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혁은 그러면서도 아내쪽에 눈을 뗄 수 가 없었다.
다리때문에 보이지는 않지만, 남자 마사지사도 왠지 자신과 같은 곳을 마사지 하고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사실, 가영은 진혁이 예상한것보다 한참부터 계속해서 공략받고 있었다.
다만 눈을 가만히 감고, 모른척 눈을 감고 있었기 때문에 진혁이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다.
왠지 다른 남자의 손길에 흥분되는 자신을 남편에게 보이기도 창피했고, 남편 앞에서 다른 남자의 손길을 받아 들이는 것도 창피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자극에 보지물이 흥건해지자, 더욱 더 남편에게 들키면 안될 것 같았다.
물론, 팬티를 따라 흘러내린 오일때문에 팬티는 이미 끈적하게 젖어있어, 그게 보지물때문인지 오일때문인지 지금 자신을 마사지하는 남자 마사지사가 알아채지 못할 것 같아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다.
팬티가 말려 올라가, 대음순에 반쯤 걸쳐진 부분을 이 남자 마사지사는 알고 그러는지, 까칠한 대음순 옆의 털과 함께 가랑이 사이를 교묘하게 마사지했다.
‘으읍... 하아.....’
가영은 몸이 점점 달아 올라 이러다 참지 못하고 신음이 흘러 나올 것 같았다.
남자 마사지사의 손길이 점점 교묘하게 파고들어 둔부살을 건드렸다.
둔부살이 벌어지며, 흥건하게 고여있던 보지물이 주륵하고 흘러 내려 팬티를 적셨다.
‘아... 거... 거기......’
점점 흥분에 겨워 가영은 자기도 모르게 좀 더 깊은 손길을 원했지만, 애가 탈 정도로 남자의 손길은 대음순 겉으로만 나돌며 가영을 애만 타게 만들었다.
아더는, 가영의 보지가 꿈틀거리는게 다 보였다.
하얀 면팬티는 이미 오일과 보지애액에 젖어 투명하게 보지 속살이 다 보이고 있었다.
손끝이 닿을때마다, 보지가 꿈틀거리는게, 가영이 잠들지 않았고 엄청 흥분해 있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깨닫고 있었다.
다만, 너무 빨리 이렇게나 흥분해버린 가영이라는 여자에 대해 놀라고 있었다.
아더는 옆에 서 있던 마사지사, 쥬리에게 눈짓을 했다.
진혁은 쥬리, 여자 마사지사의 손끝이 간혈적으로 자신의 불알을 살짝 살짝 건드릴때마다, 자지끝에서 겉물이 흘러 축축해진 앞섬이 느껴질 정도였다.
쥬리와 아더는, 두 사람의 다리를 바꿔서 또 한참 그렇게 두 사람을 흥분시켰다.
가영은 신음소리가 나오려는걸 정말 간신히 참고 있는 상태였다.
지금막 양다리 마사지가 끝이 나서 다리에서 손을 때는 마사지사 때문에 다행히 숨을 깊이 들이키며 참을 수 있었지만,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참았던 신음이 터져나왔음에 분명했다.
“맴...? 익스큐즈미...?”
가영은 남자 마사지사가 자신을 조심스레 부르며 깨우는 소리에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이미 얼굴이 시뻘게져, 자신의 가랑이를 만지던 남자의 얼굴을 보려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계속 부르는 소리에 하는 수 없이 엎드린 고개를 들었다.
“으음....?”
“가..가영이 많이 피곤했나봐...? 계..계속 자둬...”
가영은 남편의 얼굴이 왠지 상기되어 있는 것 같았지만, 지금은 애써 무시하고 싶었다.
“응... 응"
앞으로 돌아 누우라는 마사지사의 손짓에 가영과 진혁은 앞으로 돌아 누웠고,
가영은 남편을 보기가 창피해서 남편의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려 누웠다.
묘하게 하늘을 바라보고 눕자 가영은 더 창피한 기분에 눈을 질끈 깜았다.
안그래도 흥분된 몸때문에 유두가 딱딱해져 타월에 건들리기만 해도 찌릿한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었다.
다행히 앞면 마사지를 할 때에는 아까처럼 그렇게 교묘한 터치는 없었다.
