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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여친과 몰래.. - 16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47 1,032회 0건
친구 여친과 몰래..(16)



부제 " 주인공의 정체 그리고 과거 "







그렇게 키스를 하고 방안에 들어온 상희는 옆에서 코를 골며 잠을 자고 있는 상철이를 쳐다보고는 생각에 잠긴다

분명 상철이를 사랑하는건 맞다 하지만.. 도대체 왜.. 밖에 있는 저 남자한테 자신도 이해할수 없는 행동을

왜 한건지....

여자는 한번에 두명의 남자를.. 세명의 남자를.. 좋아할수 있다는 말이 사실인것 같았다

지금도 가슴속에 상철이라는 남자는 크게 자리잡고 있었지만.. 서서히 그 크기가 줄어들고 있었으며

반대로 저 남자에 대해서는 점점 크게 커지고 있었다


" 오빠말처럼 정말 난.. 미친년이 맞는걸까.. "


자신을 이렇게까지 만든 날 원망조차 안하고 있고.. 심지어 대줄수도 있다고도 말했으며..

그것도 모잘라 덮치긴 했지만.. 저 남자도 입을 열어 키스를 받아줬으니..

그전까진 상철이의 친구.. 단순히 오빠 친구로만 생각하고 있었는데... 어느새 남자로 다가왔으며

구현이와의 일이 있은뒤로부터.. 자신이 이렇게 변한것이고 나와 같이 있으면 있을수록 더욱더 나에 대한 갈망은 커져만 가고 있었다


" 이제 어떡하지... "


상희는 그런생각들을 하며 옆에서 코를 골며 자고 있는 상철이를 쳐다본다

그리고 서서히 눈꺼플이 감기며 잠에 빠져든다


시간이 흐르고 아침해가 떠 오르며 눈부신햇살이 비쳐진다


" 딸그락.. 푸시시.. 보글보글... 또 늦잠이야.. 젠장.. 술을 줄이던가해야지원 "


시끄러운 소리에 잠에서 깨 눈을 비비며 상황을 살피니 역시 평상시랑 다름없는 상철이의 일상이 시작된다

주방에서는 상희가 분주하게 움직이며 아침식사를 준비중이었고 앞치마를 두루고 허둥지둥거리는 모습에

웃음이 피식하고 흘러 나온다




상철 " 일어났냐? 밥먹자.. 그리고 나 자고 상희랑 또 술을 마신거야? 참 대단하다 대단해 "

나 " 이 씨발람은 아침부터 왜 또 갈구고 지랄이야 "

상철 " 어우~ 부러워서 그러지 난 출근때문에 늦게까지 못먹는데 씨발.. 나도 너처럼 사장님소리들으며 살고싶네 "

나 " 병신.. 그러니까 내가 같이 하자고 처음에 말하니까 안한다고 한새끼가 누군데 지금와서 지랄이야 "

상철 " 씨발.. 그게 이렇게까지 잘될지 알았냐.. 어우.. 그때 나도 같이 했으면.. "






< 주인공 정체 및 회상 >


------------------

이제 서서히 주인공의 정체에 대해서 알려줘야 할때가 온것같다

주인공 이름은 김범준 나이는 상철이친구니 당연히 31살이고 키 185에 몸무게 78 얼굴은 갸름했으며

약간 근육질의 몸매이다

어렸을때부터 독립하여 자취생활을 해왔으며 지금은 나름대로 성공하여 30평 아파트에서 혼자 살고 있었다

현재 강남에 유흥업소 3군데를 운영하고 있었으며 금전적인여유는 무척 많았고 모든걸 실장한테 위임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고 있었다

이 부분도 상철이한테 같이 동업하자고 했으나 그때 상철이는 회사에 이력서를 내고 합격한 상태였기에

범준이의 제의에 거절하였고 지금은 땅을 치며 후회하고 있었다

처음 주점을 운영하였을땐 아무것도 몰랐었기에 주변 지인들의 도움으로 운영하는 방법을 알았고

그때 건달들도 알게 되며 친분을 쌓게 되었었다 (이부분은 아래에 자세하게 설명하기로 하고)

그렇게 3년을 고생하며 열심히한결과 업소를 하나더 차리게 瑛만?그뒤로 3년뒤에 하나더 차리게 되었던것이다

정말 어린나이에 남부럽지않을정도로 성공하게 되었던것이다

그리고 지금은 모든걸 각 주점 실장들한테 맡기고 자신은 자유롭게 지내는것이었다

물론 그 주점실장들도 초기에 범준이와 같이 3년간 고생하며 자기일처럼 열심히 했었기에 믿고 맡기는것이었다

여친같은경우.. 그 3년간 고생할때 사귀는 여친들이 있었지만.. 시간적인여유가 없었기에 자주 만나지도 못했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헤어지고 그뒤로는 귀찮고 시간도 없는관계로 안만들었었다

현재 역시 마찬가지.. 처음에 고생할때 빼고는 점차 시간적인 여유가 많아졌음에도 불구하고 그때의 기억때문인지

여친을 사귀고싶은 생각은 전혀 없었으며 항상 자신의 돈을 보고 달라드는 여성들과 주위에 여성들이 많았었기에

원나잇위주로만 만났었다

집이 있으면 뭐하겠는가.. 항상 상철이 집에 눌러있다시피 했기에..

차가 BMW이면 뭐하겠는가.. 타고 다니지 않기에.

상철이는 처음 상희와 사귀면서 범준이와 같이 만나고 말할때 친구들중에 유일하게 어린나이에 성공하여

돈쪽으로 여유가 많다고 말해줬는데 이정도일지는 몰랐었고 그때엔 오로지 상철이뿐이어서 관심도 없었다

단지 사장이라는걸 알고 있었고 항상 놀고 먹는것들만 봐왔기에.. 과거에 어떤일들이 있었고 그랬는지 알수도

없었다

그래도 친하게 지내고 자주 봐오다보니 범준이에 대해 조금씩 알아갔으며 잘생기고 키도 크고 인맥도 좋았기에

그리고 상철이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제일 먼저 달려와 어떻게든 해결해줬으니..

