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이었던 첫 휴가 만큼은 아니지만 10박 일정의 휴가는 화살처럼 빠르게 지나갔습니다.
진수와 이모의 정사를 처음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된 이후 왠지 둘을 대하기 불편해 피하게 되었고 또 저도 진수외
동네친구, 대학동기들과 어울리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복귀 전날에서야 가게로 돌아와 이모와 시간을 보냈고 진수와도 마주쳤지만 그 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서로 함구했습니다.
부대 복귀 후 저는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간간히 이모와 또 진수 생각을 떠올리긴 했으나 둘의 관계를
인정하기로 마음 먹은 뒤였기에 이전처럼 둘의 생각에 빠져들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따금 자위 할때면 둘의 정사 장면을 떠올리긴 했습니다.
이상하다면 이상한 것은 한편의 포르노와 같은 정사 장면을 지켜보았고 또 나이에 비해 매력적인 외모의 이모임에도 내가 직접 이모와 관계하는 상상은 잘 떠올려지지가 않았습니다.
포르노나 야설을 보며 자위할때는 흔히 남자 주인공에 내 자신을 대입해 상상하며 자위 하고는 했는데 친 이모였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감정 때문인지 몰라도 이모가 진수와 관계하는 것 떠올리는거 자체로 충분히 흥분되었습니다.
물론 질투도 나고 이모와 진수에 대해 배신감도 좀 느껴지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미묘한 감정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수외 다른친구들 또 나의 부대 동료들이 이모와 관계하는 장면이 상상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저절로 그런 상상이 떠올랐고 어느 순간부터는 이 친구가 이모와 관계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어 의도적으로 이모와 다른 이들을 상상의 영역에 등장 시켰습니다.
내 상상속에서 등장한 남자들이 이모를 거칠고 천하게 대하면 대 할수록 또 이모도 그에 대응해 걸레처럼 행동할수록 흥분은 더 해졌고 나중엔 한명이 아니라 두명, 세명 여러명이 이모를 능욕하는 장면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런 상상이 끝나면 죄책감이 느껴지기도 했으나 어차피 상상은 상상뿐이라며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토요일 오전 누군가 면회 왔다는 소식에 누군가 하고 궁금증을 가지고 면회소로 향했습니다.
진수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전 예고도 없이 이모와 함께가 아닌 혼자 온 이유가 무엇인지 의아했으나 가까이 다가가 진수에게 말을 건냈습니다.
“왠일이야? 미리 말도없이 그것도 혼자서?”
“그냥 보고 싶어서 왔지 이유는 흐흐”
외박은 어려웠지만 외출은 가능했기에 밖에서 식사나 하고 올 생각으로 진수와 함께 부대 밖을 나섰습니다.
진수녀석이 고기를 먹어야하지 않겠냐며 이동갈비를 먹자고 고기집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구석진 곳으로 자리를 잡아 갈비를 구워 먹기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할 이야기가 있는 눈치를 보였으나 좀처럼 말은 꺼내지 않았고 연거푸 소주를 들이키고 취기가 좀 오른 후에야 말을 꺼냈습니다.
“진수야 너 해산물넷이라고 알지?”
“해산물넷? 그 야설 올라오는 사이트?”
“응 그래 그 사이트”
우리 또래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봤을 야설 사이트입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다닐 때 그때는 해산물가이드라는 이름일 때 종종 접속해서 야설을 읽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껏 한다는 이야기가 야설 이야기라니 참 의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산물넷 들어가니까 많이 바뀌었더라고 요새는 사진도 올라오고 그러더라고”
“사진? 무슨 사진?”
“야한 사진이지 임마! 너 쓰리섬, 스와핑 이런 말 들어봤냐?”
“그게 무슨 말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쓰리섬은 셋이서 하는거고 스와핑은 서로 파트너를 교환하는거고
순 우리말로 하자면 돌림빵, 떼씹 뭐 이런거다“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모잘라 이야기가 점 점 산으로 갔습니다.
불현 듯이 스치는 생각이 있어서 제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진수야 너 혹시?”
“...........그래 맞다 나 이모랑 그거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겠냐?”
“......................”
상상으로 이모가 진수 말고 다른 남자들과 관계하는걸 떠올려 보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상상일뿐이였습니다.
