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장
「다녀 왔어」
「오셨어요……」
「무슨일 있어? 기운이 없어보이네」
나는 낮에 무참하게 능욕했던 카오리에게 모르는 척하고 물었다.
「아..아니요 그냥 조금 지쳐서」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가 얼굴을 조금 붉혔다.
카오리는 하구로에 대해서 아직 한마디도 나에게 상담하려고 하지 않았다.
물론 나 자신이 그처럼 유도 하는 것도 있다. 벌써 나는 하구로가 가지고 있던 디지탈 카메라에 셀수 없을 만큼 많은 아내의 치태를 담아두고 있었다.
비밀을 지키도록 협박당하고 있으면서도 나에게 상담하려고 하지 않는 카오리에게 삐뚤어진 감정이 생긴다.
하지만 그런 감정이 아내에 대한 비뚤어진 욕망을 한층 더 부추기는 것이었다.
「갑작스럽지만 내일부터 출장을 가게 되버렸어」
「네?」
카오리가 조금 과장인 듯 놀라움에 소리를 높인다.
「아 그렇구나……며칠정도에요?」
「한 3, 4일은 걸릴거 같아..」
「응……갑작스러운 이야기네요」
아내는 동요를 숨기지 못하고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는 모습이다.
「뭐 가끔씩은 집안일은 잊어버리고 영화관이라도 가지 그래?」
나는 인간성은 좋지만 둔한 남편을 연기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 응……오랫만에 좋겠네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아내가 은밀하게 한숨을 짓는 것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다녀 오세요..」
「응……」
이튿날 아침 현관문으로 나를 배웅하던 카오리가, 갑자기 무엇인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응 무슨일이야? 오늘 쓰레기버리는 날인가?」
「아냐……그렇지 않아……」
아내가 평상시 좀처럼 보이지 않는 듯한 얼굴로 나를 응시한다.
「아, 여보……가기전에 키스해주세요」
「엥?」
다소 예상밖의 말에 입을 딱 벌리고 있던 나의 입술에 카오리가 입을 맞춘다.
「……카오리?」
「 당신..조심해서 다녀와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아내가 미소를 짓는다.
「아 그래..그럼 다녀올게」
나는 이렇게 말하며 집을 나섰다.
출장은 물론 거짓말이다. 회사에는 유급 휴가를 신청했다.
나는 갈아 입을 옷이 들어간 큰가방을 가지고 평상시와는 다른 전철을 탔다.
물론 하구로 흥산으로 가는 것이다.
가는 도중 전차 안에서... 남몰래 숨겨 가지고 다니던 하구로의 휴대폰에 착신이 있었다.
예상대로 카오리로부터의 메일이다.
메일을 열자 액정화면에 “남편이 출장을 갔습니다. 3일 정도 돌아오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짧은 문장이 표시된다.
나는 미리 생각해 두었던 명령을 카오리에 답장으로 보냈다.
아내는 어떤 얼굴로 답신 메일을 보는 것일까…….
그리고 나는 주위의 승객들은 알아채지 못하게 입가에 비뚤어진 미소를 띄운다.
그 무렵에는 벌써 아내가 왜 나에게 키스를 했는지라고 하는 의문은 완전히 잊어 버리고 있었다.
하구로의 몸에 비집고 들어가 집을 향해 차를 몰았다.
적당한 곳에 주차해 놓고 걸어서 집으로 향한다.
현관벨을 눌러 interphone 으로 얘기를 하니 잠시 후 현관 자물쇠가 열렸다.
문를 열어보니 거기에는 수치심에 뺨을 붉힌 카오리가 서있었다.
아내는 속옷조차 입지 않은 맨살 위에 직접 에이프런을 입고 있었다.
「그런 모습으로 마중나오다니……터무니 없는 음란 유부녀로군」
「이, 이건……하구로씨가 시키신대로……」
카오리가 험한 눈으로 이쪽을 쏘아본다.
「아무리 내가 시켰다고 할지라도 실제로 할지 안할지 결정하는 것은 카오리잖아? 게다가 조금 전의 메일을 미야구라가 보게 된다면
네가 나를 집으로 부른 걸로 생각할 걸!!」
나는 능글능글 웃어 보이면서 하구로의 휴대 전화를 아내에게 보여주었다.
「 비겁하네요……」
카오리가 억울한 듯 입술을 깨문다.
그 표정이 나의 도착적인 흥분을 한층 더 부추긴다.
「그럼……여기서 바로 한번 정액을 뽑아봐」
나는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벌써 반발상태의 자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런 곳에서는 제발……」
「이런 곳이니까 더 흥분되잖아. 이봐, 빨리 빨라구」
「우우……」
카오리가 나의 발밑에 무릎을 꿇는다.
「우선은 키스로부터다. 정성을 담아서 말이야……」
「…………」
카오리는 살짝 눈을 감고 자지의 첨단에 입맞춤을 했다.
추압,추압 하는 사랑스러운 소리가는 눈앞의 풍경과 그야말로 어울리지 않게 느껴진다.
나는 카오리에게 자지에 키스를 계속하게 하면서 에이프런의 천에 손가락을 걸다.
「아……」
가까스로 유방의 밑부분을 숨기고 있던 천을 질질 끌어내려 탐스러운 젖가슴을 노출시킨다.
에이프런에 의지한 카오리의 큰 가슴이 평소 이상의 박력으로 나의 열정을 자극했다.
「벌써 흥분하고 있는 거야? 단단해졌네?」
나는 카오리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져 돌리면서 말했다.
「응응……아니요……이것은……그……옷감에 스쳤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가 고통에 눈썹을 찡그렸다.
「쿠쿡……터무니없이 큰것에 비해서는 민감해」
아내의 발기한 유두를 희롱해 위로 튕겨올린다.
카오리는 자지에 입으로 봉사를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쾌감에 허덕였다.
「좋아……자.. 입으로 빨면서 가슴으로 비비는 거야」
「……네……」
카오리가 대답을 한다.
그리고 카오리는 눈앞에 우뚝 솟은 거근을 젖가슴의 골짜기 사이에 끼웠다.
「후~, 후~, 후~……, ……」
젖가슴의 틈으로 들여다 보이는 검붉은 귀두를 부드러운 입술로 머금어간다.
「응,, …… ………」
카오리는 상반신 전체를 상하로 흔들면서 그 젖가슴으로 자지을 잡아당기며, 혀와 입술로 첨단을 자극했다.
선명하고 강렬한 쾌감과 부드러움이 혼연 일체가 되어 자지 전체를 감싼다.
「좋아……더. 계속해라……」
나는 한층 더 허리를 내밀면서 아내가 가져다 주는 쾌락에 몸을 맡겼다.
「 ……으응 ……응……」
아내의 입가로부터 숨막히는 듯한 헐떡임과 함께 타액이 넘쳐 나온다.
그것은 자지를 타고 떨어지며 그녀의 유방을 적셔 파이즈리의 움직임을 보다 매끄럽게 해준다.
