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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공유하기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59 1,620회 0건
참 비록 야설을 쓰는 아마추어 작가지만 글을 쓰는게 힘든거구나라고 아주 조금은
알아 가는 것 같습니다. 1부는 매우 많이 미숙했습니다. 미숙한 부분을 최대한
줄일께요..ㅋ 지금은 밤 11시가 다 되어가는데..2부를 쓸려고 합니다. 오늘 밤 안에
다 쓸지 모르겠지만 노력 해봐야죠..5부이상 부터는 고민이 더욱 심각해 질 것 같습
니다. 최대한 독자님들 기다리지 않도록 자주 게시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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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아 늦은 거 아니야?"
"아~ 오빠 왜 들어와"

가은이가 소스라치게 놀라면서 침대 시트로 몸을 가렸다
샤워를 끝마친지 오래지만 아직 아내는 옷을 안입고 있었다

"오빠~! 얼른 나가요..창피하단 말야"
"알았어..좀 서운하다 그래도 남편인데.."
"아니 그게 아니고 아직은 오빠 앞에서..."

아내가 말을 흐린다.

"농담이야..ㅋ 근데 왜 아직 옷도 안입었어? 늦은 거 아니야?"
"그게..사실은.."
"왜? 고민 있어?"
"사실은 오늘 오빠가 부탁한 것 해야 하는데..속옷을 뭐 입어야 하나 해서.."

그랬다 아내는 오늘 송기장에게 보여줄 속옷을 고르느라 늦고 있었다.
외외다 아내가 그렇게까지 챙길줄이야..
아내는 역시 욕심이 많은 여자이다..꼭 자신의 일에서 성공하고 싶은 사람이었다.
그 부분은 나의 욕망을 체울 수 있는 아주 좋은 미끼였다..

"가은아 그건 어때? 작년 결혼 기념일날 오빠가 속옷 선물해준거.."
"아 그건 너무 야한데.."

쑥스러워하는 아내가 너무 귀여워 보였다
그 속옷은 브래지어가 레이스 부분이 많아 가슴의 반이 거의 보였다.
자세히 보면 유륜도 보일 정도 였다

팬티의 앞부분은 털의 반이 보이고 뒷부분은 엉덩이가 거의 다 보였다.

"괘안아..이번은 오빠가 원하는대로 해주세요!~"
"알..았..어"
"속옷 어디 있어?"
"되었거든요..얼른 나가요. 내가 알아서 할께"

난 침대에서 시트에 몸을 가린채 앉아 있는 아내 앞에 무릎을 꿇었다

"오빠 왜 이래요?"
"가은아 오늘 가면 또 20일나 못 보잖아....오빠 한테 뭐 선물 안줘?"

그렇다 이번 비행은 다른 비행보다 더 오랫동안 아내를 못본다.
미국 도착 후 시카고에서 연수교육을 15일동안 받아야 하는 아내였다

"음..미안해..선물? 원하는게 뭐에요? 우리 서방님?"
"별건 아니고 지금 그 속옷 내가 가은이한테 입힐 수 있도록 해줘"
"아..그건.."

아내는 난처한 표정을 지었지만 고개를 끄덕였다..

"속옷 어딨어?"
"...저기..책상 밑에 작은 상자안에.."

책상쪽을 보았다. 선물상자 그대로 였다

"뭐야? 한번도 안 입었어?"
"웅..아까워서 이번 돌아오는 결혼 기념일날 입을려고 아껴났는데.."

가은이 눈물을 또 글썽거렸다..눈물이 많은 여자였다.

"왜 그래 우리 와이프?"
"그냥 속상해서 이렇게까지 해야 하나해서.."
"가은아! 어차피 하는거 즐겁게 하자..알았지?"
"..웅.."

난 상자 안에서 속옷을 꺼내 아내에게 다가갔다.
그리고 아내의 작은 손으로 잡고 있는 시트를 당겨서 끌어 내렸다.
시트가 바닥으로 떨어지고 아내는 순간 놀래면서..오른손으로는 자신의 보지
부분을 왼손으로는 자신의 가슴을 가렸다..한 손으로 가렸지만 왼쪽 가슴의
유두는 나한테 수줍은 선홍빛 미소를 보내고 있었다

난 먼저 연보라색 브래지어를 아내에게 입혀 주었다..등쪽의 후크를 잠그고
앞 부분을 보았지만 송기장의 넋을 가져올 만큼 풍만한 가슴이 반은 보였다

그리고 같은 색의 팬티를 아내의 양쪽 발목부터 맞춰 나가고 있었다..
아내는 수줍은듯 고개를 왼쪽으로 돌리고 있었다.

