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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_시즌2 - 3부하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3:00 981회 0건
정사_시즌 2



[친구의 남편]

제3부_하편



방유완 51세 176cm 83kg
선린광고출판 대표
활달한 성격의 평범한 남편

윤서린 43세 162cm 46kg
결혼17년차 방사장의 아내
조용한 하지만 적극적인 성격

박상득 51세 173cm 75kg
김포시청경제지원팀장
유완의동창으로 서린의 애인이됨

정도찬 39세 182cm 73kg
동창의 연하남편 기획사[민]대표
상득의 후배로 서린의 하청을 맡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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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서린은 도찬을 연숙에게서 뺏어올 목적으로 도찬을 유혹한다
고혹한 몸매와 자태에 넘어간 도찬은 서린과 사랑에 빠지고
서린도 이용하려햇던 도찬과 사랑에 빠진다. 한편 상득을
정복한 연숙은 그의 후광을 믿고 서린과의 전쟁을 벌이고
끝을 알수없는 두 여인의 대결은 시작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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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0

임진강 강가의 한적한 공터

흰색 베엠부가 세워지고
조수석의 서린이 입술은 이미 도찬의
보드라운 입술이 덮치며 키스를 하고있다.

"어웁...도찬씨...이러지마요...우리...어웁..."

"서린씨...아니 누나...미안한데 누나 너무 색시해"

"그러지마요...연숙이 보기 미안하쟎아...어웁...어웁"

"누나도 좋치? 그치? 그럼 그냥 승락해줘...어웁"

"도...도찬...도찬씨...어웁...너무잘하는것 같아..."

도찬은 서린의 플러진 블라우스를 열고
검정 브레지어를 위로 겉어 올린다
봉곳하게 드러안 아담한 젓가슴의 유두
도찬은 미친듯이 서린의 젓가슴을 한 입에 넣고
어미의 젓을 빠는 행복한 아이이 표정으로 흥분한다.

"어흐흐흐흑...도찬씨...어욱...못참겠어...어윽"

"참지마...누나 그냥 즐기자..."

도찬은 본격적으로 서린의 몸을 공략한다
조수석 시트를 최대폭으로 뒤로 밀고난 후
서린이 편하게 눕도록 뒤로 넘어뜨린다.

그리고 서린의 다리를 잡고 들어올려서
그녀의 하이힐 끝자락의 아름다운 발목부터
하나 하나 혀로 빨고 핥아대기 시작한다.

"어흑...도찬씨...어흐흐흑...어우"

"너무 아름다워 서린씨...어우...쭈웁...쭈웁"

그렇게 시작된 도찬의 애무는 결국
서린의 은밀한 그곳에 도착하고 도찬은
서린의 검은 망사 팬티를 옆으로 제낀 후
붉그스름하게 달아오른 그녀의 꽃잎을
입속에 넣고 오믈거리며 빨아준다.

"어어어어어어어흑!!! 도찬씨!!! 어흐흐흑!!!"

이미 흥건하게 젖은 서린의 꽃잎
도찬은 단 한 방울도 남지않게
모두 빨아서 마셔버린다.

"어ㅓ...안 더러워요?...응?...어어어윽!!!"

"더럽기는 누나도 참...너무 맛있어요...쭈웁"

도찬은 이내 서린의 팬티를 내리려하자
서린은 도찬의 두 손을 잡은 후
떨군 고개를 들고는 말문을 연다

"도찬씨...우리 이러면 나 진짜 도찬씨 애인할거예요"

"서린누나...나 갖어도 좋아...그렇게 할께..."

"진짜예요? 저 책임질 수 있어요??? 어흑!!"

"진짜로...나 누나 사랑할래"

서린은 이내 손을 풀어주고
도찬은 엉덩이를 살짝 들어주는
서린의 도움으로 팬티를 벗기어낸다

그리고 조수석으로 넘어가는 도찬은
서린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바지를 벗으려는데 놀랍게도 서린이
도찬의 허리띠를 풀러주며 도와준다.
도찬ㅢ 아랫도리는 이내 나체가되고

서린의 예사보다도 훨씬 커다란
도찬의 페니스를 곳바로 벌러진 서린의
꽃잎 계곡으로 꼿혀들어가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읍!!!!!!!!!"

