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순간 시공간이 영원히 멈춘듯 했다......
지난밤 술에 취해 정신없이 이차장을 받아들이던 엄마.....
아니, 이번엔 이차장을 인지하면서도 이차장을 받아들이던... 이차장의 좆물을 자신의 몸안으로 받아들이며
흥분에 몸부림치던 엄마를 본 순간....... 나는 엄마를 더이상 나를 낳아주고 키워준 엄마라는 존재자체를
스스로 부정하기 시작한 것 같았다.
창문으로 새어들어오는 어스름히 떠오르는 햇빛을 의미없는 시선으로 바라보며, 무릎까지 내려가있는 팬티와
츄리닝바지까지 뿜어져가는 내 좆물을 느끼며.... 한손으로는 여전히 좆물을 뿜고나서도 사그러들지 않는
내 자지를 피가통하지 않을만큼 세게 움켜쥔채.....
나는 멈춰진 시공간 갖혀있는 듯 했다...............
----------------------------------------------------------------
(다음날 아침)
1~2시간 눈을 붙였을려나....... 거실에서 들려오는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눈을 뜬 나는 깜짝 놀라 정신없이
팬티와 바지를 끌어올려 입었다.
어젯밤 조심스럽게 살짝 열어논 문이 그대로 있는것으로 보아.... 엄마는 방에 들어오지 않은 듯 했다....
놀란가슴을 달래며 살며시 문틈으로 밖을보니.... 엄마가 거실을 치우고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서 밖으로 나갔지만... 엄마는 여전히 내가 거실로 나온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듯 했다.
하지만.... 나도......... 엄마를 아는척 할 자신이 없었다....
조용히.....그리고 조심스럽게 방안으로 다시 들어간 나는 침대에 누운채 천장에 잔뜩 그려있는 얼룩말을 보며....... 다시 잠이 들어갔다
"성일아...... 이놈은 하루종일 자냐?"
"예? 몇...몇시에요?"
"이자식...... 하하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다....."
아까 그렇게 아침이 되서야 눈을붙인 나는 저녁이 될때까지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던 것이다..
그도그럴것이.... 비록 내가 직접은 아니지만..... 이 세상 어느 무엇보다 미칠듯한 쾌락을..... 그런 미친 쾌락을
느끼며.... 나는 지난 몇일사이에 너무 피곤에 절어 잠이 들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부랴부랴 형수님과 숙영이누나 그리고 엄마를 도와 저녁식사 준비가 끝나자 날이 점점 어둑어둑해져왔다.
우리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팬션앞 파라솔에 자리를 잡고서는 저녁식사를 마쳤다.
다만.... 지난 며칠간과 달라진 것이라면, 유난스럽게 이차장의 기분이 업되어 있다는 것과...
엄마가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진짜 그런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것이지만......
저녁식사 후 상조형이 오후늦게 들고 온 갖가지 양주를 마시며 차와 직장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나는 물론이고 엄마와 나머지 사람들도 조금씩 조금씩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긴장이 풀어지는게 점점 느껴지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접대자리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비싼 양주를 연거푸 계속해서 들이켜서 그런지.... 나는 점점 정신을
가눌 수 없을정도로 머리가 어질어질 해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또한, 이차장과 상조형의 시선이 점점 노골적으로 엄마의 몸에 끈적끈적하게 향하는 것을 함께 느끼고 있었다.
"오빠~~~ 우리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는데... 너무 재미없다... 회사얘기는 그만하구 우리 게임좀 해요~~"
알수없는 긴장감을 깬건 다름아닌 숙영이 누나였다.
"게임이요?"
"지난번 게임에서도 언니가 계속걸리니까 재미없으니.... 음... 간단하게 우리 369 게임해요 ~~~"
나와 마찬가지로 양주 기운으로 쇼파에 기대어 앉아있던 엄마도 아무말없이 무언의 승락을 하고 있는듯 했다.
"자.. 그럼 오빠부터 시작해~~ "
그렇게 우리는 369 게임을 시작하였고.... 정신을 집중해서 그런지 나의 술기운도 점점 사그러져갔다....
숙영이 누나부터 시계방향으로 369게임이 시작되었다.
그간 게임의 이후에 발생했던 사건(?)들 때문인지...... 불편한 기색을 감출수 없었지만... 나는 그저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할 수 밖에는 없었다. 그건 엄마도 마찬가지였을것이다.
얼마간의 게임이 돌았을까.....
"아이..... 또 저에요....."
내 건너편에 앉아있던 엄마의 입에서 나지막한 탄식이 흘러나왔다.
상조형은 신이난듯 벌주로 말아놓은 양주와 소주를 섞은 폭탄주 한잔을 또 엄마에게 건네고 있었다.
맨 처음 형수님이 한번걸린 이후로 벌써 세잔연속 엄마가 걸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다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두번까지는 "엄마가 워낙 게임을 못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있었지만....... 상황을 지켜보니 정차장은 물론 상조형의 표정까지도 심상치가 않았다. 나는 걱정스런 마음에 엄마의 표정을 살피자 내가 말릴틈도 없이 벌써 세번째 벌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었다.
술잔을 바닥에 내려놓으며 재채기를 해대는 엄마의 표정은 이루 말할수 없이 취한 사람의 그것이었다.
우리 엄마가 이토록 취했던 적이 있었던가?.... 아니... 이렇게 술을 많이마신적이 있었던가?
그런 엄마를 느끼한 눈길로 바라보던 상조형이 엄마의 앞에 놓여있던 잔을 가져와 다시 ‘벌주‘를 말기 시작했다..
왠지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에, 상조형을 저지해 보려는데.... 형수님이 벌써 눈치를 챘는지
"또 언니가 오늘 다 마시네....... 이제 마지막 게임으로 하죠.... 애들도 봐주러 가야하구요..... 여보... 알았지?"
"에이..... 벌써?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는데......."
"내일도 있잖아요.... 자... 이제 마지막 게임이에요~~"
“자 그럼, 다시 시작하지요!! 1!!”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이번엔 왠일인지 벌써 30까지의 숫자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오른편에 앉아있던 상조형의 차례가 되었을 때, 잠시 뜸을들이던 상조형이 32를 외쳤고..... 잠시 어리둥절해있던 엄마가 다급히
외치는 것이었다.
