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진은 걷기가 정말이지 여간 불편한게 아니었다.
엘레베이터 안에서의 상우의 집요한 애무로 흥건하게 젖어버려 걸을때마다 애액이 조금씩
흘러넘쳐 허벅지쪽으로 타고 흘렀다.
눈여겨 볼 사람은 없지만 왠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허벅지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자 주체할수 없이 애액은 더 분비되어 나왔다.
"모...몰라...어떡해..."
수진은 상우의 뒤를 따라가며 어쩔줄 몰라했다.
원피스 치마가 짧은 탓에 애액은 금방 치마가 가려주는 부분을 지나 흘렀다.
거리로 나와 사람들이 주위로 오고가서 손을 내려 닦을수도 없었다.
"형수님 얼른 와요."
"거..걷기가 불편해서..."
수진은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지 않는 상우가 원망스러웠다.
"거의 다왔으니 빨리와요."
상우가 수진에게로 다가와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걸음을 재촉했다.
지금 상황에서 그의 손길을 거부한다는건 자신에게 불리하기만 할뿐이란건 수진은 안다.
상우는 겉보기에도 꽤나 비싸보이는 일식집으로 수진을 데리고 들어갔다.
"여기는 조금..."
"괜찮아요. 내가 살꺼니까 걱정말고 먹어요."
점심식사로는 좀 그렇긴 하지만 사람들이 북적대지 않는 것만으로도 수진 다행이라 생각했다.
가격대가 비싸다보니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고 각각 별실로 이루어져 수진은
내심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가게 제일 안쪽에 있는 작은 별실로 안내되었고 상우는 수진의 의사도 묻지않고 회정식세트를 주문했다.
"저 화장실좀 다녀올께요."
"화장실은 식사하고 가시고 앉아요."
수진은 화장실에서 애액을 처리하고 올생각이었는데 상우에게 밀려 자리에 앉아야만 했다.
상밑쪽이 아래로 파져있어 다리를 넣고 앉을수 있었다.
수진이 안쪽으로 앉자 상우가 수진의 옆쪽으로 와서 앉는다.
"왜 이쪽으로...?"
"형수님 옆에 앉고 싶어서..."
"서빙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꺼예요. 맞은편으로 가세요."
"뭐...어때요. 이상하게 생각하라지..."
상우는 주변의 시선따위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자 음식가져오기전에 약속부터 지켜요."
"무슨?"
"식당에 오면 브레지어 벗어주기로 한거..."
"미...미쳤어요?"
"안그럼 돌아갈때 엘레베이터 안에서 각오하세요."
"정말...당신이란 사람은..."
수진은 질린다는 표정으로 상우를 쳐다보았다.
수진은 상우를 잠시더 쳐다보다 한숨을 내쉬고 자리에서 일어서려 했다.
"왜 일어나요?"
"화장실 가서 벗어 줄께요."
"아니...여기서 벗어줘요."
"정말 미쳤어요?"
"종업원 오기전에 벗어주는게 좋을껄요. 아직 오려면 시간이 좀 있으니..."
수진은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나오는 그녀만의 버릇이다.
상우를 바라보는 수진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어서...종업원이 올때까지 벗어주지 않으면 약속위반으로 알고 벌칙으로 더한걸 요구할 겁니다."
"정...정말 너무해요."
지금까지 겪어본 상우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으리란 사실을 수진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수진은 등뒤로 손을 돌려 원피스 자크를 찾았다.
"그정도는 내가 도와 주죠."
상우는 수진의 손을 치우고 원피스 자크를 단번에 아래로 쭉 내렸다.
그리고는 브레지어 호크를 한손으로 능숙하게 끌러 버렸다.
"당신 완전 선수군요."
"뭐...이정도야..."
수진은 상우를 한번 흘겨 보고는 몸을 상우에게서 반대쪽으로 돌렸다.
원피스가 어깨에서 흘러 내리고 뽀얀 수진의 속살이 매혹적으로 드러났다.
상우는 절로 입에 침이 고였다.
브레지어 어깨끈이 그녀의 팔을 빠져나갔고 완전히 그녀의 몸에서 분리 되기위해 수진은 잠시 원피스 상의를
벗어야만 했다.
새하얀 수진의 상반신 뒤쪽부분이 완전히 상우의 시야에 들어왔다.
알몸이 된 것보다도 더 유혹적인 모습이었다.
상우는 자신의 심볼이 끊어질듯이 빳빳하게 일어섬을 느꼈다.
수진은 브레지어를 벗고 원피스 상의부분을 다시 입으려 할때 상우의 손에 의해 제지를 받았다.