"누나 뭔 보지가 이렇게 작아??? 어어어욱!!!"

"너무 커...도찬씨 너무 커...어욱...힘들겠어요"

"조금만 참아...누나...첨엔 다그래...내꺼 좀 커서그래"

도찬의 말 페니스는
어렵사리 서린의 계곡으로 안착하고
조금씩 아주 조금씩 움직이는 도찬의 말대물을
조금씩 느끼며 강력한 감동의 쾌락을 느끼는 서린은
일순간에 목적의식이있는 이 정사를 진정한
사랑의 정사로 느끼며 예상밖의 수렁으로 빠진다.



삽입 20여분 후

미친듯이 흔드리는 베엠부
서린의 괴성은 차창밖으로 터지고
그녀의 작은 꽃잎은 가능한 최대각으로 벌려진다.

거의 목이 쉰채로 괴성을 지르는 서린
여전히 도찬은 쉴새없이 서린의 몸위에서
정성스러운 펌핑을 하며 그녀에게 광란의 기쁨을 선사한다

"어흐흐흐흐흐!!!!!! 도찬씨!!!!! 어흐흐흐흐흐!!!!!"

"너무 멋진 누나야...나 누나 애인할래...받아줄꺼지?"

"헉헉헉...도찬씨...알았어요...어흐흐흐흐흐!!!!!"

쉰목소리가 다된 서린의 괴성
이제 도찬은 서린의 몸속 깊은곳에
자신의 정액을 쏟아 부을 준비를 마친다.

"누나..."

"헉헉헉...어억...네에...헉헉헉"

"나 누나 몸속에 내 아이들 보내고 싶은데..."

"...헉헉헉.....헉헉헉...알았어요...도찬씨..."

"자 그럼 간다...좀 아플지도 몰라...누나..."

도찬은 있는 힘껏 마성기를 넣고는
서린의 옹달샘 벽면에 바짝 귀두를 대어준다
그리고 움찔 거리면서 정액들은 쏟아져 나온다.

"으허허허헉...엄머야...허허허헉!!!!! 도찬씨 어어억!!!"

도찬의 말페니스는 한번 움찔거리 때마다
뜨거운 정액을 서린의 옹달샘에 쏟아 붙고
그렇게 도찬의 움찔거림은 십수번 계속된다.
서린은 도찬의 사정액이 자신의 옹달샘에
부티칠 때 마다 황홀경을 경험한다.

도찬의 길고 굵은 마성기가
서린의 작은 꽃잎에서 서서히나온다.
서린은 못내 아쉬운듯 도찬의 허리를 쪼이고
도찬의 굵직한 귀두가 빠져나오자
서린의 꽃봉오리는 도찬의 정액을 쏟아낸다.

"어욱...미안해요...어쩌지...시트가 젖었네..."

"괜챦아 누나...내가 알아서 닦을거야..."

성애로 가득찬 앞유리
서린은 브레지어를 뒤로 돌려 잠그려하고
도찬은 이런 서린의 끈을 묶어준다.

사정 후 이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서린의 몸을 훑어내리는 도찬의 시선
서린은 이런 도찬의 시선을 의식한듯
스타킹을 깊숙하게 걷어 올려입으며
자신의 완벽한 다리 라인을 그대로 노출시킨다

"누나...진짜...끝내주는 라인이네..."

"뭘요 ㅎㅎㅎ 연숙이는 키도 크고 더 날씬하쟎아요"

"후훗...이런말 하긴 뭐한데...집사람은 맛없지요 ㅎㅎㅎ"

"잉??? 맛이라니..."

"뭐랄까 쪼여주고 풀어주는 맛이 없죠..."

"난 남자가 아니라 그게 무슨기분인지..."