믿음이 갔었고 듬직스럽게 생각했었다


항상 상철이와 만날때엔 범준이는 자신의 일에 대해서 전혀 언급조차 하지 않았으며 돈이 많다고 자랑도 하지

않았었다

물어볼때만 간략하고 짧게 대답해줬으며 돈도 펑펑 쓰지 않았기에..



범준이 업소에 대해서 좀더 자세하게 말한다면..

처음 업소를 오픈했을때 그쪽 지역을 관리하는 조직의 조직원들이 상납금을 내라고 들이닥쳤었고

은나이에 혈기가 왕성했던 범준이는 싸움에 자신이 있었기에 대들며 인정사정안봐주고 죽기직전까지 패주었다

물론 아무것도 몰랐었기에..

그뒤로 행동대장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들이닥쳤고 쇠파이프로 머리를 맞아 기절한상태가 되었다

그리고 어디론가 눈을 가린채 차에 실려 끌려갔으며 눈을가렸던것이 풀려지자 지하실로 보인곳에 와있었다



행동대장 " 이 개새끼가 우리 아 들을 골로보냈단말이지? "

조직원 " 그렇습니다 형님.. "

행동대장 " 병신새끼들 어린새끼 한놈한테 그렇게 당한거냐? "

조직원 " 죄...죄송합니다.. 형님.. "

행동대장 " 이 씨발새끼들 건달 가락 다 깍아내리고 있네 이따 뒤졌어 새끼들 "

조직원 " ...알겠습니다... "

행동대장 " 아그야 너 뭐하는놈이냐 "

범준 " 이거 뭐야 씨발.. 깡패새끼들아니야? 참나.. "

행동대장 " 뭐?? 깡패새끼? 이새끼가 오늘 디질라고 작정했나 "

범준 " 죽이든 살리던 알아서 하고 씨발새꺄 이거나좀 풀어봐 풀면 넌 뒈졌어 "



범준이는 현재 상황이 어떤상황인지 아무것도 모르고 있었고 행동대장 역시 너무 당당하게

눈에 핏대까지 세우며 자신을 노려보며 말하는 모습에 어이가 없었다



행동대장 " 뭐..뭐?? 이런 호로새끼가 쎄멘공굴에 담겨봐야 정신을 차리겠냐 "

범준 " "씨발.. 어쩌라고 개새끼 이거 안풀어? 조또없는새끼가 깡패라고 애들달고 협박하네 "

행동대장 " 하하 이새끼 완전 겁대가리를 상실해 간이 배밖으로 튀어나왔네 너 내가 누군지 알아? "

범준 " 병신 누구긴.. 양아치들 데리고 대가리노릇하는새끼겠지 "




" 빠악~ 퍼퍽... 퍼퍼퍽 "

한 조직원이 각목으로 범준이의 몸을 쳐댄다



범준 " 쿨럭.. 으윽.. 양아치새끼들.. "

행동대장 " 니가 오늘 건드린데가 어딘지 알어? 서울일대를 주름잡는 기태파고 내가 거기 행동대장 강만식이야 새끼야 "

범준 " 그래서.. 크윽.. 어쩌라고.. "

강만식 " 햐.. 이새끼 끝까지 눈에 핏대세운것좀 보소? 너 하나 대한민국에서 사라져도 아무도 모르게 할수 있다고 "

범준 " 그럼 그렇게 하던가 병신새끼.. "





조직의 두목 신기태는 젊은나이에 서울로 상경해 15년간 수많은 피를 보며 현재의 기태파를 세운인물이며

그 밑에 행동대장 강만식 역시 그런 신기태옆에서 항상 선두로 나서며 기태파가 서울일대를 주름잡게 만들었다

물론 많은 행동대장들이 있었지만 신기태는 가장 믿음직한사람은 강만식뿐이었다

아래 부두목과 각 지부장들은 앞에서는 충성하는척하지만 시시탐탐 자신의 자리를 노리고 있었다

그래서 강만식을 시켜 아무도 모르게 척살조를 만들게 했으며 그 척살조의 존재는 아무도 모른다

그리고 쓸만한 인재들을 고르고 골르며 구성된조직원은 10명의 인원뿐이었다

지금도 각 지방을 돌아다니며 인재를 찾고 있지만 이미 썩을데로 썩어버린 한국 조폭계는 양아치들만

있었기에.. 쓸만한 인재들이 없었다

그런데 오늘 이새끼는 뭐란 말인가..

눈에 핏대를 세우며 전혀 쫄지도 않고 오히려 계속해서 욕을 해대며 자신한테 달라드는 모습이 일반조직원들하곤

틀렸다 그래서 확인해보고 싶어졌다.. 과연 실력도 괜찬은지..




강만식 " 그만.. 씨발놈아 그만 때리고 풀어줘 "

조직원 " 네? 무슨말씀이신지... "

강만식 " 풀어주라고 개새꺄 말귀 못알아들어? "

범준 " 으윽.. 줄풀리면 넌 뒈졌어 씨발새끼.. "

강만식 " 하하하 너 나와 다이다이 뜨면 이길거라 생각하냐? "

범준 " 병신새끼.. 이것만 알아라 니가 죽든 내가 죽든간에 오늘 끝짱날꺼란걸 "

강만식 " 이새끼 이거.. 어디 함 볼까.. "






그렇게 풀려진 범준이는 그동안 계속된 각목의 구타로 인해 온몸이 지끈거리며 고통으로 인해 아픔을 느끼고

있었지만 죽더라도 저놈이랑 같이 죽기로 생각하며 서서히 강만식과 거리를 재며 섰다



강만식 " 다들 물러서고 절대 움직이지마라.. 움직이는새낀 나한테 디진다 "

조직원 " 알겠습니다 형님.. "



조직원들은 강만식의 액션을 볼생각에 들떴으며 그도 그럴듯이 기태파가 이렇게까지 크게 된건 강만식의 영향도

어느정도 있었기에 이미 3년전에 평정하여 평화로운 시대가 오면서 실제로 볼기회가 그리 없었기에..

