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친과 몰래..(13)
부제 " 또 다른 모습과 배달원 "
" 철커덕 끼익~ "
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와 술상옆에 편의점에서 사온 술들을 나둔후 자리에 앉았다
상희 " 오빵.. 족발 먹는다구 해찡? 시킬껭~ "
나 " 그래.. 작은걸로 시켜 "
상희 " 왜엥~ 많이 묵징.. 중짜리 시킬껭 "
나 " 나 많이 못먹어 배도 불르는데 그냥 소짜리 시켜라 "
상희 " 말도 안되 오빠가 많이못먹는다궁? 됐네요~ 중짜리 시킬꺼야 "
상희는 족발집에 전화를 건후 기어코 중짜리를 배달시켰다
그리고 술상에 있는 먹다남은것들하고 빈술병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앉았다 일어나는 상희의 모습은 정말 사람 좃꼴리게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보였으며
가슴은 출렁거리고 있었고 ? 달라붙는 검은 반망사 원피스의 아랫부분은 일어나면서 살짝 올려진상태가
瑛만?그 아래로 상희의 노팬티차림의 보지가 보여졌다
가만.. 저년 노팬티? 이런 미친년.. 노팬티차림으로 나와 같이 편의점에 가서 술을 사가지고
온거란 말인가... 대체 어디까지 갈 생각인지... 참 어이가 없을뿐이다
상희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살짝 놀래는 내모습에 뭐가 그리 웃긴지 히히덕거리며 웃어대고
원피스 아랫부분을 내려버린다
상희 " 이봐요~ 아저씨 멀 그리 유심히 보시나 보여달라면 보여줄수도 있는데? "
나 " 하하 어이 없는 소리 하고 있네 보긴 누가 봤다고 그래? "
상희 " 호호 이미 다 봤으면서 무슨.. ㅋㅋㅋ "
아 저년을 그냥.. ?아가서 좃으로 귓방망이를 때려버릴까보다..
상희는 분주하게 상을 치우고는 이내 자리에 앉아 술병을 낑낑거리며 까고 있었다
그리고 술병을 깐후 나한테 술을 따라준다
상희 " 오빵 한잔해야지 자~ 받아 "
나 " 그래 먹자 먹어.. "
그렇게 술을 받고 따라주고 마셨다
상희 " 오늘 어때썽? 오빠 말 잘들어서 기분 좋아? "
나 " 어떠긴 멀 어때.. 넌 내가 좋냐? 아무리 협박한다지만 내 말을 다 듣게.. "
상희 " 응.. 좋아.. 그럼 어떠케 해.. 협박하는데.. 말 안들으면 화내고 그러자낭.. "
나 " 하하 하긴.. 내가 이런말할 처지가 아니긴하지.. "
상희 " 뭐 그래두.. 나두 쫌 좋긴해.. 내가 몰랐던 내 모습이 오빠로 인해 해방된느낌이랄까.. "
나 " 그래 니년의 감춰진 걸레근성이 나오는거겠지.. "
상희 " 말을해두.. 걸레가 모니.. 내가 진짜 걸레처럼 보여? "
나 " 응 걸레같아보여.. 씹에 환장한년처럼 보여 "
상희 " 참나.. 오빠능 징챠 조아할래야 조아할수가 없다니까.. "
나 " 나 좋아하지마.. 미친년.. 너한텐 상철이가 있잔아 "
상희 " 흥.. 술이나 줘 술이나 마실래.. "
이거 이상태로 나가다간 내가 이년을 좋아하게 될것만같은 불안감이 밀려온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인가..
저런 걸레같은년을 내가.. 이 내가.. 뭐가 아쉬워서.. 그것도 친구의 여친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으며 도대체 왜 이런감정이 생기는걸까..
3년동안 자주봐와서 정이라도 들었단말인가..
아니면.. 요 근래 들어서 저년을 데리고 같이 다녀서 그런것인가..
무슨 3류 로맨스도 아니고.. 참 어이가 없을노릇이다
상희 " 오빠... 근데............... "
나 " 뭐? 넌 꼭 말할려다가 중간에 끊더라 뭔데 말을해~ "
상희 " 그게... 구현이오빠한테 당한뒤로 계속 연락이와.. 다 씹었는데.. "
나 " 당하긴 멀당해 느그 둘이 상철이몰래 바람났던거 아니야? "
상희 " 오빠! 아니라니까!! 진짜 당했다고.. 강간당했따구... "
나 " 푸하하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일람 닥치고 있어라 좋게 말하니까 병신으로 보이냐 "
상희 " 진..짜...라니까... 왜 내말을.. 안믿어줘.. "
나 " 하하 미친년 쇼하고 자빠졌네.. 그럼 니 말을 믿게 생겼냐 "
상희 " 으휴.. 진짜라니깐... 그래 그건 나중에 말하구.. 자꾸 연락이 와.. "
나 " 미친년.. 그럼 받던가.. "
상희 " 받아도돼? 진짜 받아도돼? 받기를 원해? 나 또 당할수 있는데도? "
나 " 아 진짜 가지가지하네 왜 이제 구현이가 싫어졌냐? "
상희 " 좋아한적도 없었어.. "
나 " 그럼 몸으로만 대화하는 관계였냐? 아주 쌩지랄을 떨어요 "
상희 " ..............휴.. 아무튼 어떠케해.. 미치게써.. 자꾸 연락이와.. "
나 " 나보고 멀 어쩌라고 미친년아.. 그럼 상철이한테 말하던가.. "
상희 " ......울오빠한테 말하면... 내가 당한것도 알게 될텐데... "
나 " 말똑바로해라 당한게 아니라 즐겼다고.. "
상희 " ..... 그래.. 즐겼다고치고.. 나 진짜 구현이오빠 싫어.. "
이년은 대체 무슨말을 하고 싶은것일까..
언제는 둘이 좋아서 섹스까지하고 나한테까지 걸렸는데...
내가 요즘 잘해줘서 이년이 머리꼭대기까지 올라설려고 하는것일까..
