:10
화장대에 앉아 머리를 다시 메는 선미
속옥과 옷을 가지런히 정비하고
신었던 스타킹과 하이힐은 제자리에 놓는다.
"다음에 올 때까지 이렇게 있어야해요? 알죠? ㅎㅎㅎ"
"아니그럼 그걸 누구한테 신겨? ㅎㅎㅎ 누나도 참..."
선미는 봉식의 엉덩이를 만지며...
"다시 올때 까지 잘 보관하고있어요? ㅎㅎㅎ"
"어서 가...운전 조심해서 하고...왜 못나가는지 알지?"
"그럼...ㅎㅎㅎ 걱정마요...쪽!!"
깊숙한 키스를 나눈 두사람
선미는 현관문을 열고 나가고
엘리베이터에서 아랫배를 만지며 내려간다.
그렇게 선미와 봉식은 은밀한 관계를 9개월째 맺는다.
선미의 남편 민태호는 벌써부터 외도를 일삼으며
만삭에 가까워지는 아내를 나몰라라 한지 반년이다.
주선미는 이미 회사에 출산휴가를 얻은 상태이고
봉식은 홍보팀으로 발령을 받고 주선미의 뒤를 이어
대리로 승진하며 새로운 거래선을 발굴하는 일을 한다.
평일에 선미는 봉식의 뻘分昰?챙기며 사실상의
아내노릇을 하는 지 오래전부터이고 항상 봉식을
사실상의 남편처럼 여기고 산지 꽤 오래전부터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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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월 후
2002년도 초여름
봉봉분유는 [봉봉유업]으로 사세가 확장되고
월드컵의 열풍으로 온세상이 시끌벅적할 때이다.
[봉봉유업 홍보팀]역시 월드컵 붐을 타고
전 인력을 총 동원하면서 PPL광고에 박차를 가한다.
전날 밤 늦게까지 야간업무를 하던 홍보팀원들이 아침에 모인다.
09:20
유난히 또각거리는 하이힐 소리
긴머리에 약간 웨이브를 넣어준 헤어
하늘거리는 블라우스는 안쪽이 은근히 보인다.
흰색 재킷에 무릎 위 미니 스커트 정장을 입은 여인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인의 온몸에선 색정녀의 끼가 흐른다.
한눈에봐도 어느 남자던 이 여인을 범하고 싶어할 것이다.
"어머...대...대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러분 그간 고생이 많으셨죠?"
출산휴가를 끝낸 주선미 대리는
이날 원직 복직을 하고 출근한 주선미
더욱 더 색시해진 몸매가 화사하다.
출산 후 더욱 더 가늘어진 다리와 발목선
아직 모유 수유중 이라서 풍만한 젓가슴은
홍보팀 전원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홍보과장은 현재 해외사업팀으로 조기발령난 상태
따라서 후임 과장직에 현재 대리인 고봉식이
유력했으나 주선미의 복직으로 양측의 경쟁구도로 바뀐다.
"아니...어떻게 된거.....입니까?"
놀란 표정으로 묻는 고봉식...
"네에 조금 몸이 빨리 좋아져서요...고...대리님"
일순간에 흐르는 긴장스러운 분위기
출산 후 다소 냉소적으로 변한 두 사람
주선미는 고봉식과 남편 민태호에게
은근히 버림받은 느낌으로 우울증에 시달렸다.
주선미에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
한달 전
2002년 5월 중순
[여보세요]
"네 팀장님 주선미 입니다"
[오~~~ 주대리...아들 낳았다며? 축하해!!!]
"감사합니다 팀장님...저 이제 출근 해야죠"
[아 그럼...그래야지...근데...]
"근데라뇨?"
[어 홍보팀과장이 해외사업팀으로 전보 발령났어]
"아 잘되셨네요..."
[그런데 지금 고봉식 대리가 그 자리에 내정되었거든]
"아니 고대리가 일을 얼마나했다고 벌써 조기승진을 해요?"
[뭐 적임자가 없으니까 그렇지...에잇 주대리가 조금만...]
"아직 늦지 않았쟎아요...팀장님 저도 경쟁에 껴주세요!"
[이제와서??? 에잇 참...그게 저...]
그렇게 싸늘하게 전화를 끊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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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식
1966년생 179/80
홍보팀장으로
남편민태호와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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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뉘엇 뉘엇지고
주선미의 억울함과 초조함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커간다.
무언가 결심한듯 선미는 핸드폰을 만지며
더욱 더 적극적인 공세를 준비한다.
띵 [팀장님 오늘 잠깐 뵐 수 있을까요?]
띵 [왜요?]
띵 [그냥 이래 저래 맘이 심란하네요]
한 동안 답장이없던 핸드폰은 다시 울린다.
띵 [어디서 볼래요? 그럼 밥이나 먹지요]
남편 민태호와 입사동기인 유도식다운
면밀하면서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 표현이다.
주선미는 좀 더 적극적인 메세지를 보낸다.
띵 [그럼 연정에서 뵈요...7시요]
띵 [그래요...혼자 나가야하는거죠?]
띵 [오늘 미팅은 둘만의 미팅으로 했으면해요]
띵 [그럽시다 저도 공연한 오해사고 싶지 않네요]
띵 [네 ^^ 이따 뵈요]
급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온 주선미
출산 후 오히려 급격하게 몸에 살이 빠진 그녀
그동안 맘에 안들었던 허리 부위의 살도 쏙 빠진다.
아직 모유 수유중이라서 가슴은 더욱 더 품만해지고
붓기가 완전히 빠진 그녀의 온몸은 더욱 더 우윳빛이다.
침대에 오른쪽에 선미의 멋진 다리가 오른다.
가녀린 손으로 조근조근 말아 올린 살색스타킹이
선미의 발가락부터 시작하며 돌돌풀리며 올라간다.
예전같으면 허벅지에 살이 많아 밴드가 조금 아파왔겠지만
더욱 더 얇아진 선미의 허벅지엔 밴드도 적당히 조여준다.
옷장으로 다가선 선미는
문을 열고 잘 정돈 된 서랍에서
수많은 브레지어 중 유달리 강렬해보이는
바이올렛 컬러의 브레지어를 꺼내어 들고
등뒤로 손을 돌려 넣어 끈을 묶어낸다
같은 팬티를 입는 선미 팬티 앞부분은 고운 망사로 처리된다.
선미의 백보지에 가까운 계곡 입구에 털이 보인다.
검정원피스를 꺼내어 든 선미
한쪽 어께로만 무게를 지탱하고
나머지 한쪽 어께는 모두 패인 제법 야한 원피스
길이는 무릎까지 내려오지만 오른쪽 옆부분의 트임은
선미의 허벅지 중간 위치까지 모두 벌어지며 노출된다.
짙은 마스카라는 선미의 쌍꺼플에 그려지고
눈 주위엔 엷은 부라운 컬러의 쉐도우가 뭍혀진다.
그리고 와인빛깔의 고고한 립스틱은 도톰한 선미의
입술 위로 자연스럽게 그려지고 마지막으로 선미는
향수가 가슴선위와 다리사이에 뿌려진다.
그렇게 선미는 10cm 하이힐에 몸을 올리고
또각거리는 소리를 내며 지하 주차장으로 향하고
선미의 소나타는 오랜만에 박력있는 시동소리를 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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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급일식 [연정]
일본음악이 흐르는 식당을 들어서자
기모노를 입은 안내원이 선미를 맞이하고
유도식의 이름을 대자 식탁으로 꾸며진
아담하고 조용한 룸으로 안내한다.
문이 열리고...
드르르륵.......
미리와서 기다리고있던 유도식은
1년만에 보는 주선미를 보자 벌어진 입을
어찌할 바를 모르고 경직된 자세로 본다.
"팀장님 오랜만이네요...ㅎㅎㅎ"
"........주....주대리...오호~~~ "
"왜요? 제 얼굴에 뭐 뭍었어요? 호홋!!"
주선미의 온 몸을 훑어보던 유도식의 눈빛은
이미 동기 부인이자 부하직원 주선미가 아닌
그녀 빨리 안고싶은 색골넘치는 여인일 뿐이다.
누가 그러던가?
아무것도 모르는 스므살 영개 열명하고도 안바꾼다는
색맛을 진정으로 느낄줄 아는 기혼녀 1명의 씹맛!!!
20:50
인천의 바닷가 월미도 해안도로
간선도로와 30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에
적당 크기의 공터가 어둠에 싸여있고
은색 그랜저 한대가 창문을 조금 열고 세워진다.
조수석의 여인을 마주하고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남자
"아니 그래서...여지껏 태호가 사랑을 안해줬단 말이야? 응?"
"끄덕 끄덕 ㅎㅎㅎ"
술에 취한 두 사람
도식은 아예 대놓고 주선미의 머릿결을 만지며
은근슬쩍 툭툭 건들이며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주선미도 출산 후 처음으로 마신 술탓에
조금은 긴장도 풀렸지만 무언가 욕정의 온도가 느껴진다.
