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뭐든지 처음이 어렵다고 했던가.. 보영이는 그 이후로는 내가 보지를 만져도 별다른 저항없이 허락해
주었다. 물론 성관계는 여전히 피하고 있었지만.. 하지만 가슴이나 보지를 만지게 해 준 시간도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 기억하고 있는 내게 더 이상 조급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 이렇게 조금만 더 하다 보면.. 허락해 줄꺼야.. 조금만 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보영인 처음엔 내가 보지를 보는 것도 그렇게 부끄러워하더니 이제는 내가 보지를
빤히 들여다봐도 살짝 고개를 돌릴뿐.. 보지 말라며 뭐라고 하진 않았다. 언제봐도 탐스럽고 예쁜 보영이의
보지.. 정말 남자와는 한 번도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는 걸 드러내 주듯이 보영이의 보지는 너무나 탐스럽고
예쁜 선홍빛을 띄고 있었다. 전 여자친구의 보지가 시커멓고 상당히 벌어져 있던 것과는 정말 대조적인
모습이였다.
그 후로 시간이 지나면서 보영이의 완강한 태도가 점점 풀어지면서.. 삽입을 허락하기까지 이르렀다. 물론
나의 엄청난 설득이 있었지만..
하지만 보영이의 허락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보영이와의 첫 관계에 이르기까지는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렸다.
성관계 자체가 처음이라 그런지 보영인 내 자지가 보지에 조금만 들어가도 너무 아파했다. 어느 정도 아파
해야 괜찮다며 삽입을 하지.. 눈물까지 맺힌 보영이의 모습을 보면서까지 도저히 성관계를 할 수는 없어
난 최대한 시간을 가지며.. 오랜 시간 공을 들여 하루마다 조금씩 삽입하는 정도를 더 깊게 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보영이가 이젠 괜찮아졌다 싶은 날.. 마침 부모님이 외출하신다고 해서 난 보영이를 집으로
불러 들였다. 아직도 약간의 고통을 호소하는 보영이였지만, 왠지 오늘은 기필코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
난 보영이를 침대에 앉히고 설득을 시작했다.
"저기.. 오늘은 해도 될까?"
"뭘?? 섹스???!!"
깜짝 놀라는 보영이의 표정..
"왜?? 싫어...?"
"아니.. 싫은건 아닌데.. 집에서 좀 그렇잖어;; 부모님 언제 오실 줄 알구??"
"아~ 그거라면 괜찮아..흐흐 부모님 오늘 늦게 온다 그러셨어.."
"그래두.. 불안해.. 누나는 언제 들어올 줄 알구??"
"누나두 오늘 늦게 들어온다 그랬어.."
"진짜?"
"어어..그러니까 안심해.. 그럼 해도 되는거지?"
"그래두.. 좀.. 그런데.."
"진짜 괜찮대두~~ 아무도 올 사람 없어!"
"알았어.. 오빠 근데.."
"어??"
"진짜 살살해야해.. 나 아프면 그만 할꺼야.."
"알았어~ 살살할께.. 그래두 많이 아프지 않으면 견뎌주면 안될까??"
"알았어.. 그럼 많이 아프지 않으면 그냥 하도록 노력해볼께.."
"그래..알았어.. 너무 긴장하지 말구.."
"으응..."
난 보영이가 긴장을 최대한 풀기 위해 평소보다 애무하는 시간을 좀 더 길게 가져갔다. 십여분간의 깊은
딥키스를 하는동안 섣불리 보영이의 몸에 손대지 않고, 키스를 하는동안 보영이가 어느 정고 긴장이 풀렸다고
판단되자 그제서야 보영이의 옷 안으로 손을 넣어 보영이의 가슴을 조심스레 만졌다.
가슴을 어루만지다 젖꼭지를 손가락을 살짝 잡았다 놓자 내 입 안에서 터지는 보영이의 신음소리..
"하..하아.."
언제 들어도 날 흥분시키는 보영이의 신음소리는 내 몸을 빠르게 흥분으로 몰아갔고 난 보영이의 남방과
브래지어를 그대로 끌어올리고는 보영이의 한 쪽 가슴을 베어 물었다.
"하..흐으응.."
입술을 꼭 깨물며 신음을 내지 않으려는 보영이.. 아무래도 가정집이다 보니 다른 곳에 혹시라도 들릴까봐
신음소리를 내지 않고 참는 듯 했다. 하지만 그런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으면서 나오는 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시켜 난 보영이의 가슴을 정신없이 빨면서 다른 쪽은 손으로 거칠게 주물렀다.
"하..하아..아파..오빠 살살.."
"어? 어어..미안..내가 너무 흥분했나보다.."
"으응..하아.."
어느새 보영이의 양 가슴은 내 침으로 범벅이 되어 반짝거리고 있었고, 하얀 가슴은 나의 애무에 딱딱해지고
젖꽂지는 바짝 선 모양이 되버렸다.
"히히.. 젖꼭지 바짝 선 거봐라.."
"몰라..부끄럽게 자꾸 놀릴래.."
"알았어 안 그럴께.. 이제 밑에 애무할껀데.. 괜찮겠어?"
"으응.. 근데 손가락으로는 하지마.. 손가락은 싫오.."
"그래 알았어.. 입으로만 할께.."
"으응..."
난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보영이의 청바지와 팬티를 잡아 한 번에 밑으로 끌어 내렸다. 순식간에 드러난
보영이의 까만 보지털.. 언제봐도 깔끔하게 정돈된 것처럼 보지 위쪽으로 조금만 나 있는 보영이의 보지털은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참..언제봐도 신기하단 말야.."
"뭐가??"
"니 보지털.. 진짜 누가 보면 다듬었다고 생각하지 싶다.."
"치..됐거든요.."
"알았어..크크 안 놀릴께~ 이제 긴장 푸세요.."