" 좀더 강하게 나가야겠네.. 말로만 강하게 나간다 나간다 하니까 아주 물로 보는거같네 "
이런생각을 하고 눈에 힘을 주며 말했다
나 " 이 씨발련이 사람 병신취급하고 있네? 너 원피스 보지보이게 올려 "
상희 " 오..오빠? 왜....그래... 갑자기.... "
나 " 왜그래? 씨발걸레같은년이 사람취급해주니 사람인줄 착각하고 있네? "
상희 " .................. "
나 " 안올려? 보지가 잘보이게 올리라고 씨발련아 "
상희 " ..........아.. 알았어.... "
상희는 갑작스럽게 변한 내 행동에 깜짝 놀랬으며 무서워졌다
살기어린눈을 하며 자신을 향해 욕설을 퍼붓기에.. 당황스럽기도 했다
대체 왜.. 무엇때문에.. 지금에 와서 화를 내고.. 저렇게 죽일듯이 노려보는지..
설마.. 구현이오빠와의 일때문에 화가 난건가... 자신은 강간을 당했다고 말한건데..
도무지 믿을 생각 조차도 안하고.. 오로지 구현이오빠와 자신의 관계를 계속해서
상철이오빠 몰래 바람났다고 생각하고 그것도 모자르는지 이제는 자신이 구현이오빠를
싫어 하게 되서 말을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너무 억울하고 답답했으며 미칠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은 왜 원피스의 아랫부분을 올려서 하체를 노출시키게 하려는것일까..
" 혹시.. 나를 따먹을려고? 이런분위기에 이런상황에? 싫어... 진짜진짜 싫어.. 강간당하는거같아.. "
상희는 이런 생각을 하고 어쩔수없이 자신의 원피스 밑자락을 들고 엉덩이에 걸치게 올렸다
나 " 씨발련 흥분되냐? 흥분되? 나한테 보여질생각에 흥분되? "
상희 " 아..니.... 안되... "
나 " 햐 이년보소.. 지금 보짓물이 흐르는게 보이는데 안된다고? "
상희 " 모...몸은 반응하겠지만... 내.. 생각은 틀려... "
나 " 미친년 꼴값을 떠네.. 니 생각은 뭔데? 그런년이 노팬티차림으로 편의점에 같이 갔다온거냐? "
상희 " ......... 아니야.. 아니야... "
나 " 됐고.. 곧 배달오니까.. 옷 그대로 하고 받아라 "
상희 " 허헉.. 이.. 상태로? 밑에 다 보이는데?? "
나 " 닥치고 그 상태로 받으라고 그리고 난 화장실에 있을테니 집에 혼자있는것처럼 보이고 "
상희 " 그....그러다... 그사람 흥분해서.. 덮치면... 덮치면.. 어뜨케해... "
나 " 어쩌긴 대주던가 개걸레같은년인데 대주면되지 먼걱정이야? "
상희 " .... 상철이오빠도있는데... 어뜨케.... "
나 " 그러니 니년이 신음소리 안내게 대주면되지 내가 일일이 말해줘야 되냐? "
상희 " .... 오빠... 내가 잘못해써... 구현이오빠랑 바람난거 맞아.. 제발... "
나 " 이런 쌍년이 이제 사실대로 말하네? 이 씨발련이.. 이미 늦었고 그대로 해라 "
상희 " 제발.. 오빠... 제발... 제발.. "
나 " 아 그리고 배달온새끼가 니 몸봐도 아무것도 안하고 가버리면 니년 어떻게 될지 알아서 판단해 "
상희 " ............ 오...빠.... "
나 " 최대한 시간끌고.. 배달원새끼가 많은생각할수있게 돈가지러가는척하면서 원피스 조금씩 더 올리고
뭐 그러다 니가 흘린 보짓물에 흥분해서 강간할수도 있겠네 너 강간 좋아하잔아? 아니야? "
상희 " .............................. "
나 " 내말 무슨말인지 알겠지? 상안보이게 치우고 신발들도 신발장에 넣어놓고.. 배달원오면
화장실에 들어가있는다 "
상희는 돌아버릴것 같았다
내 지시사항은 말도 안되는것이었으며 자신이 배달원을 유혹해서 강간당하게 만들라는것이..
하물며 방안에서 상철이가 자고 있는데.. 진짜로 당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혹시라도 잠에서 깨어 밖으로 나온다면.. 눈앞이 캄캄해진다
괜히 나한테 구현이와의 일을 입밖으로 내뱉은게 이렇게나 후회스러울지 몰랐으며
시간을 되돌리고만 싶었다
대체 왜.. 구현이와의 일을 말하며 사실대로 말한것뿐인데..
이렇게 까지 할 이유가 없는데.. 무엇때문에 이렇게까지 만드는건지..
그동안 저 남자를 봐오면서.. 이렇게 열내며 화내며 죽일듯이 노려보며..
대놓고 유혹하여 강간당하라는 지시는 말도 안獰駭?.
저 남자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인가..
자신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고 부모님까지 들먹이며 말하는
인간말종중의 말종.. 쓰레기같은 인간을...
상희는 그런 자신이 너무나 싫어졌다
나란 사람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아왔고 최근의 일들을 겪으면서
그동안 알았던 남자가 아니었음을.. 눈치챘는데.. 그걸 간과하면서
지금 이상황까지 오게 된것이다
어떻게 보면 저 남자는 치밀하고 계획적이고 무서운 남자였다
자신을 불안감과 공포심에 휩싸이게 만들었고 때로는 느슨해지도록 만들기도 했으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도록 만들었고.... 현재의 행복에 충실하고 즐기자라는 결심들을..
한순간 무너지게 만들었다
다시한번 저 남자를 돌이켜볼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그래도 저 남자가 좋은건 어쩔수 없었다..
상철이오빠를 여전히 사랑하지만.. 저렇게 자신을 협박하여 이용해도..
그런걸 알면서도.. 저 남자가 끌리는건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었다
확실히 모든열쇠를 쥐고있는건 저 남자가 분명했다
아마도 그래서인지 구현이와의 일도 해결해주리라 생각했기에
물어본것이었다.. 그런데 일이 이렇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었다
그래.. 이제와서 어쩌겠는가... 저 남자가 원하면 그렇게 할수밖에 없지않은가..
그리고 구현이와의일도 더이상 피하면 안될거 같았다
점점 협박의 도가 지나치며.. 문자로도 상철이한테 모든사실을 까발린다고 했으니..
언젠가는 만나서 해결해야될문제였고.. 그때 저 남자한테 도움을 요청하여
그 자리에 같이 나와준다면 자신의 억울함을 알게 될거란 생각이 들었다
" 띵동~ 띵동~ 배달왔어라~ "
그때였다.. 벨소리가 들리며 배달원이 왔다
진짜 지시대로 해야하는것일까...