"속된 표현으로 헐렁한 보지...ㅋㅋㅋ"

"아...어머...그래두 색시한테 그럼 못써요"

"ㅎㅎㅎ 그나저나 누난 진짜 너무 기가막한 몸이네..."

도찬의 오른손은 또 다시 서린의
허벅지 위에 오르고 슬금거리며 더듬는다.
여전히 탄력있는 허벅지와 도톰한 꽃잎언덕
방금 섹스를 끝낸 후인지라 아직도 후끈거린다.
손톱으로 슬며시 긁어주자...

"어읍...저 이제 힘들어요 ㅎㅎㅎ"

"ㅎㅎㅎ 알았어요...근데 누나라고 부르기가 참..."

"ㅎㅎㅎ 왜요?"

"누가봐도 너무 동안이시라...ㅎㅎㅎ"

"그럼 뭐라고 호칭을 하는게 좋을까요?"

"음...자기??? 그게 좋겠다 자기..."

"ㅎㅎㅎ 편한대로 불러요 그럼..."

"이리 잠깐만..."

"응??? 어머...우웁...흐읍...흠...흠...흠"

깊숙하게 서린의 입안으로 파고드는 도찬의 혀
서린의 다리는 이내벌어지고 도찬의 손은
그녀의 도톰한 꽃잎 언덕을 매만지며 흥분시킨다.

"도찬씨...오늘은 그만...나 아퍼요..."

"알았어 자기 ㅎㅎㅎ"

"자기? ㅎㅎㅎ 듣기는 좋네요 ^^"

도찬의 베엠부는 아내의 동창이자
거래선의 이사 윤서린과 짜릿한 정사를 나누고
서서히 서울을 향해 시동을 걸고 출발한다.

서린의 다리 위에는
도찬의 고운 손이 항상 올리어져있고
도찬의 손 위엔 서린의 손이 올려진다.

단지 미웠던 동창 연숙의 남이라는 점 때문에
단순하게 취하고 버릴려던 서린의 계획 정사
그러나 서린은 도찬의 애정어린 대쉬와 아직은
순수한 남자의 마음으로 읽어내고 또한
그의 막강한 페니스의 위력에 당초 목적과는 달리
도찬을 한 남자로써 사랑하는 마음을 갖게된다.

차는 어느덧 강변북로 입구로 진입하게되고...

"그리고 누나..."

"응..."

"어 이제야 말 놓네...더 좋다 친근감있고..."

"가급적 그렬려구...ㅎㅎㅎ"

"아 누나..."

"응 얘기해..."

"이번 수주 중에서 사인탑말이야..."

"원하는대로 해..."

"어?????"

"네 집사람이 원하는대로 하라고..."

"내 얘긴 그게 아닌데..."

"응??? 그럼 뭐???"

"누나 원하는대로 시방서 써왔어...여기..."

"왜 그랬어? 연숙이가 가만 안있을텐데..."

"지가 지랄해봐야 거기서 거기지...
디자인이고 시공이고 뭘안다고...씨발...
무조건 깎아 내리고 헐값에 발주하고 그러니
하는 공사마다 그 지랄로 만들어서 뒷처리하기 바쁘지"

"쌓인게 많았구나..."

"난 자기가 프리젠테이션 할 때 정말 디자인을 인정하는
여자구나 싶어서 정말 반가웠어...집사람 친구만 아니였으면
오늘보다도 훨씬 빨리 대쉬 햇을껄? ㅎㅎㅎ"

"정말 그랬어? ㅎㅎㅎ"

"누나는 남자를 끌어 당기는 마력이 있는 여자야..."

"그 소리 참 많이듣네..."

"또 누가 그랬어? ㅎㅎㅎ 그 남자하고도 잤어?"

"얘는...ㅎㅎㅎㅎㅎ 운전이나해..."

