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글이 별로 재미가 없나 봅니다. 조회수도 별루 없고 리플도 거의 없네요..
추석이라 그런가요?^^ 힘이 많이 빠지네요..ㅠ
서론이 길다고 하는 분이 있었는데..사실 5부에서 더 진도를 나갈려고 했는데..
아직 정확히 다음 내용이 정리되지 않아 그냥 그 부분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개해 나가면..내용이 어설퍼 질 것 같아서요..
에휴 암튼 다음글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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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김가은 시점>
"벗고 있으니 정말 몸매가 장난이 아니네..우리 가은씨..적당한 가슴,선분홍빛 유두,
잘록한허리,엉덩이도 도톰한게 귀엽네....하하"
송기장은 나의 알몸을 한동안 바로만 보고 있었다..이상한게 옷을 벗을때보다
시간이 좀 흐르니 창피한 것은 조금 줄어들었다.
"자 내 앞으로 와"
난 크게 숨을 쉬고..서서히 다가가 송기장 앞에 섰다.
"좀 더 가까이"
송기장이 나의 손을 앞으로 세게 당겼다..난 중심을 잃고 그만 송기장
앞으로 넘어져버렸다.
나의 가슴이 앉아 있는 송기장의 얼굴에 닿아버렸다. 깜짝 놀라 일어났지만 그만
다리의 힘이 풀려 주저 앉아 버렸다.
"뭐야? 날 덥친거야?ㅋ 근데 가은씨 순 내숭이네..젖꼭지가 벌써 그렇게 딱딱해 지고..
자리에서 일어나"
난 몸을 일으켰다. 굵은 핏줄이 돋보이는 송기장의 손이 나의 목으로 다가왔다..
송기장의 손은 목부터 서서히 아래로 부드럽게 쓰러 내려가기 시작했다.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아 참기 힘들었다..손은 가슴으로 내려가더니 젖꼭지를 살며시
잡았다
"악"
너무 세게 잡아 아팠다..그리고 손은 서서히 배꼽을 지나더니 거의 털에 닿을려고 했다.
순간 난 송기장의 손을 잡았다.
"잠시만..요."
"아~ 내가 너무 서둘렀나? 알았어...급하게 안할께..ㅋㅋ
자~ 옷이나 벗겨.."
송기장은 양팔을 쭉 올렸다. 난 송기자의 티를 위로 올려 머리와 팔을 빠져 나오게 해주었다.
기내에서는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못봤는데 가슴에 털이 많았다. 털이 없는 남편의 가슴만
보던 나는 더욱 더 송기장이 짐승같이 느껴졌다.
"무릎꿇어..얼른..다시 한번 기억해 이제 내가 시키는 대로 빨리 안하면 난 안참아. 알았어?"
"아..알았어요.."
무릎을 꿇고 앉자 송기장이 자리에서 일어났다..자연스럽게 내 얼굴 바로 앞에 볼록 튀어 나온
바지가 보였다.
"벗겨"
다시 손이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다..떨리는 손으로 난 송기장의 허리띠 부터 풀었다..밑에서
위로 손을 올려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송기장 물건 때문에 튀어 나온 바지의 볼록 한 부분이
손에 닿았다..이미 딱딱해질때로 딱딱해 진 것 같았다.
바지 호크를 풀고..지퍼를 열자 갑자기 그것의 귀두가 보였다..깜짝놀라 시선을 피해버렸다.
"또 노팬티인가?"
다시 용기를 내어 보니 삼각팬티를 입었지만 그것이 너무 커 밖으로 튀어 나와있던 것이었다.
그때 송기장이 내머리를 세게 잡았다..순간 나의 뇌리속에 기내에서 나의 머리를 잡고 강제로
그것을 빨개한 것이 생각났다.
"잠시만요..이러지 마세요..아파요..원하는대로 해드린다고 했잖아요..그러니 힘으로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 많이 발전 했는데..알았어..한번 지켜보지.."
혹시나 몸에 상처나 멍이 들까봐 겁이났다. 아픈것을 떠나서 남편이 눈치 챌까봐 그게 두려웠다.
난 손을 올려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렸다. 찌린내와 특유의 냄새가 코를 찔렀다.
"저기요..최소한 샤워는 좀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난 더러워서 이 상태로는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아 내가 씻는 걸 싫어해서..왜 더러워..맘에 안들면 이걸로 직접 닦아 주던가.."
송기장이 던진 물티슈가 내 앞에 떨어졌다.
"닦아주던지 그냥 하던지..하하..나중에 봐라 그래도 내것이 깨끗한 거구나 라고 생각할 순간이
올꺼니까.."
"무슨 말이에요?"
"아냐..그냥 한소리야..어서 해.."
난 물티슈를 몇장 꺼내 고개를 들었다..성난 그의 물건은 나를 향해 빳빳하게 향해있었다.
귀두의 있는 구멍에는 맑은 물이 나오고 있었다..
이제는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아니 울지 않을꺼다..약하게 보이지 않을꺼다..
난 살며시 한손으로 그것을 잡았다..확실히 남편꺼보다 많이 컸다..난 다른 한손으로 귀두부터
닦기 시작했다..난 너무 비위가 상했지만 그래도 닦지 않은면 내가 더 힘들어질 것 같았다.
얼마나 씻지 않았는지 물티슈에 누런거와 시커먼 것이 동시에 닦겨 나왔다..난 몇번을 닦고 난
뒤에 티슈를 버리고 한손으로 그것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빨리 송기장이 사정을 해서 끝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 좋은데..좋아....이제 가은아 입으로 해봐.."
난 눈을 감고 입을 갖다 되었다.
"잠깐, 아 내가 말을 안했나 본데..나랑 있을때는 절대 눈 감지마."
눈을 뜨고 입술을 귀두에 갖다 되니..입술에 맑은 정액이 묻었다.
송기장이 몸을 뒤로 빼며,
"가은아 너 정말 남편꺼 많이 안빨아 봤나보네.."
송기장이 한쪽다리를 침대로 올리면서..
"자 보이지 불알부터 부드럽게 빨면서 위로 올라가"
한쪽 다리를 올리니 송기장의 그것과 밑에 불알..그 안으로 항문까지 보였다..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라 힘들었지만 눈을 감을 수는 없었다.
난 얼굴을 밑부분으로 넣었다..자연스럽게 그것의 기둥이 나의 볼에 닿았다..볼에 느껴지는
그것은 뜨거울 정도 였다.
