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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2 02:48 898회 0건
호텔로 돌아왔다.

욕실로 향하는 아내를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었다.

아내도 분명 노출에 대한 욕망을 갈구해 왔음이 확인되었다.

이젠 아내의 승낙만이 남았다.

정공법을 선택할까?

아님.. 사정을 해볼까? 신혼여행을 와서 이런 것들을 상상 하다니..

내 스스로가 생각해도 어처구니가 없음을 알고 있지만 내 욕망을 잠재울 수는 없었다.

배란다에서 밖을 내다보며 어떤 방법이 좋을까? 하는 고민속에 있었다.

한국땅이 아니어서... 이런 욕망을 더더욱 잠재울 수 없는것 같았다.

우리를 알아 보는 사람이 없다는 생각에 욕망은 더 커져가는것 같다.

아내가 샤워를 마친 후 배란다로 나와서 날 뒤에서 꼬옥~~ 안는다.

분명 아내는 오늘의 있었던 일들 때문에 많이 흥분한 상태임을 알 수가 있었다.

허나 여기서 반응을 하면 모든것이 물거품이 되므로 약간의 고민이 있는듯 별 반응없이

하와이의 풍경을 의식없이 담고 있었다.

아내: " 자기.. 무슨 고민있어?"

나: " 으~~응???? 고민은 무슨... ㅎㅎ" 웃음으로 무마시켜려 했다.

아내: " 근데 왜 창밖만 바라 보면서 멍하니 있어?"

나: " 실은 말이야... 같이 골프 쳤던 형님이 같이 저녁도 먹고 같이 와인도 한잔하구 뭐 그러자구 하네...."

아내: " 그런데 뭐가 걱정이야 같이 저녁 맛난거 먹고 그럼 좋지.."

나: " 특별히 문제될건 없는데...." 말끝을 흐리다가 차라리 속시원히 얘기 하는게 좋을것 같다는 결론을 내렸다.

" 그 형님 부부는 특별한걸 즐기나봐.. 그래서 저녁먹고 형님 방에서 같이 와인도 한잔하자고 하네.."

" 그리고 오늘 보았듯이 그 연정씨도 노출을 즐기고 또 관전 시켜 주는것을 즐기나봐..."

" 뭐... 스와핑두 즐기는 듯 하구... 어쩌면 초대 아닌 초대 아닌 초대 인듯 해서..."

아내: " 뭐 그런걸로 고민을 하남.. 우리도 노출 하면서..."

" 글구 밥먹고 언니 방에 있다가 불편하면 오면 되지... 이긍.. 괜히 걱정했네.. 울 서방님 걱정있나 해서..."

나: " ㅎㅎ 그럼 형님께 연락해줘야겠다. 기다리겠다..."

난 활기찬 하루의 연속에 신이 났지만 최대한 자제를 하면서 룰루랄라.. 샤워를하고 약속장소로 나갔다.

엄청 분위기 있는 레스토랑 이었다. 가격도 엄청났고 하지만 스테이크는 정말 일품이었다.

우리 넷은 주문을 하고 식사를 하면서 즐거운 대화도 나누고 깔깔깔... 웃음이 터저 나왔다.

난 그런 대화 보다는 연정씨의 속옷 사정이 더 궁금했다.

연정씨도 겉보기에는 별 다른 특별한 것이 없는듯 하지만 분명 속옷이 없을것이기 때문이었다.

물론 아내도 별 다른 특별한 복장이 아니었다.

그냥 휴양지에서 입는 하늘 하늘한 스타일의 꽃무늬가 큰것이 그려져 있는

밝은 색상이고 짙은 블랙의 브라가 확연이 비치는 정도일 뿐이다.

길이도 무릎 아래까지 내려오는....

그냥 보면 아내의 드레스 코드가 훨씬 더 야해 보일 수도 있었다.

우린 메인 디쉬인 스테이크까지 다 먹고 형님의 방으로 향했다.

산책도 할겸 다른 호텔도 구경할겸 해서 우린 손을 꼭~~ 잡고 여기저기 둘러 보면서 호텔방으로 향했다.

휴양지여서 그런지 아님 신혼 부부가 많이서 인지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애정 표현을 스스럼 없이 한다.

나무에 기대어서 키스를 하는 커플이 의외로 많았다.

나도 용기를 얻어서 아내의 허리춤에 있던 손을 슬며시 내리면서 엉덩이에 손을 가져갔다.

실키 제질이이서 부드럽고 촉감도 좋고 특히 터치감이 정말 좋았다.

아내는 부끄러운듯 하면서도 거부의 몸짓은 없다.

난 더 노골적으로 엉덩이 골이며 힙을 전반적으로 주무르고 문지르고 있다.

아마도 와인의 영향이 남아 있는듯 하기도 했다.

그러는 사이 우린 빌라에 도착을 했고 형님 부부는 간단히 치즈와 과일을 준비해 두었다.

우리가 머무는 호텔도 나름 거실도 있고 꾀나 큰 평수였는데 빌라는 역시 다르구나 하는 생각도 들었다.

확 트여있는 거실의 통창도 맘에 들고 다음에는 꼭 빌라로 오는것이 좋겠다는 생각도 들었다.

우린 넓은 거실에 마련된 테이블에 앉았다.

테이블은 거실의 가운데에 마련되어 있고 그 뒤에는 생각 보다는 큰 카우치 쇼파가 있었고

쇼파의 정면에서 티비가 있고 아마 30평대 정도 되는 빌라임이 분명했다.

나와 아내가 빌라를 구경하는 동안 연정씨는 옷을 갈아 입고 와인을 가지고 왔다.

다들 착석을 하고 와인잔을 채우고 챙그랑~~

건배를 하고 우린 별로 웃기지 않은 얘기에도 큰 웃음으로 화답을 했다.

우리 부부는 술을 못한다고 미리 얘기 했었었다.

특히 아내는 와인 한잔이면 취기가 많이 오른다는걸 미리 팁을 주어서 나름의 속도를 조절했다.