팬티가 종아리,허벅지를 지나고 있었다 아내가 살짝 엉덩이를 들어준다.
그 순간 아내의 보지에서 물기가 보였다..아내가 흥분하고 있었다
맘 같으면 당장이라도 내 자지를 꽂아주고 싶었지만 이번은 송기장의 자지에
양보하기로 했다..

"오빠 이제 나가요 옷 입고 나갈께"
"웅..얼릉 나와..아 그리고 가은아 이제 내가 선물줄까?"
"뭐?"
"사실 3일후에 나도 미국 가거든..왜 친구 석수알지?"
"웅 시카고에서 미용실 한다는 친구?"
"웅 그래 곧 그놈 생일이거든..보고 싶다고 해서..우리 가은이랑 같이 가서
그 놈 와이프랑 파티 할려고..사실 짠하고 이벤트하고 싶었는데..출발하기
전에 말해주면 오히려 우리 마누라 힘날 것 같아서"

가은이가 환하게 웃으면서 나한테 와락 안겼다.

"좋다..고마워 오빠~!"
"웅 거실에 있을께 얼릉 나와"

사실 3일 후가 아니라 난 오늘 아내인 가은이와 같은 비행기에 타고
아내인 가은이가 다른 남자의 품에 안기는 역사적인 순간을 같이 할 것이다.

그리고..내 친구 한석수...이 놈의 자지도 곧 아내의 보짓물을 맛보게
해 줄 생각이다..그게 한기장에 이어 2번째인지 몇번째인지는 나의 마음이다
나도 모르게 나의 얼굴에는 알 수 없는 미소가 번지고 있었다.


"안녕하세요 가은씨"

아내와 인천공항에 도착하여 걸어가고 있는데 송기장을 만났다

"네 기장님 안녕하세요"
"아 네~ 남편분이랑 같이 오셨네요?"

내가 오는걸 알고 있으면서 뻔뻔하게 송기장이 말을 하였다
송기장은 잠시 미소를 띄우더니 아내를 위 아래로 ?어 보기 시작하였다
순간 묘한 감정과 긴장감이 들었다.

"아 기장님 저 명함입니다. 와이프 잘 부탁드립니다."
"아 네 감사합니다."

명함을 받은 순간 손기장은 명함 뒷면에 메모가 붙어 있는걸 직감하였다
잠시 후 2층에서 만나자는 내용이었다.

송기장과 헤어진 후
"오빠 저번에 명함 줬지 않아? 저녁 먹을때"
"아 그랬나? 또 깜빡했네..하하하"
"벌써 건망증이..ㅋ"

이제 직원 출입구까지 왔다. 가은이는 걸음이는 무거운지..
"오빠 그래도 3일 후에 볼 수 있어 꿈만 같다..조금만 참고 조심히 와요..
우리 신랑"
"ㅋ 걱정마요..가은아 오빠가 시킨거 잘 하고? 알았지?"
"..웅..알았어"

가은이의 얼굴이 약간 상기되었다..
난 가은이에게 귓속말로
"가슴까지 허락했으니까 융통성 있게..이왕 하는거 너가 꿈을 이룰 수
있도록 해야지.."
"아...알았어..오빠 후회하지 않지? 나한테 뭐라고 하지 않기다..오빠가
먼저 원했고 허락한거야?"
"당연하지. 오빠 시카고 가면 자세히 얘기 해줘야 해.."
"알았어. 오빠 나 늦었어..3일 있다 봐요"

가은은 까치발을 세워 나한테 뽀뽀를 해주고 직원 출입
구로 들어갔다..나의 아내의 뒷모습.. 오늘따라 제복치마를 입은 아내의
엉덩이가 매력적이었다..저 엉덩이를 이제 얼마나 많은 놈의 손길과 자지
가 스쳐 지날갈지 나도 궁금해졌다.

