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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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베이허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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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랑에는 왕도가 없다.
그러나 정교(정사 기교)에는 왕도가 분명히 존재한다.
올해나이 33세의 IQ 75의 미혼 조각미남 임삼식의
좌충우돌 정사 기교를 3인칭으로 그린 소설.
색정녀들의 파란만장한 야화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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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삼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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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5.
(마지막)
리벤지
[주인공들]
임삼식. 33세. 184. 78. 제이아이 아이티 대표이사
정현숙. 41세. 163. 44. 제이아이 아이티 상무이사.
김정미. 39세. 166. 53. 오늘유업 영업팀 대리. 결혼 7년차.
조성미. 35세. 161. 51. 전업주부. 임삼식의 형수이자 내연녀.
도정학. 45세. 175. 76. 삼호전자 대표. L모사 파트너사.
선미숙. 34세. 160. 55. LC전자 QC 관리부 대리.
조석현. 47세. 178. 75. 아주홀딩스 회장. 도정학의 한양대선배.
박민석. 32세. 188. 71. 듀발펀드 매니저.
민수지. 29세. 174. 48. 무직. 결혼 1년차.
주병식. 34세. 175. 70. 듀발펀드 코리아 지사장.
양평의 한 카페.
입이 저절로 벌어지게 생긴 여인 민수지와
고선린이란 가짜 명함을 건네중 정현숙이 앉아있다.
민수지를 보아하니 말 그대로 여신급 몸매에 인물이
여간아니게 남자들 꽤나 후리게 생겼다.
현숙은 지금이라도 잡아 넣고 싶었지만
수지를 꼬득여내어 지난 프로젝트 팀의 일망타진을 계획한다.
"전 페이가 좀 비싼데요..."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받으시는것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뭘 아시네...혹시 계확있어요?"
"저같은 초보가...ㅎㅎㅎ"
조석현이 건네준 가짜 명함을 건네준다.
"고성능??? 이게 이름이에요? 하하하하하"
"명동 큰손이예요...아마 가명일겁니다.
그런 사람들 명함에 본명 안써요...잘 아시겠지만..."
"그래서요?"
"고성능 실장이란 사람...어린 놈이에요...
말로는 임수민회장 비서라하는데 실상은 아니랍니다."
"비선데 아니다???"
"네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고실장 밤작업이 예술이래요..."
"ㅎㅎㅎㅎㅎ 네 그래서요..."
"그래서 말이 실장이지 30년 연상의 임수민회장의 애첩이라는거죠"
"오호...구미가 땡기는데요?"
"아마 팀을 동시에 짜셔야 할듯....."
"팀?"
"고실장을 작업하려면 임회장의 주위를 끌어야하니
임회장을 유혹할 남자 분 한명. 그리고 고실장을 유혹할..."
"뭐 그건 제가 알아서 하죠...
작업 준비금으로 계약금 5천.
첫번째 섹스가 이루어지면 5천.
대상 투자사 주식 매입 싯점부터는 매입가의 5% 입니다.
무조건 선결제이고 결제 이루어지지않으면 모든 문서 폐기됩니다."
"아주 젊으신 분같은데...내공이 엄청나시네요...ㅎㅎㅎ"
"뭐 내공 이랄것까지는...ㅎㅎㅎ"
정현숙은 가방에서 봉투를 꺼내어 올린다.
"6천입니다...1천은 옷한벌 해 입으세요...^^ "
"ㅎㅎㅎㅎㅎ 이 바닦을 잘 아시나봐요...도대체 어떤 회사길래..."
"그건 알것 없구요...꼭 사야되요...그 회사 주식..."
"흠.....알겠습니다...그럼 이만...."
"혹시...시나리오라도...알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ㅎㅎㅎ 그건 비밀입니다...뭐랄까...기업 비밀? ㅎㅎㅎ"
자리에서 일어나는 민수지는
그야말로 수퍼모델급으로 하이힐을 또각거리면 나간다.
카페 주차장에 세워둔 에스턴마틴을 타고 떠난다.
주병식 그 놈의 차와 같은 차였다.
뒷자리에 앉아있던 조석현이 와서 앉는다.
"이야.....몸뚱아리 하나는 기가 막힌 년이네..."
"왜??? 아까워??? 직접 하실걸 그랬나보지?"
일어나서 나가는 현숙을 따라가며...
"아이 참...왜 또그래? 말도 못하냐??? 하이 참..."
"준비는 해두었지???"
"걱정마.....걔 선수야 선수...한번 먹히면 그걸로 끝이지..."
"사내놈들 말을 뭘로 믿어?"
"ㅎㅎㅎㅎㅎ 걔 별명이 뭔지 아냐? [아나콘다-바]야 ㅎㅎㅎ"
"말들은.....실수 있으면 안돼 오빠..."
"그럼 그럼...근데 양평 좋다...그치? 우리 잠깐 쉬었다 갈까?"
"으이그......................."
조석현과 정현숙의 차는
그렇게 인근의 작고 아담한 호텔로 들어간다.
요즘 조석현은 현숙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천국의 계단을 맛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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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체어맨 리무진 한대가 테헤란로 사거리에서 직진을 한다.
바로 그때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람보르기니 한대가
체어맨의 측면을 스치며 언더 스티어드하며 급정차 한다.
체어맨 운전기사가 내리고 문이 열리고 내린 여인에게
극도로 흥분을 하며 쏘아 부친다.
"이 여자가 죽을 려고 환장을 했나...이봐요...뭔 운전을....."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제가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그건 내가 알바 아니고!!!!!!!!! 어쩔거야 저 차???"
그 때
상석에서 내리는 한 신사
이 여인을 구해 줄 구세주가가 나타난다.
"이과장...당신 숙녀분께 그게 무슨 무례인가???"
"아 네에 실장님...그게 이 여자가..."
"또 또 또......사람이 운전을 하다보면 사고나 날 수 있지!!!!!!"
"네 실장님......죄송합니다..."
"내가 아니라 이 숙녀분께 하시게..."
"아가씨.....제가 그만 흥분을 해서....죄송합니다...꾸벅!!!"
"아 아닙니다...저 이거 제 연락처인데요...사고 보상은....."
"아.....그래요.....놀라셨으면...운전하지 마세요...
민수지씨???...이쁜 이름이네요...ㅎㅎㅎ"
"어머 감사합니다....이 와중에도....절 위로해 주시고...혹시 명함..."
"미안합니다...전 명함이 없네요..."
"네??? 아 네에....."
선수 수지도 의외의 상황에 놀란다.
대부분 이런경우 명함을 내미는데
이 사내는 아무런 말도 않고 돌아서 간다.
"저기요.....실장님이라고 하셨나요?"
"아...네에...고실장이라고 합니다..."
"오늘 너무 죄송했는데...차라도 한잔 대접......"
"ㅎㅎㅎ 아닙니다...사고처리 잘 하시고요...
인연이 된다면 또 뵈을 수 있겠죠...그럼 이만...이과장 가지..."
"네 실장님..."
고실장이라는 사내는 다시 차에 오르고
이과장이라는 사람을 붙드는 민수지는
"저기요...사고처리하려면...연락처를..."
"아 그렇구나...여기요 제 명함..."
"네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러슈........ㅎㅎㅎ"
그렇게 바람같이 사라진 두 사람의 차.
의외로 미끼를 물지않은 이 상황에
자존심상해하는 민수지는 명함을 올려본다.
[유한금융 이명복과장 010-****-3232]
한시간 후
사무실에서 민수지의 전화를 기다리는 사내들
줄 담배만 피워대는 두 사내는 아무 말없이
컴퓨터만 보면서 흐트러진 머리를 다독인다.
삐리리리리리.......
"왔다..."
"침착하게 해..."
"그럼..."
전화를 받는 이과장 대역.
"여보세요...이대호과장입니다."
[저 아까 사고난 민수지라고 합니다...]
"아 수지양...네...말씀하세요..."
[보험처리 다 했어요...전화 갈겁니다...]
"음...그래요 고생하셨네요...그럼..."
[잠깐만요...과장님...끊지마세요...]
"네???"
[아까 그 실장님이라분요...연락처를 좀 알 수 있을까요?]
돌아보며 웃는 이과장대역...
"우리 실장님이요??? 어......왜요?"
[아 그냥...아까는 너무 죄송했고...또 말씀이라도.....]
"실장님...핸드폰 함부로 못전해드려요..."
[아 그래요? 그래도...좀 알려주시면...]
"공짜로요??? ㅎㅎㅎ"
[네?????]
"진짜 이유가 뭔데요?"
[아니 진짜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구요...]
"오리엔탈 호텔 디너 라운지.....오늘 7시....."
[네?????????]
"저희 실장님 항상 저녁은 거기서 드세요..."
[어머....진짜요?]
"제가 함부로 전화번호를 알려드릴 수는 없구요...힌트만드릴께요"
[어머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ㅎㅎㅎ]
"언제나 혼자 드시는데...혹시...누가 있으면 인사만 하세요..."