"근데말야...주대리...자긴 왜 이렇게 야해진거야? 응?"
도식의 왼손은 선미의 무릎위로 올라간다.
"야하긴요...애기 엄마인데 이제 끝났죠 뭐 ㅎㅎㅎ"
"에잇...무슨소리!!! 이 진한 감동의 몸매...너무 착하다 몸매가"
도식의 무릎위 손은 서서히
선미의 허벅지 안쪽으로 타고 들어간다.
선의 두 손은 도식의 손위에 포개어지고...
"그 대리라는 말 듣기 싫은데요 ㅎㅎㅎ..."
"그래? 후훗...그럼 바꾸면되는거 아닌가? 뭘로 바꿔줄까?"
도식의 손은 또 다시 허벅지 안쪽으로 진격한다.
"아잇...팀장님 취했나보다..."
"야 선미야...내가 너 처녀때 부터 좋아했던거 아니?"
"어흑...팀장님...그만...저 이럴려고 나온거 아니예요"
"알지...안다 임마...어흡!!!"
일순간에 무너진 두사람의 긴장
유도식은 선미의 허벅지 안쪽의 둔턱을 만지고
뜨거운 온도를 느낀 도식은 이미 선미의 계곡이
상당한 애액으로 젖어있음을 알아차리고는
한쪽이 열린 선미의 어께끈없는 원피스를 내리고
바이올렛 컬러의 브레지어를 내린다.
풍만하게 부풀어오른 선미의 젖가슴
한입에 넣기도 버거운 크기의 유두를 넣자
따스한 선미의 모유가 시냇물처럼 졸졸 흐른다.
"오웁...오웁...세상에 너무 맛잇어 선미야...오웁!!!"
미친듯이 선미의 왼쪽 가슴을 빨며
하염없이 흐르는 모유를 빨아 마시는 유도식
둘만의 진행은 이때부터 급속도로 진행되고
유도식은 더이상 참지 못한듯 선미의 조수석으로
단단한 근육질의 몸을 던지고 넘어간다.
쿵!!!
"팀장님,,,그만...왜 넘어오세요? 어머머... 어흑!!!"
말없이 도식은 선미의 팬티를 내리고
자신의 양복 바지를 풀러내는 벨트소리
그리고 빠르게 내려가는 지퍼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선미의 예측대로 도식은
자신의 패니스를 꺼내어 삽입을 기다리고
도식은 선의 도톰한 입술에 두툼한 혀를 넣는다.
"어흡...도식씨...어흡...우웁...우웁..."
"그렇게 이름 불러주니깐 너무 좋다 선미야...사랑해"
"어흐흐흡...저두요...우리 이럼안되는데..."
완전 발기된 도식의 페니스
온몸을 인테리어로 중무장한 도식의 페니스는
비록 조금 얇은 편이지만 기다란 길이에 멋진 귀두를 갖었다.
미친듯이 빨아댄 도식의 애무 덕분에
흥건해진 선미의 계곡 시냇물위로 귀두가 들어가고...
푸~~~~~~~~~~~~~~~~~~~욱!!!!!!!!!!!!!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윽!!!!!!!!! 도식씨!!!!!"
21:33
도식의 검은 페니스는 결국
입사동기의 아내이고 자신의 부하직원인
주선미 대리의 몸 속으로 꼿혀들어가고
뜨거운 선미의 몸속의 온도를 느끼며
도식의 페니스는 미친듯이 펌핑을 시작한다.
"억억억억억!!!!! 어흑!!! 미치겠어!!! 허억!! 허억!!"
출산 후
봉식과의 두어번의 섹스가 전부였던 선미
더구나 남편과는 전혀 관계가 없던 선미는
더욱 더 출산후 섹스에 굶주려있던 터라서
지근 유도식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가뭄에 내리는
장맛비의 맛처럼 미친듯이 즐거운 섹스일뿐이다.
도식의 차는
시간이 갈수록 미친듯이 흔들리고
첫 섹스이다보니 오래가지못하고 사정타임에 든 도식
"욱욱욱!!! 자기야!!! 일단 지근 쌀께...싸도돼지?"
"응...도식씨...어흑...어흑...너무 커진다...너무 커!!!"
"웅...이거 이제 자기꺼야...내가 자기만 줄꺼야...어흐흐흑"
"어흑...고마워요...어욱...도식씨..."
도식의 온 몸은 일순간 경직되고
뻣뻣하게 온몸이 일자로 세워진 도식은
깊숙하게 끝까지 닿아버린 페니스에서
용암처럼 뜨거운 하얀 정액이 터져나오고
주선미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입을 벌린 후 괴성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흑!!!!!! 사랑해!!!"
저도 모르게 [사랑]이란 단어가 나온 선미
도식의 귀두 끝의 사정타임엔 또 다른 색맛이
선미의 자궁입구의 은밀한 부분에 상당한 자극을 한다.
21:50
도식은 차 밖으로 나와서
옷을 차려입고 담배를 물어 피운다.
실내등을 켠 조수석에서는
선미가 브레지어를 챙기고 팬티를 입고
스타킹을 정돈하는 등 마무리를 한다.
쿵!!!
"선미야..."
"아무말 하지말아여...그냥 서로 즐긴거니깐..."
"그래도 그게...참..."
"이것좀 메어줄래요? 너무 강하게 해서 그런지 팔이...ㅎㅎㅎ"
선미는 등을 보이며
도식에게 브레지어 끈을 묶어줄것을 요구한다.
도식은 아름다운 선미의 자태를 또 다시 감상하며
보드라운 그녀의 등을 만지며 브레지어를 묶어준다.
도식의 손에서 나오는 작은 떨림이 느껴지는 선미
도식의 차는 또 다시 절정을 향해 흔들린다.
멋진 선미의 두 다리는 도식의 대쉬보드에 걸쳐지고
도식은 바지만 살짝 내린채로 선미위에 오른다.
"억억억억억!!! 도식씨!!! 어흑!!! 나 이러다...헉헉헉!!!"
"어흑...이를어째...나도 모르겠어...선미야 사랑해!!!"
"어흐흐흐흐흑!!!!!!! 도식씨!!!!!!!! 헉헉헉헉헉!!!!!"
그렇게 선미는 모든것을 바뀌어진
색정가다운 여인의 길로 들어선다.
도식은 그날 이후 선미의 추종자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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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2002년도 초여름
09:44
빈자리인 홍보과장 자리에 앉은 주선미
"아니...거긴 공석이긴하지만 팀장자리인데...요"
고봉식이 만류하는 투로 말을 건네자...
주선미는 슬쩍 웃음을 피우며 봉식에게
가증스럽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덧붙인다.
"이젠 더 이상 공석이 아닌데요 고봉식 대리!!!"
"네?"
"당신은 회사 나오면 퇴근시간만 기다리나?
회사 게시판 좀 보세요...게시판...눈은 왜 달고 다니는거야?"
얼굴이 붉그스레해진 고봉식
직원들과 함께 계단을 돌아
회사 현관입구에 붙은 공문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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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발령(사고)
홍보팀 주선미 대리
홍보팀 과장으로 보함.
홍보팀 고봉식 대리
물류팀 대리로 보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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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개를 떨군 고봉식
(속말)
"씨팔 어떻게 된거야? 어휴~~~ 미치겠네!!!"
그렇게 고봉식은 과장 경합에서도 밀리고
그나마 홍보팀을 떠나 다시 물류팀으로 배정받고
다시 1톤 탑차를 운전해야 할 운명에 처해진다.
불과 몇일 전까지 몸을 섞었던 주선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온 몸이 색정녀의 이미지로
그리고 야망에 대한 열정만 남은 여자로 바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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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주선미의 아파트 앞]
차에서 내리는 선미
여전히 멋진 각선미의 다리가 내려오고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입구에 도착하자...
"어머...놀랬쟎아!!!"
"어떻게 된거야?"
"뭐가?"
"나한테 한마디 말도없이 어떻게 그런 인사가 날수 있냐고?"
"내가 인사권자야?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당신 바보야?"
"뭐???"
"봉식이 너!!! 인사팀 조미애랑 그렇고 그런 사이인거..."
"아니 그게....."
"좋다고 그렇게 날 가지고 놀더니 고작 당신 그것밖에 않돼?"
"내가 언제 당신을 가지고 놀았다는거야?"
"됐구...난 이제 당신이랑 더 이상 연결되고 싶지않아..."
"선미야...선미씨...잠깐만..."
"이거 놓아!!!...왜 이래? 소리지를거야"
작은 몸싸움
선미는 자신의 팔을 잡으며
매달리는 고봉식의 처절한 몸부림에
적당한 희열을 느끼고 즐긴다.
봉식은 선미와의 관계를 돌려놓으려 애를 쓴다.
22:20
[경인고속도로 하행선 굴다리밑]
봉식의 검정 에셈5는
조용히 주차되었는가 싶었는데
작은 떨림음과 쿵하는 소리와함께 격렬히 흔들린다.