"네에~"
난 보영이의 다리를 양 쪽으로 벌리고는 보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짝 양 옆으로 벌렸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보영이의 선홍색 보지..
보영이는 아까의 내 애무로 살짝 흥분이 됐는지 약간의 보짓물이 나와 보지를 반짝 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난 그런 보영이의 보지를 훑어보며 천천히 감상하고는 혀로 보지의 밑에서부터 위까지 한 번 쓸어올렸다.
"하..하으윽!!"
순간적인 보지의 자극에 보영이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난 그 신음소리가 마치 신호라도 된 듯이
보영이의 보지에 입을 바짝 붙이고는 혀로 보영이의 보지를 자극해 나갔다. 클리토리스.. 보지 안 쪽..
바깥쪽 대음순쪽.. 여기저기를 오가며 내 혀가 지나가며 보지를 자극하자 보영인 정신을 못 차리겠는지
침대 시트를 꼭 붙잡고 얼굴은 베개에 묻어 최대한 신음소리가 나지 않게 했다. 하지만 가슴과는 전혀 다른
보지의 애무는 정말 참기 힘든지 베개에 얼굴을 딱 붙이고 있었는데도 신음소리가 조금씩 세어나왔다.
"하..하아..하으으~ 하아아..미치겠어~"
나의 애무에 보영이의 보지는 점점 보짓물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 축축해져갔고, 충분히 삽입할 정도의 양이
되어보이자 난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는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흐흐 그래 나도 미치겠다... 금방 넣어줄께...`
긴장되는 내 몸과 마음.. 얼마만의 섹스이던가.. 난 최대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내 자지를 천천히 보영이의
보지 쪽으로 가져갔다. 보영이는 숨소리를 고르며 떨리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아...하아..."
"괜찮을꺼야..좀만 참어.."
"으응..."
잔뜩 긴장한 보영이의 목소리.. 하지만 더는 망설일 수 없었다. 난 자지를 보지에 조금씩 밀어넣었다.
"으윽..."
이미 충분히 보짓물이 나와있었음에도 긴장때문인지 보영인 약간의 통증을 느끼는 듯 했다. 하지만 이대로
멈추다가 다시 하면 더 아픈걸 알기때문에 난 멈추지 않고 조금씩 보지 안쪽으로 내 자지를 더 깊숙히
집어넣었다.
"아..아으윽.."
"많이 아퍼??"
"아니..아직은..괜찮어.."
"그래..좀만 참아봐..알았지?"
"으응.."
그렇게 조금씩 집어넣기를 몇 분여.. 드디어 내 자지는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다 들어가버렸고, 보영이는
멍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다 들어간거야??"
"어어.. 괜찮아?"
"조금 아프긴 한데.. 아직은 견딜만해.."
"그래..다행이네.."
보영이는 생각보다 덜 아픈지 잘 참고 있었고, 난 그런 보영이를 보며 안심하며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찔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내 자지는 보영이의 보지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아..아프당..하아~"
"조금만 참아봐 좋아질꺼야.."
"아아..하앙..어..이제 조금..하아..덜 아픈거 같아~ 하아..."
최대한 빠르지 않게 천천히 하자 보영이의 아프다는 소리는 잦아들었고, 난 정말 살면서 이렇게 섹스를
느리게 해 본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느린 속도로 섹스를 했다. 마음 같아선 조금 더 빠르게 팍팍 삽입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울고 불고 난리날 꺼기 때문에 난 최대한 내 욕구를 참으며 끝까지 같은 속도로
섹스를 마치고 보영이의 배에다가 한가득 사정을 했다.
"하아..하아.. 안에다 안 한거 맞지??"
잔뜩 불안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보영이..
"그럼~ 당연하지!! 안에 절대 안 했어.."
"그래...안에 하면 안돼!!"
"알았어~ 내가 미쳤냐;; 안에다 하게.. 근데 어땠어??"
"솔직히 좋은지는 잘 모르겠오...그냥 아파서..아무 생각이 안 들었어..처음이라 그런가?"
"그래 그럴꺼야.. 너가 처음이니...당연히 그렇겠지..다음에 할 때는 덜 아플꺼야.."
"그럴까..? 계속 아프기만 하면 어쩌지?? 좋지는 않구.."
"아니야.. 어느 정도 지나면 안 아프고.. 괜찮을꺼야.."
"그래 알았어.."
난 보영이에게 다가가 어깨를 다독이며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다. 불안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살짝 눈물까지
맺혀있던 보영이는 그제서야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다.
그렇게 하고 싶었던 첫 섹스 이후로 보영이는 2~3번 정도 계속 통증을 호소했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안 아픈 듯 섹스를 하면서 별 말을 하지 않았다. 점점 적극적으로 신음소리를 내는 날들도 늘어나고..
거기다 처음엔 거의 내가 하고 싶어서 섹스를 하는 날이 대부분이었지만, 어떤 날은 상당히 부끄럽게 겨우
이야기를 꺼내긴 했지만 자기가 먼저 섹스를 하는 날도 있었다. 물론 그런 날이 매우 드물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굉장한 발전이였다.
보영이와 섹스를 하기 시작한지 두 세달이 되어갈 무렵에 난 조금씩 평범한 섹스가 지루하게 느껴졌다.
무언가 새로운 섹스를 추구하는 남자의 욕망이라고 할까...
그리고 모텔에 갔던 어느 날.. 난 조금 더 특별한 걸 보영이에게 시도해보기로 했다. 물론 잘 될 지는
미지수지만..
보영이가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오자 난 보영이를 침대에 눕히고는 장난스럽게 쳐다보며 말했다.
"보영아.. 오늘 좀 특별하게 해볼까??"
"응?? 특별한거?? 섹스하는데 뭐 특별할게 있나...?"
"그거야..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뭐?? 어떻게 할려구?? 생각이라도 해 논거야?"
