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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59 1,436회 0건
3부를 시작할려고 합니다. 아직 머리가 많이 아프지만..^^ 일단 시작을
해야지 전개가 될 거 같네요..여러분들의 물어본 결과..거칠게 다르는게
네토라레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2부에 생각보다 독자님들의 반응이 없어서
약간 힘이 빠지네요..하지만 추석연휴라 생각하고 다시 힘을 내봅니다.
추석연휴라 시간이 많아 최대한 많이 글을 쓸려고 합니다. 그 이후에는
아마도 일주일에 한부씩 올라갈 듯 합니다. 이해해주세요..저도 먹고 살아야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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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이재성의 시점>

머리가 멍했다..

"이런거구나"

난 아무 생각이 전혀 들지 않았다..모니터에서는 송기장이 자신의 자지를 휴지로
마무리하고 옷을 입고 있었다.
나의 자지는 아직 커져 있었다..이미 사정을 해서 자지와 허벅지에 정액 범벅이었지만

"이 놈도 충격이 컸나 보구나.."

처음 겪어 보는 아내가 다른 남자에게 당하는 모습은 생각보다 충격이 컸다..
하지만 동시에 밀려오는 쾌감도 상당했다.
순간 아내에게 미안한 마음에 여기서 그만둘까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그러기에는 이미
난 그 쾌감을 알아버렸기 때문에 늦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 이렇게 된 이상 좀 더 해보자"

이미 더렵혀진 아내 아닌가......

"저기 재성씨~"

송기장이었다

"아, 네 잠시만요. 제가 그리로 건너가겠습니다."

난 주섬주섬 옷을 입었다.. 그리고 송기장의 벙커로 들어갔다
아직도 송기장의 정액냄새가 나는 것 같았고 아내의 향수 냄새가 나의 코를 흥분시켰다.

"죄송합니다. 저도 모르게 아내분을 너무 거칠게 다룬 것 같습니다."
"아닙니다. 그래야지 여자를 품을 수 있겠죠..그러지 않으면 여자가 쉽게 허락하겠
습니까?"
"이해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런데 왜 아내를 범할려고 하다가 입으로 끝내셨는지?"
"아, 가은씨가 여기서는 절대로 안된다고 하길래.."

내 아내 가은이가 그런말을 했다니...그면 여기서만 아니면 이 남자를 받아준다는 뜻
인가..머리가 아팠다.

"여기서 그만 할까요?"
"아닙니다. 이렇게 시작한거 더 해보고 싶네요..제 생각에는 이제부터는 승진,진급 해
준다는 걸로만은 아내를 범하기 힘들실꺼에요..아내도 충격이 컸기 때문에 모든 걸
포기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럼?"

난 숨겨놓았던 카메라에서 2개의 테이프를 꺼냈다. 그리고 한개의 테이프를 송기장에게
주면서

"송기장님과 아내의 모습이 녹화되어 있는 테이프입니다. 동시에 2개의 테이프에 녹화
된거죠.."
"아~네..그럼 이걸로?"
"협박하셔야죠..그럼 아내는 어쩔 수 없이 송기장님에게 이끌릴 수 밖에 없을겁니다.
다만, 실제로 외부 유출하시면 ...아시죠? 그러지는 않으실걸로 믿습니다."
"아 그럼요..걱정하지마세요..저도 나름 사회에서 체면을 지켜온 사람입니다. 쾌락을
위에서 내 인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자존심 문제이죠"
"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믿음이 갑니다."

난 기분이 좀 상했다.
"이 새끼..그럼 난 쾌락을 위해서 아내도 버리는 자존심 없는 놈이라는 건가.."

순간 화가 났지만..그 화는 나의 쾌락을 이길 수 없었다.

"네 그럼 앞으로 어떻게 하실려구요?"
"네.. 시카고에 도착하면 가은씨를 불러 차한잔 하면서 얘기할려구합니다."
"알겠습니다. 하지마 그때는 약속만 잡으세요..일단 제가 먼저 아내를 만나야겠습니다.
걱정마세요..이 사실은 송기장님과 나만의 비밀이니까요"

난 주머니에서 녹음기를 주었다.

"커피숍에서 얘기 나누실때 이걸로 녹음해주셔서 저한테 주세요"
"네 알겠습니다."

<아내 가은의 시점>

화장실에서 얼마나 울었는지 머리가 아플 정도 였다.
남편이 미웠다..하지만 남편만 미워할수만 없엇다..내가 처음부터 거절했으면 이런
일은 없었을 거니까..

"그래..여기서 그만두자..일과 성공도 좋지만.."