"아 여깁니다"

2층으로 올라가니 송기장이 흡연구역 앞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네 안녕하세요 기장님..마음의 준비는 되셨지요?"
"제가 뭘 준비할께 있나요. 그저 영광일 뿐이죠."
"네..이제 기장님이 잘 해주셔야 합니다. 여자 한명을 먹는게 쉽지 않다
는건 아시죠?^^"
"네 그럼요 말씀만 하세요"
"먼저 이것부터 받으세요"

난 미리 준비해둔 몰래 카메라와 모니터를 주었다

"기장님,승무원들이 잘 수 있는 공간이 벙커라고 들었습니다. 기장님의 벙
커는 따로 지정이 되어 있는걸로 알고 있구요."
"네 맞습니다. 그럼 거기서?"
"일단 저의 와이프가 적절한 시기에 조정실로 들어갈꺼에요..와이프한테
가슴 부분의 브라우스 단추를 하나 풀어 놓으라고 했어요..와이프는 여시
짓을 조금 하더라도 기장님한테 잘 보여서 진급을 노리고 있거든요.
그럼 기장님은 부기장들 눈치 채지 못하도록 하면서 노골적으로 훔쳐보셔도
와이프는 가만히 있을겁니다. 거기서 부터 기장님의 벙커까지 이끄는 것은
기장님의 몫입니다."

"아 네 알겠습니다. 그럼 이 카메라와 모니터는?"
"먼저 지금 기장님은 얼른 가셔서 카메라는 기장님의 벙커에 카메라를 몰래
설치하시고 그 바로 옆 벙커에 모니터를 설치 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전
운항중에 처음부터 끝까지 그 옆에 있는 벙커에 있게 해주십시요..그 정도의
조치는 해주실 수 있지요?"
"네 그럼요..그렇다면 있다 가은씨한테 남편분이 발각 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저를 따라 오시죠..지금 그쪽으로 안내하겠습니다."

난 송기장과 함께 아내의 섹스여행을 출발하고 있었다..

"이리로 오세요"

송기장의 안내에 따라 비행기로 들어갔다..아무도 없는 비행기 이런 분위기
처음이었다..
벙커로 가는 길은 비행기 뒷편에 있었다..문이라고는 생각이 안되
는 것을 여니 2층으로 올라가는 달팽이 계단이 나왔다.
정말 일반인은 절대 눈치 챌 수가 없을 정도 였다.

계단을 올라가니 벙커가 보였다..각각 싱글침대가 놓여 있었다. 그리고 두꺼운
커텐이 각 벙커의 문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여기서 아내와 송기장이 한 공간
에 있게 되구나 물론 많이 비좁아 보였지만 오히려 그게 더 장점이 될 것이다.

"여기가 제 벙커입니다. 재성씨는 바로 옆 벙커에 계시면 되구요..미리 공지 사항
으로 오늘 제가 중요한 물건이 많아 제 옆 벙커에 짐을 놔둘 것이라고 전달할 예정
입니다."

난 한기장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고 둘은 누가 말할 것도 없이 서둘러서 카메라와
모니터를 설치했다.

"아 이제 다 되었네요..여기 계시면 답답할껀데 괜찮으시겠어요? 식사는?"
"아 걱정마십시요..미리 다 준비했습니다. 참 쉬운게 하나 없네요.^^"
"네 그럼 저는 먼저~아 그리고 재성씨 고맙습니다."
"이제 그런 말은 중요하지 않습니다. 마음 놓고 즐기십시요. 그리고 아내의 승진
은 꼭 부탁드립니다."
"네 그건 걱정마세요."


송기장이 벙커를 벗어났다..난 내가 있어야 할 벙커의 침대 위에 올라갔다.
모니터를 켜니 송기장의 벙커가 한눈에 보였다..

"아 좀 있음 이제 나의 아내가 보이겠군"

벌써부터 나의 자지는 불쑥 달아 오르기 시작했다.

<여기서부터는 아내 가은이의 시점입니다.>

나는 간단한 회의를 마치고 항공기로 향하였다
다른 운항때보다 이번 운항은 많이 더욱 더 떨렸다..남편과의 약속한 부분
때문이었다.