자신들은 말로만듣던 강만식의 액션을 눈앞에서 볼수 있을거란 기대감에 가득차 있었다

그리고 불쌍하지만 저 새파란 어린놈은 그런 강만식앞에 사정없이 맞으며 쓰러질거란걸 느끼고 있었다




범준이는 말로는 자신있게 대답햇지만 막상 이렇게 되니 어떻게 강만식을 쓰러뜨려야하는지 감이 안잡혔으며

강만식은 자신보다 키가 좀더큰 190에 110키로몸무게라 한눈에 봐도 거구의 몸을 지니고 있었기에

한방만 제대로 맞는다면 골로 갈거란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범준이는 이미 중고딩때부터 학교일대를 주름잡으며 주먹에 있어서 손속을 두지도 않을정도로 잔인하고

강했었기에.. 쫄지는 않았다



" 이상태로 있는것보다 선빵을 날리자 "



갑자기 바람을 가르며 빠른속도로 주먹을 힘껏 쥐며 강만식쪽으로 달려들었고 이내 옆구리를 강타했다



" 퍼퍽.. "



때리는 느낌이 이상했다

비계로 보였던 배는 속안에는 엄청난 근육들이 있었으며 단순히 그 근육으로 자신의 주먹을 막아낸것이다

그리고 뒤이어 강만식의 손이 번쩍거리며 무언가 맞은듯한 느낌이 들었고 순간 다리에 힘이풀려 무릎이 굽히며

바닥에 털썩 주저앉았다


강만식은 자신의 옆구리를 빠르게 다가와 꼬자되는 범준이의 행동에 놀랬고 자신도 모르게 원투훅어퍼컷을

날려버렸다

그대로 범준이의 얼굴과 턱을 가격했으며 그대로 자리에 주저앉는걸 보고 끝났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갑자기 범준이가 때렸던 자신의 옆구리에 극심한 고통이 느껴졌으며 흡사 둥근원 가운데에 점을 찍는것처럼

느껴졌기에 쑤시며 아파오기 시작한다



범준이는 자신의 날렸던 주먹은 전혀 강만식에게 위협이 안獰解?오히려 그 큰 거구의 몸이 이렇게 빠르게

움직이며 자신을 가격할지 전혀 예상도 못했었다

그리고 한눈에 봐도 복싱을 한듯한 포즈였기에.. 정면승부로는 절대 불리하다는걸 느꼈다

다리에 힘을 주며 다시 일어나며 비틀거렸고 먼저 들어오길 기달리기로 결심한다



강만식은 자신의 어퍼컷까지 날렸는데 여전히 눈에 핏대를 세우고 노려보며 안간힘을 다해 일어서는 모습을 보자

약간은 놀랐으며 한눈에 봐도 더이상 어떠한 행동을 할거란게 보여지지도 않았었다





강만식 " 이봐 이제 그만 하지? 뭐 상대가 되야 하지 어린애 잡는것도 아니고.. "

범준 " 으윽... 닥쳐 씨발새꺄.. 방심..했을뿐이야.. "





강만식은 범준이의 말에 혀를 내둘르며 끝장을 봐야된다는걸 눈치채고 빠르게 끝낼생각을 한다

그렇게 빠르게 범준이의 곁으로 다가가며 바디턴을 하며 주먹을 날리려 하는 순간

갑자기 무언가 자신의 다리무릎쪽을 강하게 꽂았으며 그뒤로 턱을 향해 날라오는 모습이 보였기에

뒤로 빠지며 라이트훅을 날린다

하지만 범준이는 그런 훅을 피하고 좀더 자신의 가슴속으로 파고들며 턱을 가격한다

강만식은 순간적으로 턱을 안쪽으로 당기며 코와 입을 맞았으며 코에서 코피가 흘르기시작한다

그리고 범준이의 머리를 잡고 무릎으로 찍어버린다




" 타탁... 퍼퍽.. 픽.. 퍼억 "




순간의 찰나에 이 모든상황이 연결瑛만?범준이는 또 다시 무릎을 끓은상태가 瑛만?br />
도저히 상대가 안된다라는걸 느끼게 된다..


강만식은 자신의 코에서 나는 피를 닦으며 잠시 생각에 잠긴다

하마트면 반대로 자신이 무릎을 끓었을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리지만 깡과 실력이 있으며

자신의 조직에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물이란걸 느끼게 된다





강만식 " 어이 자네 이름이 뭔가.. "

범준 " 으윽.. 헉헉.. 내...이름 알아서 뭐할려고.. 김...김범준.."

강만식 " 하하 김범준.. 이름 한번 괜찬네 "

범준 " 헉헉... 씨발.. 몸...상태만.. 좋았으면... "





그말이 맞았다 현재 범준이는 각목으로 인한 구타때문에 이미 싸우기전부터 녹초가 된상태였었다

강만식은 만약 맨상태로 붙었다면 어떻게 瑛뼉層?모르겠지만 그것도 실력이라 생각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현재까지 자신이 이자리에 굳건하게 버티게 된 이유자체도 별의별일들 당했으며

반대파들로부터 술먹다가 들이닥친경우도 있었고.. 섹스를 할때에도 들이닥쳐었고 잠을자다가도 들이닥쳤었기에..

수많은 실전경험을 가졌었기에.. 설사 다시 붙는다해도 자신이 우위에 있을거란 생각을 하게 된다

하지만 요근래들어서 이렇다할 실력자들을 보지 못했기에..