"왜...왜이래요. 놔줘요."
"잠시만 이쪽을 봐요."
"저..정말 왜이래요. 종업원와요...빨리..."
"그러다 옷 찢어지면 형수님만 곤란해요."
그의 말대로 무리하게 힘을 쓰다 옷이 찢어지는 날에는 수진만 곤란해 질 일이었다.
"제..제발 이러지 말아요. 약속 지켰잖아요."
"그러니 빨리 이쪽으로 돌아 봐요."
수진은 어쩔수 없이 상우쪽으로 돌아 앉았다.
두손으로 풍만한 가슴을 감싸 안은 모습은 섹시함에 더해 그녀의 나이에 걸맞지 않게 귀여움마저 느끼게 만들었다.
"됐죠? 어서 놔줘요."
"손은 내려요...어서..."
"저..정말...정말 너무해요."
수진은 방문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손을 아래로 내렸다.
뽀얀 젖가슴이 밝은 실내등아래에서 아름답게 자태를 뽐냈다.
조금은 큰 그녀의 가슴 첨단에는 진한 분홍빛 유실이 부끄러움에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었다.
그의 시선을 느끼는지 유실은 점점 고개를 빳빳히 세웠다.
상우는 입으로 빨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끼며 입안에 고인 침을 몇번이고 삼켰다.
"형수님 가슴 진짜 멋지다.빨고 싶네...정말..."
방밖에서 종업원이 다가오며 두런두런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상우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녀의
원피스 상의자락을 놓아주었다.
수진이 허겁지겁 상의를 입자 여닫이 문이 열리고 여종업원 두사람이 상을 샛팅했다.
종업원들은 수진의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한듯 했으나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수진의 얼굴은
홍시처럼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다행히 쯔기다시와 회가 한꺼번에 나와 식사를 마칠때까지는 종원원이 들락거리지는 않을 것이기에
그나마 불안감은 덜했다.
원피스가 하늘하늘해서 조금만 눈여겨봐도 수진이 노브라라는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상을 다 셋팅했을때에나 한명의 종업원이 무언가 눈치를 챗는지 수진의 수진의 상의쪽을 몇번이고 힐끔 거렸다.
수진은 부끄러워 작은 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이곳은 불륜남녀들이 자주찾는 명소라 음식도 한번에 다 나오고 부르기 전에는 종업원들이 오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수진은 알리 없었다.
"수진씨 먹어요...맛있겠네."
수진은 상우를 쳐다보았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부른 것이다.
"왜요? 나이도 똑같은데 뭐 이름 부르면 안돼요?"
"그..그게 아니라..."
"수진아 어서 먹어..."
이제는 아예 대놓고 반말까지 했다.
수진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말을 하지 못했다.
"둘만 있을때는 친구 하지 뭐...안돼는거야? 수진이 너도 말놔."
"싫어요."
"싫음 말구...나는 말 놓을 테니까."
상우는 쯔끼다시는 손도대지 않고 젓가락으로 회를 한점 집어 먹었다.
"음...역시 이집 회는 맛있어. 수진이도 먹어봐.."
수진은 상우를 쳐다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이고는 자신도 회를 먹었다.
그의 말대로 신선함이 입안에서 살아나는듯 탱글탱글한 생선속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다.
"답답해서 안되겠다. 벗고 먹어야지...수진이도 답답하면 벗어."
상우는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아예 벗어버리고는 벽에 있는 옷걸이에 걸었다.
수진은 상우의 돌발행동에 놀라 그를 쳐다보다 아랫도리를 완전벗어버리자 시선을 돌려 외면했다.
"저..정말 당신 미쳤어요? 누가 오면 어쩌려고...?"
"안와...걱정마...음식 다먹고 나갈때 까지는..."
"그...그래도..."
"걱정말고 어서 식사나 해."
상우는 자연스럽게 수진에게 반말을 하며 수진을 리더해 나갔다.
수진은 상우가 옆에 반라의 모습으로 앉아있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다.
자신이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는 사실도 신경쓰였지만 상우의 반라상태 정도는 아니었다.
상우가 탁자 밑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왔다.
"한손으로 식사하면서 만져줘..."
"정말 왜이래요. 공공장소에서까지..."
"안만져주면 내가 만진다..."
상우의 엄포에 수진은 반항하던 손의 힘을 빼야만 했다.
차라리 자신의 손으로 그의 성기를 만지는게 나으리라 생각했다.
수진의 작고 흰손이 상우의 성난 자지를 감싸 쥐었다.
화끈!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손바닥을 통해 전해져왔고 수진은 그느낌에 몸을 움찔했다.
