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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3:00 970회 0건
정사_시즌 2



[친구의 남편]

제3부_중편



방유완 51세 176cm 83kg
선린광고출판 대표
활달한 성격의 평범한 남편

윤서린 43세 162cm 46kg
결혼17년차 방사장의 아내
조용한 하지만 적극적인 성격

박상득 51세 173cm 75kg
김포시청경제지원팀장
유완의동창으로 서린의 애인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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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결국 서린은 상득의 애인이 되면서 세상을 즐기며 살아간다
더욱 더 섹스에 몰입하고 섹스를 즐기는 서린은 어느덧
[색정마녀]의 모습으로 바뀌고 남근에대한 애착을 갖는다.
그러던 서린은 남편친구이자 애인인 상득의 스폰싱으로
여고동창 김연숙의 남편을 만나게되면서 서린의 마음속에
잠재되어있는 무서운 도발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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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여름

[선린광고출판]

상득의 소개로 선린을 찾은 광고대행사 [민]의
대표와 이사 김연숙이 사무실로 들어간다.
메끈하게 잘 바진 김연숙은 바로 서린의 고교동창생

"어머머...혹시 서린이??? 맞지??? 어머머 ㅎㅎㅎ"

"이런데서 다 보네...정말 오랜만이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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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숙
43세 167/53
서린의고교동창생
광고대행[민]이사

정도찬
39세 182/73
4살 연하의 남편
[민]의 대표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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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의실에 둘러앉은 네사람
연숙은 연신 도찬의 머리와 옷매무새를 만지며
애정을 과시하고 꼴사나운 그녀의 행동을 못마땅해하는
서린은 줄곳 눈을 흘기면서 입을 삐죽거린다.
계약서를 펼치며 사인을 요구하는 서린...

"그런데 서린아...이 조항은 좀 심한것 같은데..."

"심해??? 뭐가???"

"아니 그렇쟎아 공항로 광고면 이게 시설비만 5억이넘는데"

"그런데?"

"1년계약주면서 보증금을 증권으로 달라니까 하는말이지"

"그럼 현금으로 넣으면되지...왜 증권이 안나온대?"

"서린아!!!"

"이보세요 김연숙씨...여긴 선린주식회사구
김연숙이사님은 하도급 계약하러 오신겁니다
계약조항이 못마땅하면 수정요청할수있지만
거절한다고해서 우리측이 지탄받을 일은 아니지요
못마땅하시면 다른수주업체 찾으시면되고 아니며 사인하시죠
[민]측도 많은 수주파트너가 있겠으나 저희도 그못지않게
많답니다. 그리고 김연숙씨 공과 사는 구분합시다
어디서 원청사 담당 이사한테 반말로 그러십니까???"

"헉!!!!!!"

분위기는 바로 싸늘해지고
얼어붙은 협상 테이블은 그렇게 유지된다.
아내의 놀라운 사업수완에 놀란 유완또한 놀라고...

"자자...협상하러온게 아니고 서명하러 오신거쟎아요"

"아 네에 그렇죠..."

결국 남편들이 나서면서 냉각되었던
계약 테이블은 다시 진행된다.
분이 안풀린듯 연숙은 사무실을 나가고
남편 도찬과 서린은 계속 진행한다.
결국 도찬의 서명으로 모든 계약은 끝이난다.

뒤도 돌아보지않고 차에 오르는 연숙
두세번이나 목례를 하면 미안한듯
차에 오르는 연숙의 남편 도찬
냉소적인 표정으로 도찬을 배웅하는 서린
그렇게 20여년만에 상봉한 서린과 연숙은
차가운 분위기에서 헤어지게된다.

(속말)
"거지같은 계집년...예나 지금이나 잘난척은..."

"여보...당신오늘 왜 그랬어?"

"아...네에...아녀 저런년은 그렇게 다루어줘야해요 ㅎㅎㅎ"

"하하하 여튼 그나저나 당신 협상수준이 보통아니던데?"

"아이 참...어서 가요...일 보셔야죠..."