물론 늙은 송기장한테 그렇게 해야 하는게 맘에 들지 않았다..
남편과의 약속도 도저히 내키지 않아 못했다고 하면 그만 이었다..
하지만 꼭 승진도 하고 성공하고 싶었다. 그리고 주의에서 어느정도 애교
도 떨고 해야 된다는 말도 많이 들었다.

얼마의 시간이 흐르고 텅텅 비워있던 비행기는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비행기는 이륙 후 어느새 일본 열도 위를 날아가고 있었다.

나는 동기 경인이와 함께..탕비실(음료준비실)에서 음료를 준비하고 있었다

"삐리리리~!"

경인이가 전화를 받았다
"네 부기장인데요. 죄송하지만 음료 좀 부탁드립니다."
"네~!"
"음료수 갔다 달래?"

경인이는 고개를 끄덕였다..순간 가은이는 올게 왔구나 라는 생각이 스쳐지나
갔다..남편과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는 기회였다

"내가 갔다 올께.."
"웅 그래"

나는 준비를 한후 조정실로 향하였다

"그래 한번만 눈 감고 참는거야..할 수 있다.."

다시 한번 맘을 다져 먹고 조정실에 들어가기 전 브라우스의 두번째 단추를
풀었다. 살짝 브래지어가 보였다..하지만 몸을 숙일 상황이 생긴다면 가슴의 골이
그대로 보일 정도 였다.
얼굴이 상기되어 가는 것을 느겼다.

나는 조정실 안으로 들어갔다..기장과 부기장은 앞쪽에 운전석에 앉아 있었다.
그 흑인 부기장은 보이지 않았다.

"기장님, 음료 준비햇습니다."
"아 잠시만요. 저 잠시만 쉬겠습니다."

송기장이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조정실 뒷편에 기장들이 잠시 쉴 수 있는 좌석에
앉았다..

난 송기장 곁으로 갔다.
송기장이 앉아 있는 좌석 옆 테이블 음료수병을 내려놓고 컵을 꺼내 음료를 따르고
있었다..그 순간 송기장의 느끼한 눈빛이 나의 온몸을 ?고 있는 것을 느꼇다.

"헉.."

놀랬다. 묵직한 손으로 느껴지는 것이 나의 엉덩이를 움켜 지었다. 그랬다. 송기장
의 손이었다.

순간 나는 너무 놀라 그만 오렌지 주스를 송기장의 바지에 쏟아 버렸다.
송기장을 쳐다 보았다. 송기장은 조용히 하라는 암시의 의미로 손가락 하나를 본인의
입술에 가져다 대고 있었다.
난 예상치 못한 일에 순간 화가 났지만 참았다..
물티슈를 꺼내 몸을 숙여 송기장의 바지를 닦아 주기 시작했다. 순간 난 잠시 잊고 있
었던 풀어져 있는 나의 블라우스가 생각이 났다. 그리고 송기장이 그 벌어진 사이로
보이는 나의 가슴을 느끼하게 적날하게 쳐다 보고 있는 것도 곧 알게되었다.
평소 같으면 얼릉 일어나야 했지만 난 이를 꽈악 물고 참기로 했다.

허벅지 부분의 음료수를 닦아낸 후 일어날려고 하는 순간 송기장이 나의 손목을 잡았다.
그리고 다른 한손으로 바지 지퍼부분을 가리키고 있었다.

그랬다 음료수는 바지 지퍼 부분에도 젖어 있었다. 송기장은 어여 닦으라는 눈빛으로
쳐다 보고 있었다..

다시 한번 큰 한숨을 내쉬고..새로운 물티슈 한장을 꺼내어 닦기 시작했다. 아무리 남자
경험이 없는 나이지만 바지 속 송기장의 그것은 이미 커져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다.
하지만 참고 또 참고 닦아 내고 있었다.

그 순간 송기장이 나의 오른쪽 가슴에 자신의 손을 가져다 되었다. 벌레가 꿈틀대는 것
같았다.
곧 이어 손가락 두개가 나의 벌려진 블라우스 사이로 들어오기 시작했다..그리고 브래지
어와 가슴이 맞다는 부분을 쓸어 내려 갔다..아 그리고 가슴골을 만지기 시작했다.