상희는 현관문으로 가면서 화장실로 들어가는 내 모습을 쳐다봤다
그리고 무언가 말을 할려는듯해 보였기에 난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닫아버렸다
뻔히 무슨말을 할려는지 보였기에..
상희는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닫아버리는 내 모습에 진짜 지시대로 해야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으며.. 일단은 부딪혀보기로 한다
" 철커덕~ "
상희 " 어서오세요 "
배달원 " 네 안녕하세... 헉... "
배달원은 문이 열리고 나오는 한 여성의 모습에 깜짝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헉소리가 나와버렸다
그 여성의 모습은 무척 달라붙는듯한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으며..
원피스는 망사인거같은데 절반만 되있었으며 몸매가 어찌나 잘빠졌는지
가슴은 한손에 다 안잡힐듯 큼직했으며 그 밑으로 군더더기없는 그래도 약간은
나올법한 뱃살인데도 전혀 안나왔으며 골반부터 이어지는 힙은 몸에 비해 풍만하며
컸었다 그리고 그 밑으로 보짓털들이 보일정도로 원피스 아랫부분이 엉덩이 절반정도로
걸쳐져있었다
이 모습에 기가막혀 자신도 모르게 헉소리가 나온것이었으며 고개를 들고 얼굴을 쳐다보니
머리결은 찰랑거리며 그 큼직한 가슴옆으로 길게 내려왔으며 큰눈과 오똑한 콧날..
앵두같은 입술.. 참으로 연예인은 저리가라할정도로 이뻤으며 색쓰럽게 생겼다
그래서인지 얼굴만 봐도 좃이 꼴려버렸으며.. 바지앞섬이 불록 튀어나와 신경이쓰여
바로 앉아서 바구니에서 음식들을 꺼냈다
음식들을 꺼내면서 고개를 들어 살펴보니 아래쪽이라 그런지 저년의 보지와 보짓털들이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이 시간이 오랫동안 지속瑛만?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음식들을 아주 느리게 천천히 꺼냈었다
상희 " 얼마에요? "
배달원 " 아..넵.. 3만원이구만유.. "
상희 " 네 잠시만요~ "
상희는 현관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배달원을 쳐다보니 얼굴은 50대 중반정도로 보이고
능글능글거리는게 구현이가 늙으면 무조건 저렇게 될거라 생각되었고
구현이와 같은 썩은동태같이 생긴 눈으로 자신의 얼굴 몸 노출된 보지까지
단숨에 훑어내려가며 바지앞섬이 볼록 튀어나오는게 보였다
정말 저 능글맞으며 변태같이 보이는 50대 남자한테 대줘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쩔수없다고 판단하고 내가 내린 그다음 지시사항대로 하기로 했다
그리고 돈을 가질러 몸을돌려 서서히 걸어가면서 원피스를 살살살 조금씩 위로 올렸다
엉덩이반만 노출榮?원피스는 엉덩이가 완전히 보여질정도로 올라갔으며 골반위쪽까지 올라갔다
배달원은 이곳에 오기전에 가게에서의 일들을 회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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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 야 개새끼야 빨리빨리 안다녀? 짤리고싶냐? "
배달원 " 죄..죄송해유.. 바쁘다보니 늦었어유... "
사장 " 뭐 바뻐? 니깟놈이 바쁠게 뭐가있다고 투잡하는것도 아니고 바쁘면 그냥 그만두지? "
배달원 " 죄송하구만유.. 담부턴 이런일 없도록 하겠어유.. "
사장 " 하여튼 개새끼.. 나이쳐먹고 배달하는 인생이 뭐 있겠냐만은 바뻐도 빨리좀다녀 "
배달원 " 죄송하구만유.. "
사장 " 오피스텔 배달들어왔으니 빨리갔다와임마 벌써 30분지났으니까 "
배달원 " 알아슈.. 총알처럼 갔다오겠구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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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은 오피스텔에 오기전까지 여기만 배달하고 그만둘생각이었다
나이먹은것도 서러운데 나이까지 들먹이며 욕을 해대니 아무리 돈벌기 위해서 라곤 하지만
이렇게 무시 당하면서 까지 일하기 싫었고 굳이 여기아니더라도 다른음식점에서 배달해도 되니
배달끝나고 가서 사장한테 욕 실컷해주고 때려칠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 오피스텔에 오고나서 그런생각들은 순식간에 사라졌고 앞으로도 충성을 다해
이 음식점에 뼈를 묻고 싶어질 정도였으며 다음번에도 이집에 배달올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인즉슨 배달와서 보니 따먹고싶을정도로 아름답고 색쓰러운 여성이 있었고
집안을 보니 혼자사는듯 남자신발은 전혀 안보였기에.....
이런생각들을 하고 있을찰나..
돈을가지러가는 저 여성의 뒷태를 보니 그 풍만하고 커다란 엉덩이가 반쯤 보여지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니 좃은 이미 꼴린상태에서 더욱더 팽창하며 꼿꼿이 섰기에 몰래 한손으로
자신의 좃을 잡고 주물러 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엉덩이의 반쯤올라간 옷이 좀더 올라가길 바랬고 완전히 개방된 엉덩이의 본모습을
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
하늘이 자신의 말을 들었는지.. 저 여성의 엉덩이에 절반가량 걸쳐진 원피스 밑자락이
서서히 올라가며 엉덩이가 완전히 보여지는게 아닌가..
자신의 눈이 의심스러운지 눈을 비비며 봐도 올라가있는게 아닌가..
설마? 저년이? 혹시? 일부로? 왜? 나한테 반해서? 이럴수가...
배달원은 망상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고 주위에서 들은 말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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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배달원 " 저번에 말야 어느집에갔는데 혼자사는것처럼 보이는 여자가 무척이나 섹시하게
속이 훤희 비쳐지는 윗도리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더라고.. 난 깜짝 놀래서 허둥지둥 거리며
계산하고 나오는데 안에서 불르는소리에 돌아보니 앉은상태로 있었는데 미니스커트속으로
팬티가 보이는게 아닌가? 그러면서 날 쳐다보고 방긋 웃으며 잘가세요라고 하더라고..