"그렇지..흐흐 다 생각을 해놨지~"
"뭔데?? 완전 변태적인거 아냐?? 그런거면 나 안한다~"
"알았어.. 완전 그런거는 아냐.."
"흐음..그래? 그럼 얘기나 들어보자.. 말해봐~"
"흐흐 알았어~ 그게 있잖아.. 오늘은 한 번..손발 묶고 해볼까?"
"뭐?? 모야..! 완전 변태~~!!"
"아니~ 그 정도가 뭐가 변태야..."
"몰라.. 그렇게 하고 싶어??"
"으응..맨날 같은거만 하면 재미없잖아~ 너도 맨날 나랑 하면서 다른 자세 없냐고 물어보잖어~"
"그거야 그렇지만..."
"하자~~ 으응??"
"알았어...근데..아프지 않을까?"
"안 아프게 살살 묶을께~"
"뭐로 묶을려구?? 묶을꺼는 있어?"
"너 스타킹이랑.. 내 허리띠.."
"에휴~ 알았다 맘대로 해.."
"흐흐 그럼 허락해준거다~!!"
"그게 그렇게 좋을까..좀 꺼림칙하긴 하다만..알았오..!"
보영이의 표정을 보니 썩 내키지 않는듯 했지만 일단 자기가 허락을 한거니 별다른 말은 더 이상 하지 않았다.
난 보영이의 몸을 둘러싼 커다란 타월을 풀고는 보영이의 발목은 허리띠로, 손목은 스타킹으로 묶었다.
이렇게 묶어놓고 보영이를 보자 영락없이 내가 강간을 하려는 모습이였다. 묘하게 밀려오는 흥분..
"보영아 기분 어때??"
"몰라..기분이 대개 묘해..강간 당하는 기분??"
"좋다는 얘기지??!크크"
"뭐..싫지는 않어~"
"그래..크크 좋다는 걸로 생각할께.."
난 보영이를 침대에 옆으로 눕히고는 보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짝 벌렸다. 그리곤 보영이의 보지를 혀로
살살 간지럽히며 핥았다. 정말 강간을 당하는 느낌이 드는건지.. 평소보다 보영인 아직 삽입을 하지 않았는데도
상당히 많은 보짓물을 흘리며 신음소리를 크게 내고 있었다.
"흐..흐으윽~ 하으윽!!"
그런 보영이의 모습을 보며 내 몸은 달아오를데로 달아올랐고,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바지와 팬티를 벗어
버리고는 보영이의 묶여진 다리를 내 한 쪽 어깨에 걸치고는 자지를 보지 속 깊숙히 박아넣고는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평소보다 많이 나온 보짓물때문에 보지에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질척거리는 소리는 한층 더 크게
들렸고, 보영이는 살짝 눈이 풀어진체 정신없이 신음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하아악!! 흐으윽~ 으으응~~~~!!"
"허억~ 허어억...!!보영아 좋아?"
"어어~ 너무 좋아~ 하으으응~~ 미치겠어~"
"어때??"
"누구한테..하아악!! 막 강간 당하는 기분이야~!! 흐으응~~"
"그래?흐흐 좋단 얘기네~ 보영아"
"어어~ 하으으응!!!"
"내가 어떻게 해줄까?"
"몰라~ 하아앙!! 더 세게 넣어줘!!"
"더 음란하게 말해봐..."
"하아앙!!내 뜨거운 음란한 보지에 더 세게 박아줘"
"어떻게 해달라고??"
"더 세게 더 깊게!!!하으으윽!!내 보지에 더 깊숙히 박아줘!!내 음란한 보짓물이 줄줄 흐르는 개보지에
더 깊숙이 넣어달라구!!"
평소엔 절대 이런 말을 하지 않던 보영인 너무 흥분되어 정신이 없는지 음란한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고
있었다. 물론 그런 보영이의 모습은 나를 더욱 자극시켜 나도 덩달아 흥분되어 죽을 것 같았다.
"하아악!!오빠 자지 너무 좋아 으으응!!완전 죽을 거 같아~ 내 보지 어떡해!하으윽!!"
"그래 우리 보영이 보지 내가 완전 팍팍 박아줄께!!"
뜨거운 분위기 탓인지.. 아니면 아침에 나오기 전에 자위를 해서 그런지.. 내 자지는 쉽게 수그러들디 않았고,
우린 강약을 조절하며 거의 40분 간의 섹스를 나눴다. 방 안을 가득차는 보영이의 신음소리, 거친 나의 숨소리
그리고 질척거리는 보지에서 나는 소리..
어느 순간 보영이의 신음소리와 나의 숨소리가 아주 거칠어지며 우린 같이 절정을 향해 도달했고, 난 얼른
자지를 꺼내 보영이의 가슴에다가 한 가득 나의 정액을 뿌렸다.
"하아...하아..."
"하아..죽겠다..괜찮아? 안 아퍼?"
"어어...오늘은 안 아프네.. 안에 안 들어가게 했지??"
"그럼..아휴..죽겠다.."
"그래.. 여기 누워서 좀 쉬어.."
"어어.."
우린 그렇게 누워 한참을 쉬다 욕실에 들어가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왔다. 정말 오랜만의 뜨거운 섹스..
살짝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러기엔 보영이나 나나 너무 지친 상태였다.
샤워를 하고나와서도 우린 한참을 침대에 누워 쉬다 모텔을 나왔다.
그 후로 우리는 다시 일상적인 섹스로 돌아갔다. 그런 것도 한 번 해야지.. 계속 요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미 색다른 섹스를 맛 본 상태라 평범한 섹스에 만족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난 조금이라도
내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보영이에게 섹스를 하는 도중에 가끔 욕설이나 거친 말을 했다.
