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부 와잎의 과거 (두 번째 이야기)
그날의 행동들은 그렇게 끝났다고 했다.
아마도 혜정이라는 친구도 새로운 경험에 놀람과 흥분과 죄책감 같은 것들이 혼합 되어 있는듯 하다고 했다.
난 계속 궁금했다. 과연 그렇게 한번으로 끝났을지 더 진행이 되었는지가...
와잎은 둘은 몇번 더 그런 관계를 가졌다고 털어놓았다. 물론 둘이 키스는 하지 않았다고 한다.
키스는 연인들이 하는 것이라고 생각 했기에 만약 둘이 키스까지 했다면 둘이 연인이 되는 것이라는
막연한 생각 때문이라고 했다.
웃음이 나왔다.
둘은 서로에 대한 탐닉을 몇 번 더 즐기면서 조금은 더 농도가 짙어졌다고 했다.
허나 삽입은 없었다고 했다.
와잎은 손가락 하나를 삽입 했을 때 별로 통증도 없었고 짜릿한 느낌만이 있었는데 혜정이라는
친구는 통증도 엄청 심하게 느꼈고 또 겁도 나고 해서 입으로 서로 애무 해 주는 정도까지만 했다고 한다.
그렇게 시간이 지났고 2학년 늦은 봄쯤 이었다고 들었다. 여느 때와 같은 일요일을 보내고 있었고
부모님은 당일이지만 꽃놀이를 경주로 가셨고 혼자 집에 있었다고 했다.
티비를 보다가 엄마의 옷장에서 뭔가를 찾을게 있어서 이래저래 찾다가 비디오 테잎을 하나 발견했다고 했다.
와잎은 숨겨져 있는 비디오테잎에 호기심이 생겨서 재생을 시켜보았다고 했다.
그것은 그 당시에만 있었던 어른들만의 포르노테잎이었다.
와잎은 처음 그 테잎을 보고 흉물 스럽고 징그럽고 토할것 같은 느낌이었는데
이상하게 시선을 떼기는 어려웠다고 얘기해주었다. 처음에 10분 정도도 못보고 다시 테잎을 제자리고 갖다
놓았는데 자꾸 모습들이 떠올라서 다시 테잎을 보았다고 했다.
약간의 시간이 지나서인지 두번째인지 포르노에 생각보다 집중이 잘 되었다고 했다.
그 비디오테입에서 오럴도 알게 되었고 또 삽입도 완전히 알게 되었고 물론 실행에 옮기게 되었다고 했다.
와잎은 드물지만 처녀막을 자위로 제거한 여자임을 알게된 계기가 되었다고 했다.
(와잎 시점)
난 점점 빠져들었고 저 몽둥만큼 굵은것이 드러오면 아파서 죽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눈을 떼지 못했다.
저렇게 굵고 육중한 것이 삽입이 되고 왕복운동을 시작하자 여자는 죽을것 처럼 소릴 지르면서도
온 몸에 땀이 나는듯 했고 아픔이 아닌 즐거워 하는 표정인것도 난 느낄 수가 있었다.
어떤기분일까?
손가락이 하나 들어왔을 뿐이었는데....
난 전기가 통하는 듯한 느낌을 느꼈는데..
하면서 한손이 가슴이 아닌 아래쪽으로 향하고 있음을 알 수가 있었다.
자위의 개념 보다는 축축해진 느낌 때문에 손을 내렸다.
허나 한번 내려간 손...
젖어 있음을 느낀 그 손은 여지없이 클리로 향했고 난 등을 장롱에 기댄채로 양다릴 벌리는 자세로 바뀌었고
어느새 티비 속의 여자와 비슷한 자세를 하고 이었다.
처음에 클리를 만질 때는 분명 앉아 있는 자세로 양 다리만 벌리고 있었는데 시간이 조금 지나면서
난 한손으로 침대를 짚고 남은 한 손으로 클리를 문지르다가 손가락을 외국인의 그것(자지)라고 생각을 하고
이미 젖을 때로 젖어서 흥건해지 내 질 구멍에 하나를 삽입했다.