검정 스타킹의 수려한 다리가 오르고
여인의 하이힐 뒷굽은 차 앞유리를 친다.
엄청난 사이즈의 페니스는 여인의 고운 그곳을
한치의 오차도없이 정확한 피스토닝을 감행하고
여인은 참던 입술을 벌리고 괴성을 질러댄다.
"아흐흐흐흐흑!!!!! 어욱!!! 세상에!!! 헉헉헉!!!"
"그래도 대물이 최고지? 안그래? 자기야?"
"헉헉헉!!! 헉헉헉!!! 그래도 자긴 날 한번 배신했어...억!!!"
"선미야!!! 나 너 사랑해!!! 몰라? 오오욱!!! 쫄깃거려"
"그럼 왜 그랬어...날 찾지도 않고...어흐흐흑!!!"
"아이가 생겼쟎아...육아에 신경써야지...좀 그렇쟎아"
봉식의 말과 허리돌림에
선미의 아랫도리는 하염없이 무너지고
그동안 서운했던 감정은 한 방에 날아간다.
시간이 지나자 선미의 자궁은 평소보다도 더
넓게 봉식의 사정을 받기위해 벌어지고
봉식은 짧지만 깊고 강한 섹스로 사정을 감행한다.
찌지지지지지직!!! 직직!!! 찌지직!!!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엄마!!"
22:55
하얀 브레지어를 걸고 묶는 선미
출산후의 여자인데도 역시 그 화려한 몸매
그리고 백옥같은 보드라움 살결은 여전하다.
봉식은 선미의 등허리에 키스하며 조금씩
관계 개선의 의지를 불태운다.
"자기야!!!...음...나 또 배달가야해? 응? 다른여자랑?"
"어흐흐흑... 왜? 싫어? 자기 여자 좋아하쟎아?"
"아잉...그러지마...응?"
"그럼 내 밑에서 계속 일 할 수 있어?"
"알았어...그렇게 할께...어제 발령 철회해주라..."
"ㅎㅎㅎ 내가 무슨 인사권자라고...하여튼 노력해볼께"
"응...ㅎㅎㅎㅎㅎ 쌩유..."
팬티를 입는 선미의 손을 막은 봉식
선미의 젖은 계곡이 채 마르기도 전에
봉식의 대물은 또 다시 꼿혀 들어간다.
봉식의 차 앞유리는 다시 한번 뿌연 성애로
가득하게 채워지고 선미의 비명은 다시 터진다.
"어흐흐흐흑!!!!! 자기야!!! 사랑해!!! 헉헉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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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 9월
[제주도 힐사이드 리조트]
길게 걸린 현수막
<봉봉유업 2002년도 워크숍>
2002년 월드컵의 매출 신장에 성공한 봉봉유업
우수 사원 50명을 초청해 사실상 휴가를 즐기는 셈
매출신장 200% 달성이라는 경의로운 기록을 달성한
봉봉유업의 일등공신들만 모집하여 사은의 시간을 갖는다.
모두들 각자 1인 1실로 배정되고 배우자도 함께한다.
21:50
[720호]
주선미의 객실
"어흑!! 헉헉헉!!! 자기야!!! 조금만 더 해줘!!! 헉헉헉!!!"
"알았어 근데 자긴...어떻게 시간이 갈 수록 쫄깃해져?"
"헉헉헉!!! 그래서 좋다는거야 나쁘다는거야? 후훗!!! 허억!!"
"바부...ㅎㅎㅎ 너무 좋아 환상의 보지야!!!"
"어흐흐흐흥!!!!! 몰라!! 자기 사랑해!!!"
얇은 발목은 감싼 스트립샌들을 신은 선미
멋진 선미의 발목은 봉식의 손에 잡힌 채
봉식의 어께위로 올려지고 봉식의 킹좆은
선미의 애액이 흐르는 계곡 사이로 들어가서
한참을 펌핑하며 그녀의 괴성을 지르고있다.
"어욱!!! 점점 더 커져!!! 왜 이래!!! 나 미치겠어!!!"
"헉헉헉!!! 자기야!!! 어욱!! 자기 다리 너무 이뻐!!!"
그렇게 침대가 흔들리는 강한 섹스를 즐기는 그들
제주도 해안 바닷가가 보이는 이 멋진 방에서는
그렇게 남편없이 워크숍에 참석한 주선미와 봉식의
그림같은 섹스플레이가 시작되고 달빛은 점점 더
이들의 흥분도를 극적으로 높여준다.
바로 그 때
띵동~~~ 띵동~~~
"헉!!! 누구지?"
"아니 이 시간에 누구야?"
급하게 옷을 챙겨입는 선미
브레지어는 고사하고 팬티도 벗은채
하늘거리는 샤워가운을 입고 문으로 다가선다.
"누...누...누구세요?"
[어 주과장!!! 나야 유도식!!!]
"어머 잠깐만요..."
유도식 팀장이 왔다.
주선미가 혼자온걸 아는 유도식은
아내가 잠든 사이에 잠시 내려와 선미를 찾는다.
"자기야...유팀장님이아...어떻게하지?"
"이런 씨팔...어쩌지?"
"일단 여기 옷장으로 들어가있어 내가 알아서 보낼께..."
"그...그럴까?"
유도식이 기다리는 동안
고봉식은 침실이 보이는 옷장으로
자신이 벗어놓은 옷가지와 신발을 가지고 들어간다.
잠시 후.....
? 띠리리리리리릭!!!!!
호텔문을 열리고
급하게 들어오는 유도식은
맨발에 슬리퍼를 신은채로 반자지를 벗는다.
"어머 팀장님...왜 이렇세요?"
"팀장은 무슨...평소처럼 불러...선미야..."
눈이 동그랗게 떠지는 봉식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이란 말인가?
유도식팀장은 선미를 침대위에 눕히고는...
"어라? 자기 나 기다렸구나? 속옷을 아예 안입었네?"
"오빠!!! 잠깐만...여길 오면 어떻게해? 누가 보면 어쩔려구?"
"마누라 이제 잠들었어...걱정마!!! ㅎㅎㅎ
오호라 하이힐 이쁜데...이렇게 신으니깐 진짜 색시하다 너"
"오빠 잠깐만...오늘은 안돼..."
"안되긴...씨발...이리와!!!"
유도식의 반바지는 삽시간에
팬티와 함께 벗기어지고 제법 대물인
도식의 기다란 인테리어 페니스는 누운채로
일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선미의 다리 사이에 그대로 꼿힌다.
선미는 차마 봉식 앞에서 보여주고 싶지않은 상황에 빠진다.
"어흐흐흐흑!!!!! 오빠!!...헉헉헉!!! 이러지마!!! 오빠!!!"
"머야? 오늘은 강간버젼이야? 더욱 더 확 올라가는데?"
도식의 엉덩이는 미친듯이 흔들리고
아래에 깔린 선미는 옷장쪽을 바라다보며
흐느껴 우는듯한 표정으로 결국 다리를 벌린다.
기왕 이렇게된것 섹스카임이라도 짧게 줄여보자는 의도다.
미친듯이 펌핑을 하는 도식은 짧은 순간이지만
파워풀한 펌핑으로 선미의 아랫도리를 장악한다.
"후후후후후욱!!! 어흑!!! 오빠!!! 헉헉헉!!! 이제 싸!!!"
"알았어...오늘 진짜 빨리 올라간다!!! 어어어억!!!"
도식의 엉덩이는 삽시간에 오그라들고
그렇게 벌어진 선미의 두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는
그 사이에서 찢어낼듯한 기세로 밀어부친채 사정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 오~~~~빠!!!!!"
도식은 사정 후에도 페니스를 넣은채로
선미의 온 몸을 어루만지며 키스를 한다.
도식은 진정으로 선미를 사랑하는것 같다.
바로 이때...
띠~~~~~~~~~잉! 도도도도도도도옹!!!!!
"헉!!!!! 뭐야?"
"누구지?"
"당신 나말고 또 사귀는 남자 있어?"
"무슨 소리예요?"
문밖에서 나는 소리...
"이 사람이 벌써 자나? 선미야? 자냐?"
무앞에 서있는 사람은
주선미의 남편인 민태호과장
안온다던 민과장이 왠일로 왔다.
"어떻게해!!! ㅠㅠ"
"아이구 이런 씨팔..."
"오빠 나 이제 어떻게해요? ㅠㅠ"
"잠만...일단 침착하구... 이렇게하자
내가 옷장안에 들어가 있을테니 넌 태호를 꼬셔서
라운지 바에서 한잔 하자구 꼬셔서 나가라..."
"웅...알았어 오빠..."
그리고 난 후.....
그녀의 옷장엔
유도식 팀장과
고봉식 대리가
나란히 팬티만 입은채로 앉아서
서로의 얼굴만 물끄러미 보며 침실안을 본다.
"잤구나 울 마누라..."
"여기까지 왠일이예요?"
"급한일 끝내고...당신 보려구 왔지...
그래도 회사에서 보내는 휴간데...왜 못마땅해?"