"당신은 또 나가서 점심먹는거야?"

"네에 거래처 하고 약속있어요"

"ㅎㅎㅎ 알았어...수고하고...어서 다녀와"



[사보이 호텔 1120호]

"헉헉헉헉헉...자기야...어욱...어욱...미치겠어..."

"어우...서린아...오오오욱...후욱...헉헉헉..."

요란하게 흔들리는 물침대
출렁이는 물은 서린이라는 여심을 대변해준다.
갈수록 말라가는 서린의 여린 몸은 상득의 덩치아래서
고혹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절정의 극치는 맛본다.
그렇게 서린은 자신의 몸속에 상득의 정액을 담아내고...

샤워 후
다시 침대위에 누운 서린
상득은 그런 서린을 안아주고...

"뭔일 있어?"

"누구? 저요?"

"응"

"왜? 무슨일 있는것 같아요?"

"응...오늘 표정도 그렇고 당신 몸짓도 그렇고...뭔데?"

"ㅎㅎㅎㅎㅎ"

"웃기는 이 사람아...뭔데?"

조곤 조곤 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서린
상득은 서린이 맘 상한 이유가 자신이 소개한
[민]기획사의 이사 때문임을 알고는 격분한다.

"이런 씨발년이 어디서 원청사에가서..."

"아니야 오빠...일단 내가 혼내서 보냈어요"

상득의 팔베개를 하며 이야기를 하던 서린은
고개를 돌려 상득의 젓꼿지를 살짝 물어본다.
상득은 이런 서린이 그저 귀엽기만 한데...

"오빠...또 할 수 있어요?"

"지금? 그럼...조금만 만져줘봐 ㅎㅎㅎ"

서린은 그대로 몸을 아래로 내려가
상득의 성기를 입에 넣고 오믈거린다.
이내 상득의 물건은 단단하게 부풀어오르고...

"어어어우...얘가 오늘 왜이래? 넘 잘빠는데..."

"우우우웁...오빠 또 커졌다 ㅋㅋㅋ"

"서린아 올라올래?"

"그럴까...이번엔 내가 올라갈께 오빠..."

매끈한 구릿빛 몸매 서린
서린은 엎드린채로 상득의 키스를 받으며
올라가서 왼손으로 상득의 성기를 집어들고는
자신의 꽃잎에 대어 서너번 돌린다음
그대로 꼿아 넣고 일어서 앉는다.

"어흐흐흑...오빠...흐억..."

"사랑해 서린아...우리 서린이...어욱"

서린은 두팔로 상득의 손을 잡고
엉덩이를 살며시 흔들고 방아를 찧으며
자신이 원하는 부위와 자세를 취하고 흥분한다.

"흑흑흑...어욱...자기야...여보...억억억"

"사랑해...아가...널 만나 너무 행운이야"

"헉헉헉...나두...오빠...나두 그래..."

"첨엔 그렇게 싫어했는데...ㅎㅎㅎ 어욱"

"그땐 그럴수밖에 없었지...어흑...헉헉헉"

이때 울리는 상득의 전화

때르르르릉...

"에이 씨발 새끼..."

"누군데...헉헉헉"

"그새끼...[민]기획 도찬이..."

"그래? 받어 오빠...어흑...어흑..."

"지금?"

"엉 오빠 나랑 하면서 전화통화해봐..."

"ㅎㅎㅎ 잼 있겠는걸? 어어어욱...어욱 쪼인다."

"더 쪼여줄께...통화해 오빠...흑흑흑"

"알았어...ㅎㅎㅎ"

돌려대는 서린의 엉덩이
서린의 꽃봉우리는 그렇게
상득의 성기를 물어올리면고...

"어...흐윽...여보세요...왜?"

[아 형님...아까 선린측하고 계약했는데요...]

"얘기들었어...어욱...근데 너희 집사람 교육좀...잘시켜라임마"

[아...벌써 얘기가 들어갔나보네요...죄송합니다]

"흑흑흑...새끼야...사업하는놈이 마누라는 왜 달구다녀?"