형님과 나의 작전은 이러했다.

일단 처음에 어색함과 거부감을 희석시키기 위해서는 서로 부부끼리 약간의 스킨쉽으로 분위기를

달아 오르게 한 다음 부루스를 추다가 서로 파트너를 바꾸고 그 뒤론 서로의 능력에 맏기기로...

와인이 한모금 두모금 들어가면서 아내의 얼굴이 조금씩 빨간 홍시처럼 변해간다.

형님 부부도 약간 무르익은 분위기에 젖어든다.

형님의 손의 연정씨의 허벅지를 타고 서서히 올라가고 연정씨도 기다린듯 다릴 벌려준다.

아내의 눈은 형님의 손길에 고정되어 있다.

난 일부러 아무런 제스춰를 취하지 않고 보기만 했다.

이런 농염한 분위기에 녹아드는 아내를 보는 것이 더 큰 즐거움 이기 때문이었다.

연정씨의 치마가 손길에 맞춰진듯 들춰져서 올라간다.

역시!! 속옷은 없다.

은은한 레드 불빛 아래에 비치듯 보이는 연정씨의 그곳... 보일듯 말듯한 연출이 날 더 자극 시켰다.

아내도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것인지 날 잠시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허나 모르척 그냥 형님 부부의 행위 더 정확히 말하자면 손이 닿을 최종 목적지 그 곳만을 난 응시하고 있었다.

우리 부부가 행위의 진척이 없자 형님이 부루스를 추자고 제안을 했다.

은은한 멜로디에 따라 아내의 양 손은 내 목에 있고 난 아내의 허리를 잡고 리듬에 맞춰 몸을 움직이고 있었다.

옆 부부는 키스도 하고 치마 속으로 손이 들어가서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아내도 분명 원하고 있다는 확신은 들었지만 지금은 그냥 아내의 이런 음탕함이 스스로의 의지로 완전히

표출 될 때까지 기다리고 싶었다.

형님: " 주호야!! 우리 와잎이 젊은 남자와 춤을 추고 싶어 하는데..."

나: " 저야 뭐!!" 하면서 아내를 바라 보았다.

" 괜찮겠어? 자기가 불편하면.." 난 아내를 바라 보면서 말을 어버무렸다.

아내: " 난~~~~~~~~~~~~" 이란 말만 흘리고는 대답이 없다. 이건 분명 승낙이 대답이 틀림없다.

우린 자연스럽게 아내를 체인지 했다.

동그란 눈에 흘러 넘치는 섹끼... 터질듯 봉긋하고 탱탱해 보이는 가슴...

연정씨를 품에 안자마자 가장 먼저 달려와 준건 가슴이었다.

난 연정씨를 더 꼭~~ 품에 안았다.

브라가 없어서 인지 가슴의 감촉이 정말 예술이다.

그 가슴을 느끼느라 아내는 어떤 상태이고 어떤 포즈를 취하고 있는지 보지도 못했다.

그 가슴을 느끼면서 미끈한 허리를 지나 오른쪽 엉덩이를 만지고 있었다.

미안함에서 일까? 이유는 모르겠지만 갑자기 아내 쪽으로 시선이 옮겨졌다.

헐~~~ 놀랐다. 아님 배신감일까? 벌써 형님의 손은 치마 속으로 사라지고 없었다.

비록 둘 사이에 공간은 있는 엉거주춤한 자세 이지만 아내는 형님의 손길을 허락을 한 것이었다.

나도 탄력을 받아서 치마속으로 손을 넣었다.

아내 만틈 탄력이 있는 힙은 아니지만 아담하고 나름 탱탱한 힙이었다.

난 엉덩이를 어루만지면서 연정씨를 더욱 강하게 끌어안고는 손을 엉덩이 골로 밀어넣었다.

부드럽게 쓰다듬어면서 연정씨의 귀에 콧김을 살짝씩 불어넣자 떨림이 느껴지고 심장의 박동도 빨라짐을

느낄 수 있었다.

이젠 참을 수 없다.

그 풍만한 가슴을 내 손에 넣고 싶어 안달이 났다.

난 연정씨의 원피스 한쪽 끈을 내렸다.

풍만한 그 가슴 그 중심에 우뚝 솟아 있는 유두... 그 탐스럽고 요염하고 섹시한 가슴이 드디어 내 눈앞에 있다.

난 남아 있는 내 한손으로 가슴을 살포시 움켜잡고는 문지르기 시작했다.

내 목을 감싸고 있는 연정씨의 팔에 힘이 들어오면서 내게 더욱 밀착시킨다.

난 가슴을 부드럽게 문지르고 비비다가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 으~~으.. 하!" 연정씨의 입에서 탄식이 꽃망울이 터지듯.... 내 귓가를 감싼다.

연정씨의 반응에 대담해진 나는 엉덩이 골을 따라 손을 더 깊이 밀어 넣으면서 유두를 손가락으로 비비꼬고...

귀에 입맞춤을 했다.

" 학!! 하~악.. 음.. 음.." 신음이 내 귓가를 더욱 더 강하게 감싼다.

연정씨도 한 손을 내려 내 심벌을 살포시 거머쥔다. 손길이 따스하고 부드러울것 같았다.

난 또 다시 아내를 잊었다.

연정씨가 매력적이어서 그런 것인지.. 아님 이런 색다른 분위기 때문인지.... 무엇 때문인지는 모르겠다.

허나 난 아내를 잠시 잊고 있었다. 아내가 불쾌해 하면 어쩌나 하는 생각해 힐끗 아내를 보았다.

역시 같은 엉거주춤한 자세이고 형님의 손은 분주하게 움직이고 있었다.

나름의 안도감을 느끼게 되자 난 더욱 더 대담해 지고 싶었다.

엉덩이에 있던 손을 더 내려서 그 곳을 향해 갈 때쯤 아쉽게도 부르스 음악이 끝나 버렸다.

연정씨의 눈에 서린 아쉬움이 내게 고스란히 전해진다.