"어때? 크지?"
"몰라요. 난 그런거..."
수진은 남편외에 남자의 물건을 접해보는게 처음이라 큰지 어떤지 몰랐다.
단지 확실한건 남편보다는 손가락 하나길이정도 더 길고 손으로 잡았을때의 느낌으로 훨씬 더 굵다는건 알수 있었다.
"큰거야. 친구놈들 중에서도 내가 제일 크거든..."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특히 머리부분이 굵어서 한번 맛본 여자들은 스스로 달라 붙는다구..."
"미..미쳤어...정말..."
수진은 상대하고 싶지도 않다는듯 상우를 경멸하는 시선으로 한번 쳐다보고는 상우의 시선을 외면했다.
"잡고만 있지말고 아래위로 흔들어봐..."
수진은 그가 이상한 요구를 하기전에 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는 길은 오로지 그의 욕구를 해결하는 길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수진의 왼손이 상우의 성난 심볼을 움켜잡고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였다.
"하아...좋아..아주 좋은 느낌이야."
상우는 회를 한점 또 집어 먹으며 수진의 손길을 즐겼다.
"나만 이러고 있으니 왠지 손해보는 느낌인걸..."
상우는 젓가락을 놓고 수진의 원피스 상의를 아래로 내렸다.
"왜...왜이래요. 정말..."
"잘못하면 옷 찢어져...내 말 듣는게 좋아...소란스러우면 종업원들이 올껄?"
수진은 이번에도 상우를 이기지 못했다.
출렁하며 그녀의 두가슴이 밖으로 드러났고 가슴을 가리려는걸 상우가 제지했다.
"이..이러고 어떻게 식사를 하라고..."
"나도 이러고 식사하는걸 뭘...."
공공장소에서 이러고 있다는 사실이 수진을 묘한 감정으로 몰고갔다.
"모...몰라...이런데서...정말...부끄러워..."
알수없는 열기가 하복부에서 시작되어 점점 그 덩어리를 키워 수진의 몸전체를 지배해 나갔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다리사이에서는 의지와 상반되게 애액을 분비하고 있었다.
"엉덩이 들어봐."
"왜...왜요?"
"글쎄 어서..."
상우의 말에따라 엉덩이를 살짝 들자 상우는 원피스 아랫자락을 그녀의 허리위로 들어올렸다
"이제 앉아..."
수진의 엉덩이에 방석이 와 닿았다.
그리고 방석에는 그녀의 애액이 흘러 스며들어 얼룩이 맺혔다.
"다리를 벌려봐...어서.."
"저...정말 이렇게까지..."
수진은 눈을 감고 다리를 양옆으로 열었다.
이미 뜨거운 열기덩어리가 그녀의 의지를 눌러 상우의 말을 듣게끔 몸에게 명령했다.
"호오...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까지 젖어 있을 줄이야. 완전 홍수인걸..."
"그..그만해요...정말.."
상우는 회를 한점 집은 젓가락을 그녀의 젖어있는 보지에 갖다댔다.
"흐윽!"
차가운 회가 젖어있는 속살에 닿자 수진은 흠칫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회는 수진의 애액이 묻어 반짝거리며 빛을 발했다.
상우는 애액이 묻은 광어 지느럼이 살을 입안에 넣고 우물거렸다.
"으음....간장에 와사비보다 수진의 애액에 찍어 먹는게 훨씬 맛있군..."
"저..정말 미..미쳤어..정말.."
수진은 상우를 경멸하듯 쳐다보면서도 자신의 벌어진 두다리를 닫지 못했다.
그녀의 한손은 여전히 상우의 성난 자지를 잡고 있었다.
상우는 다시 회한점을 그녀의 보지에 담그더니 수진의 입앞으로 내밀었다.
"먹어봐...내말이 진짜지...수진의 애액은 정말 꿀맛이야...이래서 애액을 꿀물이라고도 하나봐."
"시...싫어요. 저리 치우세요."
"싫으면 말구...내가 먹지 뭐..."
상우는 전혀 꺼리낌없이 수진의 애액이 듬뿍 묻은 회를 입안에 넣고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먹어서는 너무 감질만 나서 안돼겠네...수진이는 식사하고 있어...나는..."
상우는 갑자기 상밑으로 들어갔다.
"뭐...뭐하는거...흐흑..."
수진은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상우는 상밑으로 들어가더니 수진의 다리를 양옆으로 밀어 젖히고 자신의 얼굴을 그 사이로 들이 밀었다.
후룹...쯔읍...?...할짝...?...
상우는 수진의 열린 속살속으로 혀를 길게 빼어물고 핥아 댔다.