보영이는 그럴때마다 싫은 눈치였지만, 내가 할 때마다 설득을 하다보니 이젠 어느 정도 적응을 하는 듯 했다.
그런 말들을 하며 섹스를 하자 모텔에서의 섹스만큼은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섹스에 대한 만족감이 다시
올라가는듯했다.
평소와 별로 다를 것 없는 주말.. 난 준비를 마치고 보영이를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로 나갔다. 보영이는 오늘따라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 만나자마자 날 꽤나 흥분시키고 있었다. 평소에는 그런 옷을 잘 안 입던
애가 입어서 그런지 갑자기 섹스에 대한 욕구가 불타 올라 보영이와 쇼핑을 하는 내내 섹스를 하고 싶어서
참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그렇게 몇 시간의 쇼핑을 마치고 저녁을 먹은 뒤 난 보영이를 바로 dvd방에
데리고 갔다. 더 이상 참다가는 내가 죽을 것 같았기에. 난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영이의 옷을 벗기고
보영이의 가슴을 입으로 빨며 손을 아래로 내려 보영이의 보지를 훑으며 흥분시켰다.
"하으윽!!뭐야~ 들어오자마자~"
"왜?? 싫어??"
"아니..싫은건 아닌데..하으응~~!"
"그럼 된거지 뭐..크크"
"으휴~ 응큼해~ 흐으윽!!"
"그래서 싫어?? 그만 할까?"
"아니~ 싫긴..히힛..계속해~하아아.."
"그래~크크"
보영이의 보지가 점점 젖어가자 난 천천히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삽입했다.
"하앙..좋아 오빠.."
"내가 주인님이라고 하라 그랬잖아 섹스할때는~"
"네 주인님..하악..너무 좋아요"
"좋냐? 이 음란한 년아?"
"네 주인님..하앙..제 보지에 ..흐윽..더 깊숙이 넣어주세요..하앙~"
"니 보지는 무슨 보지지?"
"으음..흐응..제 보지는 음란한 개보지에요~하윽"
"또? 또 무슨 보지지?"
"으응..하앙..걸레에요..걸레 보지에요.."
"그래 그렇지? 좋냐? 이 음란한 년아?!"
"네..하앙..너무 좋아요..주인님..하윽~ 아응~"
"씨발년아 조금 더 깊게 넣어줄까? 죽겠냐?허억~"
"네..넣어주세요..하앙..으응..음란한 제 씨발년 보지에 더 깊숙이 넣어주세요"
"내가 남자친구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한 번 생각해봐~ 알았지?"
"하으윽!! 왜에??"
"그냥...싫어?"
"싫은건 아닌데 좀 이상해.."
"그냥 한 번 해봐~ 알았지??"
"응..알았오 하앙..오빠..하앙.."
"남자친구가 니가 이렇게 음란한 거 알고 있어?허억~"
"아뇨 몰라요..제가 이렇게 음란한 개씹보지인거 몰라요~ 하앙~ 아아앙~~"
"그래? 니가 허억~얼마나 음란한데?허억"
"100명 넘게..하앙~ 보지를 대주고 흐윽~ 으응~두 세명하고도 해본 완전 하앙~ 음란한 개 씹보지에요..하앙..
아앙..완전 돌려먹기 좋은 씹보지에요..왕보지 개보지..아으응~..너무 음란해요...아앙..하앙"
"그래? 완전 걸레네? 씨발년아 ~ 응?"
"네..완전 걸레같은 저같은 씨발년 보지 마음껏 유린해주세요~ 하으으윽!!!"
보영이의 거침없이 내뱉는 말에 난 거의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흥분하고 있었고,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다 보영이의 끊어질듯한 신음소리와 함께 절정에 달해 자지를 꺼내 한가득 보영이의 가슴에 정액을
뿜었다.
"하아..하아...오빠..오늘..완전 좋았어..오빠는?"
"나도..허어..허억..좋았어.."
"그래..하아..나 안아줘~"
"그래..알았어..이리와.."
우린 서로 끌어안은체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느끼며 천천히 섹스의 여운을 즐겼다. 그렇게 음란한 말들을 마구
잘 쏟아내놓고.. 아무렇지 않은듯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나의 품에 안겨 있는 보영이를 볼 때면 참 묘한 기분이
든다. 과연 어떤 모습이 진짜 모습일지.. 아니면 숨겨진 본능을 내가 일깨우고 있는 것인지...
ps. 역시 리뉴얼 버젼이라 그런가.. 추천이나 댓글이.. 참 적군요..ㅋㅋ 원래 그렇게 인기있던 작품도 아니긴 했지만.. 뭐.. 어차피 팬서비스 차원에서 쓰는 글이지만.. 조회에 비해 너무 적은 댓글, 추천에 살짝 아쉽긴 하네요..ㅋㅋㅋ 댓글, 추천이 너무 적으면 리뉴얼 버젼 안 쓴다고 하면 추천, 댓글이 조금 더 올라가려나요..ㅎㅎ 뭐.. 어쨌든
보시고 잘 읽으셨으면.. 댓글, 추천을 살포시 해주고 가시면..제가 더 고마워서 빨랑 업뎃하겠죠??^^ㅋㅋㅋ
주었다. 물론 성관계는 여전히 피하고 있었지만.. 하지만 가슴이나 보지를 만지게 해 준 시간도 얼마나 오래
걸렸는지 기억하고 있는 내게 더 이상 조급함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래.. 이렇게 조금만 더 하다 보면.. 허락해 줄꺼야.. 조금만 더..`
그렇게 시간이 지나면서 보영인 처음엔 내가 보지를 보는 것도 그렇게 부끄러워하더니 이제는 내가 보지를
빤히 들여다봐도 살짝 고개를 돌릴뿐.. 보지 말라며 뭐라고 하진 않았다. 언제봐도 탐스럽고 예쁜 보영이의
보지.. 정말 남자와는 한 번도 성관계를 하지 않았다는 걸 드러내 주듯이 보영이의 보지는 너무나 탐스럽고
예쁜 선홍빛을 띄고 있었다. 전 여자친구의 보지가 시커멓고 상당히 벌어져 있던 것과는 정말 대조적인
모습이였다.