「 응………하아……, , , , ……, , ……」
점차 얼굴을 상기 시키면서 아내가 정열적인 봉사를 계속한다.
굴종하듯이 달게 비음을 내고 있는 아내를 보니 본의 아니게 이 상황에 흥분해 버리고 있는 것 같다.
――역시, 카오리는 매저키스트였던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자지에 한층 더 뜨거운 혈액이 넘쳐 온다.
「 더 쭉쭉 들이마셔……내가 쌀떼까지 계속 빠는거다」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의 유두를 발가락과 손가락으로 연주했다.
「응……! , , 으흑……, , , ……,쭈웁 쭙, ……, 우우, …… ……!」
단단하게 발기한 육봉에 좌우의 유방을 강하게 대면서 카오리가 귀두를 격렬하게 빨아들인다.
그 표정은 피학의 즐거움에 녹아 마치 쾌락을 탐내려고 하듯이 스스로의 유방을 비비고 있었다.
「! ,ㅎ,흐윽! , , ,! ! ~!」
「……자 쌀거같다……입을 벌려라!」
시키는대로 얼굴을 내밀고 입을 크게 여는 아내에게 자지를 겨냥해 오른손으로 격렬하게 흔들댄다.
그리고 나는 왼손 손가락으로 아내의 혀를 잡아끌어 그 위에 대량으로 정액을 토해냈다.
「어, , 아 ……아, 아, 아……아 아 아……!」
소리를 높이는 카오리의 입안에 정액을 토해내 게다가 그 안면에 마구 퍼붓는다.
카오리는 이마에서부터 가슴팍에 이르기까지 내가 싸질러놓은 정액으로 질퍽질퍽하게 되었다.
「아, 아우우 후~ 후~……아……아 아……」
「잠깐만……아직 마시지 마……」
백탁 점액 투성이가 된 혀를 더욱 더 보면서, 나는 아내의 얼굴을 가만히 응시했다.
「아, 아……아……아, 아, 아……아 아……」
입 속에 모인 정액을 토해내지도 다 마실 수도 없고, 카오리가 굴욕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좋아, 이제 됐어……마셔도 좋다」
「응…………우우…………꿀떡, 꿀떡, ……그……고……」
천할 정도로 군침이 돌아 카오리가 입안의 정액을 삼킨다.
「응…………후~, 후~, 후~…………」
카오리는 푹 어깨를 내리고 크게 한숨 돌렸다.
「꽤 좋았어요……자 일단락한 곳에서 점심식사 준비를 받아볼까」
나는 침투성이가 된 자지를 일단 바지안에 집어넣으며 아내에 그렇게 말했다.
아내는 알몸에 에이프런을 걸친 채 두 명 분의 식사를 준비했다.
「그쪽이 아니고 나옆에 앉도록 해」
테이블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카오리에게 그렇게 얘기한다.
「네……? 무슨 말씀이신지……」
「내 무릎 위에 앉아서 같이 식사하자」
「싫어요. 그런 일……」
「내가 하고 싶어서 그래. 어때..신혼기분도 나고 좋지?」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억지로 카오리의 손을 잡아 당겼다.
그리고 저항하는 아내를 내 무릎 위에 앉혔다.
「크크……대단히 훌륭한 몸인데!!」
나는 카오리의 맨살의 감촉을 즐기면서 그렇게 말했다. 실제 아내의 몸매는 하구로의 성노예였던 고교시절과 비해서
훨씬 여자다워진것 같다.
그런 그녀의 묵직하게 한 중량감이 나를 흥분시킨다.
「……이봐..한입 먹어봐」
나는 포크로 파스타를 찍어 아내의 입가에 내밀었다.
「……싫어요, 그런건……」
「알아,.하지만 이렇게 먹이는 것이 재미있잖아 크크」
나는 오른손으로 든 포크를 한층 더 입가에 들이대면서 왼손으로 카오리의 유방을 노골적으로 노출시켜 주물럭댄다.
「아흑 ……하지마세요……장난하지 말아줘요……」
카오리가 뺨을 붉게 물들이면서 항의한다.
「그보다 빨리 입을 열어라, 카오리」
「우우……」
카오리가 떨리는 입술을 크게 연다.
나는 그런 아내의 입안에 케찹으로 붉게 물든 파스타를 밀어 넣었다.
아내는 곤혹스러워하며 눈썹을 찡그렸지만 입속에 밀어넣어진 파스타를 씹기 시작한다.
나는 그런 아내의 유방을 한층 더 주무르며 포크의 손잡이 부분으로 유두의 주변에 원을 그리듯이 어루만져 돌렸다.
「 ……아흑 ……아 안되요……그만두세요……」
「이봐,, 한입 더 먹어봐」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아내의 입에 파스타를 한번 더 들이댄다.
카오리는 얼굴을 쑥 내밀고 파스타를 입에 넣었다.
그 행동과 소스로 지저분해진 아내의 입가가 묘하게 에로틱하게 느껴져 바지 속에서 자지가 다시 격분해 간다.
「엉덩이를 여기에 대라. 그리고 나의 자지를 손으로 꺼내는 거야.」
나는 카오리의 엉덩이에 자지를 꽉 누르면서 그렇게 명령했다.
「아.. 또 이렇게 ……」
그렇게 말하면서도 카오리는 시키는대로 엉덩이의 위치를 바꾸어 나의 왼쪽의 허벅지 위에 앉는 형태가 된다.
그리고 망설이면서도 그 흰 손가락으로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발기할대로 발기한 단단한 자지를 보고 카오리가 뜨거운 한숨을 짓는다.
「이봐 내가 밥을 먹여주었으니 그 댓가로 자지를 손으로 애무하는거야」
「…………」
아내는 시키는대로 자지를 잡고 오른손을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는 자위의 쾌감에 한층 더 자지를 부풀리면서 카오리에 파스타를 계속 먹였다.
때때로 내가 직접 파스타를 먹고 나의 더러워진 입가를 카오리에 빨게 하기도 한다.
그대로 농후하고 진한키스로 이행하면서 나는 카오리에게 자지를 계속 애무하도록 했다.
「응응……후~, 후~, 후~……응응…………아우우……」
단단한 자지를 손으로 애무하며 카오리는 그 눈동자에 정욕의 물기를 더해갔다.
요도구로부터 빠져 나온 선액이 자지 전체를 적시며 카오리의 손가락을 더럽혀 간다.
벌써 한 번 사정한 나의 자지는 놀랄 만한 지속력을 과시해 우리가 점심식사를 끝낸 후에도 발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후~ 후~ 후~……아, 아우우 응……응 아우우……」
자지를 계속 애무하는 카오리의 몸을 주무르며 달콤한 신음소리를 높여간다.
포크의 끝으로 유두를 쿡쿡 찌르자 카오리는 부들부들 몸을 경련시켰다.
「더 세게 흔들어봐……」
「아응……하아……이렇게요……?」
내가 시키는대로 카오리는 손을 빠르게 움직이며 쾌락을 뽑아 간다.
