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은 우리 부부끼리 로마 시내 관광을 했어요.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도 구경하고, 콜롯세움, 진실의 입, 폴로로마노 같은데를 둘러 보고 나니
어느덧 날은 어두워지고 저녁이 되었어요.
관광을 하는 동안 아내는 저한테 꼭 달라 붙어서 애교도 부리고 좋아라 하는데,
사실 저는 어제 아내가 로베르토와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흥분되지는 않더라구요.
"오늘도 그 녀석이 왔으면 좋았을 걸..."
아내만큼이나 그가 찾아와 주길 기다리는 제 모습이 왠지 웃겨 보였습니다.
저녁이 되고 로베르토가 호텔로 우릴 픽업하러 왔습니다.
우리 부부는 환한 미소로 그를 맞아주었고, 아내와 그는 볼뽀뽀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이십여분을 달려 로베르토의 친구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파트 같은 곳이겠거니 했는데, 이건 뭐 완전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저택이더라구요.
정문 열고 정원길 사이를 차로 죽 달려나가면 저택 앞에 분수대 있는 그런 삼층 짜리 저택이었습니다.
"우와~ 로베르토, 니 친구 엄청 부잔가보다?"
"하하, 내 친구가 부자가 아니라, 걔 아빠가 부자에요.
부모님 여행 가신 사이에 친구가 기회를 잡은거에요."
아내도 한마디 거들었어요.
"와~ 이런 집에는 처음 가보네. 오빠~ 나 완전 흥분돼~"
기대 이상의 큰 규모의 파티에 약간 위축이 된 우리 부부는
로베르토의 안내를 받아 집안으로 들어갔어요.
그가 물어물어 자기 친구를 찾았고, 그 친구가 우리를 맞아주었어요.
"로베르토의 친구면, 제 친구나 같아요. 오늘밤 마음껏 즐기다 가세요."
그 친구는 파티의 주최자로서 너무나 바쁜지
우리와는 몇마디 나누지 못하고 금새 다른 곳으로 또 자릴 옮겼어요.
"한 잔 할까요?"
로베르토는 잔을 가지러 잠시 우리 곁을 떠났고,
이런 파티가 처음인 우리 부부는 촌놈들처럼 쭈삣거리며 파티장을 둘러 보고 있었어요.
"대략 삼사십명은 되겠지?"
"그것 보다는 훨씬 더 될 것 같은데? 적어도 오십명은 되겠다."
"그래? 근데 파티에 오면 뭘 해야 하는거지? 춤추나? ㅋㅋㅋ"
우리 부부가 쓸데없는 농담으로 어색함을 깨 보려는 순간, 로베르토가 칵테일 세잔을 들고 나타났어요.
"고마워요~ 호호" (우리의 구세주...)
"오늘은 너무 취하면 안 되니까 독하지 않은 걸로 가져왔어요. 건배~"
술을 한모금씩 들이키고는 그가 물었어요.
"제가 아내분에게 다른 사람들을 좀 소개시켜줘도 될까요?"
"그건 상관없는데, 그럼 난 뭘해? 혼자서.."
"아~ 잠시만요.."
로베르토는 나에게 살짝 윙크를 날리더니우리 곁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벼렸어요.
잠시 후 그가 돌아왔을 땐, 그의 옆에는 한 아가씨가 같이 서 있었어요.
"인사하세요, 이쪽은 엘레나에요.
엘레나가 당신이 마음에 든다네요. 하하"
"이 여자가 어디서 날 봤다고 마음에 들어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녀는 섹시한 빨간 드레스에 금발 머리, 가슴도 완전 빵빵한 모습이었기에 싫지는 않았어요.
로베르토가 제 귀에 대고 속삭였어요.
"그녀를 한번 잘 꼬셔보세요. 그럼 좋은 시간~"
그는 그녀를 내 옆에 남겨둔 채 제 아낼 데리고 제곁을 떴어요.
그리곤 한 무리의 남자들이 있는 곳에가서 아낼 자랑하듯이 떠들어댔어요.
뭔소리를 하는지 들리진 않았지만, 하긴 들려도 알아 들을 수도 없었겠지만,
안 들어도 뻔한 그런 얘기들을 하고 있을거에요.
