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는 내가 요구 하기도 전에 이제는 느낌 안다는 듯이 알아서 내 위로 엎드려

귀두를 슬며시 빨아 대다가 입천장이 닿을 정도록 깊숙이 빨아준다.

살며시 발가락을 아내 보지에 갖다 대자 아내가 부드럽게 대음순에 한두번 비비다가 엄지발가락을 위아래로 집어 넣는다.

아내의 보지는 평상시에 내가 딜도를 넣고 내 자지를 아내의 보지에 동시 삽입하면서 차츰 많이 구멍이 늘어나 있어서

한번은 발이 거의 발목까지 전체가 거의 다 들어간적이 있다.

아내가 슬며시 두 번째 발가락까지 집어 넣더니 이제는 다섯 발가락이 거의 다 들어간 느낌이다.

아내도 흥분이 되는지 위아래로 연신 펌프질을 해대며 엉덩이를 맷돌을 갈 듯이 돌려댄다.

등뒤에 베게를 걸치고 위에서 아내 등뒤로 회전을 하는 아내의 복숭아모양의 엉덩이를

내려다 보는 것은 정말로 나를 흥분시킨다.

아내는 몸을 활처럼 휘어서 허리를 최대한 낮추고 엉더이를 최대한 높여서 발을 더 깊이 집어 넣으려는지 안간힘을 쓴다.

나는 아내가 내 자지를 빨면서 저렇게 엉덩이를 높이 쳐들 때 마다 누군가가 아내 뒤에서

사정없이 박아 주었으면 하고 바랄때가 있다.

“여보 지금 누가 자기 뒤에서 박으면 어떨거 같애?”

“아이 씨 ....또 그런다..”

“빨리 하라며...자기가 도와줘야 빨리 하지...”

“알았어....어떻게 해줄까?”

“계속 침 많이 묻혀서 내 자지 빨면서 소리도 더 많이 내주고 내눈을 봐 ..”

“이렇게? ”하면서 아내가 갑자기 자지에 침을 퉤 뱉는다.

“하하....”

“호호 이거 아냐?”

“아냐 잘했어..그건또 어디서 봤대?내가 알켜준적 없는데...”

“머 꼭 알켜줘야 하나...전에 자기랑 본 포르노에서 백인여자가 이렇게 하드만...”

“자기야 지금 너무 좋은데 지금 자기가 가장 하고 싶은 사람 생각하면서 그사람 이름을 나한테 불러줘봐”

“우이쒸...없어..나는 자기랑 하고 싶고 자기만 있으면돼..”

“에이진짜 이럴래...자기가 이러면 나 죽는단 말야...빨리 싸라며..”

아내가 다시한번 눈을 흘기며 째려보다가 밑에서 기다리고 있는 민혁이 생각났는지

“알았어..근데 생각나는 사람이 없어...누구 이름 말하라고?

자기가 말해 그럼 내가 그 사람 이름 말할게..”

“알았어 그럼 이제 위로 올라와서 내 귀에 대고 말해줘”

내가 살며시 밑으로 내려오며 베게를 베고 눞자,

아내가 내위로 올라오며 젖꼭지를 살며시 혀로 빨다가 키스를 한다.

아내가 한손을 내려서 내 자지를 잡더니 한번에 아내의 보지 깊숙이 집어 넣으며

“아~~ ”하고 탄식을 지른다.

“아퍼?”

“아니 좋아....”

“어떻게 좋은데?”

“약간 말러서 처음에 들어갈 때 조금 아프다가도 이상하게 그 아픈게 쾌감으로 바껴...

아~~ 자기야! 자지에 힘좀 더 꽉 줘봐!!...“

나는 온몸에 힘을 자지에 모아서 최대한 힘을 꽉 주었다.

아내가 말을 타듯이 리듬을 타면서 내 귀에 대고 속삭인다.

“아 여보 ~~너무 좋아요...”

“그렇게 좋아?”

“응 미칠거 같어....지금 아~...”

“말해줘봐 이제 ”

“누구? ”

“그냥 자기가 아무나 알아서 말해봐?”

“오빠?”

“아니...”

“사장님?”

“아니....!!”