"ㅎㅎㅎ"

도찬의 차는 어느덧
출발지였던 한정식집 앞에 세워지고
서린은 주차되 자신의 차로 갈아탄다.
그리고 각각 다른 방향으로 출발하는 두 차량
서린은 집으로 돌아가는 내내 도찬의 착한 마음과
완벽에 가까운 섹스 파워와 페니스 생각에 설레인다.



다음 날...

광고기획 [민]

도찬이 근무하는 집무실에는
서린과 유완 부부와 실무자 두 명
그리고 [민]측의 디자이너와 도찬이 자린한다.
잠시 후에 도찬의 아내 연숙이 화가 잔뜩 난 얼굴로
올라오더니 서류뭉치를 내팽개 친다.



쾅!!!!!



"뭐하는짓이야?"

"니가 그랬다며...이 시방서..."

"당연하지...네가 디자이너냐? 너 디자인 좀 알어???"

"뭐??? 이게 미쳤나..."

"미친건 너지...네 시방서대로 조립하면 조그만 태풍만 불어도
작살나고 지나가던 고속도로 차 수십대가 대파될게 뻔한데
그렇게 납품하고 선린측 고소당하고 우리도 고소당하고 이런
시나리오가 불모듯 뻔한데...그걸 알고도 내가 사인할 줄알어?"

"미친새끼...이 시방서 두장의 차이가 얼만줄 알어?"

"덜 벌면 덜 버는대로 살어...네 시방서가 시방서냐 사기지?"

사무실은 일순간에 부부싸움으로 번지고
결국 도찬의 시방서가 채택되고 그대로 진행된다.
연숙은 분에 못이겨서 사무실을 빠져나가게되고
관계자들은 모두 주차장으로 나간다.
가장 마지막에 일어서는 서린은 홀로 남겨진 도찬에게...

"괜챦겠어요? 공연히 나 때문에..."

"신경쓰지 말아요...언젠가는 한번 넘어야할 산이였어요"

"너무 감정적으로만 진행하지 말고..."

"누나..."

"응?"

"사랑해요..."

서린은 도찬의 진심어린 눈빛을 보고는
대답대신 그의 입술에 살며시 키스를
해주고는 웃음으로 인사하고 내려간다.

.
.
.

인천공항 전용도로
50톤 타워 크레인이 세대나 세워지고
폭 50미터 높이 60미터의 메머드 사인탑이 세워진다.

안전모를 쓴 긴 머리의 여인
흰 셔츠와 검정 바지를 입고
하이힐을 신은 멋진 몸매의 여인은
설계도와 실제 구조물을 번갈아 보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짓고 옆에 선 잘생긴 남자는
그녀의 오케이 사인이 만족스럽다는 표정으로 웃는다.

현장에 세워진 베엠부를 타고 두사람은 떠난다.
그렇게 뿌연 연기를 일으키며 달려나가던 차는
10여분을 돌아 달려나가서 해앙가의 한적한 호텔에 세워진다.
사내는 조수석을 열고 단아한 여인의 손을 부여잡고는
작은 실강이를 벌이다 결국 호텔 입구로 머리숙인채 들어간다



[비치호텔 701호]

네이비색 바지는 이미 벗기어진채로
호텔 카펫 바닦에 떨구어져있고
팬티는 바지 옆에 돌돌 말린채로 버려진다.
흰색 셔츠는 단추가 다 풀리워진채로
흰 브레지어만 입은 서린은 침대에 앉아있고

도찬은 상의를 벗은채로
서린의 꽃잎을 입에 넣고 오믈거린다.
결국 서린의 고개는 뒤로 젖히어지고
두 손으로는 도찬의 머리르 부여잡고
괴로운 표정으로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흐흐흐흐흐헉!!!!! 도찬씨...어욱!!! 좋아!!!"

"자기야...나 자기 사랑하는 알지?"

"응...알아여...어흐흑...도찬씨...어욱"

"이거 만저줘 자기야..."

도찬은 서린을 눕힌채로 여전히 그녀의
도톰스러운 꽃잎을 입에 넣고 정성스럽게 오믈거리고
바지를 벗은채로 서린의 머리쪽으로 누워서
사실상 69자세를 만들어본다.
서린은 결국 도찬의 말페니스를 손으로 잡고 빨아본다.

