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연말이라 쉴틈없이 바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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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여친과 몰래..(6)
부제 " 꿈이길.. "
그렇게 구현이의 폰으로 모든촬영을 끝마친 난
곧바로 내폰으로 전송한직후 구현이가 촬영한
상철이와의 섹스장면과 구현이와의 섹스장면을 삭제했다
구현이와 상희가 앞으로 어떻게 자신들의 욕망을 충족시키기위해
이용할려는지 뻔히 보였기에 구현이가 찍은 동영상은 지워버렸다
구현이는 이 삭제된 동영상때문에 내가 봤다는걸 알게 될것이고
어떻게 핑계를 될것인가가 궁금했었고 일단은 상희로부터
떨쳐내야 내가 작업하기도 편하다는생각이 들기에 지웠다
그리고 과연 구현이는 어떻게 이 상황들을 마무리할것인가..
무척이나 궁금해서 계속하여 구현이와 상희의 모습을 주시했다
구현 " 마상희.. 씨발년.. 좋으면서.. 크크~ "
상희 " 흐윽.. 켁켁.. 헉헉... "
구현 " 씨발년 마무리까지 쩌는데? 흐흐~ 그렇게 좋았었냐~ "
상희 " 흑흑.. 오빠.. 이..이러지말자... 우리... "
구현 " 햐~ 이 좃씨발년이 쿨한척하네? "
상희 " 그래........... 흐윽.. 이..이렇게 된이상.. 그냥.. 없던..... 일로.. "
구현 " 크크~ 이년 봐라? 지금 상철이 깨울까? 흐흐~ "
상희 " 제..제발... 흐윽.. 제발....부탁이야... "
구현 " 너가 하는거 봐서 흐흐~ 일단 오빠는 간다 앞으로는.. 크크 씨발련아~ "
상희는 그렇게나 갈망하던 오르가즘에 도달하고 구현이의 배출욕구가 끝난후
결국엔 구현이가 원하는데로 전부다 해주고 나서는 급후회감이 밀려오면서
가슴이 엄청 빠른속도로 콩닥콩닥 뛰기시작하면서
좀처럼 진정될 기미가 안보였다
그 상태서 어쩔수없이 이미 엎질러진물을 줏어 담을수도 없는노릇이라
울며겨자먹기로 없던일로 하자고 했는데.. 구현이가 하는말들은
자신을 절망감에 빠지게 만들었다
하물며 일단 간다는말에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아무런 생각도
안들었고 이 자리부터 정리하는게 급선무라 생각이 들었다
구현이는 자신의 욕구충족이 어느정도 된상태였었고 이상태로
시간을 더 끌다간 상철이와 민석이가 잠에서 깨어날수도 있었으며
화장실에 있는 내가 나올까봐 조바심에 상희를 따먹은직후
바로 옷을 입으며 간다고 말했다
앞으로는 원없이 내킬때마다 상희를 따먹을수 있음은 물론이요
거기다 모른척한다해도 자신의 말을 들을수밖에 없는.. 쉽게
협박할수 있을만한 동영상촬영도 했으니 길게 생각할필요가 없었다
난 더이상 화장실에 있을수도 없었으며 물론 타이밍 자체는
구현이와 상희와의 섹스가 끝난직후라 나가기도 뭐했지만
지금안나가면 끝까지 나올수 없을것만 같았기에 기침을 하며
화장실에서 나올려는 포즈를 취했다
나 " 흠흠.. 형님 그럼 다음에 연락 하겠습니다... "
" 후다닥... 끼익~ 찰칵~ "
구현 " 폰줘 형님은 피곤해서 집에 갈란다~ "
상희는 내가 나올려하자 방문을 열고 방안으로 빠르게 들어갔으며
구현이는 옷을 다 입은상태로 내가 화장실문을 여기도 전에 말을 했다
난 화장실에서 나와서 구현이한테 핸드폰을 넘겨줬다
구현 " 무슨통화를 이렇게 오래하냐? 바쁘네? 크크~ "
나 " 씨발람아 형님의 개인사생활이다 집에갈거냐? "
구현 " 가야지~ 오랜만에 몸도 풀었는데~ "
나 " 몸? 무슨몸? 무슨소리야? "
구현 " 오랜만에 술많이 먹었다고 새끼야~ "
나 " 아~ 그래~ 얼릉 사라져 씨발러마~ "