그 후로 시간이 지나면서 보영이의 완강한 태도가 점점 풀어지면서.. 삽입을 허락하기까지 이르렀다. 물론
나의 엄청난 설득이 있었지만..
하지만 보영이의 허락에도 불구하고 의외로 보영이와의 첫 관계에 이르기까지는 시간이 꽤나 오래 걸렸다.
성관계 자체가 처음이라 그런지 보영인 내 자지가 보지에 조금만 들어가도 너무 아파했다. 어느 정도 아파
해야 괜찮다며 삽입을 하지.. 눈물까지 맺힌 보영이의 모습을 보면서까지 도저히 성관계를 할 수는 없어
난 최대한 시간을 가지며.. 오랜 시간 공을 들여 하루마다 조금씩 삽입하는 정도를 더 깊게 했다.
그리고 어느 정도 보영이가 이젠 괜찮아졌다 싶은 날.. 마침 부모님이 외출하신다고 해서 난 보영이를 집으로
불러 들였다. 아직도 약간의 고통을 호소하는 보영이였지만, 왠지 오늘은 기필코 해야 된다는 생각이 들어
난 보영이를 침대에 앉히고 설득을 시작했다.
"저기.. 오늘은 해도 될까?"
"뭘?? 섹스???!!"
깜짝 놀라는 보영이의 표정..
"왜?? 싫어...?"
"아니.. 싫은건 아닌데.. 집에서 좀 그렇잖어;; 부모님 언제 오실 줄 알구??"
"아~ 그거라면 괜찮아..흐흐 부모님 오늘 늦게 온다 그러셨어.."
"그래두.. 불안해.. 누나는 언제 들어올 줄 알구??"
"누나두 오늘 늦게 들어온다 그랬어.."
"진짜?"
"어어..그러니까 안심해.. 그럼 해도 되는거지?"
"그래두.. 좀.. 그런데.."
"진짜 괜찮대두~~ 아무도 올 사람 없어!"
"알았어.. 오빠 근데.."
"어??"
"진짜 살살해야해.. 나 아프면 그만 할꺼야.."
"알았어~ 살살할께.. 그래두 많이 아프지 않으면 견뎌주면 안될까??"
"알았어.. 그럼 많이 아프지 않으면 그냥 하도록 노력해볼께.."
"그래..알았어.. 너무 긴장하지 말구.."
"으응..."
난 보영이가 긴장을 최대한 풀기 위해 평소보다 애무하는 시간을 좀 더 길게 가져갔다. 십여분간의 깊은
딥키스를 하는동안 섣불리 보영이의 몸에 손대지 않고, 키스를 하는동안 보영이가 어느 정고 긴장이 풀렸다고
판단되자 그제서야 보영이의 옷 안으로 손을 넣어 보영이의 가슴을 조심스레 만졌다.
가슴을 어루만지다 젖꼭지를 손가락을 살짝 잡았다 놓자 내 입 안에서 터지는 보영이의 신음소리..
"하..하아.."
언제 들어도 날 흥분시키는 보영이의 신음소리는 내 몸을 빠르게 흥분으로 몰아갔고 난 보영이의 남방과
브래지어를 그대로 끌어올리고는 보영이의 한 쪽 가슴을 베어 물었다.
"하..흐으응.."
입술을 꼭 깨물며 신음을 내지 않으려는 보영이.. 아무래도 가정집이다 보니 다른 곳에 혹시라도 들릴까봐
신음소리를 내지 않고 참는 듯 했다. 하지만 그런 억지로 신음소리를 참으면서 나오는 소리는 나를 더욱
흥분시켜 난 보영이의 가슴을 정신없이 빨면서 다른 쪽은 손으로 거칠게 주물렀다.
"하..하아..아파..오빠 살살.."
"어? 어어..미안..내가 너무 흥분했나보다.."
"으응..하아.."
어느새 보영이의 양 가슴은 내 침으로 범벅이 되어 반짝거리고 있었고, 하얀 가슴은 나의 애무에 딱딱해지고
젖꽂지는 바짝 선 모양이 되버렸다.
"히히.. 젖꼭지 바짝 선 거봐라.."
"몰라..부끄럽게 자꾸 놀릴래.."
"알았어 안 그럴께.. 이제 밑에 애무할껀데.. 괜찮겠어?"
"으응.. 근데 손가락으로는 하지마.. 손가락은 싫오.."
"그래 알았어.. 입으로만 할께.."
"으응..."
난 떨리는 마음을 진정시키며 보영이의 청바지와 팬티를 잡아 한 번에 밑으로 끌어 내렸다. 순식간에 드러난
보영이의 까만 보지털.. 언제봐도 깔끔하게 정돈된 것처럼 보지 위쪽으로 조금만 나 있는 보영이의 보지털은
나를 더욱 자극시켰다.
"참..언제봐도 신기하단 말야.."
"뭐가??"
"니 보지털.. 진짜 누가 보면 다듬었다고 생각하지 싶다.."
"치..됐거든요.."
"알았어..크크 안 놀릴께~ 이제 긴장 푸세요.."
"네에~"
난 보영이의 다리를 양 쪽으로 벌리고는 보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짝 양 옆으로 벌렸다. 드디어 모습을
드러내는 보영이의 선홍색 보지..
보영이는 아까의 내 애무로 살짝 흥분이 됐는지 약간의 보짓물이 나와 보지를 반짝 거리게 만들고 있었다.
난 그런 보영이의 보지를 훑어보며 천천히 감상하고는 혀로 보지의 밑에서부터 위까지 한 번 쓸어올렸다.