그리고 이런 상황과 자신한테 쫄지도 않는 범준이가 마음에 들기 시작한다




강만식 " 그래 몸상태가 좋았다면 어떻게 瑛뼉層?모르겠지 하지만 그것도 실력이란다 "

범준 " 이익... 그래 패배자는.. 말이... 없는거겠지... 죽이든 살리든 맘대로.. 해 "

강만식 " 하하 나이가 어떻게 되지? "

범준 " 22살.. "

강만식 " 흐음 나랑 10살차이가 나는군? 하하 너 내 동생해라 "

범준 " 무..무슨.. "

조직원 " 형님? 무슨말씀이신지... "

강만식 " 닥쳐 씨발놈들아 제대로 하는게 없어 개새끼들.. "




범준이는 강만식의 갑자기 동생하라는 말이 무슨뜻인지 이해할수가 없었다

하지만 그뒤의 강만식의 의형제를 맺자고 하는 말에 이해가 榮?br />
그렇게 의형제를 맺고 그 다음부터는 평탄하게 일이 진행瑛만?지금까지 잘된것이었다

하루가 멀다하고 자기 업소를 찾아와 매일같이 술을 마셨었고 그래서 처음에는 범준이가 술이 강한게 아니었지만

이때 매일같이 술상대를 해주다보니 술이 안늘래야 안늘수가 없었다

그러다 점점 강만식이 바빠지며 조직의 일들에 대해 조금씩 말해주며 범준이한테 조직에 들어오라고 했지만

범준이는 극구사양을 했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며 두번째 업소를 오픈할때였다 오픈하고 강만식이 찾아와 축하를 해주며 뜬금없이

이런말을 한다


강만식 " 어이 동생.. 만약에 말야.. 내가 칼맞고 쓰러지면.. 어떻할거야? "

범준 " 말도 안되는소리 하지마십시요 형님.. "

강만식 " 하하 만약에 말이야.. 어떻할꺼냐고 "

범준 " 당연히 당장이라도 달려가야죠.. "

강만식 " 그리고? "

범준 " 그리고.. 형님을 그렇게 만든놈을..... 제손으로... 때려죽여야죠.. "

강만식 " 그말 진짜지? 역시 우리 동생뿐이네.. 허허 "

범준 " 갑자기.. 왜 그런말씀을 하시는지.. "

강만식 " 큰형님께서.. 부두목 망치형님을 작업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 "

범준 " ..... 그런말씀을 저한테 왜... "

강만식 " 큰형님빼고 현재 믿을만한사람은 너밖에 없으니 하는말이지.. 넌 내 동생같은놈이니.. "

범준 " 당연한소리 아닙니까.. 절 이렇게 성공하게 만들어주고 도와주신분은 형님이신데.. 제가 등돌리는일은

절대 없습니다 "

강만식 " 예전부터 망치형님이 조직원들을 모으며 때를 기달리고 있었는데 첩보로 인해 알게된사실이..

다음달초에 배신을 하려 하고 있고 이미 일들이 상당히 진행된모양이다 지금은 큰형님 눈을 피해 피신한상태다 "


범준 " .................. "

강만식 " 그리고.. 피신한곳을 알게榮?그리 멀지않은 인천에 있다고 하더군.. 아마 이번주내로 갈것같다 "

범준 " 형님... 형님실력을 알기에.. 괜찬지 않습니까? "

강만식 " 우리세계는 말이야.. 아무리 썩었다하지만 배신을 하고 그걸 작업할때엔 그리도 심적으로 많이 괴롭단다

하물며 형님으로 모셨던 한식구인데.. "


범준 " ............... "

강만식 " 오늘 쓸데없는말들을 많이 하는구나.. 취했다.. 그만 가마.. 오늘 두번째 업소 오픈한거

축하하고 앞으로도 계속 번창하길 바란다 "


범준 " 혀...형님.. 감사합니다.. 혹시..라도.. 제가 필요하면... 저도 같이... "

강만식 " 하하 말이라도 고맙다 하지만 우리식구끼리의 일은 우리가 알아서 해야하지.. 처음에 널 조직에

끌여들일려했지만 니가 계속 사양하고 진심 동생으로 생각하고 그러니 오히려 이런세계에 발을 안들이는게

낫겟다 싶더라.. "


범준 " 형님... "

강만식 " 나이가 들면 말수를 줄이고 지갑만 열으라 하는데.. 말이 많아졌네 허허 이미 간다.. "





그렇게 강만식은 가버렸고 일주일뒤 기태파 부두목이 있는 인천에서 엄청난 피의 향연이 있었으며

강만식은 많은 칼들을 맞으며 큰 부상을 당했고 그러면서도 끝까지 기태파 부두목 망치가 있는곳으로

들어가 작업에 성공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강만식은 피를 많이 흘려서 바로 조직에서 관리하는 병원으로 후송되어 치료를 받았다

그 수많은 칼부림속에서도 몸에 구멍이 많이 났는데도 불구하고 기적적으로 정신을 차리며 살아나게 榮?

병원에 입원했을때 범준이는 업소일들을 실장한테 맡기고 매일같이 옆에 있어주며 강만식이 치료에

전념할수있도록 도와주었다

그렇게 치료를 받던 강만식은 범준이의 업소일이 걱정되면서도 그래도 동생이라고 자신의 옆에 있는

범준이가 너무 고마웠었다






강만식 " 이새꺄 너 업소일은 어쩌고 여기에 있는겨.. "

범준 " 하하 형님 이미 실장들한테 맡겼습니다 믿을만한애들이라 괜찬습니다 "

강만식 " 허허 그래도 니가 있는것과 없는것하고는 틀려 새꺄 아무리 믿는다해도 언제 뒷통수 칠지 몰라 "

범준 " 걱정마십시요 형님 하하 이미 형님덕분에 돈도 많이 벌어났기에 설사 업소가 안된다하더라도 괜찬습니다 "

강만식 " 에휴.. 굳이 그렇게까지 말한다면 어쩔수없다만.. 그래도 간간이 얼굴이라도 비춰 이렇게 매일 병원에

오면 어떻하냐.. "


범준 " 제가 좋아서 오는건데요 뭐.. 그것보다 이제 살만하신가봅니다.. 여기가 구멍뚫렸던곳인가? "

강만식 " 으윽.. 개새끼가.. 아악.. 그만만져 씨발놈아 죽겠네.. "

범준 " 하하 다 낳으셨네요 슬슬 퇴원해야죠? "

강만식 " 으휴.. 너땜에 미치겠다.. 안그래도 슬슬 퇴원할려고 하는데 입원하면서 매일같이 떡칠생각만

나니원 죽겠네.. 칼맞은곳들이 계속해서 쑤셔서 어떻게 하지도 못햇는데.. "


범준 " 저희 업소에 요즘 갓 20살된 뉴페이스 애들이 몇명 들어왔는데.. 바로 준비시킬까요? "

강만식 " 아 그래? 하하하하 역시 내 동생이군.. 이 형님이 원하는스타일 알지? "

범준 " 당연하다마다요.. 자연산으로 가슴크고 엉덩이 빵빵한 애로 당장 호출하겠습니다 "

강만식 " 지...지금? "

범준 " 그럼 다음에 준비시킬까요? "

강만식 " 다음은 무슨 급해주겠구만.. 입원하면서 전혀 하지도 못했는데 간호사들 따먹고싶은데도 못했다니까

아파서.. "


범준 " 알겠습니다 지금 당장 연락해서 1시간안에 오라고 하겠습니다 "

강만식 " 아 그리고... 그리고... "

범준 " 헐.. 형님.. 아직 몸도 성치않으신데... 두명은 좀... "

강만식 " 허허 이새끼 이제 말안해도 뭘 원하는지 다 아네.. 눈치가 왜 이렇게 빨라.. 나도 이상태로 두명은 힘들어..