[그러게요...죄송해요 형님...]

"나한테 죄송할건없구...선린의 윤이사한테 밥이나 사"

[그래야죠...근데 뭐 하세요? 왜그렇게 숨이 찬 목소리로...]

"윽윽윽...나??? 아니야 지금 운동중이야...끊어 임마..."

전화기를 내려 놓는 상득
상득이 통화할때 더욱 더 미친듯이
물고 빨아주던 서린은 이 상황을 더 재밌어한다.

"하하하 오빠 표정 너무 웃겼어..."

"이놈짜슥...서린이 너...이리와 ㅎㅎㅎ"

서린을 다시 눕히고는
장대처럼 화가 잔뜩난 성기를
다시 그녀의 음부에 꼿아넣는 상득

"헉헉헉헉헉...어어어어욱....오빠...어욱...죽겠어"

"죽어 이놈짜슥아 ㅎㅎㅎ 오오오오욱...울 서린이 보지..."

서린은 남편에게 말한 이 거래처에서
진한 감동의 정사를 세번이나 갖으며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즐거움"이란 섹스를 즐긴다.



다음날...

[김포시청]

청사 입구에서부터 요란한 하이힐소리
제법 키가 훤칠한 여인이 들어온다.
검정원피스는 몸에 달라붙어 여인의 실루엣을
가감없이 그대로 표현하고 풍만한 가슴은
지나가는 남자들을 현혹하기에 충분했다.

"혹시 박상득팀장님 이신가요?"

"네에 접니다만...뉘시온지..."

"안녕하세요 기회사[민]에서 나왔습니다 김연숙이라합니다"

"김연숙씨라면...그 김이사님?"

"네 이사맞습니다..."

"아...그...도찬이 와이프이시구나...네 근데 어쩐일로?"

일단 자리에 앉게한 상득의
머릿속은 복잡하기만하다.
어제일로 도찬이를 나무라긴했지만
그일로 자기를 찾을리는 없을텐데
어떤 메세지가 숨겨져있는지 궁굼하다.

"특별한 일은 없구요...지나던 길에 들렸습니다"

"아 그래요? 잘하셨어요..."

"이제 퇴근시간이시죠?"

"아 그렇네요..."

"약속없으시면 식사하시죠"

"저랑요? 도찬이는요?"

"도찬씨는 몰라요 저 여기온거..."

"음...난 좀 부담스러운데...요"

"부담은요 뭘...도찬씨 색시인데 그냥 후배라 생각하시고"

"도찬이도 부르세요...같이 먹죠 그럼..."

"자재 구입때문에...울산 내려갔어요"

".........그래요 갑시다"

밀고 땅기는 시소설전 끝에
상득은 도찬의 아내 연숙에 이끌려 나간다.
어젯밤일로 상심한 연숙은 결국 도찬의 핀잔으로
상득부터 사과를 하라는 오더를 받고
영업이사의 자격으로 오늘 찾은것이다.



[전통일식 매화]

창가의 작은 룸
다담이 방으로 꾸며진 이 룸은
매화의 30개 룸중 가장 경관이 으뜸인곳이다.

옥돔 한마리가 상위에 올려지고
눈만 껌뻑인채 회가되어버린 몸뚱아리
잘 데워진 사케가 도착하자 씩씩하게 한잔 올린다.

"받으세요 팀장님..."

"에잇 공적인 자리도 아닌데 팀장은 무슨...ㅎㅎㅎ"

"그럼 받으세요 오라버니 ㅎㅎㅎ"

"잉??? 오라버니? 허허허...성격이 시원하시네"

"연하 신랑 데리고 살려면 시원해야합니다 ^^ "

"아...그러고보니 김이사님이 도찬이보다...나이가..."

"네살이요 ㅎㅎㅎ 궁합도 안본다는데...ㅎㅎㅎ"

"ㅎㅎㅎㅎㅎ 안본다는데 왜요? 여운이 깔리네..."