"하..하으윽!!"
순간적인 보지의 자극에 보영이의 입에서 터져나오는 신음소리.. 난 그 신음소리가 마치 신호라도 된 듯이
보영이의 보지에 입을 바짝 붙이고는 혀로 보영이의 보지를 자극해 나갔다. 클리토리스.. 보지 안 쪽..
바깥쪽 대음순쪽.. 여기저기를 오가며 내 혀가 지나가며 보지를 자극하자 보영인 정신을 못 차리겠는지
침대 시트를 꼭 붙잡고 얼굴은 베개에 묻어 최대한 신음소리가 나지 않게 했다. 하지만 가슴과는 전혀 다른
보지의 애무는 정말 참기 힘든지 베개에 얼굴을 딱 붙이고 있었는데도 신음소리가 조금씩 세어나왔다.
"하..하아..하으으~ 하아아..미치겠어~"
나의 애무에 보영이의 보지는 점점 보짓물과 침으로 범벅이 되어 축축해져갔고, 충분히 삽입할 정도의 양이
되어보이자 난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는 바지와 팬티를 벗었다.
`흐흐 그래 나도 미치겠다... 금방 넣어줄께...`
긴장되는 내 몸과 마음.. 얼마만의 섹스이던가.. 난 최대한 마음을 진정시키며 내 자지를 천천히 보영이의
보지 쪽으로 가져갔다. 보영이는 숨소리를 고르며 떨리는 눈으로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하아...하아..."
"괜찮을꺼야..좀만 참어.."
"으응..."
잔뜩 긴장한 보영이의 목소리.. 하지만 더는 망설일 수 없었다. 난 자지를 보지에 조금씩 밀어넣었다.
"으윽..."
이미 충분히 보짓물이 나와있었음에도 긴장때문인지 보영인 약간의 통증을 느끼는 듯 했다. 하지만 이대로
멈추다가 다시 하면 더 아픈걸 알기때문에 난 멈추지 않고 조금씩 보지 안쪽으로 내 자지를 더 깊숙히
집어넣었다.
"아..아으윽.."
"많이 아퍼??"
"아니..아직은..괜찮어.."
"그래..좀만 참아봐..알았지?"
"으응.."
그렇게 조금씩 집어넣기를 몇 분여.. 드디어 내 자지는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다 들어가버렸고, 보영이는
멍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봤다.
"다 들어간거야??"
"어어.. 괜찮아?"
"조금 아프긴 한데.. 아직은 견딜만해.."
"그래..다행이네.."
보영이는 생각보다 덜 아픈지 잘 참고 있었고, 난 그런 보영이를 보며 안심하며 천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찔걱거리는 소리와 함께 내 자지는 보영이의 보지로 들어갔다 나왔다를 반복하고 있었다.
"아아..아프당..하아~"
"조금만 참아봐 좋아질꺼야.."
"아아..하앙..어..이제 조금..하아..덜 아픈거 같아~ 하아..."
최대한 빠르지 않게 천천히 하자 보영이의 아프다는 소리는 잦아들었고, 난 정말 살면서 이렇게 섹스를
느리게 해 본적이 있나 싶을 정도로 느린 속도로 섹스를 했다. 마음 같아선 조금 더 빠르게 팍팍 삽입하고
싶었지만.. 그렇게 하면 울고 불고 난리날 꺼기 때문에 난 최대한 내 욕구를 참으며 끝까지 같은 속도로
섹스를 마치고 보영이의 배에다가 한가득 사정을 했다.
"하아..하아.. 안에다 안 한거 맞지??"
잔뜩 불안한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보영이..
"그럼~ 당연하지!! 안에 절대 안 했어.."
"그래...안에 하면 안돼!!"
"알았어~ 내가 미쳤냐;; 안에다 하게.. 근데 어땠어??"
"솔직히 좋은지는 잘 모르겠오...그냥 아파서..아무 생각이 안 들었어..처음이라 그런가?"
"그래 그럴꺼야.. 너가 처음이니...당연히 그렇겠지..다음에 할 때는 덜 아플꺼야.."
"그럴까..? 계속 아프기만 하면 어쩌지?? 좋지는 않구.."
"아니야.. 어느 정도 지나면 안 아프고.. 괜찮을꺼야.."
"그래 알았어.."
난 보영이에게 다가가 어깨를 다독이며 이마에 키스를 해주었다. 불안한 눈빛으로 날 바라보며 살짝 눈물까지
맺혀있던 보영이는 그제서야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가는 듯 했다.
그렇게 하고 싶었던 첫 섹스 이후로 보영이는 2~3번 정도 계속 통증을 호소했지만, 그것도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자 안 아픈 듯 섹스를 하면서 별 말을 하지 않았다. 점점 적극적으로 신음소리를 내는 날들도 늘어나고..
거기다 처음엔 거의 내가 하고 싶어서 섹스를 하는 날이 대부분이었지만, 어떤 날은 상당히 부끄럽게 겨우
이야기를 꺼내긴 했지만 자기가 먼저 섹스를 하는 날도 있었다. 물론 그런 날이 매우 드물긴 했지만 그래도
처음에 비하면 굉장한 발전이였다.
보영이와 섹스를 하기 시작한지 두 세달이 되어갈 무렵에 난 조금씩 평범한 섹스가 지루하게 느껴졌다.
무언가 새로운 섹스를 추구하는 남자의 욕망이라고 할까...
그리고 모텔에 갔던 어느 날.. 난 조금 더 특별한 걸 보영이에게 시도해보기로 했다. 물론 잘 될 지는
미지수지만..
보영이가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고 나오자 난 보영이를 침대에 눕히고는 장난스럽게 쳐다보며 말했다.
"보영아.. 오늘 좀 특별하게 해볼까??"
"응?? 특별한거?? 섹스하는데 뭐 특별할게 있나...?"