일단 한명부르고 좀 풀고 보낸후에 딴애로 한명더 보내봐 "


범준 " 하하 알겠습니다 "





그렇게 범준이는 갓 들어온 20살 뉴페이스중에서도 자연산이며 무척 괜찬은 애들로 두명을 뽑아서

한명보고 이쁘게 하고 오라고 말했고 다른한명은 저녁에 업소일쉬고 병원으로 오라고 말했다






" 끼이익.. 실례합니다.. "





시간이 어느정도 흘르고 갑자기 입원실문을 열고 들어오는 한 여성이 눈에 들어오는데 강만식은 입이 떡하니

벌어지며 다물지도 못했고 범준이 역시 실장한테 말은 들었지만 이렇게 눈부시게 이쁠지는 몰랐었다

이미 요구한대로 정장스타일로 입고 왔었는데 윗쪽 블라우스는 어찌나 가슴이 큰지 단추가 뜯어질듯 보였으며

아래로 치마는 무릎까지 내려오긴했으나 엉덩이가 커서그런지 달라붙는 모습이 한눈에도 좃꼴리게 만들었고

얼굴은 미쓰에이 수지를 닮았었다 그래서인지 예명도 수지라고 한듯보였다





수지 " 어머 김범준사장님이세요? 처음뵙겠습니다 수지라고 합니다 잘부탁드려요 "

강만식 " 잉.. 내가 사장님? 이년아 내가 사장이 아니고 옆에 있는 동생이 사장이여 "

수지 " 윽.. 죄...죄송합니다... "




수지는 입원실에 들어와 나란히 앉아있고 어느새 병원복이 아닌 사복으로 갈아입었기에 그리고 나이도

있어보이기에 당연히 강만식이가 사장으로 생각했었다

그런데 옆에 자신과 나이가 얼마 차이 안나보이는 무척이나 젊은사람이 사장이라는 말에 깜짝 놀랬다




범준 " 니가 수지냐? 이쁘네 오늘 형님한테 제대로 해드려라.. 요즘 실장한테 맡기니 사장이 누군지도 몰라? 엉? "

강만식 " 이새꺄 장난그만쳐 애기 놀랜다 크크큭 "

범준 " 하하 장난이야.. 수지야 형님이 아직 몸이 성치 않으니 조심히 최대한 편하게 모셔라 알겠니? "

수지 " 네.. 알겠어요.. "

범준 " 형님 그럼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요 "

강만식 " 그래 빨리 가라 흐흐~ 수지야 이리와봐 "





수지는 집에서 잠에서 깨어 몸관리를 위해 요가를 하고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병원으로 최대한 예쁘게 하고

오라는말에 무슨일인가 싶었지만.. 이내 무슨뜻인지 알게 되었고 현재 입원한사람은 서울일대를 주름잡고 있는

기태파의 행동대장 강만식이라는 소리를 들었으며 자신이 이 사람의 비위를 건들었다간 쥐도새도 모르게

사라질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생겼다

그리고 오늘 업소일을 쉬어도 된다고 하며 용돈도 두둑히 챙겨준다는 말에 기분은 좋아졌다

이 일을 시작한지 얼마안嗤?벌써부터 싫어지기 시작했으며 업소에서 매일같이 술마시며 룸안에서 차마

입에 담지도 못할 행위들까지 웃으며 해야映藪?. 하지만 돈이 필요했기에.. 어쩔수없이 하고 있지만..

그래도 오늘 하루 쉴수 있게되었으니 기분이 좋아질수밖에 없었다

그리고 정장스타일로 꾸며서 나오라는말에 최선을 다해 이옷저옷을 입어보며 꾸몄다



강만식은 병원에서 그간 주체할수없는 성욕때문에 미칠지경이었으나 심지어 간호사를 따먹고싶기도 하였으나

칼맞은곳들이 아프고 쑤셔왔기에 어떻게 할수도 없었다

하지만 지금은 상당히 호전된상태였기에 드디어 오랜만에 회포를 풀생각에 기분이 좋아졌고 하물며 20살의

연예인수준급의 여자가 들어오니 입이 귀까지 걸리게 되었다




강만식 " 이리와서 빨아봐 "

수지 " 네..네... "




수지는 강만식의 곁으로 다가슨후 무릎을 끓고 바지와 팬티를 내렸다

그러자 귀두부분은 해바라기모양으로 되어있는듯한 두꺼운 좃이 껄떡거리며 튀어나왔고

이젠 익숙해질법한 상황인데도 놀라게 獰駭?br />
그럴수밖에 없는이유가 업소에서 상대하는 사람들은 정치인, 의사, 검사등 사회에서 이름을 날리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이런 자지를 처음 경험하게 된것이다

그리고 20살이기에 그리 많은 성경험도 없었으며 업소에서 일하기전에는 강간당해서 첫순결을 잃은 고딩때부터

시작하여 20번도 채 못했었기 때문이다 돈을벌기위해 업소에 다니면서 평생동안 해봤던 성경험 횟수는 이미

넘어섰다

그래서 깜짝놀랄수밖에 없었다

그동안 봤던 자지들중에서 크고 두껍다고 생각했던 것들은 오늘 강만식의 자지를 본후로 볼품없었다는걸

알게 瑛만?성경험횟수가 적은만큼 당연히 오르가즘이란 것도 맛보지 못했었다

업소에 오는 남자들은 많은술로 인해 하다가 죽는경우가 절반정도였고 어리고 성경험없는 수지의 보지는 아직

때가 덜묻어 무척 쪼이는상태였기에.. 넣고 5분만에 싸버린남자들이 나머지였다




강만식은 이 어리고 이쁜여자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좃을 쳐다보며 흠칫 놀란표정이 무척 귀여웠으며