연정씨: " 우리 와인두 다 마셨는데 가서 한병 더 사가지고 올께" 라고 연정씨가 얘길 했다.

나 : " 어찌 늦은 시간에 혼자.. 같이 가요.." 라면서 나도 따라 나섰다.

연정씨 : " 뭐 5분이면 갔다 오는데.. 바로 앞에 와인 상점 있어요!!"

나 : " 그래도 같이가요.. 그건 매너가 아니요!"

형님 : " 그래 같이 갔다와 수고좀 해줘...."

우린 나와서 상점을 향했고 와인을 사서 집어들고 돌아오는 길에 한적한 곳을 발견했다.

벤치가 있고 가로등고 있고 운치있는 분위기에 파도소리까지..

난 연정씨를 끌어안고는 키스를 딥 키스를 했다.

연정씨도 살짝 입술을 벌려서 나의 아랫 입술을 혀로 쓰다듬으며 핥듯 부드럽게 빨고

난 윗 입술을 혀로 쓰다듬으며 엉덩이로 손을 가져갔다.

비록 치마 위로 만지는 것이지만 얇은 원피스여서 그 촉감은 너무 부드럽고 직접 손이 닿아 만지는듯 했다.

손으로 쓰다듬듯 엉덩이 골 아래고 밀어넣자 음모의 까실함이 느껴진다. 정말 부드럽고 촉감이 좋은 원피스이다.

그 음모에 살포시 숨어있는 입구를 찾아 숲을 헤치듯 비집고 다녔다.

너무 쉽게 찾았다. 연정씨의 그 곳은 이미 수많은 애액이 넘처 있었서 "미끄덩" 하고

소리가 날 정도로 빨려 들어갔다.

난 입술을 떼고 연정씨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연정씨의 눈은 애원과 갈망으로 뒤덮여 있는 야수와 같은 눈빛이었다.

가로등 불빛만 없었다면.... 시간이 더 늦은 자정이라면... 아쉬움을 남긴채 우린 방으로 들어왔다.

방에 들어왔다.

뭔가 이상한 기운이 감돌고 있다.

급하게 뭔가를 정리한 듯한 움직임들... 직감 할 수 있었다.

어디까지 진도가 나간 것일까? 벌써 허락을 했을까? 키스만 했을까? 아내의 그곳을 만지거나 빨았을까?

나도 또한 비슷한 행위를 하고 들어왔지만 기분이 정말 오묘했다.

난 일부러 아내에게 물 한잔만 돌라고 했다.

아내가 물을 주려고 일어서는 순간 놀랐다.

가슴이 출렁인다. 브라가 없다는 뜻이다.

뒷태를 보니 속옷 라인도 없다.

난 살짝 아내 뒤로 가서 치마 속에 손을 넣었다.

아내는 부끄러운듯 내 손을 살짝 밀어 낸다.

이미 흥건한 보지!! 애액이 넘치는 보지!!

웬지 느낌에는 형님의 침이 아닐까? 하는 생각마져 들었다.

지금 머릿속을 어지럽히는 이런 복잡 다단한 느낌은 뭘까?

이건 정말 쾌감이나 짜릿함도 아니고 배신감도 분노도 아닌 그 사이 어딘가에 자리잡고 있는 내 심정인것 같았다.

연정씨가 와인을 다시 채운다.

우리 넷은 다시 마주앉아서 건배를 하며 와인을 한모금씩 입에 가져간다.

허나 조금전과는 상황이 반대가 되었다.

지금은 서로의 아내들의 허벅지 사이로 손이 들어갔고 두 여자 모두 경쟁이라도 하듯 최대한으로

다릴 벌리려는것 같았다.

형님이 먼저 자연스럽게 쇼파로 아내를 이끌었다.

수줍은듯 부끄러운듯 아내는 날 한번 응시하더니 자연스럽게 따라나선다.

우린 테이블에 앉아 있었다.

난 아내의 눈길을 살짝 마주하고는 연정씨의 허벅지와 그 안쪽 깊은 곳... 음수를 토해내며

내 손길을 기다리는 그것 연정씨의 보지..

그 정점을 향해 내 손은 서서히 그 높은 암벽을 타고 있었다.

아내의 암벽을 어떻게 점령할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난 연정씨에게 귀속말로 속삭였다.

나: " 형님이 아내를 무너뜨리기 시작하면 우린 잠시 그 소리를 즐기는것은 어떨까요?"

" 아니면 은근슬쩍 보는것은 어떨까요?

연정 : " 수호씨는 장난꾸러기시네요!! 훔쳐보자는 것이죠? 아님 소릴 즐기고 싶은것인가요?"

하면서 연정씨도 응해준다.

나의 손이 드디어 그 암벽을 정복했다.

정말 많은 애액이다.

아내도 많은데 아내보다 몇배는 많은것 같다.

정말 그 미끄덩하고 점도 높은 애액이 흘러 허벅지를 타고 내려온다거나 의자를 적신다는 것이

거짓이 아님을 확연히 알 수 있을것만 같았다.

그 애액을 직접 보고 싶었지만 아직은 더 참이야 했다.

그때였다.

" 하악~~~ 하악~~~ 윽~~윽~~~ " 신음을 참고 있지만 그럴 수가 없기에 새어 나오는 아내의 소리이다.

벌써 아내를 점령했단 말인가?

고개를 돌려 아내를 보고 싶었지만 모든것이 물거품이 될까봐 그럴 수가 없었다.

" 쩝~~ 쩝~~ 쑤걱~~ 쑤걱~~"

" 아~흑~~ 하~~학~~ 으~~음~~~~~ " 농도가 짙어지고 있다.

" 아~~ 아~~~ 악~~ 아흥.. 하~~악~~ 아흥.. 더~~ 더~~" 아내는 무너졌다. 너무나도 쉽게...........

허탈함과 허무함 배신감이 파도가 되어 내 가슴을 때린다.

내가 계획하고 만든 자리인데 이렇게 치밀어 오르는 배신감은 무엇일까?

