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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여친과 몰래.. - 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48 1,025회 0건

친구 여친과 몰래..(9)


부제 " 자위의 시작 "





해장국집에서 나와 상희를 집까지 데려다 주면서 서로 아무런말도 없었다

그리고 집앞에 도착했을때.. 아무런말도 하지않던 상희는





상희 " 오빠... 집앞에 다왔어.. 나 먼저 들어갈께..... "





이렇게 말하고 빠른속도로 계단을 뛰어올라갔다

난 괜히 동영상을 보여주며 굳이 부모님얘기까지 했어야 했는지를

곰곰히 생각해보았으나.. 어쩔수없는 선택이었다는걸 다시한번 느끼게 된다

그리고 상희로 인해서 무엇때문에 내 감정이 이렇게 뒤죽박죽이 되었는지 궁금해진다


서...설마.. 나도 모르게 저년을 좋아하는건가.. 아니야.. 아닐거야.. 하하 내가? 미쳤다고?

무엇때문에.. 상철이 여친인년을? 거기다 걸레같은년을? 하하 아니야


난 어이없는 생각에 웃음이 절로 흘러 나왔다

내가 뭐가 아쉽다고 저런년을 좋아하는건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안나왔고

저년을 좋아할리가 없고 이런경험이 처음이었기에 아마도 저년이 불쌍하다는 생각에

동정심이 생겨난듯 싶었다


하하 처음 내가 생각한것들에 대해서 점점 생각이 바뀐건가 아니면 그런 쓰레기같은 자신이

싫어서 못버티는건가 저년을 걸레같은년으로 만들겠다던 생각들이 나 자신도 모르게 무의식적으로

거부한건가.. 내 자신이 순간 이것도 아니고 저것도 아닌 찌질이 신세가 된것같았다

이도 저도 아니고 갈팡질팡 무엇때문에 갈등하는것인지 나 자신도 모르겠다..


하지만 중요한건 이미 칼은 뽑아든상태다

여기서 더이상 우유부단하게 있을수는 없는것이다


오늘일들에 대해서 처음부터 차근차근 생각해보자

일단은 내 예상대로 잘흘러갔으며 마지막 커피숍 점원새끼만 아니었으면...

어차피 성공하기 위해선 수많은 실패가 있다는 말처럼

오늘일을 계기로 앞으로 좀더 조심하게 다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은 저년이 성향자체가 완전히 개방된것도 아니었으며 이성이 남아있었고

무엇보다 저년이 원하게끔 만드는게 우선이니..


머리가 아프다.. 더이상 생각은 그만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가자





그렇게 또 다시 일주일의 시간이 흐른뒤..




상희는 그날일이 있은후 집에 들어왔을때 여전히 코를 골며 아무것도 모른채

자고 있는 상철이를 보자 눈물이 흘러나왔지만 자신도 강하게 나가야한다는 생각에

이내 눈물을 닦으며 샤워를 하고 상철이옆에 누워 잠을 잔다

그렇게 편하게 지내면서 상철이와의 섹스는 자주 했지만..

역시나 조루증상이있는 토끼같은 상철이는 5분을 넘기기가 힘들었으며

그런 상철이를 보면서 내색은 안하지만 속으로는 상당한 아쉬움들이 있었다

다만 전과 다른점이 있다면.. 기존에는 아무리 그래도 사랑하는 남자친구였기에..

상철이가 원하는 입싸 얼싸등을 기분좋게 받아줬지만.. 지금은 자신이 상철이의

정액배출구라는 생각들이 들었다

도대체가 어떻게 하면 단 5분도 못넘기고 싸버리는지 이해가 안獰駭?br />
그리고 정액을 쏟아내며 기분좋다는 말들과 자신은 느끼지도 않았지만

느낀척을 해야하는 것도 싫어졌다

정액배출이 끝나면 바로 씻고 등돌아 자버리기에.. 한숨만 나온다

정말 상철이도 자신을 진심으로 사랑하는지.. 아니면 단순히 정액배출구로만

생각하는건지.. 기존엔 이런생각들을 못했었지만 이제는 이런생각들이

상희의 머릿속을 지배하기 시작한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상희는 요 일주일사이에 많은일들이 있었고

자신이 그렇게 갈망하고 원하던 오르가즘을 느꼈기에..