그리고 난 아까 불알까지 닦지 안은 것을 후회했다. 불알까지 입으로 빨아야 될지 몰랐다.
냄새가 많이 났다..하지만 다시 닦는 것보다 어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입 안으로
불알을 넣었다..말캉말캉 했다..송기장은 좋은지 신음을 뱉고 있었다.
난 입안에 불알을 가득넣어 오물거렸다.
"혀로 ?아"
입안에서 불알을 빼내고 혀로 대신 ?기 시작했다..
"점점 밑으로 내려가봐"
항문쪽으로 가라고 하는 것 같았다.. 난 밑으로 ?아 가면서 내려 갔다
"더..더..좀더.."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근데 더 내려 갔다가는 항문을 ?아야 될 것 같았다. 난 참지 못하고
고개를 들었다.
"더..이..상 못하겠어요..제발"
엮겨워 죽을 것 같았다.
"그래? 알았어..그럼 다시 불알부터 올라와..가은아 고마워해라..내가 수업료 받지 않고 고급
기술 가르쳐주는거니까..하하.."
참고 있던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다시 그것의 불알을 혀로 ?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기둥으로 옮겨갔다. 그것의 털이 나의 코를 찔렀다. 그의 기둥은 정말 길고 굵었다. 핏줄까지
굵은것 같았다..그리고 귀두가 닿았음을 혀로 느끼기 시작하였다..맑은 정액은 아까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았다..찝질한 맛이 났다.
"이제 입안으로 가득 넣어봐 끝까지.."
입을 크게 벌려 그의 것을 귀두부터 입안으로 감추기 시작했다..얼마되지 않아..귀두가 목구멍에
닿는 것 같았다. 남편꺼하고는 확실히 달랐다.
"그래 잘 하고 있어..얼마나 이뻐? 이렇게 말을 잘 들으니..하하..이제 뺐다가 넣었다가 반복해..
최대한 많이 넣고..정성껏해라.."
난 그것을 귀두까지 빼내었다..숨이 거칠어졌다..너무 커서 제대로 숨쉬기가 힘들었다..나도 모르
게 나의 입가쪽으로 침과 그의 정액이 흘러 내렸다.
다시 그의 것을 안으로 집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아..악..좋..아..이빨 닿지 않게 조심하고.."
송기장의 손은 나의 뒷통수와 목을 계속 쓰다듬고 있었다..
"아..아..그만..이러다 싸겠다.."
그것을 급히 나의 입 밖으로 빼내었다..난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송기장이 다시 쇼파에 앉으며..
"자 다시 일어서봐..그리고 다리를 옆으로 넓게 벌려봐.."
난 다시 일어나서 그의 앞으로 갔다..나의 그곳에 애액이 흘러 젖혀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가은아..너 창녀니? 흥분된거야..ㅠ"
말을 듣지 않는 나의 몸이 너무 원망스러웠다.
"어서 다리벌려"
내가 다리를 약간 벌리자 답답했는지 송기장은 발로 나의 왼쪽,오른쪽 발목을 번갈아 툭툭
치면서 내 다리를 벌렸다..그리고 그의 양 손이 나의 양쪽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나의 그곳은 자연스럽게
그의 눈 앞에 적나라에게 보여주는 꼴이 되었다. 양쪽 엉덩이를 부드럽게 만져 나가기 시작했다..
다시 내 몸이 벌벌 떨기 시작했다..양손은 골반을 타고 앞으로 움직였다..그리고 안쪽 허벅지를 만지더니
위로 올라가는 순간
"잠..시만요.."
"왜?"
"부탁드릴께..거기만은 ..거기만은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제가 송기장님 원하는대로 뭐든지 다 할께요.."
"하하....싫어..그럼 그만할께 대신 테이프 유출시키면 되지?"
"아~ 제..발 제발..알았어요..알았다구요.."
참고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그 놈의 두손이 안쪽 허벅지에서 점점 올라 왔다..그리고 나의 그곳을 한손으로 만져가기 시작했다..
"아이고 질질싸네..여자들은 다 똑같다니까..몸이 말을 잘 안듣지? 어차피 이렇게 된거 가은씨도 즐겨..
하하하.."
"아~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고 있었다.. 그의 손은 나의 음핵을 탐하기 시작했다..
"아~~그..만..아."
그 손은 이제는 서서히 내려가 나의 구멍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만져주었다..
"악..아파요.."
그의 손가락이 갑자기 들어왔다. 너무 아팠다..
"와..구멍이 아주 좋아 ..좁은데..하하 남편것이 별루 크지 않은가봐?"
"아~음..음..아.파.요 손가락 빼주세요.."
하지만 손가락을 나가지 않고 나의 구멍을 들락날락 거리고 있었다..점점 아픔이 사라지고 묘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처음 느끼는 느낌이었다..
잠시 후..손가락이 나오더니 다시 음핵을 만나고 있었다.
"이년..질질싸네..고마운줄 알아..하하.. 자 이제 침대위로 올라가.."
난 침대위로 올라갔다.
"레슬링 받지? 빳데루 자세라고 알지? 엎드리는거.."
무슨말인지 못 알아들었다..엎드리라고 하는 것 같아..엎드렸다. 그러자 송기장이 답답한지
나의 허리를 잡더리 자세를 잡아주었다..자세가 너무 민망하여 죽을 것 같았다..그것도 잠시
두개의 다리 사이로 그의 발부터 들어오기 시작했다..무서워 지기 시작했다..그의 몸은 점점 들어와
어느새 내 얼굴에 그의 큰 물건이 닿았다..그리고 그의 얼굴은 밑에서 나의 그곳을 쳐다 보고 있었다.
치욕적이었다..예전에 친구들이랑 본 동영상에서 이 자세를 본것 같았다..
"뭐해 빨아.."
난 다시 입을 열어 귀두부터 ?다가 입안으로 가득 넣었다.
"뭐 하시는거에요?"
나의 그곳에 그의 혀가 닿은 것이다..그것은 남편에게도 허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들은 척도 안하고 양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잡고 게걸스럽게 나의 그곳을 ?기 시작했다.
"제..발..그..아.."
난 더 이상 소리가 안나왔다. 꼭 소변이 나올 것 같은 짜릿함 이었다..처음이다..이건 뭐지..
그의 혀는 나의 음핵을 부드럽게 ?기 시작했다..그러자 나의 온몸에는 전율이 흘렀다..
"아..아..아."