“3... 33!!”
"아!!
순간 모든이들이 크게 탄식을 내뱉았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상조형이 히죽거리며 벌주를 엄마에게 건네는데..... 이미 엄마는 자신의 주량을 넘어선
알코올 기운에 부담이 되었는지 그 전의 잔과는 다르게.... 망설이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잔을 건네는 상조형의 손을 보는 엄마의 표정은 잔뜩 굳어져있었다.
갑자기 내 옆에 앉아있던 팀장님이 엄마의 손에 들려있는 벌주를 단번에 낚아채서는 벌컥벌컥 들이키는 것이었다.
잔뜩 취해있는 엄마는 물론이고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무슨 영문인지를 몰라 그저 의아한 표정으로 팀장님을 올려다보았다.
“흑기사 ~~~~ 저 흑기사입니다"
"이야~~~ 흑기사면 소원을 들어줘야겠네....."
순간 묘한 분위기의 정적이 흘러갔고.........
"그냥 제가마시던 콜라나 대신 마셔주세요....."
오히려 내가 더욱 놀랐다.... 고작 그거? 하지만 그것이 고작 그거가 아니었음을... 나는 나중에 되서야
알아차릴 수 있었고......... 엄마는 영원히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난 택시를 불러 떠나는 상조형과 형수님을 배웅하고서는......... 팬션안으로 들어왔다.......
팀장님은 잠을자러 방에 들어가셨는지... 안계셨고 거실에서는 엄마와 숙영이 누나만이 있었다........
"오늘두 성일이 수고했어...... 언니 저 먼저 들어가서 쉴께요..... 오빠 코고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
"예 누나.... 안녕히 주무세요...."
숙영이 누나의 짧은 반바지 츄리닝 아래로 쭉뻗은 다리와 얇은 발목..... 그리고 발자국을 옮길때마다 슬쩍슬쩍 보이는 숙영이 누나의 하얀 발바닥....
방으로 들어가는 숙영이 누나의 뒷모습에 순간 내 아랫도리가 볼록해지는 것을 느꼈다.
"엄마.... 엄마.... 이제 들어가서 자자...."
"아..... 성일아.... 들어가서 자....... 엄마는..... 술이 너무 취해서.... 좀 있다가 들어갈께...."
"알았어 엄마...... 이따 들어와.. 감기걸려..."
아무래도 좁은 방보다는 넓은 거실에 있는편이 엄마에게도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러라고 하고 방으로 들어온 나도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얼마가 흘렀을까....
목이 타는듯한 갈증에 물을 마시려고 일어난 나는 아직까지 엄마가 방으로 들어오지 않은것을 알아차리고
허둥지둥 일어났다.....
"엄마가.... 아직두 거실에서 자나?"
순간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무언가가 뜨겁게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문틈으로 밖을 내다보았다.
다행스럽게도...... 쇼파에 앉아 아무말없이 TV를 보던 팀장님과 엄마가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
천천히 팀장님이 몸을 엄마쪽으로 틀어 앉아 한참동안이나 엄마의 옆모습을 빤히 쳐다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엄마는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지... 시선을 TV에 두고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아니... 또다시 술기운에 엄마는 몸을 쇼파등받이에 기댄채..... 거친숨을 몰아쉬는 듯 했고....
팀장님은 그런 엄마의 귀 가까이 얼굴을 가져가... 무엇인가 심각한 말을 하는 듯 했다.
무슨말이었는지......
서서히 엄마의 얼굴엔 난감한 기색이 역력히 솟아올랐고....
곧이어 팀장님은 엄마의 술기운으로 벌개진 얼굴을 두손으로 끌어당기더니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것이었다
놀랍게도 엄마는 두 손으로 팀장님의 어깨를 잡아 미는 듯 하더니 이내 손에 힘을 푸는 것 같았다.
아니, 엄마는 더이상 자신의 몸을 지탱할 힘도 없는듯 보였다.
그리고...... 그리고.... 엄마가, 바로 나의 엄마가 팀장님의 키스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게나 조신하고 정숙하던 나의 엄마가..............
한동안 쩝쩝거리며 엄마와 키스를 하던 팀장님은 계속해서 엄마의 입술을 핥아대며 엄마의 상체를 쇼파 등받이로 편안히 젖혀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상체도 엄마의 높이에 맞추며 엄마쪽으로 몸을 잔뜩 기울이고 키스를 여유롭게 즐기는
모양새였다.
키스라기보다는 팀장님이 엄마의 입술을 게걸스럽게 핥아대는 것처럼 보였다.
엄마의 입술을 게걸스럽게 핥아대던 팀장님의 혀가 어느새 뒤로 한껏 젖혀진 엄마의 목덜미를 핥아대었고
어느새 엄마의 블라우스 속으로 한손을 밀어넣은 팀장님이 엄마의 브레지어안의 엄마의 젖가슴을 연신 주물러
대는 것이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팀장님은 조심스럽게 한손을 뻗어 엄마가 입고있던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엄마는 그런 정차장을 막지 않았다.
아니...... 막을수가 없었다.... 엄마의 두손은 여전히 힘없이 늘어져 있을뿐이었다.
팀장님은 서서히 고개를 숙여... 한참동안이나 엄마의 입술과 목덜미... 그리고 귓볼을 빨던 그 입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빨려는 듯 했다.
팀장님의 고개가 천천히 아래로 내려옴과 동시에.. 어느순간 엄마의 한쪽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가
완전히 젖히면서 출렁이 듯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이 그 모습을 완연히 드러내었다.
그리고 !!!!
팀장님의 그 더러운 혓바닥이 엄마의 짙은 검은색 젖꼭지를 핥아올리는 순간....
"이...이러지마세요... 제...제발..."
"누나 더이상은 요구하지 않을께요..
"성일이가 바로 옆방에 있어요......"
내가... 내가 없다면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의미인 것인가..... 나는 머리가 복잡해졌다.
"너무 술에 취해서 안깰꺼에요...누나도 알잖아요...."