"ㅎㅎㅎㅎㅎ 여운은요...뭘..."

자세히보니 연숙의 검정 원피스는
소위말하는 씨쓰룩 원피스였다
가까이서보니 속옷이 훤히들여다보이는 옷이다.
속이 드르여다보이는 검정 원피스에 흰색 브레지어
아무리봐도 의도적인 코디 세팅이 분명해보인다.

"어린신랑하고 살면 항상 신혼이라던데...ㅎㅎㅎ"

"그렇죠...그 말은 맞는말이죠 근데..."

"근데? 근데 또 뭐가 있어요?"

연숙은 자신의 빈잔에 묻은
분홍립스틱을 휴지로 닦은 후
상득에게 올리며 말을 잇는다.

"여자들은 그런게 있어요 때로는 오빠와같은 존재를 원하죠"

"오빠와같은 존재라...이 오라버니 같은 사람? ㅎㅎㅎ"

"빙고 ㅎㅎㅎㅎㅎㅎ"

"하하하하하 재밌네요 재밌어..."

몸이 뻐근한지 허리를 뒤틀며
두 다리를 쭈욱펴던 연숙
연숙의 다리는 상득의 다리위에 닿는다.

"어머 죄송해요 오라버니..."

"응??? 아니예요 죄송은 뭘 허허허"

"공간이 좁네요...근데 너무 넓은것보단 낫죠? ㅎㅎ"

"후배 부인께 이런말하긴 쫌 그렇지만...기분 짜릿한데요?"

"어머...야하시다...ㅎㅎㅎ"

"그런가? 아이구 죄송합니다...ㅎㅎㅎ"

"아니예요 성인들인데 그정도를 가지고 뭘..."

살짝 뒤트는 몸매
앞단추가 여나므개있는 원피스
덥다며 윗 단추 두개를 풀러보이는 연숙
세번째 단추 너머로 살짝 보이는 그녀의 브레지어
무엇보다도 그녀의 풍만한 가슴선이 돗보인다.

어지간한 여자들이라면 브레지어 끝선 너머로
약간의 공간이 보여서 브레지어보다 가슴이
작음을 알수 있지만 연숙의 가슴은 정반대였다.
풍만하게 부풀어오른 젓가슴은 브레지어 윗선을
넘어 나올듯 팽창해있다.

상득은 슬며시 우연을 가장하며
제법 가는 연숙의 발목을 건들여본다.
시선변화없이 술잔만 바라보는 연숙

그리고...

그녀의 검정 스타킹은
상득의 발가락에 그대로 느껴지고
상득은 이내 흥분을 시작한다.

"이 방은 마주보는것보다 창을 보고 나란히 앉아야 제맛인데"

"어디...어 그렇네요 야경이 찹으로 멋스럽네요"

"어디 그럼 우리 세병째 주문한 사케가 들어오면 그리할까요?"

"ㅎㅎㅎㅎㅎ 잠시 실례합니다"

연숙은 일어나 화장실로 나간다.
뻘쭘한 상득은 공연한 소리를 했다는
생각에 다소 후회하는 눈치다.

세번째 사케는 들어오고
종업원이 나가고 문을 닫으려는 순간
화장실에 다녀온 연숙이 들어와서는
상득의 옆에 앉아서 나란히 창밖을 본다.
다소 놀란 상득은 연숙을 바라보면서...

"사업 진짜 잘하시겠는데 우리 김이사님? ㅎㅎㅎ"

"잘하진 못하구요 이제부터라도 잘 해볼려구요 호호호"

상득의 왼편에 자리한 연숙
허벅지가 훤히 드러난 미니원피스
고운 검정 스타킹 위에 상득의 손이 오르고

"어디 그럼 나란히 앉은 기념으로 한잔 하지요"

"네 그래요 오라버니 ㅎㅎㅎ"

자신의 허벅지 위에 손으로 오르는데
이를 전혀 반응하지않는 연숙의 태도에
상득은 오늘의 제물로 연숙을 선택한다.