가영은 무난한 마사지에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화들짝 놀랐다.
‘내...내가 지금 남편 옆에서 무슨 생각을....’
가영이 한참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진혁은 지금 정말 죽을 맛이었다.
앞으로 돌아눕자, 뻐근하게 발기한 자지가 타월로 덮은 앞섬 위로 불룩하게 솟아 있어, 상당히 창피했다.
가영과 진혁은 한참이나 그런 흥분되는 마사지를 받으며 서로의 눈치를 살폈다.
둘이 마사지가 끝이 났을 때엔, 이미 진혁의 자지는 부풀어 올라, 아파올 지경이었고.
가영은 보지아래를 따라 흘러내린 보지애액이 항문을 지나, 팬티와 면바지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그런 가영과 진혁의 몸에 적당히 묻은 오일을 마사지사들이 닦아 주었다.
“샤워, 썰, 맴..?”
대충 닦은 그들은 가영과 진혁을 방의 바로 앞쪽 작은 샤워실로 안내했다.
가영은 어지러울 정도로 온 몸에 열이 올라 있었고,
진혁도 그 여자 마사지사의 손길에 자지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가영은 흥건히 고인 보지물을 어서 빨리 씻고 싶어 바지와 오일에 젖어 번들거리는 팬티를 벗었다.
진혁은 눈이 벌게질 정도로 흥분된 상태로 가영을 덮쳤다.
“아웅.. 오빠...?”
가영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다.
“아웅.. 우리 오빠... 나 피곤한데...”
진혁은 가영을 뒤에어 안고 타월을 벗겨 냈다.
남아 있던 오일에 윤기가 번들거리는 가영의 몸매에서 색기가 풍겨 나왔다.
핑크빛 유두가 딱딱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아응.... 하악.....”
가영은 진혁이 자신의 젖가슴을 뒤에서 움켜쥐자,
짜릿한 전율에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만 같았다.
그만큼 아까전의 그 흥분이 대단했었던게 분명했다.
사실 진혁은 내심 가영의 반응에 놀랐다.
유두는 물론이고, 젖가슴에 몽우리가 들 정도로 온 몸이 달아 올라 있었다.
‘가영이도.. 흥분했구나...’
“가영이... 그 남자가 만져주니까 좋았어....?”
가영은 진혁의 뜨거운 입김에 섞인 음탕한 말에 흥분되었다.
“아응.... 흐응....”
가영은 손을 뒤로 뻗어, 엉덩이를 찔러대는 진혁의 발기한 자지를 움켜쥐었다.
미끄덩한 오일과 함께 진혁의 단단한 자지가 손에 움켜쥐자, 진혁의 입에서 뜨거운 숨결이 흘러 나왔다.
“허업..... 으....”
진혁은 가영의 다리를 벌려, 자신의 자지를 보지 입술에 맞춰 조준했다.
흥건하게 흘러 나와있던 보지물이 주르륵하고 흘러나와 진혁의 자지밑으로 흘렀다.
진혁은 순간 은근히 질투가 느끼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 손길에 이렇게 흥분하다니...’
진혁은 자신도 그 여자 마사지사의 손길에 흥분했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아내 가영이 타지의 남자의 손길에 이렇게 흥분했다는 사실에만 왠지 질투가 났다.
“좋았어? 응?”
진혁은 우왁스럽게 가영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가영의 젖가슴이 터질듯 진혁의 손아귀에 잡혔다.
“아흥.....아.. 오...오빠 아파.....”
가영은 간질간질한 느낌이 보지를 따라 흐르는 느낌에 몸이 짜릿했다.
그리고 어쩐지 모르게 우왁스러워진 남편의 손길과, 생전 다른 남자의 손길이란걸 몰랐던 가영에게 흥분을 안겨주었던, 그 마사지사의 손길이 겹쳤다.
‘내.. 내가 무슨 생각을....’
가영은 꼭 아까전의 그 까무잡잡한 남자의 손에 당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놀라 몸을 떨었다.
진혁은 가영의 보지 입술에 갖다 댔던 자지를 우왁스럽게 박아 넣었다.
“하악!....”