조금만 더 참자라고 생각했다. 그 순간 나의 손에 이상한 느낌이 들었다..이미 아까부터
송기장의 자지가 커져있다는 것은 이미 나의 손이 느끼고 있었지만 송시장의 커진 그것의
감촉이 너무 리얼하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그랬다 아무래도 송기장은 팬티를 입고 있지
않은 것 같았다.

순간 흠칫 놀라 몸을 일으켰다..송기장도 황급히 손가락을 뺐다.

급히 조정실을 나갈려는 순간

"가은씨 컵도 치워주셔야죠"

황기장이 다시 다가오더니 다시 손가락을 블라우스 속으로 넣엇다
난 너무 경직되어 어떤 반항도 할 수 없었다.
황기장은 나의 블라우스속에 손가락을 넣더니 메모지를 브래지어속에 넣었다. 그순간 나의
젖꼭지가 송기장의 손가락에 잠깐 닿았다. 순간 몸이 움찔되었다. 송기장은 뭐가 그리
재밌는지 계속 음흉하게 웃으면서 날 바라 보았다.

조정실에서 나왔다. 순간 흑인 부기장과 맞추쳤다.
난 죄인처럼 고개를 숙였다. 흑인 부기장은 웃으면서

"잠시만요 가은씨"

흑인 부기장이 손이 블라우스쪽으로 다가 왔다..

"아 뭐하는 거지"
난 이미 놀란 나머지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흑인 부기장은 나의 단추를 채워줬다. 그리고 음흉하게 웃으며
"가은씨 가슴이 매우 아름답네요..조심하셔야죠"
라고 웃으면서 조정실로 들어갔다.


난 급히 화장실로 들어갔다. 가슴이 너무 뛰고 있엇다..

"뭐지.. 제이슨도 봤단 말인가? 어떡하지"
너무 당황 스러웠다.

난 다시 단추를 풀어 급히 메모지를 꺼내었다.

메모지에는..
"다음달 인사발령 관련해서 상의할 게 있으니 30분뒤에 내 벙커로 오세요"

난 급히 메모지를 변기에 버리고 단추를 잠궜다..꼭 창녀가 된 느낌이었다.
가야 되나 안가야 되나 난 너무 힘들었다.

<남편 이재성의 시점>

냉,난방 시설이 되어있어 괜찮았지만 좀 좁아 불편했다.
모니터에는 비워 있는 송기장의 벙커가 보이고 있었다.
잠시 후 송기장의 벙커의 커텐이 열리더니 송기장이 침대 위로 올라와 누웠다..
그리고 자기 지퍼를 여는 순간 송가장의 리얼한 그것이 모니터에 나왔다.

"노팬티이군"

이미 물건은 커질대로 커져 있었다. 송기장은 물건을 만지고 있었다. 저렇게
벌써 흥분되어 있는 걸 보면 무슨 일이 조금 있었구나 라는 것을 느꼇다.

얼마의 시간이 흘렀을까 벙커로 누가 올라오는 소리가 들렀다. 힐의 소리였다.
순간 송기장은 놀라 바지의 지퍼를 올렸다.

그리고 잠시 후 송기장의 커텐이 다시 열렸다. 가은이었다..나의 아내였다.
얼굴은 누가 봐도 알정도로 긴장되어 있었다.

아내는 머뭇거리고 있었다..그러자 송기장이 몸을 일으키더니 아내에게 가까이
가서 귓속말로 말을 하는 것 같았다.

그러자 아내는 잠시 뒤 침대위로 올라와 다시 몸을 뒤로 누운 송기장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아 이제 시작이구나" 이미 나도 극도로 흥분이 되고 있었다..난 나도 모르게 나의
커져있는 자지를 바지에서 꺼내었다..

<아내 김가은의 시점>

커텐을 열었다. 송기장이 누워 있었다..그랬다 난 올수 밖에 없었다..꼭 성공하고
싶었다. 남편과의 약속처럼 가슴까지만 딱 한번 참아보자 마음먹었던 것이었다.

하지만 차마 침대위로 올라갈 수가 없었다.

송기장이 다가 왔다. 그리고 나의 귀에..