고기도 맛본놈이 먹는다고 딱 그짝인것이다

상희는 자신도 모르게 한번느낀 오르가즘을 계속해서 느끼고 싶을뿐이었고

기존에는 그런걸 못느꼈었기에 단순히 보짓속에 자지가 박힌다는 쾌감에만 만족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은 오르가즘이란 극도의 쾌감을 느껴봤기에 자신도 모르게 저렇게

변할수밖에 없던것이었다


그리고 나와 그날 있었던일들은 정말이지 엄청난 스릴감과 다른남자가 본다는 자극에

흥분이 무척이나 獰珦만?마지막에 정신을 차렸을때 한순간 모든걸 놔버리고 싶었지만

그럴수 없게 되었고 집에 돌아와 평상시와 같은 날들을 보내며 무료하고

상철이와의 섹스에 만족도 못하니 몸이 서서히 안달나기 시작한다

그러던중 일주일이 지나갔고 오후정도쯤 휴대폰벨이 울린다



" 띨리링~ 띠리리링 "



상희는 핸드폰화면을 보고 내가 전화했다는걸 알게 되며 머릿속이 복잡해진다

저번에 했던 약속들.. 무조건 연락을 받아야하고 설사 못받아도 5분내로 전화해야하며

일주일 전 해장국집에서는 자신이 울면서 뭐든지 다 하겠다고 직접 말도 하지 않았는가..

어쩔수 없다 이대로 피하기만해서는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고 이젠 내말에 적극적으로

동참해야될뿐이며 강하게 나가야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핸드폰을 들고 받을려는 찰나에 전화벨이 끊긴다

전화를 해야할까 말까 하다 이미 결심하였기에 약간은 떨리는 손으로

통화연결버튼을 누른다..




상희 " 여..여보세요? "

나 " 하하~ 잘지냈니? 다시 전화할려고 했는데 바로 전화가 오네? "

상희 " 무슨일로 전화를 한거야? 왜? "

나 " 어이.. 그렇게 툭쏠필욘없잔아? 왜그래? "

상희 " 왜.. 뭐땜에 전화한거야? "

나 " 그날뒤로 일주일이나 지났는데 몸이 달아오르지 않니? "

상희 " 무슨소리야.. 내가 왜 달아올라.. "

나 " 하핫 상철이 조루잔아 너의 뜨거운몸을 달랠려면 상철이의 능력으론 불가능할건데? "



맞는말이었다..

상희는 상철이와의 섹스에서 항상 만족감을 못느꼈고 자신이 조금이라도 느끼고 싶어서

부끄럽지만 조금씩 엉덩이를 움직여 대기 시작하면.. 상철이는 그와 동시에 싸버리니...

그리고 상철이는 그런 자신을 보며 흡족한 미소를 지어대며 자신도 같이 느꼈다고

생각하기에 미칠것 같았다




상희 " 그게 오빠랑 무슨상관이야.. 난 괜찬아.. "

나 " 진짜 괜찬을까? 흐흐~ 머 그렇다 치고 오늘의 미션이 있다 "

상희 " 무..무슨 미션? 또 뭐하게 또 밖으로 나가야대? 제발...좀.. "

나 " 아니? 오늘은 안나와도 돼 대신... "

상희 " 뭐??? 대신 뭐? "

나 " 상철이 올려면 아직 멀었지? 한 2~3시간 걸리나? "

상희 " 응.. 올려면 그정도 걸려.. 근데 왜..뭐하게.. "

나 " 하하~ 상철이가 조루여도 니가 느낄수있게 도와줄려는거지 "

상희 " 무슨말이야.. 어떻게... "



상희는 나와 이런 음란스러운말들을 한다는거자체에 자신도 깜짝 놀랐지만

그동안 있었던 일들로 인하여 이제는 무덤덤하게 대꾸를 하고 있었다

그리고 자신이 상철이와의 관계에서 느끼지못한다는것도 내가 알고 있었기에

숨길필요도 없었고 자신도 강하게 나가야하기에 말을 주고 받은것이다

하지만 내가 말한말.. 상철이한테서 느낄수 있게 된다라는 말에 귀가 번뜩인다






상희 " 어떻게? 어떻게 느낄수있는데? "

나 " 궁금하니? 궁금해? 하하 "

상희 " 그..그건아닌데.."