"어어어어어웁.....우욱!!!...도찬씨...너무 커..."

"우후...좋아 자기야...너무 좋아...어어어우"

뒤엉킨 채로 서로의 은밀한 부분을 빨아준다.
누구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서로를 애무하는 두사람
순간적으로 극도이 흥분을 느끼는 서린은 어느새
자신도 모르게 꽃잎에서 개쓰가 터지며 흥분한다.
도찬은 삽입의 때가되었음을 직감하고는 삽입을 시도한다

붉게 달아오른 도찬의 거대한 페니스는
이미 젖은 서린의 꽃잎 입구에 대어지고
살곰거리며 돌려대고 서린의 애액을 귀두에 바른다.

"어흐흐흐흑...자...자기야...어서 넣어줘요..."

"난 이 느낌도 너무 좋은것 같아...자기 보지 느낌..."

"어흐흐흑...자기야...도찬씨...제발...어서..."

도찬은 애원하는 서린의 꽃잎으로
귀두를 단단히 대어보고는 목표물은 확보한
스나이퍼처럼 자신의 말페니스를 그대로 꼿아 넣는다.

"흐으으으으으으억!!!!!! 어욱!!! 도찬씨..."

"내사랑...내사랑 서린누나...어욱...미치겠다..."

도찬의 거대한 페니스는
결국 서린의 좁고 깊은 웅덩이로 빠지고
슬로우와 스피덥 펌핑을 번갈아가며
아래에 깔린 서린의 얼굴 표정에 환상의
꽃으로 만들어 버린며 섹스는 시작된다.

그렇게 둘만의 은밀한 섹스는
장장 40여분이나 계속되고 서린의 목은
이미 쉬어서 괴성과 신음을 구분 못할 정도로 된다.
도찬도 이렇게 궁합이 잘맞는 여인은 일찌기 없었고
서린은 자신의 흥분도를 최고조로 쉽게 올려놓는
도찬과 같은 사내는 처음으로 만나본다.

"으억...으억...으억...사랑해 도찬씨..."

"헉헉헉...어욱...사랑해 누나...서린이 누나...내 자기"



그리고......



호텔의 문은 열리고
사복경찰과 함께 도찬의 아내
김연숙이 진입하고 경찰은 이들의
성교장면을 그대로 촬영한다.
므흣한 표정으로 이 과정을 지켜보는 연숙



00:40

[강남경찰서]

수갑을 두른채 조사관앞에 앉은 서린과 도찬
조서를 꾸미던 수사관은 둘을 번갈아 보며
타이핑을 치더니 갑자기 무언가를 다시 본다.

"가만보자...어라??? 정도찬씨..."

".......네에"

"김연숙씨하고 동거녀 였어요???"

"네??? 그게 무슨말씀이세요?"

"이건 동거녀인데...본인 호적등본에는 없어요"

"그...그럴리가..."

"잠시만요....."

조사관은 김연숙에게 직접 전화를 건다.
그리고는 크게 연숙에게 호통을 치면서
잘못된 절차의 체포였음을 알리어준다.

"동거녀가 뭔 자격으로 간통 고발을 합니까???"



01:20

결국 협의 없음으로 결론난 이 사건으로
도찬은 자신의 위치가 남편이 아닌 동거남이였음을 안다.
그러나 서린의 남편은 이미 이 사실을 알고 충격에 빠진다.

"거지같은 년...지 생각해서 여지껏 날 속여?"

"도찬씨...무조건 흥분하지 말고..."

"난 도대체 이 거지같은 년이 이젠 신물나요"

"어찌됐건 우리가 잘못한건 맞쟎아요"

".............."

".............."

"그나저나 바깥분께는 정말 죄송하네요..."

"이미 이렇게 됐는데 그게 뭔 의미가 있겠어요"

"죄송합니다..."

"아니에요...각자의 문제는 각자 해결하지요"

"누나..."