진수와 이모의 관계를 용인한건 진수가 이모를 진정 사랑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그렇다고 이모가 함부로
이 남자 저 남자와 관계하는건 받아드리기 어려웠습니다.
“이모는...이모는 뭐라고 그러는데?”
“이모한테는 허락 받았다”
이모도 허락했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진수가 나에게 허락을 구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둘은 사실상 연인 관계이고 내가 이모의 남편도 아닐뿐더러
당사자인 이모가 허락했다는데 내가 취할 액션이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허락을 구하는 이유가 뭐야?”
진수가 나한테 허락을 구한 이유는 조카인 내가 둘의 관계를 지켜보고 싶어하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자신도
내가 지켜보며 관계를 하는 것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마침 이모에게 쓰리섬 허락을 받을 때 이모가 요구한 조건 중 하나가 본인과 진수 참가자들이 가면을 쓰는 조건이었는데 조건을 받아드리고 보니 그런 상황이라면 내가 가면을 쓰고 참가해 지켜봐도 될거 같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쓰리섬, 스와핑에 호기심은 있었지만 신분 노출을 꺼렸던 이모의 요구덕에 내가 그 상황에 개입할 여지가
생겼던 것입니다.
진수는 나에게 볼 의향이 있냐고 물으며 천천히 생각해도 괜찮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나는 일단 생각해보겠다며 즉답을 피했고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부대로 복귀해 인터넷을 사용할 시간이 나면 틈틈이 해산물넷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진수이 말 그대로 온갖 사진들이 올라와 있었고 쓰리섬이 뭔지 갱뱅이 뭔지 스와핑이 뭔지 또 관전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네토라레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이 흡사 나의 마음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자신들의 부인을 상대로 이런 감정을 느끼는데 반해 나는 하나뿐인 혈육인 이모를 상대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좀 다르긴 했습니다.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진수에게 전화를 걸었고 다음 휴가 일정에 맞춰서 한번 진행해 보라고 말해줬습니다.
진수는 반색하며 걱정말라고 이야기 했고 자신 말고 2명의 남자를 초대 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장소나 가면 같은건 자신이 준비할테니 걱정 말라고 말했습니다.
휴가 당일 아침 난 부대밖을 나섰고 의정부에 도착해서 공익근무를 위해 출근해 빈집인 진수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약속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약속 시간은 10시 였고 약속 장소는 호텔이라 이름 붙었으나 모텔에 가까운 곳의 제일 꼭대기층 특실이었습니다.
진수와 미리 이야기를 나눠 난 마지막에 도착하기로 했고 10시 10분 정도에 맞춰 호텔에 도착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일 꼭대기 층으로 향하였습니다.
미리 약속한대로 호텔 현관 문은 열려있었고 현관문에 들어서자 입을 제외하고 눈 부분을 가릴수 있는 황금색 가면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그 가면을 착용하고 다시 호텔 방문을 열어 입장했습니다.
방안에는 가면을 쓴 남녀 네명이 쇼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가면을 쓴 이모는 비치는 검은색 브래지어와 털이 살짝 비쳐 보이는 팬티 그리고 가터벨트와 역시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 차림으로 다리를 꼬아 앉아 있었고 그 옆에 앉은 진수와 건너 편에 앉는 두 남자는 사각 팬티를 입은 채로 앉아 있었습니다.
나는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고 진수는 이모와 다른 두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말씀 드렸죠? 저분은 오늘 참여는 안하시고 관전만 하기로 하신 분이에요”
“아, 저 오빠구나 반가워요”
“반갑습니다”
이모와 초대된 두남자는 나에게 인사를 건냈고 나는 다시 고개를 숙여 인사했습니다.
나도 자리 한켠에 자리를 잡고 앉았고 진수는 분위기를 주도해가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럼 이제 침대로 가볼까요?”
진수와 말과 함께 네 남녀가 침대로 이동했고 나도 그 들을 뒤 뒤따라 자리를 옮겼습니다.
난 침대 옆에 의자를 놓고 앉아 자리를 잡았고 초대된 두남자는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습니다.
진수는 이모를 뒤에서 껴 안은채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진수와 이모를 제외한 초대남 둘과 나는 숨소리도 내지 않은채 그 광경을 지켜 보았습니다.
이모는 키스를 나누며 진수의 팬티속에 손을 넣어 진수의 자지를 어루만져 주었고 그러자 진수도 탄성을 질렀습니다.