나 " 됐고 집 베란다쪽으로 나와봐 "

상희 " 응 갔어 근데 왜..? "

나 " 지금 5시정도인거같은데 베란다밖에 사람들 많니? "

상희 " 아니.. 생각보다 많지않은데? 왜그러는데 "

나 " 지금 옷 어떻게 입고 있니? "

상희 " 평상시와 똑같지... "

나 " 평상시가 어떤건데? 말을 해줘봐 "

상희 " 으음.. 박스티에 그냥 반바지 입구있어.. "

나 " 브래지어했니? 했다면 그자리에서 브래지어만 벗어 그리고 반바지랑 팬티도 벗고 "

상희 " 으윽... 어떻게..벗어.. 사..사람들이 볼수도 있는데.. "

나 " 이년이 좋게 말하니까 또 우습게 보네 씨발련이? "

상희 " 아...알았어.. 벗었어.. "

나 " 베란다쪽 창문 완전히 열어 밖에서 니모습 볼수 있게 "

상희 " ................. 했어.. "

나 " 어때 지금? "

상희 " 으음.. 창문여는소리에 사람들이 한두명씩 쳐다보긴해 "






상희는 내 지시에 그대로 다 따라주었다

그 결과 노브라상태로 박스티를 입었는데 반바지와 팬티를 벗었어도

박스티가 커서그런지 자신의 보지까지는 가려졌었다

그리고 창문을 열고 창문쪽에 바짝 다가서있으니 밖에 있는 사람들이 힐끔힐끔

거리며 쳐다보게 된다

그 상태로 자신도 모르게 조금씩 보지속안에서는 보짓물들이 흘러나오고 있었고

노브라상태인 가슴은 박스티 하나만 입고 있었기에 꼭지가 티에 닿으며 점점 커졌다

그리고 열어진창문난관에 바짝 붙으며 밖으로 고개를 살짝 내밀어 보라는 지시가

내려온다

밖으로 살짝 내밀어보니 지나가는 사람들이 힐끔힐끔 쳐다본거에서

무언가 궁금해서인지 3명정도가 서서 자신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리고 다음 지시사항으로 양팔을 난관에 올리며 몸을 약간 앞으로 숙이라고 한다

내 지시대로 그렇게 상희는 했는데 밑에 지나가는 사람들의 시선이 약간 놀란듯한표정으로

바뀌며 전화통화를 하는것마냥 휴대폰을 꺼낸다

그리고 통화하는것처럼 보였기에 별상관안했는데 갑자기 어디선가 불빛이 짧게

터지는게 아닌가... 뭐지 하고 자세히 살펴보니 통화를 하는것처럼 보이던 사람들이

귀에 안대고 얼굴앞에 놓고 무언가 찍는것처럼 보였다

상희는 깜짝 놀라며 자신의 아랫도리를 보게되자 그이유를 알수 있었다

자신이 양팔을 괴며 난관쪽에 기대면서 박스티가 허리까지 올라와있었고

보지와 보지털들이 적나라하게 보여진것이다





상희 " 으윽.. 오빠.. 어떡해... 어떡해... "

나 " 흐흐 이제 눈치챘나.. "

상희 " 그만하고 들어가면 안될까..? "

나 " 씨발.. 자꾸 초치는말 할꺼야? 짜증나게 굴지마 "

상희 " 그..그럼 어떻게 해 사진까지 찍어대는데.. "

나 " 어차피 저 사람들은 너 계속해서 통화하는걸로 생각할꺼야

그것보다 점차 몸이 뜨거워지며 보짓물 흘리고 있는거 아니야? "