세병째의 사케가 비워질 때즈음
연숙은 상득의 어께를 잠시 빌려본다.
상득은 회심이 미소를 지으며...

"피곤하구나 우리 아우님...ㅎㅎㅎ"

"조금요...ㅎㅎㅎ"

연숙을 바라보자
그녀의 가슴선이 완벽하게 보인다.
예상대로 풍만한 젓가슴과 고운 피부
상득은 연숙의 다리위에 오른 왼손을
그녀를 안아주는데 사용한다.

"이렇게 옳치...편하게 기대요 ㅎㅎㅎ"

"네 오라버니 편하네요...저 지금 너무 많이 취했어요"

"그래?"

상득을 올려다보는 연숙
연숙을 내려다보는 상득
상득은 연숙의 핑크빛 립스틱을 훔친다.

제법 기다란 상득의 혀는
아무 저항없이 벌려주는 연숙의
입속으로 파고들어가서 흔들어댄다.

"어웁...어어어웁...오라버니...오웁...허업"

"아주 맛깔스러운 몸인데? 우리 연예 좀 해볼까?"

"무섭워요...ㅎㅎㅎㅎㅎ 어웁...음흡..."

연속해서 키스 세례를 퍼붓는 상득
연숙은 그런 상득의 혀를 고분고분 받아들인다.
그와 동시에 상득의 오른손은 자연스럽게
연숙의 사타구니를 향해 들어가자 연숙은 멈칫한다.
그럼에도불구하고 힘있게 밀어부치는 상득의 오른손

"어웁...오라버니...오늘은 쫌..."

그녀는 팬티 스타킹을 입었고
꽃잎을 건들이자 두툼한 생리대가 보인다.
그렇다면 의도적인 접근이라고 보기엔 힘들다
상득은 더욱 더 거세게 연숙의 입술을 훔치고
그녀의 원피스 앞단추는 이미 네개나 열린다.

"어흡...오라버니...그만...누가보면 어쩔려구요"

"괜챦아 여긴 내 관내야 ㅎㅎㅎ 어우...이 가슴보게..."

"그만요...오라버니...그만...흐읍...일럴려구온게..."

"알어 임마...이제 너도 내 동생이야...알았지?"

"네에 흐윽...오라버니...어욱...어우욱"

"우리 잠시 올라갈래?"

"지금요? 어우 안돼요!!! 오늘은...그날이라..."

지상 3층에 자리한 매화
매화에서 급하게 빠저나온 상득은
연숙을 끌어안고 7층 모텔로 올라간다.



[에로스모텔 708호]

"그만...오빠...이러지마...오빠...어욱"

"너 아주 몸이 예술이구나? 오호호호..."

비너스의 몸처럼 다부지게 살이오른 연숙
풍만한 젓가슴과 제법 잘록한 허리
적당하게 나온 아랫배와 잘 뻣은 두다리

급한 마음에 상득은 연숙의 아랫도리의
스타킹을 ?어버리고 흰팬티를 옆으로 제낀다.
오른손으로 연숙의 생리대와 팬티를 제끼고는
이미 성이난 페니스를 그대로 꼿아넣자
온몸을 소스라치며 떨던 연숙의 비명이 들린다

"아아아아아아악!!!!! 오빠!!! 아아아파...아파요"

의외로 미끈덩거리며 부드럽게 들어간 연숙의 속방
서린보다는 다소 헐렁한듯 여유가 있게 느껴진다.
그러나 이내 연숙의 질내부의 괄략근은 상득의
성기를 쪼이기 시작하고 상득은 아픔을 느낄정도의
수준으로 연숙의 쪼임을 느끼며 거친 펌핑을 한다.

"오오오오옥...연숙아...너 대단한데..."

"으허허헉...오빠...어욱..오빠...오빠거 넘 커요"

"그래? 먹을 만해?"

