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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를 느끼게 해주기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1 2,060회 0건
수진은 상우가 자신의 욕정을 해소하고 떨어져 나가자 허겁지겁 자신의 옷가지를 집어들고는
욕실로 뛰어들어가 헛구역질을 해댔다.
처음마셔보는 정액에 비위가 상한것이다.
샤워기 물소리가 들려오고 한참후 수진은 욕실을 나왔다.

"약속은 지켜주길 바래요."
"그럼요...저 그렀게 야비한놈은 아닙니다. 오늘 즐거웠습니다."

수진은 댓구조차 하지않고 스위트룸을 나갔다.

"언젠가 다시 뵙겠죠."

상우는 수진의 뒤에 대고 한마디하고는 의미를 알수없는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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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장은 아쉬운듯 수진이 방을 나갈때까지 화면을 주시했다.

"자...자네 내게도..."
"아직까지 저 외에는 다른 남자와 관계를 가진적이 없습니다. 후배놈에게도 그것만은 지킬것을 당부했지요."
"그...그러니까 내게..."

한부장은 알수없는 기대감에 목소리가 떨였다.

"얼마 안있어 진급하신다고 들었습니다. 축하도 겸해서 아내를 보내겠습니다."
"꿀꺽....내 자네가 납품하는 물건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힘써봄세...흐흠..!"

겸연쩍은지 한부장은 헛기침을 몇번이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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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는 한달의 시간이 아무일도 없었다는듯 흘러갔다.

"당신 오늘 새로운 직원 오는날인데 좀 이쁜 옷으로 입지 그래? 내가 지난번에 사준 원피스 있잖아."

수진은 입으려고 꺼내던 옷을 들고는 민수를 쳐다본다.

"그건 너무 짧다고 둘이 놀러갈때나 입으라고 그랬잖아요."
"오늘은 특별하잖아. 첫만남인데 이쁜 모습 보여주는게 좋잖아. 나도 이쁜 아내 자랑도 하고 싶고...."

수진은 민수의 말에 꺼낸옷을 다시 옷장에 걸고 옷걸이에 걸려있는 하늘색의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꺼냈다.
그리고는 민수의 눈치를 살짝 보더니 입고 있던 옷을 벗고 원피스를 입었다.
무릎에서 10센치 이상 올라가는 길이라 역시 30대 여성이 입기에는 약간 부담스러운 옷이었다.

"이거 입으면 자리에 앉을때 좀 신경쓰이는데...."
"뭐 어때 사무실에만 있을건데....괜찮아. 이쁘기만 한데 뭘...."

민수는 수진의 마음이 바뀔까봐 여러번 그녀를 띄워주었다.
민수는 차를 몰고 사무실로 가면서도 옆에 앉은 수진의 새하얀 허벅지에 몇번이고 시선을 주었다.
앉아있으니 거의 미니스커트 수준으로 하단이 끌려 올라가 조금만 더올라가면 팬티가 보일것 같았다.

"민수씨 왜자꾸만 봐요? 위험해요...운전에 신경을...."

민수가 자꾸만 자신의 허벅지를 훔쳐보자 수진은 부끄러워 살짝 얼굴을 붉혔다.
역시 괜히 입고 나왔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로는 오피스텔에도 옷을 몇벌 갖다놓는게 낫겠다 싶었다.
9시쯤 도착해서 수진은 메일로 들어온 주문내역과 오늘할 업무들을 정리해 나갔다.
요즘은 납품물량이 늘어나 수진도 나름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었다.
사실 혼자 처리해도 반나절만 하면 업무를 마무리 할수 있었지만 민수는 남자 직원한명을 더 뽑아
민수의 영업과 납품업무를 조금 도와가며 틈틈이 수진의 업무도 도와주게끔 하자고 아내에게 제안했다.
한부장의 배려로 매출이 더 늘어나 현재는 직원한명을 더뽑을 여력이 충분했다.
10시쯤 넘어갈때 오피스텔 초인종이 울렸다.

"들어와 열려있어."

민수의 말에 한남자가 사무실로 들어섰다.

"선배님 생각보다 넓고 좋은데요."

사내는 민수에게 보기좋게 웃어보이며 수진에게 시선을 주었다.
수진은 사내를 보는순간 너무도 놀라 하마트면 비명을 지를뻔했다.
지난 한달간 아무일도 없어 잊고 지냈었는데 갑자기 예고도 없이 자신의 앞에 나타난것이다.

"형수님은 못본 사이에 더 미인이 되신것 같습니다. 그날은 식사도 안하고 가셔서 서운했습니다."
"당신도 알잖아...몇주전에 호텔그만 뒀대서 내가 여기서 같이 일하자고 했어."
"마...말이라도 해주시지..."