그말은 정확했다

상희는 밖에서 사람들이 자신의 모습을 보고 있다는 생각과 보여진다는

노출감에 흥분을 하며 보짓물들이 계속해서 흘러나와 허벅지를 타고 내려가는걸

느끼고 있었다

이제 어떻해야하는건가.. 밖의 상황을 보니 점점 사람들이 몰리고 있었고

사진을 찍어대는 사람들은 한두명씩 자신이 있는 오피스텔 창문 아래로

가까이 다가오고 있었다




상희 " 사람들.. 점점.. 창문쪽아래로 오고 있어.. "

나 " 하하 흥분되니? 흥분되? 저넘들이 너의 노팬티차림의 보지를 보며 다가오니 흥분되지? "

상희 " 으응.. 조금씩.. 깊숙한곳에서 흘러나와.. "

나 " 뭐가 흘러나오는데? 말을 제대로 해야할꺼 아냐 씨발련아 "

상희 " ... 보..보지... 보지속깊숙한곳에서.. 물이...흘러나와.. "

나 " 그래야지 씨발련이.. 아주 사람들한테 노출한다는생각에 보짓물을 질질 싸네 "




상희는 밖에 사람들이 쳐다본다는 생각에 보짓물을 흘러내며 흥분을 하고 있지만

자신은 집이라 사람들이 알아보고 집으로 올까봐 두려운생각도 들었다




상희 " 저..사람들.. 집으로.. 찾아오면.. 어떡해... "

나 " 씨발 그럼 한번 대주면돼지 먼 걱정이야? "

상희 " ............... "




상희는 내말에 어떻게 해야할지 몰랐다

진짜로 찾아오게되면 내 지시처럼 대줘야하나 그리고 좀 지나면 상철이 오빠도 올껀데..

자신의 생각과는 다르게 몸은 여전히 반응하며 보짓물이 한가득 흘러대고 있었다




나 " 이제 방안으로 들어와서 달라 붙고 속이 비치는 나시로 갈아입어 "




상희는 지시가 떨어지자 방안으로 후다닥 들어왔다

하지만 그뒤에 옷을 갈아입기가 힘들었으며 우물쭈물하고 있을때

화난듯이 빨리 안갈입냐는 내 목소리가 들리자 입을 꽈악물고는

갈아입었따




상희 " 갈아입었어.. "

나 " 흐흐~ 가슴과 꼭지 제대로 보일만한 옷이냐? "

상희 " 으응.. 근데 짧아서 아래가 다 보여.. 배꼽까지만 내려오는나시야.. "

나 " 씨발련.. 이제 서서히 내말뜻을 이해하는거같은데? "




상희는 그게 아니었다

집에 있는 나시라고는 이런것뿐이며 항상 겉옷속에 노브라로 입을때 입던

나시들뿐이어서 대꾸를 못했다

그리고 다시 베란다 창문쪽으로 가라고 하니 창피하고 부끄러웠지만

어쩔수없다고 생각이 들기에 지시대로 행했다




밖에서 지나가던 남자들은 갑자기 창문이 열리고 무척이나 짧은듯한 바지를 입은듯

박스티로 인해 가려진듯해 보이게 입고 창문에 가까이 있는 여자의 모습에

눈이 휘둥그레졌으며 뭐지? 하고 궁금증에 계속해서 지켜보니 곧이어

양팔을 올리고 괴며 창문쪽밖으로 기대는것이다

그리고 그 밑을 보니 무척 짧은듯한 바지를 입었으리라 예상했지만

그런건 전혀 없었고 검은 털들이 보이기에 뭐지? 뭐지? 하면서

좀더 가까이 다가왔는데 자신들의 생각이 맞았다

이년 노팬티차림으로 창문을 열고 기대어 전화통화를 하고 있는것이었다

하물며 이년의 몸매가 무척이나 잘빠지며 허리라인이 예술이었고

얼굴은 자세히 안보였지만 가까이 갈수록 형태가 나타났으며

상당히 색쓰러운 색끼를 풍겨대는 얼굴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천금만금같은 기회를 버릴수 없기에 빠르게 핸드폰을 들고 사진을 찍어댔다

그렇게 창문에 기대어있는 이년의 하체 보지부근을 줌인하여 찍었고

얼굴도 줌인하여 찍은상태고 전체적인 몸매도 찍었다

흥분감에 바로 앞에서 대놓고 딸을 치고 싶었지만.. 몇몇 사람들이 자기와 마찬가지로

가까이오면서 사진을 찍고 있기에 할수도 없었을뿐더러 뒤이어 저년은

방안으로 들어가버리는게 아닌가..