"몰라...나 지금 내정신아니야...어욱...오빠"

스피디한 속도로 펌핑하던 상득은
갑자기 속도를 죽이고는 천천히 아주 정교하게
연숙의 질내부 곳곳을 탐색하듯 간지럽히며 다닌다.

"으흐흐흐흐흑...오빠 왜 이래...빨리해줘...어어어욱"

"어디가 제일로 좋은가보자 ㅎㅎㅎ 아 여기구나...그치?"

상득은 패니스를 깊이 찔러넣고는
몸을 위로 올리자 안쪽의 페니스 귀두는
아래로 내려꼿힘 연숙의 질아랫쪽 둔턱을 찌른다.

"어허허허허허헉!!!!! 엄마야!!!!! 어흐흐흐흑!!! 어욱"

찌를 때마다
하염없이 자지러지는 김연숙
어느덧 연숙의 피뭍은 팬티는
벗기어진채로 모텔 방 밖에 던지어지고
입었던 팬티 스타킹은 한쪽다리에만 걸치어진다.

"어흑...오빠...나죽어요...억억억..."

연신 비명을 질러대는 연숙
침대위 하얀 시트는 이미 피범벅이된다.
연숙의 꽃잎에서 줄줄 흘러나오는 생리혈은
상득의 패니스는 물론 상득의 음모에 한가득 뭍고
연숙의 허벅지와 다리등 안묻은데 없이 묻었다.

"이제 싼다 자 놀았지??? 연숙아???"

"헉헉헉...어욱...오빠...하세요...하세요..."

"자 간다? 잘 느껴봐?"

"네에...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 끄윽!!!!!"

한동안 말없이 연숙을 안고
페니스를 꼼지락거리는 상득은
오늘 또다시 후배의 아내를 갖게된다.
마치 개선장군처럼 의기 양양한 상득은
어께에 힘을 주고는 욕실로 향한다.

.
.
.

며칠 뒤...

"여보 이거 시방서 말이야 뭔가 이상한데?"

"왜?"

"이건 윤서린이사가 변경한거쟎아..."

"괜챦아 그렇게하면 뭐가 남는다고 그래?"

"그래두 이건 아닌데..."

"내가 다 약뿌렸으니깐 이걸로 가..."

"약??? 누구한테?"

"그걸 니가 알아서 뭐하게???"

"당신 혹시..."

"혹시 뭐?"

"........아니다...휴우....."

연숙은 도찬의 어께를 주무르며

"야 도찬아...넌 그냥 이 누나가 시키는대로만하면되는거야"

"알았어...근데 이럼 또 한바탕 해야쟎아..."

"한바탕은 내가 할테니까 넌 그냥 디자인만 전념해"

"알았어..."

"그리구 이리와바..."

"아침부터 왜 또?"

"오늘 출근하는 직원 없쟎아?"

"여기서??? 진짜 미쳤어 누나???"

"씨발...빨랑 안올라와?"

"아이참...ㅎㅎㅎ"

대리석으로 잘 짜여진 대표이사 도찬의 책상
미니드레스를 입은 연숙은 한쪽 다리만 올리고
다른 한쪽은 도찬의 허리를 감은채로
남편 도찬의 페니스를 기다리며 흐느적댄다.
도찬은 묵묵하게 지퍼를 내리고는 페니스를 꺼낸다

푸우우우우욱!!!!!!!

"어어어어어어어흑...좋아...역시 도찬이 넌...어흑"

"좋아??? 웅??? 내꺼 그렇게 좋아???"

"당신 페니스는 정말 명품이야...어흐흐흑...미치겠다"

책상위에 누워 허우적대는 연숙
도찬의 페니스는 아내 연숙의 그곳을
연신 펌핑하면서 강력한 을 준다.

바로 1층 에서는 오늘 시방서를
변경하려고 예고없이 올라오는 여인이있다.
바로 서린이 올라오고 이를 까맣게 잊어버린
도찬과 연숙은 미친듯이 정사를 나눈다.
유리문으로 이들의 정사장면을 목격한 서린

서린은 놀라면서도
자신의 동창 연숙의 남편의
성기를 보고는 더욱 더 놀란다.