두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으로 자신을 막는 엄마를 보며....
팀장님은 엄마의 만류섞인 저항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한손을 엄마의 츄리닝.... 아내 츄리닝 밴드위로 살짝
비치는 하얀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있었다.
"아..어떻게...안돼요...팀장님..
"누나 잠시 만요...잠시만...이대로 있어줘요
"더 이상은 안돼요...팀장님...제발 그만요...."
“하응.. 하응..”
하지만.... 엄마는 자신의 아래쪽이 축축하게 젖어오는 걸 느끼는지 연신 허리를 튕겨댔다.
한없이 느끼한 눈길로 그걸 바라보던 이차장이 계속해서 엄마의 젖가슴을 핥았다.
이차장의 혀로 느껴질 엄마의 뜨겁고 딱딱한 유두의 감촉이 고스란히 내게도 전해져 오는 듯 했다.
내가 어렸을적.... 내게 모유를 한없이 내주던 엄마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지금 바로 팀장님이!!!!
지금 바로 내눈앞에서 엄마의 모든것을 가져가고 있는 것이었다....
잠시 쇼파위에 널부러져 있는 엄마가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는 동안..... 팀장님이 부시럭 거리며 2층 다락으로 올라가는 듯 했다.....
블라우스와 브래지어가 목까지 올라간채 나이답지않게 여인의 향기를 한껏 뽐내는 듯한 엄마의 유방과 그
가운데의 짙은 검은빛 젖꼭지는 문틈으로 보기에도 한없이 딱딱하게 솟아있었고.....
양쪽으로 힘없이 벌어진 두 다리사리에 둔덕이 츄리닝 바지로 쌓여 도톰하게 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두벅.... 두벅.....
팀장님이 2층 다락에서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고....
헉!!!!!
2층 다락에서 옷을 모두 벗었는지.... 알몸의 팀장님이 내 눈에 들어왔다.
아니, 운동선수같이 튼튼한 허벅지 사이에 말의 그것처럼 이미 벌써 잔뜩 성을 내고있는 팀장님의 자지가 내 "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몇일간..... 엄마의 그 은밀한 보짓살을..... 아빠만이 알고있던 엄마의 그 은밀한 속살을 마치 자신의
아내인냥 쑤셔대던 팀장님의 자지가 내 눈에 클로즈업 되고 있었다......
술기운과 미칠듯한 흥분에 정신을 못차리고 쇼파에 무방비 상태로 널부러진 엄마....
그리고 알몸으로 잔뜩 발기한 자지를 곧추세운체 엄마에게 다가서는.... 팀장님...
팀장님은 한동안 엄마를 내려다보며... 느끼한 미소를 지은채 자신의 자지를 한손으로 훑어대고 있었다.
"누나....... 미안해요...... 누나를 오늘 완전히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겠어요......
약은....약은 몸에 해로운게 아니니..... 앞으론 내가 여자로 행복하게 느끼게 해줄께요..."
도대체 이게 무슨..... 무슨 말인건가..
그렇다...... 이차장은 이 여행의 처음부터 엄마를 탐할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약은? 도대체 약은 무슨말인건가.........
그리고 이런 상황을 문틈으로만 몰래 훔쳐보고 있는 나란 인간은 도대체 어떤 인간인거냐..... 아니, 인간이
맞는건가?
그 짧은 순간에 나는 내 스스로에게 수만번 질문과 자책을 하고 있었다.
엄마를 두손으로 번쩍 들어안고는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알몸의 정차장을 훔쳐보며 터질것 같이 발기한 자지를 훑어만 대고 있는 나는 개새끼였다.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 맨 윗칸에 숨죽여 엎드린 나는.... 고개를 빼꼼히 내밀어 다락을 훔쳐보았다.....
어느새 알몸으로 침대에 내동댕이 쳐져있는 엄마.......
그리고 엄마의 새하얀 알몸위에 엎드려 있는 시커먼 근육질의 팀장님.......
팀장님은 엄마의 몸위에 겹쳐 누운채.... 엄마의 젖꼭지를 소리가 나도록 빨아대고 있었다....
엄마는 연신 주체할 수 없는 흥분에 조금씩 몸을 비틀어대며...... 들릴듯 말듯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다 엄마의 한쪽 젖가슴을 이차장이 한움쿰 베어물자 엄마가 첫 신음성을 터트리고 말았다.
“하악…….”
엄마의 허리가 들썩였다.
자신의 젓꼭지가 이차장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채 이차장의 혀가 부드럽게 자신의 젖꼭지를 핥아대자 엄마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짧은 외마디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비틀었다.
"아~~~아..."
이차장도 짙은 신음을 토해내며 엄마의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애무해 나갔다
이차장이 지금까지의 부드러운 애무와는 달리 갑자기 우악스럽게 엄마의 뒷 머리채를 잡고 들어올려 엄마의
입에 그 두툼한 혀를 들이밀었다.
머리가 들려진 채 엄마는 이차장의 두툼한 거친 혀를 입안으로 힘겹게 받아내고 있는 듯 했다.
한동안 엄마와 끈적한 키스를 해대던 이차장이 엄마의 머리를 내려놓자 이차장의 더러운 침으로 번들거리는
엄마의 하얀 젖가슴이 드러났다.
이차장이 어찌나 게걸스럽게 빨아댔는지 엄마의 젖가슴 여기저기 이차장의 입술 자국이 빨갛게 나있었고....
그 중앙으로 엄마의 시커먼 젖꼭지가 잔뜩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다.
이차장은 엄마의 손바닥만한 하얀 팬티에 코를 갖다 대더니 그 중앙에 입을 가볍게 맞추었다.
“누나..... 냄새가 너무 좋아......”
마치 정복자인양 한동안 엄마를 내려다보던 팀장님은 무릎을 꿇은채 엄마의 손바닥만한 하얀 팬티의 양쪽 끝을
잡고는 서서히 끌어내렸다.
엄마의 새하얗고 가녀린 허벅지 사이로 도톰하게 오른 둔덕이 보였다. 까칠거리며 무성한 보지털이 둔덕으로부터 엄마의 은밀한 곳을 가리며 내려가고 있는 모습에 이차장은 잠시 침을 삼켰다.