뒤이어 좃을 입안에 삼켜버리고 아직은 경험이 많지 않아서인지 어색하게 빨아대고 있었다



강만식 " 이년아 잘좀빨아봐 볼이쏙들어가게 빨고 사탕을 먹듯 혀로 굴려봐 "

수지 " 쪼오옥.. 네...네 휴루릅.. 스스슥 "



오랜만에 해서인지 무척 어색하고 잘 하지도 못하는 수지의 사까시인데도 불구하고 금방이라도 쌀것같은

쾌감이 밀려온다

그래서 더이상 빨지못하게 수지의 머리를 잡고 목안 깊숙히 넣어버린다



수지 " 케켁.. 허헙.. 우욱.. 웩.. "



수지는 자신의 머리를 움켜잡으며 강만식의 좃을 강하게 힘을주고 목젖을 지나 목안 깊숙히 들어오자

숨이 턱턱막히며 토할것같은 고통에 눈물이 주르륵 흘른다..

이쁘게 화장하고왔는데 자신의 눈물때문에 화장이 약간 번졌지만 신경쓸겨를이 없었다 숨이막혀 죽을거같은

고통속에 빠져들었으니.. 팔을 허우적되며 강만식의 몸을 밀쳐내려했으나 그런 자신의 행동에 흥분해서 인지

좀더 강하게 더욱깊숙히 넣어버리며 자지가 꿀렁꿀렁거리며 목안에서 껄떡대고 무언가 사정없이 목안으로

뿜어져나오는게 느껴졌다

토할것같으며 숨도 막히고 거기에 정액까지 뿜어져나오니 그대로 목안으로 넘어가버렸고 그 상태로 계속

뿜어져나오는 엄청난양의 정액들은 벌려진입밖으로 흐르며 블라우스위에 뚝뚝 떨어진다





수지 " 우욱..꿀꺽꿀꺽.. 케켁....수..숨...우웩.. 꿀꺽꿀꺽 "

강만식 " 어우.. 오랜만에 해서 참을수가 없네 이거.. 이년아 다 먹어 뱉어내면 죽을줄알아 "





수지는 숨이막혀 눈물이 흘러나오는데도 여전히 자신의 머리를 압박하며 뱉으면 죽여버린다는 말에

강만식이라면 진짜 자신을 죽일수 있다라는 생각이 들어서 토할것같고 역겨웠지만 어쩔수없이 목안으로

다 넘겨버렸다

그렇게 정액을 다 토해낸 강만식은 수지의 머리에 힘을줬던걸 풀었고 수지는 자지를 입안에서 빼내고 거칠게

숨을 몰아쉰다




수지 " 헉헉.. 케켁... 우욱.. 헉헉.. "

강만식 " 머해 씨발년아 얼릉 깨끗하게 안빨어? "

수지 " 헉헉.. 자..잠시..숨좀... 헉헉.. 알겠어요.. "




수지는 숨쉴틈도 주지않는 강만식이 미웠지만 어쩔수없었다

비위를 건드렸다간 뼈도 못추릴것같았기에.. 정성을 다해 정액이 묻어있는 강만식의 자지를 다시 입안에 넣으며

남아있던 정액을 모조리 핥아먹으며 빨아댔다


강만식은 오랜만에 해서 갑작스럽게 쾌감이 밀려와 싸버렸고 이미 오랫동안 못했었기에 싸긴했지만 좃은

여전히 서있었다

그리고 수지의 보지맛을 봐야했기에.. 빨고있던 수지의 가슴쪽 블라우스를 단추가 뜯어지도록 좌우로 벌렸으며

네개의 단추는 후두둑 떨어지며 바닥에 굴러갔으며 수지는 약간 놀란듯한 표정을 지으며 강만식을 쳐다보며

자지를 빨고있었다

단추가 뜯어지며 좌우로 벌려진 블라우스사이로 무척 섹시한 브래지어가 보였으며 그속에는 알이꽉찬

B컵정도의 가슴이 가려지지않을정도였다

가슴골 밑 브래지어 이음새부분을 뜯자 브래지어는 좌우로 데롱걸리며 매달린듯 있었고 어려서 그런지 꼭지는

아직 작은상태로 분홍빛을 띄고있었으며 강만식은 사정없이 우왁스럽게 가슴을 움켜잡으며 수지의 입에서

외마디 신음소리가 흘러나오기 시작한다




수지 " 쪼오옥.. 후르릅.... 아흑.. 사...살살... "




강만식은 빨리 수지의 보지를 보고싶어졌다 오랫동안 참아서 무척이나 급했다

자신의 좃을 빨고있던 수지의 머리를 움켜잡으며 떼어냈고 일어나게 만들었으며 그 상태로 입원실 침대에

눕혀버렸다

그리고 치마를 거칠게 걷어 올리고 작고 앙증맞은 팬티가 보여지자 흥분해서인지 강만식은 그대로 보지부분을

핥으며 빨아댔다






수지 " 하아앙... 아저씨.. 아...안해줘두..돼요.. 제..제가.. "

강만식 " 스르릅.. 아저씨? 씨발년이 오빠한테 아저씨? 후룩후루룹~ "

수지 " 아....아.아아ㅏ... 그..그만.. 오..빠.. "





수지는 이렇게 개걸스럽게 빨아대는 강만식의 모습에... 그리고 한번도 이렇게 받아보지 못했기에..