"이..이것봐요..정말...하으흑...이런곳에서...정말...너무해...하아..."
수진은 한손으로 터져나오는 신음을 막아야만 했다.
문밖으로 이상한 소리가 새어나가 행여 종업원이라도 오면 곤란했다.
수진은 뒤로 도망가려 했지만 상우가 그녀의 종아리 부분을 상체로 눌러와 그럴수 조차 없었다.
상우는 집요하게 수진의 약한곳을 용케도 알고 공략해 왔다.
혀끝을 뾰족하게 세워서는 수진의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좌우로 터치하는가 하면 엉덩이쪽으로 흘러내리는 애액을
아래에서 위로 핥아 올리며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할짝...쯔읍...?...후웁...후릅...?
"하아...그만...그만해요...하아"
수진은 참으려 해도 너무 강렬한 자극이 반복되어 자신의 육체에 가해지자 신음을 토해냈다.
상우의 혀가 다시한번 클리토리스를 터치하자 수진의 하체가 위로 튕겨져 올라왔다.
적당히 우거져있는 음모가 상우의 코를 간지럽혔다.
"수진아...넣어줄까?"
"시...싫어요...제발 그러지 말아요...제발...흐윽..."
싫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하체를 상우의 얼굴쪽으로 밀어올리며 상체를 비틀었다.
수진은 양손을 뒤로해서 방바닥을 짚고는 상체를 반쯤 눕혔다.
"하아...그만...그만하고..식사를...하악...몰라..정말.."
오늘 이어진 자극덕에 수진은 금방 절정을 향해 치달렸다.
이미 브레이크가 파열된 열차처럼 절정을 향해 내달리는 속도를 제어할수가 없었다.
"하아...넣어줄까?"
"그...그건 안돼요...제발...하아..."
"하아..나도 나 싫다는 여자한테 넣어줄 생각은 없어...하아..."
"하으흑...몰라...정말...어떡해...아흑..."
수진은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걸 느꼈다.
오르가즘을 느끼기 전단계에서 이렇게 흥분해보긴 처음이었다.
마치 구름속에 몸이 붕떠있는 느낌이었다.
지금 그가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는다면 그녀는 거절할 자신이 없었다.
"하앙....모...몰라..정말...너무해..하아..."
"하아...집어 넣을께...."
"하으흑....안돼...제발...안돼요..."
수진은 절정의 문턱에서도 마지막 의지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하아...정말 수진은 매력적인 여자야...할짝...할짝...쯔읍...수진의 이 애액만큼이나 달콤한 여자야."
"하아...모..몰라...몰라...나 어떡해...하으흑..."
오르가즘의 문턱앞에서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그녀의 몸을 상우는 나락으로 밀어버렸다.
수진의 하체가 강하게 튕겨져 올라왔고 그녀의 입에서 숨넘어가듯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리고 수십초간 그녀의 몸은 몇번이고 벼락을 맞은 물고기마냥 퍼덕 거렸다.
"하아....하아..."
"벌써 느껴버린거야? 내가 너무 서둘렀나? 좀더 강하게 느끼게 해줄수 있었는데..."
"하아....하아.."
수진은 거친숨을 몰아쉬며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느끼게 해준 오르가즘은 지금까지 느껴본 그어떤 오르가즘의 순간보다도 강렬하고 길었다.
"아쉽지만 이제 식사를 해야겠지...쩝...아쉽네 조금만 더 길게 가져 갔으면 넣을수도 있었는데..."
수진은 어쩌면 그의 말처럼 좀더 그런시간이 길어졌다면 그를 받아들였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등골이 오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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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하셨는지요?
너무 길게 우려먹는다고 욕하지는 마세요.
이거 어째 상우가 주인공이 된 느낌이네요....^^
엘레베이터 안에서의 상우의 집요한 애무로 흥건하게 젖어버려 걸을때마다 애액이 조금씩
흘러넘쳐 허벅지쪽으로 타고 흘렀다.
눈여겨 볼 사람은 없지만 왠지 주위의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허벅지를 쳐다보고 있는 느낌이었다.
사람들의 시선이 느껴지자 주체할수 없이 애액은 더 분비되어 나왔다.
"모...몰라...어떡해..."
수진은 상우의 뒤를 따라가며 어쩔줄 몰라했다.
원피스 치마가 짧은 탓에 애액은 금방 치마가 가려주는 부분을 지나 흘렀다.
거리로 나와 사람들이 주위로 오고가서 손을 내려 닦을수도 없었다.
"형수님 얼른 와요."
"거..걷기가 불편해서..."
수진은 자신의 상황을 이해해주지 않는 상우가 원망스러웠다.