난 쫄아서 그냥 뒤도안보고 왔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년이 유혹한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
배달원 " 유혹은 무슨 아나 유혹이다 새끼야.. 하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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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이년이 자신을 유혹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돈을가지고 돌아오는 모습에 한번더 놀랬는데 뒷쪽과 마찬가지로
앞쪽은 이젠 보지와 보지털들 그리고 아랫배가 보여졌다
그리고 그런모습을 아무렇지도 않게 모른척하며 자신이 있는 현관쪽으로 다가오고
있었고 얼굴표정은 무언가 바라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자신을 향해 웃고 있는게 아닌가..
배달원은 확인해보기로 결정한다
상희는 내 지시대로 하고 돈을 가지고 돌아서 다시 현관쪽으로 가는데 능글맞고 변태같은 배달원의
모습을 보니 정말 저런남자랑 해야한다는게 소름이 돋을정도로 싫어졌다
앉아있는데도 뱃살이 출렁출렁.. 남산만하게 나와있었으며 그 밑으로 바구니로 가리긴했지만
옷위로 볼록 튀어나온 흉측스러운것을 만지작거리는게 보였다
그리고 썩은동태같은 눈빛으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쳐다보고 있었으며 이런 생각과는 다르게
보짓속에서는 보짓물들이 흘러나오며 허벅지를 타고 주르륵 흘르고 있었다
배달원 " 험험.. 혼자 사시나봐유? "
상희 " 아? 네 혼자살아요.. "
배달원 " 이쁘게 생기셨고만 남자친구도 없이 혼자 사남유? "
상희 " 남자친구는 있는데 따로 살아요... "
배달원 " 그려유? 근데 족발 중짜리를 혼자 드시나봐유? 누가 오기로 했남유? "
상희 " 아니요.. 혼자... 먹어요.. "
배달원 " 여자 혼자서 이 많은걸 드세유? 몸에 비해 많이 들어가나봐유? "
상희 " 아...아니에요.. 조금먹고 남기죠.. "
배달원은 확실하다는걸 느꼈다..
저년 혼자 살고 있고 남자친구는 있지만 따로 살고 있으며 족발까지 시켰는데
혼자서 먹는다는 소리는 이시간에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것..
이 거지같은 인생에서 더이상 나락으로 빠질수도 없기에
감옥에 가서 철창신세가 된다해도 저년을 따먹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럴 생각도 할필요가 없다고 느껴진게 저렇게 원피스를 걷어올려 하체가 적나라하게
보여지도록 하는것은 자신을 유혹하는게 틀림없었고 따먹은다하여도 신고를 하리라는 생각은
안들었다
생각이 여기까지 들자 용기와 자신감이 생겨났으며 지금은 이래 변하고 일반적인 아저씨처럼
생겼지만 소싯적엔 여자꽤나 울렸었기에.. 지금도 좃힘과 테크닉에 있어선 젊은사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기에.. 저년이 유혹한다면 그거에 응답해줘야 되는게 남자로서의 책임이기에..
그리고 결정적으로 하체를 노출하면서 보지에서 보짓물들이 흘러 허벅지에 흘러내리는것까지
보았기에..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
배달원은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들을 가지며 서서히 일어난다
상희는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지시라고 하지만 대놓고 유혹까지 했고 이젠 저 배달원이 어떤행동을 취할지 몰랐었으며
정말 소름끼치도록 싫었다
배달원은 일어나면서도 바지위로 움푹 솟아오른.. 한눈에도 흉측스럽게 보이는걸 여전히 한손으로
잡으며 만지작거리고 있었고 자신의 하체를 여전히 썩은동태 같은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상희는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이 뒤로 한발자국 뒷걸음질 해졌으며.. 배달원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 싫어...싫어.. 오지마.. 제발... 싫어................. "
속으로 아무리 외쳐본들 배달원한테 들려지지도 않았고 이미 흥분으로 인해 썩은 동태 같은 눈은
한마리의 늑대같이 이글거리며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마음과는 다르게 몸은 여전히 반응하고 있었고 몸에서는 빨리 더빨리를 외치는듯 보였다
" 제발.. 오빠.. 그만이라고 말해줘.. 부탁이야.. 제발.. "
나한테 말하는듯이 속으로 외쳐본들 그 바램들이 나한테 전해지지 않을거라는걸 상희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싫은건 싫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배달원은 이런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왠지 모를 자신감만 차오른채
바지의 혁띠를 풀리고 쟈크를 내리고는 속안에 있는 팬티까지 무릎까지 내렸다
그러자 샤워를 언제 했는지도 모를정도로 더럽고도 흉측스러운 물건이 껄떡거리며 튀어나왔으며
귀두부분에서는 약간의 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런 자지를 한손으로 쓰다듬다가 꽈악 움켜쥐며 말을 한다
배달원 " 아가씨 이래봬도 이 물건맛을 본 여자들은 그뒤부터 잠을 못이룬다우.. "
상희 " ................뭐...뭐에요... 너..넣으세요... "
배달원 " 왜이러시나... 나한테 반한거 아니었수? 그래서 유혹한거아니유? "
상희 " .................... "
배달원 " 말을 못한거보니 맞구만유.. 오늘 홍콩가게 해드릴께유 "
상희는 배달원의 말에 대꾸를 할수가 없었다
저 말에 대꾸를 하게 되고 배달원이 돌아가게 된다면.. 화장실에 있는 내가 또 어떻게
변할지 두려웠고 무서웠기에...