아쉬웠지만 어쩌겠나 핸드폰에 사진으로 남겨놨으니 빨리 집에가서 이사진들을 보며

딸칠생각에 발걸음이 빨라졌다

그러던찰나에 갑자기 그년의 모습이 다시 나타났으며 이번에는 좀전에 봤던 박스티가 아닌

옷을 입은지 안입은지 구별도 안가는 흡사 바디페인팅한것같은 나시같은 옷을 입었는데

어찌나 달라붙는지 그리고 노브라상태인지 가슴굴곡과 몸의 선.. 젖꼭지까지 보였으며

옷의 끝은 배꼽정도에만 다다랐으며 그 밑으로는 아까와 같이 노팬티 차림으로 서있는게 아닌가

그리고 휴대폰으로 줌인해서 자세히 보니 허벅지쪽으로 무언가 반사되는게 보이는데

아뿔사.. 한줄기 빛처럼 보짓물로 추정되는 액들이 흘러내리는게 아닌가..

너무나 흥분스럽고 색쓰러운 모습들에 참을수가 없었고 저년을 한번 따먹고 싶어질정도였으며

항상 소라넷을 보며 환상을 꿈꾸고있었던 자신한테 이런기회가 생겼고

저년은 100% 노출증환자이며 강간을 당하고싶어할거란걸 느끼게 된다

물론 현실과 소라넷과 혼동하면 안되지만 지금 상황으로 봐서는 저년이 원하는것처럼

보였기에 이성은 마비되고 본능적으로 오피스텔 안으로 들어가게 된다



상희는 내 지시에 베란다 창가에 서서 보짓물들을 흘러대며 흥분하고 있었다

그러던중 사진을 찍으며 자신이 있는 창문 아래쪽으로 서서히 다가오는 한남자가

눈에 보였고 2m거리까지 왔으며 무척이나 흥분한듯한 표정을 지어대고

오피스텔 안으로 사라지는게 아닌가...




상희 " 오..오빠.. 밖에있던남자 오피스텔로 들어왔어... 집으로 올거같아.. "

나 " 크크~ 재밌는 상황이 될거같은데 상철이 올려면 이제 1시간정도 남았나? "

상희 " 지금.. 6시야.. 퇴근하고.. 올듯싶어... "

나 " 니네집근방이니 오피스텔로 갈라니까 넌 지금 즉시 그 상태서 미니스커트만 입고나와 "

상희 " 저 남자랑 마주칠거같은데.. 어떡해.. 어떡해... "

나 " 지가 멀 어떡할꺼야 막상 보면 하지도 못할껄? "

상희 " 무서워.. 안나가면 안되? 그냥.. 오빠올때까지 기달리면... "

나 " 씨발련이 뭐라하는거야 이런 꼴리는상황에서 말듣고 나가라 "

상희 " .............. "





상희는 돌아버릴것같았다

오피스텔에 좀전에 밖에서본남자가 들어온거 같았고 지금 입은 나시상태로 짧은 미니스커트만

입고 나가라는 내말에 어쩔줄 몰라했다..

뒤이어 계속된 나의 욕설과 말들에 어쩔수없이 나가야한다는걸 깨닫고 방에 들어가

미니스커트를 입고는 거울로 자신의 모습을 봤는데.. 자신이 봐도 너무

야했다.. 나시는 입은듯 안입은듯해보였기에 자신의 상체 몸매라인이 적나라하게 보였으며

배꼽까지만 내려왔기에 미니스커트를 입으면 아랫배가 보여질것이다

미니스커트역시 무척 짧았으며 평상시에 미니스커트를 입어도 커다란 엉덩이때문에

항상 팬티가 보여질듯말듯했었는데 노팬티상태라 보지털들이 보일랑말랑했었다

그리고 이런 상황에서도 보짓물들이 젖다못해 허벅지쪽으로 흐르고 있는상태였다

일단은 밖으로 나가자..