둘은 계속해서 진한 키스를 나눴고 진수도 이모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이모의 보지를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이모의 보지에 진수의 손이 닿자 이모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진수의 손길을 진하게 느꼈음을 몸으로 알려주었습니다.
“두 분 이제 침대 위로 올라오시겠어요?”
두 초대남은 침대 위로 올라와 이모 앞에서 무릎 꿇고 앉아 진수와 이모가 서로를 애무하는 장면을 지켜보았습니다.
“혜민아 니가 한번 보지 벌려봐 알겠지?”
“응 알겠어”
진수가 이모에게 말하자 이모는 진수의 가슴에 기대에 몸을 뒤로 뉘였고 몸을 뉘이고 나서 무릎을 굽힌채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팬티를 옆으로 젖혀 자신의 보지가 훤히 보이도록 자세를 취했습니다.
진수가 말했습니다.
“혜민아 저분들 지루하시겠다 보지 빨아달라고 말씀드려 알겠지?”
“응...제 보지 좀 빨아주세요”
둘은 잠시 머뭇거렸으나 두 사람중 한명이 다가와 이모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 묻고 요란한 요리를 내며
이모의 보지를 빨아 댔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모 또한 요란한 신음소리를 방안에 내 뱉었습니다.
진수는 보지를 빨고 있느 않은 한명에게 손짓을 하더니 이모 옆에 앉혔고 팬티를 벗으라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팬티를 벗었고 동시에 발기된 자지가 용수철처럼 튀어 나왔습니다.
꽤나 거대해 보이는 그 남자의 자지를 이모 또한 바라보았습니다.
“혜민아 저 분이 너무 힘들어 하시는거 같은데 좀 도와 드려야겠는걸?”
“응..이쪽으로 가까이 오세요”
그 남자는 이모의 옆으로 빠짝 붙어앉았고 손으로 그 남자의 자지를 몇 번 훑더니 그 남자의 자리를
입으로 삼켰습니다.
한 남자에게 안겨 또 다른 한남자에게 보지를 빨리고 또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는 이모의 모습은 날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옷을 벗어제끼고 자지를 매만지며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진수는 내쪽을 한번 쳐다 보더니 자신에게 기대던 이모를 조심히 내려놓고 옆으로 빠져 앉았습니다.
“일단 전 지켜볼테니까 두분이서 우리 혜민이 기쁘게 한번 해주세요”
그 말이 떨어지자 이모의 보지를 빨던 남자가 위로 올라와 이모와 키스를 나누며 이모의 가슴을 만져댔고 이모의
입에 자지를 물렸던 남자는 스타킹이 신겨진 이모의 한발을 입으로 빨아대고 또 다른 한발은 자신의 자지에 문질러댔습니다.
둘을 능숙하게 이모의 몸 구석구석을 손과 입으로 애무해댔고 이모는 쾌감에 그 어느때보다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질렀습니다.
이모의 다리를 애무하던 남자가 이모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 입구에 자신의 자지를 맞대자 이모는 손을 아래로 뻗어
자신의 보지에 자지가 쉽게 들어오도록 도왔습니다.
부드럽게 이모의 보지에 자지가 삽입되자 그 남자는 이모의 양다리를 잡고 자지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고 그 광경을
지켜보던 다른 한 남자는 이모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물렸습니다.
한 여자가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닌 이모가 자지를 보지로 받으면서 또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는 장면을 보자
내 자지에서도 쿠퍼액이 질질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진수는 옆에서 팔짱을 낀채로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고 두 남자는 서로
위치를 바꿔가며 다양한 체위로 이모와 관계를 맺었습니다.
두 남자가 각각 두 번씩 사정을 했고 두 남자는 샤워도 생략하고 동시에 옷을 입고 호텔방을 빠져 나갔습니다.
두 남자가 나가자 진수는 진뜩한 정액이 온 몸에 뿌려진 이모를 앉아주며 오늘 정말 최고였다고 이모에게
칭찬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진수가 날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저기 이쪽으로 가까이 좀 와보실래요?”
난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자지를 덜렁이며 침대 위 둘 가까이로 다가가갔습니다.
진수와 이모는 날 쳐다봤고 이모가 발기 된 내 자지에 눈길을 보내자 난 너무 흥분되어 미칠거 같았습니다.