배달원은 덜렁거리는 물건을 잡고 서서히 자신의 곁으로 다가왔으며
어떠한 말도 하기전에 파여진 원피스 윗쪽으로 손을 집어 넣어 가슴을 만져댔다
상희 " 흐응.. 아앙.. 하아하아... 헙.. "
갑작스럽게 파여진 원피스안으로 가슴을 만져대는 손에 몸이 반응을 하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와버렸고 이내 한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배달원 " 좋지유? 이제 좀 돌아보세유.. 급해서 빨랑 하구 가야되유.. "
배달원은 상희의 골반을 잡고 뒤로 돌려버린다
그리고 풍만하고 커다란 상희의 엉덩이를 떡을 주무르듯 사정없이 움켜쥐며 만진다
상희 " 아흐윽.. 아앙.. 아..아파... "
상희는 자신의 마음과 다르게 몸이 반응해버리니 미칠것같았고 너무나 싫었다
" 진짜 싫어... 너무 싫다... 오빠... 제발... 그만해줘.... 오빠.... 그만.... "
부제 " 또 다른 모습과 배달원 "
" 철커덕 끼익~ "
문을 열고 집안에 들어와 술상옆에 편의점에서 사온 술들을 나둔후 자리에 앉았다
상희 " 오빵.. 족발 먹는다구 해찡? 시킬껭~ "
나 " 그래.. 작은걸로 시켜 "
상희 " 왜엥~ 많이 묵징.. 중짜리 시킬껭 "
나 " 나 많이 못먹어 배도 불르는데 그냥 소짜리 시켜라 "
상희 " 말도 안되 오빠가 많이못먹는다궁? 됐네요~ 중짜리 시킬꺼야 "
상희는 족발집에 전화를 건후 기어코 중짜리를 배달시켰다
그리고 술상에 있는 먹다남은것들하고 빈술병들을 치우기 시작했다
앉았다 일어나는 상희의 모습은 정말 사람 좃꼴리게 만드는 기술을 가지고 있는것처럼 보였으며
가슴은 출렁거리고 있었고 ? 달라붙는 검은 반망사 원피스의 아랫부분은 일어나면서 살짝 올려진상태가
瑛만?그 아래로 상희의 노팬티차림의 보지가 보여졌다
가만.. 저년 노팬티? 이런 미친년.. 노팬티차림으로 나와 같이 편의점에 가서 술을 사가지고
온거란 말인가... 대체 어디까지 갈 생각인지... 참 어이가 없을뿐이다
상희는 눈이 휘둥그레지며 살짝 놀래는 내모습에 뭐가 그리 웃긴지 히히덕거리며 웃어대고
원피스 아랫부분을 내려버린다
상희 " 이봐요~ 아저씨 멀 그리 유심히 보시나 보여달라면 보여줄수도 있는데? "
나 " 하하 어이 없는 소리 하고 있네 보긴 누가 봤다고 그래? "
상희 " 호호 이미 다 봤으면서 무슨.. ㅋㅋㅋ "
아 저년을 그냥.. ?아가서 좃으로 귓방망이를 때려버릴까보다..
상희는 분주하게 상을 치우고는 이내 자리에 앉아 술병을 낑낑거리며 까고 있었다
그리고 술병을 깐후 나한테 술을 따라준다
상희 " 오빵 한잔해야지 자~ 받아 "
나 " 그래 먹자 먹어.. "
그렇게 술을 받고 따라주고 마셨다
상희 " 오늘 어때썽? 오빠 말 잘들어서 기분 좋아? "
나 " 어떠긴 멀 어때.. 넌 내가 좋냐? 아무리 협박한다지만 내 말을 다 듣게.. "
상희 " 응.. 좋아.. 그럼 어떠케 해.. 협박하는데.. 말 안들으면 화내고 그러자낭.. "
나 " 하하 하긴.. 내가 이런말할 처지가 아니긴하지.. "
상희 " 뭐 그래두.. 나두 쫌 좋긴해.. 내가 몰랐던 내 모습이 오빠로 인해 해방된느낌이랄까.. "
나 " 그래 니년의 감춰진 걸레근성이 나오는거겠지.. "
상희 " 말을해두.. 걸레가 모니.. 내가 진짜 걸레처럼 보여? "
나 " 응 걸레같아보여.. 씹에 환장한년처럼 보여 "
상희 " 참나.. 오빠능 징챠 조아할래야 조아할수가 없다니까.. "
나 " 나 좋아하지마.. 미친년.. 너한텐 상철이가 있잔아 "
상희 " 흥.. 술이나 줘 술이나 마실래.. "
이거 이상태로 나가다간 내가 이년을 좋아하게 될것만같은 불안감이 밀려온다
이 무슨 말도 안되는 일인가..
저런 걸레같은년을 내가.. 이 내가.. 뭐가 아쉬워서.. 그것도 친구의 여친을...
생각하고 또 생각해도 어이가 없었으며 도대체 왜 이런감정이 생기는걸까..
3년동안 자주봐와서 정이라도 들었단말인가..
아니면.. 요 근래 들어서 저년을 데리고 같이 다녀서 그런것인가..
무슨 3류 로맨스도 아니고.. 참 어이가 없을노릇이다
상희 " 오빠... 근데............... "
나 " 뭐? 넌 꼭 말할려다가 중간에 끊더라 뭔데 말을해~ "
상희 " 그게... 구현이오빠한테 당한뒤로 계속 연락이와.. 다 씹었는데.. "
나 " 당하긴 멀당해 느그 둘이 상철이몰래 바람났던거 아니야? "
상희 " 오빠! 아니라니까!! 진짜 당했다고.. 강간당했따구... "
나 " 푸하하 말도 안되는 소리 지껄일람 닥치고 있어라 좋게 말하니까 병신으로 보이냐 "
상희 " 진..짜...라니까... 왜 내말을.. 안믿어줘.. "
나 " 하하 미친년 쇼하고 자빠졌네.. 그럼 니 말을 믿게 생겼냐 "
상희 " 으휴.. 진짜라니깐... 그래 그건 나중에 말하구.. 자꾸 연락이 와.. "
나 " 미친년.. 그럼 받던가.. "
상희 " 받아도돼? 진짜 받아도돼? 받기를 원해? 나 또 당할수 있는데도? "
나 " 아 진짜 가지가지하네 왜 이제 구현이가 싫어졌냐? "
상희 " 좋아한적도 없었어.. "
나 " 그럼 몸으로만 대화하는 관계였냐? 아주 쌩지랄을 떨어요 "
상희 " ..............휴.. 아무튼 어떠케해.. 미치게써.. 자꾸 연락이와.. "
나 " 나보고 멀 어쩌라고 미친년아.. 그럼 상철이한테 말하던가.. "
상희 " ......울오빠한테 말하면... 내가 당한것도 알게 될텐데... "
나 " 말똑바로해라 당한게 아니라 즐겼다고.. "
상희 " ..... 그래.. 즐겼다고치고.. 나 진짜 구현이오빠 싫어.. "
이년은 대체 무슨말을 하고 싶은것일까..
언제는 둘이 좋아서 섹스까지하고 나한테까지 걸렸는데...
내가 요즘 잘해줘서 이년이 머리꼭대기까지 올라설려고 하는것일까..