"이 여자가 내 애인이다. 엊그제 만나서 찐한 섹스를 했다.
니들 동양 여자 먹어봤냐? 정말 죽인다.. 등등"
남자들의 영웅 심리에서 나올 법한 허풍이 들어간 자랑질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얘길 듣고 있는 남자들은 부럽다는 듯이 제 아낼 위아래로 훑어보더군요.
그때 엘레나가 제게 말했어요.
"뭘 그렇게 보세요. 날 봐요, 다른 곳 말고.."
그리곤 같이 한 잔 하자며 제 팔을 끌고 갔어요.
아내는 시야에서 사라졌고, 애인과 즐거운 파티를 즐기고 있을 걸 상상하니 애가 탔어요.
그건 아내가 나몰래 바람을 피울까 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아니고,
그 장면을 놓치게 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크기때문일거에요.
엘레나는 영어를 그리 잘 하진 못 했어요.
발음도 이태리 특유의 혀굴리는 소리와 섞여 알아듣기 어려워서 대화가 어려웠어요.
그녀가 제게 말했어요.
"여긴 너무 시끄러우니까 우리 좀 조용한데로 가요."
"어디로?"
그녀는 씨익 웃으며, 제 손을 잡고 앞서 나갔어요.
전 그녀의 손에 이끌려 걸었고, 잠시후 우리가 도착한 곳은 삼층에 위치한 빈방이었어요.
방문을 닫고 들어서기가 무섭게 엘레나는 내 입술을 덥쳐왔어요.
그녀의 끈적한 혀가 제 입안으로 들어왔고, 제 혀를 감싸며 자극해왔어요.
그녀의 갑작스럽 공격에 잠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저 역시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어요.
이런 금발의 쭉빵이와의 섹스할 기회가 항상 널려 있는 것은 아니므로..
게다가 그녀가 먼저 날 원해서 하는 것이니 부담도 없고..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당황하던 제 혀가 반격을 시작했어요.
제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자 그녀는 두 손으로 제 바지의 버클을 풀렀어요.
너무나 능숙한 손놀림으로 바지의 지퍼를 내리자 제 바지는 힘을 잃고 스스륵 발목까지 내려갔고,
그녀는 제 앞에 무릎을 꿇고 않아 팬티를 내렸어요.
"아직 씻지도.... 어흑~~~"
제가 말을 채 꺼내기도 전에 제 자지는 만난지 십분도 채 안 된
아는 것이라고는 이름이 엘레나인 이십대 초반의 금발백인녀에게 물려 있었어요.
그녀의 오럴 스킬은 그야말로 대단했어요.
혀 끝으로 귀두를 살살 간지럽히기도 하고,
귀두와 육봉사이의 살을 쪽쪽 빨다가, 육봉을 위아래로 훑어주고,
불알도 입에 넣고 오물오물 거리고,
그리고는 목구멍 끝까지 제 자질 삼켜 버리고...
이만한 자지는 자지도 아니라는 듯 뿌리까지 다 넘겨버리는 그녀의 딥쓰롯 스킬은
정말 지금껏 맛보지 못 한 환상의 세계로 절 인도했어요.
그녀는 절 확 밀어 침대에 걸쳐 앉게 만들더니,
제 양쪽 발목을 잡아 위로 확 들어 올리며 벌렸어요.
전 순간 침대 끝에 상채만 누운채 양발을 하늘로 들어올려져
그녀에게 사타구니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는 자세가 되었어요.
그녀는 한순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다시 제 앞에 앉아 오럴을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활짝 벌어진 제 항문을 혀 끝으로 살살 간지럽혔어요.
"하악!"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졌고, 제 자지는 더욱 빳빳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전 그녀가 더 잘할 수 있도록 제 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벌렸고,
그녀는 한 손으로는 제 자질 쥐고 흔들면서, 입으로는 똥까시를 계속했어요.
"이 여자는 도대체 이런 기술을 어디서 다 배웠을까?"
하고 궁금해할 정도로 그녀의 테크닉은 포르노 배우 그 이상이었어요.