역시 다시 전기가 왔고 온 몸이 찌릿하면서 다리에 힘이 약간 풀리는 듯 했다.
그렇게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두려움 때문 이었는지 난 손가락 하나만 삽입했고 또 깊이 삽입하지는 못했다.
흘러넘친 애액 때문에 미끄럽고 부드럽게 삽입이 되었다.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고 내 입에서도 야릇한 신음이 흘러나왔다.
손가락 두마디만 삽입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내 속에 뭔가가 들어온 이 느낌!!
두려움이 여전히 있었지만 싫지만은 않은 이 느낌.....
게다가 비디오를 보면서 따라 했기에 난 조금더 과감해 진듯 했다.
손가락을 두개를 삽입했고 조금 더 깊이 삽입을 했다.
" 아~~ 아~~~ " 비디오에서 나오는 소리와 내 입에서 흘러 나오는 소리가 점점 더 같아지고 있었다.
난 손 동작을 조금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하자 내 몸을 휘감는 이 짜릿한 기분에 도취되어 갔다.
" 아~~ 아~~" 신음 소리는 점점 더 방안을 메워갔고 난 더 깊은 삽입의 무언가를 원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그 순간 내 손가락 두개가 완전히 다 삽입이 되었다.
" 헉!! 헉!!! 헉!!!!" 난 그만 바닦에 주저 앉게 되었다.
그러면서도 손 동작은 멈추지 않았다. 그렇게 색다른 느낌을 즐기면서 조금 더 강하게 피스톤 운동을 할 때쯤..
내 손에 피가 묻어 나왔고 난 내 보호막을 뚫어 버린것이었다.
조금은 놀라기도 했다.
얼른 일어나서 욕실로 달려갔다. 몸을 깨끗이 씻었다. 여기저기 구석구석을.....
그리곤 비디오 테입을 정리하고 난 방에와서 거울 앞에 쪼그리고 앉아서 내 음란한 그곳을 다시 탐구했다.
물론 손바닥 보다 조금 더 큰 손거울을 보지 밑에 놓고 스탠드형의 전신 거울 앞에 쪼그리고 앉았다.
난 조심스럽게 다시 손가락 하나를 밀어 넣었다. 씻고 나와서 애액이 없어서 인지 이번에는 아픔도
느꼈고 삽입도 쉽지 않았다.
그렇게 내 보지를 구석구석 살펴 보다가 일단 침대에 누웠다.
천정을 바라 보는데 그 외국인 남자의 거대한 그것이 눈 앞에 아른거렸다.
마치 천정이 스크린이 된듯 내가 본 장면들이 그대로 펼쳐지고 있었다.
다시 손을 내렸다. 한손으로 양쪽 꽃잎을 벌리고 한 손으로는 클리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침대에 누워 그 장면들을 상상해서 인지 이미 보지는 약간 젖어 있었다.
난 거칠게 문질렀다. 외국인 여자의 자위하는 장면들을 떠올리면서 더 거칠게 더 거칠게 문질렀다.
" 오~~ 아!! 아!!" 내 입에서 신음이 터져나온다.
" 아~~~ 나 이상해져~~ 난!! 난!!"
이런 야릇한 기분이 다시 내 몸을 완전히 정복했을 때 난 손가락 두개를 깊이 밀어넣었다.
" 헉!! 헉!! 헉!! 헉!!"
" 쑤걱~~ 쑤걱~~~" 흘러 넘친 애액 때문에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소리가 났다.
" 나~~ 또 이상해져 나!! 어떡해"
" 아!! 이 느낌은 나.. 또 좋아 .. 좋아.. 좋아.."
점점 더 격렬해지기 시작했다. 내 몸은 생에 처음으로 느끼게 되는 이런 기분에 휩싸여서 제멋데로 반응을 하고
내 입에서 터진 신음도 온 방을 메웠고 비디오에서 처럼 숨이 넘을 갈만큼 큰 소리로 내지르고 있었다.
더 깊이... 더 깊이... 손가락을 밀어 넣었다. 움직임은 더더욱 빨라졌다.