아니........ 나역시도 마찬가지로..... 입가로 흐르는 침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의 도드라진 음핵 아래로 나이를 말해주듯 늘어진 엄마의 보지입술이 앙닫혀있었다.
서서히 다가선 이차장의 더러운 양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짓살을 양쪽으로 살짝 벌리자 엄마의 분홍빛 속살이.....오직 아빠만 알고 있었던 엄마의 부끄러운 분홍빛 속살이 드러났다.
엄마의 보지는 너무도 깨끗했다.
“아흑….흐응……아..”
더이상 갈증을 참을수가 없었는지... 엄마의 사타구니로 얼굴을 가져간 이차장의 얼굴이 엄마의 은밀한 아래를 가렸다.
쩝쩝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다.
침대위에 널부러져 있던 엄마가 온몸을 비틀어가며 고개를 뒤로 한껏 젖혔다.
엄마의 붉은 입술이 열리며 뜨거운 신음을 내뱉었다.
“흐으으윽,,,흐읍,,,,아흐흑,,,,,아... .그만 그만…..흐응…..”
엄마의 은밀한 사타구니를 한동안 유심히 훑어보던 팀장님은 엄마의 보짓살을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벌리고는 길게내민 혀로 여기저기를 핥아대다가는 혀를 엄마의 항문 바로 위까지 옮겨 밑에서부터 위로 길게 쓸어 올리듯 핥았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해서 엄마의 항문부터 회음부까지 음란하게 핥아올리던 팀장님의 입이......
한껏 벌어지며 엄마의 애액을 소리내어 빨아들이자 엄마의 새하얗고 갸녀린 허벅지가 힘껏 팀장님의 얼굴을
조이기 시작했다.
아...윽. 헉컥..헉
힘없이 널부러진채 이차장의 애무를 받아들이며 가쁜 숨을 몰아쉬던 엄마는 이차장의 입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혀로 자신의 음핵주위를 핥아 올라가자 엄마는 그 새하얀 다리를 쭉 뻗으며 그 갸녀린 작은 몸 전체가 경직되는 것 같았다.
엄마는 물밀듯이 밀려오는 흥분과 술기운에 더 이상 이차장을 제지 하지 못한채 그대로 이차장의 애무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렇다!!! 여기서 팀장님을 제지한다 한들...... 팀장님이 멈춰줄 것이라는 생각은 헛된것이었다....
그것은 엄마도...... 팀장님도..... 그리고 나도....
엄마는 그냥 눈을 찔끔 감고 이차장이 하는대로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차장의 자신의 보지를 활짝벌린 채, 질 깊숙히까지 꼿꼿히 세운 혀를 밀어넣자 미칠 것 같은 창피함과 민망함에 어쩔줄 몰라하던 엄마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뜨겁고 새로운 쾌감에 목아래까지 새빨갛게 상기해 있었다.
한참을 엄마의 보짓살 겉과 안쪽을 마음대로 헤집고 다니던 팀장님의 입이 마침내 잔뜩솟아 부풀어 오른 새빨간 음핵을 입으로 강하게 빨아들여 혀를 돌려가며 핥기 시작하자 엄마의 허리가 큰 경련을 일으키며......
위로 솟구쳐 올랐다.
"아앙, 팀...팀장님......! "
엄마는 몸을 아래위로 떨면서 가쁜숨을 거칠게 토해냈다.
하지만 팀장님은 전혀 요동도 없이 멈추지 않고 입을 더욱 크게 벌리고는 혀를 질속으로 뻗어 휘저으며 엄마의
애액을 소리내어 빨아 마셨다.
눈으로 보기에도 끈적끈적한 엄마의 보짓물이 이차장의 혀에 엉겨 붙으며 음란한 모습을 자아냈다.
얼마나 엄마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뭍어대고 온갖 애무를 즐겼을까,......
잠시 후 엄마의 몸이 오르가즘에 올른마냥 부들부들 떨리는 게 느껴지자 팀장님은 엄마의 보지에서 입을 때고는 엄마의 다리사리로 자신의 몸을 옮기고는 내것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커다란...... 시퍼렇고 굵은 핏줄이 용처럼 둘러쌓여있는 자신의 자지를 한손으로 움켜잡고 살며시 엄마의 보지에 입구에 귀두를 갖다 대었다.
"아아...."
엄마의 보지입구에 팀장님의 갓난아기의 머리만큼이나 크게 부풀어오른 좆대가리를 갖다대자, 엄마는 거친숨을 한껏 몰아쉬며 꿈틀하고 떨었다.
"누나..... 사랑해요......"
팀장님은 엄마의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이고는 그대로 허리를 밀어 자신의 그 흉측한 자지를 살포시 벌려진채
팀장님의 침인지 엄마의 애액인지 분간이 안되는 액채로 잔뜩 번들거리는 엄마의 보짓살 사이로..... 밀어넣고
있었다.
"윽....! "
지난밤 술에 취해 정신없이 이차장을 받아들이던 엄마.....
아니, 이번엔 이차장을 인지하면서도 이차장을 받아들이던... 이차장의 좆물을 자신의 몸안으로 받아들이며
흥분에 몸부림치던 엄마를 본 순간....... 나는 엄마를 더이상 나를 낳아주고 키워준 엄마라는 존재자체를
스스로 부정하기 시작한 것 같았다.
창문으로 새어들어오는 어스름히 떠오르는 햇빛을 의미없는 시선으로 바라보며, 무릎까지 내려가있는 팬티와
츄리닝바지까지 뿜어져가는 내 좆물을 느끼며.... 한손으로는 여전히 좆물을 뿜고나서도 사그러들지 않는
내 자지를 피가통하지 않을만큼 세게 움켜쥔채.....
나는 멈춰진 시공간 갖혀있는 듯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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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아침)
1~2시간 눈을 붙였을려나....... 거실에서 들려오는 부시럭거리는 소리에 눈을 뜬 나는 깜짝 놀라 정신없이
팬티와 바지를 끌어올려 입었다.
어젯밤 조심스럽게 살짝 열어논 문이 그대로 있는것으로 보아.... 엄마는 방에 들어오지 않은 듯 했다....