가영은 순간 뜨거운 불기둥이 쑤욱하고 보지를 뚫을 듯 우왁스럽게 들어오는 느낌에 눈이 번쩍 뜨였다.
진혁은 예상외로 가영의 신음소리가 너무 크자, 샤워기를 쎄게 틀었다.
쏴아아아....
진혁은 평소보다 엄청난 양의 애액이 꿀럭하고 자지에 느껴지자, 벌써 사정을 할 것만 같았다.
가영은 진혁이 자지를 박은채로 좀채 움직일 생각을 안하자, 너무 애가탔다.
‘아흑.. 오빠... 빨리.... 나 미칠 것 같다구.....’
가영의 이쁜 얼굴이 있는대로 구겨졌다.
가영은 진혁을 더 기다리지 못하고, 아래 위로 엉덩이를 움직여 진혁의 자지를 머금기 시작했다.
가영의 질이 마치 꿈틀거리듯 진혁의 자지를 물어댔다.
가영 본인은 모르겠지만, 가영의 보지는 상당히 명기였다.
진혁은 가영의 처녀막을 가른 첫섹스때의 느낌을 떠올렸다.
막힌듯한 뭔가가 찢어지며 순식간에 자신의 귀두를 삼켜버릴 듯 덮쳐 오던 질의 느낌.
아마 타고난게 아닌가 싶었다.
술집여자나 접대녀들의 쪼임이 수동적인 테크닉이라면, 가영은 자연적인 반응의 쪼임이었다.
그런 가영의 보지 덕분에 진혁은 사정시간이 그렇게 길지 못했다.
매번 박는 가영의 보지였지만, 이렇게 자극적으로 물어대는 보지에는 도통 견딜 재간이 없었다.
뿌직뿌직...
몇번의 허리 움직임에 가영은 눈이 풀리며 짜릿한 쾌감이 온 몸을 지배했다.
“허...헉... 아.. 안돼 가...가영아...윽....”
진혁은 가영의 요분질에, 평소보다 더욱 살아있는 듯 움직이는 보지살이 자지를 휘감으며 빨아대자, 참지 못하고 정액을 분출해버리기 시작했다.
“아...앙.. 안돼 오빠... 아흑.. 흐응... 악....”
가영은 뜨거운 진혁이 좆물을 뱉어내자, 안타까운 마음에 계속해서 엉덩이와 보지를 들썩이며 진혁의 자지에 박아댔다.
이미 좆물을 다 뱉은 진혁의 자지는 힘이 빠지려고 하고 있었지만, 가영은 곧 절정에 다다를 것만 같은 기분에 멈출 수가 없었다.
“아응. 오빠.. 자...자깐만... 하응.. 어흑... 앙..앙...”
뿌직뿌직... 뿌직...
이미 반쯤은 작아진 진혁의 자지를 연신 물어대는 가영의 보지때문에 진혁은 짜르르할 정도로 아픈 느낌까지 들었다.
그럼에도 진혁은 가영이 미친듯 자신의 자지를 문채로 허리를 돌리는걸 멈출 수가 없었다.
진혁이 보기에도 가영은 거의 절정의 막바지에 올라가 있었다.
“흐응... 흐앙.... 악....”
가영은 절정에 오르기 직전이었다.
그런데 그때 가영의 보지가 급격하게 쪼이자, 진혁의 자지가 그 기세를 참지 못하고, 밀려 빠져나와 버리고 말았다.
“하윽....으.... 하아...”
가영은 절정의 끝에서 아쉽게 절정을 탐하지 못하고 몸을 꿈틀거렸다.
가영은 속으로 은근 진혁을 원망했다.
아쉬운 느낌이 계속해서 보지를 간지럽히며, 뭔가를 갈구 했지만, 가영은 진혁의 볼품없이 작아진 자지를 보고 애써 뜨거워졌던 몸을 추수를 수 밖에 없었다.
다리때문에 보이지는 않지만, 남자 마사지사도 왠지 자신과 같은 곳을 마사지 하고 있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사실, 가영은 진혁이 예상한것보다 한참부터 계속해서 공략받고 있었다.
다만 눈을 가만히 감고, 모른척 눈을 감고 있었기 때문에 진혁이 눈치채지 못했을 뿐이다.