질꺽 질꺽하는 추잡한 소리가 나와 아내의 일상의 장소인 부엌에 울려퍼진다.
「음 좋아……더더……좀더 격렬하게 흔들어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카오리가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열심히 자위를 계속한다.
쾌락이 한계까지 높아져 드디어 자지가 카오리의 손안으로 부들부들 떨렸다.
「으...싼다……손으로 받아라……」
「네……」
아내가 어딘가 열정적인 표정으로 왼손으로 귀두를 덮는다.
나는 그대로 그녀의 손안에 정액을 발사했다.
「아 아……, 대단해……」
연속해서 내뿜는 정액의 기세를 손바닥에 느끼며 카오리가 젖은 소리로 중얼거린다.
「좋아……이제 손에 묻은 정액을 먹는거야」
사정이 전부 끝난 나는 아내의 어깨를 안고 더욱더 가슴과 유두를 희롱하면서 그렇게 명령했다.
카오리는 약간 주저하며 왼손을 입가에 댄다.
그리고 아내는 손바닥에 잔뜩 묻은 노란 정액에 입가를 대었다.
「쩝 쩝 후루룩………………」
카오리가 눈썹을 찡그리며 케찹으로 더러워진 입술로 내가 싼 정액을 마시고 있다.
아내의 눈가는 붉게 물들었고 눈동자는 정욕의 물기를 띠고 있었다.
「맛이 있나?」
나는 입가에 비뚤어진 미소를 지으며 정액을 핥아 먹고있는 카오리에게 물었다.
「흑……맛있을 리가 없잖아요……」
카오리가 토라진 듯이 시선을 딴 데로 돌린다.
나는 카오리의 하얀 서벅지 사이에 손을 밀어 넣었다.
「아, 안돼……!」
카오리는 다리를 오무리려고 했지만 나는 잽싸게 아내의 비순에 손을 댔다.
「이봐 이봐 벌써 젖고 있는데? 상당히 흥분했나보네 흐흐」
손가락끝으로 애액으로 질척한 감촉을 느끼면서 나는 아내의 귓가에 속삭였다.
「거짓말마세요……그런 것 거짓말이야……으흑 그만 하세요……!」
몸을 비틀어 카오리의 보지균열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뜨겁고 축축한 미육의 감촉을 즐기면서 나는 아내의 그 부분을 한층 더 애무했다.
「아, 아 , 아니, 아니……아 안돼……싫어요……제발 그만두세요 ……」
「나만 기분좋아져서 미안하군. 이번엔 카오리를 기분좋게 해줄게!!」
그렇게 말하며 애액으로 젖은 손가락끝을 유두에 대고 비벼대며 움직여준다.
「아흑 아니……그만두세요……그만두세요……아, 아, ……」
벌써 그 익은 몸은 쾌락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는지 카오리가 괴롭게 허덕이기 시작한다.
나는 카오리의 몸을 억지로 세우고 테이블 위에 눕혔다.
「역시 보지에 홍수가 났네...애액이 잔뜩 흘러나와서 축축하잖아!!」
테이블에 누운 아내의 다리를 크게 벌리면서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아 …… 아니……부끄러워요……」
카오리는 마치 있어 소녀인것처럼 신음 소리를 높인다.
나는 아내의 고간에 얼굴을 묻고 혀끝을 비순에 갖다댔다.
「아흑! 안되요 안되요∼!」
높은 소리로 외치는 카오리의 비부를 일부러 소리내어 빨기 시작했다.
확실히 손가락 애무로 흥분하기 시작한 아내의 음순은 내 혀의 자극으로 새로운 꿀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 아흑……하아…아 , 그만세요, 그만해요 ……아, 아, ……아아아……아 아!」
카오리가 무의식중에 허리를 띄우고 작게 좌우에 움직이고 있다.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치고 혀끝을 질속에 말아넣고 마구 움직였다.
「악 아 아 아! 아, 좋아요……아흑 좋아!」
아내가 부들부들 몸을 떨기 시작했다.
「흐흐……잔뜩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양손의 손가락으로 비순을 좌우에 열리고 안쪽의 과육을 빨면서 나는 말했다.
「하윽……느끼지 않아요……느끼지 않아…… 아윽……응 아 , 아히, 히익……」
훌쩍거리며 울음 소리를 내면서도 아내는 아직 스스로의 쾌락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충혈되어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노출시켜 혀끝에서 직접 간질여주었다.
「이악!!! 좋아 좋아 좋아요! 아 아흑, 아항 그러지마세요! 안되요! 아, 아흑! 좋아 좋아 좋아!」
카오리가 마치 몸이 전류에 감전된듯이 격렬한 반응을 나타낸다.
그 비렬에서는 끈임없이 애액이 흘러넘쳐 테이블 위에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아윽 응… 히익 …느껴요! 아 좋아! ……응, 응 좋아 !」
「어때...이제 갈것 같아?」
「아니에요 ………하아, 하아, 하아……아흑 !」
과연 아내는 꽤 고집이 있었다.
하지만 그 얼굴에 떠오르는 표정은 야무지지 못하게 입가에서 침이 늘어져 떨어지고 있다.
나는 아내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일어섰다.
그리고 지금까지 입으로 애무했던 그 부분에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의 끝부분을 맞추고 단번에 꿰뚫었다.
「아흑!!」
알몸에 에이프런만을 입은 카오리의 몸이 경련한다.
나는 그대로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했다.
「아앙 좋아! 응, 아, 아, 아! 히 아 아 아 아!」
카오리의 몸이 벌벌떨린다.
겹겹이 겹친 질벽이 육봉과 마찰하며 견딜 수 없는 쾌락을 뽑기 시작한다.
「느껴요 우윽! 안되, 안되……응 아 아! 아히, , 우우! 히 아 아 아 아 아!」
「어때? 기분좋아? 카오리!」
「아 .. 우윽 안되 안되, 부엌에서 가는거는.. 그런, 그런 아……흑 좋아 좋아 좋아 !」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저항하는 아내의 보지를 더 이상 딱딱해 질수없을만큼 굳어진 자지로 힘껏 쑤셨다.
철썩! 처얼썩!! 하는 추잡하고 습기찬 소리가 부엌에 울리며 나의 흥분을 더욱 더 부추긴다.
「 ……아 아! 좋아 아흑, 좋아……히! 응 좋아! 히 아 아 아!」
테이블 위에서 카오리의 몸이 몸부림치며 그 피부는 희미하게 핑크 색에 상기되었다.
나는 한층 더 크게 자지를 왕복시키며 귀두로 아내의 자궁구를 찔렀다.
「아! 야! 안되, 안되! 거기는 안되요 예 예네∼!」
질이 힘차게 수축하며 자지를 한층 더 안쪽으로 끌어 들이려고 한다.