" 좀더 강하게 나가야겠네.. 말로만 강하게 나간다 나간다 하니까 아주 물로 보는거같네 "
이런생각을 하고 눈에 힘을 주며 말했다
나 " 이 씨발련이 사람 병신취급하고 있네? 너 원피스 보지보이게 올려 "
상희 " 오..오빠? 왜....그래... 갑자기.... "
나 " 왜그래? 씨발걸레같은년이 사람취급해주니 사람인줄 착각하고 있네? "
상희 " .................. "
나 " 안올려? 보지가 잘보이게 올리라고 씨발련아 "
상희 " ..........아.. 알았어.... "
상희는 갑작스럽게 변한 내 행동에 깜짝 놀랬으며 무서워졌다
살기어린눈을 하며 자신을 향해 욕설을 퍼붓기에.. 당황스럽기도 했다
대체 왜.. 무엇때문에.. 지금에 와서 화를 내고.. 저렇게 죽일듯이 노려보는지..
설마.. 구현이오빠와의 일때문에 화가 난건가... 자신은 강간을 당했다고 말한건데..
도무지 믿을 생각 조차도 안하고.. 오로지 구현이오빠와 자신의 관계를 계속해서
상철이오빠 몰래 바람났다고 생각하고 그것도 모자르는지 이제는 자신이 구현이오빠를
싫어 하게 되서 말을 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있는것이다
너무 억울하고 답답했으며 미칠것 같았다
그리고 지금은 왜 원피스의 아랫부분을 올려서 하체를 노출시키게 하려는것일까..
" 혹시.. 나를 따먹을려고? 이런분위기에 이런상황에? 싫어... 진짜진짜 싫어.. 강간당하는거같아.. "
상희는 이런 생각을 하고 어쩔수없이 자신의 원피스 밑자락을 들고 엉덩이에 걸치게 올렸다
나 " 씨발련 흥분되냐? 흥분되? 나한테 보여질생각에 흥분되? "
상희 " 아..니.... 안되... "
나 " 햐 이년보소.. 지금 보짓물이 흐르는게 보이는데 안된다고? "
상희 " 모...몸은 반응하겠지만... 내.. 생각은 틀려... "
나 " 미친년 꼴값을 떠네.. 니 생각은 뭔데? 그런년이 노팬티차림으로 편의점에 같이 갔다온거냐? "
상희 " ......... 아니야.. 아니야... "
나 " 됐고.. 곧 배달오니까.. 옷 그대로 하고 받아라 "
상희 " 허헉.. 이.. 상태로? 밑에 다 보이는데?? "
나 " 닥치고 그 상태로 받으라고 그리고 난 화장실에 있을테니 집에 혼자있는것처럼 보이고 "
상희 " 그....그러다... 그사람 흥분해서.. 덮치면... 덮치면.. 어뜨케해... "
나 " 어쩌긴 대주던가 개걸레같은년인데 대주면되지 먼걱정이야? "
상희 " .... 상철이오빠도있는데... 어뜨케.... "
나 " 그러니 니년이 신음소리 안내게 대주면되지 내가 일일이 말해줘야 되냐? "
상희 " .... 오빠... 내가 잘못해써... 구현이오빠랑 바람난거 맞아.. 제발... "
나 " 이런 쌍년이 이제 사실대로 말하네? 이 씨발련이.. 이미 늦었고 그대로 해라 "
상희 " 제발.. 오빠... 제발... 제발.. "
나 " 아 그리고 배달온새끼가 니 몸봐도 아무것도 안하고 가버리면 니년 어떻게 될지 알아서 판단해 "
상희 " ............ 오...빠.... "
나 " 최대한 시간끌고.. 배달원새끼가 많은생각할수있게 돈가지러가는척하면서 원피스 조금씩 더 올리고
뭐 그러다 니가 흘린 보짓물에 흥분해서 강간할수도 있겠네 너 강간 좋아하잔아? 아니야? "
상희 " .............................. "
나 " 내말 무슨말인지 알겠지? 상안보이게 치우고 신발들도 신발장에 넣어놓고.. 배달원오면
화장실에 들어가있는다 "
상희는 돌아버릴것 같았다
내 지시사항은 말도 안되는것이었으며 자신이 배달원을 유혹해서 강간당하게 만들라는것이..
하물며 방안에서 상철이가 자고 있는데.. 진짜로 당한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그리고 혹시라도 잠에서 깨어 밖으로 나온다면.. 눈앞이 캄캄해진다
괜히 나한테 구현이와의 일을 입밖으로 내뱉은게 이렇게나 후회스러울지 몰랐으며
시간을 되돌리고만 싶었다
대체 왜.. 구현이와의 일을 말하며 사실대로 말한것뿐인데..
이렇게 까지 할 이유가 없는데.. 무엇때문에 이렇게까지 만드는건지..
그동안 저 남자를 봐오면서.. 이렇게 열내며 화내며 죽일듯이 노려보며..
대놓고 유혹하여 강간당하라는 지시는 말도 안獰駭?.
저 남자를 너무 안일하게 생각하고 있었던 것인가..
자신의 약점을 잡아 협박하고 부모님까지 들먹이며 말하는
인간말종중의 말종.. 쓰레기같은 인간을...
상희는 그런 자신이 너무나 싫어졌다
나란 사람을 이미 오래전부터 알아왔고 최근의 일들을 겪으면서
그동안 알았던 남자가 아니었음을.. 눈치챘는데.. 그걸 간과하면서
지금 이상황까지 오게 된것이다
어떻게 보면 저 남자는 치밀하고 계획적이고 무서운 남자였다
자신을 불안감과 공포심에 휩싸이게 만들었고 때로는 느슨해지도록 만들기도 했으며
천국과 지옥을 오가도록 만들었고.... 현재의 행복에 충실하고 즐기자라는 결심들을..
한순간 무너지게 만들었다
다시한번 저 남자를 돌이켜볼수 있도록 만들어주었다
하지만 그래도 저 남자가 좋은건 어쩔수 없었다..
상철이오빠를 여전히 사랑하지만.. 저렇게 자신을 협박하여 이용해도..
그런걸 알면서도.. 저 남자가 끌리는건 부정할수 없는 현실이었다
확실히 모든열쇠를 쥐고있는건 저 남자가 분명했다
아마도 그래서인지 구현이와의 일도 해결해주리라 생각했기에
물어본것이었다.. 그런데 일이 이렇게 되리라곤 상상도 못했었다
그래.. 이제와서 어쩌겠는가... 저 남자가 원하면 그렇게 할수밖에 없지않은가..