혀 끝으로 살살 간지럽히다가 항문을 쪽쪽 빨기도 하고,
혀를 단단히 세워 항문속으로 집어 넣기도 하고...
그러더니 혀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제 몸속으로 쑤욱 밀고 들어왔어요.
그녀의 손가락이 제 항문을 유린하면서 동시에 입으로 자지를 빨아대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숨이 넘어갈 듯 헐떡거리자, 그녀는 일어나서 그 유혹의 빨간 드레스를 벗었어요.
그리고는 자신은 애무도 필요없다는 듯이 검정색 레이스로 된 자그마한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제 몸위에 올라타 제 자지를 자신의 몸속으로 쑥 밀어 넣었어요.
"오~ 예~~"
그녀는 제 몸위에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며 교성을 질러댔어요.
"하앙~ 하앙~ 굿!! 유어 페니스 베리 빅~~"
제 기를 살려주기라도 하고 싶다는 듯 그녀는 짧은 영어를 섞어가며 소릴 질렀어요.
제 몸위에서 출렁이는 수박같은 가슴을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그녀의 브라를 풀렀어요.
그 안에서 툭 튀어 나온 가슴은 실제로는 본적도 없는 그런 거유였어요.
손으로 가슴을 만져보자 물컹하는 느낌이 조금 달랐어요.
"후후~ 가슴은 만든거구나..
그럼 그렇지..
아무리 이태리 여자래도 이렇게 큰 가슴 가지기는 쉽지 않겠지.. ㅎㅎ"
인조 가슴의 느낌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게 뭐 그렇게 큰 대수는 아니었어요.
제가 가슴에 손을 대자 그녀는 오버스러울만큼 큰 소리로 교성을 질렀어요.
"오~ 예스~~ 굿~~"
그리고는 그녀는 갑자기 몸을 일으켜 세워 제 몸에서 떨어져 나갔어요.
그리고, 다시 자신의 애액과 범벅이 되어 끈적끈적한 제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어요.
그녀는 제 분신에 콘돔을 씌운 후 침대 위로 올라가 후배위 자세를 취했어요.
이젠 절더러 박으라는 눈치였어요.
"네, 분부대로 합죠~"
전 몸을 일으켜 세워 그녀 뒤로 자리를 옮긴다음 깊숙하게 제 물건을 넣었어요.
또 다시 그녀의 오버스러운 교성..
"오 마이 갓~~ 유어 페니스 베리 굿~~"
제 물건에 좋아 죽겠다는 백인 여자를 보며, 전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어요.
"하더~ 하더~ 아임 커밍~~"
더 세게를 외치는 그녀를 정말 최선을 다해 박아주다보니 어느덧 사정의 기미가 느껴졌어요.
전 그녀의 커다란 가슴에 사정하고 싶어서 그녀를 침대에 돌려 눕히고는 콘돔을 뺐어요.
그러자 갑자기 그녀가 제 물건을 확 입에 물었어요.
그리고는 손으로 제 자질 쥐고 막 흔들어 댔어요.
전 그렇게 그녀의 입에 짜릿한 사정을 했어요.
그녀는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제 자지를 쥐어 짜내고는
입을 아~하고 벌려 자신의 입안 가득 차 있는 제 정액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는 갑자기 꿀꺽하고 삼키더니 절 보며 씨익 웃었어요.
그리곤 "이것봐, 한방울도 안남기고 다 삼켰지?" 하는 표정으로
입을 아~ 벌려 깨끗해진 입안을 검사 받듯 보여주었어요.
제가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자,
그녀도 씩 웃으며 절 침대에 밀어 눕히고는 가벼운 키스를 남겨 놓고 씻으러 가벼렸어요.
바티칸의 성베드로 성당도 구경하고, 콜롯세움, 진실의 입, 폴로로마노 같은데를 둘러 보고 나니
어느덧 날은 어두워지고 저녁이 되었어요.
관광을 하는 동안 아내는 저한테 꼭 달라 붙어서 애교도 부리고 좋아라 하는데,
사실 저는 어제 아내가 로베르토와 데이트 하는 모습을 보는 것만큼 흥분되지는 않더라구요.