이제 신음소리 조차 컨트롤이 안되었다..아까부터 그의 귀두가 나의 입술을 툭툭치고 있었다..난
나도 모르게 그의 것을 입안으로 넣어 빨기 시작했다..아무 정신이 없엇다.
난 정신을 차릴 수 가 없었다..얼마나 지났을까..그의 혀가 나의 것을 ?는 것을 중단하였다..나도 그의
것을 입에서 뺀후 거친 숨을 쉬고 있었다..
"그대로 있어"
송기장이 몸을 다시 일으켜..나의 엉덩이 뒤로 갔다..그리고 그의 묵직한 성난 그것이 엉덩이에 닿았다.
"기장님..제발..잠시만요..거긴 안돼요..제발..흑..흑 아악"
그의 귀두가 들어왔다..끝내는 남편 말고 처음으로 다른 남자의 그것이 들어왔다..얼마나 울었는지
눈물도 말라버린거 같았다. 점점 깊숙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너무 아팠다..남편것이 들어올때보다 훨씬
아팠다..너무 컸다..
"아..기..장님..아파요..제발.."
"아픈데 이렇게 질질싸는 거야? 하하 조금만 참아 아픈거 사라지니..살살 박아주세요..라고 하면 살살
해줄께.."
그는 보란듯이 더 세게 집어 넣었다.
"아..아악..제발..악 살..살 박아주세요.."
너무 아파서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하하..김가은도 별거 없구만..여자 였어..알았어. 내가 아주 부드럽게 해주지.."
나의 구멍으로 들어오는 그의 것이 부드러워 지기 시작했다..처음에는 그의 것이 너무 커서 아팠지만
서서히 아픔이 가시고 있었다..아픔 대신 꽉차는 느낌이 지배해가고 있었다..남편과의 관계때는 느끼지
못한 것 이었다. 그의 것이 움직일때마다 나의 음핵을 건들었다..
나는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았다..난 짐승이 되어 있었다..짐승의 교미자세로 난 그의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의 엉덩이 뒤로 그가 보였다. 그의 얼굴은 정복의 희열로 가득차 보였다..
"내가 이런 여자였던가.."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하지만 눈물,나의 슬픔과 달리 몸은 점점 달아올라 어느새 그의 움직임에 나의
엉덩이로 박자를 맞춰주고 있었다..그리고 나의 입에는 신음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그의 것과 나의 구멍이 부닥치고 질퍽이는 소리가 메아리 쳤다.
거울을 보았다. 그가 침대에 있던 리모컨을 들고 거울을 향해서 버튼을 눌렀다..
그 다음 난 너무 놀라..할말을 잊어버렸다.
리모컨을 누른 후 거울은 유리가 되어 버렸다..그리고 유리 넘어로 허름한 복장을 하고 거짓꼴인 한남자가
바지를 벗고 시커먼 자기의 물건을 격하게 흔들고 있었다..그의 눈은 나를 보고 있었다..
"잠..깐만요"
"하하..봤어?"
송기장이 그것을 나의 구멍 깊숙히 넣은 채로 멈췄다.
"내가 아는 사람이야..저 사람이 혼자되고 노숙자로 살면서 여자가 너무 그립다고 해서..구경 좀 시켜줬어.
가은이가 너무 아름다워 혼자 보기 아까워서.."
"다..당신 어떻게 이럴..수..허헉..악"
다시 송기장이 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걱정마 그냥 구경하는 거니까.. 불쌍하지도 않아?..봐봐..혼자 딸딸이 치고 있잖아..하하.."
"제발..그..아..악..앙.."
난 말을 할 수가 없었다..유리 넘어 그 사람은 계속 자위를 하고 있었고 유리에는 나의 모습도 희미하게 비춰
지고 있었다. 나의 가슴은 그의 움직임에 맞춰 출렁이고 있었다..
그 다음 다시 한번 놀랐다..그 그지 같은 사람이 옆에서 브래지어를 들었다..나의 것이었다..
송기장에게 빼앗긴..
"저게 어떻게 저기에.."
그 거지는 브래지어를 여기 저기 냄새를 맡으며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다시 손을 내리더니 이번에
나의 팬티였다..그리고 팬티를 뒤집고 나의 애액이 묻어 있던 부분을 혀로 ?기 시작했다..너무 치욕스러웠다
하지만 나의 몸은 여전히 송기장의 움직임에 박자를 멈추고 있었다..나의 애액은 이미 너무 많이 나와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잠시 후 송기장이 그것을 빼더니 옆으로 바로 누었다..
"올라와.."
어제 남편과 했던 자세를 원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난 이미 힘들고 지쳤다.
"잠..시 있다가 하면 안될까요?"
"또 두번 말하게 하는거야 이년아?"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냈다..난 하는 수 없이 송기장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는 나의 자세를 잡아주었다.
그것 위에 쪼그려 앉아 있는 자세를 만들어 주었다..어제 남편이 가르쳐준 바로 그 자세..그리고 그는 한손으로
물건을 잡고 나의 구멍을 맞춰가고 있었다
"아~ 악"
그의 것이 다시 들어왔다..아까 그 자세보다 더 아팠다 아랫배까지 그의 것이 찌르는 것 같았다..그는 한손을 치우지
않고 엄지로 나의 음핵을 동시에 만져 주었다. 아까와 같이 아픔은 오래가지 않았다..그리고 나의 몸을
또 그의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나의 가슴은 남편것이 아닌 누워있는 송기장 것이 되어버린지 오래이고 그런 가슴을 유리 넘어로 음융하게 또 다른
그가 쳐다보고 있었다..나의 몸은 두 남자의 것이었다.
자세를 바꾸는 바람에 유리속 남자와 마주보고 있었다..여전히 그는 나를 보면서 그의 것을 거칠게 아래 위로 움직
이고 있었다..그리고 잠시 후 그 남자가 사정을 했다..그의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그대로 보였다..
정액이 유리에 흩어져 묻었다..엄청난 양이었다..
그 순간 송기장이 나의 허리를 잡고 나의 몸을 세게 잡았다. 몸까지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그랬다 그가 사정할려고
하는 거였다.
"안돼..안..돼..음..앙..아.제발 안에..아"
이미 늦었다..송기장의 그것에서 정액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나의 구멍이 먼저 느끼고 있었다..뜨거웠다..나의
거기는 그의 정액으로 뜨거웠다..