놀란가슴을 달래며 살며시 문틈으로 밖을보니.... 엄마가 거실을 치우고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문을 열고서 밖으로 나갔지만... 엄마는 여전히 내가 거실로 나온지조차 인지하지 못하는 듯 했다.
하지만.... 나도......... 엄마를 아는척 할 자신이 없었다....
조용히.....그리고 조심스럽게 방안으로 다시 들어간 나는 침대에 누운채 천장에 잔뜩 그려있는 얼룩말을 보며....... 다시 잠이 들어갔다
"성일아...... 이놈은 하루종일 자냐?"
"예? 몇...몇시에요?"
"이자식...... 하하 벌써 저녁먹을 시간이다....."
아까 그렇게 아침이 되서야 눈을붙인 나는 저녁이 될때까지 세상모르고 자고 있었던 것이다..
그도그럴것이.... 비록 내가 직접은 아니지만..... 이 세상 어느 무엇보다 미칠듯한 쾌락을..... 그런 미친 쾌락을
느끼며.... 나는 지난 몇일사이에 너무 피곤에 절어 잠이 들었던 것이었기 때문이다...
부랴부랴 형수님과 숙영이누나 그리고 엄마를 도와 저녁식사 준비가 끝나자 날이 점점 어둑어둑해져왔다.
우리는 항상 그래왔던 것처럼 팬션앞 파라솔에 자리를 잡고서는 저녁식사를 마쳤다.
다만.... 지난 며칠간과 달라진 것이라면, 유난스럽게 이차장의 기분이 업되어 있다는 것과...
엄마가 나를 포함한 다른 사람들의 눈치를 보는듯한 느낌이었다.
나만 그렇게 느끼는 것인지.... 진짜 그런것인지는.... 아무도 알 수 없는것이지만......
저녁식사 후 상조형이 오후늦게 들고 온 갖가지 양주를 마시며 차와 직장생활에 대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나는 물론이고 엄마와 나머지 사람들도 조금씩 조금씩 정체를 알 수 없었던 긴장이 풀어지는게 점점 느껴지기 시작했다....
평소에는 접대자리에서만 접할 수 있었던 비싼 양주를 연거푸 계속해서 들이켜서 그런지.... 나는 점점 정신을
가눌 수 없을정도로 머리가 어질어질 해지기 시작하는 것을 느꼈다.....
또한, 이차장과 상조형의 시선이 점점 노골적으로 엄마의 몸에 끈적끈적하게 향하는 것을 함께 느끼고 있었다.
"오빠~~~ 우리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는데... 너무 재미없다... 회사얘기는 그만하구 우리 게임좀 해요~~"
알수없는 긴장감을 깬건 다름아닌 숙영이 누나였다.
"게임이요?"
"지난번 게임에서도 언니가 계속걸리니까 재미없으니.... 음... 간단하게 우리 369 게임해요 ~~~"
나와 마찬가지로 양주 기운으로 쇼파에 기대어 앉아있던 엄마도 아무말없이 무언의 승락을 하고 있는듯 했다.
"자.. 그럼 오빠부터 시작해~~ "
그렇게 우리는 369 게임을 시작하였고.... 정신을 집중해서 그런지 나의 술기운도 점점 사그러져갔다....
숙영이 누나부터 시계방향으로 369게임이 시작되었다.
그간 게임의 이후에 발생했던 사건(?)들 때문인지...... 불편한 기색을 감출수 없었지만... 나는 그저 사람들이 원하는대로 할 수 밖에는 없었다. 그건 엄마도 마찬가지였을것이다.
얼마간의 게임이 돌았을까.....
"아이..... 또 저에요....."
내 건너편에 앉아있던 엄마의 입에서 나지막한 탄식이 흘러나왔다.
상조형은 신이난듯 벌주로 말아놓은 양주와 소주를 섞은 폭탄주 한잔을 또 엄마에게 건네고 있었다.
맨 처음 형수님이 한번걸린 이후로 벌써 세잔연속 엄마가 걸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또다시 이상한 기운이 느껴지고 있었다.
그도 그럴것이, 두번까지는 "엄마가 워낙 게임을 못하니까......" 그러려니 하고 있었지만....... 상황을 지켜보니 정차장은 물론 상조형의 표정까지도 심상치가 않았다. 나는 걱정스런 마음에 엄마의 표정을 살피자 내가 말릴틈도 없이 벌써 세번째 벌주를 벌컥벌컥 들이키고 있었다.
술잔을 바닥에 내려놓으며 재채기를 해대는 엄마의 표정은 이루 말할수 없이 취한 사람의 그것이었다.
우리 엄마가 이토록 취했던 적이 있었던가?.... 아니... 이렇게 술을 많이마신적이 있었던가?
그런 엄마를 느끼한 눈길로 바라보던 상조형이 엄마의 앞에 놓여있던 잔을 가져와 다시 ‘벌주‘를 말기 시작했다..
왠지 이건 아니다 싶은 생각에, 상조형을 저지해 보려는데.... 형수님이 벌써 눈치를 챘는지
"또 언니가 오늘 다 마시네....... 이제 마지막 게임으로 하죠.... 애들도 봐주러 가야하구요..... 여보... 알았지?"
"에이..... 벌써? 이제 이틀밖에 안남았는데......."
"내일도 있잖아요.... 자... 이제 마지막 게임이에요~~"
“자 그럼, 다시 시작하지요!! 1!!”
서로의 눈치를 살피며 이번엔 왠일인지 벌써 30까지의 숫자로 넘어가고 있었다. 그리고 엄마의 오른편에 앉아있던 상조형의 차례가 되었을 때, 잠시 뜸을들이던 상조형이 32를 외쳤고..... 잠시 어리둥절해있던 엄마가 다급히
외치는 것이었다.
“3... 33!!”
"아!!
순간 모든이들이 크게 탄식을 내뱉았다.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상조형이 히죽거리며 벌주를 엄마에게 건네는데..... 이미 엄마는 자신의 주량을 넘어선
알코올 기운에 부담이 되었는지 그 전의 잔과는 다르게.... 망설이는 것이었다
자신에게 잔을 건네는 상조형의 손을 보는 엄마의 표정은 잔뜩 굳어져있었다.