"오늘도 그 녀석이 왔으면 좋았을 걸..."
아내만큼이나 그가 찾아와 주길 기다리는 제 모습이 왠지 웃겨 보였습니다.
저녁이 되고 로베르토가 호텔로 우릴 픽업하러 왔습니다.
우리 부부는 환한 미소로 그를 맞아주었고, 아내와 그는 볼뽀뽀로 인사를 대신했습니다.
이십여분을 달려 로베르토의 친구집에 도착을 했습니다.
아파트 같은 곳이겠거니 했는데, 이건 뭐 완전 영화에서나 보던 그런 저택이더라구요.
정문 열고 정원길 사이를 차로 죽 달려나가면 저택 앞에 분수대 있는 그런 삼층 짜리 저택이었습니다.
"우와~ 로베르토, 니 친구 엄청 부잔가보다?"
"하하, 내 친구가 부자가 아니라, 걔 아빠가 부자에요.
부모님 여행 가신 사이에 친구가 기회를 잡은거에요."
아내도 한마디 거들었어요.
"와~ 이런 집에는 처음 가보네. 오빠~ 나 완전 흥분돼~"
기대 이상의 큰 규모의 파티에 약간 위축이 된 우리 부부는
로베르토의 안내를 받아 집안으로 들어갔어요.
그가 물어물어 자기 친구를 찾았고, 그 친구가 우리를 맞아주었어요.
"로베르토의 친구면, 제 친구나 같아요. 오늘밤 마음껏 즐기다 가세요."
그 친구는 파티의 주최자로서 너무나 바쁜지
우리와는 몇마디 나누지 못하고 금새 다른 곳으로 또 자릴 옮겼어요.
"한 잔 할까요?"
로베르토는 잔을 가지러 잠시 우리 곁을 떠났고,
이런 파티가 처음인 우리 부부는 촌놈들처럼 쭈삣거리며 파티장을 둘러 보고 있었어요.
"대략 삼사십명은 되겠지?"
"그것 보다는 훨씬 더 될 것 같은데? 적어도 오십명은 되겠다."
"그래? 근데 파티에 오면 뭘 해야 하는거지? 춤추나? ㅋㅋㅋ"
우리 부부가 쓸데없는 농담으로 어색함을 깨 보려는 순간, 로베르토가 칵테일 세잔을 들고 나타났어요.
"고마워요~ 호호" (우리의 구세주...)
"오늘은 너무 취하면 안 되니까 독하지 않은 걸로 가져왔어요. 건배~"
술을 한모금씩 들이키고는 그가 물었어요.
"제가 아내분에게 다른 사람들을 좀 소개시켜줘도 될까요?"
"그건 상관없는데, 그럼 난 뭘해? 혼자서.."
"아~ 잠시만요.."
로베르토는 나에게 살짝 윙크를 날리더니우리 곁을 떠나 다른 곳으로 가벼렸어요.
잠시 후 그가 돌아왔을 땐, 그의 옆에는 한 아가씨가 같이 서 있었어요.
"인사하세요, 이쪽은 엘레나에요.
엘레나가 당신이 마음에 든다네요. 하하"
"이 여자가 어디서 날 봤다고 마음에 들어하나"하는 생각이 들었지만
그녀는 섹시한 빨간 드레스에 금발 머리, 가슴도 완전 빵빵한 모습이었기에 싫지는 않았어요.
로베르토가 제 귀에 대고 속삭였어요.
"그녀를 한번 잘 꼬셔보세요. 그럼 좋은 시간~"
그는 그녀를 내 옆에 남겨둔 채 제 아낼 데리고 제곁을 떴어요.
그리곤 한 무리의 남자들이 있는 곳에가서 아낼 자랑하듯이 떠들어댔어요.
뭔소리를 하는지 들리진 않았지만, 하긴 들려도 알아 들을 수도 없었겠지만,
안 들어도 뻔한 그런 얘기들을 하고 있을거에요.
"이 여자가 내 애인이다. 엊그제 만나서 찐한 섹스를 했다.