아내는 격한 호흡을 반복하며 입술의 끝에서 침을 늘어뜨리면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자 쌀거야…………자궁속에 가득 싸준다!」
「우윽! 아! 안되요 안되! 안되! 아 아! 제발 안에는 안 되 ~!」
나는 한층 더 난폭하게 허리를 흔들어 카오리의 질속을 자지로 휘저었다.
「우윽! 아, 아, 아 아! 용서해주세요! 이제 그만 용서해 어! 아, 아 , 아히! 히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는 듯한 짐승 같은 절규가 아내의 입으로부터 터져나온다.
「으음! 이제 싼다!」
쭉! 주욱! 쭈우욱! 쭉쭉!
「 아 아 아!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야 아 아 아~!」
격렬하게 내뿜는 정액을 자궁의 입구로 받아 들이면서 카오리가 등을 활짝 뒤로 젖힌다.
분명하게 절정을 맞이한 질육이 육봉에서 정액을 짜내어 빨아들이고 있다.
「아우우……아, 아…………, 흑…………아……아……」
아내가 전신을 이완시키고 꿈틀 꿈틀 간헐적으로 경련한다.
자지를 뽑아 내자 아내의 질속에서 기가 막힐 정도로 많은 양의 정액이 넘쳐 나왔다.
「크……이런 상황에서 아직도 싫다고 말할 생각인가?」
「……아, 아, , 그래요……후~……나……이개 무슨…………」
카오리가 아직도 이성이 다 돌아오지 않은 표정인 채 그렇게 반복한다.
「으흐흐……잔뜩 느껴놓고서 무슨 말이야……」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필사적으로 호흡을 정돈하려고 하는 아내를 억지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나는 집안의 모든 장소에서 아내를 범했다.
거실에서, 욕실에서, 화장실에서, 계단에서--그리고 물론 부부의 침실에서...
지금 카오리는 침대에 누운채 나에 꿰뚫려 자지를 질속에 집어 넣은채 허리를 쉴새없이 흔들고 있다.
벌써 창 밖에는 날이 완전히 저물어 버리고 있었다.
「아…… 아흑, 아흑……아 ……아 안되 안되 ~……」
반나절 이상에 연속으로 절정을 맛본 탓인지 카오리의 목소리는 감미롭고 요염하게 변해 있었다.
「카오리!! 너의 보지가 어떤 상태인지 한번 설명해 봐!!」
나는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흔들리는 아내의 큰 가슴에 손을 모으며 그렇게 명령했다.
「아우……하악…… 나의 그곳에는…… 아 하구로씨의 물건이…… 들어가 있습니다 ……으응 , 응 ……」
세차게 엉덩이를 흔들며 질육으로 나의 육봉를 조이면서 몽롱한 표정으로 카오리가 말한다.
「그래서?」
나는 한손바닥으로 채 가려지지 않는 큰 유방을 비벼주면서 아내에게 물었다.
「아... 그래서 ……, ……하구로씨의 물건에…… 불쾌하게 휘감겨 ……아흑 , 응 , 아식……아 , 아, 아~응」
벌써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는 유두를 손가락끝으로 잡아당기자 카오리는 목을 뒤로 한껏 젖히며 소리를 높였다.
「 아 , 아, 아우우, 거기가……보지가 응 ……좋아……아우우, 끝까지 닿아! 아, 아우우, 젖꼭지, 젖꼭지가 기분좋아! , 아, 아~!」
혀를 쑥 내밀고 눈동자에 열락의 물기를 띠며 카오리가 스스로의 쾌락을 설명한다.
「기분이 좋은 것가.. 카오리……!」
「아흑, 좋아, 좋아요 …… 아 ……젖가슴……젖가슴 느낌……아흑, 아, 보지도 좋아 ……아우우, 기분이 좋아 ……아, 아 , 아, 아~응!」
어딘가 몽롱한 어조로 말하면서 카오리는 한층 더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탐낸다.
「아우, 응, 응 좋아! 아, 안되, 안되! 대단해! 아, 이거 대단해 ……! 아흑, ……아, 아 , 아흑 좋아!」
「어때, 갈것 같은가?」
「아, 아, …… 그건……그건……아앙, 아……아우우, 말할 수 없어요……말할 수 없습니다……아우우 우우……」
마치 그것만 말하지 않으면 남편을 배반하고 것이 아니라고 믿고 있는 듯 카오리는 그 말을 하는 것을 망설인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쓸데없는 발버둥에 지나지 않았다.
「말해라! 말할 수 있어! 이제 갈것 같지않아?!」
나는 아내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겨대며 아래로부터 허리를 밀어 올렸다.
「 아! 아, 아 아! …… 좋아 ……아! 이, 아니, 아니야……! 아 아, 이, 간다……!」
드디어 카오리가 그 단어를 말한다.
나는 눈이 현기증날 정도의 흥분에 한층 더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했다.
「아우, 우우! 아, 안되요, 안되요……갈것같애! 갈것같애! 아! 이우우……아흑, 아흑 히 좋어 좋아!」
「흐 흐 ……남편에게 미안하지도 않은거야.. 창녀같으니라구!」
「느껴요 우흑! 아 용서해 ……여보 용서해줘요 ……! 나, 안되, 안되 ……아응, 아! 이, 이우우! 아흑! 좋아! , , 아 아 아, 나 말해버렸어 우우 우우 우우~!」
절정을 맞이하며 아내의 질이 자지를 강렬하게 조여온다.
「절정인가, 카오리??」
쭈욱! 쭈욱! 퓨욱! ?!
나는 아내의 이름을 외치면서 그녀의 자궁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히 아 아 아! 아히, 아히 좋다! 또 , 또 이우우! 아, 당신, 미안해요! 미안해요 있어! 아 아! 이크, 이크, 이크, 이크! 이그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내가 추방한 정액을 질오로 느끼면서, 카오리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반복해 클라이막스로 올라 채웠다.
그리고, 나는, 날이 샐 때까지, 아내의 몸을 계속 희롱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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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는 새로운 육노예의 등장입니다...남펴놈이 완전 막나가는군요...
그나저나 소설게시판이 팬픽의 홍수라서 제 번역물은 별로 관심들이 없으신것 같아서...
카페에만 연재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야문에는 리플 6~70개씩 달리는데
여기 소라 독자님들의 취향하고는 잘 안맞는가보네요....ㅜㅜ
「다녀 왔어」
「오셨어요……」
「무슨일 있어? 기운이 없어보이네」
나는 낮에 무참하게 능욕했던 카오리에게 모르는 척하고 물었다.
「아..아니요 그냥 조금 지쳐서」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가 얼굴을 조금 붉혔다.
카오리는 하구로에 대해서 아직 한마디도 나에게 상담하려고 하지 않았다.
물론 나 자신이 그처럼 유도 하는 것도 있다. 벌써 나는 하구로가 가지고 있던 디지탈 카메라에 셀수 없을 만큼 많은 아내의 치태를 담아두고 있었다.
비밀을 지키도록 협박당하고 있으면서도 나에게 상담하려고 하지 않는 카오리에게 삐뚤어진 감정이 생긴다.