이젠 자세를 바꾸어서 엎드린 자세로 손가락을 깊게 찔러넣었다.
고개가 뒤로 젖혀지고 허리는 알파벳 C자 모양으로 휘고 보지에선 쑤걱~~ 쑤걱 소리가 점점 커지고
따라서 나의 신음도 더더욱 커져갔다.
"아~~ 이런 기분... 너무 좋아.. 정말.. 나.. 나..."
난 무언가에 홀린듯 이상한 말들을 뱉어 내며 한층 더 강해진 이 쾌감을 즐기고 있었다.
(나의 시점)
그랬다. 아내는 이렇게 자위를 하게 되었고 점점 더 빠져들어 갔다고 했다.
더 굵은 무언가를 넣고 싶다는 충동이 강해졌다고 했다.
손가락 두개로는 아쉬움이 많이 남았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그러닥 아내는 엄마들이 읽은 월간 잡지를 보다가 자위에 대한 또 다른 개념을 알게 되었는데
그것은 바로 콘돔의 활용이나 주방용 랩을 사용하는 방법이라고 했다.
아내의 욕구는 점점 더 강해졌고 나름의 절정을 느낀 여자 였기 때문에 더욱 더 깊은 곳에서 뿜어져 나오는
쾌락을 맛보고 싶은 호기심과 욕구도 있었다고 했다.
그러던 어느 휴일... 부모님의 출타를 틈타서 콘돔이란걸 장롱에서 발견하고는 집에 있는 가지로 자위를 했는데
그땐 정말 말 그대로 홍콩을 갔었으며 지금까지 느껴 보지 못한,,,,
이것이 완전한 느낌이구나 하는 생각까지 했다고 한다.
와잎은 처녀막은 자기 손으로 제거했으며 가지로 제대로된 삽입을 한것이라고 밝혔다.
와잎이 가장 힘든건 고3 때 공부해야 하는데 자꾸 생각이 나서 난감 했었다고 했다.
독서실에서 공부 하는데 생각이 나서 살짝 만저본적도 있다고했다.
정말 예민한 몸을 지니고 있는 와잎.... 허나 정조와 지조가 있다.
물론 와잎의 보짓살의 조임은 지금도 환상 그 자체이다.
와잎은 그렇게 가지고 2학년 때 자위를 엄청 했다고 했고 실제 경험은 대학교 1학년 때였는데
남자가 처음 이었는지 금방 사정해 버려서 아쉬움만 많았다고 했다.
그 뒤로의 과거는 잘 모른다.
난 여전히 아내의 말을 그대로 믿는다.
하나더 과거가 있다면 혜정이란 친구와 대학교 때 까지도 서로 가끔 만나서 같이 밤을 보냈다고 했다.
물론 그건 나를 만나기 전이었고 어린시절 취기어린 행동이라고 생각하기에 별로 신경쓰지 않았다.
둘어 성인이 되어서 어떻게 했는지 궁금해서 물어 보았지만
그냥 어릴 때와 같았다는 말만 하고 더 이상 해주지 않았다.
아쉬움이 가득 했지만 더 이상 요구 할 수가 없었다.
와잎은 가지가 삽입이 되었을 때와 혜정이가 해주었던 혀의 느낌과 처음으로 남자의 것이
삽입이 되었을 때의 느낌은 기억하고 있다고 했다. 첫 남자와의 관계가 너무 부실해서
그날 자취방에 돌아와서 가지고 다시 자위를 했다고 했다.
여자의 혀와 남자의 혀는 부드러움이나 뭐.. 등등의 것들이 다를까? 하는 생각을 하면서
담배를 한모금 깊이 흡입했다.
여기까지가 제가 아는 와잎의 과거 입니다.
자위를 어케 했을런지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깁니다.ㅎㅎ
야플을 달아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자극적인 표현들을 사용해주신 분들께도 감사합니다.
이제 다음이 마지막 입니다. 처음부터 10부작으로 한건 아니구 대략 있었던 일들을 생각하니
10개의 에피소드가 되네요. 그 동안 재미있게 읽어 주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 드립니다.
다음 10편을 기대해 주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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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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