"알아요...나두 도찬씨 사랑해요..."

.
.
.

그로부터 3개월 후

시내 어느 한 오피스텔

헝클어진 머리에 한 사내는
침대에 기대어 앉아있고
그 사내를 등진 여자는 그대로 올라가
사내의 패니스를 넣고는 조우로 흔들며
괴성을 지르고 행복해 한다.

"어어어어어억!!!!! 자기야!!! 어욱!!!"

"역시 당신 보지는 맛깔스러워 ㅎㅎㅎ"

"자기야...억억억억억...그래서 재산은 분할한거야?"

"그런 얘기를 꼭 지금 해야해? 넌 내가 돈으로 보이냐?"

"그런게 아니구...진짜 내 남편이됐는지가 궁굼하쟎아 어흑"

"ㅎㅎㅎ 변호사가 알아서 하겠지..."

"귀책은 그쪽에 있으니까 우린 걱정 없쟎아"

"응...그렇대...어욱...살살해 임마..."

"어흑...점점 거칠어지는데 어떻게해!!! 어윽"

"이런 쌕꼴년...ㅎㅎㅎㅎㅎ"

"어흑...어흑...우리 둘이 뭉치면 돈은 잘 벌꺼야"

"알지...그걸 누가 모르나...ㅎㅎㅎ"

한참을 섹스에 열중하는 두사람

그리고.......

"어욱...오빠...오빠는 쫌 있다 올라와 ㅎㅎㅎ 아잉"

"이런 씨발...ㅎㅎㅎ 어욱...넌 진짜 가슴이 ㅎㅎㅎ"

앉은 사내를 등지고 펌핑을 하던 여인
그 여인의 앞에서 가슴을 빨아대던 또 다른 사내
그렇게 세사람은 쓰리썸 섹스를 즐긴다.

"어옥...어옥...오빠...하지마 거긴 안돼...자신없어...억"

"안돼긴...ㅎㅎㅎ 어욱...넌 진짜 보지가..."

두번째 사내는 이미 삽입된 여인의 그곳에
자신의 물건을 서서히 집어 넣기 시작한다.
여인은 두 남자 사이에 샌드위치된채로
두개의 성기를 받아들이며 숨가쁜 섹스를 즐긴다.
그렇게 장관을 연출하면서 신음은 괴성으로 바뀌고...

"어어어어윽!!!!! 자기야!!! 어어어욱!!!"

선린출판인쇄
법인으로 전화을 하면서
당초 창업자인 서린의 아버지의 지분을
남편인 유완과 나누어 분배하게된다.
이 과정에서 서린은 아버지의 지분을 지키고자
남편의 지분에도 자신의 명의로 신탁을 한다.

그런부분에 불만을 갖게된 유완은
자신의 친구인 상득의 도움으로 오더를 따면서
많은 돈을 벌게되고 어느날 유완에게 자신의 아내인
서린과의 정사를 부탁하고 결국 유완의 의도대로
상득은 서린의 몸을 손에 쥐면서 대세는 유완에게 간다.

가장 큰 거래인 공항대로 광고건을 수주하면서
상득은 하청사의 도찬의 아내가 서린의 경쟁동창임을알고
일부러 도찬에게 서린이 작업을 하도록 계획을 짜고
서린은 이 미끼를 덥석 물면서 유완의 의도대로
서린은 간통협으로 고소하게되지만 결국
연숙이 법적 효력을 갖는 아내가 아니므로 간통 협의는
없으니 이를 빌미로 서린으로부터 재산권 분할 청구를 하고
서린은 이에 서명을 하려는 때 였다.

그렇게 50억의 재산을 놓고 즐거운 계획을 짜던 세친구
상득과 유완 그리고 연숙은 고급 오피스텔에서
살림을 차리고 흥에 겨운 파티와 더불어 쓰리썸까지
즐기며 세상을 다 얻은듯한 섹스파티를 즐기는 중이다.
적어도 경찰이 이 오피스텔을 덮치기 전까지...