"그거야.. 다 생각하기 나름이지.."
"뭐?? 어떻게 할려구?? 생각이라도 해 논거야?"
"그렇지..흐흐 다 생각을 해놨지~"
"뭔데?? 완전 변태적인거 아냐?? 그런거면 나 안한다~"
"알았어.. 완전 그런거는 아냐.."
"흐음..그래? 그럼 얘기나 들어보자.. 말해봐~"
"흐흐 알았어~ 그게 있잖아.. 오늘은 한 번..손발 묶고 해볼까?"
"뭐?? 모야..! 완전 변태~~!!"
"아니~ 그 정도가 뭐가 변태야..."
"몰라.. 그렇게 하고 싶어??"
"으응..맨날 같은거만 하면 재미없잖아~ 너도 맨날 나랑 하면서 다른 자세 없냐고 물어보잖어~"
"그거야 그렇지만..."
"하자~~ 으응??"
"알았어...근데..아프지 않을까?"
"안 아프게 살살 묶을께~"
"뭐로 묶을려구?? 묶을꺼는 있어?"
"너 스타킹이랑.. 내 허리띠.."
"에휴~ 알았다 맘대로 해.."
"흐흐 그럼 허락해준거다~!!"
"그게 그렇게 좋을까..좀 꺼림칙하긴 하다만..알았오..!"
보영이의 표정을 보니 썩 내키지 않는듯 했지만 일단 자기가 허락을 한거니 별다른 말은 더 이상 하지 않았다.
난 보영이의 몸을 둘러싼 커다란 타월을 풀고는 보영이의 발목은 허리띠로, 손목은 스타킹으로 묶었다.
이렇게 묶어놓고 보영이를 보자 영락없이 내가 강간을 하려는 모습이였다. 묘하게 밀려오는 흥분..
"보영아 기분 어때??"
"몰라..기분이 대개 묘해..강간 당하는 기분??"
"좋다는 얘기지??!크크"
"뭐..싫지는 않어~"
"그래..크크 좋다는 걸로 생각할께.."
난 보영이를 침대에 옆으로 눕히고는 보영이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살짝 벌렸다. 그리곤 보영이의 보지를 혀로
살살 간지럽히며 핥았다. 정말 강간을 당하는 느낌이 드는건지.. 평소보다 보영인 아직 삽입을 하지 않았는데도
상당히 많은 보짓물을 흘리며 신음소리를 크게 내고 있었다.
"흐..흐으윽~ 하으윽!!"
그런 보영이의 모습을 보며 내 몸은 달아오를데로 달아올랐고, 난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바지와 팬티를 벗어
버리고는 보영이의 묶여진 다리를 내 한 쪽 어깨에 걸치고는 자지를 보지 속 깊숙히 박아넣고는 왕복운동을
시작했다. 평소보다 많이 나온 보짓물때문에 보지에 들어갔다 나올때마다 질척거리는 소리는 한층 더 크게
들렸고, 보영이는 살짝 눈이 풀어진체 정신없이 신음소리를 질러대고 있었다.
"하아악!! 흐으윽~ 으으응~~~~!!"
"허억~ 허어억...!!보영아 좋아?"
"어어~ 너무 좋아~ 하으으응~~ 미치겠어~"
"어때??"
"누구한테..하아악!! 막 강간 당하는 기분이야~!! 흐으응~~"
"그래?흐흐 좋단 얘기네~ 보영아"
"어어~ 하으으응!!!"
"내가 어떻게 해줄까?"
"몰라~ 하아앙!! 더 세게 넣어줘!!"
"더 음란하게 말해봐..."
"하아앙!!내 뜨거운 음란한 보지에 더 세게 박아줘"
"어떻게 해달라고??"
"더 세게 더 깊게!!!하으으윽!!내 보지에 더 깊숙히 박아줘!!내 음란한 보짓물이 줄줄 흐르는 개보지에
더 깊숙이 넣어달라구!!"
평소엔 절대 이런 말을 하지 않던 보영인 너무 흥분되어 정신이 없는지 음란한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고
있었다. 물론 그런 보영이의 모습은 나를 더욱 자극시켜 나도 덩달아 흥분되어 죽을 것 같았다.
"하아악!!오빠 자지 너무 좋아 으으응!!완전 죽을 거 같아~ 내 보지 어떡해!하으윽!!"
"그래 우리 보영이 보지 내가 완전 팍팍 박아줄께!!"
뜨거운 분위기 탓인지.. 아니면 아침에 나오기 전에 자위를 해서 그런지.. 내 자지는 쉽게 수그러들디 않았고,
우린 강약을 조절하며 거의 40분 간의 섹스를 나눴다. 방 안을 가득차는 보영이의 신음소리, 거친 나의 숨소리
그리고 질척거리는 보지에서 나는 소리..
어느 순간 보영이의 신음소리와 나의 숨소리가 아주 거칠어지며 우린 같이 절정을 향해 도달했고, 난 얼른
자지를 꺼내 보영이의 가슴에다가 한 가득 나의 정액을 뿌렸다.
"하아...하아..."
"하아..죽겠다..괜찮아? 안 아퍼?"
"어어...오늘은 안 아프네.. 안에 안 들어가게 했지??"
"그럼..아휴..죽겠다.."
"그래.. 여기 누워서 좀 쉬어.."
"어어.."
우린 그렇게 누워 한참을 쉬다 욕실에 들어가 같이 샤워를 하고 나왔다. 정말 오랜만의 뜨거운 섹스..
살짝 한 번 더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그러기엔 보영이나 나나 너무 지친 상태였다.
샤워를 하고나와서도 우린 한참을 침대에 누워 쉬다 모텔을 나왔다.