수진은 민수에게 원망스런 눈길을 보냈다.

"당신 놀래켜 줄려고 그랬지...이친구 꽤나 수재소리 듣던 친구라 일 가르치면 금방 할꺼야. 일단 이번한주는
사무실에 있으면서 당신일을 가르쳐 다음주 부터 내가 거래처 데리고 다닐테니...."
"이제부터는 선배님을 사장님이라 불러야 하네요....형수님은....음..."
"사장님은 무슨...그냥 선배님과 형수님이면 됐지 거래처 갔을때만 주의해줘....직원이래야 달랑 우리 셋인데..."
"하하...저야 그럼 편하고 좋죠."

상우는 붙임성이 꽤나 좋았다.

"이번한주는 수진이 옆에 딱 붙어서 열심히 업무를 익히라고....잘부탁해..."
"저야말로 잘부탁합니다 선배님...형수님 오늘부터 신입교육 자~알 부탁드립니다."
"예?...아..예..."

수진은 놀란심장을 달래느라 두사람의 대화가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좀처럼 뛰는가슴이 진정되지 않았다.

"여기가 제 자린가요? 형수님과 너무 멀리 떨어져 있네요."
"그런가? 아마래도 이번주는 딱 붙어서 배우는게 낫겠지?"

민수는 상우를 도와 책상을 수진의 책상옆에 딱 붙여 놓았다.
상우는 자신이 먼저 자리에 앉은후 수진에게 어서 앉으라는 듯이 눈짓을 보냈다.
수진은 너무 짧은 원피스 탓에 자시에 앉기가 여간 조심스러운게 아니었다.
조심해서 앉았는데도 허벅지 절반은 드러나 보였다.
파티션이 책상의 측면과 앞쪽은 둘러져 있었지만 상우의 책상과 닿는면은 열려있어 마치 둘만의 공간안에 들어간 느낌이었다.
아니나 다를까 상우는 거의 노골적으로 수진의 허벅지에 시선을 두고 있었다.

"그럼 둘이 잘해봐...나는 오전에 밀린주문건 처리좀 하고 오후에는 거래처 납품갈테니..."

오후부터는 둘만 사무실에 남게 된다고 생각하자 수진은 암담하기까지 했다.

"상우씨...먼저 이거 좀 보고 계세요. 저희가 취급하는 품목들이예요."

수진은 될수 있으면 그의 시선을 자신에게서 멀리하고 싶었다.

"그러죠...또 뭐 할거 있으면 말해주세요."

상우는 끈적끈적한 시선을 수진의 허벅지에 둔채로 음흉한 미소까지 지어보였다.
수진은 마치 송충가 허벅지위로 기어가는 느낌에 등골이 오싹했다.
"그래 무시하는게 최고야....무시하고 내일만 하자"
수진은 상우의 시선을 무시하고 자신의 일을 해 나갔다.
여전히 옆에서는 상우의 시선이 느껴졌지만 눈길조차 주지 않았다.
한참 컴퓨터로 전표를 처리하고 있는데 메신져 대화창이 떴다.

<누굴 죽이려고 이렇게 섹시하게 입고 오셨나요?>

수진은 겨우 진정되려던 가슴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
놀란눈으로 상우를 쳐다봤다.
어떻게 자신의 아이디를 안건지는 몰라도 역시 그가 보낸것이다.

<형수님 허벅지 보니까 그날일들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다 벗은것 보다도 지금이 더 섹시한데요.>
<미쳤어요?신랑도 있는데 왜이러세요?>
<그럼 형님 나가면 이래도 괜찮다는?>

몇번더 상우에게서 메세지가 날아오자 수진은 거부해 버렸다.
잠시후 메일하나가 수진에게 도착했다.
메일을 열고는 수진은 자판에 올려놓은 손을 덜덜떨었다.
상우에게서 온 메일이었는데 첨부된 파일에는 어떻게 찍었는지 그날 스위트룸에서 상우와의 사진들이 있었다.

<메신저에 응답하지 않으면 이 사진들을 형님에게 전송할 겁니다.>
<대체 왜이러세요. 이러지 않기로 그날 약속했잖아요>

수진은 더이상 업무를 계속할수가 없었다.

<나도 그럴생각이었죠. 한데 형수님을 다시보니 맘이 자꾸 그쪽으로 가네요.>
<제발...제발...내게 이러지 말아요. 그이는 당신 선배잖아요.>

신랑과 함께 있는 사무실에서 비록 메신저긴하지만 상우와 이런 대화를 나눈다는게 여간 껄끄러운게 아니었다.
파티션이있어 다행이란 생각까지 들었다.