"아니...ㅎㅎㅎ 그럼...여보...우리 나가서 한잔해요"
"한 잔? 당신 술 늘었나봐?"
"어? 느...늘긴...그냥 기분한번 내고싶어서..."
"그래? ㅎㅎㅎ 그럼 좀 야한걸로 입어봐!!!"
"알았어요...잠시만요..."
옷장을 슬며시 연 선미
검정 하얀 원피스를 꺼내고
트렁크에서 속옷하고 브레지어를 새로 꺼내 입는다
침대에 앉아 티비를 보던 남편 민태호는
자신의 아내의 뒷태를 보더니 이내 끌어안고...
"어멋...여보!!! 왜 이래요? 어흑!!! "
"아니 남편이 마누라 안는데 왜라니? 너 미쳤어?"
"아니...그게 아니라...어흐흐흑!!!!"
태호의 손가락은 이미
선미의 계곡 속으로 파고들어가서
흔들리며 선미의 두 눈을 감게 만든다.
23:10
"어흑...여보!!! 헉헉헉헉헉!!!!! 여보!!!!! 어욱!!"
전라의 선미를 올라탄 민태호는
짧지만 제법 굵은 페니스로 아내 선미의
괴성을 자아내게하고 이 장면을 옷장안에서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유도식과 고봉식은
아랫도리를 움켜쥐며 바라다 볼 뿐이다.
상당히 강한 테크닉으로
아내를 천국까지 단숨에 올려놓는 남편 태호
역시 배우자의 정점은 배우자가 잘 아는 법.
제 아무리 대물페니스를 갖은 고봉식도
멋진 테크닉을 자랑하는 유도식도
제 서방 민태호보다는 아내 선미에 대해 몰랐다.
테호는 몸을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여
다리를 저는 듯한 제스춰로 성기를 삽입하자
어떤 특정부위를 자극한듯 선미는 자지러지는 소리를 낸다.
"어흐흐흐흐흑!!!!! 자기야!!! 어 거기 맞어요!!!"
"이런 씨발년...그럼 그렇지...어때 이게 정말 맛있지?"
"네에...어흐흐흐흑!!!!! 미칠것 같아요!!! 여보!!"
"오냐!! 이 오라비가 언제든지 주마!!! ㅎㅎㅎ"
잠시 후
펑펑펑!!!!! 푸쉬시시식!!!!!
선미의 다리는
민태호의 어께위로 올려지고
강한 펌핑을 감행하자 계곡에서는
연신 흥분 최고조를 뜻하는 펌핑개스가 터진다.
그리고 두 팔은 머리위로 올리며 두눈을 감고 신음하는 선미
선미의 젖가슴
그녀의 봉곳한 가슴 유두에서는
하얀 유우가 흘러 그녀의 가슴옆으로 흘러 떨구어진다.
이 우유를 펌핑중에도 핥아 마시는 남편 민태호
선미는 남편의 이런 동작 하나에도 흥분한다
"여보!!!!! 어흐흐흐흑!!! 고마워요!!!"
"고맙긴...당신 요즘 제법 야해졌어...바람난거야?"
"바람은 당신도 참...키스해줘요!!!"
"이런 요망한년!!! ㅎㅎㅎㅎㅎ 귀여워!!! 으이X!!!"
"허허허허허허허허헉!!!!!! 여보!!!!!!!!!!"
사정이 끝나자
한 동안 둘은 꼭 끌어안고는
서로의 육체를 애무하고 핥아준다.
마치 아기 강아지를 핥아주는 어미개처럼...
그렇게 다시 옷을 입은 부부는 문을 열고 나간다.
옷장에서 더위와 사투를 벌이다
탈출 해 나온 유도식과 고봉식은
스카이 라운지 바에 들려 술을 기울인다.
00:30
"그랬구먼...ㅎㅎㅎ 이거 참...서로 몹쓸일을 봤네그려"
"아닙니다 팀장님!!! ㅎㅎㅎ 저도 송구하죠 ^^ "
바로 그때에
바 입구에서 들어오는 두 남녀
민태호와 주선미 부부가 들어온다.
"어 태호야 여기있었구나? 전화해도 안받더니..."
"어 그래...미안 잠이 안와서 여기 고대리 좀 꼬셔냈지 ^^"
"하하하 그랬구만...자 합석하지..."
02:15
진탕 마셔대는 세남자
선미는 불편한듯 자리를 일어나려하지만
남편 태호는 테이블 중 꽃이라며 아내를 곁에 두려한다.
주선미의 앞에 앉은 세남자
결국 이 세남자는 이유야 어찌됐건 모두
주선미를 정복한 남자들이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론
주선미의 재물로 사용되었던 TOOL 일뿐
주선미에게 모두 정복당한 남근들 뿐이다.
"여보...머리가 많이 아파오네요..."
"그래? 그럼 않되지 하하하...먼저 들어가요"
"네에..."
"아니 이렇게 야하게 입고 혼자 호텔을 활보할려고?"
"이이도 참...그럼 즐겁게 드세요..."
"저기 고대리라고 했지? 집사람 좀 방까지 바래다줄래요?"
"앗...저요? 네에 알겠습니다.....그럼..."
머쓱한 표정으로 일어나는 주선미
알수없이 얼굴이 붉어진 고봉식
둘을 바라다보며 웃음짓는 유도식
술 잔만 들어마시는 남편 민태호
그렇게 술판은 정리가 된다.
02:33
[주선미의 룸]
작은 사내의 아담한 엉덩이
화장대에 두 팔을 기댄 여인 주선미
그런 선미의 엎드린 엉덩이에 대물 킹좆을 꼿은 봉식은
서서히 그러면서 빠르게...두가지 속도와 파워풀한 펌핑을
선미의 뒷 계곡에 꼿으며 그녀의 가슴을 뒤어짠다.
"어흑!!! 자기야!!! 미안해!!! 헉헉헉!!! 자기야!!! "
"그 입...다물어줘...씨발...욱욱욱!!! 좆같은 세상!!!"
선미의 유두에서 흘러나오는 하얀 우유
고봉식의 손등을 타고 넘어 바닦으로 떨어진다.
극도로 흥분한 두 사람은 여지없이 펌핑을 즐기고
사정타임에 임박한 봉식은 선미를 무릎 꿇히고
그녀의 입에 하얗고 끈적이는 정액을 쏟아낸다.
"우웁...우웁...자기야!!! 우웁!!! 허업!!!"
아무말 없이 바지를 올려입고
비퍼를 올린 고봉식은 등을 돌리고
호텔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04:10
술에 떡이된 민태호는
먼저 잠든 아내 주선미를 보고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는다.
그때 태호의 손목시계가 바닦으로 떨어지고
태호는 무릎을 꿇고 시계를 주워담는데...
"어라 이게 뭐지?"
태호는 아내의 화장대 옆 구석에
손을 넣어서 무언가 번쩍이는 불빛의
그 물건을 들어올려 살펴본다,
"이거...이...어디서 많이본 핸드폰인데..."
태호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도식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이윽고 울리는 정체불명의 핸드폰소리
(네게도 사랑이...사랑이 있었다면...~~~~~)
그리고 잠이든 아내를 보고는
아내의 핸드백에서 핸드폰을 꺼내어
도식의 핸드폰 번호를 누르자...
들고있는 도식의 핸드폰에
새겨지는 아내 주선미의
저장 이름이 화면에 뜬다.
[우리 자기]
<계속>
(음란일기)
시놉시스
1973년 여름 어느 날
인천의 성냥공장 옆 한 작은 산부인과에세 아이가 태어난다.
3.9킬로그람의 우량아인 아이는 어른보다 큰 성기를 갖는다.
아이가 성장하면서 성기 역시 같은 비율로 성장하고 만다.
청년기서부터 [킹좆]으로 불리우던 이 아이...고봉식
16세때 떡볶이집 아줌마에게 총각성을 바친 뒤로는
여자들의 야한 발목만 보면 무조건 발기되는 남자 고봉식
길이 27센티 둘레 22센티의 거대 패니스를 휘둘르며
인근 주위의 여인들을 접수하는 요절복통의 섹스 정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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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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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식/73년생/38/179/72/봉봉분유신입
주선미/69년생/42/166/51/봉봉분유대리
민태호/66년생/45/172/71/봉봉분유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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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 부
(불장난)
2001년도 초겨울
오랜만에 한가로운 일요일
김칫거리와 밑반찬을 담은 도시락그릇은
봉식의 아파트 거실 식탁 위에 올려지고
멀찌감치 들리는 침실속 원형 침대에서는
봉식의 오랜 섹스파트너 주선미의 신음소리가 들린다.
"억억억!!! 자기야!!! 너무 좋아!!! 사랑해!!! 정말 사랑해!!!"
주선미의 수려한 다리 위엔
검정 밴드 스타킹이 감겨 올려지고
검정 하이힐을 신은 주선미의 다리를 벌려주고
봉식의 허리는 예술의 극치를 보여주듯 흔들리며
선미의 작은 보지를 격렬하게 펌핑한다.