구현 " 응~ 넌 자고갈거지? 형은 피곤해서 먼저 간다~ 다음에 보자~ 흐흐~ "
난 구현이의 능청스러움에 기가막히며 어이가 없었지만
어떠한말도 할수 없었기에 모른척하고 구현이가 문을열고 가는모습을
뒤에서 멍하니 쳐다볼수밖에 없었다
그렇게 구현이가 가고나서 거실 방문앞에는 구현이와 상희와의 섹스때문인지
정액과 보짓물들에 의한 분비물들이 있었으며 밤꽃냄새들로 진동을 하였다
상희는 방에 들어가고 나올기미도 안보였으며 난 열이 받은상태였기에
저런년때문에 상철이가 괴로워하고 힘들어해야하는것들이 다 보였으며
차라리 상철이놈은 전혀 모른상태로 있는게 좋을듯.. 아니 몰라야 했었다
나 " 상희야?? 방에서 뭐해?? 나와라~ "
상희 " 허헉... 아..아니..... 쉬...쉴래.... "
나 " 쉰다고? 하하~ 쉰다고? 나와라 지금 당장~ "
상희 " 아...알게..써... "
상희는 구현이가 간다는말에 그래도 일단은 한숨놓이며 차근차근
생각을 하기로 마음을 먹었으며 내가 나올려는 인기척이 들리자
바로 방안에 들어가 별의별생각들을 해가며 앞으로의 일들을
어떻게 파헤쳐 나갈까 궁리하고 있을찰나에
내가 나오라고 재촉하자 눈앞이 캄캄했지만 어쩔수 없이
나가야 했었다
옷이 문제였는데.. 이미 자신의 몸은 한껏달아올른상태서 아직도 달아오르며
뜨거운상태였기에 어떻게 해야할까 갈등중에 좀전에 입었었던
핑크색 짧은반바지는 이미 젖을대로 젖어버렸기에 못입고
잠옷을 입기로 결정했으며 정액이 묻혀있는 헐렁한티는 벗어버리고
후드티를 입었다 아직 얼굴과 자신의 목으로 흘르는
정액들을 휴지로 닦아내다가 내가 계속해서 불르자 대충 마무리하고
나갔다
상희 " 우..왜..왜..?? 왜..불러.. "
나 " 하하~ 이리와서 일단 앉아.. 얼굴에 무언가가 흘르네? "
상희 " ............어..어머... "
난 상희가 나오는모습을 보고 얼굴에 정액이 남아있음을 확인하였으며
상희는 내 말에 손으로 얼굴을 만지다가 정액이 남아있음을 확인하고는
깜짝놀란다 저 씨발년을 어떻게 걸레로 만들까 궁리하다가 앞으로
작업하는데 있어서 키는 나한테 있었기에 저년이 내말에 복종하도록
만들려면 우위에 서야 했기에 대놓고 강하게 나가기로 결정했다
나 " 하하~ 구현이의 좀물을 받아내니 기분좋은가보네? "
상희 " ....허..헉...... 오..오빠..그..그게....아니라.... "
나 " 이미 다 봤어 너 처음 방에서 나왔을때부터~ "
상희 " 아.. 그...그래?.. 그게마..말이야... 어..어떻게..되..된거냐면.. "
상희는 자신의 모습들을 내가 상철이와의 섹스직후부터 계속해서 봐왔다는말에
약간은 안도의 한숨을 셨으며 처음부터 봤으면 자신이 한 행동들이 의지와는
전혀 상관없이 구현이가 강간했다는 사실을 알고있으리라 생각하며
말을 이어간다
그리고 자신이 피해자라는걸 나한테 알려주려 하였으며 이 일들을
어떻게 해결해야 나가는지도 나한테 물어본후 어떠한 답을 내리려고 했지만
난 말을 잘랐다.
나 " 하하~ 핑계될려하지말고 어떠한 변명도 할려 하지마~ "
상희 " 흐윽.. 오..오빠 나..당했어...흑... "
나 " 푸하하하~ 웃기네~ 닥쳐 걸레년아~ "
상희 " .........오..오빠?? 오..오빠?? ...흑~ "
나 " 뭐 어쩌라고 걸레년이.. 변명하지마 넌 이미 구현이한테 보지를 대줬잔아? 안그래? "
상희 " ................................ "
상희는 이 상황자체에서 어떠한말을 한다한들 안먹히리란걸 본능적으로 직감했다
그럴수밖에 없는이유가 자신은 이미 구현이한테 보지를 대주며 한껏 쾌감에 젖어
신음소리도 흘러냈으니 필히 내가 들었다는걸 알고 있었기에..
그것도 모잘라 이미 구현이가 뒷치기를 보기바로 직전에 화장실에서 몰래
엿보고 있던 나와 눈이 마주치고 자신이 도와달라해도 문을닫아버렸기에...