"아아아아아악...자기야...어우 나 흥분돼...미치겟어"

"ㅎㅎㅎ 두개는 들어가야 흥분하는구만 ㅎㅎㅎ"

"영숙아...사랑해...어욱...너 너무 색녀야..."

"진짜지? 내가 서린이보다 더 좋은거지?"

"당연하지 씨발 그 걸래년을 왜 거들먹거려? ㅎㅎㅎ"

"자기야 사랑해...유완씨...헉헉헉...어욱..."



그리고 열리는 오피스텔 철문

사법경찰의 후래쉬 라이트를 받으며
이 세사람은 일약 스타가되고
서린과 도찬은 웃음을 띄며 세사람의 체포를 본다.

"당신 계획은 아주 멋졌네...근데 어쩌나..."

유완은 아무런 대답도 못한채로 수갑을 차고만다.
극도로 흥분한 연숙은 자신은 법적으로 도찬의 아내가
아니기 때문에 체포할 권리 없다고하자...한 수사관은

"윤서린씨는 아직 방유완씨 배우자입니다
상대자인 김연숙씨는 윤서린씨의 고발 대상자 입니다
그리고 방유완씨와 박상득씨 김연숙씨는 윤서린씨의
간통죄 고발과는 별도로 업무상 횡령과 사기협의로
동시에 구속영장이 발부됩니다. 변호사를 선임할 수있고
지금부터 하시는 말씀들은 재판에서 불리한 증거로
채택될 수 있습니다. 다들 연행해!!!!!!"

.
.
.

두달 후

경기도 양평의 한적한 주택

하늘거리는 슬립을 걸친 여인은
울부짓으며 거대한 페니스를 받아들인다.
사내는 가녀린 여인의 온몸을 어루만지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계속 보내준다.
엎드린 여인은 사내의 손을 부여잡고는...

"어흐흐흐흐흑...자기야...어흑...좋아 너무 좋아!!!"

"나두 사랑해 자기야...너무 좋다...우리 이렇게 사니깐"

"진짜지? 나두 자기가 너무 좋아...여보...이젠 여보지?"

"그럼 여보...사랑해요...어욱..."

"어욱...어욱...어어욱...사랑해!!!!!!"



<끝>


After Tip

방유완은 간통/업무상횡령/사기죄가 인정되어
구속 두달 후에 징역 5년형을 언도 받고 수감된다.

김연숙은 간통/업무상배임/사기죄가 인정되어
구속 두달 후에 징역 5년형을 언도 받고 수감된다.

박상득은 업무상뇌물수수와 사기죄가 인정되어
불구속기소되고 징역3년에 집행유예5년을 언도 받는다.
그리고 다니던 직장에서는 해임되고만다.

정도찬과 윤서린은 결혼에 성공하고
도찬은 서린의 정식 남편으로 등록된다.
[민]은 [정디자인]으로 개명되어 디자인 전문회사로 거듭나고
[선린출판]은 선린미디어로 개명되고 서린은 대표이사가된다.
아버지 윤선린의 가업을 이어받은 서린은 이후
선린미디어를 굴지의 종합 미디어회사로 도약시킨다.

서린은 여전히 남편 도찬과 뜨거운 정사를 나누고
가끔은 ㅎㅎㅎ 적당한 남자를 취 하기도한다.
도찬은 여전히 아내 서린만을 좋아하며 살고
뉴욕 디자인 공모전에서 만난 통역사와 가끔 원나잇을 즐긴다.
그러나 이 부부는 여전히 뜨거운 섹스를 나누는것을 최고로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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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 예고

사업에 실패한 한 중년의 사내는
생업에 뛰어든 아내의 외도를 알게된다.
가정을 지키고자 상대방 남자를 만나서 설득하려하지만
망신만 당한 사내는 복수로 그 사내의 아내를 만나
이 사실을 알리려하지만 그 여인이.......

[그 남자가 사는법]을 출간합니다.

붐베이허즈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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