갑자기 내 옆에 앉아있던 팀장님이 엄마의 손에 들려있는 벌주를 단번에 낚아채서는 벌컥벌컥 들이키는 것이었다.
잔뜩 취해있는 엄마는 물론이고 나를 포함한 모든 사람들이 무슨 영문인지를 몰라 그저 의아한 표정으로 팀장님을 올려다보았다.
“흑기사 ~~~~ 저 흑기사입니다"
"이야~~~ 흑기사면 소원을 들어줘야겠네....."
순간 묘한 분위기의 정적이 흘러갔고.........
"그냥 제가마시던 콜라나 대신 마셔주세요....."
오히려 내가 더욱 놀랐다.... 고작 그거? 하지만 그것이 고작 그거가 아니었음을... 나는 나중에 되서야
알아차릴 수 있었고......... 엄마는 영원히 모를 수 밖에 없는 것이었다.
난 택시를 불러 떠나는 상조형과 형수님을 배웅하고서는......... 팬션안으로 들어왔다.......
팀장님은 잠을자러 방에 들어가셨는지... 안계셨고 거실에서는 엄마와 숙영이 누나만이 있었다........
"오늘두 성일이 수고했어...... 언니 저 먼저 들어가서 쉴께요..... 오빠 코고는 소리가 여기까지 들리네 "
"예 누나.... 안녕히 주무세요...."
숙영이 누나의 짧은 반바지 츄리닝 아래로 쭉뻗은 다리와 얇은 발목..... 그리고 발자국을 옮길때마다 슬쩍슬쩍 보이는 숙영이 누나의 하얀 발바닥....
방으로 들어가는 숙영이 누나의 뒷모습에 순간 내 아랫도리가 볼록해지는 것을 느꼈다.
"엄마.... 엄마.... 이제 들어가서 자자...."
"아..... 성일아.... 들어가서 자....... 엄마는..... 술이 너무 취해서.... 좀 있다가 들어갈께...."
"알았어 엄마...... 이따 들어와.. 감기걸려..."
아무래도 좁은 방보다는 넓은 거실에 있는편이 엄마에게도 더 좋을 것 같아서 그러라고 하고 방으로 들어온 나도
그대로 침대에 쓰러져... 잠이 들었다.
얼마가 흘렀을까....
목이 타는듯한 갈증에 물을 마시려고 일어난 나는 아직까지 엄마가 방으로 들어오지 않은것을 알아차리고
허둥지둥 일어났다.....
"엄마가.... 아직두 거실에서 자나?"
순간 가슴 깊은 곳에서부터 무언가가 뜨겁게 올라오는 것을 느끼며..... 문틈으로 밖을 내다보았다.
다행스럽게도...... 쇼파에 앉아 아무말없이 TV를 보던 팀장님과 엄마가 눈에 들어왔다....
그런데 !!!
천천히 팀장님이 몸을 엄마쪽으로 틀어 앉아 한참동안이나 엄마의 옆모습을 빤히 쳐다보는 것이었다....
하지만, 엄마는 일부러 모르는척 하는지... 시선을 TV에 두고 미동도 하지 않고 있었다.
아니... 또다시 술기운에 엄마는 몸을 쇼파등받이에 기댄채..... 거친숨을 몰아쉬는 듯 했고....
팀장님은 그런 엄마의 귀 가까이 얼굴을 가져가... 무엇인가 심각한 말을 하는 듯 했다.
무슨말이었는지......
서서히 엄마의 얼굴엔 난감한 기색이 역력히 솟아올랐고....
곧이어 팀장님은 엄마의 술기운으로 벌개진 얼굴을 두손으로 끌어당기더니 엄마의 입술에 키스를 하는것이었다
놀랍게도 엄마는 두 손으로 팀장님의 어깨를 잡아 미는 듯 하더니 이내 손에 힘을 푸는 것 같았다.
아니, 엄마는 더이상 자신의 몸을 지탱할 힘도 없는듯 보였다.
그리고...... 그리고.... 엄마가, 바로 나의 엄마가 팀장님의 키스를 받아들이는 것처럼 보였다.
그렇게나 조신하고 정숙하던 나의 엄마가..............
한동안 쩝쩝거리며 엄마와 키스를 하던 팀장님은 계속해서 엄마의 입술을 핥아대며 엄마의 상체를 쇼파 등받이로 편안히 젖혀주는 것이었다.
그리고, 자신의 상체도 엄마의 높이에 맞추며 엄마쪽으로 몸을 잔뜩 기울이고 키스를 여유롭게 즐기는
모양새였다.
키스라기보다는 팀장님이 엄마의 입술을 게걸스럽게 핥아대는 것처럼 보였다.
엄마의 입술을 게걸스럽게 핥아대던 팀장님의 혀가 어느새 뒤로 한껏 젖혀진 엄마의 목덜미를 핥아대었고
어느새 엄마의 블라우스 속으로 한손을 밀어넣은 팀장님이 엄마의 브레지어안의 엄마의 젖가슴을 연신 주물러
대는 것이었다.
얼마간의 시간이 흘렀을까...
팀장님은 조심스럽게 한손을 뻗어 엄마가 입고있던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기 시작했다. 엄마는 그런 정차장을 막지 않았다.
아니...... 막을수가 없었다.... 엄마의 두손은 여전히 힘없이 늘어져 있을뿐이었다.
팀장님은 서서히 고개를 숙여... 한참동안이나 엄마의 입술과 목덜미... 그리고 귓볼을 빨던 그 입으로 엄마의 젖가슴을 빨려는 듯 했다.
팀장님의 고개가 천천히 아래로 내려옴과 동시에.. 어느순간 엄마의 한쪽 젖가슴을 가리고 있던 브래지어가
완전히 젖히면서 출렁이 듯 엄마의 풍만한 젖가슴이 그 모습을 완연히 드러내었다.
그리고 !!!!
팀장님의 그 더러운 혓바닥이 엄마의 짙은 검은색 젖꼭지를 핥아올리는 순간....