“혜민아 이 분도 오늘 고생하셨는데 흐흐 서비스로 자지 한번 빨아드려”
난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으나 혀로 입술을 적시며 나에게 다가오는 이모를 보자 기대감에 머리가 새 하얗게
되었고 고민 할 겨를도 없이 이모의 입에 내 자지가 삼켜졌습니다.
이모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서 있는 내 허벅지를 붙 잡고 자지를 입에 넣었다 뺐다 하며 빨애 댔고 나도 양손을 이모의 머리에 올린채 그런 이모의 움직임을 도왔습니다.
오랜시간 발기 된 채로 있던터라 곧 이모의 입에 좆물을 쏟아 냈고 이모는 내 좆물을 그대로 삼킨채 자지가 줄어들때까지 내 자지를 빨아주었습니다.
이모는 내 자지에서 입을 뗀 후 웃으며 날 올려다 보았고 사정이 끝나고 그런 이모의 얼굴을 보자 정신이 번쩍 든
난 도망치듯이 옷을 챙겨 입고 호텔방을 빠져 나왔습니다.
진수와 이모의 정사를 처음 두 눈으로 목격하게 된 이후 왠지 둘을 대하기 불편해 피하게 되었고 또 저도 진수외
동네친구, 대학동기들과 어울리느라 바쁜 시간을 보냈기 때문입니다.
복귀 전날에서야 가게로 돌아와 이모와 시간을 보냈고 진수와도 마주쳤지만 그 날 있었던 일에 대해서는
서로 함구했습니다.
부대 복귀 후 저는 저의 일상으로 돌아가게 되었고 간간히 이모와 또 진수 생각을 떠올리긴 했으나 둘의 관계를
인정하기로 마음 먹은 뒤였기에 이전처럼 둘의 생각에 빠져들지는 않았습니다.
물론 이따금 자위 할때면 둘의 정사 장면을 떠올리긴 했습니다.
이상하다면 이상한 것은 한편의 포르노와 같은 정사 장면을 지켜보았고 또 나이에 비해 매력적인 외모의 이모임에도 내가 직접 이모와 관계하는 상상은 잘 떠올려지지가 않았습니다.
포르노나 야설을 보며 자위할때는 흔히 남자 주인공에 내 자신을 대입해 상상하며 자위 하고는 했는데 친 이모였기
때문인지 아니면 다른 감정 때문인지 몰라도 이모가 진수와 관계하는 것 떠올리는거 자체로 충분히 흥분되었습니다.
물론 질투도 나고 이모와 진수에 대해 배신감도 좀 느껴지는 말로 설명하기 힘든 복잡미묘한 감정이었습니다.
시간이 지남에 따라 진수외 다른친구들 또 나의 부대 동료들이 이모와 관계하는 장면이 상상되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의도하지는 않았지만 저절로 그런 상상이 떠올랐고 어느 순간부터는 이 친구가 이모와 관계하면 어떨까? 이런 생각이 들어 의도적으로 이모와 다른 이들을 상상의 영역에 등장 시켰습니다.
내 상상속에서 등장한 남자들이 이모를 거칠고 천하게 대하면 대 할수록 또 이모도 그에 대응해 걸레처럼 행동할수록 흥분은 더 해졌고 나중엔 한명이 아니라 두명, 세명 여러명이 이모를 능욕하는 장면을 떠올리기도 했습니다.
그런 상상이 끝나면 죄책감이 느껴지기도 했으나 어차피 상상은 상상뿐이라며 스스로에게 면죄부를 주었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토요일 오전 누군가 면회 왔다는 소식에 누군가 하고 궁금증을 가지고 면회소로 향했습니다.
진수가 한눈에 들어왔습니다.
사전 예고도 없이 이모와 함께가 아닌 혼자 온 이유가 무엇인지 의아했으나 가까이 다가가 진수에게 말을 건냈습니다.
“왠일이야? 미리 말도없이 그것도 혼자서?”
“그냥 보고 싶어서 왔지 이유는 흐흐”
외박은 어려웠지만 외출은 가능했기에 밖에서 식사나 하고 올 생각으로 진수와 함께 부대 밖을 나섰습니다.
진수녀석이 고기를 먹어야하지 않겠냐며 이동갈비를 먹자고 고기집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구석진 곳으로 자리를 잡아 갈비를 구워 먹기 시작했습니다.