그리고 구현이와의일도 더이상 피하면 안될거 같았다
점점 협박의 도가 지나치며.. 문자로도 상철이한테 모든사실을 까발린다고 했으니..
언젠가는 만나서 해결해야될문제였고.. 그때 저 남자한테 도움을 요청하여
그 자리에 같이 나와준다면 자신의 억울함을 알게 될거란 생각이 들었다
" 띵동~ 띵동~ 배달왔어라~ "
그때였다.. 벨소리가 들리며 배달원이 왔다
진짜 지시대로 해야하는것일까...
상희는 현관문으로 가면서 화장실로 들어가는 내 모습을 쳐다봤다
그리고 무언가 말을 할려는듯해 보였기에 난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 문을 닫아버렸다
뻔히 무슨말을 할려는지 보였기에..
상희는 화장실로 들어가 문을 닫아버리는 내 모습에 진짜 지시대로 해야하는거구나 라는
생각을 가졌으며.. 일단은 부딪혀보기로 한다
" 철커덕~ "
상희 " 어서오세요 "
배달원 " 네 안녕하세... 헉... "
배달원은 문이 열리고 나오는 한 여성의 모습에 깜짝놀라며 자신도 모르게
헉소리가 나와버렸다
그 여성의 모습은 무척 달라붙는듯한 검정색 원피스를 입고 있었으며..
원피스는 망사인거같은데 절반만 되있었으며 몸매가 어찌나 잘빠졌는지
가슴은 한손에 다 안잡힐듯 큼직했으며 그 밑으로 군더더기없는 그래도 약간은
나올법한 뱃살인데도 전혀 안나왔으며 골반부터 이어지는 힙은 몸에 비해 풍만하며
컸었다 그리고 그 밑으로 보짓털들이 보일정도로 원피스 아랫부분이 엉덩이 절반정도로
걸쳐져있었다
이 모습에 기가막혀 자신도 모르게 헉소리가 나온것이었으며 고개를 들고 얼굴을 쳐다보니
머리결은 찰랑거리며 그 큼직한 가슴옆으로 길게 내려왔으며 큰눈과 오똑한 콧날..
앵두같은 입술.. 참으로 연예인은 저리가라할정도로 이뻤으며 색쓰럽게 생겼다
그래서인지 얼굴만 봐도 좃이 꼴려버렸으며.. 바지앞섬이 불록 튀어나와 신경이쓰여
바로 앉아서 바구니에서 음식들을 꺼냈다
음식들을 꺼내면서 고개를 들어 살펴보니 아래쪽이라 그런지 저년의 보지와 보짓털들이
적나라하게 보여졌다
이 시간이 오랫동안 지속瑛만?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서인지 음식들을 아주 느리게 천천히 꺼냈었다
상희 " 얼마에요? "
배달원 " 아..넵.. 3만원이구만유.. "
상희 " 네 잠시만요~ "
상희는 현관문이 열리고 들어오는 배달원을 쳐다보니 얼굴은 50대 중반정도로 보이고
능글능글거리는게 구현이가 늙으면 무조건 저렇게 될거라 생각되었고
구현이와 같은 썩은동태같이 생긴 눈으로 자신의 얼굴 몸 노출된 보지까지
단숨에 훑어내려가며 바지앞섬이 볼록 튀어나오는게 보였다
정말 저 능글맞으며 변태같이 보이는 50대 남자한테 대줘야하는걸까 라는 생각이 들었고
어쩔수없다고 판단하고 내가 내린 그다음 지시사항대로 하기로 했다
그리고 돈을 가질러 몸을돌려 서서히 걸어가면서 원피스를 살살살 조금씩 위로 올렸다
엉덩이반만 노출榮?원피스는 엉덩이가 완전히 보여질정도로 올라갔으며 골반위쪽까지 올라갔다
배달원은 이곳에 오기전에 가게에서의 일들을 회상한다
-----------
사장 " 야 개새끼야 빨리빨리 안다녀? 짤리고싶냐? "
배달원 " 죄..죄송해유.. 바쁘다보니 늦었어유... "
사장 " 뭐 바뻐? 니깟놈이 바쁠게 뭐가있다고 투잡하는것도 아니고 바쁘면 그냥 그만두지? "
배달원 " 죄송하구만유.. 담부턴 이런일 없도록 하겠어유.. "
사장 " 하여튼 개새끼.. 나이쳐먹고 배달하는 인생이 뭐 있겠냐만은 바뻐도 빨리좀다녀 "
배달원 " 죄송하구만유.. "
사장 " 오피스텔 배달들어왔으니 빨리갔다와임마 벌써 30분지났으니까 "
배달원 " 알아슈.. 총알처럼 갔다오겠구만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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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원은 오피스텔에 오기전까지 여기만 배달하고 그만둘생각이었다
나이먹은것도 서러운데 나이까지 들먹이며 욕을 해대니 아무리 돈벌기 위해서 라곤 하지만
이렇게 무시 당하면서 까지 일하기 싫었고 굳이 여기아니더라도 다른음식점에서 배달해도 되니
배달끝나고 가서 사장한테 욕 실컷해주고 때려칠 생각이었다
하지만 이 오피스텔에 오고나서 그런생각들은 순식간에 사라졌고 앞으로도 충성을 다해
이 음식점에 뼈를 묻고 싶어질 정도였으며 다음번에도 이집에 배달올수 있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그 이유인즉슨 배달와서 보니 따먹고싶을정도로 아름답고 색쓰러운 여성이 있었고
집안을 보니 혼자사는듯 남자신발은 전혀 안보였기에.....
이런생각들을 하고 있을찰나..
돈을가지러가는 저 여성의 뒷태를 보니 그 풍만하고 커다란 엉덩이가 반쯤 보여지고 있었고
그 모습을 보니 좃은 이미 꼴린상태에서 더욱더 팽창하며 꼿꼿이 섰기에 몰래 한손으로
자신의 좃을 잡고 주물러 대기 시작한다
그리고 엉덩이의 반쯤올라간 옷이 좀더 올라가길 바랬고 완전히 개방된 엉덩이의 본모습을
보고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런데 이게 왠걸...
하늘이 자신의 말을 들었는지.. 저 여성의 엉덩이에 절반가량 걸쳐진 원피스 밑자락이
서서히 올라가며 엉덩이가 완전히 보여지는게 아닌가..
자신의 눈이 의심스러운지 눈을 비비며 봐도 올라가있는게 아닌가..