배신감, 질투.. 그 밑에 자리잡고 있는 또 다른 이 느낌 때문일까?

평소보다 더 크게 발기해서 팬티 속에서 용수철 처럼 튕겨오르고 파서 끙끙 대는 내 심블............

이런 말도 않되는 모순적인 감정들과 기분이 어떻게 같이 올 수 있을까?

허나 그것은 현실이다.

아내는 형님의 손길에 온 몸이 녹아내려서 더 큰 무언가를 바라면서 온 몸으로 신음을 내 뱉고 있다.

그래!! 이젠 아내의 끝을 보고 싶다.

어떻게 변해갈지.. 어떤 요염한 모습으로 섹녀가 되어갈지.. 궁금했다.

연정씨의 몸을 탐닉하는 것 보다 난 아내의 내재된 다른 모습에 훨씬 더 끌리고 있었다.

아내: " 하악~ 아흥~ 아흥.. 아!! 아!!.. 더.. 더 빨리... 더 빠~~~~알리.........."

형님: " 조그만 천천히!! 너무 빨리 달아 오르네 우리 연이!!"

아내: " 아! 아! 나.. 하~~악.. 아흥.. 아흑.. 더.. 나 미쳐!!"

형님: " 오~~ 완전 달아 오르는데.. 좋아?"

아내: " 네네~~ 좋아요!! 더!! 더!! 더 빨리~~~"

형님: " 어디가 좋아?"

아내: " 네네~~ 그기요!! 그기.. 제발 하악~~ 아흥~~하악.. 그~~으~~~~~~~~~기~~"

형님: " 그기가 어디야? 난 잘 모르겠는데.. 아님 내손길이 싫은것인가?"

나 그만 그 말에 고개를 돌리고 말았다.

아내는 침대를 기대고 쪼그리고 앉아서 다릴 최대한 등받이 쪽으로 벌리고는 형님의 손을 잡고

클리 토리스로 이끌면서

아내: " 여~~어~~기~~ 악~~하악~~ 아흥.. 하~~악.. 나.. 제발 더 빨리 더.. 더... 세게..."

형님: " 아니!! 괜찮아 얘기해봐.. 모든걸 다 표현해야지.."

형님은 아내 앞에 엎드려서 바로 코 앞에서 아내의 보지를 그것도 씹물을 쏟아내고 있는 그 보지를 관찰하듯

꽃잎을 벌리면서 아내를 약올리고 있었다.

아내: " 네.. 네.. 그기!! 하!!하!! 네.. 그기~~ 내 보지.. 아학~~ 아흥.. 하악!! 제발..."

형님: " 오~~ 뭐라구"

아내: " 악~ 악~~ 내 보지.. 내 씹구멍요.. 제발.. 더~~ 더~~ 강하게..

나와 연정씨는 그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남편과 함께 있는 이 공간에서 아내의 무너져 버린 저 모습!!

입이 바싹 바싹 마른듯 했다.

형님: " 연이~~ 씹구멍이 꿈트거리네.. 쑤시고 싶나봐!!"

아내: " 네네~~ 제발 아흥.. 아흥. 학~~ 학~~ 이제는 제발... 쑤~~우~셔.. 주세요"

" 제 씹구멍이 꿈틀거려요!! 아~~아~~ 그러니 제발..."

형님이 갑자기 일어서더니 아내 앞으로 다가갔다.

아내는 무슨 뜻인지 알고 있다는듯.. 무릎을 꿇더니 바지와 속옷까지 한번에 내렸다.

아내의 놀란 표정은 지금도 생생하다.

아마도 지금까지 저렇게 우람하고 대단한 좆을 처음 보았을 것이기 때문이다.

귀두 부분은 표피로 정말 좆같이 만들어서 울퉁 불퉁 하고 기둥에는 구슬을 박아서 울퉁불퉁 하다.

굵기도 엄청 났다. 타고난 것인지 아님 의술을 힘들 빌린 것인지는 알 수가 없었지만 길이도 대단하고

이것이 말로만 듣던 대물이었다.

아내는 날 잊어버렸는지 바로 한입 가득 담는다.

아내는 입이 작아서 다 들어가지 않을것 같았는데 그래도 한 입에 그 귀두를 덮썩 문다.

" 쩝~~ 쩝~~~ 츄~~릅~~ 츄~~릅~~~"

아내는 욕심인지 욕망인지 그 큰 대물을 뿌리 끝까지 삼키고 싶어 하는것 같았다.

형님: " 어때?? 이런것 처음보지?"

아내: " 음!음~~~ " 말은 못하고 고개만 꺼덕인다.

아내는 귀두부터 뿌리까지 삼켰다가 뱉었다가를 반목 하더니 형님의 고환과 그 뒤쪽 뿌리까지

열심히 핥고 빨았다.

형님 : " 으~윽... 오~~ 정말 잘 빠는데.. 혀 놀림이 예술이야!!!"

아내: " 그럼 이제 넣어 주세요"

그 말을 하면서 아내는 침대에 눕더니 가랭이를 최대한 벌리더니 양 손으로 꽃잎을 열고

그 우람한 좆을 맞이할 자세를 갖추었다.

정말 섹녀의 모습이다.

그 우람한 좆이 들어오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없나보다.

두려움은 커녕 넣고 싶어 안달이 난 그런 자세이다.

자기 손으로 보지를 벌려서 기다릴 수가 있단 말인가?

애액을 손으로 찍어서 맛까지 스스럼 없이 보면서....

그런 색정난 아내의 모습에 형님도 기다렸다는듯 단번에 쑤셔 넣었다.

" 아~~~~~~~~~~아~~~~~~악~~~" 이건 신음이 아닌 단발마의 비명이었다.

" 이렇게 젖어 있는데두 약간은 빡빡한데.. 괜찮겠어?"

" 조금마~~안.. 하악!!아흥... 아흥.. 천천히.."

" 츄릅~~ 츄릅~~ 쩝~~ 쩝~~~" 가슴을 빨아주고 있다.