무언가 할 이야기가 있는 눈치를 보였으나 좀처럼 말은 꺼내지 않았고 연거푸 소주를 들이키고 취기가 좀 오른 후에야 말을 꺼냈습니다.
“진수야 너 해산물넷이라고 알지?”
“해산물넷? 그 야설 올라오는 사이트?”
“응 그래 그 사이트”
우리 또래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가봤을 야설 사이트입니다.
저도 중고등학교 다닐 때 그때는 해산물가이드라는 이름일 때 종종 접속해서 야설을 읽었던 기억을 가지고 있습니다.
기껏 한다는 이야기가 야설 이야기라니 참 의했습니다.
“오랜만에 해산물넷 들어가니까 많이 바뀌었더라고 요새는 사진도 올라오고 그러더라고”
“사진? 무슨 사진?”
“야한 사진이지 임마! 너 쓰리섬, 스와핑 이런 말 들어봤냐?”
“그게 무슨 말인데?”
“간단하게 말하자면 쓰리섬은 셋이서 하는거고 스와핑은 서로 파트너를 교환하는거고
순 우리말로 하자면 돌림빵, 떼씹 뭐 이런거다“
뜬금없는 이야기를 꺼내는 것을 모잘라 이야기가 점 점 산으로 갔습니다.
불현 듯이 스치는 생각이 있어서 제가 먼저 말을 꺼냈습니다.
“진수야 너 혹시?”
“...........그래 맞다 나 이모랑 그거 한번 해보려고 하는데 괜찮겠냐?”
“......................”
상상으로 이모가 진수 말고 다른 남자들과 관계하는걸 떠올려 보았지만 그건 말 그대로 상상일뿐이였습니다.
진수와 이모의 관계를 용인한건 진수가 이모를 진정 사랑한다고 생각했기 때문이지 그렇다고 이모가 함부로
이 남자 저 남자와 관계하는건 받아드리기 어려웠습니다.
“이모는...이모는 뭐라고 그러는데?”
“이모한테는 허락 받았다”
이모도 허락했다는 사실에 놀라웠습니다.
진수가 나에게 허락을 구하는 모양새를 취했지만 둘은 사실상 연인 관계이고 내가 이모의 남편도 아닐뿐더러
당사자인 이모가 허락했다는데 내가 취할 액션이 애매한 상황이었습니다.
“그런데 나한테 허락을 구하는 이유가 뭐야?”
진수가 나한테 허락을 구한 이유는 조카인 내가 둘의 관계를 지켜보고 싶어하는 것을 잘 알고 있고 자신도
내가 지켜보며 관계를 하는 것이 좋았다는 것입니다.
마침 이모에게 쓰리섬 허락을 받을 때 이모가 요구한 조건 중 하나가 본인과 진수 참가자들이 가면을 쓰는 조건이었는데 조건을 받아드리고 보니 그런 상황이라면 내가 가면을 쓰고 참가해 지켜봐도 될거 같다는 설명이었습니다.
쓰리섬, 스와핑에 호기심은 있었지만 신분 노출을 꺼렸던 이모의 요구덕에 내가 그 상황에 개입할 여지가
생겼던 것입니다.
진수는 나에게 볼 의향이 있냐고 물으며 천천히 생각해도 괜찮다는 말을 해주었습니다.
나는 일단 생각해보겠다며 즉답을 피했고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부대로 복귀해 인터넷을 사용할 시간이 나면 틈틈이 해산물넷에 접속해 보았습니다.
진수이 말 그대로 온갖 사진들이 올라와 있었고 쓰리섬이 뭔지 갱뱅이 뭔지 스와핑이 뭔지 또 관전은 무엇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또 네토라레라는 것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는데 이것이 흡사 나의 마음과 비슷한 것 같았습니다.
대부분 자신들의 부인을 상대로 이런 감정을 느끼는데 반해 나는 하나뿐인 혈육인 이모를 상대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좀 다르긴 했습니다.
짧지 않은 고민 끝에 진수에게 전화를 걸었고 다음 휴가 일정에 맞춰서 한번 진행해 보라고 말해줬습니다.
진수는 반색하며 걱정말라고 이야기 했고 자신 말고 2명의 남자를 초대 할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장소나 가면 같은건 자신이 준비할테니 걱정 말라고 말했습니다.