지금까지 업소에서 할때는 자신이 항상 빨아주며 애무를 해줬는데... 이렇게 자신이 직접 받게되고

그러니 미칠것같은 쾌감에 흥분이 밀려온다

이미 팬티의 보지부분은 강만식의 침과 자신의 액으로 인해 범벅된 상태였고.. 이런 쾌감이 좀더

오랫동안 이어졌으면 하는 바램이 생기게 된다

그리고 뒤이어 강만식은 팬티를 찢을듯이 벗겨내고 보송보송 숱이 적은듯한 검은숲이 보였고

그 밑으로 대음순속에 뒤덮혀 파묻혀있는 보지가 보였으며 대음순을 벌리자 길고 가느다란 소음순이

연분홍색으로 보여졌으며 경험이 적은듯 무척이나 좁은 질입구가 보여진다

바로 삽입하고싶었지만 이상태로 박아버리면 자신의 해바라기모양 귀두가 들어가지도 않을테고 못할것처럼

보여졌다

그래서 천천히 소음순을 비비며 만졌고 점차적으로 클리토리스 부근을 살살 문질러대니 비명과 같은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흥분해 하는듯 보여졌다

그 상태로 강만식은 다시 입으로 소음순을 살며시 빨아댔고 잘근잘근 약하게 씹었으며 마찬가지로 클리토리스

부근을 혀로 살살 찔러대며 자극하니 무언가 질입구쪽으로 흘르며 질척질척하게 흥건히 고여있었다





수지 " 아흐윽... 아....아아ㅏ.. 오빠...미..미쳐... 아아...앙.. "





강만식은 조금만 더 애무하면 보짓물이 엄청나게 고여져 자신의 좃이 삽입될수있을수준이 될거란걸 느꼈고

이번엔 좀더 강하게 소음순과 클리토리스 부근을 자극하며 한손으로는 위로 올려 가슴을 만지며 꼭지를 만졌고

다른 한손으로는 손가락 두개를 핀후 질입구쪽에 좌우로 비벼댔다





수지 " 아앙... 이..이런기분...크...아앙.. 처....처음이야...아....아...아악..미쳐.....더.... "





수지는 난생처음 받아보는 애무에 엄청난 자극과 황홀함과 보짓속 자궁입구가 근질거리며

무언가 쏟아져나오고있었고 자궁과 질이 수축되며 몸이 부들부들 떨리는걸 느낀다

이건 듣도보도 느끼지도 못한 미지의 극도의 쾌감이었으며 이런걸 느끼게 해준 강만식이

점차적으로 좋아지게 된다



강만식은 자신의 애무로 인해 오르가즘에 도달한 수지를 보며 흡족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서서히 좃을 잡고

질입구에 귀두를 가져다 댔다

흥건해진 보짓물들로 인해 수월하게 삽입될뻔한 상태인데도 불구하고 자신의 귀두부분을 질입구가 꽈악 입을

다물고 있었기에 난감해졌으며 좁다는이유로 못넣는자체가 어이가 없어졌다

하지만 계속해서 좃을 잡고 귀두부분을 질입구에 강하게 비비며 문질러댔기에 어느순간 귀두의 절반이

삽입되었다






수지 " 으윽..너..너무..커... 아앙... 그....래두...조...좋아... "






강만식은 수지의 입에서 계속된 신음소리와 자신을 원하는듯해보였기에 너무 흥분이 되어버렸고 절반정도

삽입된 귀두부분을 한번에 강하게 좃뿌리까지 박아버렸다





수지 " 아흑.. 아앙...꽉...차.. 아아..아ㅏ아ㅏ아ㅏ아아 "




그렇게 수지의 보지에 한방에 박아버리고 속이 너무나 좁은상태였으며 자신의 좃을 강하게 오물조물 물어주며

쪼여대는맛에 미칠것같은 쾌감속으로 빠져든다

이런 쾌감을 언제 느껴 봤는지.. 항상 해오던 여자들하곤 좀 틀린맛이었으며 너무나 좋았다

그렇게 서서히 움직이며 좃을 귀두부분까지 뺏다가 다시 한번에 박아대자 수지는 이런 꽉찬 느낌이 너무 좋았고

좀더 빨리 움직인다면 자신한테 어떤 쾌감의 도가니속으로 빠져들게 되는지 무척 궁금해하며 신음을 흘려댔다


강만식은 아직은 뻣뻣하지만 그래도 많은양의 액들로 인해 움직이는데 지장은 없어져서인지 20키로로 밟으며

움직였던 허리를 40키로 50키로 점점 빠르게 움직이며 박았다


수지는 점점 속도를 올려대는 강만식의 허리놀림에 질들이 빠르게 빠져나갔다 다시 강하게 들어왔기에

형용할수 없는 쾌감속으로 빠져들었고 그런 강만식의 자지를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싶어 강만식의 엉덩이쪽에

양손으로 감쌌다





" 타타탁~ 철퍽철퍽.. 타타타타타탁 퍼퍼퍼ㅓ퍼퍼퍽~ "





강만식이 있는 입원실은 1인실이라 하지만.. 밖에서도 충분히 들릴수 있을정도의 신음소리와 살마찰음들이

흘러나왔다

그리고 가로로 있는 침대에 수지를 세로로 눕혔고 블라우스 가슴부분은 단추들이 뜯어진상태로 가슴이

출렁거리고

치마는 아랫배쪽에 올려진상태로 엉덩이가 침대옆끝쪽에 걸쳐져있었고 강만식은 서서 강하고 빠르게 쳐대고

있었다






강만식 " 헉헉 씨발년.. 존나 쪼이네.. 헉헉.. 싸..쌀거같아... "

수지 " 아악... 주...죽을거같아...하아앙... 아아ㅏ아ㅏ아ㅏ아아ㅏ.. 더.. 빨리.. 아악... 악악~ "






강만식과 수지는 서로 극도의 흥분감과 쾌감속에 허우적되며 동시에 싸게 된다

그럴수밖에 없는 이유가 강만식은 오랜만에 한 상태였기에 엄청 흥분하게 獰解?br />
수지는 성경험이 많이 없는상태에서 난생처음으로 애무를 받으며 자신을 흥분시키며 오르가즘에 도달하게 했으며

지금 역시 강만식의 테크닉에 엄청 흥분된 상태였었다



" 투두욱.. 후두둑.. 움찔움찔.. 투투투투투툭 "