" 이젠~~ 움직여 주세요

여자의 보지는 놀랍다.

그 우람하고 굵은 좆을 단번에 깊이 뿌리까지 삼켜버린다.

" 쑤~~우걱.. 쑤~~~우걱~~~ 쑤~~~우걱~~ 쑤걱~~ 쑤걱~~ 쑤걱~~ 쑤걱

" 아!아!악~~ 악~~ 악~~~ 아흥.. 이~이~~이건 정말.. "

" 헉~헉~~ 어때? 죽이지? 넌 평생못볼 좆맛을 보는 것이야!!"

" 네네~~ 정말.. 하악~~ 아흥~~ 좆 맛이.. 최고야!! 오빠"

" 자!! 이젠 방아찍를 해봐!!"

형님은 똑 바로 누웠다.

아내는 시키지도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전봇대 처럼 우뚝 서이는 좆을 다시금 입에 머금는다.

" 햘쭙~~ 햘쭙~~~ 쩝~~쩝~~ 츄릅~~ 츄릅~~"

아내의 엎드린 자세... 그 뒤로 가서 바로 쑤셔 박아 넣고 싶은 자세이다.

엉덩이는 약간 위쪽으로 솟아 있고 얼굴은 좆을 향한 만큼 엉덩이 보다 낮은 자세이다.

무릎만 꿇고 삽입하면 좆을 콱콱 물어줄 보지이다.

가슴이 설렌다. 분노와 배신감도 함께 동반되어 내 좆을 더욱 더 화나게 만든다.

이런 흥분은 어떤 종류의 흥분일까? 또 다시 같은 생각들이 소용돌이 처럼 내 머리속을 휘감는다.

아내가 서서히 형님 위로 올라간다.

보지의 애액들은 이미 형님의 좆질에 허연 비지로 변해 있었고 그러면서도 맑고 투명한 애액을 계속 흘리고 있다.

아내는 급했다. 어쩌면 저 굵은 좆맛에 이미 참을 수가 없게 되었는지도 모른다.

여성상위 자세.. 아내가 즐겨 하는 자세이지만 보통은 말을 타듯 올라 타서 허리를 돌리다가 흥분이 더해지면

소변 보는 쪼그려 앉은 자세로 바꾼다.

그 자세는 보지에 좆이 박히는 모습이 적나라 하게 보이기에 엄청 흥분도 되고 또 깊이 삽입이 되어서

아내가 절정에 다다르기 직전에 취하는 자세이다.

저 굵은 좆을 단번에 뿌리까지 깊이 깊이 삼키고 싶은 모양이다.

연이는 깊은 삽입에 지금까지는 느끼지 못했던 흥분을 느끼는것 같았다.

" 퍽퍽~~ 첩첩~~~ 퍽퍽~~~ 첩첩~~~"

" 아흥.. 하악~~~ 아~아~~ 너무 좋아!! 오빠아~~~~~~~~ 좆은~~ 정말... 나 또 올라가"

" 오~~ 이년이거 제대로 느끼는데... 방아찍기가 완전 예술이야!!"

" 네네~~~ 아흑!! 아아!! "

" 퍽~퍽~~ 척~~척~~ " 형님도 밑에서 허릴 튕겨준다.

" 아!! 아!! 너무 깊어~~ 내 보지... 내 보지.. 하악~~ 아흑~~ 아흑~~ "

" 오빠!! 오빠!! 나 어떡해~~ 이런 느낌은 정말....."

" 오호~~ 잘 하는데. 요년.. 요거.. 보지가 아주 탱탱해.. 맘에 들어" 하면서 한손으로는 클리를 만지면서 엉덩이를

찰싹 찰싹... 때린다. 아내의 엉덩이에 붉은 자국이 선명하다.

" 어떠냐???? 엉덩이를 때리니 보지의 쪼임이 극을 달리는데!! 너두 더 좋지?

" 네네~~ 멈추지 말고!! 아흑~~ 아!!아!! 하악!!하악!! 계속 튕겨줘요!! 아! 제발요~~"

" 요년~~ 요거~~ 남편이 보고 있는데 좆맛에 취해 버렸네.. 남편이 보니 좋으냐?"

" 아흑~~ 몰라!! 나 올라가.. 더 튕겨줘. 더 하악! 하악! 악~~~~ 악~~~~~ 더 깊이..."

" 아!! 이런 좆맛은~~~~ 나 미쳐!! 악!! 악!! 아~~ 씨발~~ 니 좆이 최고야!! 멈추지 말아줘요.."

아내는 이성을 잃었다.

거친 욕설과 존칭어가 같이 나온다.

이유는 잘 모르겠다. 아내는 절정에 다다르게 되면 무의식적인 욕설들이 튀어 나오면서도 존댓말을 쓴다.

아내느 아마도 정복을 당하고싶은 좆의 노예가 되고 싶은 강한 내재된 욕망이 있는것 같다.

그래서인지 시작하면 멈추지 못하는 폭주기관차가 되어 버려서 욕설이 난무하면서도

속내에는 섹스의 노예가 되고 싶은 것인지 욕설후엔 항상 노예처럼 극존칭어도 함께 사용한다.

" 쑤걱~~ 쑤걱~~ 질퍽~~ 질퍽~~~"

" 아~~ 오빠!! 아~악~~ 악~~악~~~. 조금마~~~안~~ 이런 씨발.. 이런 좆은..."

" 으~~윽~~ 나도 참기 힘든데... 정말 황홀 덩어리인데.. 연이는.."

" 아~흑~ 아항~~ 제발.. 않되.. 않되.. 않되... 조금만 더~~ 더~~ "

털썩~~ 아내는 형님의 사정을 막고 싶은듯 좆을 빼고는 그대로 형님 위로 엎드린채 숨을 헐떡이고 있다.

허나 마무리를 못한 형님은 아쉬운듯 바로 아내를 일어서서 벽을 짚고 엎드리게 하더니 후배위로 다시 쑤셔된다.