왠지 다른 남자의 손길에 흥분되는 자신을 남편에게 보이기도 창피했고, 남편 앞에서 다른 남자의 손길을 받아 들이는 것도 창피했다.
그럼에도 계속되는 자극에 보지물이 흥건해지자, 더욱 더 남편에게 들키면 안될 것 같았다.
물론, 팬티를 따라 흘러내린 오일때문에 팬티는 이미 끈적하게 젖어있어, 그게 보지물때문인지 오일때문인지 지금 자신을 마사지하는 남자 마사지사가 알아채지 못할 것 같아 조금이나마 안심이 되었다.
팬티가 말려 올라가, 대음순에 반쯤 걸쳐진 부분을 이 남자 마사지사는 알고 그러는지, 까칠한 대음순 옆의 털과 함께 가랑이 사이를 교묘하게 마사지했다.
‘으읍... 하아.....’
가영은 몸이 점점 달아 올라 이러다 참지 못하고 신음이 흘러 나올 것 같았다.
남자 마사지사의 손길이 점점 교묘하게 파고들어 둔부살을 건드렸다.
둔부살이 벌어지며, 흥건하게 고여있던 보지물이 주륵하고 흘러 내려 팬티를 적셨다.
‘아... 거... 거기......’
점점 흥분에 겨워 가영은 자기도 모르게 좀 더 깊은 손길을 원했지만, 애가 탈 정도로 남자의 손길은 대음순 겉으로만 나돌며 가영을 애만 타게 만들었다.
아더는, 가영의 보지가 꿈틀거리는게 다 보였다.
하얀 면팬티는 이미 오일과 보지애액에 젖어 투명하게 보지 속살이 다 보이고 있었다.
손끝이 닿을때마다, 보지가 꿈틀거리는게, 가영이 잠들지 않았고 엄청 흥분해 있다는 사실을 경험으로 깨닫고 있었다.
다만, 너무 빨리 이렇게나 흥분해버린 가영이라는 여자에 대해 놀라고 있었다.
아더는 옆에 서 있던 마사지사, 쥬리에게 눈짓을 했다.
진혁은 쥬리, 여자 마사지사의 손끝이 간혈적으로 자신의 불알을 살짝 살짝 건드릴때마다, 자지끝에서 겉물이 흘러 축축해진 앞섬이 느껴질 정도였다.
쥬리와 아더는, 두 사람의 다리를 바꿔서 또 한참 그렇게 두 사람을 흥분시켰다.
가영은 신음소리가 나오려는걸 정말 간신히 참고 있는 상태였다.
지금막 양다리 마사지가 끝이 나서 다리에서 손을 때는 마사지사 때문에 다행히 숨을 깊이 들이키며 참을 수 있었지만, 조금만 더 지속되었다면 참았던 신음이 터져나왔음에 분명했다.
“맴...? 익스큐즈미...?”
가영은 남자 마사지사가 자신을 조심스레 부르며 깨우는 소리에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이미 얼굴이 시뻘게져, 자신의 가랑이를 만지던 남자의 얼굴을 보려니 용기가 나지 않았다.
그럼에도 계속 부르는 소리에 하는 수 없이 엎드린 고개를 들었다.
“으음....?”
“가..가영이 많이 피곤했나봐...? 계..계속 자둬...”
가영은 남편의 얼굴이 왠지 상기되어 있는 것 같았지만, 지금은 애써 무시하고 싶었다.
“응... 응"
앞으로 돌아 누우라는 마사지사의 손짓에 가영과 진혁은 앞으로 돌아 누웠고,
가영은 남편을 보기가 창피해서 남편의 반대편으로 고개를 돌려 누웠다.
묘하게 하늘을 바라보고 눕자 가영은 더 창피한 기분에 눈을 질끈 깜았다.
안그래도 흥분된 몸때문에 유두가 딱딱해져 타월에 건들리기만 해도 찌릿한 전류가 흐르는 느낌이었다.
다행히 앞면 마사지를 할 때에는 아까처럼 그렇게 교묘한 터치는 없었다.
가영은 무난한 마사지에 왠지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 화들짝 놀랐다.