<형수님 저 지금 무지 흥분되요. 형수님 허벅지 만져보고 싶은거 참느라 애쓰고 있는중....>
<그날일은 잊어주세요. 그리고 이런 파일 제발 지워요.>
<알았어요. 지울께요.>
<정말 약속해줘요.>
<알았어요. 그러니 형수님도 저를 너무 멀리하지 말아요. 오늘부터 일주일간 둘이 잘지내야 하잖아요.>
<알았어요.>

상우는 수진의 드러난 허벅지위에 손을 올려놓았고 수진은 흠칫하며 놀라 옆으로 몸을 뺐다.

<왜...왜 이러세요?>
<미안해요. 너무 섹시해서 나도 모르게 손이...역시 형수님의 살결은 너무 부드러워요.>
<제가준 목록이나 보시고 계세요.>

"밑에 주문한 물건 왔다니까 나 잠깐 내려갔다 올께."

민수는 전화 한통을 받더니 사무실을 나갔다.
사무실이 있는 바로 근처 창고건물에 주문한 물건들을 쌓아두고 거래처에 중개해주는 일들을 하다보니 민수는 사무실을 비우는 일이 많았다.
다음주부터는 그 일들을 상우가 같이할 예정이었다.

"형수님 정말 보고 싶었습니다."

상우는 민수가 나가자 수진을 향해 완전히 돌아앉았다.

"이러지 말아요. 제발...이러면 우리 같이 일 못해요."
"나도 이러고 싶지 않은데...이놈이..."

상우는 불룩 솟아오른 자신의 바지 앞섬을 손으로 가리켰다.
수진은 상우의 손끝을 따라 시선을 주다 놀라 이내 고개를 돌렸다.

"형수님이 너무 섹시해서 이렇게 된거니 다 형수님 책임입니다. 지금 너무 아파요."
"그...그냥 그 품목표나 보고 계세요."
"너무 아프고 답답해서 안되겠네요."

부스럭거리는 소리가 들려 다시 수진은 상우를 쳐다보았다.

"미...미쳤어요?"

상우는 자신의 바지자크를 끌르더니 팬티와 바지를 허벅지까지 내렸다.
불끈하고 상우의 성난 자지가 답답함에 비명을 지르듯이 툭 하고 튀어나왔다.
검붉은 상우의 심볼은 커튼이 쳐진 호텔방에서 봤던것보다 더욱 리얼하게 수진의 시야에 들어왔다.

"금방 터질것 같죠? 형수님을 보는것 만으로도 이놈이 어렇게 되니 전들 어떻게 하겠어요?"
"빠...빨리 옷 입어요. 신랑이 들어오면 어쩌려고...."

수진은 민수가 신경쓰이는지 몇번이고 사무실 입구쪽으로 시선을 주었다.

"하루종일 이렇게 흥분상태로 있으면 내장꼬여요. 풀어줘야지 안되겠요."
"미쳤어요. 정말....화...화장실 가서 하세요...이게 뭐하는..."

상우는 수진의 말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눈을 반쯤 내리 감고는 자신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아래위로 천천히 흔들어 댔다.

"다...당신 정말 변태예요? 이러면 신고 할거예요."
"하아...신고 하세요. 나도 신고하면 어떻게 되는지 궁금하네요. 이 사진들 내밀면 간통이 되는건가?"

수진은 그날 스마트폰으로 남편과 그런 사진들을 찍을걸 후회했지만 이미 늦은 것이다.

"형수님이 도와주면 금방 될텐데....하아..."
"모...몰라요. 당신 맘대로 하세요."
"형수님이 지난번처럼 조금만 보여주시면 금방 쌀 것같은데..."
"정말 미쳤군요."
"이러다 형님 돌아오시면 형수님도 곤란하실걸요."

수진은 그가 무엇을 하든 무시하기로 마음먹었다.
더이상 말을 섞어봐야 그녀에게 유리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옆에서 건장한 남자가 자위를 하는데 신경쓰이지 않을리 없었지만 애써 무시했다.
하지만 얼굴이 화끈거리며 달아오르고 묘하게 두근거리는 심장은 그녀의 의지로도 어떻게 할수 있는게 아니었다.

"지난번처럼 빨아주진 못해도 만져주실수는 있잖아요...이거봐요...형수님때문에 이렇게 되어있는데..."

상우는 수진이 듣기 민망한 말들으 계속 쏟아내며 아주 천천히 자위를 했다.

"형수님의 고운 입술에 빨리고 싶어 제 자지가 아주 아우성을 치네요....하아....형수님에게 빨리던 느낌이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요."