그 후로 우리는 다시 일상적인 섹스로 돌아갔다. 그런 것도 한 번 해야지.. 계속 요구할 수는 없는 노릇이니
말이다. 하지만 이미 색다른 섹스를 맛 본 상태라 평범한 섹스에 만족하기란 쉽지 않았다. 그래서 난 조금이라도
내 욕구를 해소하기 위해 보영이에게 섹스를 하는 도중에 가끔 욕설이나 거친 말을 했다.
보영이는 그럴때마다 싫은 눈치였지만, 내가 할 때마다 설득을 하다보니 이젠 어느 정도 적응을 하는 듯 했다.
그런 말들을 하며 섹스를 하자 모텔에서의 섹스만큼은 아니였지만, 어느정도 섹스에 대한 만족감이 다시
올라가는듯했다.
평소와 별로 다를 것 없는 주말.. 난 준비를 마치고 보영이를 만나기로 한 약속장소로 나갔다. 보영이는 오늘따라
상당히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어 만나자마자 날 꽤나 흥분시키고 있었다. 평소에는 그런 옷을 잘 안 입던
애가 입어서 그런지 갑자기 섹스에 대한 욕구가 불타 올라 보영이와 쇼핑을 하는 내내 섹스를 하고 싶어서
참기가 상당히 힘들었다. 그렇게 몇 시간의 쇼핑을 마치고 저녁을 먹은 뒤 난 보영이를 바로 dvd방에
데리고 갔다. 더 이상 참다가는 내가 죽을 것 같았기에. 난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영이의 옷을 벗기고
보영이의 가슴을 입으로 빨며 손을 아래로 내려 보영이의 보지를 훑으며 흥분시켰다.
"하으윽!!뭐야~ 들어오자마자~"
"왜?? 싫어??"
"아니..싫은건 아닌데..하으응~~!"
"그럼 된거지 뭐..크크"
"으휴~ 응큼해~ 흐으윽!!"
"그래서 싫어?? 그만 할까?"
"아니~ 싫긴..히힛..계속해~하아아.."
"그래~크크"
보영이의 보지가 점점 젖어가자 난 천천히 바지와 팬티를 벗고는 보영이의 보지에 내 자지를 삽입했다.
"하앙..좋아 오빠.."
"내가 주인님이라고 하라 그랬잖아 섹스할때는~"
"네 주인님..하악..너무 좋아요"
"좋냐? 이 음란한 년아?"
"네 주인님..하앙..제 보지에 ..흐윽..더 깊숙이 넣어주세요..하앙~"
"니 보지는 무슨 보지지?"
"으음..흐응..제 보지는 음란한 개보지에요~하윽"
"또? 또 무슨 보지지?"
"으응..하앙..걸레에요..걸레 보지에요.."
"그래 그렇지? 좋냐? 이 음란한 년아?!"
"네..하앙..너무 좋아요..주인님..하윽~ 아응~"
"씨발년아 조금 더 깊게 넣어줄까? 죽겠냐?허억~"
"네..넣어주세요..하앙..으응..음란한 제 씨발년 보지에 더 깊숙이 넣어주세요"
"내가 남자친구가 아니라 다른 사람으로 한 번 생각해봐~ 알았지?"
"하으윽!! 왜에??"
"그냥...싫어?"
"싫은건 아닌데 좀 이상해.."
"그냥 한 번 해봐~ 알았지??"
"응..알았오 하앙..오빠..하앙.."
"남자친구가 니가 이렇게 음란한 거 알고 있어?허억~"
"아뇨 몰라요..제가 이렇게 음란한 개씹보지인거 몰라요~ 하앙~ 아아앙~~"
"그래? 니가 허억~얼마나 음란한데?허억"
"100명 넘게..하앙~ 보지를 대주고 흐윽~ 으응~두 세명하고도 해본 완전 하앙~ 음란한 개 씹보지에요..하앙..
아앙..완전 돌려먹기 좋은 씹보지에요..왕보지 개보지..아으응~..너무 음란해요...아앙..하앙"
"그래? 완전 걸레네? 씨발년아 ~ 응?"
"네..완전 걸레같은 저같은 씨발년 보지 마음껏 유린해주세요~ 하으으윽!!!"
보영이의 거침없이 내뱉는 말에 난 거의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흥분하고 있었고,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다 보영이의 끊어질듯한 신음소리와 함께 절정에 달해 자지를 꺼내 한가득 보영이의 가슴에 정액을
뿜었다.
"하아..하아...오빠..오늘..완전 좋았어..오빠는?"
"나도..허어..허억..좋았어.."
"그래..하아..나 안아줘~"
"그래..알았어..이리와.."
우린 서로 끌어안은체 뜨겁게 달아오른 몸을 느끼며 천천히 섹스의 여운을 즐겼다. 그렇게 음란한 말들을 마구
잘 쏟아내놓고.. 아무렇지 않은듯 순진한 표정을 지으며 나의 품에 안겨 있는 보영이를 볼 때면 참 묘한 기분이
든다. 과연 어떤 모습이 진짜 모습일지.. 아니면 숨겨진 본능을 내가 일깨우고 있는 것인지...
ps. 역시 리뉴얼 버젼이라 그런가.. 추천이나 댓글이.. 참 적군요..ㅋㅋ 원래 그렇게 인기있던 작품도 아니긴 했지만.. 뭐.. 어차피 팬서비스 차원에서 쓰는 글이지만.. 조회에 비해 너무 적은 댓글, 추천에 살짝 아쉽긴 하네요..ㅋㅋㅋ 댓글, 추천이 너무 적으면 리뉴얼 버젼 안 쓴다고 하면 추천, 댓글이 조금 더 올라가려나요..ㅎㅎ 뭐.. 어쨌든
보시고 잘 읽으셨으면.. 댓글, 추천을 살포시 해주고 가시면..제가 더 고마워서 빨랑 업뎃하겠죠??^^ㅋㅋㅋ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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