‘내...내가 지금 남편 옆에서 무슨 생각을....’
가영이 한참 그런 생각을 하고 있을때 진혁은 지금 정말 죽을 맛이었다.
앞으로 돌아눕자, 뻐근하게 발기한 자지가 타월로 덮은 앞섬 위로 불룩하게 솟아 있어, 상당히 창피했다.
가영과 진혁은 한참이나 그런 흥분되는 마사지를 받으며 서로의 눈치를 살폈다.
둘이 마사지가 끝이 났을 때엔, 이미 진혁의 자지는 부풀어 올라, 아파올 지경이었고.
가영은 보지아래를 따라 흘러내린 보지애액이 항문을 지나, 팬티와 면바지를 흥건히 적시고 있었다.
그런 가영과 진혁의 몸에 적당히 묻은 오일을 마사지사들이 닦아 주었다.
“샤워, 썰, 맴..?”
대충 닦은 그들은 가영과 진혁을 방의 바로 앞쪽 작은 샤워실로 안내했다.
가영은 어지러울 정도로 온 몸에 열이 올라 있었고,
진혁도 그 여자 마사지사의 손길에 자지에 힘이 잔뜩 들어가 있었다.
가영은 흥건히 고인 보지물을 어서 빨리 씻고 싶어 바지와 오일에 젖어 번들거리는 팬티를 벗었다.
진혁은 눈이 벌게질 정도로 흥분된 상태로 가영을 덮쳤다.
“아웅.. 오빠...?”
가영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에 힘이 들어갔다.
“아웅.. 우리 오빠... 나 피곤한데...”
진혁은 가영을 뒤에어 안고 타월을 벗겨 냈다.
남아 있던 오일에 윤기가 번들거리는 가영의 몸매에서 색기가 풍겨 나왔다.
핑크빛 유두가 딱딱하게 부풀어 올라 있었다.
“아응.... 하악.....”
가영은 진혁이 자신의 젖가슴을 뒤에서 움켜쥐자,
짜릿한 전율에 온몸에 전기가 흐르는 것만 같았다.
그만큼 아까전의 그 흥분이 대단했었던게 분명했다.
사실 진혁은 내심 가영의 반응에 놀랐다.
유두는 물론이고, 젖가슴에 몽우리가 들 정도로 온 몸이 달아 올라 있었다.
‘가영이도.. 흥분했구나...’
“가영이... 그 남자가 만져주니까 좋았어....?”
가영은 진혁의 뜨거운 입김에 섞인 음탕한 말에 흥분되었다.
“아응.... 흐응....”
가영은 손을 뒤로 뻗어, 엉덩이를 찔러대는 진혁의 발기한 자지를 움켜쥐었다.
미끄덩한 오일과 함께 진혁의 단단한 자지가 손에 움켜쥐자, 진혁의 입에서 뜨거운 숨결이 흘러 나왔다.
“허업..... 으....”
진혁은 가영의 다리를 벌려, 자신의 자지를 보지 입술에 맞춰 조준했다.
흥건하게 흘러 나와있던 보지물이 주르륵하고 흘러나와 진혁의 자지밑으로 흘렀다.
진혁은 순간 은근히 질투가 느끼는 자신을 발견했다.
‘그 손길에 이렇게 흥분하다니...’
진혁은 자신도 그 여자 마사지사의 손길에 흥분했다는 사실은 까맣게 잊어버리고,
아내 가영이 타지의 남자의 손길에 이렇게 흥분했다는 사실에만 왠지 질투가 났다.
“좋았어? 응?”
진혁은 우왁스럽게 가영의 젖가슴을 움켜쥐었다.
가영의 젖가슴이 터질듯 진혁의 손아귀에 잡혔다.
“아흥.....아.. 오...오빠 아파.....”
가영은 간질간질한 느낌이 보지를 따라 흐르는 느낌에 몸이 짜릿했다.
그리고 어쩐지 모르게 우왁스러워진 남편의 손길과, 생전 다른 남자의 손길이란걸 몰랐던 가영에게 흥분을 안겨주었던, 그 마사지사의 손길이 겹쳤다.
‘내.. 내가 무슨 생각을....’