이렇게까지는 하기 싫었다. 시카고에 도착하면 회사를 바로 그만 두기로 난 마음을 먹
었다.
아무리 입을 헹구어도 아직도 송기장의 정액 냄새가 나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의 몸
속에 송기장의 정액이 있다는 것만으로 죽고 싶은 심정이었다.
난 일단 도착할때까지 일은 해야 되기 때문에 다시 맘을 잡고 화장실에서 나왔다.

이제 30분후면 시카고에 도착한다.

"아 가은씨 커피 한잔주세요"

제이슨이었다. 난 눈을 어디 둬야 할지 몰랐다.
난 떨린 손으로 커피를 잔에 따르고 있었다.

"경인씨, 화장실 앞에 여자 손님이 불편해 하시는 것 같던데"
"아 그래요? 알겠습니다."

일부러 제이슨은 동기 경인이를 이 자리에서 없어지도록 거짓말을 하는 느낌이 들었다
경인이가 급히 가고

"가은씨 좋았어?"

제이슨의 손이 나의 엉덩이를 주무르기 시작했다. 난 피했다.

"이거 왜이래? 좋은 말 할때 가만히 있어"

다시 제이슨의 손이 나의 엉덩이를 만지기 시작했다.

"야..엉덩이도 훌륭한데..하하..아까 비록 옷 위로 만졌지만 가슴이 아주 부드럽던데..
어떻하지? 옷 밖으로 말고 속살을 만지고 싶은데.."

예상대로 제이슨이 나를 협박하고 있었다..제이슨의 손은 집요하게 나의 양쪽 엉덩이를
탐욕스럽게 만지고 있었다.

"근데 가은씨 좋았어?"
"뭐..가..요?"
"하하..다 알고 있어..어땠어? 송기장 자지가 쓸만했어?"

역시 그랬구나 알고 있구나..하늘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가은씨 걱정마..난 누구같이 강제로 하고 싶지 않아..난 이상하게 강제로 하는 것
보다 여자가 먼저 나한테 박아주세요라고 하는 것이 좋더라고.."

귀에 잘 들어오지도 않았다..난 이 큰 흑인이 나의 엉덩이를 만지는 것이 너무 싫었다.

"내가 기회를 줄께..가은씨..이제 도착하면 15일동안 연수를 봤는데..그 안에 날 찾아와
그리고 박아주세요..라고 하면 내가 가은씨를 품어주지..
그럼 내가 아는 것을 영원히 입밖으로 꺼내지 않을께..하지만 오지 않으면 난 모든
사람에게 다 말을 할꺼야..까지것 난 한국항공사 그만두고 미국으로 들어가면 되니까..
하하.."

난 어차피 그만두면 되는거다..난 도착하면 미국지사를 찾아가서 사직서를 낼 생각이었
으니까..
이 흑인놈이 날 협박하다니..아..김가은 너 어떻게 하다가 이렇게 까지 왔니..
눈물이 다시 핑 돌았다.

"가은씨 분명히 얘기했다..연수 끝나는 15일안에 날 찾아오라고.."

제이슨이 나의 귀 가까이로 얼굴을 들이대면서

"흑인 자지 맛 못봤지? 맛 보면 송기장과 남편의 자지는 거뜰도 보지도 않을껄..
한번 맛 봐봐..죽이거든..사이즈부터 다른거 알지?"

난 황급히 옆으로 피했다

"나중에 봐..꼭 와..기달릴께"

제이슨이 멀어져 갔다. 난 귀를 손으로 닦아냈다..더러웠다..제이슨이 한 말은 크게
신경쓰고 싶지 않았다..난 그만 둘거니까..빨리 이 비행기가 착률했으면 좋겠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았다.

비행기는 시카고공항에 도착했다..손님들이 다 나가고 난 캐리어를 챙겨 비행기에서
내렸다.

"어 언니 저 먼저 갈께요.. 연수원에서 만나요..^^"
"어 그래 경인아 연락할께..어디로 가니?"
"아 그지 같은 남편 만나러.. 미국 시카고에 있다고 했잖아요. 갈께요.."

그랬다 경인이도 기혼이었다..남편이 미국에 있다고 얘기는 들은 적은 있었다.
하지만 경인이는 남편과 사이가 안좋은지 자세한 얘기를 단 한번도 해주지 않았다.

난 택시를 탈려고 공항 밖으로 향해 걸어갔다.

"가은씨.."

송기장이었다..난 못들은 척하고 걸음을 재촉했다.
송기장이 급히 뛰어왔다.

"이거 왜 이래? 이제 모른척 하는거야? 이 낯선 곳에서 한번 소란 피워볼까?"
"왜 이러세요? 또~"
"아 별거 아니고..지금 나랑 커피 한잔 하지..할 애기도 있고"
"전 송기장님이랑 할 얘기 없어요.."
"좋은 말 할때 가지..시끄럽게 만들지 말고"

송기장의 눈빛이 너무 무서웠다..정말 가지 않으면 큰일을 낼 것 같았다.
난 할 수 없이 송기장을 따라 공항 3층 커피전문점으로 갔다.