“그럼 누구?!!! ”

아내가 도저히 생각이 안난다는 듯이 동그란눈을 더욱더 크게 뜨며 내숭을 떤다.

“민혁오빠 해봐!”

“에이씨!죽어 ...”

아내가 내 머리에 알밤을 놓는다.

“그냥 장난인데 머...해봐 한번...”

아내가 잠시 생각을 하더니...(아마도 예전에 내가 아내 회사 사장님 이름을 대라고 했다가 싸운기억이 나는지 )

“알았어...딱 한번뿐이야 그대신...”

“알았어..불러줘 ..”

아내가 잠시 뜸을 들이더니...내가 힘차게 밑에서 박아대자...

“아!!!!~~민혁오빠!!”

“다혜야 좋아?”

“응 너무 좋아요....”

“아 나도 너무 좋아...다혜랑 너무 하고 싶었어...”

“.....”

“다혜야...!”

“네~~....”

“우리 다혜 보지는 이제 누구꺼야?”

“아 다혜보지는 이제 오빠꺼야...”

“어느 오빠?”

“민혁오빠꺼지....힝~~”

“이제부터 오빠가 달라고 하면 언제든지 줘야돼!알았지?”

“네 이제 다혜보지는 민혁오빠꺼야....

오빠!하고 싶으면 언제든지 말하세요...”

“오빠가 일하다가 집에 전화해서 하고 싶다고 하면 ?”

“그럼 전화로 해줄게요 ...오빠가 하라는 대로 다 해줄거야 ...”

“아~~다혜보지 따뜻하고 넘 좋아.....

.다혜 보지는 완전 개보지 같어..”

“아~~~오빠 더 세게 박아줘”

아내는 내가 "개보지"라고 하면 더욱더 흥분을 한다.

“다혜 보지는 머라고?”

“아 다혜 보지는 개보지에요...”

“아무나 다 박는?”

“네 이놈 저놈 다 박는...동네 개보지...”

“아....나 쌀거 같어...”

“아 오빠 나도 쌀거 같어.....싸줘...”

“안에다 싸?

“안돼....입에다 싸..내가 다 먹어줄게..”

아내의 허리를 잡고 들자마자 정액이 아내의 가슴에 두방울 정도가 튀면서

긴 호수 같은 내 자지가 아내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아이 다 먹을수 있었는데...왜 아까운걸 흘리고 그래...?”

하며 아내가 섹시한 눈으로 나를 책망한다.

“여보 넘 좋았어...땡큐 ,조금만 마시고 일찍와서 자요..”

“알았어요... 잘자요~~...벌써 12시 다돼가네..“

“내일 민혁씨하고 운전배우러 갈거야 정말?”

“그럼...일부러 나 때문에 사람까지 한명 구하고 운전 가르쳐 준다는데 그럼 싫다고 해?”

“아냐...시키는 대로 잘 배우라고...”

“알았어요...내가 꼭 일주일 만에 운전면허 딸게요 걱정마”

“알았어 ...사랑해 여보!”

“알러뷰 !!~~”

아내가 한손으론 휴지를 뽑아서 흘러내리는 정액을 딱으며 한손으론 발목에 걸쳐 있던 티팬티를 체크무늬 스커트속으로 올려 입는다.

알 듯 모를 듯 ‘씌익’하고 미소를 띠우며 손까지 흔들며 문을 닫고 나가는 아내의 뒷모습이 묘하게 섹시하다.

평상시엔 한달에 한번 하던 섹스가 미국에 온지 이틀째 두 번 연속 신혼의 기분을 느끼며 하게 되자 이상한 기분이 들었다.

한집에 아직은 낯선 남자가 같이 살고 있다는 것,

아니 어쩌면 사랑하는 아내와 예전에 사귀었을수도 있을 그남자...

아내는 늘 내가 자기의 첫 남자라고 말해 왔었는데....

어쩌면 저 남자가 아내의 첫남자 일수도 있었을거 같은 불길한 예감이 들었다.

근데 이상한건 질투와 함께 묘한 기대감인지 흥분인지 알수 없는 감정이 내 마음

깊은곳에서 용솟음 치기 시작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