" 아흑.. 아항.. 학~학~~ 더.. 빨리 더 빨리.. 오우~~예!! 좆맛 최고야"

" 니 좆은 하악~ 악!!악~~ 정말 최고야!! 아!!아!! 울 신랑 악!!악!! 좆보다 더 맛있어.."

" 그래? 니년 씹구멍도 정말 명기이다."

" 아~~ 씨발.. 개좆~~ 내가 원하면 엉!엉! 학!!학!! 언제든지.. 하악!! 아흥~~~ 쑤셔줘"

" 이젠 정말 못오~~옷~~~~"

아내는 형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돌아서 무릎을 꿇고는 얼굴로 정액을 다 받았다.

실로 엄청난 양이었다. 입에도 볼에도 머리에도 가슴 온통 정액이었다.

아내는 정말 정액 받이가 된것 같았다.

" 너두 맛있어요!!" 라는 말을 하는 아내는 정말 다소곳한 자세로 앉아 있다.

주인이 어떤 지시를 내리기를 기다리는 하녀 or 노예 같은 자세로 말이다.

연정씨와 난 그 둘을 구경하느라 정신이 없었다.

연정씨는 자기 남편의 취향을 알았지만 아내의 취향을 몰랐기에 조금 놀란듯 하기도 했다.

형님과 아내 그 둘은 그제서야 정신이 조금 돌아오는지 겸연쩍은듯 어색한 웃음을 짓고 있다.

아내는 우리가 지켜보고 있다는것에 놀란듯 황급히 욕실로 달려갔다.

나: " 이젠 우리가 시작할 차례인듯 한걸요!!"

형님: " 같이 했어야지!!!!"

난 형님의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연정씨의 다릴 벌리고 얼굴을 가져갔다.

향긋한 향이 난다.

연정씨도 나의 의도를 알아차린듯 한쪽 다리는 테이블 위에 놓고 다른 다리는 옆에 의자에 올려 놓더니

양손을 내려서 꽃잎을 활짝 벌려주었다.

애액이 흘러 넘친다.

향을 맡아 보고 싶어서 코를 가져갔다.

향기가 난다. 물론 애액과 살짝 뒤 섞여서 비릿한 향도 있지만 참 좋은 향이다.

난 연정씨의 보지를 먼저 관찰을 했다.

두툼한 대음순에 가려진 소음순 아내와는 다른 모양이다.

아내는 소음순이 잘 발달된 형인데 비해 연정씨는 대음순이 잘 발달했다.

처제의 보지와 흡사 비슷하지만 클리의 크기가 확연히 차이가 났다.

혀로 부드럽게 첫 터치를 했다.

" 아흑~~ 아~~~~~~~~~~~~"

거침없는 신음 소리가 터져 나오고 연정씨의 한 손이 내 머릴 잡고 확 잡아 당긴다.

정말 원없이 음수를 맛 볼 수 있는 기회이다.

" 햘름~~ 햘름~~~ 쪽!! 쪽!!"

" 츄릅~~ 츄릅~~ " 정성을 다해 핥았다.

난 형님만큼 대물이 아니니 아득하고 정성스런 분위기를 연출 하고 싶었다.

" 아!! 하~~~~~~ 하~~~~~~~~"

" 정이의 꽃잎은 아직 싱그러운 핑크여서 너무 예쁜데!!"

맑은 애액을 맘껏 음미 하면서 원피스를 벗기고 D컵은 되어 보이는 풍만한 가슴...

한 손에 담기에 넘치는 가슴을 움켜 잡고 부드럽게 쓰다듬었다.

어쩌면 난 아내에 대한 배신감에 격정적이고 야수와 같은 섹스가 아닌

사랑의 행위로 보이는 섹스를 원했는지도 모르겠다.

" 햘름~~ 햘름~~ 쭈~~우욱..."

" 아흥~~ 아흥~~ 아~~~~~~~ 부드러워"

" 이제 일어나서 테이블을 잡아봐요!!"

연정이는 말없이 테이블을 잡고 엉덩이를 한껏 내밀어서 교태를 부리고 있었다.

난 다시 무릎을 꿇고는 애널을 빨면서 클리를 문질렀다.

일순간에 찾아온 정이의 경직.. 아마도 내가 애널을 빨아서 인지 놀랐나보다.

허나 약간의 애무가 더 지속이 되자 헐떡임이 심해지면서 신음의 괴성이 울려퍼졌다.

분명 이 여자도 애널에 대한 경험이 많구나 하는 생각을 하면서 더욱 더 세차게 애널을 빨면서 클리를 공략했다.

애널에 혀가 닿자마자 정이는 허릴 활처럼 휘더니 테이블을 호두처럼 꽉 움켜 잡았다.

" 허억~~ 어흥~~ 어흥~~ 하!학!! 주~~~~~~~~호씨!!"

" 나~~~ 이젠... 이젠... "

" 이젠!! 뭐? 얘기해봐!!"

" 아흑~~ 하!학! 이제~~~는 넣어~~~ 줘요!!"

" 아직은~~ 기다려!! 조금만 더 빨고 싶어!!"

" 네~~~ 아흑!! 흑!!흑!! 아~~~~~ 짜릿해!!"

난 그렇게 애널을 빨다가 혀를 말아 넣기도 하고 클리를 강하게 문질러 주기도 했다.

엉거주춤하게 서있는 정이를 뒤에서 껴안으며 내 좆을 강하게 밀착을 시켰다.

아내가 씻고 욕실에서 나왔다.

우리의 자세를 보고 흠칫 놀란듯!! 동상처럼 그 자리에 멈춰있었다.

분노와 배신감과 희열이 섞여 있었지만 그 순간 만큼은 배신감이 더 큰것 같았다.

난 연정씨를 돌려 세우고는 가장 부드럽게 키스를 했다.

나의 혀는 한마리의 뱀이 되어 연정이의 입안을 휘저었고 연정이도 내 혀를 부드럽게 빨아주고 받아주었다.

연정씨도 아내에게 어떤 묘한 질투? 아님 라이벌 의식 같은걸 느낀것 같았다.