"앉아.."
난 송기장 맞은편에 앉았다..

"이제 어디로 가? 가은씨는?"

난 대답할 가치를 못 느껴 말을 하지 않았다.

"하하..이제 말도 씹는다...왜 아직 나의 좆물이 입에 남아있나?"

난 송기장을 째려 보았다.

"아이고, 무서워라 잡아 먹겠다..다름이 아니라 약속은 지켜야지..?"
"무슨 약속이요?"
"이거 왜 이러나..여기서는 안돼요라며..그럼 다른 곳으로 가야지...크크"

너무 화가 나서 송기장을 죽이고 싶었다.

"왜 싫어? 진급하기 싫은가 보지?"
"그만 둘꺼에요..그러너까 이제 그만 저는 갈께요."

자리에서 일어났다.
"아 왜 이래? 이건 어쩌고.."

송기장이 작은 테이프를 꺼내 놓았다.

"이건 뭔데요?"
"뭐기 뭐야..우리 가은이가 나의 좆을 열심히 빨고 좃물을 맛있게 먹고 아름
다운 가은이의 몸이 담겨 있는 녹화테이프이지."

무슨 소린가..그렇다면 이 인간이 몰래카메라까지..

"당...신.."
"그러니까 일단 안져봐 다시.."

난 다시 자리에 앉을 수 밖에 없었다..

"주세요..제발"
"음..그럼..그럼 줄꺼야 걱정마.."
"단 조건이 있어"
"뭔데요?"
"여기서 그 이쁜 브래지어 좀 벗어줘.."
"네?"

이 변태가 도대체 뭐라고 하는건가..
"당신 미쳤어요?"
"그런가? 그런 간단한 것도 들어주지도 않으면서..이 테이프를 원하는건가..하하"

그렇다..다시 생각해보자..일단 저 테이프를 받아서 없애 버러야 했다..저거 하나면
회사를 그만둔다고 하더라도..그걸로 해결 되지 않는다..
내 인생과 남편이 인생이 끝날 수도 있다..

"저 그러면..어떻게.. 여기선 벗을 수는 없잖아요? 제 가방에 여벌로 가져온 속옷이
있어요..그걸로 드릴께요.."
"가은아 장난치니? 난 세제 냄새나는 그런 속옷은 싫어..너의 체취가 묻어 있는 지금
너가 입고 있는 브래지어가 필요해.."
"아..ㅠ 그럼 화장실 좀 갔다 올께요.."
"왜 화장실에서 벗어서 올라고? 안돼 여기서 벗어"
"아니 그걸 말이라고 하세요? 여기 사람이 얼마나 많은데.."
"그런가..그럼 거기 옆에 기둥 앞에서 하면 되겠네.. 기둥 왼쪽은 벽이니 상관없고
반대쪽만 내가 망 봐줄께.."

그랬다..망만 잘 봐준다면..빨리만 벗는다면 다른 사람 눈에 띄지 않을 수도 있었다.
난 가방에서 스웨터로 걸쳐서 앞을 가리고 블라우스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스웨터 치워..내가 볼 수 있도록.."
"아..ㅠ 꼭 그래야 해요?"
"싫음 하지마..그냥 테이프 인터넷에 유포시킬께..남편한테도 주고..ㅋ"

안된다..남편한테? 절대 안된다..난 남편을 너무 사랑하니까..

"알았어요.."

난 스웨터를 치우고..그 변태 송기장이 보는 앞에서 블라우스 단추들을 풀어나갔다..
단추 3개를 풀고 브래지어 후크를 풀려고 양팔을 뒤로 돌렸다..자연스럽게
블라우스가 옆으로 벌어지면서 속살이 송기장 눈으로 들어가고 있었다.

"좋은데..ㅋ 역시 내 자지가 또 신호가 오네"

난 뒤에 호크를 풀고 왼팔부터 블라우스에서 빼내고 브래지어 끈을 팔 밖으로 빼냈다..
그리고 반대쪽도..똑같이 했다..그리고 브래지어를 옷 밖으로 완전 해방을 시켜주었다.

난 손을 내밀고 있는 송기장에게 브래지어를 건네 주었다.

"음 좋은데..역시 이 냄새야.."

송기장이 나의 브래지어를 코에 갖다 대고 냄새를 맡고 있었다.

"제발..브래지어 좀 숨겨주세요..다른 사람들이 보면 어떡해요?"
"아..아..미안..하하"

송기장은 브래지어를 자신의 바지위로 밑으로 내렸다.
난 황급히 다시 양팔을 브래지어 안으로 숨기고 단추를 잠궜다..하지만 브래지어가 감싸
주지 않는 나의 젖꼭지가 실날하게 블라우스 위로 드러났다. 난 황급히 팔로 가슴을
가렸다.