"근데 자기...이래도 돼? 태아한테 영향없어?"
"어...적당한 섹스는 괜챦대요...억억억!!! 너무 커!! 후욱!!"
"큰 게 좋긴하지? 그치? 후후훗!!!"
"그럼...아무리 그래도 큰게 주는 자극이 좀... 허억!!"
제법 풍만하게 나온 아랫배
주선미는 임신 8개월 째의 예비 엄마
엎드린 채 기마 자세를 한 주선미를
뒤에서 대물로 찔러 넣어주는 봉식은
오늘도 하염없이 선미의 몸 속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는다
17:10
화장대에 앉아 머리를 다시 메는 선미
속옥과 옷을 가지런히 정비하고
신었던 스타킹과 하이힐은 제자리에 놓는다.
"다음에 올 때까지 이렇게 있어야해요? 알죠? ㅎㅎㅎ"
"아니그럼 그걸 누구한테 신겨? ㅎㅎㅎ 누나도 참..."
선미는 봉식의 엉덩이를 만지며...
"다시 올때 까지 잘 보관하고있어요? ㅎㅎㅎ"
"어서 가...운전 조심해서 하고...왜 못나가는지 알지?"
"그럼...ㅎㅎㅎ 걱정마요...쪽!!"
깊숙한 키스를 나눈 두사람
선미는 현관문을 열고 나가고
엘리베이터에서 아랫배를 만지며 내려간다.
그렇게 선미와 봉식은 은밀한 관계를 9개월째 맺는다.
선미의 남편 민태호는 벌써부터 외도를 일삼으며
만삭에 가까워지는 아내를 나몰라라 한지 반년이다.
주선미는 이미 회사에 출산휴가를 얻은 상태이고
봉식은 홍보팀으로 발령을 받고 주선미의 뒤를 이어
대리로 승진하며 새로운 거래선을 발굴하는 일을 한다.
평일에 선미는 봉식의 뻘分昰?챙기며 사실상의
아내노릇을 하는 지 오래전부터이고 항상 봉식을
사실상의 남편처럼 여기고 산지 꽤 오래전부터이다.
.
.
.
6개월 후
2002년도 초여름
봉봉분유는 [봉봉유업]으로 사세가 확장되고
월드컵의 열풍으로 온세상이 시끌벅적할 때이다.
[봉봉유업 홍보팀]역시 월드컵 붐을 타고
전 인력을 총 동원하면서 PPL광고에 박차를 가한다.
전날 밤 늦게까지 야간업무를 하던 홍보팀원들이 아침에 모인다.
09:20
유난히 또각거리는 하이힐 소리
긴머리에 약간 웨이브를 넣어준 헤어
하늘거리는 블라우스는 안쪽이 은근히 보인다.
흰색 재킷에 무릎 위 미니 스커트 정장을 입은 여인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여인의 온몸에선 색정녀의 끼가 흐른다.
한눈에봐도 어느 남자던 이 여인을 범하고 싶어할 것이다.
"어머...대...대리님!!!"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여러분 그간 고생이 많으셨죠?"
출산휴가를 끝낸 주선미 대리는
이날 원직 복직을 하고 출근한 주선미
더욱 더 색시해진 몸매가 화사하다.
출산 후 더욱 더 가늘어진 다리와 발목선
아직 모유 수유중 이라서 풍만한 젓가슴은
홍보팀 전원의 시선을 한 눈에 사로잡는다.
홍보과장은 현재 해외사업팀으로 조기발령난 상태
따라서 후임 과장직에 현재 대리인 고봉식이
유력했으나 주선미의 복직으로 양측의 경쟁구도로 바뀐다.
"아니...어떻게 된거.....입니까?"
놀란 표정으로 묻는 고봉식...
"네에 조금 몸이 빨리 좋아져서요...고...대리님"
일순간에 흐르는 긴장스러운 분위기
출산 후 다소 냉소적으로 변한 두 사람
주선미는 고봉식과 남편 민태호에게
은근히 버림받은 느낌으로 우울증에 시달렸다.
주선미에 과연 무슨일이 있었을까?
한달 전
2002년 5월 중순
[여보세요]
"네 팀장님 주선미 입니다"
[오~~~ 주대리...아들 낳았다며? 축하해!!!]
"감사합니다 팀장님...저 이제 출근 해야죠"
[아 그럼...그래야지...근데...]
"근데라뇨?"
[어 홍보팀과장이 해외사업팀으로 전보 발령났어]
"아 잘되셨네요..."
[그런데 지금 고봉식 대리가 그 자리에 내정되었거든]
"아니 고대리가 일을 얼마나했다고 벌써 조기승진을 해요?"
[뭐 적임자가 없으니까 그렇지...에잇 주대리가 조금만...]
"아직 늦지 않았쟎아요...팀장님 저도 경쟁에 껴주세요!"
[이제와서??? 에잇 참...그게 저...]
그렇게 싸늘하게 전화를 끊은 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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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도식
1966년생 179/80
홍보팀장으로
남편민태호와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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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는 뉘엇 뉘엇지고
주선미의 억울함과 초조함은
시간이 갈수록 더욱 더 커간다.
무언가 결심한듯 선미는 핸드폰을 만지며
더욱 더 적극적인 공세를 준비한다.
띵 [팀장님 오늘 잠깐 뵐 수 있을까요?]
띵 [왜요?]
띵 [그냥 이래 저래 맘이 심란하네요]
한 동안 답장이없던 핸드폰은 다시 울린다.
띵 [어디서 볼래요? 그럼 밥이나 먹지요]
남편 민태호와 입사동기인 유도식다운
면밀하면서도 적당한 거리를 두는 표현이다.
주선미는 좀 더 적극적인 메세지를 보낸다.
띵 [그럼 연정에서 뵈요...7시요]
띵 [그래요...혼자 나가야하는거죠?]
띵 [오늘 미팅은 둘만의 미팅으로 했으면해요]
띵 [그럽시다 저도 공연한 오해사고 싶지 않네요]
띵 [네 ^^ 이따 뵈요]
급하게 샤워를 마치고 나온 주선미
출산 후 오히려 급격하게 몸에 살이 빠진 그녀
그동안 맘에 안들었던 허리 부위의 살도 쏙 빠진다.
아직 모유 수유중이라서 가슴은 더욱 더 품만해지고
붓기가 완전히 빠진 그녀의 온몸은 더욱 더 우윳빛이다.
침대에 오른쪽에 선미의 멋진 다리가 오른다.
가녀린 손으로 조근조근 말아 올린 살색스타킹이
선미의 발가락부터 시작하며 돌돌풀리며 올라간다.
예전같으면 허벅지에 살이 많아 밴드가 조금 아파왔겠지만
더욱 더 얇아진 선미의 허벅지엔 밴드도 적당히 조여준다.
옷장으로 다가선 선미는
문을 열고 잘 정돈 된 서랍에서
수많은 브레지어 중 유달리 강렬해보이는
바이올렛 컬러의 브레지어를 꺼내어 들고
등뒤로 손을 돌려 넣어 끈을 묶어낸다
같은 팬티를 입는 선미 팬티 앞부분은 고운 망사로 처리된다.
선미의 백보지에 가까운 계곡 입구에 털이 보인다.
검정원피스를 꺼내어 든 선미
한쪽 어께로만 무게를 지탱하고
나머지 한쪽 어께는 모두 패인 제법 야한 원피스
길이는 무릎까지 내려오지만 오른쪽 옆부분의 트임은
선미의 허벅지 중간 위치까지 모두 벌어지며 노출된다.
짙은 마스카라는 선미의 쌍꺼플에 그려지고
눈 주위엔 엷은 부라운 컬러의 쉐도우가 뭍혀진다.
그리고 와인빛깔의 고고한 립스틱은 도톰한 선미의
입술 위로 자연스럽게 그려지고 마지막으로 선미는
향수가 가슴선위와 다리사이에 뿌려진다.
그렇게 선미는 10cm 하이힐에 몸을 올리고
또각거리는 소리를 내며 지하 주차장으로 향하고
선미의 소나타는 오랜만에 박력있는 시동소리를 낸다.
.
.
.
고급일식 [연정]
일본음악이 흐르는 식당을 들어서자
기모노를 입은 안내원이 선미를 맞이하고
유도식의 이름을 대자 식탁으로 꾸며진
아담하고 조용한 룸으로 안내한다.
문이 열리고...
드르르륵.......
미리와서 기다리고있던 유도식은
1년만에 보는 주선미를 보자 벌어진 입을
어찌할 바를 모르고 경직된 자세로 본다.
"팀장님 오랜만이네요...ㅎㅎㅎ"
"........주....주대리...오호~~~ "
"왜요? 제 얼굴에 뭐 뭍었어요? 호홋!!"
주선미의 온 몸을 훑어보던 유도식의 눈빛은
이미 동기 부인이자 부하직원 주선미가 아닌
그녀 빨리 안고싶은 색골넘치는 여인일 뿐이다.
누가 그러던가?