난 거의 실신할 정도로 몸에 힘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송기장의 몸위로 쓰러져 버렸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송기장이 날 옆으로 바로 눕히고 나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난 이제 반항조차 할 힘도 없었다.
"이제 되었나요? 좋은가요? 더러운사람..어서 테이프를 없애 주세요.."
"아 그럴까.."
송기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가방을 열었다..그리고 카메라를 꺼냈다.
"이게 뭔가..또 찍고 있었던 건가?"
그는 카메라의 버튼을 누르는 것 같았다..
"당신 뭐야 또 찍고 있었던거야? 당신 뭐야..뭐~~~~야..도대체 나한테 왜이래."
난 분해서 통곡하면서 울고 있었다.
"워워..진정해..봐봐..이제 넌 내 앞에서 홀딱 벗고 몸을 가리지도 안잖아..너의 보지에서는 계속 나의 좆물이
흐르고 있고..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송기장이 카메라에서 새로운 테이프를 꺼냈다..
"자,오늘꺼 하나 그리고 예전꺼 하나 그리고 저기~"
손으로 유리를 가리켰다..난 뒤를 돌아보았다..유리안에 그는 또 다른 테이프를 흔들며 웃고 있었다.
"내가 야동이라도 보라고 저 놈한테 복사 해줬거든.."
"당신..왜 나한테.. 죽여 버릴꺼야"
난 송기장한테 달려 들었다..하지만 그의 힘에 곧 제압당했다.
"왜 이래 가은아..어차피 이렇게 된거 이성적으로 생각하자..총 3개가 되어버렸네..근데 1개는 이제 내가
어찌할 수 없고..그것은 내가 저 거지 있는 곳을 알려줄테니 너가 시간날때 찾아가봐..무엇을 원하는지.."
그 거지는 유리방에서 나와 이 공간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테이프를 흔들며 나한테 묘한 미소를 지으며..
찌린내가 진동하였다..더러웠다.
"그리고 나머지 두개는 앞으로 우리 가은이가 내 말을 잘들으면 정말 없애줄께..순진한 가은이 내가 딱
한번만 따먹고 풀어줄 지 알았어? 하하"
난 이제 서럽게 울기 시작하였다..
"송..기장님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세요..왜 저한테...흐흐흐"
"울지마 가은아..딱 한달만 두집 살림해..너의 남편과 나를 챙겨달라고 섹스도 번갈아 해주고 내가 원할때
항상 너의 보지를 주면 되는거야..그럼 1개는 없애줄께..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송기장이 나에게 종이를 하나 건네 주었다. 그 종이에는 존핸쿡이라는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었다.
"내가 유능한 파일럿이란것은 알지? 내가 어떻게 한국의 항공사에 계속 있을 수 있겠어..그 사람이 미국
항공사의 회장이거든..그 사람이 날 유심히 보고 있거든..맘에 든다면 이사직을 약속했어..그걸 가은이가
도와줘야 겠어."
나의 눈은 송기장을 죽일 것 같이 노려보고 있었다.
"너무 그렇게 보지마. 내가 말했지 이성적으로 생각하자고 너가 내 제의를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난
첫번째,두번째 테이프를 온 세상에 뿌릴꺼야..그럼 곧 1시간 지나지 않아..온통 너의 대한 야동이 떠돌아
다닐껄..ㅋ 스튜어디스 몰래카메라..라는 제목으로..하하.."
"그럼 너의 인생과 너의 남편 인생까지 망치는거야..잘 생각해봐..너가 현명하다면 나의 제의를 받는거야
어차피 몸도 버렸으니까..이렇게 된 이상..날 남편으로 한달간 대접하고 딱 한번만 그 늙은이 회장의 자
지를 받아주는 거야..그렇게만 해준다면..난 테이프 소각은 물론 조장승진만 시켜주겠어? 그 이상을 내가
보장하지.."
난 눈물을 흘리면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나의 거기에서는 아직도 송기장의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다만 그 거지가 가지고 있는 테이프는 가은이가 알아서 해결해.."
말없이 옷을 입었다..팬티를 입었지만 흘려나오는 송기장의 정액으로 젖고 있었다..난 옷을 다입고 캐리어를
끌고 문쪽으로 걸어갔다.
"그냥 가는거야? 알았어..거절로 받아들이지..아 불쌍하다 남편이 누군지는 몰~~"
"그~~~만"
소리를 질러 버렸다. 그리고 다시 송기장을 바라보며
"알았다구..한다고 이 더러운 놈아"
"오.그래..그래야지 역시 내가 아는 김가은씨는 현명하단말야.."
그렇다..난 항상 주위 사람들한테 현실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기도 전에 나의 머리는
이미 판달을 해버렸던 것이었다..
난 송기장에게 다가와 다시 무릎을 꿇었다..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는 몰라도..정말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당신이 말한 제의대로
해드리면 꼭 테이프는 없애 주세요..전 남편을 정말 사랑합니다. 저 때문에 남편 인생마저 망칠게 할 수는
없잖아요.."
난 서럽게 울었다..송기장은 나를 안고는 옷위로 가슴을 만지면서..
"걱정마 가은아 약속 지킬께..승진도 걱정말고..편하게 생각해 너 몸 하나로 여럿을 살리는 거야..그리고
그 거지는 시카고강 근처에 가면 노숙자촌이 있어..거기로 가서..다니엘 최를 찾아봐 쉽게 찾을꺼야..
그리고 이틀 후 저녁에 존 회장과 만나기로 했으니 이쁘게 하고 와..알았지?"
난 힘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지옥 같은 그방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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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추석이라 그런가요?^^ 힘이 많이 빠지네요..ㅠ
서론이 길다고 하는 분이 있었는데..사실 5부에서 더 진도를 나갈려고 했는데..
아직 정확히 다음 내용이 정리되지 않아 그냥 그 부분에서 마무리 지었습니다.
정리되지 않은 상태에서 전개해 나가면..내용이 어설퍼 질 것 같아서요..
에휴 암튼 다음글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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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 김가은 시점>
"벗고 있으니 정말 몸매가 장난이 아니네..우리 가은씨..적당한 가슴,선분홍빛 유두,
잘록한허리,엉덩이도 도톰한게 귀엽네....하하"
송기장은 나의 알몸을 한동안 바로만 보고 있었다..이상한게 옷을 벗을때보다
시간이 좀 흐르니 창피한 것은 조금 줄어들었다.
"자 내 앞으로 와"
난 크게 숨을 쉬고..서서히 다가가 송기장 앞에 섰다.