속된 표현으로 [말자지] 같은 페니스
그렇게 길고 험악하게 생긴 페니스는
포르노에서도 본적이 없었던것 같다.

"흐억...흐억...어흑...어욱 내사랑...내가 최고로 맛있지?"

"그럼...누나보지가 최고야...억억억...누나 싼다"

"그래 그래...어서 싸 난 다 즐겼어...여보야..."

엄청난 화력의 남근을 탑재한 남편을 소유한 연숙
그런 연숙에게 상득은 그녀의 놀이개 였을 뿐이다.
서린은 그렇게 발걸음을 뒤로한 채 돌아온다.



그날 오후

때르르르르릉.....

"네에 윤서린입니다..."

[아 안녕하세요 윤이사님...저 정도찬입니다]

"안녕하세요 ㅎㅎㅎ"

[오늘 시방서 설계수정하는날인데 안오셔서요...]

"아네...안간건 아니구요...좀 바쁘시길래 돌아왔죠"

갑자기 머리가 쫑끗 서버리는 도찬

[아...그게...저...]

"괜챦습니다...ㅎㅎㅎ 어쨌든 오늘 그럼 어찌할까요?"

[저 그럼...지난번 일도있고 해서...식사라도...]

"점심은 이미 지났고...그럼 저녁인가요? ㅎㅎㅎ"

[그럼요...원하시는 식당 있으면 잡겠습니다]

"ㅎㅎㅎ 아무거나 좋습니다..."

[그래요? 그럼 제가 연구해보죠]

"설마 연숙이 데리고 나오시는건 아니죠?"

[ㅎㅎㅎ 그 정도 눈치는 있습니다...두 분 안좋으신데...]

"ㅎㅎㅎㅎㅎ 알겠습니다 연락주세요"

[네 이따 뵙죠...그럼 이만...]



19:00

[한정식 순]

약속시간보다 일찍 도착한 도찬은
미리 예약한 방에 앉아서 기다린다.
곧이어 도착한 윤서린이 방으로 안내를 받으며 들어온다.

곱게 차려입은 단아한 검정 롱스커트
그리고 붉은색 실크 블라우스를 입은 그녀
눈인사를 하고는 방으로 올라오는 서린

갑자기 그녀의 스커트 옆이 갈라지며
그녀의 허벅지 윗쪽 까지 드러난다.
투명한 검정 스타킹이지만 상단부위는
손 한 뼘만큼의 레이스 장식이 보인다.
분명 배드 스타킹을 신었다는 애기다.

(속으로)
"오호호~~~~~~~ 멋진걸"

도찬의 로망이 검정 밴드스타킹의 여인과
얇은 발목을 허리에 감고 격렬한 정사를 즐기는것
그러나 아내 연숙은 허벅지가 아파서 밴드를 못신는다며
늘 팬티스타킹만 즈르겨 신고 다닌다.
타이트한 스커트 라인을 보고 얇은 다리를 직감한다.

"많이 기다리셨지요?"

"아 아닙니다..제가 좀 이른편이라서...이리 앉으시죠"

"네에...근데 우리만 이렇게 데이트해도 될런지 모르겠네여?"

"데이트요? 하하하하하 듣기만해도 설레이네요"

"도찬씨처럼 잘생기고 유능한 남자에게 애인이 없을리 없고..."

"아이고 상상도 못합니다...연숙씨 성격아시쟎아요?"

"왜요? 꽉 쥐어사세요? ㅎㅎㅎ"

"연하의 남편은 그렇게 관리해야한다나 어쩐다나?"

"관리??? ㅎㅎㅎ 여전한 욕심장이네...후훗"

미리 주문한 정식 코스가 시작되고

"약주 한잔 하실까요?"