아무것도 모르는 스므살 영개 열명하고도 안바꾼다는
색맛을 진정으로 느낄줄 아는 기혼녀 1명의 씹맛!!!
20:50
인천의 바닷가 월미도 해안도로
간선도로와 30미터 정도 떨어진 위치에
적당 크기의 공터가 어둠에 싸여있고
은색 그랜저 한대가 창문을 조금 열고 세워진다.
조수석의 여인을 마주하고 무언가 이야기를 하는 남자
"아니 그래서...여지껏 태호가 사랑을 안해줬단 말이야? 응?"
"끄덕 끄덕 ㅎㅎㅎ"
술에 취한 두 사람
도식은 아예 대놓고 주선미의 머릿결을 만지며
은근슬쩍 툭툭 건들이며 이야기를 주고 받는다.
주선미도 출산 후 처음으로 마신 술탓에
조금은 긴장도 풀렸지만 무언가 욕정의 온도가 느껴진다.
"근데말야...주대리...자긴 왜 이렇게 야해진거야? 응?"
도식의 왼손은 선미의 무릎위로 올라간다.
"야하긴요...애기 엄마인데 이제 끝났죠 뭐 ㅎㅎㅎ"
"에잇...무슨소리!!! 이 진한 감동의 몸매...너무 착하다 몸매가"
도식의 무릎위 손은 서서히
선미의 허벅지 안쪽으로 타고 들어간다.
선의 두 손은 도식의 손위에 포개어지고...
"그 대리라는 말 듣기 싫은데요 ㅎㅎㅎ..."
"그래? 후훗...그럼 바꾸면되는거 아닌가? 뭘로 바꿔줄까?"
도식의 손은 또 다시 허벅지 안쪽으로 진격한다.
"아잇...팀장님 취했나보다..."
"야 선미야...내가 너 처녀때 부터 좋아했던거 아니?"
"어흑...팀장님...그만...저 이럴려고 나온거 아니예요"
"알지...안다 임마...어흡!!!"
일순간에 무너진 두사람의 긴장
유도식은 선미의 허벅지 안쪽의 둔턱을 만지고
뜨거운 온도를 느낀 도식은 이미 선미의 계곡이
상당한 애액으로 젖어있음을 알아차리고는
한쪽이 열린 선미의 어께끈없는 원피스를 내리고
바이올렛 컬러의 브레지어를 내린다.
풍만하게 부풀어오른 선미의 젖가슴
한입에 넣기도 버거운 크기의 유두를 넣자
따스한 선미의 모유가 시냇물처럼 졸졸 흐른다.
"오웁...오웁...세상에 너무 맛잇어 선미야...오웁!!!"
미친듯이 선미의 왼쪽 가슴을 빨며
하염없이 흐르는 모유를 빨아 마시는 유도식
둘만의 진행은 이때부터 급속도로 진행되고
유도식은 더이상 참지 못한듯 선미의 조수석으로
단단한 근육질의 몸을 던지고 넘어간다.
쿵!!!
"팀장님,,,그만...왜 넘어오세요? 어머머... 어흑!!!"
말없이 도식은 선미의 팬티를 내리고
자신의 양복 바지를 풀러내는 벨트소리
그리고 빠르게 내려가는 지퍼소리가 들린다.
그리고...
선미의 예측대로 도식은
자신의 패니스를 꺼내어 삽입을 기다리고
도식은 선의 도톰한 입술에 두툼한 혀를 넣는다.
"어흡...도식씨...어흡...우웁...우웁..."
"그렇게 이름 불러주니깐 너무 좋다 선미야...사랑해"
"어흐흐흡...저두요...우리 이럼안되는데..."
완전 발기된 도식의 페니스
온몸을 인테리어로 중무장한 도식의 페니스는
비록 조금 얇은 편이지만 기다란 길이에 멋진 귀두를 갖었다.
미친듯이 빨아댄 도식의 애무 덕분에
흥건해진 선미의 계곡 시냇물위로 귀두가 들어가고...
푸~~~~~~~~~~~~~~~~~~~욱!!!!!!!!!!!!!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윽!!!!!!!!! 도식씨!!!!!"
21:33
도식의 검은 페니스는 결국
입사동기의 아내이고 자신의 부하직원인
주선미 대리의 몸 속으로 꼿혀들어가고
뜨거운 선미의 몸속의 온도를 느끼며
도식의 페니스는 미친듯이 펌핑을 시작한다.
"억억억억억!!!!! 어흑!!! 미치겠어!!! 허억!! 허억!!"
출산 후
봉식과의 두어번의 섹스가 전부였던 선미
더구나 남편과는 전혀 관계가 없던 선미는
더욱 더 출산후 섹스에 굶주려있던 터라서
지근 유도식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가뭄에 내리는
장맛비의 맛처럼 미친듯이 즐거운 섹스일뿐이다.
도식의 차는
시간이 갈수록 미친듯이 흔들리고
첫 섹스이다보니 오래가지못하고 사정타임에 든 도식
"욱욱욱!!! 자기야!!! 일단 지근 쌀께...싸도돼지?"
"응...도식씨...어흑...어흑...너무 커진다...너무 커!!!"
"웅...이거 이제 자기꺼야...내가 자기만 줄꺼야...어흐흐흑"
"어흑...고마워요...어욱...도식씨..."
도식의 온 몸은 일순간 경직되고
뻣뻣하게 온몸이 일자로 세워진 도식은
깊숙하게 끝까지 닿아버린 페니스에서
용암처럼 뜨거운 하얀 정액이 터져나오고
주선미는 두 눈을 질끈 감고 입을 벌린 후 괴성을 지른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흑!!!!!! 사랑해!!!"
저도 모르게 [사랑]이란 단어가 나온 선미
도식의 귀두 끝의 사정타임엔 또 다른 색맛이
선미의 자궁입구의 은밀한 부분에 상당한 자극을 한다.
21:50
도식은 차 밖으로 나와서
옷을 차려입고 담배를 물어 피운다.
실내등을 켠 조수석에서는
선미가 브레지어를 챙기고 팬티를 입고
스타킹을 정돈하는 등 마무리를 한다.
쿵!!!
"선미야..."
"아무말 하지말아여...그냥 서로 즐긴거니깐..."
"그래도 그게...참..."
"이것좀 메어줄래요? 너무 강하게 해서 그런지 팔이...ㅎㅎㅎ"
선미는 등을 보이며
도식에게 브레지어 끈을 묶어줄것을 요구한다.
도식은 아름다운 선미의 자태를 또 다시 감상하며
보드라운 그녀의 등을 만지며 브레지어를 묶어준다.
도식의 손에서 나오는 작은 떨림이 느껴지는 선미
도식의 차는 또 다시 절정을 향해 흔들린다.
멋진 선미의 두 다리는 도식의 대쉬보드에 걸쳐지고
도식은 바지만 살짝 내린채로 선미위에 오른다.
"억억억억억!!! 도식씨!!! 어흑!!! 나 이러다...헉헉헉!!!"
"어흑...이를어째...나도 모르겠어...선미야 사랑해!!!"
"어흐흐흐흐흑!!!!!!! 도식씨!!!!!!!! 헉헉헉헉헉!!!!!"
그렇게 선미는 모든것을 바뀌어진
색정가다운 여인의 길로 들어선다.
도식은 그날 이후 선미의 추종자가된다.
.
.
.
다시 2002년도 초여름
09:44
빈자리인 홍보과장 자리에 앉은 주선미
"아니...거긴 공석이긴하지만 팀장자리인데...요"
고봉식이 만류하는 투로 말을 건네자...
주선미는 슬쩍 웃음을 피우며 봉식에게
가증스럽다는 표정으로 한마디 덧붙인다.
"이젠 더 이상 공석이 아닌데요 고봉식 대리!!!"
"네?"
"당신은 회사 나오면 퇴근시간만 기다리나?
회사 게시판 좀 보세요...게시판...눈은 왜 달고 다니는거야?"
얼굴이 붉그스레해진 고봉식
직원들과 함께 계단을 돌아
회사 현관입구에 붙은 공문을 본다.
--------------------
인사발령(사고)
홍보팀 주선미 대리
홍보팀 과장으로 보함.
홍보팀 고봉식 대리
물류팀 대리로 보함.
---------------------
고개를 떨군 고봉식
(속말)
"씨팔 어떻게 된거야? 어휴~~~ 미치겠네!!!"
그렇게 고봉식은 과장 경합에서도 밀리고
그나마 홍보팀을 떠나 다시 물류팀으로 배정받고
다시 1톤 탑차를 운전해야 할 운명에 처해진다.
불과 몇일 전까지 몸을 섞었던 주선미의 모습은
온데간데 없어지고 온 몸이 색정녀의 이미지로
그리고 야망에 대한 열정만 남은 여자로 바뀐다.
.
.
.
그날 저녁
[주선미의 아파트 앞]
차에서 내리는 선미
여전히 멋진 각선미의 다리가 내려오고
지하 주차장 엘리베이터 입구에 도착하자...
"어머...놀랬쟎아!!!"