강만식은 수지의 보지속으로 자신의 좃을 빠르게 움직이며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었으며

수지도 마찬가지로 조금이라도 더 느끼고 싶어 강만식의 엉덩이를 더욱 강하게 움켜쥐며 자신의 보지속에 깊숙히

박히게 도와줬다

그렇게 극도의 쾌감을 맛보고 숨을 헐떡거리며 강만식은 자신의 좃에 박혀져있는 수지의 몸을 번쩍들고

침대위로 올라가 누우며 자신의 몸위에 포개어 올라타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런 수지가 한없이 사랑스러워보이는지 강만식은 입술을 가져다 대고 키스를 하게 된다


강만식과 수지는 나이차이가 20살이상 나지만.. 수지는 자신한테 이런쾌감을 선사해준 강만식이 사랑스러워졌고

자신의 입안으로 들어온 강만식의 혀를 받아주었다



그렇게 그 둘은 그뒤로 3번의 섹스를 입원실안에서 했으며.. 강만식은 이 여인을 도저히 그만둘수 없다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저녁쯤 오게된 다른 여성을 돌려보내게 되었고 범준이한테 전화를 걸었다




" 띨리링.. 띠리리링~ "





범준 " 예 형님.. 즐거운시간 보내셨습니까? "

강만식 " 동생.. 수지 오늘부터 업소 안나가니 그리 알게.. "

범준 " 예..옙? 무..슨말씀이신지.. "

강만식 " 하하 이년하고 살림차린다는 말이야.. 이년도 내가 좋은지 갈생각을 안하네 저녁에온애는 그냥 돌려보냈다 "

범준 " 예? 그..럼.. 수지가... 아니.. 형수님이 되신다는 말씀이신가요? "

강만식 " 그래 하하하 이렇게 될지 몰랐고.. 이년이 맘에 든다.. 왜 안되냐? "

범준 " 아하.. 안되긴요.. 당연하다마다요.. 형님이 마음에 드신다면 저도 마음에 듭니다 "

강만식 " 아 그리고 앞으로 병원 안와도 되니까 그리 알어.. "

범준 " 그건또 무슨....말씀이신지? "

강만식 " 살림차린다니까 당장 퇴원해야지 언제까지 누워있을순없잔아? "

범준 " 아 그렇습니까? 알겠습니다 하하 형님께서 한 여자한테 충성을 다하게 될줄 꿈에도 몰랐네요 하하 "

강만식 " 시끄러.. 암튼 그리 알고 조만간 연락할테니 그때 보자 "

범준 " 알겠습니다 형님.. "




범준이는 강만식이 죽을뻔하고나서 다시 살아난후 많은 심경변화가 있었던듯 보였다

어떤 여자라도 정한번 주지 않고 오로지 욕구배출구로만 생각했던 그가 오늘 처음본 그것도 20살이상 나이차가

나는데도 불구하고 살림을 차린다하기에.. 그리고 수지 역시 그런 강만식을 진정으로 좋아하는지..

수지가 돈을 목적으로 강만식이 싫은데 일부로 억지로라도 좋은척하는거라면.....

이건 조만간 만나서 상황을 보고 만약 그렇다면 강만식이랑 의형제의 연이 끊어지는 한이 있어도 갈라놓아야 한다..


그렇게 그뒤 만나서 확인해본결과 서로 좋아 죽을정도였으며 살림을 차리고 같이 살게 되었다

물론 지금 현재까지 강만식과 수지는 여전히 서로를 사랑하며 잘살고 있다

둘이 살게되면서 하루가 멀다고 범준이와 만나서 술을 마셨던 그는 점점 만나는 횟수가 줄어들며

이젠 한달에 한번정도 만나며 술을 마시게 獰解?범준이는 섭섭하고 그런건 전혀 없었다

오히려 좋았다 자신을 이렇게 성공하게 만들어주고 도와줬던 형님이 안정을 찾고 행복하는모습을 보니..


1년후 범준이는 또 하나의 업소를 오픈하게 되었다


그 뒤로 5년간 범준이는 모든일을 실장한테 위임하고 자유로운 생활을 하게되며 지금까지 오게 된것이다



------------------


상철 " 아.. 그 만식이형님은 잘 지내시냐? "

나 " 잘지내다마다 형수님과 아직도 좋아죽는단다 "

상철 " 난 그형님 볼때마다 무섭더라 큰키에 거구의 몸이라 그런가 인상까지 험하고.. "

나 " 속은 착하신형님이야 너 만날때마다 잘해주잔냐 새끼야 "

상철 " 참 희안한 인연이긴하네 니가 그형님과 의형제도 맺고 ㅋㅋㅋㅋ "

나 " 병신 그러니 내가 하자고했을때 너도 했으면 좋았잔아 "

상철 " 이렇게 잘될거란걸 몰랐지... 그리고 뭐.. 지금 이상황도 난 좋아 연봉도 괜찬으니.. 일은고되도 ㅋㅋ "

나 " 그래 근데 출근안하냐? "

상철 " 엥? 씨발 언제 이렇게 시간이 楹?으휴 이럴땐 니가 부럽다 씨발 ㅋㅋㅋㅋㅋ "




상철이는 남은 밥을 후다닥 먹어버리고 빠르게 집을 빠져나갔다

상희는 밥을 먹으면서 아까부터 내 눈치를 살피고 있었고 나와 눈이 마주치면 슬슬 피하고 있었다





나 " 아 뭐야.. 뭐하냐 너? "

상희 " 아니... 그게.. 헤헤.. "

나 " 뭐.. 말을해 말을.. "

상희 " 어제...일....그거....그게말이지... "

나 " 먼일? 나 술취해서 기억안나는데 무슨일 있었냐? "




난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하며 전혀 기억이 안난다고 말을 하며 밥을 먹었다

그런 내 모습에 상희는 혀를 차며 기가막힌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고 약간은 째려보는듯한 눈빛이 보여지자

난 더욱더 그 시선을 피하며 밥을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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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편에 주인공의 정체를 밝히고 과거사를 그리다보니..

글이 좀 길어졌으며 그 결과 작업시간이 6시간넘게 소요됐습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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