문을 열고 나갈려고 하자 밖에서 인기척이 들리며 계단쪽으로 후다닥 도망친듯한

소리가 들려온다...

뒤이어 나의 지시사항들이 들려온다





나 " 그새끼 아마 대놓고 어떡게 하지는 못할거야 하지만 그상태로 시간이 계속 흐른다면

따먹힐수도 있겠지 그렇게 된다면 대줘버려? 흐흐.. 하지만 이따 상철이와 느끼기위해선

대주면 안되겠지? 따먹히려한다면 소리질르면 되고 소리질르면 놀래서 그새끼는 도망갈거야

그리고 따먹히는것보다 니년이 먼저 선수를 쳐 따먹는마음을 가지기전에 딸을 칠수있도록

넌지시 저놈앞에서 야한포즈들 취해지고 그러면 저넘도 어느정도 흥분감에 딸칠수도 있을테지 "




상희는 직접 대주지않고 딸을 칠수있게 내말대로 한다면 강간당하는건 피할수 있다고 느꼈다

어쩔수없지않는가 이미 흥분감에 전화상으로도 숨소리가 약간 거칠어진 내 음성에

거부할수 없다라는걸 느꼈다

하물며 집근방이라고 곧 온다고 했으니.. 저번처럼 당하기전에 자신을 구해줄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그것보다 시간이 문제였다 상철이오빠가 곧 오게 될텐데..

이것저것생각하기엔 너무 촉박했다 퇴근시간이라 항상 차가 막혀서 상철이는 퇴근후에도

짧게는 1시간 길게는 2시간걸려서 온적도 있었기에.. 언제 올지 몰랐다

그렇다면 자신이 이렇게 시간을 지체할수 없었고 내 지시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저 남자가 자위를 한후 빠르게 싸게 만들어 돌아가게 만들어야 했다

이렇게 까지 생각이 들자 점점 그남자가 있던 계단쪽으로 걸어갔다

그러면서도 보짓속은 뜨겁고 자궁입구에서 부터는 보짓물들이 촤르르 흘러내리는걸

느끼게 된다

그다음 혹시라도 상철이가 올것을 대비해 꼭대기층으로 올라가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상희가 계단쪽으로 점차 다가워지자 계단에 숨어있던 남자는 움찔거리며

계단아래로 내려가며 몸을 숨겼다

저년을 역시 눈앞에서 보게되자 숨이 멎을듯한 색끼를 풍기며 다가왔었고

무척 짧은듯한 미니스커트에 아까입은 옷인지 알몸인지 구별이 안되는듯한 나시를 입은

상태로 계단쪽에 왔다가 이내 윗쪽으로 올라가버렸다

그러던중 자신이 그년을 쳐다보는걸 눈치챈듯 올라가다말고 오는지 안오는지

기달리는듯 해보였기에 서서히 발걸음을 뛰며 그년이 올라간 계단쪽으로

다가갔다

그러자 그년은 커다란 엉덩이를 실룩거리며 자신이 뒤따라오고 있다는걸 느끼는지

다시 계단을 올라가기 시작했다

밑에서 그년의 뒷태를 감상하니 당장이라도 뛰어가 미니스커트를 올려버리고

머리채를 꽈악 잡은채 꽂아버리고 싶은 욕망이 강하게 일어났지만

현실에서는 범죄고 저년의 의중을 아직 잘 모르겠으니 좀더 지켜보며 따라갔다

그렇게 얼마나 올라갔을까 끝층까지 올라온후 옥상으로 보이는 계단이 한층더있었으며

그 계단위로 그년은 올라갔다

남자는 그렇게 ?아가며 끝층위 옥상으로 통하는듯해 보이는 계단을 올라가자

끝층위에 한층이 더있었고 옥상으로 연결되보인듯한 철문이 하나 보였다

그리고 그년은 여전히 한손으로는 전화통화를 하고있었는데

간간이 짧게 알았다.. 어떡게.. 이런식의 말들만 들렸을뿐 전화기만 붙들고 있는거 같았다

그러면서도 전화는 안끊고 있는걸로 보아 무엇때문에.. 통화할내용도 없는거같은데도

불구하고 귀에 전화를 계속 대고 있었다






상희는 끝층의 위에 계단으로 통하는 층까지 올라오고 바로 그 밑으로 그 남자가

자신을 ?아 여기까지 왔다는걸 보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으며.. 이제 어떡게