노골적인 상우의 말에 수진은 귀밑까지 빨개졌다.
자리를 박차고 일어서고 싶었지만 너무 긴장한 탓에 일어서서 잘 걸을수 있을지 걱정일 정도였다.
민수는 그리 시간이 지나지 않아 돌아왔고 수진의 마음은 더욱 다급해졌다.
수진과는 달리 상우는 허벅지까지 내린 옷을 올릴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어때? 아내가 잘 가르쳐 주나? 배울만 해?"
"예...형수님이 잘 가르쳐 주시네요. 일주일만 배우면 뭐 금방 할 것 같네요."
"하하...그렇다니 다행이네."

파티션이 쳐져있다지만 이남자 미친거 아닌가 싶을 정도였다.
민수가 자신의 자리에 돌아가 앉았지만 수진의 불안한 마음은 진정되지 않았다.

<어서 들키기 전에 빨리 옷 입어요.>
<후후...그럴까요?>
<예...빨리...들키면 당신이나 나나 곤란해져요...제발...>

수진이 다급해 먼저 메신저로 말을 걸었다.
행여 들키기리도 하는 날에는 뭐하 변명을 할 것인가?
상우는 수진이 당황해 하는걸 즐기기라도 하는지 아예 바지와 팬티를 벗을 기세였다.

<제발...상우씨...제발...>
<알았어요. 옷 입을테니 제게 선물을 주세요.>
<뭘요?>
<형수님 팬티....>

수진은 그가 곤란한 부탁을 할 줄은 알았지만 막상 당하자 어쩔줄 몰라했다.

<어서 벗어줘요. 그럼 옷 입을께요.>
<다음에요...다음에 드릴께요.>
<아니요...지금 입고 있는걸 받고 싶어요.>
<미쳤어요? 그건 안돼요.>
<그럼 나도 할수없죠...형수님이 제껄 빨고 있는 사진을 보면서 자위를 해서 달랠수 밖에...>

수진은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져 어찌해야 할지 몰랐다.
머리속이 새하얗게 변해 판단력이란걸 상실하고 말았다.
어떻게든 이상황을 모면하고 싶을 뿐이었다.

<알았어요. 알았으니 어서 옷입으세요.>
<형수님 팬티가 먼저....그것도 여기서 벗어서 주세요. 새것은 싫어요.>

수진은 파티션 너머로 해서 민수가 앉아있는 자리로 시선을 주었다.
그는 무슨일을 하는지 컴퓨터를 열심히 쳐다보고 있었다.
수진은 상우를 원망스럽게 쳐다보더니 자리에서 살짝 엉덩이를 띄워 짧은 원피스 안쪽으로 두손을 집어넣었다.
상우는 침을 삼키며 수진을 바라보고 있었다.
수진은 팬티를 잡고 잠시 망설이더니 다시 자리에 앉았다.

<아무래도 안되겠어요. 제발 이러지 말아요.>
<그럼...나도 할수 없죠.>

상우는 다시 자신의 자지를 잡고 흔들기 시작했다.
이제는 아주 빠르게 흔들어 바로 옆에 앉은 수진에게는 마찰음까지 들렸다.
탁탁탁...탁탁...

<알았어요. 알았으니 그만해요.>

수진은 다시 자리에서 살짝 일어나 팬티를 끌어 내렸다.
앙증맞은 연분홍 팬티가 수진의 새하얀 다리를 빠져나왔다.
수진은 팬티를 작게 말아쥐고는 옆에 앉은 상우에게 건넸다.

<약속대로 어서 옷 입어요>

상우는 수진에게서 팬티를 받아들고는 뭉쳐진 팬티를 폈다.
수진은 상우의 행동을 재촉하듯 크게 눈을 뜨고 그를 쳐다봤다.
상우는 팬티를 다 펴더니 안쪽을 뒤집어 자신의 코로 가져다 댔다.

<이...변태...당신 정말 미쳤어요?>
<흐음...이 냄새...역시 형수님의 냄새는 나를 미치게 만들어요. 여기 젖어 있기까지 한데요?>

수진의 팬티는 그녀의 애액으로 약간 젖어 있었다.
그것때문에 수진이 처음 팬티를 벗어주려다 망설이고 다시 앉았던 것이다.
옆에서 사내가 자신의 자지를 꺼내놓고 음란한 말들을 쏟아내며 자위를 했기에 수진의 의지와는 관계없이
그녀의 육체는 반응을 보인것이다.

<팬티에 묻을 정도면 형수님의 보지는 지금 홍수난거 아닌가요?>
<헛소리 말고...어서 약속대로 옷을 입어요.>

상우는 수진의 말에는 아랑곳 하지 않고 수진의 팬티로 자신의 자지를 감쌓다.
그리고는 아래위로 천천히 흘들어 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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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라접속하기 진짜 힘드네요.
즐감 하셨기를.....
추천과 댓글은 작가의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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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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