"이...이러지마세요... 제...제발..."
"누나 더이상은 요구하지 않을께요..
"성일이가 바로 옆방에 있어요......"
내가... 내가 없다면 아무 상관이 없다는 의미인 것인가..... 나는 머리가 복잡해졌다.
"너무 술에 취해서 안깰꺼에요...누나도 알잖아요...."
두 눈을 크게 뜨고 놀란 표정으로 자신을 막는 엄마를 보며....
팀장님은 엄마의 만류섞인 저항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한손을 엄마의 츄리닝.... 아내 츄리닝 밴드위로 살짝
비치는 하얀 팬티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있었다.
"아..어떻게...안돼요...팀장님..
"누나 잠시 만요...잠시만...이대로 있어줘요
"더 이상은 안돼요...팀장님...제발 그만요...."
“하응.. 하응..”
하지만.... 엄마는 자신의 아래쪽이 축축하게 젖어오는 걸 느끼는지 연신 허리를 튕겨댔다.
한없이 느끼한 눈길로 그걸 바라보던 이차장이 계속해서 엄마의 젖가슴을 핥았다.
이차장의 혀로 느껴질 엄마의 뜨겁고 딱딱한 유두의 감촉이 고스란히 내게도 전해져 오는 듯 했다.
내가 어렸을적.... 내게 모유를 한없이 내주던 엄마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지금 바로 팀장님이!!!!
지금 바로 내눈앞에서 엄마의 모든것을 가져가고 있는 것이었다....
잠시 쇼파위에 널부러져 있는 엄마가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는 동안..... 팀장님이 부시럭 거리며 2층 다락으로 올라가는 듯 했다.....
블라우스와 브래지어가 목까지 올라간채 나이답지않게 여인의 향기를 한껏 뽐내는 듯한 엄마의 유방과 그
가운데의 짙은 검은빛 젖꼭지는 문틈으로 보기에도 한없이 딱딱하게 솟아있었고.....
양쪽으로 힘없이 벌어진 두 다리사리에 둔덕이 츄리닝 바지로 쌓여 도톰하게 내 시선을 사로잡고 있었다.
두벅.... 두벅.....
팀장님이 2층 다락에서 내려오는 소리가 들렸고....
헉!!!!!
2층 다락에서 옷을 모두 벗었는지.... 알몸의 팀장님이 내 눈에 들어왔다.
아니, 운동선수같이 튼튼한 허벅지 사이에 말의 그것처럼 이미 벌써 잔뜩 성을 내고있는 팀장님의 자지가 내 "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몇일간..... 엄마의 그 은밀한 보짓살을..... 아빠만이 알고있던 엄마의 그 은밀한 속살을 마치 자신의
아내인냥 쑤셔대던 팀장님의 자지가 내 눈에 클로즈업 되고 있었다......
술기운과 미칠듯한 흥분에 정신을 못차리고 쇼파에 무방비 상태로 널부러진 엄마....
그리고 알몸으로 잔뜩 발기한 자지를 곧추세운체 엄마에게 다가서는.... 팀장님...
팀장님은 한동안 엄마를 내려다보며... 느끼한 미소를 지은채 자신의 자지를 한손으로 훑어대고 있었다.
"누나....... 미안해요...... 누나를 오늘 완전히 내 사람으로 만들어야겠어요......
약은....약은 몸에 해로운게 아니니..... 앞으론 내가 여자로 행복하게 느끼게 해줄께요..."
도대체 이게 무슨..... 무슨 말인건가..
그렇다...... 이차장은 이 여행의 처음부터 엄마를 탐할 목적이었던 것이다.....
그렇다면 약은? 도대체 약은 무슨말인건가.........
그리고 이런 상황을 문틈으로만 몰래 훔쳐보고 있는 나란 인간은 도대체 어떤 인간인거냐..... 아니, 인간이
맞는건가?
그 짧은 순간에 나는 내 스스로에게 수만번 질문과 자책을 하고 있었다.
엄마를 두손으로 번쩍 들어안고는 2층 계단으로 올라가는 알몸의 정차장을 훔쳐보며 터질것 같이 발기한 자지를 훑어만 대고 있는 나는 개새끼였다.
다락으로 올라가는 계단 맨 윗칸에 숨죽여 엎드린 나는.... 고개를 빼꼼히 내밀어 다락을 훔쳐보았다.....
어느새 알몸으로 침대에 내동댕이 쳐져있는 엄마.......
그리고 엄마의 새하얀 알몸위에 엎드려 있는 시커먼 근육질의 팀장님.......
팀장님은 엄마의 몸위에 겹쳐 누운채.... 엄마의 젖꼭지를 소리가 나도록 빨아대고 있었다....
엄마는 연신 주체할 수 없는 흥분에 조금씩 몸을 비틀어대며...... 들릴듯 말듯한 신음을 흘리고 있었다..
그러다 엄마의 한쪽 젖가슴을 이차장이 한움쿰 베어물자 엄마가 첫 신음성을 터트리고 말았다.
“하악…….”
엄마의 허리가 들썩였다.
자신의 젓꼭지가 이차장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채 이차장의 혀가 부드럽게 자신의 젖꼭지를 핥아대자 엄마는
더 이상 참지 못하고 짧은 외마디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비틀었다.
"아~~~아..."
이차장도 짙은 신음을 토해내며 엄마의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 가며 애무해 나갔다
이차장이 지금까지의 부드러운 애무와는 달리 갑자기 우악스럽게 엄마의 뒷 머리채를 잡고 들어올려 엄마의
입에 그 두툼한 혀를 들이밀었다.
머리가 들려진 채 엄마는 이차장의 두툼한 거친 혀를 입안으로 힘겹게 받아내고 있는 듯 했다.
한동안 엄마와 끈적한 키스를 해대던 이차장이 엄마의 머리를 내려놓자 이차장의 더러운 침으로 번들거리는
엄마의 하얀 젖가슴이 드러났다.
이차장이 어찌나 게걸스럽게 빨아댔는지 엄마의 젖가슴 여기저기 이차장의 입술 자국이 빨갛게 나있었고....