[그럼요...제가 무슨 바보도 아니고.....감사합니다 과장님!!!]
뚜우~~~~~~
사무실 에 들어오는 정현숙과 조석진회장
"네 회장님..."
"잘 되가냐?"
"네 지금 미끼를 문것 같습니다..."
"그래??? ㅎㅎㅎ"
이때 현숙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온다.
일이 잘되가고있다는 민수지의 보고 전화였다.
현숙과 석현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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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능(고민식 분). 35세. 190. 72. 청담레이디클럽 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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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고성능!!! 실수 없이해야해..."
"그럼요 회장님...걱정 마십시요..."
"이과장은 고성능 잘 하도록 도와줘..."
"네 회장님...걱정 하시지 마십시오...그럼 나가보겠습니다..."
"그래 그래....."
진짜 이과장과 고성능배우가 나가자
조석준은 현숙의 손을 잡고 당긴다.
그리고 현숙을 무릎위에 올려놓고는
"이제 맘이 놓이냐? ㅎㅎㅎ"
"왜 이래요??? 사무실에서...점쟎치 못하게....."
"내 삼실인데 뭐??? ㅎㅎㅎㅎㅎㅎㅎ"
"아이 진짜 어흐......오빠 그만..."
"알았어...두번만 더 빨고.....음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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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HOTEL ORIENTAL
[DINNER CLUB]
상당한 키의 민수지가 등장한다.
블랙 튜울립 미니스커트에 자주색 실크 블라우스
긴 머리를 보기좋게 말아올린 헤어는 더욱 키를 커보이게한다.
은빛이 유난히 빛나는 기다란 열개의 손가락 메니큐어
샤넬 이브닐 클러치백을 들고 샤넬 하이힐을 신고있다.
깊이 패인 블라우스 가슴선 안쪽은
지금 이 여인의 D컵가슴이 얼마나 출렁이는지 알수 있다.
그리고 수지는 오늘 브라가 아닌 토플리스를 착용했다.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그녀의 헐렁한 블라우스 옆부분에서
작고 오똑 선 유두를 감상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어머...혹시....아까 낮에...그 실장님???"
"어.....잠시만요...제가 기억력이....아...그럼 그 램보르기니???"
"네 실장님....어머 이런 인연이 있네요 호호호호호호...."
"아이구...죄송해요 못알아봤습니다...너무 다르셔서..."
"네에....식사 하시나봐요..."
"아 네에.....여기 와인이 저랑 잘 맞아서요 ㅎㅎㅎ"
"어머 그러시구나..."
"그러는 미쓰께서는 약속이라도....."
"아니요...저도 머리 좀 식힐겸...식사하러...."
"아 그러시구나...그럼 합석 할래요?"
"네 ^^ 좋아요~~~"
장신의 조각 남과 장신의 여신상
누가보아도 한폭의 그림같은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작업을 시작한다.
한시간 여 쯤 후...
와인이 비워지고 또 비워진다.
작심하고 작업을 치는 민수지
오늘은 일부러 어께를 좌우로 흔들거리며
고성능의 시선을 유혹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고성능의 시선은 여전히 주위를 둘러 볼 뿐이다.
"실장님...누구 기다리세요?"
"네??? 아 아...아닙니다..."
"근데 식사를 하시면서 어쩜 절 한번도 안 바라보세요?"
"네??? 아 하하하하하......그냥 혹시 다른 사람들이....볼까..."
"결혼 하셨어요?"
"결혼은요...아직요...하하하...수지씨는요?"
"아 전 했어요....ㅎㅎㅎ 1년전에요..."
"정말요??? 그렇게 안보이는데..."
"아까두 울 오빠 때문에 속상해서 가다가 사고가..."
"아 그러셨구나...ㅎㅎㅎ"
"제가 합석해서...자리가 불편하신가봐요..."
"아 뭐 꼭 그런건 아닌데요.....음....."
"아 그러시구나...그럼 우리 자리 옮겨서 한잔 더 할까요?"
"아 그게......음....."
"공연히 제가 불편만...드렸나봐요..."
"저 수지씨....."
"네..."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말씀 하세요..."
"이 호텔에 저희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데...
거기서 한 잔 더 하실래요? 이런곳은 사람들 시선이 좀....."
"저 어떻게 하실려고 그러시는건 아니죠???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보장은 못 할 수 있어요...너무 미인이시라...ㅎㅎㅎ"
처음듣는 이야기였다 [미인]
진짜 민수지는 어딜가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미인이다.
그러나 친절하지만 목석같은 고성능에게 직접적인 표현으로
[미인]이라는 칭호를 받은 민수지는 자신의 작업이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에 만족해 하면서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SWEEET HOUSE-THE RED]
바로크한 이탈리안 장미나무 의자
온통 와인색으로 치장을 한 고급스러운 거실
돌체앤가바나 라벨이 선명한 블랙 튜울립 스커트는
호피무늬 양탄자 위에 떨구어져있다.
하이힐에 재색 투명스타킹을 신은 기다란 다리가 벌어지고
그 사이에 고성능의 머리가 둥글게 원을 그리며 무언가를 빤다.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실장님......어우....죽을것 같아..."
"으흡....음흡...음흡...으으으으으흡....."
[민수지 생각]
허으....이 자식 뭐야...스킬이 보통이 아닌데...
아 이런 사내가 작업대상이라니 아깝다.
아 진짜 미치겠다...너무 잘 빤다.
이 현란한 혀의 움직임...마치 내 마음을 다 들여다 보는것 처럼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자극해 준다.
그래 그래...어서 넣어줘...네 페니스가 궁굼해...
그래 일단 오늘은 우리 즐기자...어...흐...진자 장난 아니네...
[고성능 생각]
이 씨발년 분명 영업용이네...
내 혀끝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있다.
이 색골년은 분명 페니스의 길이 보다는 굵기를 원할것이다.
두꺼운 그리고 거칠은 표피와의 마찰을 즐길 것이다.
이런 색골년은 반드시 첫 삽입에서 인상을 깊게 주어야한다.
두 다리를 올리고 한번에 거칠게 꼿아야겠다
빡빡하게 꼿혀 들어가는 패니스를 맛보면 누가 작업을 하는지
머지않은 시간에 알게될거다. 기다려라 민수지...ㅎㅎㅎ
"후으........실장님....저 너무 힘들어요....."
"그래요? ㅎㅎㅎ 가슴 열어봐요...지금..."
"네????? 제가요?????"
"수지씨가 단추를 열어봐요...천천히...그럼 이거 줄께요...ㅎㅎㅎ"
수지의 긴 다리를 틀어쥐고 허리에 감는다.
수지가 고개를 들어 자신의 치골을 바라보자
고성능은 자신의 페니스를 들어올려 수지에게 보여준다.
길이 23센티 둘레 15센티의 대물 중 대물
일명 [아나콘다 바]를 본 수지는 그 순간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에 빠지고
몸을 틀어 일단 후퇴를 하려고 꼼지락거리는 순간
꼼짝없이 다리를 당기는 고성능에 그대로 딸려가고
곳이어 고성능의 어마 어마한 대물은 그녀의 배를 가르고만다.
"우와~~~~~~~~~~~~~~~~~~악!!!!!!!! 사람살려~~~~~"
1분 후.....
5분 후.....
9분 후.....
"후억!!!! 후억!!!!!! 후억!!!!! 후억!!!!!! 후억!!!!! 실장님!!!!!"
"내 별명이 나인 미닛이거든!!!!! ㅎㅎㅎㅎㅎ"
"나인 미넛(NINE MINUTE)?????? 후어어어어억!!!!!!!!"
"9분......9분이면 다 죽어...알어??? 어우...너 진짜 끝내주는 보지다"
"보지.....보지.....어흐흐흐흑...그렇게 말해주니 너무좋아..."
"이제 오빠라고 해봐..."
"오빠.....오빠 사랑해!!!!!!! 어으으으으으윽...."
사시나무떨듯 떨리는 수지의 두다리는
여전히 스타킹에 하이힐은 신고 있었다.
고성능(고민식)의 엉덩이와 허리 움직임은
감정에 치우치지않고 철저하게 계산된 코스로만 움직이고
그 아래에 누워 다리를 벌려주는 민수지는 이미 공적인
감정을 놓치고 사적인 쾌락에 눈이 멀어 괴성을 지른다.
"헉헉헉헉헉!!!!!!! 오빠 사랑해 오빠 사랑해!!!!!!!! 어윽!!!!!"
"나두 수지야.......너 이제 내 애인할래??? 헉헉헉헉헉"
"고마워 오빠....어으으으으으윽.......오빠 안에 하면 안돼?"
"알았어.....안할께....."
수지의 대표적인 수법이다.
그렇게 공언하고 허리를 틀면서 질을 쪼여준다.
극도로 항분한 사내가 사정을 하려할때 슬며시
사내의 목을 끌어안고 안에 해달라고한다.