하지만 그런 감정이 아내에 대한 비뚤어진 욕망을 한층 더 부추기는 것이었다.
「갑작스럽지만 내일부터 출장을 가게 되버렸어」
「네?」
카오리가 조금 과장인 듯 놀라움에 소리를 높인다.
「아 그렇구나……며칠정도에요?」
「한 3, 4일은 걸릴거 같아..」
「응……갑작스러운 이야기네요」
아내는 동요를 숨기지 못하고 시선을 어디에 두어야 할지 모르는 모습이다.
「뭐 가끔씩은 집안일은 잊어버리고 영화관이라도 가지 그래?」
나는 인간성은 좋지만 둔한 남편을 연기하면서 그렇게 말했다.
「 응……오랫만에 좋겠네요」
그렇게 말하고 나서 아내가 은밀하게 한숨을 짓는 것을 나는 놓치지 않았다.
「다녀 오세요..」
「응……」
이튿날 아침 현관문으로 나를 배웅하던 카오리가, 갑자기 무엇인가 이야기를 시작했다.
「응 무슨일이야? 오늘 쓰레기버리는 날인가?」
「아냐……그렇지 않아……」
아내가 평상시 좀처럼 보이지 않는 듯한 얼굴로 나를 응시한다.
「아, 여보……가기전에 키스해주세요」
「엥?」
다소 예상밖의 말에 입을 딱 벌리고 있던 나의 입술에 카오리가 입을 맞춘다.
「……카오리?」
「 당신..조심해서 다녀와요」
부자연스러울 정도로 아내가 미소를 짓는다.
「아 그래..그럼 다녀올게」
나는 이렇게 말하며 집을 나섰다.
출장은 물론 거짓말이다. 회사에는 유급 휴가를 신청했다.
나는 갈아 입을 옷이 들어간 큰가방을 가지고 평상시와는 다른 전철을 탔다.
물론 하구로 흥산으로 가는 것이다.
가는 도중 전차 안에서... 남몰래 숨겨 가지고 다니던 하구로의 휴대폰에 착신이 있었다.
예상대로 카오리로부터의 메일이다.
메일을 열자 액정화면에 “남편이 출장을 갔습니다. 3일 정도 돌아오지 않습니다.”라고 하는 짧은 문장이 표시된다.
나는 미리 생각해 두었던 명령을 카오리에 답장으로 보냈다.
아내는 어떤 얼굴로 답신 메일을 보는 것일까…….
그리고 나는 주위의 승객들은 알아채지 못하게 입가에 비뚤어진 미소를 띄운다.
그 무렵에는 벌써 아내가 왜 나에게 키스를 했는지라고 하는 의문은 완전히 잊어 버리고 있었다.
하구로의 몸에 비집고 들어가 집을 향해 차를 몰았다.
적당한 곳에 주차해 놓고 걸어서 집으로 향한다.
현관벨을 눌러 interphone 으로 얘기를 하니 잠시 후 현관 자물쇠가 열렸다.
문를 열어보니 거기에는 수치심에 뺨을 붉힌 카오리가 서있었다.
아내는 속옷조차 입지 않은 맨살 위에 직접 에이프런을 입고 있었다.
「그런 모습으로 마중나오다니……터무니 없는 음란 유부녀로군」
「이, 이건……하구로씨가 시키신대로……」
카오리가 험한 눈으로 이쪽을 쏘아본다.
「아무리 내가 시켰다고 할지라도 실제로 할지 안할지 결정하는 것은 카오리잖아? 게다가 조금 전의 메일을 미야구라가 보게 된다면
네가 나를 집으로 부른 걸로 생각할 걸!!」
나는 능글능글 웃어 보이면서 하구로의 휴대 전화를 아내에게 보여주었다.
「 비겁하네요……」
카오리가 억울한 듯 입술을 깨문다.
그 표정이 나의 도착적인 흥분을 한층 더 부추긴다.
「그럼……여기서 바로 한번 정액을 뽑아봐」
나는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벌써 반발상태의 자지를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이런 곳에서는 제발……」
「이런 곳이니까 더 흥분되잖아. 이봐, 빨리 빨라구」
「우우……」
카오리가 나의 발밑에 무릎을 꿇는다.
「우선은 키스로부터다. 정성을 담아서 말이야……」
「…………」
카오리는 살짝 눈을 감고 자지의 첨단에 입맞춤을 했다.
추압,추압 하는 사랑스러운 소리가는 눈앞의 풍경과 그야말로 어울리지 않게 느껴진다.
나는 카오리에게 자지에 키스를 계속하게 하면서 에이프런의 천에 손가락을 걸다.
「아……」
가까스로 유방의 밑부분을 숨기고 있던 천을 질질 끌어내려 탐스러운 젖가슴을 노출시킨다.
에이프런에 의지한 카오리의 큰 가슴이 평소 이상의 박력으로 나의 열정을 자극했다.
「벌써 흥분하고 있는 거야? 단단해졌네?」
나는 카오리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어루만져 돌리면서 말했다.
「응응……아니요……이것은……그……옷감에 스쳤었기 때문에……」
그렇게 말하면서 카오리가 고통에 눈썹을 찡그렸다.
「쿠쿡……터무니없이 큰것에 비해서는 민감해」
아내의 발기한 유두를 희롱해 위로 튕겨올린다.
카오리는 자지에 입으로 봉사를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며 쾌감에 허덕였다.
「좋아……자.. 입으로 빨면서 가슴으로 비비는 거야」
「……네……」
카오리가 대답을 한다.
그리고 카오리는 눈앞에 우뚝 솟은 거근을 젖가슴의 골짜기 사이에 끼웠다.
「후~, 후~, 후~……, ……」
젖가슴의 틈으로 들여다 보이는 검붉은 귀두를 부드러운 입술로 머금어간다.
「응,, …… ………」
카오리는 상반신 전체를 상하로 흔들면서 그 젖가슴으로 자지을 잡아당기며, 혀와 입술로 첨단을 자극했다.
선명하고 강렬한 쾌감과 부드러움이 혼연 일체가 되어 자지 전체를 감싼다.
「좋아……더. 계속해라……」
나는 한층 더 허리를 내밀면서 아내가 가져다 주는 쾌락에 몸을 맡겼다.
「 ……으응 ……응……」
아내의 입가로부터 숨막히는 듯한 헐떡임과 함께 타액이 넘쳐 나온다.
그것은 자지를 타고 떨어지며 그녀의 유방을 적셔 파이즈리의 움직임을 보다 매끄럽게 해준다.
「 응………하아……, , , , ……, , ……」
점차 얼굴을 상기 시키면서 아내가 정열적인 봉사를 계속한다.
굴종하듯이 달게 비음을 내고 있는 아내를 보니 본의 아니게 이 상황에 흥분해 버리고 있는 것 같다.
――역시, 카오리는 매저키스트였던 것이다…….
그렇게 생각하니 자지에 한층 더 뜨거운 혈액이 넘쳐 온다.