"어떻게 된거야?"
"뭐가?"
"나한테 한마디 말도없이 어떻게 그런 인사가 날수 있냐고?"
"내가 인사권자야? 그걸 왜 나한테 물어? 당신 바보야?"
"뭐???"
"봉식이 너!!! 인사팀 조미애랑 그렇고 그런 사이인거..."
"아니 그게....."
"좋다고 그렇게 날 가지고 놀더니 고작 당신 그것밖에 않돼?"
"내가 언제 당신을 가지고 놀았다는거야?"
"됐구...난 이제 당신이랑 더 이상 연결되고 싶지않아..."
"선미야...선미씨...잠깐만..."
"이거 놓아!!!...왜 이래? 소리지를거야"
작은 몸싸움
선미는 자신의 팔을 잡으며
매달리는 고봉식의 처절한 몸부림에
적당한 희열을 느끼고 즐긴다.
봉식은 선미와의 관계를 돌려놓으려 애를 쓴다.
22:20
[경인고속도로 하행선 굴다리밑]
봉식의 검정 에셈5는
조용히 주차되었는가 싶었는데
작은 떨림음과 쿵하는 소리와함께 격렬히 흔들린다.
검정 스타킹의 수려한 다리가 오르고
여인의 하이힐 뒷굽은 차 앞유리를 친다.
엄청난 사이즈의 페니스는 여인의 고운 그곳을
한치의 오차도없이 정확한 피스토닝을 감행하고
여인은 참던 입술을 벌리고 괴성을 질러댄다.
"아흐흐흐흐흑!!!!! 어욱!!! 세상에!!! 헉헉헉!!!"
"그래도 대물이 최고지? 안그래? 자기야?"
"헉헉헉!!! 헉헉헉!!! 그래도 자긴 날 한번 배신했어...억!!!"
"선미야!!! 나 너 사랑해!!! 몰라? 오오욱!!! 쫄깃거려"
"그럼 왜 그랬어...날 찾지도 않고...어흐흐흑!!!"
"아이가 생겼쟎아...육아에 신경써야지...좀 그렇쟎아"
봉식의 말과 허리돌림에
선미의 아랫도리는 하염없이 무너지고
그동안 서운했던 감정은 한 방에 날아간다.
시간이 지나자 선미의 자궁은 평소보다도 더
넓게 봉식의 사정을 받기위해 벌어지고
봉식은 짧지만 깊고 강한 섹스로 사정을 감행한다.
찌지지지지지직!!! 직직!!! 찌지직!!!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엉!!!!!!!! 엄마!!"
22:55
하얀 브레지어를 걸고 묶는 선미
출산후의 여자인데도 역시 그 화려한 몸매
그리고 백옥같은 보드라움 살결은 여전하다.
봉식은 선미의 등허리에 키스하며 조금씩
관계 개선의 의지를 불태운다.
"자기야!!!...음...나 또 배달가야해? 응? 다른여자랑?"
"어흐흐흑... 왜? 싫어? 자기 여자 좋아하쟎아?"
"아잉...그러지마...응?"
"그럼 내 밑에서 계속 일 할 수 있어?"
"알았어...그렇게 할께...어제 발령 철회해주라..."
"ㅎㅎㅎ 내가 무슨 인사권자라고...하여튼 노력해볼께"
"응...ㅎㅎㅎㅎㅎ 쌩유..."
팬티를 입는 선미의 손을 막은 봉식
선미의 젖은 계곡이 채 마르기도 전에
봉식의 대물은 또 다시 꼿혀 들어간다.
봉식의 차 앞유리는 다시 한번 뿌연 성애로
가득하게 채워지고 선미의 비명은 다시 터진다.
"어흐흐흐흑!!!!! 자기야!!! 사랑해!!! 헉헉헉헉헉!!!!"
.
.
.
2002년 9월
[제주도 힐사이드 리조트]
길게 걸린 현수막
<봉봉유업 2002년도 워크숍>
2002년 월드컵의 매출 신장에 성공한 봉봉유업
우수 사원 50명을 초청해 사실상 휴가를 즐기는 셈
매출신장 200% 달성이라는 경의로운 기록을 달성한
봉봉유업의 일등공신들만 모집하여 사은의 시간을 갖는다.
모두들 각자 1인 1실로 배정되고 배우자도 함께한다.
21:50
[720호]
주선미의 객실
"어흑!! 헉헉헉!!! 자기야!!! 조금만 더 해줘!!! 헉헉헉!!!"
"알았어 근데 자긴...어떻게 시간이 갈 수록 쫄깃해져?"
"헉헉헉!!! 그래서 좋다는거야 나쁘다는거야? 후훗!!! 허억!!"
"바부...ㅎㅎㅎ 너무 좋아 환상의 보지야!!!"
"어흐흐흐흥!!!!! 몰라!! 자기 사랑해!!!"
얇은 발목은 감싼 스트립샌들을 신은 선미
멋진 선미의 발목은 봉식의 손에 잡힌 채
봉식의 어께위로 올려지고 봉식의 킹좆은
선미의 애액이 흐르는 계곡 사이로 들어가서
한참을 펌핑하며 그녀의 괴성을 지르고있다.
"어욱!!! 점점 더 커져!!! 왜 이래!!! 나 미치겠어!!!"
"헉헉헉!!! 자기야!!! 어욱!! 자기 다리 너무 이뻐!!!"
그렇게 침대가 흔들리는 강한 섹스를 즐기는 그들
제주도 해안 바닷가가 보이는 이 멋진 방에서는
그렇게 남편없이 워크숍에 참석한 주선미와 봉식의
그림같은 섹스플레이가 시작되고 달빛은 점점 더
이들의 흥분도를 극적으로 높여준다.
바로 그 때
띵동~~~ 띵동~~~
"헉!!! 누구지?"
"아니 이 시간에 누구야?"
급하게 옷을 챙겨입는 선미
브레지어는 고사하고 팬티도 벗은채
하늘거리는 샤워가운을 입고 문으로 다가선다.
"누...누...누구세요?"
[어 주과장!!! 나야 유도식!!!]
"어머 잠깐만요..."
유도식 팀장이 왔다.
주선미가 혼자온걸 아는 유도식은
아내가 잠든 사이에 잠시 내려와 선미를 찾는다.
"자기야...유팀장님이아...어떻게하지?"
"이런 씨팔...어쩌지?"
"일단 여기 옷장으로 들어가있어 내가 알아서 보낼께..."
"그...그럴까?"
유도식이 기다리는 동안
고봉식은 침실이 보이는 옷장으로
자신이 벗어놓은 옷가지와 신발을 가지고 들어간다.
잠시 후.....
? 띠리리리리리릭!!!!!
호텔문을 열리고
급하게 들어오는 유도식은
맨발에 슬리퍼를 신은채로 반자지를 벗는다.
"어머 팀장님...왜 이렇세요?"
"팀장은 무슨...평소처럼 불러...선미야..."
눈이 동그랗게 떠지는 봉식
이건 무슨 시츄에이션이란 말인가?
유도식팀장은 선미를 침대위에 눕히고는...
"어라? 자기 나 기다렸구나? 속옷을 아예 안입었네?"
"오빠!!! 잠깐만...여길 오면 어떻게해? 누가 보면 어쩔려구?"
"마누라 이제 잠들었어...걱정마!!! ㅎㅎㅎ
오호라 하이힐 이쁜데...이렇게 신으니깐 진짜 색시하다 너"
"오빠 잠깐만...오늘은 안돼..."
"안되긴...씨발...이리와!!!"
유도식의 반바지는 삽시간에
팬티와 함께 벗기어지고 제법 대물인
도식의 기다란 인테리어 페니스는 누운채로
일어나려고 발버둥치는 선미의 다리 사이에 그대로 꼿힌다.
선미는 차마 봉식 앞에서 보여주고 싶지않은 상황에 빠진다.
"어흐흐흐흑!!!!! 오빠!!...헉헉헉!!! 이러지마!!! 오빠!!!"
"머야? 오늘은 강간버젼이야? 더욱 더 확 올라가는데?"
도식의 엉덩이는 미친듯이 흔들리고
아래에 깔린 선미는 옷장쪽을 바라다보며
흐느껴 우는듯한 표정으로 결국 다리를 벌린다.
기왕 이렇게된것 섹스카임이라도 짧게 줄여보자는 의도다.
미친듯이 펌핑을 하는 도식은 짧은 순간이지만
파워풀한 펌핑으로 선미의 아랫도리를 장악한다.
"후후후후후욱!!! 어흑!!! 오빠!!! 헉헉헉!!! 이제 싸!!!"
"알았어...오늘 진짜 빨리 올라간다!!! 어어어억!!!"
도식의 엉덩이는 삽시간에 오그라들고
그렇게 벌어진 선미의 두 다리를 최대한 벌리고는
그 사이에서 찢어낼듯한 기세로 밀어부친채 사정한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흑!!!!!! 오~~~~빠!!!!!"