그리고 사정후에 무조건 [안돼!!!!!]라고 소리를 지고
나중에 이 안돼 소리만 편집해서 신고 후 구속시키는 방식이다.
"오빠....오빠....헉헉헉...안에 그냥 싸줘...깊게....."
"그래.....알았어.....그럼 안에 싼다 수지야???"
"어...오빠.....해...."
"윽윽윽윽윽윽윽윽윽!!!!!!!!!!!!!!!!!!!!!!!!!!!!! 뿌직!!!!!!!!"
15일을 준비 해 온 오늘
고성능(민식)은 15일동안 영업을 안하고 모아둔
노란 정액 덩어리를 민수지의 질 안쪽 끝에 열린
작은 자궁의 입구 안쪽으로 그대로 쏘아버린다.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질 내부를 온통 흔들어 놓자
민수지의 몸은 바람이 빠진 길거리 풍선인형처럼 쓰러진다.
그렇게 고성능 민식은 민수지의 몸을 모두 여섯번동안
최고조의 정상으로 수지를 넉다운시킨다.
수지는 자신의 전 생애에 있을 수 없는 쾌락을 맛본다.
마음은 안타깝지만 수지는 그 다음날 강남경찰서에서
고성능을 다시 마주하게된다.
(수사관)
"이름..."
"고민식입니다."
(수지)
"잉???????? 고성능실장 아니예요???"
(수사관)
"아가씨 개인적인 대화 하지 마세요...직업"
(민식)
"청담레이디 실장입니다."
(수지)
"뭐?????????????????????"
(수사관)
"이거 들어봐......"
[헉헉헉헉헉......않돼!!!!!!!!!!!!!!!! 으으윽!!!]
(수사관)
"이게 뭘로 들려요? 이제 여기 왜 왔는지 알겠죠?"
(민식)
"이것도 들어보세요...그럼 왜 여기왔는지 아실겁니다."
[안에 싸라구?]
[헉헉헉...응 오빠...사랑해...사랑해...어으으으으죽을것 같아]
[안에 싼다 수지야...응?]
[응 오빠 아이 같고 싶어.....아아아아아아아아 안돼!!!!!]
얼굴이 백지장이 된 민수지.
수사관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래도 미성년자와 성관계는 구속입니다 아저씨..."
(민식)
"이거요........"
(수사관)
"이게 뭔데요???"
(민식)
"거기 있는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ㅎㅎㅎ"
가족관계서를 받아든 수사관은
민수지를 바라보고 수지에게 의심스러운 시선으로
다가서서 민수지의 신분증과 얼굴을 번갈아가며 본다.
(수사관)
"민수지씨...본명 맞아요?"
(수지)
"그럼요....이 거지같은 호빠새끼가...어디서..."
(수사관)
"지문 조회좀 하겠습니다...손 이지 주세요..."
(수지)
"지문은 왜요?????? 아이 싫어요....저 갈래요..."
(수사관)
"아니요 잠깐만요...그만....거기 서!!!!!! 야 조영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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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강남의 작은 원룸 오피스텔.
가슴에 칭칭 감은 압박붕대를 풀러내는 여인
봉곳한 젓가슴이 세상밖으로 나오는 순간이다.
이른바 물방울 젓가슴과 체리유두를 갖은 여인
특유의 베스트 컬러인 바이올렛 벨벳 드레스를 입는다.
그리고 검정색 밴드 스타킹을 곱게 말아 올린다.
여느때와는 달리 밴드부분이 유연한 실크로 되어있고
미리 입은 가터벨트에 연결해서 메끈한 다리를 만들어낸다.
풍만한 D컵 젓가슴은
유두를 그대로 노출시킨 토플레스 브라로 올려준다.
그 위에 깊이 패인 드레스를 입자
이 여인의 가슴은 물론 유두가 그대로 밖으로 튀어 나온다.
한눈에봐도 남자 홀리게 생긴 여인이다.
검정 하이힐
그리고 고급 명품 핸드백
프라다 핸드폰에 벨이 울린다.
"네..."
[도착했다...]
"고마워요...내려갈께요..."
[일단 내려와라...오면 얘기하자...]
10평 남짓의 작은 오피스텔
모피코트를 입고나서 집을 나선다.
지하 주차장에 도착하자 검은 에쿠스 리무진이 기다린다.
상석에서 사내가 내리고 여인은 따라서 올라탄다.
그리고 떠나는 리무진.
"현숙아...꼭 이렇게까지 해야겠니?"
"오빤 그냥 모르는걸로 해요..."
"아 참...진짜....미치겠네..."
"미안해요...다시는 이런 부탁 안 할께요..."
"이쪽에 있는 사람들...실수하면 너도 나도 끝인거 알지?"
"실수 안한다는 보장은 못해요...헌데...안하도록 할께요"
"휴우.......이 방법이 통할지 모르겠다...씨발...진짜..."
"잘 해오셨쟎아요. 처음에 절 그렇게 유혹할 때도...ㅎㅎㅎ"
"웃음이 나오냐 이 짜식아..........으이구..."
"저 어때요? 갖고 싶을 만 해요?"
"휴우...그래 임마...갖고 싶다....어!!! 가슴했네?"
"ㅎㅎㅎ 나중에 보은할께요...오늘만 참으세요..."
"아 우리 현숙이 진짜 많이 변했다..."
"아참...그거 알아보셨어요?"
"응...피해자가 일부러 접근한거 맞아...
그년 모델이 아니고 사창가 출신이야 백그라운드 없구"
"더 파세요..."
"응...근데 로널슨측하고 연결이 안돼.....그게 잡혀야 하는데..."
"잘 보시면 틈이 보이실 겁니다...오빠는 잘 하시쟎아요..."
"그나저나 도정학이 내가 너 도운거 알면...참 내..."
"오빠한테 보복 못하게 완전히 부셔버릴꺼예요...걱정마요..."
"아 진짜 너 무섭다 현숙아..."
"석현오라버니...제가 이 은혜는 잊지 않습니다. 저 아시죠?"
"아니까 더 무섭다 짜식아...휴우....."
강남의 한 일식당
입구가 없는 이 식당은 정계 거물들의 놀이터
띵띠딩 띵띵띵!!!!!!!!!!!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이 무릎을 조아리고 서빙한다.
넓직한 문이 열리고 미리 앉아있던 조석현과 정현숙이 일어난다.
머리가 반쯤 벗겨진 노신사가 들어오고 손서레를 쳐준다.
"여기가 뭔 군대라고 하하하하하...앉아요 들..."
"영감님....이 친구가 말씀드린...정현숙씨....."
"오~~~~~ 듣던대로 진짜 미인이시구만....허허허허허 자 앉지"
신원을 알 수 없는 이 신사는
시종일관 정현숙을 옆에 두고
매너 깔끔하게 일본 소주를 마신다.
그래도 사내라고 술을 권하는 현숙의 잔을 받을때에는
눈을 크게뜨고 현숙의 출렁이는 가슴과 다리를 보고
건너편에 동석한 조석현을 보면서 윙크를 한다.
"오~~~하하하하하하....이런 미인이 따르니 취하지를 않구려..."
"전 취합니다 어르신......ㅎㅎㅎㅎㅎ"
"어허라 이런 오늘 술잔이 왜 이리 가볍노??? 어??? 조회장"
"네??? 아하...아무래도 어르신께서 오늘 컨디션이 좋은신듯 합니다"
"그래??? 그럼 회춘이 가능할까??? 와하하하하하하하하"
"참 어르신도 농을....그리.....허허허허허허"
"그래 그럼 오늘은 딸같은 계집이지만 현숙을 한번 안아볼까???"
"아이참...부끄럽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예상외로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세사람
아무도 모르는 이 집만의 비밀통로로 나간다.
금모래빛 대형세단 [마이바흐]에 오르는 노인
그리고 그 노인보다 먼저 타고있던 정현숙
문은 닫히고 조석현회장은 90도 각도로 인사를 한다.
부우우우우우우우웅~~~~~~~~~~
"아 씨발...어떻게 저 년은 날이 갈수록 야해지냐....아우 씨발...
그나저나 저 여우같은 영감이 넘어 갈런지 모르겠네
일 틀어지면 나도 좆되는건데 참....에잇 모르겠다...씨발..."
[호텔 신라 팬트하우스]
등이 굽은 영감은
미리 들어와서 앉아있는 정현숙에게 다가선다.
어눌한 말투로 와서 앉자 비서들이 직접 와인을 가져온다.
"음.....정녕 아름다운 여인이구려...인정하지..."
"감사합니다 어르신..."
"그래...내게 무엇을 줄것이며...난 무엇을 주어야하는가?"
"영혼을 뺀 나머지는 모두 드리겠습니다..."
"그럼 나는?"
"제가 키워낸 회사만 찾을 수 있으면 됩니다."
"허허허 간단하구먼..."
"어르신....."
"내가 좀 손해를 보는듯 싶은데..."
"네?"