「 더 쭉쭉 들이마셔……내가 쌀떼까지 계속 빠는거다」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아내의 유두를 발가락과 손가락으로 연주했다.
「응……! , , 으흑……, , , ……,쭈웁 쭙, ……, 우우, …… ……!」
단단하게 발기한 육봉에 좌우의 유방을 강하게 대면서 카오리가 귀두를 격렬하게 빨아들인다.
그 표정은 피학의 즐거움에 녹아 마치 쾌락을 탐내려고 하듯이 스스로의 유방을 비비고 있었다.
「! ,ㅎ,흐윽! , , ,! ! ~!」
「……자 쌀거같다……입을 벌려라!」
시키는대로 얼굴을 내밀고 입을 크게 여는 아내에게 자지를 겨냥해 오른손으로 격렬하게 흔들댄다.
그리고 나는 왼손 손가락으로 아내의 혀를 잡아끌어 그 위에 대량으로 정액을 토해냈다.
「어, , 아 ……아, 아, 아……아 아 아……!」
소리를 높이는 카오리의 입안에 정액을 토해내 게다가 그 안면에 마구 퍼붓는다.
카오리는 이마에서부터 가슴팍에 이르기까지 내가 싸질러놓은 정액으로 질퍽질퍽하게 되었다.
「아, 아우우 후~ 후~……아……아 아……」
「잠깐만……아직 마시지 마……」
백탁 점액 투성이가 된 혀를 더욱 더 보면서, 나는 아내의 얼굴을 가만히 응시했다.
「아, 아……아……아, 아, 아……아 아……」
입 속에 모인 정액을 토해내지도 다 마실 수도 없고, 카오리가 굴욕의 눈물을 흘리기 시작한다.
「……좋아, 이제 됐어……마셔도 좋다」
「응…………우우…………꿀떡, 꿀떡, ……그……고……」
천할 정도로 군침이 돌아 카오리가 입안의 정액을 삼킨다.
「응…………후~, 후~, 후~…………」
카오리는 푹 어깨를 내리고 크게 한숨 돌렸다.
「꽤 좋았어요……자 일단락한 곳에서 점심식사 준비를 받아볼까」
나는 침투성이가 된 자지를 일단 바지안에 집어넣으며 아내에 그렇게 말했다.
아내는 알몸에 에이프런을 걸친 채 두 명 분의 식사를 준비했다.
「그쪽이 아니고 나옆에 앉도록 해」
테이블 자리에 앉으려고 하는 카오리에게 그렇게 얘기한다.
「네……? 무슨 말씀이신지……」
「내 무릎 위에 앉아서 같이 식사하자」
「싫어요. 그런 일……」
「내가 하고 싶어서 그래. 어때..신혼기분도 나고 좋지?」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억지로 카오리의 손을 잡아 당겼다.
그리고 저항하는 아내를 내 무릎 위에 앉혔다.
「크크……대단히 훌륭한 몸인데!!」
나는 카오리의 맨살의 감촉을 즐기면서 그렇게 말했다. 실제 아내의 몸매는 하구로의 성노예였던 고교시절과 비해서
훨씬 여자다워진것 같다.
그런 그녀의 묵직하게 한 중량감이 나를 흥분시킨다.
「……이봐..한입 먹어봐」
나는 포크로 파스타를 찍어 아내의 입가에 내밀었다.
「……싫어요, 그런건……」
「알아,.하지만 이렇게 먹이는 것이 재미있잖아 크크」
나는 오른손으로 든 포크를 한층 더 입가에 들이대면서 왼손으로 카오리의 유방을 노골적으로 노출시켜 주물럭댄다.
「아흑 ……하지마세요……장난하지 말아줘요……」
카오리가 뺨을 붉게 물들이면서 항의한다.
「그보다 빨리 입을 열어라, 카오리」
「우우……」
카오리가 떨리는 입술을 크게 연다.
나는 그런 아내의 입안에 케찹으로 붉게 물든 파스타를 밀어 넣었다.
아내는 곤혹스러워하며 눈썹을 찡그렸지만 입속에 밀어넣어진 파스타를 씹기 시작한다.
나는 그런 아내의 유방을 한층 더 주무르며 포크의 손잡이 부분으로 유두의 주변에 원을 그리듯이 어루만져 돌렸다.
「 ……아흑 ……아 안되요……그만두세요……」
「이봐,, 한입 더 먹어봐」
아내의 말을 무시하고 아내의 입에 파스타를 한번 더 들이댄다.
카오리는 얼굴을 쑥 내밀고 파스타를 입에 넣었다.
그 행동과 소스로 지저분해진 아내의 입가가 묘하게 에로틱하게 느껴져 바지 속에서 자지가 다시 격분해 간다.
「엉덩이를 여기에 대라. 그리고 나의 자지를 손으로 꺼내는 거야.」
나는 카오리의 엉덩이에 자지를 꽉 누르면서 그렇게 명령했다.
「아.. 또 이렇게 ……」
그렇게 말하면서도 카오리는 시키는대로 엉덩이의 위치를 바꾸어 나의 왼쪽의 허벅지 위에 앉는 형태가 된다.
그리고 망설이면서도 그 흰 손가락으로 바지의 지퍼를 내렸다.
발기할대로 발기한 단단한 자지를 보고 카오리가 뜨거운 한숨을 짓는다.
「이봐 내가 밥을 먹여주었으니 그 댓가로 자지를 손으로 애무하는거야」
「…………」
아내는 시키는대로 자지를 잡고 오른손을 상하로 움직이기 시작한다.
나는 자위의 쾌감에 한층 더 자지를 부풀리면서 카오리에 파스타를 계속 먹였다.
때때로 내가 직접 파스타를 먹고 나의 더러워진 입가를 카오리에 빨게 하기도 한다.
그대로 농후하고 진한키스로 이행하면서 나는 카오리에게 자지를 계속 애무하도록 했다.
「응응……후~, 후~, 후~……응응…………아우우……」
단단한 자지를 손으로 애무하며 카오리는 그 눈동자에 정욕의 물기를 더해갔다.
요도구로부터 빠져 나온 선액이 자지 전체를 적시며 카오리의 손가락을 더럽혀 간다.
벌써 한 번 사정한 나의 자지는 놀랄 만한 지속력을 과시해 우리가 점심식사를 끝낸 후에도 발기를 계속 유지하고 있었다.
「후~ 후~ 후~……아, 아우우 응……응 아우우……」
자지를 계속 애무하는 카오리의 몸을 주무르며 달콤한 신음소리를 높여간다.
포크의 끝으로 유두를 쿡쿡 찌르자 카오리는 부들부들 몸을 경련시켰다.
「더 세게 흔들어봐……」
「아응……하아……이렇게요……?」
내가 시키는대로 카오리는 손을 빠르게 움직이며 쾌락을 뽑아 간다.
질꺽 질꺽하는 추잡한 소리가 나와 아내의 일상의 장소인 부엌에 울려퍼진다.