어떠한말을 한들 변명뿐이라는 생각이 든다
상희는 너무나 답답했다 자신이 피해자이지만 피해자라 말할수없는현실자체가
답답할정도로 싫었고 얼굴에서는 하염없이 눈물만 계속해서 흐르고 있었다
어떠한 변명조차 통하지 않는다면 구현이와의 일자체는 나중에의 일이었고
따로 해결하면 되었기에 일단은 내 입을 막는게 급선무란 생각이 든 나머지
이성적인 판단이 흐려지며 말을 이어갔다
상희 " 흑흑.. 오..오빠.. 그..그럼.. 오..오늘일은... 모..못본..거..걸로....흑흑~ "
나 " 푸하하하~ 갈수록 가관이네 이런 걸레같은 씨발련이? "
상희 " 흐흑.. 오..오빠..왜..왜..그렇게 말해..흑~ "
나 " 하하~ 몰라서 물어? 어이가없네 너같은년을 여친으로 둔 상철이가 불쌍하다 "
상희 " .....................흐윽..흑흑.. 훌쩍훌쩍.. "
난 상희가 울든 말든 신경조차 안쓰며 걸레라는 칭호와 함께 더욱 강하게
몰아붙이니.. 이년은 내말에 눈물만 더욱더 흘르고 있었다
이미 내가 판단한게 맞았으며 이 씨발년은 자신이 나한테 걸렸는걸 인정하면서도
구현이와의 일을 못본걸로 해달라고 하는거에 대해 기가 막혔다
그렇다면 상철이는 내 예측대로 불쌍하고 처량한꼴이 된게 틀림없었다
구현이와 상희는 자신들의 욕망때문에 일을 벌였지만
나한테 걸리게 되리란걸 몰랐으며 특히나 상희는 나와 눈까지 마주쳤으니
발뺌할려해도 할수가 없었을것이다
나 " 일단 상철이한테는 비밀로 해둘께~ "
상희 " ........흑.. 고..고마워..제발...절대 말하면 아..앙대... "
나 " 걸레년이 고맙다고? 웃기시네 씨발.. 저기서 아무것도 모른채 자고있는 상철이가 불쌍하다 씨발 "
상희 " .................흑흑............... "
나 " 일단 여기 치우고 니 보짓물들이나 걸레로 닦아내고 방에 들어가서 자라 하긴..
니몸자체가 걸레니 니 몸으로 닦아도 괜찬겠지.. "
상희 " ...................흐...흑............ "
상희는 이미 자신과 구현이와의 섹스장면자체를 내가 봤기에 아무런 말도 할수가 없었으며
어떠한 변명도 통하지 않으리란걸 느꼈고 이런 상황자체가 너무나 답답했다
그래도 내가 말한말들에 대한 어떠한 변명을 끝까지 하지를 못했다
그냥 하염없이 눈물만 흘러내리며 내가 말한말들만 듣고 있었다
차라리 죽고 싶었다.. 아니 당장이라도 베란다 창문을 열고 뛰어 내리고 싶었다
그렇지만 아무것도 모르고 코를 골며 자신이 사랑하는 상철이 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했다..
상희는 내가 말한말을 들으며 화장실서 걸레를 가져와 자신의 씹물들과
구현이의 정액들이 흘러져있는 방문앞을 닦아내고 술상밑도 마찬가지
자신이 앉았던 근방을 빡빡 닦아냈다
그렇게 바닥을 닦아내면서도 여전히 눈물을 흘리고 있었고 마무리가 되자마자
황급히 방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난 저년이 계속해서 눈물을 흘르기에 약간은 측은함이 들었다
설마.. 진짜 당한건가.. 아니겠지.. 내가 직접 봤는데..
확실히 여자의 눈물은 95% 거짓이고 5%가 진실이라는 말이 맞는거같았다
저년은 단순히 현 상황을 피할려는 의도적인 거짓눈물이란 생각이 들었고
난 더욱더 저년을 불행하게 비참하게 수치스럽게 만들기로 다시한번 결심하며
나도 잠에 들었다..