"몸이야 나도 많아요...어린 모델도 그렇고
늙은 모델로 그렇고 스포츠 스타부터 모든 여인들이
나하고 라룻밤이면 평생 팔자가 바뀌는데
당신처럼 과분한 요구를 하지 않지.
내가 그 정도로 지불해야 할 당신의 가치는 무엇인가?"
"........................"
"그럼 없던걸로...ㅎㅎㅎ"
노인이 일어서자
정현숙은 곧바로 무릎을 꿇는다.
고개도 돌아보지않은 노인은
"허허...사업을 하는 자가 그리 쉬 무릎을 꿇면 되겠소?"
"어르신...제게 남은 희망은 어르신 뿐입니다.
어르신은 단순히 제 화사를 살리시는게 아니라
다 죽어가는 제게 희망을 주시는겁니다.
부디 남는게 없다 하더라도 거두어 주십시요...
어르신께서 원하신다면 [영혼]이라도 드리겠습니다."
다시 돌아서서.....
"거 참...그래 어디 사연이나 들어봅시다..."
30분쯤이 지나자...
현숙이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려준다.
흔드르거리는 물방울 젓가슴과 투명한 유두
가는 발목을 움켜준 어르신은 단단한 페니스를 넣어준다.
"어머머머머머머.......으으으으으으으으으흐흐흑....아파...조금..."
"곧 괜챦아 질게다...네 이름이 무엇이더냐?"
"현숙....현숙이요 어르신.....아파......아아아아아아흐..."
일본에서도 수억이나 드는 수술비용 때문에
아무나 할수 없다는 최고의 페니스 [뷰티플 윈드]
해면체 피막과 피막사이에 얇은 링타입으로 공기를 넣어
삽입시 고통보다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자극받는 페니스 시술
어르신의 막강한 대물페니스는 그렇게 현숙을 먹어치운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싼다....아가야..."
"어르신.....엄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아아아아아아아아흑!!!!!"
검은 어르신의 페니스에서 나오는 하얀 정액은
현숙의 배 위에 사정되고 곧바로 경비원들이 들어와서
현숙의 나체위 정액을 수거해간다.
"너무 놀라지 마시게.....내 일상이니...허허허"
"어.....네에....."
"ㅎㅎㅎ 오늘 난 아주 자네가 맘에 들었네..."
"어르신....감사합니다..."
"신랑도 지금 고생중이라고? ㅎㅎㅎ"
"아 네에...어르신..."
"내 조치를 취하겠네.....자네 이제 나랑 일촌일세 허허허허허"
"어르신...ㅠㅠ"
"그 고운 몸뚱아리...함부로 굴리지 마시게...아까우이..."
"네 어르신..."
"가끔 내 친구좀 되어 줄텐가?"
"그럼요 어르신..."
"전 빈말 하지 않습니다 어르신...언제든 불러주십시요..."
그렇게 현숙의 상납은 끝이 났다.
검찰도 줄을 대어보고 청와대에도 대어보았지만
가장 무서운 자본주의 힘은 역시 [돈]이였다.
일주일 뒤.....
듀발코리아에서 생산한 마더보드에 결함을 발견한
오성그룹은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듀발코리아는 대법원에 기각신청을 했지만 법원에서는
오히려 오성그룹에 전매권 우선순위를 주고
법에도 없는 경영권자 지명 권한을 부여한다.
다시 말하자면 공급받는 자 (을)이 공급하는 자(갑)을
단 일주일만에 먹어치운 셈이다.
일반 등기우편 접수로 기본이 3개월이 걸려야 할 집행기간은
대한민국 상위 1% 변호사로 구성된 오성그룹 법무팀 변호사
5명이 불과 3~4일만에 끝을 내고 만다.
물론 듀발코리아의 제2대 대표이사는 멋들어진 여인 정현숙이였다.
그리고.......
검은 안경을 쓴 사내들
왼쪽 가슴엔 파란색 오성그룹 배지가 있었다.
분주히 전국 각지의 정보원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로
각각 지방으로 출동한 이 사내들은 속속 용인에 위치한
오성그룹 안가에 도착하면서 급물살을 타고있었다.
"어저씨들 정말 왜 이렇세요??? 네? 저 아무 잘못없어요..."
말없이 사내들은 자술서를 내밀고 사인을 받아낸다.
그리고 그 여인은 다음날 검찰로 직접 압송되고
가짜 신분증으로 경찰을 감쪽같이 속여온 민수지가 구속된다.
민수지의 진짜 나이는 원래 속인것과 같은 29살에 유부녀였다.
수지에게 돈을 송금한 듀발코리아의 1대 대표이사 도정학도
이날 곧바로 소환되고 구속된다.
이 모든 계획에 동의하고 진두 지휘한 미국명 빅민석은
출국 후 미국으로 돌아간 뒤 행방이 묘연하다.
왕 회장님의 말 한마디 지시에 이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민수지의 신분이 밝혀짐에따라 미성년자 성추행의 협의로
복역중인 임삼식은 구속 43일만에 무혐의로 풀려난다.
"어서와......자기 고생했어..."
"얘기 들었어...미안해 여보...."
"음...그런말은 됐고....어서 타...가면서 설명할께..."
"그래....."
듀발코리아의 지주사인 듀발사와 미연방법원의 재판을 앞두었지만
당연히 문제없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오성그룹의
비상 인수팀은 모든 법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제3대
대표이사인 임삼식에게 인수인계를 끝으로 연기처럼 사라진다.
무섭고도 무서운 그들만의 왕국의 파워는 그렇게 마무리된다.
두달 뒤
미국 마이아미 법원은
강간 및 사기 협의로 도주중이였던 로널슨을 체포하고
로널슨은 듀발 코리아의 경영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석방된다.
이 또한 오성그룹 미주지사의 정보팀 요원 두명이 해낸 일이였다.
이로써 두달동안 한 낮의 꿈으로 기획되었던 제이아이 침몰작전은
그렇게 한 왕회장의 헛기침 한방으로 비운의 엔딩을 맞이한다.
.
.
.
2015년 7월 10일
"어으으으으으윽.......진짜...너 진짜....어으으으윽....헉헉헉"
"후윽윽윽윽윽.....후윽.....으으으으으윽!!!!!!!"
"너 진짜...이 나쁜놈...어어어어윽.....나 어떠니?"
"예술품.....넌 진짜 예술품......이지!!!"
"나쁜 자식.....내 맘을 너무 단 한 번에 뺐었어...억억억..."
"이번엔 진짜 안에???"
"응...해도 돼...깊게 넣어서 싸줘...."
"알았어..........으으으으으으으윽.....사랑해...."
<끝>
Epilogue
임삼식은 대표이사에 다시 복귀한다.
임삼식은 그 사건이후로 형수와도 술집 아가씨와도
잠자리를 갖지 않고 정현숙만 바라보고 여생을 마친다.
도정학은 모범수로 3년만에 출소한다.
김정미는 이혼한다.
선미숙은 이름모를 사람의 제보로 이혼당하고 독신으로 산다.
조석현은 정권이 바뀌고 비자금 거래 이슈로 출국한다.
박민석은 선미숙과 이혼한 뒤 뉴욕에서 쫄닥 망한다.
민수지는 1년6월만에 모범수로 출소하고 강남에서 일 한다.
정현숙은
임삼식과 행복하게 살다가 2032년 겨울.
61세의 나이에 급성 폐결핵으로 사망한다.
사건 이후 현숙은
그 어르신과 총 스므번의 만남과 섹스를 갖는다.
현숙은 가끔 삼식과 말 다툼을 할 때에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
바로 [아나콘다-바] 페니스를 갖은 고민식이였다.
고민식은 정현숙이 불러낼 때 나와서 그녀의 빈자리를 채워준다.
둘은 3년간이나 비밀스러운 연인으로 사귄다.
그러나 고민식은 2015년 7월에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사망당시 고민식은 앙숙 민수지와 섹스를 나눈 뒤 귀갓길이였다.
Tip
마지막 섹스신은 바로 고민식의 새 여인이 된
민수지와 그녀의 오피스텔에서의 섹스였습니다.
이 글은 작가의 순수 창작물입니다.
이 글을 다른곳에 사용하실 분은 반드시 작가에게 양해를 구하시고
가장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는 고지(작가명, 출처 등)의 의무를
이행하시고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붐베이허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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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사랑에는 왕도가 없다.
그러나 정교(정사 기교)에는 왕도가 분명히 존재한다.
올해나이 33세의 IQ 75의 미혼 조각미남 임삼식의
좌충우돌 정사 기교를 3인칭으로 그린 소설.
색정녀들의 파란만장한 야화를 그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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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보 삼식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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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5.
(마지막)
리벤지
[주인공들]
임삼식. 33세. 184. 78. 제이아이 아이티 대표이사
정현숙. 41세. 163. 44. 제이아이 아이티 상무이사.
김정미. 39세. 166. 53. 오늘유업 영업팀 대리. 결혼 7년차.
조성미. 35세. 161. 51. 전업주부. 임삼식의 형수이자 내연녀.