「음 좋아……더더……좀더 격렬하게 흔들어봐……!」
「하아 하아, 하아, 하아……」
카오리가 무언가에 홀린 것처럼 열심히 자위를 계속한다.
쾌락이 한계까지 높아져 드디어 자지가 카오리의 손안으로 부들부들 떨렸다.
「으...싼다……손으로 받아라……」
「네……」
아내가 어딘가 열정적인 표정으로 왼손으로 귀두를 덮는다.
나는 그대로 그녀의 손안에 정액을 발사했다.
「아 아……, 대단해……」
연속해서 내뿜는 정액의 기세를 손바닥에 느끼며 카오리가 젖은 소리로 중얼거린다.
「좋아……이제 손에 묻은 정액을 먹는거야」
사정이 전부 끝난 나는 아내의 어깨를 안고 더욱더 가슴과 유두를 희롱하면서 그렇게 명령했다.
카오리는 약간 주저하며 왼손을 입가에 댄다.
그리고 아내는 손바닥에 잔뜩 묻은 노란 정액에 입가를 대었다.
「쩝 쩝 후루룩………………」
카오리가 눈썹을 찡그리며 케찹으로 더러워진 입술로 내가 싼 정액을 마시고 있다.
아내의 눈가는 붉게 물들었고 눈동자는 정욕의 물기를 띠고 있었다.
「맛이 있나?」
나는 입가에 비뚤어진 미소를 지으며 정액을 핥아 먹고있는 카오리에게 물었다.
「흑……맛있을 리가 없잖아요……」
카오리가 토라진 듯이 시선을 딴 데로 돌린다.
나는 카오리의 하얀 서벅지 사이에 손을 밀어 넣었다.
「아, 안돼……!」
카오리는 다리를 오무리려고 했지만 나는 잽싸게 아내의 비순에 손을 댔다.
「이봐 이봐 벌써 젖고 있는데? 상당히 흥분했나보네 흐흐」
손가락끝으로 애액으로 질척한 감촉을 느끼면서 나는 아내의 귓가에 속삭였다.
「거짓말마세요……그런 것 거짓말이야……으흑 그만 하세요……!」
몸을 비틀어 카오리의 보지균열 사이로 손가락을 밀어넣었다.
뜨겁고 축축한 미육의 감촉을 즐기면서 나는 아내의 그 부분을 한층 더 애무했다.
「아, 아 , 아니, 아니……아 안돼……싫어요……제발 그만두세요 ……」
「나만 기분좋아져서 미안하군. 이번엔 카오리를 기분좋게 해줄게!!」
그렇게 말하며 애액으로 젖은 손가락끝을 유두에 대고 비벼대며 움직여준다.
「아흑 아니……그만두세요……그만두세요……아, 아, ……」
벌써 그 익은 몸은 쾌락을 받아 들일 준비가 되어 있었는지 카오리가 괴롭게 허덕이기 시작한다.
나는 카오리의 몸을 억지로 세우고 테이블 위에 눕혔다.
「역시 보지에 홍수가 났네...애액이 잔뜩 흘러나와서 축축하잖아!!」
테이블에 누운 아내의 다리를 크게 벌리면서 나는 아내에게 말했다.
「아 …… 아니……부끄러워요……」
카오리는 마치 있어 소녀인것처럼 신음 소리를 높인다.
나는 아내의 고간에 얼굴을 묻고 혀끝을 비순에 갖다댔다.
「아흑! 안되요 안되요∼!」
높은 소리로 외치는 카오리의 비부를 일부러 소리내어 빨기 시작했다.
확실히 손가락 애무로 흥분하기 시작한 아내의 음순은 내 혀의 자극으로 새로운 꿀물을 흘리고 있었다.
「아, 아흑……하아…아 , 그만세요, 그만해요 ……아, 아, ……아아아……아 아!」
카오리가 무의식중에 허리를 띄우고 작게 좌우에 움직이고 있다.
나는 아내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받치고 혀끝을 질속에 말아넣고 마구 움직였다.
「악 아 아 아! 아, 좋아요……아흑 좋아!」
아내가 부들부들 몸을 떨기 시작했다.
「흐흐……잔뜩 느끼고 있는 것 같은데!!」
양손의 손가락으로 비순을 좌우에 열리고 안쪽의 과육을 빨면서 나는 말했다.
「하윽……느끼지 않아요……느끼지 않아…… 아윽……응 아 , 아히, 히익……」
훌쩍거리며 울음 소리를 내면서도 아내는 아직 스스로의 쾌락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나는 충혈되어 발기된 클리토리스를 노출시켜 혀끝에서 직접 간질여주었다.
「이악!!! 좋아 좋아 좋아요! 아 아흑, 아항 그러지마세요! 안되요! 아, 아흑! 좋아 좋아 좋아!」
카오리가 마치 몸이 전류에 감전된듯이 격렬한 반응을 나타낸다.
그 비렬에서는 끈임없이 애액이 흘러넘쳐 테이블 위에 웅덩이를 만들고 있었다.
「아윽 응… 히익 …느껴요! 아 좋아! ……응, 응 좋아 !」
「어때...이제 갈것 같아?」
「아니에요 ………하아, 하아, 하아……아흑 !」
과연 아내는 꽤 고집이 있었다.
하지만 그 얼굴에 떠오르는 표정은 야무지지 못하게 입가에서 침이 늘어져 떨어지고 있다.
나는 아내의 보지에서 입을 떼고 일어섰다.
그리고 지금까지 입으로 애무했던 그 부분에 단단하게 발기된 자지의 끝부분을 맞추고 단번에 꿰뚫었다.
「아흑!!」
알몸에 에이프런만을 입은 카오리의 몸이 경련한다.
나는 그대로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했다.
「아앙 좋아! 응, 아, 아, 아! 히 아 아 아 아!」
카오리의 몸이 벌벌떨린다.
겹겹이 겹친 질벽이 육봉과 마찰하며 견딜 수 없는 쾌락을 뽑기 시작한다.
「느껴요 우윽! 안되, 안되……응 아 아! 아히, , 우우! 히 아 아 아 아 아!」
「어때? 기분좋아? 카오리!」
「아 .. 우윽 안되 안되, 부엌에서 가는거는.. 그런, 그런 아……흑 좋아 좋아 좋아 !」
머리를 세차게 흔들며 저항하는 아내의 보지를 더 이상 딱딱해 질수없을만큼 굳어진 자지로 힘껏 쑤셨다.
철썩! 처얼썩!! 하는 추잡하고 습기찬 소리가 부엌에 울리며 나의 흥분을 더욱 더 부추긴다.
「 ……아 아! 좋아 아흑, 좋아……히! 응 좋아! 히 아 아 아!」
테이블 위에서 카오리의 몸이 몸부림치며 그 피부는 희미하게 핑크 색에 상기되었다.
나는 한층 더 크게 자지를 왕복시키며 귀두로 아내의 자궁구를 찔렀다.