"제가 술이 약해서요...그럼 한잔만 받을께요 ^^ "

주문한 안동 소주는 들어오고
햐안 사기잔을 들고 술을 붓고는
서린의 손에 쥐어주는 도찬

"손이 따스하시네요 ㅎㅎㅎ"

"이것도 스킨쉽인가요? 호호호"

"에잇 술상에서 이걸 스킨쉽이라하시면 ㅎㅎㅎ"

"자 드시죠...감사히 먹겠습니다 ^^ "

그렇게 두사람의 데이트는 무르익고
소주두병의 주량인 서린은 일부러
잘 못한다는 서론을 깔고는 흐트러지는
모습을 보이면서 본격적인 작전이 시작된다.
덥다며 블라우스 단추를 두어개 풀러낸 서린

강렬한 붉은 색의 블라우스
단추 너머로 보이는 자그마한 젓무덤
검은 브레지어가 살짝 보이는데
서린은 머리를 아파하는척 하며
고개를 잠시 떨구며 손으로 바치자

앞으로 숙인 가슴선 안으로는
그녀의 구릿빛 피부의 젓무덤이 보인다.
도찬의 혀는 바짝 바짝 말라들어가고...

"피곤하신가봐요...서린씨..."

"으음...제가 술 못한다고했쟎아요 ㅎㅎㅎ"

"그러게요...그래봐야 이제 소준 한병인데...ㅎㅎㅎ"

"어우 배부르고 머리아프고...어떻게 해야하지? ㅎㅎㅎ"

"그럼 바람이나 좀 쏘일까요?"

"바람? 어디로요?"

"파주쪽으로 자유로타고 한번 달려볼까요?"

"술 드셨쟎아요?"

"에잇 이 정도가고는 안나옵니다 허허허"

"그럼 그...럴까요?"

그렇게 도찬의 차 흰색 베엠부는
조수석에 아내의 친구 서린을 태우고
강변북로에서 자유로를 타고 올린다.

조수석에 앉은 서린
그녀의 눈부시게 아름다운 다리는
가라진 스커트 사이로 모습을 드러내고
허버기 중간까지 갈라진 틈으로는
도찬이 미치도록 동경하는 밴드 스타킹의 실체가
한눈에 들어오면서 도찬의 성기를 자극하기에 이른다.

"너무 이쁘세요..."

"네??? 뭐가요?"

"서린씨 몸이요...다리도 그렇고..."

"어머...제가 너무 편하게 앉았나봐요 죄송해요..."

"아니요 아니요...그냥 지금처럼 편하게 앉아주세요..."

"ㅎㅎㅎ 도찬씨도 참...연숙이 알면 혼나겠다"

"아니요 그런거 신경쓰시지말구요...ㅎㅎㅎ"

윤서린
이번엔 오른쪽 다리를 꼬아 올리자
더욱 더 벌어지면서 완번한 디자인의
두 다리는 검정 스타킹과함께 다리는
베엠부 유리창으로 들어온 달빛과 어우러진다.

"도찬씨..."

"네...서린씨..."

"가장 최근에 외도하신게 언제에요?"

"네??????"

"왜요...제가 연숙이 친구라서 그런말하기 불편해요? ㅎㅎㅎ"

"아이고 짖궂으시다 하하하"

"싫음말구요 ^^ 아...음악 좋네요..."

"KENNY G 아주 즐겨듣는 음악입니다"

"네에 감미롭네요..."

도찬은 서린의 손을 슬쩍 만저본다.
서린은 창밖으로 고개를 돌리고는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가만있는다.

"손 정도는 잡아도 되겠지요?"

"항상 그렇게 허락받고 데이트하세요? ㅎㅎㅎ"

아무말도 하지못하는 도찬
여전히 창밖만 바라보는 윤서린
차는 임진각으로 향하고 속도는 서행으로 바뀐다.

도찬의 오르손은
어느덧 서린의 갈라진 다리위에 올려지고
보드랍고 메끈한 감촉의 스타킹과 그녀의 다리를 만진다.

서린은 취한척 슬며시 두눈을 감고는
헤드레스에 머리를 기대어 편하게 앉는다.
도찬은 이미 서린의 다리까지 정복하고는...




<하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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