"거의 다왔으니 빨리와요."
상우가 수진에게로 다가와 그녀의 허리를 감싸안았다.
그리고는 그녀의 걸음을 재촉했다.
지금 상황에서 그의 손길을 거부한다는건 자신에게 불리하기만 할뿐이란건 수진은 안다.
상우는 겉보기에도 꽤나 비싸보이는 일식집으로 수진을 데리고 들어갔다.
"여기는 조금..."
"괜찮아요. 내가 살꺼니까 걱정말고 먹어요."
점심식사로는 좀 그렇긴 하지만 사람들이 북적대지 않는 것만으로도 수진 다행이라 생각했다.
가격대가 비싸다보니 점심시간인데도 사람들은 그리 많지 않았고 각각 별실로 이루어져 수진은
내심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가게 제일 안쪽에 있는 작은 별실로 안내되었고 상우는 수진의 의사도 묻지않고 회정식세트를 주문했다.
"저 화장실좀 다녀올께요."
"화장실은 식사하고 가시고 앉아요."
수진은 화장실에서 애액을 처리하고 올생각이었는데 상우에게 밀려 자리에 앉아야만 했다.
상밑쪽이 아래로 파져있어 다리를 넣고 앉을수 있었다.
수진이 안쪽으로 앉자 상우가 수진의 옆쪽으로 와서 앉는다.
"왜 이쪽으로...?"
"형수님 옆에 앉고 싶어서..."
"서빙하는 사람이 이상하게 생각할꺼예요. 맞은편으로 가세요."
"뭐...어때요. 이상하게 생각하라지..."
상우는 주변의 시선따위는 전혀 개의치 않았다.
"자 음식가져오기전에 약속부터 지켜요."
"무슨?"
"식당에 오면 브레지어 벗어주기로 한거..."
"미...미쳤어요?"
"안그럼 돌아갈때 엘레베이터 안에서 각오하세요."
"정말...당신이란 사람은..."
수진은 질린다는 표정으로 상우를 쳐다보았다.
수진은 상우를 잠시더 쳐다보다 한숨을 내쉬고 자리에서 일어서려 했다.
"왜 일어나요?"
"화장실 가서 벗어 줄께요."
"아니...여기서 벗어줘요."
"정말 미쳤어요?"
"종업원 오기전에 벗어주는게 좋을껄요. 아직 오려면 시간이 좀 있으니..."
수진은 아랫입술을 지긋이 깨물었다.
곤란한 상황에 처하면 나오는 그녀만의 버릇이다.
상우를 바라보는 수진의 눈동자가 흔들렸다.
"어서...종업원이 올때까지 벗어주지 않으면 약속위반으로 알고 벌칙으로 더한걸 요구할 겁니다."
"정...정말 너무해요."
지금까지 겪어본 상우라면 충분히 그러고도 남으리란 사실을 수진이 누구보다 잘 알고 있었다.
수진은 등뒤로 손을 돌려 원피스 자크를 찾았다.
"그정도는 내가 도와 주죠."
상우는 수진의 손을 치우고 원피스 자크를 단번에 아래로 쭉 내렸다.
그리고는 브레지어 호크를 한손으로 능숙하게 끌러 버렸다.
"당신 완전 선수군요."
"뭐...이정도야..."
수진은 상우를 한번 흘겨 보고는 몸을 상우에게서 반대쪽으로 돌렸다.
원피스가 어깨에서 흘러 내리고 뽀얀 수진의 속살이 매혹적으로 드러났다.
상우는 절로 입에 침이 고였다.
브레지어 어깨끈이 그녀의 팔을 빠져나갔고 완전히 그녀의 몸에서 분리 되기위해 수진은 잠시 원피스 상의를
벗어야만 했다.
새하얀 수진의 상반신 뒤쪽부분이 완전히 상우의 시야에 들어왔다.
알몸이 된 것보다도 더 유혹적인 모습이었다.
상우는 자신의 심볼이 끊어질듯이 빳빳하게 일어섬을 느꼈다.
수진은 브레지어를 벗고 원피스 상의부분을 다시 입으려 할때 상우의 손에 의해 제지를 받았다.
"왜...왜이래요. 놔줘요."
"잠시만 이쪽을 봐요."
"저..정말 왜이래요. 종업원와요...빨리..."
"그러다 옷 찢어지면 형수님만 곤란해요."
그의 말대로 무리하게 힘을 쓰다 옷이 찢어지는 날에는 수진만 곤란해 질 일이었다.
"제..제발 이러지 말아요. 약속 지켰잖아요."