「아! 야! 안되, 안되! 거기는 안되요 예 예네∼!」
질이 힘차게 수축하며 자지를 한층 더 안쪽으로 끌어 들이려고 한다.
아내는 격한 호흡을 반복하며 입술의 끝에서 침을 늘어뜨리면서 몸부림치고 있었다.
「자 쌀거야…………자궁속에 가득 싸준다!」
「우윽! 아! 안되요 안되! 안되! 아 아! 제발 안에는 안 되 ~!」
나는 한층 더 난폭하게 허리를 흔들어 카오리의 질속을 자지로 휘저었다.
「우윽! 아, 아, 아 아! 용서해주세요! 이제 그만 용서해 어! 아, 아 , 아히! 히 아 아! 아 아 아 아 아!」
지금까지 들어 본 적이 없는 듯한 짐승 같은 절규가 아내의 입으로부터 터져나온다.
「으음! 이제 싼다!」
쭉! 주욱! 쭈우욱! 쭉쭉!
「 아 아 아! 아니, 아니, 아니, 아니, 야 아 아 아~!」
격렬하게 내뿜는 정액을 자궁의 입구로 받아 들이면서 카오리가 등을 활짝 뒤로 젖힌다.
분명하게 절정을 맞이한 질육이 육봉에서 정액을 짜내어 빨아들이고 있다.
「아우우……아, 아…………, 흑…………아……아……」
아내가 전신을 이완시키고 꿈틀 꿈틀 간헐적으로 경련한다.
자지를 뽑아 내자 아내의 질속에서 기가 막힐 정도로 많은 양의 정액이 넘쳐 나왔다.
「크……이런 상황에서 아직도 싫다고 말할 생각인가?」
「……아, 아, , 그래요……후~……나……이개 무슨…………」
카오리가 아직도 이성이 다 돌아오지 않은 표정인 채 그렇게 반복한다.
「으흐흐……잔뜩 느껴놓고서 무슨 말이야……」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필사적으로 호흡을 정돈하려고 하는 아내를 억지로 일으켜 세웠다.
그리고 나는 집안의 모든 장소에서 아내를 범했다.
거실에서, 욕실에서, 화장실에서, 계단에서--그리고 물론 부부의 침실에서...
지금 카오리는 침대에 누운채 나에 꿰뚫려 자지를 질속에 집어 넣은채 허리를 쉴새없이 흔들고 있다.
벌써 창 밖에는 날이 완전히 저물어 버리고 있었다.
「아…… 아흑, 아흑……아 ……아 안되 안되 ~……」
반나절 이상에 연속으로 절정을 맛본 탓인지 카오리의 목소리는 감미롭고 요염하게 변해 있었다.
「카오리!! 너의 보지가 어떤 상태인지 한번 설명해 봐!!」
나는 허리의 움직임에 맞추어 흔들리는 아내의 큰 가슴에 손을 모으며 그렇게 명령했다.
「아우……하악…… 나의 그곳에는…… 아 하구로씨의 물건이…… 들어가 있습니다 ……으응 , 응 ……」
세차게 엉덩이를 흔들며 질육으로 나의 육봉를 조이면서 몽롱한 표정으로 카오리가 말한다.
「그래서?」
나는 한손바닥으로 채 가려지지 않는 큰 유방을 비벼주면서 아내에게 물었다.
「아... 그래서 ……, ……하구로씨의 물건에…… 불쾌하게 휘감겨 ……아흑 , 응 , 아식……아 , 아, 아~응」
벌써 딱딱하게 발기하고 있는 유두를 손가락끝으로 잡아당기자 카오리는 목을 뒤로 한껏 젖히며 소리를 높였다.
「 아 , 아, 아우우, 거기가……보지가 응 ……좋아……아우우, 끝까지 닿아! 아, 아우우, 젖꼭지, 젖꼭지가 기분좋아! , 아, 아~!」
혀를 쑥 내밀고 눈동자에 열락의 물기를 띠며 카오리가 스스로의 쾌락을 설명한다.
「기분이 좋은 것가.. 카오리……!」
「아흑, 좋아, 좋아요 …… 아 ……젖가슴……젖가슴 느낌……아흑, 아, 보지도 좋아 ……아우우, 기분이 좋아 ……아, 아 , 아, 아~응!」
어딘가 몽롱한 어조로 말하면서 카오리는 한층 더 허리를 흔들며 쾌락을 탐낸다.
「아우, 응, 응 좋아! 아, 안되, 안되! 대단해! 아, 이거 대단해 ……! 아흑, ……아, 아 , 아흑 좋아!」
「어때, 갈것 같은가?」
「아, 아, …… 그건……그건……아앙, 아……아우우, 말할 수 없어요……말할 수 없습니다……아우우 우우……」
마치 그것만 말하지 않으면 남편을 배반하고 것이 아니라고 믿고 있는 듯 카오리는 그 말을 하는 것을 망설인다.
하지만 그것은 이미 쓸데없는 발버둥에 지나지 않았다.
「말해라! 말할 수 있어! 이제 갈것 같지않아?!」
나는 아내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튕겨대며 아래로부터 허리를 밀어 올렸다.
「 아! 아, 아 아! …… 좋아 ……아! 이, 아니, 아니야……! 아 아, 이, 간다……!」
드디어 카오리가 그 단어를 말한다.
나는 눈이 현기증날 정도의 흥분에 한층 더 격렬하게 허리를 사용했다.
「아우, 우우! 아, 안되요, 안되요……갈것같애! 갈것같애! 아! 이우우……아흑, 아흑 히 좋어 좋아!」
「흐 흐 ……남편에게 미안하지도 않은거야.. 창녀같으니라구!」
「느껴요 우흑! 아 용서해 ……여보 용서해줘요 ……! 나, 안되, 안되 ……아응, 아! 이, 이우우! 아흑! 좋아! , , 아 아 아, 나 말해버렸어 우우 우우 우우~!」
절정을 맞이하며 아내의 질이 자지를 강렬하게 조여온다.
「절정인가, 카오리??」
쭈욱! 쭈욱! 퓨욱! ?!
나는 아내의 이름을 외치면서 그녀의 자궁에 사정하기 시작했다.
「히 아 아 아! 아히, 아히 좋다! 또 , 또 이우우! 아, 당신, 미안해요! 미안해요 있어! 아 아! 이크, 이크, 이크, 이크! 이그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우우!」
내가 추방한 정액을 질오로 느끼면서, 카오리는, 몇번이나 몇번이나 반복해 클라이막스로 올라 채웠다.
그리고, 나는, 날이 샐 때까지, 아내의 몸을 계속 희롱했던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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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편에는 새로운 육노예의 등장입니다...남펴놈이 완전 막나가는군요...
그나저나 소설게시판이 팬픽의 홍수라서 제 번역물은 별로 관심들이 없으신것 같아서...
카페에만 연재할까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야문에는 리플 6~70개씩 달리는데
여기 소라 독자님들의 취향하고는 잘 안맞는가보네요....ㅜㅜ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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