"가은씨, 빨리 올라와요..여기 다른 직원들도 다니는 공간입니다. 지금 내 벙커의 커텐을
열고 서있는 가은씨를 누가 보면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을까요?"

그랬다 지금 이 모습을 누가보면 당연히 이상하게 생각할 수 밖에 없다.

난 다시 용기를 내어 침대로 올라갔다..
송기장은 종이 한장을 건넸다..그리고 그 종이에는

"가은씨 와줘서 고마워요! 가은씨..다음달 인사발령 있는 거 아시죠? 가은씨도
적은 나이도 아니고 진급하셔야죠..제가 도와드릴께요..
단 조건이 있습니다. 저는 항상 가은씨를 한번 품어보고 싶었습니다. 오늘 이 순간만
가만히 있어준다면 제가 책임지고 진급 시켜 드릴께요..제가 여자 맛을 본지 오래
되어서..."

그랬다. 커텐으로 되어 있어 방음이 약한 것을 고려하여 송기장은 이미 메세지를
준비 했던 거다.

송기장은 몸을 일으켜 다가왔다
송기장이 나의 귀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입김을 불어놓기 시작했다..떨렸다..너무 떨렸다..
잠시 후 나의 입에 송기장의 입술이 닿았다..그리고 곧 혀가 들어왔다..
난 이를 꽉 물고 송기장의 혀를 허락하지 않았다..
그 순간 송기장이 블라우스 위로 가슴을 세게 움켜 잡았다.

"헉!"

나도 모르게 난 송기장의 혀를 허락해버렸다. 송기장의 혀는 나의 입속을 모두 가지고 있었다.
남편 제외 하고 처음으로 다른 남자의 타액이 나의 입 안으로 들어오고 있었다.

송기장은 두손으로 목에 있는 스카프를 풀고 블라우스 단추를 하나 하나 풀어가기 시작했다.
난 너무 당황하여 몸을 움직일 수가 없었다

송기장이 블라우스를 단추를 다 풀어 버렸다. 브래지어가 그대로 드러났다.

귓속말로
"가은씨 속옷이 아주 예쁜데..야한 속옷이라 우리 가은씨가 이런 취향인지 몰랐네"

송기장은 변태같이 웃었다. 그리고 곧 송기장의 손길이 나의 브래지어 안으로 들어왔다.

순간 나는 송기장의 손목을 잡았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다. 이미 나의 의지와 상관없이

나의 젖꼭지는 딱딱해 져 있었다..

송기장은 피식 웃으면서..블라우스를 아주 벗겨 버렷다..그리고 등뒤로 손을 넣어 브래지어
후크를 풀어버렸다. 그리고 막을 수도 없이 너무 빠른 속도록 브래지어도 벗겨 버렸다.

난 송기장 앞에서 손으로 가슴을 급히 가렸지만 상반신을 모두 드러내고 있었다.

"가은씨 이왕 이렇게 된거 협조 좀 해주지..자꾸 손으로 가리고 그러면..뭐..알았어..승진
하기 싫은가보네..승진은 꿈도 못꾸고..내가 소문 다 내지 뭐..이미 이 정도만으로도 다른
사람 입에 아주 좋은 재료감이 될테니까.."

송기장은 말을 놓기 시작하면서 분위기를 험학하게 만들었다.

"그래 이번 딱 한번이다"

난 손을 가슴에서 떠나 보냈다..나의 가슴이 송기장 앞에 적나라하게 노출되었다.

"와우..아주 좋은 가슴이야 너무 예쁜데..사이즈도 적당하고"

송기장은 다시 두손으로 나의 양쪽 가슴을 만지기 시작했다..그리고 그 순간 나는 느꼈다.
나도 모르게 이미 나의 저 아래쪽은 젖어 간다는 것을...내가 이럴 수 있다니..

송기장이 나의 양쪽 유두를 잡았다

"아~~"
나도 모르게 소리가 났다
"아 가은씨 여기 좀 위험하니 소리는 내지 않는게 좋을꺼야..하하"
창피했다.

송기장은 고개를 숙여 나의 가슴을 유두의 먼쪽부터 혀로 탐욕하기 시작했다.
점점 나의 몸은 다른 남자 몸에 정복 되어 가고 있었다..
나의 가슴을 맘껏 즐기던 송기장이 다시 누웠다.