니들 동양 여자 먹어봤냐? 정말 죽인다.. 등등"
남자들의 영웅 심리에서 나올 법한 허풍이 들어간 자랑질을 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고,
얘길 듣고 있는 남자들은 부럽다는 듯이 제 아낼 위아래로 훑어보더군요.
그때 엘레나가 제게 말했어요.
"뭘 그렇게 보세요. 날 봐요, 다른 곳 말고.."
그리곤 같이 한 잔 하자며 제 팔을 끌고 갔어요.
아내는 시야에서 사라졌고, 애인과 즐거운 파티를 즐기고 있을 걸 상상하니 애가 탔어요.
그건 아내가 나몰래 바람을 피울까 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이 아니고,
그 장면을 놓치게 된 것에 대한 안타까움이 더 크기때문일거에요.
엘레나는 영어를 그리 잘 하진 못 했어요.
발음도 이태리 특유의 혀굴리는 소리와 섞여 알아듣기 어려워서 대화가 어려웠어요.
그녀가 제게 말했어요.
"여긴 너무 시끄러우니까 우리 좀 조용한데로 가요."
"어디로?"
그녀는 씨익 웃으며, 제 손을 잡고 앞서 나갔어요.
전 그녀의 손에 이끌려 걸었고, 잠시후 우리가 도착한 곳은 삼층에 위치한 빈방이었어요.
방문을 닫고 들어서기가 무섭게 엘레나는 내 입술을 덥쳐왔어요.
그녀의 끈적한 혀가 제 입안으로 들어왔고, 제 혀를 감싸며 자극해왔어요.
그녀의 갑작스럽 공격에 잠시 당황스럽기도 했지만,
저 역시 이런 기회를 놓치고 싶지는 않았어요.
이런 금발의 쭉빵이와의 섹스할 기회가 항상 널려 있는 것은 아니므로..
게다가 그녀가 먼저 날 원해서 하는 것이니 부담도 없고..
생각이 거기에 미치자 당황하던 제 혀가 반격을 시작했어요.
제가 적극적인 반응을 보이자 그녀는 두 손으로 제 바지의 버클을 풀렀어요.
너무나 능숙한 손놀림으로 바지의 지퍼를 내리자 제 바지는 힘을 잃고 스스륵 발목까지 내려갔고,
그녀는 제 앞에 무릎을 꿇고 않아 팬티를 내렸어요.
"아직 씻지도.... 어흑~~~"
제가 말을 채 꺼내기도 전에 제 자지는 만난지 십분도 채 안 된
아는 것이라고는 이름이 엘레나인 이십대 초반의 금발백인녀에게 물려 있었어요.
그녀의 오럴 스킬은 그야말로 대단했어요.
혀 끝으로 귀두를 살살 간지럽히기도 하고,
귀두와 육봉사이의 살을 쪽쪽 빨다가, 육봉을 위아래로 훑어주고,
불알도 입에 넣고 오물오물 거리고,
그리고는 목구멍 끝까지 제 자질 삼켜 버리고...
이만한 자지는 자지도 아니라는 듯 뿌리까지 다 넘겨버리는 그녀의 딥쓰롯 스킬은
정말 지금껏 맛보지 못 한 환상의 세계로 절 인도했어요.
그녀는 절 확 밀어 침대에 걸쳐 앉게 만들더니,
제 양쪽 발목을 잡아 위로 확 들어 올리며 벌렸어요.
전 순간 침대 끝에 상채만 누운채 양발을 하늘로 들어올려져
그녀에게 사타구니를 적나라하게 드러내 보이는 자세가 되었어요.
그녀는 한순간의 머뭇거림도 없이 다시 제 앞에 앉아 오럴을 시작했어요.
그리고는 활짝 벌어진 제 항문을 혀 끝으로 살살 간지럽혔어요.
"하악!"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졌고, 제 자지는 더욱 빳빳해짐을 느낄 수 있었어요.
전 그녀가 더 잘할 수 있도록 제 다리를 양손으로 잡아 벌렸고,
그녀는 한 손으로는 제 자질 쥐고 흔들면서, 입으로는 똥까시를 계속했어요.
"이 여자는 도대체 이런 기술을 어디서 다 배웠을까?"