"좀 더 가까이"
송기장이 나의 손을 앞으로 세게 당겼다..난 중심을 잃고 그만 송기장
앞으로 넘어져버렸다.
나의 가슴이 앉아 있는 송기장의 얼굴에 닿아버렸다. 깜짝 놀라 일어났지만 그만
다리의 힘이 풀려 주저 앉아 버렸다.
"뭐야? 날 덥친거야?ㅋ 근데 가은씨 순 내숭이네..젖꼭지가 벌써 그렇게 딱딱해 지고..
자리에서 일어나"
난 몸을 일으켰다. 굵은 핏줄이 돋보이는 송기장의 손이 나의 목으로 다가왔다..
송기장의 손은 목부터 서서히 아래로 부드럽게 쓰러 내려가기 시작했다.
벌레가 기어가는 것 같아 참기 힘들었다..손은 가슴으로 내려가더니 젖꼭지를 살며시
잡았다
"악"
너무 세게 잡아 아팠다..그리고 손은 서서히 배꼽을 지나더니 거의 털에 닿을려고 했다.
순간 난 송기장의 손을 잡았다.
"잠시만..요."
"아~ 내가 너무 서둘렀나? 알았어...급하게 안할께..ㅋㅋ
자~ 옷이나 벗겨.."
송기장은 양팔을 쭉 올렸다. 난 송기자의 티를 위로 올려 머리와 팔을 빠져 나오게 해주었다.
기내에서는 정신이 없어서 제대로 못봤는데 가슴에 털이 많았다. 털이 없는 남편의 가슴만
보던 나는 더욱 더 송기장이 짐승같이 느껴졌다.
"무릎꿇어..얼른..다시 한번 기억해 이제 내가 시키는 대로 빨리 안하면 난 안참아. 알았어?"
"아..알았어요.."
무릎을 꿇고 앉자 송기장이 자리에서 일어났다..자연스럽게 내 얼굴 바로 앞에 볼록 튀어 나온
바지가 보였다.
"벗겨"
다시 손이 심하게 떨리기 시작했다..떨리는 손으로 난 송기장의 허리띠 부터 풀었다..밑에서
위로 손을 올려 하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송기장 물건 때문에 튀어 나온 바지의 볼록 한 부분이
손에 닿았다..이미 딱딱해질때로 딱딱해 진 것 같았다.
바지 호크를 풀고..지퍼를 열자 갑자기 그것의 귀두가 보였다..깜짝놀라 시선을 피해버렸다.
"또 노팬티인가?"
다시 용기를 내어 보니 삼각팬티를 입었지만 그것이 너무 커 밖으로 튀어 나와있던 것이었다.
그때 송기장이 내머리를 세게 잡았다..순간 나의 뇌리속에 기내에서 나의 머리를 잡고 강제로
그것을 빨개한 것이 생각났다.
"잠시만요..이러지 마세요..아파요..원하는대로 해드린다고 했잖아요..그러니 힘으로 하지
말아주세요"
"ㅋㅋ 많이 발전 했는데..알았어..한번 지켜보지.."
혹시나 몸에 상처나 멍이 들까봐 겁이났다. 아픈것을 떠나서 남편이 눈치 챌까봐 그게 두려웠다.
난 손을 올려 팬티를 잡고 아래로 내렸다. 찌린내와 특유의 냄새가 코를 찔렀다.
"저기요..최소한 샤워는 좀 하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난 더러워서 이 상태로는 도저히 할 수가 없었다.
"아 내가 씻는 걸 싫어해서..왜 더러워..맘에 안들면 이걸로 직접 닦아 주던가.."
송기장이 던진 물티슈가 내 앞에 떨어졌다.
"닦아주던지 그냥 하던지..하하..나중에 봐라 그래도 내것이 깨끗한 거구나 라고 생각할 순간이
올꺼니까.."
"무슨 말이에요?"
"아냐..그냥 한소리야..어서 해.."
난 물티슈를 몇장 꺼내 고개를 들었다..성난 그의 물건은 나를 향해 빳빳하게 향해있었다.
귀두의 있는 구멍에는 맑은 물이 나오고 있었다..
이제는 눈물도 나오지 않는다..아니 울지 않을꺼다..약하게 보이지 않을꺼다..
난 살며시 한손으로 그것을 잡았다..확실히 남편꺼보다 많이 컸다..난 다른 한손으로 귀두부터
닦기 시작했다..난 너무 비위가 상했지만 그래도 닦지 않은면 내가 더 힘들어질 것 같았다.
얼마나 씻지 않았는지 물티슈에 누런거와 시커먼 것이 동시에 닦겨 나왔다..난 몇번을 닦고 난
뒤에 티슈를 버리고 한손으로 그것을 위,아래로 흔들기 시작했다.
나는 빨리 송기장이 사정을 해서 끝이 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아~ 좋은데..좋아....이제 가은아 입으로 해봐.."
난 눈을 감고 입을 갖다 되었다.
"잠깐, 아 내가 말을 안했나 본데..나랑 있을때는 절대 눈 감지마."
눈을 뜨고 입술을 귀두에 갖다 되니..입술에 맑은 정액이 묻었다.
송기장이 몸을 뒤로 빼며,
"가은아 너 정말 남편꺼 많이 안빨아 봤나보네.."
송기장이 한쪽다리를 침대로 올리면서..
"자 보이지 불알부터 부드럽게 빨면서 위로 올라가"
한쪽 다리를 올리니 송기장의 그것과 밑에 불알..그 안으로 항문까지 보였다..난 눈을
어디다 둬야 할지 몰라 힘들었지만 눈을 감을 수는 없었다.
난 얼굴을 밑부분으로 넣었다..자연스럽게 그것의 기둥이 나의 볼에 닿았다..볼에 느껴지는
그것은 뜨거울 정도 였다.
그리고 난 아까 불알까지 닦지 안은 것을 후회했다. 불알까지 입으로 빨아야 될지 몰랐다.
냄새가 많이 났다..하지만 다시 닦는 것보다 어서 빨리 끝내고 싶은 마음에 입 안으로
불알을 넣었다..말캉말캉 했다..송기장은 좋은지 신음을 뱉고 있었다.
난 입안에 불알을 가득넣어 오물거렸다.
"혀로 ?아"
입안에서 불알을 빼내고 혀로 대신 ?기 시작했다..