그 중앙으로 엄마의 시커먼 젖꼭지가 잔뜩 딱딱하게 발기해 있었다.
이차장은 엄마의 손바닥만한 하얀 팬티에 코를 갖다 대더니 그 중앙에 입을 가볍게 맞추었다.
“누나..... 냄새가 너무 좋아......”
마치 정복자인양 한동안 엄마를 내려다보던 팀장님은 무릎을 꿇은채 엄마의 손바닥만한 하얀 팬티의 양쪽 끝을
잡고는 서서히 끌어내렸다.
엄마의 새하얗고 가녀린 허벅지 사이로 도톰하게 오른 둔덕이 보였다. 까칠거리며 무성한 보지털이 둔덕으로부터 엄마의 은밀한 곳을 가리며 내려가고 있는 모습에 이차장은 잠시 침을 삼켰다.
아니........ 나역시도 마찬가지로..... 입가로 흐르는 침을 미처 인지하지 못하고 있었다....
엄마의 도드라진 음핵 아래로 나이를 말해주듯 늘어진 엄마의 보지입술이 앙닫혀있었다.
서서히 다가선 이차장의 더러운 양 손가락으로 엄마의 보짓살을 양쪽으로 살짝 벌리자 엄마의 분홍빛 속살이.....오직 아빠만 알고 있었던 엄마의 부끄러운 분홍빛 속살이 드러났다.
엄마의 보지는 너무도 깨끗했다.
“아흑….흐응……아..”
더이상 갈증을 참을수가 없었는지... 엄마의 사타구니로 얼굴을 가져간 이차장의 얼굴이 엄마의 은밀한 아래를 가렸다.
쩝쩝거리는 소리가 방안을 가득 메웠다.
침대위에 널부러져 있던 엄마가 온몸을 비틀어가며 고개를 뒤로 한껏 젖혔다.
엄마의 붉은 입술이 열리며 뜨거운 신음을 내뱉었다.
“흐으으윽,,,흐읍,,,,아흐흑,,,,,아... .그만 그만…..흐응…..”
엄마의 은밀한 사타구니를 한동안 유심히 훑어보던 팀장님은 엄마의 보짓살을 조심스럽게 손가락으로 벌리고는 길게내민 혀로 여기저기를 핥아대다가는 혀를 엄마의 항문 바로 위까지 옮겨 밑에서부터 위로 길게 쓸어 올리듯 핥았다.
그렇게 몇 번을 반복해서 엄마의 항문부터 회음부까지 음란하게 핥아올리던 팀장님의 입이......
한껏 벌어지며 엄마의 애액을 소리내어 빨아들이자 엄마의 새하얗고 갸녀린 허벅지가 힘껏 팀장님의 얼굴을
조이기 시작했다.
아...윽. 헉컥..헉
힘없이 널부러진채 이차장의 애무를 받아들이며 가쁜 숨을 몰아쉬던 엄마는 이차장의 입이 자신의 은밀한 곳을
혀로 자신의 음핵주위를 핥아 올라가자 엄마는 그 새하얀 다리를 쭉 뻗으며 그 갸녀린 작은 몸 전체가 경직되는 것 같았다.
엄마는 물밀듯이 밀려오는 흥분과 술기운에 더 이상 이차장을 제지 하지 못한채 그대로 이차장의 애무를 받아
들이고 있었다.
그렇다!!! 여기서 팀장님을 제지한다 한들...... 팀장님이 멈춰줄 것이라는 생각은 헛된것이었다....
그것은 엄마도...... 팀장님도..... 그리고 나도....
엄마는 그냥 눈을 찔끔 감고 이차장이 하는대로 그대로 받아들이고 있었다.
아니....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상황이었던 것이다......
이차장의 자신의 보지를 활짝벌린 채, 질 깊숙히까지 꼿꼿히 세운 혀를 밀어넣자 미칠 것 같은 창피함과 민망함에 어쩔줄 몰라하던 엄마는.... 이제껏 경험해보지 못한........ 뜨겁고 새로운 쾌감에 목아래까지 새빨갛게 상기해 있었다.
한참을 엄마의 보짓살 겉과 안쪽을 마음대로 헤집고 다니던 팀장님의 입이 마침내 잔뜩솟아 부풀어 오른 새빨간 음핵을 입으로 강하게 빨아들여 혀를 돌려가며 핥기 시작하자 엄마의 허리가 큰 경련을 일으키며......
위로 솟구쳐 올랐다.
"아앙, 팀...팀장님......! "
엄마는 몸을 아래위로 떨면서 가쁜숨을 거칠게 토해냈다.
하지만 팀장님은 전혀 요동도 없이 멈추지 않고 입을 더욱 크게 벌리고는 혀를 질속으로 뻗어 휘저으며 엄마의
애액을 소리내어 빨아 마셨다.
눈으로 보기에도 끈적끈적한 엄마의 보짓물이 이차장의 혀에 엉겨 붙으며 음란한 모습을 자아냈다.
얼마나 엄마의 다리사이에 얼굴을 뭍어대고 온갖 애무를 즐겼을까,......
잠시 후 엄마의 몸이 오르가즘에 올른마냥 부들부들 떨리는 게 느껴지자 팀장님은 엄마의 보지에서 입을 때고는 엄마의 다리사리로 자신의 몸을 옮기고는 내것과는 비교도 안될만큼 커다란...... 시퍼렇고 굵은 핏줄이 용처럼 둘러쌓여있는 자신의 자지를 한손으로 움켜잡고 살며시 엄마의 보지에 입구에 귀두를 갖다 대었다.
"아아...."
엄마의 보지입구에 팀장님의 갓난아기의 머리만큼이나 크게 부풀어오른 좆대가리를 갖다대자, 엄마는 거친숨을 한껏 몰아쉬며 꿈틀하고 떨었다.
"누나..... 사랑해요......"
팀장님은 엄마의 귓가에 부드럽게 속삭이고는 그대로 허리를 밀어 자신의 그 흉측한 자지를 살포시 벌려진채
팀장님의 침인지 엄마의 애액인지 분간이 안되는 액채로 잔뜩 번들거리는 엄마의 보짓살 사이로..... 밀어넣고
있었다.
"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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