"끝인가?"
황기장의 그것은 이미 바지 속에서 하늘 높이 솟아 올라 있어 나는 어디에 시선을 둬야 할지
몰랐다.

그리고 나의 눈에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다시 브래지어를 입을려는 순간..

"뭐 하는거야"

브래지어를 뺏어갔다..
그리고 자기의 바지를 풀기 시작하였다..난 황급히 고개를 돌렸다.
송기장은 바지를 벗었다..송기장의 자지가 하늘 위로 뻗어 있었다.

"가은씨 내 꺼좀 봐주지..뭐 만지라는 것도 아니고 싫어?"

그래 그냥 보는 거다..조금만 참자 가은아..
난 고개를 돌려 송기장의 그것을 보았다..

"크다.." 난 나도 모르게 그런 생각이 들었다..남편것 밖에 보지 못했지만 한순간에 남편꺼
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엇다..그리고 남편것 보다 검해 보였다..

송기장은 내가 자기 자지를 보고 있다는 것만으로 흥분이 되는지 한손으로는 나의 가슴을
다른 손으로 자기의 자지를 만져 나가기 시작했다.

"아~ 이 나이에 혼자 할려니 서렵네..가은씨 좀 만져줄래요? 뭐 결혼도 했으니 남편꺼 많이
만졌을꺼아냐? 뭐 하나 더 만져준다고 큰일나나? 하하"

난 놀라면서 "싫어요"

"그래 그러면 없던걸로 하고 난 소문만 내면 되겠네..가은씨 그러지 말고 만져주기만 하면
내가 약속은 꼭 지킬께.."

난 뭐가 잘못 되어 가고 있는 것 같았다..하지만 빠져 나오기에는 좀 깊숙히 들어온 것 같았다

"약속 꼭 지켜주세요..그냥 만져드리는 것 뿐이에요. 더 이상은 안되요.."
"알았어..약속할께.."

난 망설이면서..아주 천천히 송기장의 자지를 만지기 시작했다..딱딱했다..남편꺼보다..
정말 컸다..남편꺼보다..
나의 밑은 팬티가 젖을 정도로 젖어 가고 있었다.

"창피하다..내가 남편 말고 다른 남자한테 이렇게 흥분되다니.."

"아래 위로 움직여봐"

난 송기장의 자지를 아래 위로 흔들어 주시 시작했다..송기장의 자지에서는 조금씩 정액이 흘러
나와 나의 손에 묻어 가기 시작했다.

그 순간

"왜 이러세요"

정말 빠른 속도였다. 송기장이 갑자기 몸을 일으켜 날 눕히고 자기가 그 위로 올라와 있지 않은가..

"가은씨..남자가 칼을 뽑았으면 무라도 잘라야지"
"이러지 마세요 제발.."

송기장의 손은 나의 치마를 걷어 올릴려고 했다..난 힘을 다해 치마를 잡고 있었다..송기장의 자지
가 자꾸 나의 아랫배를 찌르고 있어 아팠다..

"여기선 안돼요~!"

악! 이게 무슨 말인가..
나도 모르게 해버린 말이었다...

"어? 가은씨 그럼 다른 곳에서는 된다는 거야?"
"아니 그게 아니고.."
"아 가은씨 의왼데..좋아..그럼 선택해..여기서 강제로 당할래..아님 시키고 도착후에 따로 시간을
보낼까?"

난 머리속이 백지가 되었다..내가 왜 그런말을 햇을까...

"왜 대답이 없어..그럼 할 수없지"

다시 송기장이 거칠게 나의 가슴을 ?으면서 치마를 올리려고 했다. 어쩔수 없었다..여기서는 너무
위험했다 다른 시선도 있을 수 있고..일단 위기를 모면하고 싶었다..아니만 그런말을 내가 할줄은
정말 몰랐다. 후회스러웠다..

"알았어요..시카고에서 만나요"
"어 그래? 그럼 조건이 있어. 이미 이렇게 커져 있는데 그냥 끝내기는 너무 싫고..입으로 마무리 시
켜줘.."

입으로? 남편것을 입으로 해준지도 얼마 안되었는데..그렇다 송기장은 잔인한 사람이었다.