가영은 꼭 아까전의 그 까무잡잡한 남자의 손에 당하는 것 같다는 생각에 자기도 모르게 놀라 몸을 떨었다.
진혁은 가영의 보지 입술에 갖다 댔던 자지를 우왁스럽게 박아 넣었다.
“하악!....”
가영은 순간 뜨거운 불기둥이 쑤욱하고 보지를 뚫을 듯 우왁스럽게 들어오는 느낌에 눈이 번쩍 뜨였다.
진혁은 예상외로 가영의 신음소리가 너무 크자, 샤워기를 쎄게 틀었다.
쏴아아아....
진혁은 평소보다 엄청난 양의 애액이 꿀럭하고 자지에 느껴지자, 벌써 사정을 할 것만 같았다.
가영은 진혁이 자지를 박은채로 좀채 움직일 생각을 안하자, 너무 애가탔다.
‘아흑.. 오빠... 빨리.... 나 미칠 것 같다구.....’
가영의 이쁜 얼굴이 있는대로 구겨졌다.
가영은 진혁을 더 기다리지 못하고, 아래 위로 엉덩이를 움직여 진혁의 자지를 머금기 시작했다.
가영의 질이 마치 꿈틀거리듯 진혁의 자지를 물어댔다.
가영 본인은 모르겠지만, 가영의 보지는 상당히 명기였다.
진혁은 가영의 처녀막을 가른 첫섹스때의 느낌을 떠올렸다.
막힌듯한 뭔가가 찢어지며 순식간에 자신의 귀두를 삼켜버릴 듯 덮쳐 오던 질의 느낌.
아마 타고난게 아닌가 싶었다.
술집여자나 접대녀들의 쪼임이 수동적인 테크닉이라면, 가영은 자연적인 반응의 쪼임이었다.
그런 가영의 보지 덕분에 진혁은 사정시간이 그렇게 길지 못했다.
매번 박는 가영의 보지였지만, 이렇게 자극적으로 물어대는 보지에는 도통 견딜 재간이 없었다.
뿌직뿌직...
몇번의 허리 움직임에 가영은 눈이 풀리며 짜릿한 쾌감이 온 몸을 지배했다.
“허...헉... 아.. 안돼 가...가영아...윽....”
진혁은 가영의 요분질에, 평소보다 더욱 살아있는 듯 움직이는 보지살이 자지를 휘감으며 빨아대자, 참지 못하고 정액을 분출해버리기 시작했다.
“아...앙.. 안돼 오빠... 아흑.. 흐응... 악....”
가영은 뜨거운 진혁이 좆물을 뱉어내자, 안타까운 마음에 계속해서 엉덩이와 보지를 들썩이며 진혁의 자지에 박아댔다.
이미 좆물을 다 뱉은 진혁의 자지는 힘이 빠지려고 하고 있었지만, 가영은 곧 절정에 다다를 것만 같은 기분에 멈출 수가 없었다.
“아응. 오빠.. 자...자깐만... 하응.. 어흑... 앙..앙...”
뿌직뿌직... 뿌직...
이미 반쯤은 작아진 진혁의 자지를 연신 물어대는 가영의 보지때문에 진혁은 짜르르할 정도로 아픈 느낌까지 들었다.
그럼에도 진혁은 가영이 미친듯 자신의 자지를 문채로 허리를 돌리는걸 멈출 수가 없었다.
진혁이 보기에도 가영은 거의 절정의 막바지에 올라가 있었다.
“흐응... 흐앙.... 악....”
가영은 절정에 오르기 직전이었다.
그런데 그때 가영의 보지가 급격하게 쪼이자, 진혁의 자지가 그 기세를 참지 못하고, 밀려 빠져나와 버리고 말았다.
“하윽....으.... 하아...”
가영은 절정의 끝에서 아쉽게 절정을 탐하지 못하고 몸을 꿈틀거렸다.
가영은 속으로 은근 진혁을 원망했다.
아쉬운 느낌이 계속해서 보지를 간지럽히며, 뭔가를 갈구 했지만, 가영은 진혁의 볼품없이 작아진 자지를 보고 애써 뜨거워졌던 몸을 추수를 수 밖에 없었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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