도식은 사정 후에도 페니스를 넣은채로
선미의 온 몸을 어루만지며 키스를 한다.
도식은 진정으로 선미를 사랑하는것 같다.
바로 이때...
띠~~~~~~~~~잉! 도도도도도도도옹!!!!!
"헉!!!!! 뭐야?"
"누구지?"
"당신 나말고 또 사귀는 남자 있어?"
"무슨 소리예요?"
문밖에서 나는 소리...
"이 사람이 벌써 자나? 선미야? 자냐?"
무앞에 서있는 사람은
주선미의 남편인 민태호과장
안온다던 민과장이 왠일로 왔다.
"어떻게해!!! ㅠㅠ"
"아이구 이런 씨팔..."
"오빠 나 이제 어떻게해요? ㅠㅠ"
"잠만...일단 침착하구... 이렇게하자
내가 옷장안에 들어가 있을테니 넌 태호를 꼬셔서
라운지 바에서 한잔 하자구 꼬셔서 나가라..."
"웅...알았어 오빠..."
그리고 난 후.....
그녀의 옷장엔
유도식 팀장과
고봉식 대리가
나란히 팬티만 입은채로 앉아서
서로의 얼굴만 물끄러미 보며 침실안을 본다.
"잤구나 울 마누라..."
"여기까지 왠일이예요?"
"급한일 끝내고...당신 보려구 왔지...
그래도 회사에서 보내는 휴간데...왜 못마땅해?"
"아니...ㅎㅎㅎ 그럼...여보...우리 나가서 한잔해요"
"한 잔? 당신 술 늘었나봐?"
"어? 느...늘긴...그냥 기분한번 내고싶어서..."
"그래? ㅎㅎㅎ 그럼 좀 야한걸로 입어봐!!!"
"알았어요...잠시만요..."
옷장을 슬며시 연 선미
검정 하얀 원피스를 꺼내고
트렁크에서 속옷하고 브레지어를 새로 꺼내 입는다
침대에 앉아 티비를 보던 남편 민태호는
자신의 아내의 뒷태를 보더니 이내 끌어안고...
"어멋...여보!!! 왜 이래요? 어흑!!! "
"아니 남편이 마누라 안는데 왜라니? 너 미쳤어?"
"아니...그게 아니라...어흐흐흑!!!!"
태호의 손가락은 이미
선미의 계곡 속으로 파고들어가서
흔들리며 선미의 두 눈을 감게 만든다.
23:10
"어흑...여보!!! 헉헉헉헉헉!!!!! 여보!!!!! 어욱!!"
전라의 선미를 올라탄 민태호는
짧지만 제법 굵은 페니스로 아내 선미의
괴성을 자아내게하고 이 장면을 옷장안에서
실시간으로 지켜보는 유도식과 고봉식은
아랫도리를 움켜쥐며 바라다 볼 뿐이다.
상당히 강한 테크닉으로
아내를 천국까지 단숨에 올려놓는 남편 태호
역시 배우자의 정점은 배우자가 잘 아는 법.
제 아무리 대물페니스를 갖은 고봉식도
멋진 테크닉을 자랑하는 유도식도
제 서방 민태호보다는 아내 선미에 대해 몰랐다.
테호는 몸을 약간 오른쪽으로 기울여
다리를 저는 듯한 제스춰로 성기를 삽입하자
어떤 특정부위를 자극한듯 선미는 자지러지는 소리를 낸다.
"어흐흐흐흐흑!!!!! 자기야!!! 어 거기 맞어요!!!"
"이런 씨발년...그럼 그렇지...어때 이게 정말 맛있지?"
"네에...어흐흐흐흑!!!!! 미칠것 같아요!!! 여보!!"
"오냐!! 이 오라비가 언제든지 주마!!! ㅎㅎㅎ"
잠시 후
펑펑펑!!!!! 푸쉬시시식!!!!!
선미의 다리는
민태호의 어께위로 올려지고
강한 펌핑을 감행하자 계곡에서는
연신 흥분 최고조를 뜻하는 펌핑개스가 터진다.
그리고 두 팔은 머리위로 올리며 두눈을 감고 신음하는 선미
선미의 젖가슴
그녀의 봉곳한 가슴 유두에서는
하얀 유우가 흘러 그녀의 가슴옆으로 흘러 떨구어진다.
이 우유를 펌핑중에도 핥아 마시는 남편 민태호
선미는 남편의 이런 동작 하나에도 흥분한다
"여보!!!!! 어흐흐흐흑!!! 고마워요!!!"
"고맙긴...당신 요즘 제법 야해졌어...바람난거야?"
"바람은 당신도 참...키스해줘요!!!"
"이런 요망한년!!! ㅎㅎㅎㅎㅎ 귀여워!!! 으이X!!!"
"허허허허허허허허헉!!!!!! 여보!!!!!!!!!!"
사정이 끝나자
한 동안 둘은 꼭 끌어안고는
서로의 육체를 애무하고 핥아준다.
마치 아기 강아지를 핥아주는 어미개처럼...
그렇게 다시 옷을 입은 부부는 문을 열고 나간다.
옷장에서 더위와 사투를 벌이다
탈출 해 나온 유도식과 고봉식은
스카이 라운지 바에 들려 술을 기울인다.
00:30
"그랬구먼...ㅎㅎㅎ 이거 참...서로 몹쓸일을 봤네그려"
"아닙니다 팀장님!!! ㅎㅎㅎ 저도 송구하죠 ^^ "
바로 그때에
바 입구에서 들어오는 두 남녀
민태호와 주선미 부부가 들어온다.
"어 태호야 여기있었구나? 전화해도 안받더니..."
"어 그래...미안 잠이 안와서 여기 고대리 좀 꼬셔냈지 ^^"
"하하하 그랬구만...자 합석하지..."
02:15
진탕 마셔대는 세남자
선미는 불편한듯 자리를 일어나려하지만
남편 태호는 테이블 중 꽃이라며 아내를 곁에 두려한다.
주선미의 앞에 앉은 세남자
결국 이 세남자는 이유야 어찌됐건 모두
주선미를 정복한 남자들이다.
그러나 결과론적으론
주선미의 재물로 사용되었던 TOOL 일뿐
주선미에게 모두 정복당한 남근들 뿐이다.
"여보...머리가 많이 아파오네요..."
"그래? 그럼 않되지 하하하...먼저 들어가요"
"네에..."
"아니 이렇게 야하게 입고 혼자 호텔을 활보할려고?"
"이이도 참...그럼 즐겁게 드세요..."
"저기 고대리라고 했지? 집사람 좀 방까지 바래다줄래요?"
"앗...저요? 네에 알겠습니다.....그럼..."
머쓱한 표정으로 일어나는 주선미
알수없이 얼굴이 붉어진 고봉식
둘을 바라다보며 웃음짓는 유도식
술 잔만 들어마시는 남편 민태호
그렇게 술판은 정리가 된다.
02:33
[주선미의 룸]
작은 사내의 아담한 엉덩이
화장대에 두 팔을 기댄 여인 주선미
그런 선미의 엎드린 엉덩이에 대물 킹좆을 꼿은 봉식은
서서히 그러면서 빠르게...두가지 속도와 파워풀한 펌핑을
선미의 뒷 계곡에 꼿으며 그녀의 가슴을 뒤어짠다.
"어흑!!! 자기야!!! 미안해!!! 헉헉헉!!! 자기야!!! "
"그 입...다물어줘...씨발...욱욱욱!!! 좆같은 세상!!!"
선미의 유두에서 흘러나오는 하얀 우유
고봉식의 손등을 타고 넘어 바닦으로 떨어진다.
극도로 흥분한 두 사람은 여지없이 펌핑을 즐기고
사정타임에 임박한 봉식은 선미를 무릎 꿇히고
그녀의 입에 하얗고 끈적이는 정액을 쏟아낸다.
"우웁...우웁...자기야!!! 우웁!!! 허업!!!"
아무말 없이 바지를 올려입고
비퍼를 올린 고봉식은 등을 돌리고
호텔문을 열고 밖으로 나간다.
04:10
술에 떡이된 민태호는
먼저 잠든 아내 주선미를 보고
샤워를 하려고 옷을 벗는다.
그때 태호의 손목시계가 바닦으로 떨어지고
태호는 무릎을 꿇고 시계를 주워담는데...
"어라 이게 뭐지?"
태호는 아내의 화장대 옆 구석에
손을 넣어서 무언가 번쩍이는 불빛의
그 물건을 들어올려 살펴본다,
"이거...이...어디서 많이본 핸드폰인데..."
태호는 자신의 핸드폰으로
도식에게 전화를 걸어본다.
이윽고 울리는 정체불명의 핸드폰소리
(네게도 사랑이...사랑이 있었다면...~~~~~)
그리고 잠이든 아내를 보고는
아내의 핸드백에서 핸드폰을 꺼내어
도식의 핸드폰 번호를 누르자...
들고있는 도식의 핸드폰에
새겨지는 아내 주선미의
저장 이름이 화면에 뜬다.
[우리 자기]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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