휴가 당일 아침 난 부대밖을 나섰고 의정부에 도착해서 공익근무를 위해 출근해 빈집인 진수의 집에서 시간을 보내며 약속한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약속 시간은 10시 였고 약속 장소는 호텔이라 이름 붙었으나 모텔에 가까운 곳의 제일 꼭대기층 특실이었습니다.
진수와 미리 이야기를 나눠 난 마지막에 도착하기로 했고 10시 10분 정도에 맞춰 호텔에 도착 엘리베이터를 타고 제일 꼭대기 층으로 향하였습니다.
미리 약속한대로 호텔 현관 문은 열려있었고 현관문에 들어서자 입을 제외하고 눈 부분을 가릴수 있는 황금색 가면이 준비 되어 있었습니다.
그 가면을 착용하고 다시 호텔 방문을 열어 입장했습니다.
방안에는 가면을 쓴 남녀 네명이 쇼파에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습니다.
가면을 쓴 이모는 비치는 검은색 브래지어와 털이 살짝 비쳐 보이는 팬티 그리고 가터벨트와 역시 비치는 검은색
스타킹 차림으로 다리를 꼬아 앉아 있었고 그 옆에 앉은 진수와 건너 편에 앉는 두 남자는 사각 팬티를 입은 채로 앉아 있었습니다.
나는 가볍게 고개를 숙여 인사했고 진수는 이모와 다른 두 남자에게 말했습니다.
“말씀 드렸죠? 저분은 오늘 참여는 안하시고 관전만 하기로 하신 분이에요”
“아, 저 오빠구나 반가워요”
“반갑습니다”
이모와 초대된 두남자는 나에게 인사를 건냈고 나는 다시 고개를 숙여 인사했습니다.
나도 자리 한켠에 자리를 잡고 앉았고 진수는 분위기를 주도해가며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그럼 이제 침대로 가볼까요?”
진수와 말과 함께 네 남녀가 침대로 이동했고 나도 그 들을 뒤 뒤따라 자리를 옮겼습니다.
난 침대 옆에 의자를 놓고 앉아 자리를 잡았고 초대된 두남자는 침대 가장자리에 앉았습니다.
진수는 이모를 뒤에서 껴 안은채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습니다.
진수와 이모를 제외한 초대남 둘과 나는 숨소리도 내지 않은채 그 광경을 지켜 보았습니다.
이모는 키스를 나누며 진수의 팬티속에 손을 넣어 진수의 자지를 어루만져 주었고 그러자 진수도 탄성을 질렀습니다.
둘은 계속해서 진한 키스를 나눴고 진수도 이모의 팬티속으로 손을 넣고 이모의 보지를 어루만져 주었습니다.
이모의 보지에 진수의 손이 닿자 이모의 허리가 활처럼 휘며 진수의 손길을 진하게 느꼈음을 몸으로 알려주었습니다.
“두 분 이제 침대 위로 올라오시겠어요?”
두 초대남은 침대 위로 올라와 이모 앞에서 무릎 꿇고 앉아 진수와 이모가 서로를 애무하는 장면을 지켜보았습니다.
“혜민아 니가 한번 보지 벌려봐 알겠지?”
“응 알겠어”
진수가 이모에게 말하자 이모는 진수의 가슴에 기대에 몸을 뒤로 뉘였고 몸을 뉘이고 나서 무릎을 굽힌채로 다리를 활짝 벌리고 팬티를 옆으로 젖혀 자신의 보지가 훤히 보이도록 자세를 취했습니다.
진수가 말했습니다.
“혜민아 저분들 지루하시겠다 보지 빨아달라고 말씀드려 알겠지?”
“응...제 보지 좀 빨아주세요”
둘은 잠시 머뭇거렸으나 두 사람중 한명이 다가와 이모의 다리 사이에 얼굴을 파 묻고 요란한 요리를 내며
이모의 보지를 빨아 댔습니다.
그와 동시에 이모 또한 요란한 신음소리를 방안에 내 뱉었습니다.
진수는 보지를 빨고 있느 않은 한명에게 손짓을 하더니 이모 옆에 앉혔고 팬티를 벗으라고 말했습니다.
그 남자는 팬티를 벗었고 동시에 발기된 자지가 용수철처럼 튀어 나왔습니다.