아마도 형님의 반응에 내심 불안가 초조가 있었나 보다.

연정이는 아내를 한번 형님을 한번 힐끗 보더니 날 테이블 의자에 앉게 만들었다.

내가 한것처럼 연정이도 내 좆을 한참을 살펴보았다.

그러다가 부드럽게 혀를 내 밀어 귀두를 핥고 빨아준다.

아내의 혀와는 다른 느낌이다.

부드러우면서 현란하고 능숙한 느낌이었다.

나의 성감대를 이미 잘 알고 있는 애인처럼 내 성감대 만을 골라서 애무해 주었다.

귀두를 한참 빨던 정이는 고환을 핥아 주었다.

너무 부드럽다.

아내는 가끔 조금 강하게 빨아서 약간의 통증이 있을 때도 있었지만 정이는 아니었다.

부드러움과 능숙함이 어우러지 이런 애무는 나도 또한 처음이었다.

고환에 부드러운 혀에 닿자 전기가 온듯 했는데 입안의 따스함이 더해지고 귀두에는 정이의 손이 감싸안으며

남은 손은 예민한 애널 주위를 어루만지자 진정한 전기가 온 몸을 휘감아서 연정씨의 고개를 내 사타구니에서

떼어 놓을 수 밖에 없었다.

" 헉!헉~~ 정이.. 나 정말 이런 기분 처음이야!!"

" 주호씨의 리액션이 더 섹쉬한걸요!! ^^" 미소를 머금으며 대답한다.

난 연정이를 카우치 쇼파로 이끌었다.

이젠 가슴을 가장 탐났던 가슴을 정복 하고 싶었다.

내 경험상 가슴이 큰 여자들은 간혹 가슴이 둔한 경우가 종종 있었는데 그것만은 정말 아니길 절실히 바랬다.

탱탱하게 솟아 있는 유두에 혀가 닿았다.

" 아흑~~ 하~~~~" 탄식이 다시 흘러 나온다.

" 츕~~ 츕~~ "

" 하아~~~~ 하아~~~ 아!!! 주호씨..."

유두와 겨드랑이를 지나 허리로.. 다시 겨드랑이에서 목덜미로... 다시 유두로..

전국 일주를 하듯 온 몸을 내 혀로 핥았다.

지금이다... 라는 확신을 가지고 검지와 중지를 약간 굽힌 모양으로 만들어서 연정이의 보지에 밀어넣었다.

" 아!!!하~~~~~ 악~~악~~ 주호씨!!"

난 질 속에서 내 두 손가락으로 질벽을 긁으면서 지 스팟의 탐험을 시작했다.

처음엔 정말 찾기가 어려웠다.

허나 어떤 특정 지점을 지날 때 정이가 몸을 부르르 떨었다.

찾았다!! 하는 생각으로 지스팟을 긁기 시작했다.

" 쑤걱~~ 쑤걱~~ 질컥~~ 질컥~~"

" 아학~~ 학!!학!! 아~~~ 네.. 그기 바로 그기"

" 쑤걱~~ 쑤걱~~ 첩~~ 첩~~~"

정이는 나의 손놀림이 빨라지자 고개를 심하게 좌우로 흔들며 괴성을 뿜어냈다.

" 오우~~ 갓~~ 아~ 하악.. 하윽.. 아학.. 그래!! 이 느낌이야.. "

" 아흑.. 더~~ 더~~ 나 올라가"

" 오~~ 주호씨.. 정말!! 나 미쳐 아~~ 학~~ 하악~~ 헉~헉~"

" 나 어떡해.. 아.. 내 보지... 주호씨.. 나 쌀것같아!!!"

난 그말에 더욱 빠르고 정확하게 지스팟을 찾아 그곳만을 중점적으로 공략했다.

정이의 허리가 천장데 닿을듯 솟구쳤다가 내려갔다를 수없이 반복했다.

내 느낌에서 서서히 때가 오는것 같았다.

난 두 손가락에서 세 손가락으로 바꾸어서 질의 위쪽 대부분을 긁어내리기 시작했다.

갑자기 정이는 자기 가슴을 쥐어짜듯 움켜지더니 두 손을 내려서 자기 허벅지를 잡고는 양 옆으로 최대한 벌렸다.

갑자기 한줄기의 분수가 내 얼굴을 적셨다.

" 헉!!헉!! 주호씨.. 난 이미 갔어요!!!" 라는 말으 뱉더니 내 얼굴에 묻어 있는 수액을 핥아 준었다.

" 정아~ 엎드려봐"

" 네.. 하~~~~~~~~~~~~~~하~~~~~~~~~~~" 숨을 여전히 헐떡인다.

난 로션을 애널과 내 좆에 발랐다.

정이도 무슨 의도인지를 알고 있다는듯 한 손으로 엉덩이를 잡고 벌려준다.

아마도 난 내 좆이 대물이 아니기에 정이가 헐거워 하거나 올가즘에 다다르지 못할듯 해서 애널을

선택한 점도 있지만 아내가 하지 않은 것 까지 하고싶었던 나름의 배신과 질투심 인듯 하기도 했다.

그 자세에서 아내를 쳐다보았다.

샤워 타월로 몸을 가리고 침대에 앉아서 우리의 행위를 지켜보고 있다.

분명 아내는 지금도 더 쑤시고 싶어서 다시 애액으로 한강이 되었다고 확신을 했다.

형님은 방금의 사정 때문인지 아직은 고추가 고개를 숙이고 있다.

의미 없이 그냥 넋을 놓고 우리를 보고 있는듯 했다

허나 아내는 분명 아니다.

한 손이 타월을 꼭~~ 거머쥐고 있고 다른 한손은 무릎에서 허벅지를 왔다갔다 하면서 문지르고 있었다.

난 조심스럽게 애널에 손가락을 가져가서 하나를 삽입하려고 하자 정이가 내 좆을 잡더니 애널에 맞추어 주면서

" 바로!! 넣어줘 나 급해~~~ 여운이 남아 있어... 식기전에...."