"점점 밑으로 내려가봐"
항문쪽으로 가라고 하는 것 같았다.. 난 밑으로 ?아 가면서 내려 갔다
"더..더..좀더.."
점점 밑으로 내려갔다..근데 더 내려 갔다가는 항문을 ?아야 될 것 같았다. 난 참지 못하고
고개를 들었다.
"더..이..상 못하겠어요..제발"
엮겨워 죽을 것 같았다.
"그래? 알았어..그럼 다시 불알부터 올라와..가은아 고마워해라..내가 수업료 받지 않고 고급
기술 가르쳐주는거니까..하하.."
참고 있던 눈물이 흐르기 시작했다. 다시 그것의 불알을 혀로 ?기 시작했다. 그리고 점점
기둥으로 옮겨갔다. 그것의 털이 나의 코를 찔렀다. 그의 기둥은 정말 길고 굵었다. 핏줄까지
굵은것 같았다..그리고 귀두가 닿았음을 혀로 느끼기 시작하였다..맑은 정액은 아까보다
더 많이 나오는 것 같았다..찝질한 맛이 났다.
"이제 입안으로 가득 넣어봐 끝까지.."
입을 크게 벌려 그의 것을 귀두부터 입안으로 감추기 시작했다..얼마되지 않아..귀두가 목구멍에
닿는 것 같았다. 남편꺼하고는 확실히 달랐다.
"그래 잘 하고 있어..얼마나 이뻐? 이렇게 말을 잘 들으니..하하..이제 뺐다가 넣었다가 반복해..
최대한 많이 넣고..정성껏해라.."
난 그것을 귀두까지 빼내었다..숨이 거칠어졌다..너무 커서 제대로 숨쉬기가 힘들었다..나도 모르
게 나의 입가쪽으로 침과 그의 정액이 흘러 내렸다.
다시 그의 것을 안으로 집어 넣었다 뺐다를 반복했다.
"아..악..좋..아..이빨 닿지 않게 조심하고.."
송기장의 손은 나의 뒷통수와 목을 계속 쓰다듬고 있었다..
"아..아..그만..이러다 싸겠다.."
그것을 급히 나의 입 밖으로 빼내었다..난 거친 숨을 내쉬고 있었다..
송기장이 다시 쇼파에 앉으며..
"자 다시 일어서봐..그리고 다리를 옆으로 넓게 벌려봐.."
난 다시 일어나서 그의 앞으로 갔다..나의 그곳에 애액이 흘러 젖혀 있다는 것을 느끼면서..
"가은아..너 창녀니? 흥분된거야..ㅠ"
말을 듣지 않는 나의 몸이 너무 원망스러웠다.
"어서 다리벌려"
내가 다리를 약간 벌리자 답답했는지 송기장은 발로 나의 왼쪽,오른쪽 발목을 번갈아 툭툭
치면서 내 다리를 벌렸다..그리고 그의 양 손이 나의 양쪽 엉덩이를 잡았다. 그리고 나의 그곳은 자연스럽게
그의 눈 앞에 적나라에게 보여주는 꼴이 되었다. 양쪽 엉덩이를 부드럽게 만져 나가기 시작했다..
다시 내 몸이 벌벌 떨기 시작했다..양손은 골반을 타고 앞으로 움직였다..그리고 안쪽 허벅지를 만지더니
위로 올라가는 순간
"잠..시만요.."
"왜?"
"부탁드릴께..거기만은 ..거기만은 제발 하지 말아주세요..제가 송기장님 원하는대로 뭐든지 다 할께요.."
"하하....싫어..그럼 그만할께 대신 테이프 유출시키면 되지?"
"아~ 제..발 제발..알았어요..알았다구요.."
참고 참았던 눈물이 왈칵 쏟아졌다.
그 놈의 두손이 안쪽 허벅지에서 점점 올라 왔다..그리고 나의 그곳을 한손으로 만져가기 시작했다..
"아이고 질질싸네..여자들은 다 똑같다니까..몸이 말을 잘 안듣지? 어차피 이렇게 된거 가은씨도 즐겨..
하하하.."
"아~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나오고 있었다.. 그의 손은 나의 음핵을 탐하기 시작했다..
"아~~그..만..아."
그 손은 이제는 서서히 내려가 나의 구멍 가장자리를 부드럽게 만져주었다..
"악..아파요.."
그의 손가락이 갑자기 들어왔다. 너무 아팠다..
"와..구멍이 아주 좋아 ..좁은데..하하 남편것이 별루 크지 않은가봐?"
"아~음..음..아.파.요 손가락 빼주세요.."
하지만 손가락을 나가지 않고 나의 구멍을 들락날락 거리고 있었다..점점 아픔이 사라지고 묘한 느낌이
들기 시작했다. 처음 느끼는 느낌이었다..
잠시 후..손가락이 나오더니 다시 음핵을 만나고 있었다.
"이년..질질싸네..고마운줄 알아..하하.. 자 이제 침대위로 올라가.."
난 침대위로 올라갔다.
"레슬링 받지? 빳데루 자세라고 알지? 엎드리는거.."
무슨말인지 못 알아들었다..엎드리라고 하는 것 같아..엎드렸다. 그러자 송기장이 답답한지
나의 허리를 잡더리 자세를 잡아주었다..자세가 너무 민망하여 죽을 것 같았다..그것도 잠시
두개의 다리 사이로 그의 발부터 들어오기 시작했다..무서워 지기 시작했다..그의 몸은 점점 들어와
어느새 내 얼굴에 그의 큰 물건이 닿았다..그리고 그의 얼굴은 밑에서 나의 그곳을 쳐다 보고 있었다.
치욕적이었다..예전에 친구들이랑 본 동영상에서 이 자세를 본것 같았다..
"뭐해 빨아.."
난 다시 입을 열어 귀두부터 ?다가 입안으로 가득 넣었다.
"뭐 하시는거에요?"
나의 그곳에 그의 혀가 닿은 것이다..그것은 남편에게도 허락하지 않았다..
하지만 그는 들은 척도 안하고 양손으로 나의 엉덩이를 잡고 게걸스럽게 나의 그곳을 ?기 시작했다.
"제..발..그..아.."
난 더 이상 소리가 안나왔다. 꼭 소변이 나올 것 같은 짜릿함 이었다..처음이다..이건 뭐지..
그의 혀는 나의 음핵을 부드럽게 ?기 시작했다..그러자 나의 온몸에는 전율이 흘렀다..
"아..아..아."