그렇게 한참이 지난후.. 어떤 시끄러운 소리때문에 잠에서 깼다
" 허둥지둥~ 탁.. 탁.. 부글부글.. 삐유~ 후다닥~ 철커덩~ "
상희 " 상철이오빠 밥... 민석이오빠두.. "
상철 " 늦었어 어제 얼마나 마신거야 아이고.. 먼저 간다 니네들은 쉬었다가 가라~ "
민석 " 나도 가야대 출근시간늦었어.. 씨발 사..상철아 같이가~ "
상희 " 그래도 밥은 먹구.. 으휴..먹고 가라니까... "
상철 " 아 진짜.. 늦었다고~ 빨리가야대 전화오고 난리다 "
민석 " 씨발.. 이럴줄알았어 술을 적당히 마셔야하는데 어우 "
난 잠에서 깨어난후 무슨일인가 하고 살펴본결과
상희는 밥상을 차리고 있었으며 상철이와 민석이는 허둥지둥 거리며
분주하게 출근준비를 하고는 티격태격거리며 집을 나섰다
상희 " 오..오빠.. 오빠라두..바..밥...머..먹어..야..지? "
나 " 당연하지~ 난 출근안해도 되거든? 알잖아? 사장인거 "
상희 " 으..으응... 상앞으로 와... 밥... 가져올께.. "
상희는 상철이와 민석이가 나도 데리고 같이 나가길 바랬지만....
그 둘은 출근준비로 인해 빠르게 집을 벗어난 상태였다
이미 오래전부터 나와는 매일 보다시피 한상태였었고 이렇게 술을 먹은
다음날에는 항상 상철이가 출근하는것도 옆에서 지켜봤기에 상철이의 행동은
평상시와 다름없었다
다만 틀린건 전날 상희와 구현이의 섹스장면들을 내가 봤다는것이고
그걸 상희자신도 알고 있다는것이다..
상희는 울며 많은생각들을 하며 잠에 들었는데 그것도 잠시..
잠에서 깨어나자마자 어제의 일들이 떠올려지면서 현실이란걸 체감했었고
가슴이 또 다시 콩닥콩닥 빠르게 뛰어갔었다
하지만 상철이의 출근때문에 식사를 해서 보내야한다는 생각이 들자
일어나며 부엌에 식사준비를 하면서 빠르게 뛰던 가슴이 진정이 되었었다
그렇지만 상철이와 민석이는 일어나자마자 곧바로 출근준비와 함께 집을
벗어나버렸고 자신과 나만 집안에 남게 되자 어쩔줄 몰라하며
다시 가슴이 콩닥콩닥 빠르게 뛰었다
나 " 역시 상희의 솜씨는 기가막히다니까 맛있네? "
상희 " 으..응....고마워~ 밥 더..더줄까? "
나 " 응 더줘 "
상희 " 알게써..쫌만 기달려~ 금방 갇다줄께. "
" 후다닥. 끼익.. 퍼걱퍼걱 철컹~ "
상희 " 여기.... 많이 먹어 ^^ "
나 " 맛있다~ 이맛에 내가 여기서 자주 자고 간다니까 "
상희 " 그렇게 맛있어? 호호.. "
상희는 내 눈치를 살피며 어제에 있었던 구현이와의 일들에 대해서
아무런 말도 안하며 자신이 차린 밥상이 맛있다며 계속해서 칭찬을
하니 기분이 점차적으로 좋아졌다
자신이 생각했던것과는 다르게 평상시에 항상 봐오던 그 오빠로 다시
돌아온듯하였기에 안도의 한숨을 내쉬며 자신이 괜히 불안에 떨었고
자신도 평상시와 똑같이 행동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상희 " 오..오빠~ "
나 " 응? 왜 상희야 "
상희 " 히히..아..아니야.. 그냥 "
나 " 싱겁긴.. 상희너도 밥좀 먹어라 왜 밥을 안먹니? 속이 안좋니? "
상희 " 아..아니야.. 먹을꺼양 오빠가 먹는모습보니.. 나두 먹구싶어졌어 "
나 " 그래 빨리 먹어 아무리 속쓰리고 밥생각없어도 한숟가락이라도 떠야지~ "
상희 " 으..응 여..역시 날 생각해주는건.. 오빠뿐이네.. "
나 " 하하~ 상철이가 나보다 더 잘챙겨주는데 무슨.. 얼릉 밥이나 먹어라 "
상희는 평상시와 다름없는 일상생활처럼 자신을 대하며 편하고 부드럽게
말을 하는 내 모습을 보고는 어제의 일들은 정말 자신이 꿈꾼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들이 들었으며 진짜 꿈이었나 하는생각까지 들 정도 였었고
제발 꿈이었기를 한없이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바랬다
나는 저년이 무슨생각을 하는지조차도 관심이 없었고 오로지 밥상앞이었기에
개도 밥먹을때는 안건드리고 쥐도 최소한 궁지에 몰렸을때 피할 쥐구멍하나는
나둬야 한다는걸 알기에 난 모른척하며 평상시와 똑같이 대해줬다
그렇기 하니 상희는 평상시처럼 자신을 대했고 미소까지 지어가며
웃고 있었다
앞으로 자신한테 어떤일들이 벌어지는지도 모른채...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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