도정학. 45세. 175. 76. 삼호전자 대표. L모사 파트너사.
선미숙. 34세. 160. 55. LC전자 QC 관리부 대리.
조석현. 47세. 178. 75. 아주홀딩스 회장. 도정학의 한양대선배.
박민석. 32세. 188. 71. 듀발펀드 매니저.
민수지. 29세. 174. 48. 무직. 결혼 1년차.
주병식. 34세. 175. 70. 듀발펀드 코리아 지사장.
양평의 한 카페.
입이 저절로 벌어지게 생긴 여인 민수지와
고선린이란 가짜 명함을 건네중 정현숙이 앉아있다.
민수지를 보아하니 말 그대로 여신급 몸매에 인물이
여간아니게 남자들 꽤나 후리게 생겼다.
현숙은 지금이라도 잡아 넣고 싶었지만
수지를 꼬득여내어 지난 프로젝트 팀의 일망타진을 계획한다.
"전 페이가 좀 비싼데요..."
"그만한 가치가 있으니 받으시는것 아닌가요?"
"ㅎㅎㅎㅎㅎ 뭘 아시네...혹시 계확있어요?"
"저같은 초보가...ㅎㅎㅎ"
조석현이 건네준 가짜 명함을 건네준다.
"고성능??? 이게 이름이에요? 하하하하하"
"명동 큰손이예요...아마 가명일겁니다.
그런 사람들 명함에 본명 안써요...잘 아시겠지만..."
"그래서요?"
"고성능 실장이란 사람...어린 놈이에요...
말로는 임수민회장 비서라하는데 실상은 아니랍니다."
"비선데 아니다???"
"네 항간에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고실장 밤작업이 예술이래요..."
"ㅎㅎㅎㅎㅎ 네 그래서요..."
"그래서 말이 실장이지 30년 연상의 임수민회장의 애첩이라는거죠"
"오호...구미가 땡기는데요?"
"아마 팀을 동시에 짜셔야 할듯....."
"팀?"
"고실장을 작업하려면 임회장의 주위를 끌어야하니
임회장을 유혹할 남자 분 한명. 그리고 고실장을 유혹할..."
"뭐 그건 제가 알아서 하죠...
작업 준비금으로 계약금 5천.
첫번째 섹스가 이루어지면 5천.
대상 투자사 주식 매입 싯점부터는 매입가의 5% 입니다.
무조건 선결제이고 결제 이루어지지않으면 모든 문서 폐기됩니다."
"아주 젊으신 분같은데...내공이 엄청나시네요...ㅎㅎㅎ"
"뭐 내공 이랄것까지는...ㅎㅎㅎ"
정현숙은 가방에서 봉투를 꺼내어 올린다.
"6천입니다...1천은 옷한벌 해 입으세요...^^ "
"ㅎㅎㅎㅎㅎ 이 바닦을 잘 아시나봐요...도대체 어떤 회사길래..."
"그건 알것 없구요...꼭 사야되요...그 회사 주식..."
"흠.....알겠습니다...그럼 이만...."
"혹시...시나리오라도...알수 있을까요?"
"죄송합니다...ㅎㅎㅎ 그건 비밀입니다...뭐랄까...기업 비밀? ㅎㅎㅎ"
자리에서 일어나는 민수지는
그야말로 수퍼모델급으로 하이힐을 또각거리면 나간다.
카페 주차장에 세워둔 에스턴마틴을 타고 떠난다.
주병식 그 놈의 차와 같은 차였다.
뒷자리에 앉아있던 조석현이 와서 앉는다.
"이야.....몸뚱아리 하나는 기가 막힌 년이네..."
"왜??? 아까워??? 직접 하실걸 그랬나보지?"
일어나서 나가는 현숙을 따라가며...
"아이 참...왜 또그래? 말도 못하냐??? 하이 참..."
"준비는 해두었지???"
"걱정마.....걔 선수야 선수...한번 먹히면 그걸로 끝이지..."
"사내놈들 말을 뭘로 믿어?"
"ㅎㅎㅎㅎㅎ 걔 별명이 뭔지 아냐? [아나콘다-바]야 ㅎㅎㅎ"
"말들은.....실수 있으면 안돼 오빠..."
"그럼 그럼...근데 양평 좋다...그치? 우리 잠깐 쉬었다 갈까?"
"으이그......................."
조석현과 정현숙의 차는
그렇게 인근의 작고 아담한 호텔로 들어간다.
요즘 조석현은 현숙의 사랑을 독차지하며 천국의 계단을 맛본다.
.
.
.
며칠 뒤.....
체어맨 리무진 한대가 테헤란로 사거리에서 직진을 한다.
바로 그때 비보호 좌회전을 하는 람보르기니 한대가
체어맨의 측면을 스치며 언더 스티어드하며 급정차 한다.
체어맨 운전기사가 내리고 문이 열리고 내린 여인에게
극도로 흥분을 하며 쏘아 부친다.
"이 여자가 죽을 려고 환장을 했나...이봐요...뭔 운전을....."
"죄송합니다...죄송합니다.....제가 좀 안좋은 일이 있어서..."
"그건 내가 알바 아니고!!!!!!!!! 어쩔거야 저 차???"
그 때
상석에서 내리는 한 신사
이 여인을 구해 줄 구세주가가 나타난다.
"이과장...당신 숙녀분께 그게 무슨 무례인가???"
"아 네에 실장님...그게 이 여자가..."
"또 또 또......사람이 운전을 하다보면 사고나 날 수 있지!!!!!!"
"네 실장님......죄송합니다..."
"내가 아니라 이 숙녀분께 하시게..."
"아가씨.....제가 그만 흥분을 해서....죄송합니다...꾸벅!!!"
"아 아닙니다...저 이거 제 연락처인데요...사고 보상은....."
"아.....그래요.....놀라셨으면...운전하지 마세요...
민수지씨???...이쁜 이름이네요...ㅎㅎㅎ"
"어머 감사합니다....이 와중에도....절 위로해 주시고...혹시 명함..."
"미안합니다...전 명함이 없네요..."
"네??? 아 네에....."
선수 수지도 의외의 상황에 놀란다.
대부분 이런경우 명함을 내미는데
이 사내는 아무런 말도 않고 돌아서 간다.
"저기요.....실장님이라고 하셨나요?"
"아...네에...고실장이라고 합니다..."
"오늘 너무 죄송했는데...차라도 한잔 대접......"
"ㅎㅎㅎ 아닙니다...사고처리 잘 하시고요...
인연이 된다면 또 뵈을 수 있겠죠...그럼 이만...이과장 가지..."
"네 실장님..."
고실장이라는 사내는 다시 차에 오르고
이과장이라는 사람을 붙드는 민수지는
"저기요...사고처리하려면...연락처를..."
"아 그렇구나...여기요 제 명함..."
"네에 연락 드리겠습니다..."
"그러슈........ㅎㅎㅎ"
그렇게 바람같이 사라진 두 사람의 차.
의외로 미끼를 물지않은 이 상황에
자존심상해하는 민수지는 명함을 올려본다.
[유한금융 이명복과장 010-****-3232]
한시간 후
사무실에서 민수지의 전화를 기다리는 사내들
줄 담배만 피워대는 두 사내는 아무 말없이
컴퓨터만 보면서 흐트러진 머리를 다독인다.
삐리리리리리.......
"왔다..."
"침착하게 해..."
"그럼..."
전화를 받는 이과장 대역.
"여보세요...이대호과장입니다."
[저 아까 사고난 민수지라고 합니다...]
"아 수지양...네...말씀하세요..."
[보험처리 다 했어요...전화 갈겁니다...]
"음...그래요 고생하셨네요...그럼..."
[잠깐만요...과장님...끊지마세요...]
"네???"
[아까 그 실장님이라분요...연락처를 좀 알 수 있을까요?]
돌아보며 웃는 이과장대역...
"우리 실장님이요??? 어......왜요?"
[아 그냥...아까는 너무 죄송했고...또 말씀이라도.....]
"실장님...핸드폰 함부로 못전해드려요..."
[아 그래요? 그래도...좀 알려주시면...]
"공짜로요??? ㅎㅎㅎ"
[네?????]
"진짜 이유가 뭔데요?"
[아니 진짜 이유가 따로 있는게 아니구요...]
"오리엔탈 호텔 디너 라운지.....오늘 7시....."
[네?????????]
"저희 실장님 항상 저녁은 거기서 드세요..."
[어머....진짜요?]
"제가 함부로 전화번호를 알려드릴 수는 없구요...힌트만드릴께요"
[어머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ㅎㅎㅎ]
"언제나 혼자 드시는데...혹시...누가 있으면 인사만 하세요..."
[그럼요...제가 무슨 바보도 아니고.....감사합니다 과장님!!!]
뚜우~~~~~~
사무실 에 들어오는 정현숙과 조석진회장
"네 회장님..."
"잘 되가냐?"
"네 지금 미끼를 문것 같습니다..."