이제 신음소리 조차 컨트롤이 안되었다..아까부터 그의 귀두가 나의 입술을 툭툭치고 있었다..난
나도 모르게 그의 것을 입안으로 넣어 빨기 시작했다..아무 정신이 없엇다.
난 정신을 차릴 수 가 없었다..얼마나 지났을까..그의 혀가 나의 것을 ?는 것을 중단하였다..나도 그의
것을 입에서 뺀후 거친 숨을 쉬고 있었다..
"그대로 있어"
송기장이 몸을 다시 일으켜..나의 엉덩이 뒤로 갔다..그리고 그의 묵직한 성난 그것이 엉덩이에 닿았다.
"기장님..제발..잠시만요..거긴 안돼요..제발..흑..흑 아악"
그의 귀두가 들어왔다..끝내는 남편 말고 처음으로 다른 남자의 그것이 들어왔다..얼마나 울었는지
눈물도 말라버린거 같았다. 점점 깊숙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너무 아팠다..남편것이 들어올때보다 훨씬
아팠다..너무 컸다..
"아..기..장님..아파요..제발.."
"아픈데 이렇게 질질싸는 거야? 하하 조금만 참아 아픈거 사라지니..살살 박아주세요..라고 하면 살살
해줄께.."
그는 보란듯이 더 세게 집어 넣었다.
"아..아악..제발..악 살..살 박아주세요.."
너무 아파서 말을 해버리고 말았다..
"하하..김가은도 별거 없구만..여자 였어..알았어. 내가 아주 부드럽게 해주지.."
나의 구멍으로 들어오는 그의 것이 부드러워 지기 시작했다..처음에는 그의 것이 너무 커서 아팠지만
서서히 아픔이 가시고 있었다..아픔 대신 꽉차는 느낌이 지배해가고 있었다..남편과의 관계때는 느끼지
못한 것 이었다. 그의 것이 움직일때마다 나의 음핵을 건들었다..
나는 고개를 들어 거울을 보았다..난 짐승이 되어 있었다..짐승의 교미자세로 난 그의 것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나의 엉덩이 뒤로 그가 보였다. 그의 얼굴은 정복의 희열로 가득차 보였다..
"내가 이런 여자였던가.."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다..하지만 눈물,나의 슬픔과 달리 몸은 점점 달아올라 어느새 그의 움직임에 나의
엉덩이로 박자를 맞춰주고 있었다..그리고 나의 입에는 신음소리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그의 것과 나의 구멍이 부닥치고 질퍽이는 소리가 메아리 쳤다.
거울을 보았다. 그가 침대에 있던 리모컨을 들고 거울을 향해서 버튼을 눌렀다..
그 다음 난 너무 놀라..할말을 잊어버렸다.
리모컨을 누른 후 거울은 유리가 되어 버렸다..그리고 유리 넘어로 허름한 복장을 하고 거짓꼴인 한남자가
바지를 벗고 시커먼 자기의 물건을 격하게 흔들고 있었다..그의 눈은 나를 보고 있었다..
"잠..깐만요"
"하하..봤어?"
송기장이 그것을 나의 구멍 깊숙히 넣은 채로 멈췄다.
"내가 아는 사람이야..저 사람이 혼자되고 노숙자로 살면서 여자가 너무 그립다고 해서..구경 좀 시켜줬어.
가은이가 너무 아름다워 혼자 보기 아까워서.."
"다..당신 어떻게 이럴..수..허헉..악"
다시 송기장이 구멍을 쑤셔대기 시작했다.
"걱정마 그냥 구경하는 거니까.. 불쌍하지도 않아?..봐봐..혼자 딸딸이 치고 있잖아..하하.."
"제발..그..아..악..앙.."
난 말을 할 수가 없었다..유리 넘어 그 사람은 계속 자위를 하고 있었고 유리에는 나의 모습도 희미하게 비춰
지고 있었다. 나의 가슴은 그의 움직임에 맞춰 출렁이고 있었다..
그 다음 다시 한번 놀랐다..그 그지 같은 사람이 옆에서 브래지어를 들었다..나의 것이었다..
송기장에게 빼앗긴..
"저게 어떻게 저기에.."
그 거지는 브래지어를 여기 저기 냄새를 맡으며 황홀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다시 손을 내리더니 이번에
나의 팬티였다..그리고 팬티를 뒤집고 나의 애액이 묻어 있던 부분을 혀로 ?기 시작했다..너무 치욕스러웠다
하지만 나의 몸은 여전히 송기장의 움직임에 박자를 멈추고 있었다..나의 애액은 이미 너무 많이 나와 허벅지를
타고 흐르고 있었다.
잠시 후 송기장이 그것을 빼더니 옆으로 바로 누었다..
"올라와.."
어제 남편과 했던 자세를 원하는 것 같았다. 하지만 난 이미 힘들고 지쳤다.
"잠..시 있다가 하면 안될까요?"
"또 두번 말하게 하는거야 이년아?"
소리를 지르면서 화를 냈다..난 하는 수 없이 송기장의 몸 위로 올라갔다. 그는 나의 자세를 잡아주었다.
그것 위에 쪼그려 앉아 있는 자세를 만들어 주었다..어제 남편이 가르쳐준 바로 그 자세..그리고 그는 한손으로
물건을 잡고 나의 구멍을 맞춰가고 있었다
"아~ 악"
그의 것이 다시 들어왔다..아까 그 자세보다 더 아팠다 아랫배까지 그의 것이 찌르는 것 같았다..그는 한손을 치우지
않고 엄지로 나의 음핵을 동시에 만져 주었다. 아까와 같이 아픔은 오래가지 않았다..그리고 나의 몸을
또 그의 것으로 만들어 버렸다.
나의 가슴은 남편것이 아닌 누워있는 송기장 것이 되어버린지 오래이고 그런 가슴을 유리 넘어로 음융하게 또 다른
그가 쳐다보고 있었다..나의 몸은 두 남자의 것이었다.
자세를 바꾸는 바람에 유리속 남자와 마주보고 있었다..여전히 그는 나를 보면서 그의 것을 거칠게 아래 위로 움직
이고 있었다..그리고 잠시 후 그 남자가 사정을 했다..그의 정액이 뿜어져 나오는 것이 그대로 보였다..
정액이 유리에 흩어져 묻었다..엄청난 양이었다..
그 순간 송기장이 나의 허리를 잡고 나의 몸을 세게 잡았다. 몸까지 부르르 떨기 시작했다..그랬다 그가 사정할려고
하는 거였다.