"그러니 빨리 이쪽으로 돌아 봐요."
수진은 어쩔수 없이 상우쪽으로 돌아 앉았다.
두손으로 풍만한 가슴을 감싸 안은 모습은 섹시함에 더해 그녀의 나이에 걸맞지 않게 귀여움마저 느끼게 만들었다.
"됐죠? 어서 놔줘요."
"손은 내려요...어서..."
"저..정말...정말 너무해요."
수진은 방문쪽으로 시선을 돌리며 손을 아래로 내렸다.
뽀얀 젖가슴이 밝은 실내등아래에서 아름답게 자태를 뽐냈다.
조금은 큰 그녀의 가슴 첨단에는 진한 분홍빛 유실이 부끄러움에 고개를 살짝 내밀고 있었다.
그의 시선을 느끼는지 유실은 점점 고개를 빳빳히 세웠다.
상우는 입으로 빨고 싶은 충동을 강하게 느끼며 입안에 고인 침을 몇번이고 삼켰다.
"형수님 가슴 진짜 멋지다.빨고 싶네...정말..."
방밖에서 종업원이 다가오며 두런두런 거리는 소리가 들려왔고 상우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그녀의
원피스 상의자락을 놓아주었다.
수진이 허겁지겁 상의를 입자 여닫이 문이 열리고 여종업원 두사람이 상을 샛팅했다.
종업원들은 수진의 이상함을 눈치채지 못한듯 했으나 도둑이 제발 저린다고 수진의 얼굴은
홍시처럼 발갛게 물들어 있었다.
다행히 쯔기다시와 회가 한꺼번에 나와 식사를 마칠때까지는 종원원이 들락거리지는 않을 것이기에
그나마 불안감은 덜했다.
원피스가 하늘하늘해서 조금만 눈여겨봐도 수진이 노브라라는 사실을 알수가 있었다.
상을 다 셋팅했을때에나 한명의 종업원이 무언가 눈치를 챗는지 수진의 수진의 상의쪽을 몇번이고 힐끔 거렸다.
수진은 부끄러워 작은 구멍이라도 있으면 숨고 싶은 심정이었다.
"맛있게 드시고 좋은 시간 되세요."
이곳은 불륜남녀들이 자주찾는 명소라 음식도 한번에 다 나오고 부르기 전에는 종업원들이 오지도 않는다는 사실을
수진은 알리 없었다.
"수진씨 먹어요...맛있겠네."
수진은 상우를 쳐다보았다.
지금까지와는 달리 그가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을 부른 것이다.
"왜요? 나이도 똑같은데 뭐 이름 부르면 안돼요?"
"그..그게 아니라..."
"수진아 어서 먹어..."
이제는 아예 대놓고 반말까지 했다.
수진은 어이가 없다는 표정으로 말을 하지 못했다.
"둘만 있을때는 친구 하지 뭐...안돼는거야? 수진이 너도 말놔."
"싫어요."
"싫음 말구...나는 말 놓을 테니까."
상우는 쯔끼다시는 손도대지 않고 젓가락으로 회를 한점 집어 먹었다.
"음...역시 이집 회는 맛있어. 수진이도 먹어봐.."
수진은 상우를 쳐다보며 고개를 절레절레 저어보이고는 자신도 회를 먹었다.
그의 말대로 신선함이 입안에서 살아나는듯 탱글탱글한 생선속살이 입안에서 사르르 녹는 느낌이었다.
"답답해서 안되겠다. 벗고 먹어야지...수진이도 답답하면 벗어."
상우는 자리에서 일어서더니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아예 벗어버리고는 벽에 있는 옷걸이에 걸었다.
수진은 상우의 돌발행동에 놀라 그를 쳐다보다 아랫도리를 완전벗어버리자 시선을 돌려 외면했다.
"저..정말 당신 미쳤어요? 누가 오면 어쩌려고...?"
"안와...걱정마...음식 다먹고 나갈때 까지는..."
"그...그래도..."
"걱정말고 어서 식사나 해."
상우는 자연스럽게 수진에게 반말을 하며 수진을 리더해 나갔다.
수진은 상우가 옆에 반라의 모습으로 앉아있자 여간 신경쓰이는게 아니었다.
자신이 속옷을 입고 있지 않다는 사실도 신경쓰였지만 상우의 반라상태 정도는 아니었다.
상우가 탁자 밑으로 그녀의 손을 잡아왔다.
"한손으로 식사하면서 만져줘..."
"정말 왜이래요. 공공장소에서까지..."
"안만져주면 내가 만진다..."
상우의 엄포에 수진은 반항하던 손의 힘을 빼야만 했다.