"그래??? ㅎㅎㅎ"
이때 현숙의 핸드폰으로 전화가 온다.
일이 잘되가고있다는 민수지의 보고 전화였다.
현숙과 석현은 웃음을 참지 못한다.
.
.
고성능(고민식 분). 35세. 190. 72. 청담레이디클럽 마담.
.
.
"어이...고성능!!! 실수 없이해야해..."
"그럼요 회장님...걱정 마십시요..."
"이과장은 고성능 잘 하도록 도와줘..."
"네 회장님...걱정 하시지 마십시오...그럼 나가보겠습니다..."
"그래 그래....."
진짜 이과장과 고성능배우가 나가자
조석준은 현숙의 손을 잡고 당긴다.
그리고 현숙을 무릎위에 올려놓고는
"이제 맘이 놓이냐? ㅎㅎㅎ"
"왜 이래요??? 사무실에서...점쟎치 못하게....."
"내 삼실인데 뭐??? ㅎㅎㅎㅎㅎㅎㅎ"
"아이 진짜 어흐......오빠 그만..."
"알았어...두번만 더 빨고.....음흡...."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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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저녁
HOTEL ORIENTAL
[DINNER CLUB]
상당한 키의 민수지가 등장한다.
블랙 튜울립 미니스커트에 자주색 실크 블라우스
긴 머리를 보기좋게 말아올린 헤어는 더욱 키를 커보이게한다.
은빛이 유난히 빛나는 기다란 열개의 손가락 메니큐어
샤넬 이브닐 클러치백을 들고 샤넬 하이힐을 신고있다.
깊이 패인 블라우스 가슴선 안쪽은
지금 이 여인의 D컵가슴이 얼마나 출렁이는지 알수 있다.
그리고 수지는 오늘 브라가 아닌 토플리스를 착용했다.
누구든 마음만 먹으면 그녀의 헐렁한 블라우스 옆부분에서
작고 오똑 선 유두를 감상 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어머...혹시....아까 낮에...그 실장님???"
"어.....잠시만요...제가 기억력이....아...그럼 그 램보르기니???"
"네 실장님....어머 이런 인연이 있네요 호호호호호호...."
"아이구...죄송해요 못알아봤습니다...너무 다르셔서..."
"네에....식사 하시나봐요..."
"아 네에.....여기 와인이 저랑 잘 맞아서요 ㅎㅎㅎ"
"어머 그러시구나..."
"그러는 미쓰께서는 약속이라도....."
"아니요...저도 머리 좀 식힐겸...식사하러...."
"아 그러시구나...그럼 합석 할래요?"
"네 ^^ 좋아요~~~"
장신의 조각 남과 장신의 여신상
누가보아도 한폭의 그림같은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의 목적 달성을 위해 작업을 시작한다.
한시간 여 쯤 후...
와인이 비워지고 또 비워진다.
작심하고 작업을 치는 민수지
오늘은 일부러 어께를 좌우로 흔들거리며
고성능의 시선을 유혹하려 안간힘을 쓰지만
고성능의 시선은 여전히 주위를 둘러 볼 뿐이다.
"실장님...누구 기다리세요?"
"네??? 아 아...아닙니다..."
"근데 식사를 하시면서 어쩜 절 한번도 안 바라보세요?"
"네??? 아 하하하하하......그냥 혹시 다른 사람들이....볼까..."
"결혼 하셨어요?"
"결혼은요...아직요...하하하...수지씨는요?"
"아 전 했어요....ㅎㅎㅎ 1년전에요..."
"정말요??? 그렇게 안보이는데..."
"아까두 울 오빠 때문에 속상해서 가다가 사고가..."
"아 그러셨구나...ㅎㅎㅎ"
"제가 합석해서...자리가 불편하신가봐요..."
"아 뭐 꼭 그런건 아닌데요.....음....."
"아 그러시구나...그럼 우리 자리 옮겨서 한잔 더 할까요?"
"아 그게......음....."
"공연히 제가 불편만...드렸나봐요..."
"저 수지씨....."
"네..."
"오해는 하지 마시구요..."
"말씀 하세요..."
"이 호텔에 저희 게스트 하우스가 있는데...
거기서 한 잔 더 하실래요? 이런곳은 사람들 시선이 좀....."
"저 어떻게 하실려고 그러시는건 아니죠??? ㅎㅎㅎㅎㅎ"
"ㅎㅎㅎㅎㅎ.....보장은 못 할 수 있어요...너무 미인이시라...ㅎㅎㅎ"
처음듣는 이야기였다 [미인]
진짜 민수지는 어딜가던 모든 사람들의 시선을 받을 미인이다.
그러나 친절하지만 목석같은 고성능에게 직접적인 표현으로
[미인]이라는 칭호를 받은 민수지는 자신의 작업이 역시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에 만족해 하면서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SWEEET HOUSE-THE RED]
바로크한 이탈리안 장미나무 의자
온통 와인색으로 치장을 한 고급스러운 거실
돌체앤가바나 라벨이 선명한 블랙 튜울립 스커트는
호피무늬 양탄자 위에 떨구어져있다.
하이힐에 재색 투명스타킹을 신은 기다란 다리가 벌어지고
그 사이에 고성능의 머리가 둥글게 원을 그리며 무언가를 빤다.
"어으으으으으으으으으.....실장님......어우....죽을것 같아..."
"으흡....음흡...음흡...으으으으으흡....."
[민수지 생각]
허으....이 자식 뭐야...스킬이 보통이 아닌데...
아 이런 사내가 작업대상이라니 아깝다.
아 진짜 미치겠다...너무 잘 빤다.
이 현란한 혀의 움직임...마치 내 마음을 다 들여다 보는것 처럼
내가 원하는 포인트를 정확하게 자극해 준다.
그래 그래...어서 넣어줘...네 페니스가 궁굼해...
그래 일단 오늘은 우리 즐기자...어...흐...진자 장난 아니네...
[고성능 생각]
이 씨발년 분명 영업용이네...
내 혀끝의 움직임을 정확하게 파악하고있다.
이 색골년은 분명 페니스의 길이 보다는 굵기를 원할것이다.
두꺼운 그리고 거칠은 표피와의 마찰을 즐길 것이다.
이런 색골년은 반드시 첫 삽입에서 인상을 깊게 주어야한다.
두 다리를 올리고 한번에 거칠게 꼿아야겠다
빡빡하게 꼿혀 들어가는 패니스를 맛보면 누가 작업을 하는지
머지않은 시간에 알게될거다. 기다려라 민수지...ㅎㅎㅎ
"후으........실장님....저 너무 힘들어요....."
"그래요? ㅎㅎㅎ 가슴 열어봐요...지금..."
"네????? 제가요?????"
"수지씨가 단추를 열어봐요...천천히...그럼 이거 줄께요...ㅎㅎㅎ"
수지의 긴 다리를 틀어쥐고 허리에 감는다.
수지가 고개를 들어 자신의 치골을 바라보자
고성능은 자신의 페니스를 들어올려 수지에게 보여준다.
길이 23센티 둘레 15센티의 대물 중 대물
일명 [아나콘다 바]를 본 수지는 그 순간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겠다는 공포에 빠지고
몸을 틀어 일단 후퇴를 하려고 꼼지락거리는 순간
꼼짝없이 다리를 당기는 고성능에 그대로 딸려가고
곳이어 고성능의 어마 어마한 대물은 그녀의 배를 가르고만다.
"우와~~~~~~~~~~~~~~~~~~악!!!!!!!! 사람살려~~~~~"
1분 후.....
5분 후.....
9분 후.....
"후억!!!! 후억!!!!!! 후억!!!!! 후억!!!!!! 후억!!!!! 실장님!!!!!"
"내 별명이 나인 미닛이거든!!!!! ㅎㅎㅎㅎㅎ"
"나인 미넛(NINE MINUTE)?????? 후어어어어억!!!!!!!!"
"9분......9분이면 다 죽어...알어??? 어우...너 진짜 끝내주는 보지다"
"보지.....보지.....어흐흐흐흑...그렇게 말해주니 너무좋아..."
"이제 오빠라고 해봐..."
"오빠.....오빠 사랑해!!!!!!! 어으으으으으윽...."
사시나무떨듯 떨리는 수지의 두다리는
여전히 스타킹에 하이힐은 신고 있었다.
고성능(고민식)의 엉덩이와 허리 움직임은
감정에 치우치지않고 철저하게 계산된 코스로만 움직이고
그 아래에 누워 다리를 벌려주는 민수지는 이미 공적인
감정을 놓치고 사적인 쾌락에 눈이 멀어 괴성을 지른다.
"헉헉헉헉헉!!!!!!! 오빠 사랑해 오빠 사랑해!!!!!!!! 어윽!!!!!"
"나두 수지야.......너 이제 내 애인할래??? 헉헉헉헉헉"
"고마워 오빠....어으으으으으윽.......오빠 안에 하면 안돼?"
"알았어.....안할께....."