송기장이 날 풀어주고 다시 바로 누웠다 손으로 자신의 자지를 가리켰다.
나의 얼굴은 이미 눈물과 화장으로 엉망이 되어 있었다.

난 다시 손으로 송기장의 자지를 잡았다..송기장의 나의 머리를 자신의 자지로 밀어 넣었다..
순간 엄청난 힘으로 입안으로 송기장의 귀두가 들어왔다..
내가..내가..다른 남자의 성기를 입에 넣다니...

나의 눈에는 한없이 눈물이 났다..
자지가 남편꺼보다 커서 입이 너무 아팠다..그리고 찌릿한 냄새..그랬다..남편은 나를 위해서 항상
관계전에 샤워를 했기 때문에 이런 냄새는 전혀 없엇다..
더러m다..구역질이 나올 것 같았다..

"헉헉 이상하다 가은씨 남편꺼 많이 빨지 않았어? 테크닉이 약한데..하하.."

치욕스러웠다.. 송기장의 자지가 더욱 더 커져 가는 것 같았다..나의 입안에는 자지에서 조금씩
나온 정액과 나의 침으로 넘쳐 흐르고 있었다.. 그 순간 송기장의 몸이 점점 크게 움찔거리기
시작했다.. 순간 나도 이상한 생각이 들어 입에서 뺄려고 하는 순간..

거칠게 송기장이 나의 머리를 두손으로 잡았다..그리고 송기장의 정액이 입안으로 쏟아 들어왔다
미칠것 같았다..아직 남편의 정액도 입으로 받아 본 적도 없다.. 엄청난 양이었다..그리고 기분
나쁠 정도로 짭짭할 맛과 특유의 냄새가 가득했다..몇번더 정액이 분출되었다. 그리고 난 입에서
송기장의 자지를 뺄수 있었다. 휴지를 급히 찾아 뱉을려는 순간 송기장이 입을 거친손으로 막았다.
입안에는 송기장의 정액으로 가득차 있었고 난 계속 구역질을 했다. 송기장을 쳐다 보았다

"가은아 먹어..먹으면 여기서 멈출께..아님 다시 시작하고..난 연속으로도 가능한거든"

귀에 들어오지 않았다. 단 한가지 내가 이 더러운 정액을 먹어야지 이 상황이 종료될 것 같았다.
지금은 아무 생각이 들지 않았다..눈을 질끔 감고 정액을 모두 목 안으로 넘겨 버렸다..
내 얼굴에는 눈물이 한없이 흐르고 있고..난 정액을 모두 먹었지만 입안에 남아 있는 그 특유의
맛과 냄새로 헛구역질을 계속 하고 있었다..

"아~ 시원하게 잘 햇다.가은이 좋았어..시카고 도착하면 꼭 찾아와..찾아 오지 않으면 어떻게 할지
알지?"

난 허꾸역질과 함께 눈물을 흘리면서 급히 옷을 입었다..그리고 도망 나오듯..급히 커텐을 열고
나오는 순간..난 세상이 무너지는 줄 알았다..

흑인 부기장 제이슨이었다. 제이슨은 내 손목을 끌고 2층 화장실로 데리고 갔다.

난 아무 저항을 할 수 없었다. 그리고 급히 나오느라 챙기지 못한 블라우스 단추를 잠궈주면서

"가은씨..가은씨는 가슴이 너무 아름다워서 조심하라고 했잖아요..벌써 두번째 입니다. 세번째는
용서 안해요..하하.."

난 창피해서 어떻게 할지를 몰랐다
돌아서 가던 제이슨이 다시 다가 와서
"근데 가은씨 입가에서 나는 익숙한 냄새는 뭘까?....하하하"

말과 함께 제이슨이 나의 가슴을 두손으로 세게 움켜쥐었다.

"아~악"

나의 몸은 시체와 같이 움직일 수가 없었다..
제이슨은 다시 뒤돌아 갔다

"뭔가? 혹시 제이슨이..."
------------------------------------------------------------------------------------------------
휴..생각보다 오래 걸렸네요..섹스할때 표현이 제일 힘드네요..공부 많이 해야 겠습니다.
화이팅 많이 해주시면 후속도 빨리 올리겠습니나..아휴 이제 좀 쉬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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