단번에 깊이 뿌리까지 삽입했다.

부드럽게 미끄럼을 타듯이 빨려들어갔다.

삽입과 동시에 아내를 다시 슬쩍 보았다.

놀란 눈인지 더 자세히 보고 싶은 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 우리를 아니 어쩌면

우리의 그곳에 시선을 고정해 놓은듯 했다.

아내의 몰입도는 장난이 아니었다.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 으으윽~~ 아~~~~~ " 정이의 탄식.. 정말 섹스럽다.

" 조금만~~ 더~ 아학~ 하윽.. 하윽.. 깊이!!"

" 더 빨리 움직여도~~~~~~" 내 말이 끝나기도 전에 대답이 나온다.

" 아!악!! 주호씨.. 더~~ 빨리.. 아학!! 학!학! "

" 쑤걱~~ 쑤걱~~ 첩~~ 첩~~"

" 아흥!! 하악~~하악~~ 아!!!! 나 너무좋아~~ 미쳐.. 나 어떡해"

" 정이의 애널은 헉!! 헉!! 환상 자체인데.. 너무 황홀해..."

" 다음에 또 먹고 싶어"

" 언제든지~~ 아!아!! 더 빨리~~ 올라... 하악~~하악~~ 가요!!"

난 정이의 한손을 잡고 클리를 문지르도록 이끌면서 내 손가락 두개를 아치형으로 만들어서 질구멍에 삽입해서

질벽 특히 지스팟을 긁기 시작했다.

연정이는 관전 때문인지 지스팟 때문인지 훨씬 더 빠르게 올가즘에 다다르고 있는것 같았다.

" 악!! 악!!! 미쳐~~ 좆맛이~~"

" 좆맛이 뭐?"

" 최에~~~ 고야!! 멈추~~ 아!!아!! 하악~~ 하악~~ 말아줘~~ 제발!!!"

" 쑤걱~~ 쑤걱~~~ 질척~~ 질척~~"

" 퍽~퍽~퍽~퍽~~~ "

" 아!! 아! 미쳐~~ " 연정이는 한계에 다다랐는지 고개를 쇼파에 완전히 처박고는 한손으로 내 허벅지를 잡고는

리듬에 맞춰서 더 강하게 쑤셔 달라는듯 온 힘들 다해 당기고 있다.

그러면서도 클리를 문지르는 것은 잊지 않는다.

" 헉~헉~ 나도 쌀것 같아!! 애널의 쪼임이 정말~~"

" 조~~금~~ 하악!!악!! 악!! 더~~~~~~ 더~~~ 더~~~"

" 나도 또~~ 올라~~ 하악!! 하악!! 아흥!! 아흥!! 으으~~윽 "

나도 연정이도 서로 한계에 다다르고 있었다.

특히 연정이는 내 말에 더 흥분한듯 갑자기 양 손으로 내 허리를 잡고서는 더욱 더 강하게 당기고 있다.

난 급작스럽게 뱡향을 두 사람이 있는 침대 쪽으로 돌렸다.

연정이는 내 허릴 꼭 잡고 엉거주춤하게 서있는 자세이다.

두 사람에게 연정이의 흥분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어서 였다.

물론 약간의 배신감에 대한 소심한 복수 였는지도 모르지만 말이다.

엉거주춤 이지만 서있는 자세여서 그런지 삽입의 깊이는 모르겠지만 애널의 쪼임은 더욱 강하다.

난 한손을 연정이의 가슴에 놓고 유두를 문지르 면서도 지스팟을 찾아 계속 긁고 있었다.

" 아!! 아~~ 더는~~ 난.. 주호씨!! 나 미쳐.. "

" 내 좆맛 좋아? 다음엔 개 보지를 맛보고 싶은데..."

" 학~~학~~ 어~~언~~ 아흥!! 악!! 악!!! 든지~~~~ 원하면~~~"

" 쑤걱~~ 쑤걱~~ 퍽!!퍼!!억!!"

" 뭘 원하면?"

" 내 개 보지.. 아흥!! 아!!아!! 더는 아~~~ 이젠~~ 그으~~~~~~~~~~악!! 하악!! 아흥!!"

" 그래? 원하면 언제든지??? 헉!! 헉!!"

" 제발~~ 워언~~~ 해~~ 학!!학!! 줘요~~ 내 씹구멍을!!"

" 그래 완전 씹창내 줄텐니... 언제나 벌릴 준비 하고"

" 네.. 아~~ 아~~ 그만~~ 그만~~ 내 씹구머엉~~~~~~~~~~~~~~~ "

그 말과 함께 질척하게 사정해 버렸다.

" 헉! 헉!! 너무 좋았어~~ 정아!!"

부끄러운듯 내 품에 안겨 가슴을 쪽~~쪽~~ 빨아주더니 애널에 넣었던 그 좆을 햘름 햘름 빨아 준다.

난 지저분할까봐 약간의 거부 동작을 취하자 정이는 더 다가와서 내 좆물이 흐르는 애널과 씹물이 비지로 변해서

허옇게 된 보지를 두 사람에게 보여 주면서 내 좆을 빨아주었다.

혀와 입으로 말끔하게 뒷 처리를 하더니 서비스라며 날 눕게 하더니 D컵의 풍만한 가슴으로 내 좆을 감싸더니

피스톤을 해주면서 귀두는 혀로 핥아 준다.

다시 혼미함과 짜릿함과 전기가 온다.

몸의 떨림을 느낀 정이가 그제서야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욕실로 향한다.

사랑스럽다.

저런 마무리까지 해주는 여자가 어찌 사랑스럽지 않을 수 있으랴!!!

난 만족감에 도치되어 아내를 완전히 지우고 있었다.

허나 이미 엎질러진 물이고 아내도 나도 서로 만족한 섹스를 했기에 서로 내심 속상함은 있었겠지만

말없이 옷을 챙겨 입고는 죄지은 사람 처럼 빌라를 빠져나와서 우리 방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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