수지의 대표적인 수법이다.
그렇게 공언하고 허리를 틀면서 질을 쪼여준다.
극도로 항분한 사내가 사정을 하려할때 슬며시
사내의 목을 끌어안고 안에 해달라고한다.
그리고 사정후에 무조건 [안돼!!!!!]라고 소리를 지고
나중에 이 안돼 소리만 편집해서 신고 후 구속시키는 방식이다.
"오빠....오빠....헉헉헉...안에 그냥 싸줘...깊게....."
"그래.....알았어.....그럼 안에 싼다 수지야???"
"어...오빠.....해...."
"윽윽윽윽윽윽윽윽윽!!!!!!!!!!!!!!!!!!!!!!!!!!!!! 뿌직!!!!!!!!"
15일을 준비 해 온 오늘
고성능(민식)은 15일동안 영업을 안하고 모아둔
노란 정액 덩어리를 민수지의 질 안쪽 끝에 열린
작은 자궁의 입구 안쪽으로 그대로 쏘아버린다.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질 내부를 온통 흔들어 놓자
민수지의 몸은 바람이 빠진 길거리 풍선인형처럼 쓰러진다.
그렇게 고성능 민식은 민수지의 몸을 모두 여섯번동안
최고조의 정상으로 수지를 넉다운시킨다.
수지는 자신의 전 생애에 있을 수 없는 쾌락을 맛본다.
마음은 안타깝지만 수지는 그 다음날 강남경찰서에서
고성능을 다시 마주하게된다.
(수사관)
"이름..."
"고민식입니다."
(수지)
"잉???????? 고성능실장 아니예요???"
(수사관)
"아가씨 개인적인 대화 하지 마세요...직업"
(민식)
"청담레이디 실장입니다."
(수지)
"뭐?????????????????????"
(수사관)
"이거 들어봐......"
[헉헉헉헉헉......않돼!!!!!!!!!!!!!!!! 으으윽!!!]
(수사관)
"이게 뭘로 들려요? 이제 여기 왜 왔는지 알겠죠?"
(민식)
"이것도 들어보세요...그럼 왜 여기왔는지 아실겁니다."
[안에 싸라구?]
[헉헉헉...응 오빠...사랑해...사랑해...어으으으으죽을것 같아]
[안에 싼다 수지야...응?]
[응 오빠 아이 같고 싶어.....아아아아아아아아 안돼!!!!!]
얼굴이 백지장이 된 민수지.
수사관은 아무렇지도 않게
"그래도 미성년자와 성관계는 구속입니다 아저씨..."
(민식)
"이거요........"
(수사관)
"이게 뭔데요???"
(민식)
"거기 있는 사람이 이 사람입니다...ㅎㅎㅎ"
가족관계서를 받아든 수사관은
민수지를 바라보고 수지에게 의심스러운 시선으로
다가서서 민수지의 신분증과 얼굴을 번갈아가며 본다.
(수사관)
"민수지씨...본명 맞아요?"
(수지)
"그럼요....이 거지같은 호빠새끼가...어디서..."
(수사관)
"지문 조회좀 하겠습니다...손 이지 주세요..."
(수지)
"지문은 왜요?????? 아이 싫어요....저 갈래요..."
(수사관)
"아니요 잠깐만요...그만....거기 서!!!!!! 야 조영숙!!!!!!!!!!"
.
.
.
.
.
2012년 12월
강남의 작은 원룸 오피스텔.
가슴에 칭칭 감은 압박붕대를 풀러내는 여인
봉곳한 젓가슴이 세상밖으로 나오는 순간이다.
이른바 물방울 젓가슴과 체리유두를 갖은 여인
특유의 베스트 컬러인 바이올렛 벨벳 드레스를 입는다.
그리고 검정색 밴드 스타킹을 곱게 말아 올린다.
여느때와는 달리 밴드부분이 유연한 실크로 되어있고
미리 입은 가터벨트에 연결해서 메끈한 다리를 만들어낸다.
풍만한 D컵 젓가슴은
유두를 그대로 노출시킨 토플레스 브라로 올려준다.
그 위에 깊이 패인 드레스를 입자
이 여인의 가슴은 물론 유두가 그대로 밖으로 튀어 나온다.
한눈에봐도 남자 홀리게 생긴 여인이다.
검정 하이힐
그리고 고급 명품 핸드백
프라다 핸드폰에 벨이 울린다.
"네..."
[도착했다...]
"고마워요...내려갈께요..."
[일단 내려와라...오면 얘기하자...]
10평 남짓의 작은 오피스텔
모피코트를 입고나서 집을 나선다.
지하 주차장에 도착하자 검은 에쿠스 리무진이 기다린다.
상석에서 사내가 내리고 여인은 따라서 올라탄다.
그리고 떠나는 리무진.
"현숙아...꼭 이렇게까지 해야겠니?"
"오빤 그냥 모르는걸로 해요..."
"아 참...진짜....미치겠네..."
"미안해요...다시는 이런 부탁 안 할께요..."
"이쪽에 있는 사람들...실수하면 너도 나도 끝인거 알지?"
"실수 안한다는 보장은 못해요...헌데...안하도록 할께요"
"휴우.......이 방법이 통할지 모르겠다...씨발...진짜..."
"잘 해오셨쟎아요. 처음에 절 그렇게 유혹할 때도...ㅎㅎㅎ"
"웃음이 나오냐 이 짜식아..........으이구..."
"저 어때요? 갖고 싶을 만 해요?"
"휴우...그래 임마...갖고 싶다....어!!! 가슴했네?"
"ㅎㅎㅎ 나중에 보은할께요...오늘만 참으세요..."
"아 우리 현숙이 진짜 많이 변했다..."
"아참...그거 알아보셨어요?"
"응...피해자가 일부러 접근한거 맞아...
그년 모델이 아니고 사창가 출신이야 백그라운드 없구"
"더 파세요..."
"응...근데 로널슨측하고 연결이 안돼.....그게 잡혀야 하는데..."
"잘 보시면 틈이 보이실 겁니다...오빠는 잘 하시쟎아요..."
"그나저나 도정학이 내가 너 도운거 알면...참 내..."
"오빠한테 보복 못하게 완전히 부셔버릴꺼예요...걱정마요..."
"아 진짜 너 무섭다 현숙아..."
"석현오라버니...제가 이 은혜는 잊지 않습니다. 저 아시죠?"
"아니까 더 무섭다 짜식아...휴우....."
강남의 한 일식당
입구가 없는 이 식당은 정계 거물들의 놀이터
띵띠딩 띵띵띵!!!!!!!!!!!
기모노를 입은 여인들이 무릎을 조아리고 서빙한다.
넓직한 문이 열리고 미리 앉아있던 조석현과 정현숙이 일어난다.
머리가 반쯤 벗겨진 노신사가 들어오고 손서레를 쳐준다.
"여기가 뭔 군대라고 하하하하하...앉아요 들..."
"영감님....이 친구가 말씀드린...정현숙씨....."
"오~~~~~ 듣던대로 진짜 미인이시구만....허허허허허 자 앉지"
신원을 알 수 없는 이 신사는
시종일관 정현숙을 옆에 두고
매너 깔끔하게 일본 소주를 마신다.
그래도 사내라고 술을 권하는 현숙의 잔을 받을때에는
눈을 크게뜨고 현숙의 출렁이는 가슴과 다리를 보고
건너편에 동석한 조석현을 보면서 윙크를 한다.
"오~~~하하하하하하....이런 미인이 따르니 취하지를 않구려..."
"전 취합니다 어르신......ㅎㅎㅎㅎㅎ"
"어허라 이런 오늘 술잔이 왜 이리 가볍노??? 어??? 조회장"
"네??? 아하...아무래도 어르신께서 오늘 컨디션이 좋은신듯 합니다"
"그래??? 그럼 회춘이 가능할까??? 와하하하하하하하하"
"참 어르신도 농을....그리.....허허허허허허"
"그래 그럼 오늘은 딸같은 계집이지만 현숙을 한번 안아볼까???"
"아이참...부끄럽습니다. ㅎㅎㅎㅎㅎㅎ"
예상외로 일사천리로 움직이는 세사람
아무도 모르는 이 집만의 비밀통로로 나간다.
금모래빛 대형세단 [마이바흐]에 오르는 노인
그리고 그 노인보다 먼저 타고있던 정현숙
문은 닫히고 조석현회장은 90도 각도로 인사를 한다.
부우우우우우우우웅~~~~~~~~~~
"아 씨발...어떻게 저 년은 날이 갈수록 야해지냐....아우 씨발...
그나저나 저 여우같은 영감이 넘어 갈런지 모르겠네
일 틀어지면 나도 좆되는건데 참....에잇 모르겠다...씨발..."
[호텔 신라 팬트하우스]
등이 굽은 영감은
미리 들어와서 앉아있는 정현숙에게 다가선다.
어눌한 말투로 와서 앉자 비서들이 직접 와인을 가져온다.