"안돼..안..돼..음..앙..아.제발 안에..아"
이미 늦었다..송기장의 그것에서 정액이 쏟아지고 있다는 것을 나의 구멍이 먼저 느끼고 있었다..뜨거웠다..나의
거기는 그의 정액으로 뜨거웠다..
난 거의 실신할 정도로 몸에 힘이 없어 어쩔 수 없이 송기장의 몸위로 쓰러져 버렸다..
그리고 얼마나 지났을까 송기장이 날 옆으로 바로 눕히고 나의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난 이제 반항조차 할 힘도 없었다.
"이제 되었나요? 좋은가요? 더러운사람..어서 테이프를 없애 주세요.."
"아 그럴까.."
송기장이 자리에서 일어나 가방을 열었다..그리고 카메라를 꺼냈다.
"이게 뭔가..또 찍고 있었던 건가?"
그는 카메라의 버튼을 누르는 것 같았다..
"당신 뭐야 또 찍고 있었던거야? 당신 뭐야..뭐~~~~야..도대체 나한테 왜이래."
난 분해서 통곡하면서 울고 있었다.
"워워..진정해..봐봐..이제 넌 내 앞에서 홀딱 벗고 몸을 가리지도 안잖아..너의 보지에서는 계속 나의 좆물이
흐르고 있고..인생이 다 그런거 아니겠어?.."
송기장이 카메라에서 새로운 테이프를 꺼냈다..
"자,오늘꺼 하나 그리고 예전꺼 하나 그리고 저기~"
손으로 유리를 가리켰다..난 뒤를 돌아보았다..유리안에 그는 또 다른 테이프를 흔들며 웃고 있었다.
"내가 야동이라도 보라고 저 놈한테 복사 해줬거든.."
"당신..왜 나한테.. 죽여 버릴꺼야"
난 송기장한테 달려 들었다..하지만 그의 힘에 곧 제압당했다.
"왜 이래 가은아..어차피 이렇게 된거 이성적으로 생각하자..총 3개가 되어버렸네..근데 1개는 이제 내가
어찌할 수 없고..그것은 내가 저 거지 있는 곳을 알려줄테니 너가 시간날때 찾아가봐..무엇을 원하는지.."
그 거지는 유리방에서 나와 이 공간을 빠져나가고 있었다. 테이프를 흔들며 나한테 묘한 미소를 지으며..
찌린내가 진동하였다..더러웠다.
"그리고 나머지 두개는 앞으로 우리 가은이가 내 말을 잘들으면 정말 없애줄께..순진한 가은이 내가 딱
한번만 따먹고 풀어줄 지 알았어? 하하"
난 이제 서럽게 울기 시작하였다..
"송..기장님 도대체 저한테 왜 이러세요..왜 저한테...흐흐흐"
"울지마 가은아..딱 한달만 두집 살림해..너의 남편과 나를 챙겨달라고 섹스도 번갈아 해주고 내가 원할때
항상 너의 보지를 주면 되는거야..그럼 1개는 없애줄께..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송기장이 나에게 종이를 하나 건네 주었다. 그 종이에는 존핸쿡이라는 이름과 주소가 적혀 있었다.
"내가 유능한 파일럿이란것은 알지? 내가 어떻게 한국의 항공사에 계속 있을 수 있겠어..그 사람이 미국
항공사의 회장이거든..그 사람이 날 유심히 보고 있거든..맘에 든다면 이사직을 약속했어..그걸 가은이가
도와줘야 겠어."
나의 눈은 송기장을 죽일 것 같이 노려보고 있었다.
"너무 그렇게 보지마. 내가 말했지 이성적으로 생각하자고 너가 내 제의를 받아 들이지 않는다면 난
첫번째,두번째 테이프를 온 세상에 뿌릴꺼야..그럼 곧 1시간 지나지 않아..온통 너의 대한 야동이 떠돌아
다닐껄..ㅋ 스튜어디스 몰래카메라..라는 제목으로..하하.."
"그럼 너의 인생과 너의 남편 인생까지 망치는거야..잘 생각해봐..너가 현명하다면 나의 제의를 받는거야
어차피 몸도 버렸으니까..이렇게 된 이상..날 남편으로 한달간 대접하고 딱 한번만 그 늙은이 회장의 자
지를 받아주는 거야..그렇게만 해준다면..난 테이프 소각은 물론 조장승진만 시켜주겠어? 그 이상을 내가
보장하지.."
난 눈물을 흘리면서 옷을 입기 시작했다...나의 거기에서는 아직도 송기장의 정액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다만 그 거지가 가지고 있는 테이프는 가은이가 알아서 해결해.."
말없이 옷을 입었다..팬티를 입었지만 흘려나오는 송기장의 정액으로 젖고 있었다..난 옷을 다입고 캐리어를
끌고 문쪽으로 걸어갔다.
"그냥 가는거야? 알았어..거절로 받아들이지..아 불쌍하다 남편이 누군지는 몰~~"
"그~~~만"
소리를 질러 버렸다. 그리고 다시 송기장을 바라보며
"알았다구..한다고 이 더러운 놈아"
"오.그래..그래야지 역시 내가 아는 김가은씨는 현명하단말야.."
그렇다..난 항상 주위 사람들한테 현실적이라는 말을 많이 들었다. 내가 생각하기도 전에 나의 머리는
이미 판달을 해버렸던 것이었다..
난 송기장에게 다가와 다시 무릎을 꿇었다..
"부탁드립니다. 당신이 저한테 왜 이러시는지는 몰라도..정말 이번이 마지막입니다. 당신이 말한 제의대로
해드리면 꼭 테이프는 없애 주세요..전 남편을 정말 사랑합니다. 저 때문에 남편 인생마저 망칠게 할 수는
없잖아요.."
난 서럽게 울었다..송기장은 나를 안고는 옷위로 가슴을 만지면서..
"걱정마 가은아 약속 지킬께..승진도 걱정말고..편하게 생각해 너 몸 하나로 여럿을 살리는 거야..그리고
그 거지는 시카고강 근처에 가면 노숙자촌이 있어..거기로 가서..다니엘 최를 찾아봐 쉽게 찾을꺼야..
그리고 이틀 후 저녁에 존 회장과 만나기로 했으니 이쁘게 하고 와..알았지?"
난 힘없이 자리에서 일어나 지옥 같은 그방을 빠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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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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