"하하..젖꼭지 위치가 어딘지 봐로 맞추겠는데..ㅋ 아까 같이 젖꼭지가 딱딱해 졌나?"
"쓸때 없는 소리 하지말고 이제 테이프 주세요.."
"팬티도 벗어"
"네? 말씀이 틀리잖아요?"
"어, 팬티도 가지고 싶어..얼른.."

다시 말할 힘도 없었다. 난 치마를 조금 걷어올려 엉덩이를 살짝 들고 팬티를 내렸다.
혹시나 저 반대편에 있는 놈한테 나의 털이 보일까봐 최대한 조심했다.

아 그런데 아까 자신도 모르게 애액이 나와 팬티에 얼룩이 져 있을껀데..난 기내에서
속옷을 갈아입지 않은 것을 뒤늦게 후회했다..하지만 그때는 그럴 정신이 없었다..
난 팬티를 벗어 다시 한번 송기장의 손에 건네 주었다.
그리고 또 팬티를 한번 본 후 또 코에 가져갔다

"아 이 냄새...이게 우리 가은이 보지 냄새구나..ㅋ 직접한번 맡고 싶은데..하하..
아까 가은이도 싫다고는 하지만 흥분에서 질질 흘렀나 보네..ㅋ"
"누가 봐요..제발 좀.."

난 얼굴을 어디다 둘 지 몰랐다..치욕스러웠다..모멸감 마저 느꼈다..
그리고 저 변태의 저질 스러운 말이 너무 싫었다..

"이제 테이프주세요"
"음 너무 서두르지마..이제 속옷은 되었고...이제 약속을 지켜줘야 겠어"
"무슨 말이에요..당신이나 약속을 지키세요"
"음..자기부터..ㅋ 잊었어? 아까도 얘기했는데..여기선 안돼요라며? 그럼 그 벙커가 아닌
다른 곳에서 나한테 마지막으로 너의 몸을 줘..그럼 그때 너 앞에서 이 테이프 태워
버릴께"

이 변태같은 놈은 나를 또 원했다..

"잘 생각해봐..단 한번만 나한테 널 준다면..이 테이프를 세상에서 사라지게 할 수 있어.
너의 인생을 망치지 않아도 된다고..진짜 속옷만 받고 줄지 알았어? 테이프 값도 안나오겠네.
하하..순진한 사람.."

아..힘들다..어떻게 해서 이렇게까지 된건가..

"적어도..나의 자지가 단 한번만 이라도 가은이의 보지맛을 봐야 되지 않겠어?
너가 그말만 안했으면 아까 보지맛을 맛 보았을껀데..ㅠ 너가 보상해줘야지..."

보상이라니...누가 누구를 보상해줘야 하는데..할 수 없다..내 인생은 그렇다 치고
남편 인생 마저 망칠 수 없었다..

"어떡하면 되는...데요?"
"역시 화끈해서 좋아..ㅋ 간단해..내일 연수 첫날 끝나고 나의 숙소로 와..숙소는 어딘지
알잖아..회사 공지에 있으니.."
"알..았어요..하지만 정말 약속해 주세요..그날이 마지막이고 그날 테이프 저 앞에서 없애주
세요"
"알았어..걱정마..내일 보자구.."

눈물이 핑 돌았지만 참았다..이 변태 같은 놈 앞에서 울기도 싫었다..난 스웨터를 다시 캐리어
에 넣고 커피전문점을 찾았다..화장실을 급히 찾았다..빨리 여벌 속옷을 입어야 했다..
하필이면 화장실은 2층에 있었다..정신이 없었다. 지나가는 남자들이 다 나를 쳐다보는 것
같았다..난 꼭 이 시카고 공항에서 옷을 벗고 다니는 것 같았다..

아 이제 어쩔 수 없다..나를 위해..아니 사랑하는 남편을 위해 단 한번만 더..저 놈한테
안길 수 밖에 없었다..그때서야 참았던 눈물이 한없이 흘러 내렸다..
제발 그 변태가 테이프를 가지고 나쁜 마음을 안가지기를 바랬다..

"띠리리리~~"

핸드폰이 울렸다..남편이었다..깜짝 놀라서 핸드폰을 떨어뜨릴뻔 했다..

"여...보..세요.."
"어..이게 누구야..우리 마누라..나야..^^"

난 눈물을 다시 꾸역꾸역 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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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저도 추석 연휴에 어디 갈때가 없어 글만 쓰네요..참고로 전 미혼입니다.
외롭습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많은 화이팅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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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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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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