차라리 자신의 손으로 그의 성기를 만지는게 나으리라 생각했다.
수진의 작고 흰손이 상우의 성난 자지를 감싸 쥐었다.
화끈!
뜨거운 열기가 고스란히 손바닥을 통해 전해져왔고 수진은 그느낌에 몸을 움찔했다.
"어때? 크지?"
"몰라요. 난 그런거..."
수진은 남편외에 남자의 물건을 접해보는게 처음이라 큰지 어떤지 몰랐다.
단지 확실한건 남편보다는 손가락 하나길이정도 더 길고 손으로 잡았을때의 느낌으로 훨씬 더 굵다는건 알수 있었다.
"큰거야. 친구놈들 중에서도 내가 제일 크거든..."
"그게 무슨 자랑이라고...."
"특히 머리부분이 굵어서 한번 맛본 여자들은 스스로 달라 붙는다구..."
"미..미쳤어...정말..."
수진은 상대하고 싶지도 않다는듯 상우를 경멸하는 시선으로 한번 쳐다보고는 상우의 시선을 외면했다.
"잡고만 있지말고 아래위로 흔들어봐..."
수진은 그가 이상한 요구를 하기전에 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는 길은 오로지 그의 욕구를 해결하는 길 밖에
없다는 사실을 알았다.
수진의 왼손이 상우의 성난 심볼을 움켜잡고 아래위로 천천히 움직였다.
"하아...좋아..아주 좋은 느낌이야."
상우는 회를 한점 또 집어 먹으며 수진의 손길을 즐겼다.
"나만 이러고 있으니 왠지 손해보는 느낌인걸..."
상우는 젓가락을 놓고 수진의 원피스 상의를 아래로 내렸다.
"왜...왜이래요. 정말..."
"잘못하면 옷 찢어져...내 말 듣는게 좋아...소란스러우면 종업원들이 올껄?"
수진은 이번에도 상우를 이기지 못했다.
출렁하며 그녀의 두가슴이 밖으로 드러났고 가슴을 가리려는걸 상우가 제지했다.
"이..이러고 어떻게 식사를 하라고..."
"나도 이러고 식사하는걸 뭘...."
공공장소에서 이러고 있다는 사실이 수진을 묘한 감정으로 몰고갔다.
"모...몰라...이런데서...정말...부끄러워..."
알수없는 열기가 하복부에서 시작되어 점점 그 덩어리를 키워 수진의 몸전체를 지배해 나갔다.
얼굴이 화끈거리고 다리사이에서는 의지와 상반되게 애액을 분비하고 있었다.
"엉덩이 들어봐."
"왜...왜요?"
"글쎄 어서..."
상우의 말에따라 엉덩이를 살짝 들자 상우는 원피스 아랫자락을 그녀의 허리위로 들어올렸다
"이제 앉아..."
수진의 엉덩이에 방석이 와 닿았다.
그리고 방석에는 그녀의 애액이 흘러 스며들어 얼룩이 맺혔다.
"다리를 벌려봐...어서.."
"저...정말 이렇게까지..."
수진은 눈을 감고 다리를 양옆으로 열었다.
이미 뜨거운 열기덩어리가 그녀의 의지를 눌러 상우의 말을 듣게끔 몸에게 명령했다.
"호오...예상은 했지만 이렇게 까지 젖어 있을 줄이야. 완전 홍수인걸..."
"그..그만해요...정말.."
상우는 회를 한점 집은 젓가락을 그녀의 젖어있는 보지에 갖다댔다.
"흐윽!"
차가운 회가 젖어있는 속살에 닿자 수진은 흠칫하며 몸을 부르르 떨었다.
회는 수진의 애액이 묻어 반짝거리며 빛을 발했다.
상우는 애액이 묻은 광어 지느럼이 살을 입안에 넣고 우물거렸다.
"으음....간장에 와사비보다 수진의 애액에 찍어 먹는게 훨씬 맛있군..."
"저..정말 미..미쳤어..정말.."
수진은 상우를 경멸하듯 쳐다보면서도 자신의 벌어진 두다리를 닫지 못했다.
그녀의 한손은 여전히 상우의 성난 자지를 잡고 있었다.
상우는 다시 회한점을 그녀의 보지에 담그더니 수진의 입앞으로 내밀었다.
"먹어봐...내말이 진짜지...수진의 애액은 정말 꿀맛이야...이래서 애액을 꿀물이라고도 하나봐."
"시...싫어요. 저리 치우세요."
"싫으면 말구...내가 먹지 뭐..."