저 남자가 흥분하면서 자위를 해대고 쌀수 있을지 생각하고 있었다

그런찰나 다음지시사항이 들린다







나 " 저놈이 f을때 니년이 너혼자 여기에 있다는걸로 느끼게끔 자신의 존재를 니년이

모르는것처럼 나와 대하하는식으로 음탕스러운말들을 해 "

상희 " 어떡게.. 나두 미치게써.. 저 남자 어떡게 자위를 하게 만들어.. 창피하고 부끄러워.. "





상희는 그렇게 말하면서 막상 대놓고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야할것이며 그리고

진짜로 자신의 모습을 보면서 자위를 하게 되는 저 남자를 의식하니 창피하고 부끄러워진다

자신은 현재 저 남자가 있는지 없는지 모른척 해야 하고 어떡게 바지의 쟈크를 내려 자지를 꺼낸후

자위를 하게 만들어야 할것인가...

그러다 다음번 지시가 전해진다

나와 통화를하면서 사귀는사이처럼 보여주고 기달리다 자신이 꼴려서 자위를 하고 싶지만

집안에서 하기 싫어서 이렇게 누가 올지도 모르는 옥상쪽 계단에 자위를 하러 온것마냥

보여주라는 것이었다

상희는 자위를 한번도 해본적이 없었기에 어떡게 해야하는지도 몰랐고 그냥 막막했다

하지만 뒤이어




나 " 상철이 곧 올껀데? 계속 시간끌꺼야? 할꺼야 말꺼야? 아마 집에와서없으면 전화하겠지?

그러면 니가 나랑 통화하느라 못받을테고 상철이는 니 걱정에 안절부절못할건데? "

상희 " ............ "



상희는 애초에 마음먹었던데로 행하기로 결심한다


" 그래.. 이미 저인간의 어떠한말들을 듣기로 했으니 하자.. 하자.. "




상희는 점차 그 남자가 들릴수 있을만한 목소리를 내며





상희 " 오빠.. 오빠보고시?데 언제올꾸양.. 나 너무 꼴령...

얼릉 하구시포.. 좀늦는다구? 히궁.. 급한데 어뜩행... 뭐?? 자위하라구웅??

아앙.. 그래서 요기 옥상쪽으루 와쏭.. 헤헤... 나 보짓물 마니흘러따앙.. "





난 상희의 말에 무척 놀랬고 상희가 이렇게나 음탕스럽고 저질스런말들을 할줄 꿈에도

상상못했으며 막상 저렇게 하는말들을 들으니 내 좃은 바지를 뚫고 나올정도로 꼴렸으며

당장이라도 이년앞에 가서 좃을 입에 물리고 싶었다

하물며 그자리에서 듣고있는 그놈이라면 이성을 잃고 진짜 따먹어버리는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다

비록 내가 하라고 시켰지만 너무 적극적으로 나오는 상희를 보고 이년은 멍청한건지 아니면

아무것도 모르는건지.. 자신이 얼마나 섹쓰럽고 쌕끼가 흘르는지조차 모르는것 같았다




남자는 미칠것 같은 흥분감이 자신의 온몸을 뒤덮는걸 느낀다

이 년이 이 옥상으로 온 이유가 처음엔 자신을 끌여들일려고 일부로 그런지 알았는데

알고보니 남친과 전화통화로 폰섹을 하는게 아닌가.. 그것도 무척이나 꼴린듯

집안에서 하는 자위가 아닌 노출자위를 하려는게 아닌가..

그것도 모잘라 무척 색쓰러운 목소리를 내며 음탕스러운 말들을 저렇게 쉽게 툭하고 뱉어내니

너무나 꼴려 미쳐버릴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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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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