"음.....정녕 아름다운 여인이구려...인정하지..."
"감사합니다 어르신..."
"그래...내게 무엇을 줄것이며...난 무엇을 주어야하는가?"
"영혼을 뺀 나머지는 모두 드리겠습니다..."
"그럼 나는?"
"제가 키워낸 회사만 찾을 수 있으면 됩니다."
"허허허 간단하구먼..."
"어르신....."
"내가 좀 손해를 보는듯 싶은데..."
"네?"
"몸이야 나도 많아요...어린 모델도 그렇고
늙은 모델로 그렇고 스포츠 스타부터 모든 여인들이
나하고 라룻밤이면 평생 팔자가 바뀌는데
당신처럼 과분한 요구를 하지 않지.
내가 그 정도로 지불해야 할 당신의 가치는 무엇인가?"
"........................"
"그럼 없던걸로...ㅎㅎㅎ"
노인이 일어서자
정현숙은 곧바로 무릎을 꿇는다.
고개도 돌아보지않은 노인은
"허허...사업을 하는 자가 그리 쉬 무릎을 꿇면 되겠소?"
"어르신...제게 남은 희망은 어르신 뿐입니다.
어르신은 단순히 제 화사를 살리시는게 아니라
다 죽어가는 제게 희망을 주시는겁니다.
부디 남는게 없다 하더라도 거두어 주십시요...
어르신께서 원하신다면 [영혼]이라도 드리겠습니다."
다시 돌아서서.....
"거 참...그래 어디 사연이나 들어봅시다..."
30분쯤이 지나자...
현숙이 침대에 누워 다리를 벌려준다.
흔드르거리는 물방울 젓가슴과 투명한 유두
가는 발목을 움켜준 어르신은 단단한 페니스를 넣어준다.
"어머머머머머머.......으으으으으으으으으흐흐흑....아파...조금..."
"곧 괜챦아 질게다...네 이름이 무엇이더냐?"
"현숙....현숙이요 어르신.....아파......아아아아아아흐..."
일본에서도 수억이나 드는 수술비용 때문에
아무나 할수 없다는 최고의 페니스 [뷰티플 윈드]
해면체 피막과 피막사이에 얇은 링타입으로 공기를 넣어
삽입시 고통보다는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자극받는 페니스 시술
어르신의 막강한 대물페니스는 그렇게 현숙을 먹어치운다.
"우우우우우우우우우욱!!!!!!!!!!!!! 싼다....아가야..."
"어르신.....엄마마마마마마마마마마.....아아아아아아아아흑!!!!!"
검은 어르신의 페니스에서 나오는 하얀 정액은
현숙의 배 위에 사정되고 곧바로 경비원들이 들어와서
현숙의 나체위 정액을 수거해간다.
"너무 놀라지 마시게.....내 일상이니...허허허"
"어.....네에....."
"ㅎㅎㅎ 오늘 난 아주 자네가 맘에 들었네..."
"어르신....감사합니다..."
"신랑도 지금 고생중이라고? ㅎㅎㅎ"
"아 네에...어르신..."
"내 조치를 취하겠네.....자네 이제 나랑 일촌일세 허허허허허"
"어르신...ㅠㅠ"
"그 고운 몸뚱아리...함부로 굴리지 마시게...아까우이..."
"네 어르신..."
"가끔 내 친구좀 되어 줄텐가?"
"그럼요 어르신..."
"전 빈말 하지 않습니다 어르신...언제든 불러주십시요..."
그렇게 현숙의 상납은 끝이 났다.
검찰도 줄을 대어보고 청와대에도 대어보았지만
가장 무서운 자본주의 힘은 역시 [돈]이였다.
일주일 뒤.....
듀발코리아에서 생산한 마더보드에 결함을 발견한
오성그룹은 계약 해지를 통보하고 손해배상을 청구한다.
듀발코리아는 대법원에 기각신청을 했지만 법원에서는
오히려 오성그룹에 전매권 우선순위를 주고
법에도 없는 경영권자 지명 권한을 부여한다.
다시 말하자면 공급받는 자 (을)이 공급하는 자(갑)을
단 일주일만에 먹어치운 셈이다.
일반 등기우편 접수로 기본이 3개월이 걸려야 할 집행기간은
대한민국 상위 1% 변호사로 구성된 오성그룹 법무팀 변호사
5명이 불과 3~4일만에 끝을 내고 만다.
물론 듀발코리아의 제2대 대표이사는 멋들어진 여인 정현숙이였다.
그리고.......
검은 안경을 쓴 사내들
왼쪽 가슴엔 파란색 오성그룹 배지가 있었다.
분주히 전국 각지의 정보원으로부터 수집된 정보로
각각 지방으로 출동한 이 사내들은 속속 용인에 위치한
오성그룹 안가에 도착하면서 급물살을 타고있었다.
"어저씨들 정말 왜 이렇세요??? 네? 저 아무 잘못없어요..."
말없이 사내들은 자술서를 내밀고 사인을 받아낸다.
그리고 그 여인은 다음날 검찰로 직접 압송되고
가짜 신분증으로 경찰을 감쪽같이 속여온 민수지가 구속된다.
민수지의 진짜 나이는 원래 속인것과 같은 29살에 유부녀였다.
수지에게 돈을 송금한 듀발코리아의 1대 대표이사 도정학도
이날 곧바로 소환되고 구속된다.
이 모든 계획에 동의하고 진두 지휘한 미국명 빅민석은
출국 후 미국으로 돌아간 뒤 행방이 묘연하다.
왕 회장님의 말 한마디 지시에 이 모든 사건이 해결되고
민수지의 신분이 밝혀짐에따라 미성년자 성추행의 협의로
복역중인 임삼식은 구속 43일만에 무혐의로 풀려난다.
"어서와......자기 고생했어..."
"얘기 들었어...미안해 여보...."
"음...그런말은 됐고....어서 타...가면서 설명할께..."
"그래....."
듀발코리아의 지주사인 듀발사와 미연방법원의 재판을 앞두었지만
당연히 문제없이 해결될 것으로 전망하고 오성그룹의
비상 인수팀은 모든 법무적인 문제를 해결하고 제3대
대표이사인 임삼식에게 인수인계를 끝으로 연기처럼 사라진다.
무섭고도 무서운 그들만의 왕국의 파워는 그렇게 마무리된다.
두달 뒤
미국 마이아미 법원은
강간 및 사기 협의로 도주중이였던 로널슨을 체포하고
로널슨은 듀발 코리아의 경영권을 포기하는 조건으로 석방된다.
이 또한 오성그룹 미주지사의 정보팀 요원 두명이 해낸 일이였다.
이로써 두달동안 한 낮의 꿈으로 기획되었던 제이아이 침몰작전은
그렇게 한 왕회장의 헛기침 한방으로 비운의 엔딩을 맞이한다.
.
.
.
2015년 7월 10일
"어으으으으으윽.......진짜...너 진짜....어으으으윽....헉헉헉"
"후윽윽윽윽윽.....후윽.....으으으으으윽!!!!!!!"
"너 진짜...이 나쁜놈...어어어어윽.....나 어떠니?"
"예술품.....넌 진짜 예술품......이지!!!"
"나쁜 자식.....내 맘을 너무 단 한 번에 뺐었어...억억억..."
"이번엔 진짜 안에???"
"응...해도 돼...깊게 넣어서 싸줘...."
"알았어..........으으으으으으으윽.....사랑해...."
<끝>
Epilogue
임삼식은 대표이사에 다시 복귀한다.
임삼식은 그 사건이후로 형수와도 술집 아가씨와도
잠자리를 갖지 않고 정현숙만 바라보고 여생을 마친다.
도정학은 모범수로 3년만에 출소한다.
김정미는 이혼한다.
선미숙은 이름모를 사람의 제보로 이혼당하고 독신으로 산다.
조석현은 정권이 바뀌고 비자금 거래 이슈로 출국한다.
박민석은 선미숙과 이혼한 뒤 뉴욕에서 쫄닥 망한다.
민수지는 1년6월만에 모범수로 출소하고 강남에서 일 한다.
정현숙은
임삼식과 행복하게 살다가 2032년 겨울.
61세의 나이에 급성 폐결핵으로 사망한다.
사건 이후 현숙은
그 어르신과 총 스므번의 만남과 섹스를 갖는다.
현숙은 가끔 삼식과 말 다툼을 할 때에 만나는 사람이 생겼다.
바로 [아나콘다-바] 페니스를 갖은 고민식이였다.
고민식은 정현숙이 불러낼 때 나와서 그녀의 빈자리를 채워준다.
둘은 3년간이나 비밀스러운 연인으로 사귄다.
그러나 고민식은 2015년 7월에 의문의 교통사고로 사망한다.
사망당시 고민식은 앙숙 민수지와 섹스를 나눈 뒤 귀갓길이였다.
Tip
마지막 섹스신은 바로 고민식의 새 여인이 된
민수지와 그녀의 오피스텔에서의 섹스였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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