상우는 전혀 꺼리낌없이 수진의 애액이 듬뿍 묻은 회를 입안에 넣고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먹어서는 너무 감질만 나서 안돼겠네...수진이는 식사하고 있어...나는..."
상우는 갑자기 상밑으로 들어갔다.
"뭐...뭐하는거...흐흑..."
수진은 더이상 말을 잇지 못했다.
상우는 상밑으로 들어가더니 수진의 다리를 양옆으로 밀어 젖히고 자신의 얼굴을 그 사이로 들이 밀었다.
후룹...쯔읍...?...할짝...?...
상우는 수진의 열린 속살속으로 혀를 길게 빼어물고 핥아 댔다.
"이..이것봐요..정말...하으흑...이런곳에서...정말...너무해...하아..."
수진은 한손으로 터져나오는 신음을 막아야만 했다.
문밖으로 이상한 소리가 새어나가 행여 종업원이라도 오면 곤란했다.
수진은 뒤로 도망가려 했지만 상우가 그녀의 종아리 부분을 상체로 눌러와 그럴수 조차 없었다.
상우는 집요하게 수진의 약한곳을 용케도 알고 공략해 왔다.
혀끝을 뾰족하게 세워서는 수진의 클리토리스를 빠르게 좌우로 터치하는가 하면 엉덩이쪽으로 흘러내리는 애액을
아래에서 위로 핥아 올리며 입안으로 빨아들였다.
할짝...쯔읍...?...후웁...후릅...?
"하아...그만...그만해요...하아"
수진은 참으려 해도 너무 강렬한 자극이 반복되어 자신의 육체에 가해지자 신음을 토해냈다.
상우의 혀가 다시한번 클리토리스를 터치하자 수진의 하체가 위로 튕겨져 올라왔다.
적당히 우거져있는 음모가 상우의 코를 간지럽혔다.
"수진아...넣어줄까?"
"시...싫어요...제발 그러지 말아요...제발...흐윽..."
싫다고 말하지만 그녀는 하체를 상우의 얼굴쪽으로 밀어올리며 상체를 비틀었다.
수진은 양손을 뒤로해서 방바닥을 짚고는 상체를 반쯤 눕혔다.
"하아...그만...그만하고..식사를...하악...몰라..정말.."
오늘 이어진 자극덕에 수진은 금방 절정을 향해 치달렸다.
이미 브레이크가 파열된 열차처럼 절정을 향해 내달리는 속도를 제어할수가 없었다.
"하아...넣어줄까?"
"그...그건 안돼요...제발...하아..."
"하아..나도 나 싫다는 여자한테 넣어줄 생각은 없어...하아..."
"하으흑...몰라...정말...어떡해...아흑..."
수진은 머릿속이 하얗게 변하는걸 느꼈다.
오르가즘을 느끼기 전단계에서 이렇게 흥분해보긴 처음이었다.
마치 구름속에 몸이 붕떠있는 느낌이었다.
지금 그가 자신의 물건을 집어 넣는다면 그녀는 거절할 자신이 없었다.
"하앙....모...몰라..정말...너무해..하아..."
"하아...집어 넣을께...."
"하으흑....안돼...제발...안돼요..."
수진은 절정의 문턱에서도 마지막 의지의 끈을 놓지 않았다.
"하아...정말 수진은 매력적인 여자야...할짝...할짝...쯔읍...수진의 이 애액만큼이나 달콤한 여자야."
"하아...모..몰라...몰라...나 어떡해...하으흑..."
오르가즘의 문턱앞에서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그녀의 몸을 상우는 나락으로 밀어버렸다.
수진의 하체가 강하게 튕겨져 올라왔고 그녀의 입에서 숨넘어가듯 신음소리가 새어나왔다.
그리고 수십초간 그녀의 몸은 몇번이고 벼락을 맞은 물고기마냥 퍼덕 거렸다.
"하아....하아..."
"벌써 느껴버린거야? 내가 너무 서둘렀나? 좀더 강하게 느끼게 해줄수 있었는데..."
"하아....하아.."
수진은 거친숨을 몰아쉬며 오르가즘의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그가 느끼게 해준 오르가즘은 지금까지 느껴본 그어떤 오르가즘의 순간보다도 강렬하고 길었다.
"아쉽지만 이제 식사를 해야겠지...쩝...아쉽네 조금만 더 길게 가져 갔으면 넣을수도 있었는데..."
수진은 어쩌면 그의 말처럼 좀더 그런시간이 길어졌다면 그를 받아들였을지도 모른단 생각에 등골이 오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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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감 하셨는지요?
너무 길게 우려먹는다고 욕하지는 마세요.
이거 어째 상우가 주인공이 된 느낌이네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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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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