꽤나 거대해 보이는 그 남자의 자지를 이모 또한 바라보았습니다.
“혜민아 저 분이 너무 힘들어 하시는거 같은데 좀 도와 드려야겠는걸?”
“응..이쪽으로 가까이 오세요”
그 남자는 이모의 옆으로 빠짝 붙어앉았고 손으로 그 남자의 자지를 몇 번 훑더니 그 남자의 자리를
입으로 삼켰습니다.
한 남자에게 안겨 또 다른 한남자에게 보지를 빨리고 또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는 이모의 모습은 날 흥분시키기에 충분했습니다.
나도 모르게 옷을 벗어제끼고 자지를 매만지며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습니다.
진수는 내쪽을 한번 쳐다 보더니 자신에게 기대던 이모를 조심히 내려놓고 옆으로 빠져 앉았습니다.
“일단 전 지켜볼테니까 두분이서 우리 혜민이 기쁘게 한번 해주세요”
그 말이 떨어지자 이모의 보지를 빨던 남자가 위로 올라와 이모와 키스를 나누며 이모의 가슴을 만져댔고 이모의
입에 자지를 물렸던 남자는 스타킹이 신겨진 이모의 한발을 입으로 빨아대고 또 다른 한발은 자신의 자지에 문질러댔습니다.
둘을 능숙하게 이모의 몸 구석구석을 손과 입으로 애무해댔고 이모는 쾌감에 그 어느때보다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질렀습니다.
이모의 다리를 애무하던 남자가 이모의 다리를 벌리고 보지 입구에 자신의 자지를 맞대자 이모는 손을 아래로 뻗어
자신의 보지에 자지가 쉽게 들어오도록 도왔습니다.
부드럽게 이모의 보지에 자지가 삽입되자 그 남자는 이모의 양다리를 잡고 자지를 흔들어 대기 시작했고 그 광경을
지켜보던 다른 한 남자는 이모의 입에 자신의 자지를 물렸습니다.
한 여자가 그것도 다른 사람도 아닌 이모가 자지를 보지로 받으면서 또 다른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는 장면을 보자
내 자지에서도 쿠퍼액이 질질 흘러 내리고 있었습니다.
진수는 옆에서 팔짱을 낀채로 무슨 의미인지 알 수 없는 미소를 지으며 그 광경을 지켜보고 있었고 두 남자는 서로
위치를 바꿔가며 다양한 체위로 이모와 관계를 맺었습니다.
두 남자가 각각 두 번씩 사정을 했고 두 남자는 샤워도 생략하고 동시에 옷을 입고 호텔방을 빠져 나갔습니다.
두 남자가 나가자 진수는 진뜩한 정액이 온 몸에 뿌려진 이모를 앉아주며 오늘 정말 최고였다고 이모에게
칭찬해주었습니다.
그러던 진수가 날 쳐다보며 말했습니다.
“저기 이쪽으로 가까이 좀 와보실래요?”
난 아무말도 하지 않은채 자지를 덜렁이며 침대 위 둘 가까이로 다가가갔습니다.
진수와 이모는 날 쳐다봤고 이모가 발기 된 내 자지에 눈길을 보내자 난 너무 흥분되어 미칠거 같았습니다.
“혜민아 이 분도 오늘 고생하셨는데 흐흐 서비스로 자지 한번 빨아드려”
난 그 소리를 듣고 깜짝 놀랐으나 혀로 입술을 적시며 나에게 다가오는 이모를 보자 기대감에 머리가 새 하얗게
되었고 고민 할 겨를도 없이 이모의 입에 내 자지가 삼켜졌습니다.
이모는 요란한 소리를 내며 서 있는 내 허벅지를 붙 잡고 자지를 입에 넣었다 뺐다 하며 빨애 댔고 나도 양손을 이모의 머리에 올린채 그런 이모의 움직임을 도왔습니다.
오랜시간 발기 된 채로 있던터라 곧 이모의 입에 좆물을 쏟아 냈고 이모는 내 좆물을 그대로 삼킨채 자지가 줄어들때까지 내 자지를 빨아주었습니다.
이모는 내 자지에서 입을 뗀 후 웃으며 날 올려다 보았고 사정이 끝나고 그런 이모의 얼굴을 보자 정신이 번쩍 든
난 도망치듯이 옷을 챙겨 입고 호텔방을 빠져 나왔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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