하고 궁금해할 정도로 그녀의 테크닉은 포르노 배우 그 이상이었어요.
혀 끝으로 살살 간지럽히다가 항문을 쪽쪽 빨기도 하고,
혀를 단단히 세워 항문속으로 집어 넣기도 하고...
그러더니 혀가 아닌 다른 무언가가 제 몸속으로 쑤욱 밀고 들어왔어요.
그녀의 손가락이 제 항문을 유린하면서 동시에 입으로 자지를 빨아대니 정신이 하나도 없었어요.
제가 숨이 넘어갈 듯 헐떡거리자, 그녀는 일어나서 그 유혹의 빨간 드레스를 벗었어요.
그리고는 자신은 애무도 필요없다는 듯이 검정색 레이스로 된 자그마한 팬티를 옆으로 제끼고
제 몸위에 올라타 제 자지를 자신의 몸속으로 쑥 밀어 넣었어요.
"오~ 예~~"
그녀는 제 몸위에서 허리를 흔들기 시작하며 교성을 질러댔어요.
"하앙~ 하앙~ 굿!! 유어 페니스 베리 빅~~"
제 기를 살려주기라도 하고 싶다는 듯 그녀는 짧은 영어를 섞어가며 소릴 질렀어요.
제 몸위에서 출렁이는 수박같은 가슴을 더 자세히 보고 싶어서 그녀의 브라를 풀렀어요.
그 안에서 툭 튀어 나온 가슴은 실제로는 본적도 없는 그런 거유였어요.
손으로 가슴을 만져보자 물컹하는 느낌이 조금 달랐어요.
"후후~ 가슴은 만든거구나..
그럼 그렇지..
아무리 이태리 여자래도 이렇게 큰 가슴 가지기는 쉽지 않겠지.. ㅎㅎ"
인조 가슴의 느낌이 조금 아쉬웠지만, 그게 뭐 그렇게 큰 대수는 아니었어요.
제가 가슴에 손을 대자 그녀는 오버스러울만큼 큰 소리로 교성을 질렀어요.
"오~ 예스~~ 굿~~"
그리고는 그녀는 갑자기 몸을 일으켜 세워 제 몸에서 떨어져 나갔어요.
그리고, 다시 자신의 애액과 범벅이 되어 끈적끈적한 제 자지를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어요.
그녀는 제 분신에 콘돔을 씌운 후 침대 위로 올라가 후배위 자세를 취했어요.
이젠 절더러 박으라는 눈치였어요.
"네, 분부대로 합죠~"
전 몸을 일으켜 세워 그녀 뒤로 자리를 옮긴다음 깊숙하게 제 물건을 넣었어요.
또 다시 그녀의 오버스러운 교성..
"오 마이 갓~~ 유어 페니스 베리 굿~~"
제 물건에 좋아 죽겠다는 백인 여자를 보며, 전 힘차게 허리를 움직였어요.
"하더~ 하더~ 아임 커밍~~"
더 세게를 외치는 그녀를 정말 최선을 다해 박아주다보니 어느덧 사정의 기미가 느껴졌어요.
전 그녀의 커다란 가슴에 사정하고 싶어서 그녀를 침대에 돌려 눕히고는 콘돔을 뺐어요.
그러자 갑자기 그녀가 제 물건을 확 입에 물었어요.
그리고는 손으로 제 자질 쥐고 막 흔들어 댔어요.
전 그렇게 그녀의 입에 짜릿한 사정을 했어요.
그녀는 마지막 한방울까지도 놓치지 않겠다는 듯 제 자지를 쥐어 짜내고는
입을 아~하고 벌려 자신의 입안 가득 차 있는 제 정액을 보여주었어요.
그리고는 갑자기 꿀꺽하고 삼키더니 절 보며 씨익 웃었어요.
그리곤 "이것봐, 한방울도 안남기고 다 삼켰지?" 하는 표정으로
입을 아~ 벌려 깨끗해진 입안을 검사 받듯 보여주었어요.
제가 만족스러워하는 표정을 지어 보이자,
그녀도 씩 웃으며 절 침대에 밀어 눕히고는 가벼운 키스를 남겨 놓고 씻으러 가벼렸어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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