설마? 저년이? 혹시? 일부로? 왜? 나한테 반해서? 이럴수가...
배달원은 망상속으로 빠져들기 시작했고 주위에서 들은 말들이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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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식배달원 " 저번에 말야 어느집에갔는데 혼자사는것처럼 보이는 여자가 무척이나 섹시하게
속이 훤희 비쳐지는 윗도리에 미니스커트를 입고 나왔더라고.. 난 깜짝 놀래서 허둥지둥 거리며
계산하고 나오는데 안에서 불르는소리에 돌아보니 앉은상태로 있었는데 미니스커트속으로
팬티가 보이는게 아닌가? 그러면서 날 쳐다보고 방긋 웃으며 잘가세요라고 하더라고..
난 쫄아서 그냥 뒤도안보고 왔는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그년이 유혹한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 "
배달원 " 유혹은 무슨 아나 유혹이다 새끼야.. 하하하 "
-----------
설마 이년이 자신을 유혹하는게 아닐까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그리고 돈을가지고 돌아오는 모습에 한번더 놀랬는데 뒷쪽과 마찬가지로
앞쪽은 이젠 보지와 보지털들 그리고 아랫배가 보여졌다
그리고 그런모습을 아무렇지도 않게 모른척하며 자신이 있는 현관쪽으로 다가오고
있었고 얼굴표정은 무언가 바라는듯한 표정을 짓고 있었으며 자신을 향해 웃고 있는게 아닌가..
배달원은 확인해보기로 결정한다
상희는 내 지시대로 하고 돈을 가지고 돌아서 다시 현관쪽으로 가는데 능글맞고 변태같은 배달원의
모습을 보니 정말 저런남자랑 해야한다는게 소름이 돋을정도로 싫어졌다
앉아있는데도 뱃살이 출렁출렁.. 남산만하게 나와있었으며 그 밑으로 바구니로 가리긴했지만
옷위로 볼록 튀어나온 흉측스러운것을 만지작거리는게 보였다
그리고 썩은동태같은 눈빛으로 자신의 아랫도리를 쳐다보고 있었으며 이런 생각과는 다르게
보짓속에서는 보짓물들이 흘러나오며 허벅지를 타고 주르륵 흘르고 있었다
배달원 " 험험.. 혼자 사시나봐유? "
상희 " 아? 네 혼자살아요.. "
배달원 " 이쁘게 생기셨고만 남자친구도 없이 혼자 사남유? "
상희 " 남자친구는 있는데 따로 살아요... "
배달원 " 그려유? 근데 족발 중짜리를 혼자 드시나봐유? 누가 오기로 했남유? "
상희 " 아니요.. 혼자... 먹어요.. "
배달원 " 여자 혼자서 이 많은걸 드세유? 몸에 비해 많이 들어가나봐유? "
상희 " 아...아니에요.. 조금먹고 남기죠.. "
배달원은 확실하다는걸 느꼈다..
저년 혼자 살고 있고 남자친구는 있지만 따로 살고 있으며 족발까지 시켰는데
혼자서 먹는다는 소리는 이시간에 아무도 오지 않는다는것..
이 거지같은 인생에서 더이상 나락으로 빠질수도 없기에
감옥에 가서 철창신세가 된다해도 저년을 따먹고 싶어졌다
그리고 그럴 생각도 할필요가 없다고 느껴진게 저렇게 원피스를 걷어올려 하체가 적나라하게
보여지도록 하는것은 자신을 유혹하는게 틀림없었고 따먹은다하여도 신고를 하리라는 생각은
안들었다
생각이 여기까지 들자 용기와 자신감이 생겨났으며 지금은 이래 변하고 일반적인 아저씨처럼
생겼지만 소싯적엔 여자꽤나 울렸었기에.. 지금도 좃힘과 테크닉에 있어선 젊은사람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기에.. 저년이 유혹한다면 그거에 응답해줘야 되는게 남자로서의 책임이기에..
그리고 결정적으로 하체를 노출하면서 보지에서 보짓물들이 흘러 허벅지에 흘러내리는것까지
보았기에.. 더이상 참을수 없었다
배달원은 이런 말도 안되는 생각들을 가지며 서서히 일어난다
상희는 점점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아무리 지시라고 하지만 대놓고 유혹까지 했고 이젠 저 배달원이 어떤행동을 취할지 몰랐었으며
정말 소름끼치도록 싫었다
배달원은 일어나면서도 바지위로 움푹 솟아오른.. 한눈에도 흉측스럽게 보이는걸 여전히 한손으로
잡으며 만지작거리고 있었고 자신의 하체를 여전히 썩은동태 같은 눈빛으로 쳐다보고 있었다
상희는 자신도 모르게 발걸음이 뒤로 한발자국 뒷걸음질 해졌으며.. 배달원은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 싫어...싫어.. 오지마.. 제발... 싫어................. "
속으로 아무리 외쳐본들 배달원한테 들려지지도 않았고 이미 흥분으로 인해 썩은 동태 같은 눈은
한마리의 늑대같이 이글거리며 거친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그리고 이런 마음과는 다르게 몸은 여전히 반응하고 있었고 몸에서는 빨리 더빨리를 외치는듯 보였다
" 제발.. 오빠.. 그만이라고 말해줘.. 부탁이야.. 제발.. "
나한테 말하는듯이 속으로 외쳐본들 그 바램들이 나한테 전해지지 않을거라는걸 상희는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정말 싫은건 싫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배달원은 이런 속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왠지 모를 자신감만 차오른채
바지의 혁띠를 풀리고 쟈크를 내리고는 속안에 있는 팬티까지 무릎까지 내렸다
그러자 샤워를 언제 했는지도 모를정도로 더럽고도 흉측스러운 물건이 껄떡거리며 튀어나왔으며
귀두부분에서는 약간의 액이 흘러 나오고 있었다
그런 자지를 한손으로 쓰다듬다가 꽈악 움켜쥐며 말을 한다
배달원 " 아가씨 이래봬도 이 물건맛을 본 여자들은 그뒤부터 잠을 못이룬다우.. "
상희 " ................뭐...뭐에요... 너..넣으세요... "
배달원 " 왜이러시나... 나한테 반한거 아니었수? 그래서 유혹한거아니유? "
상희 " .................... "
배달원 " 말을 못한거보니 맞구만유.. 오늘 홍콩가게 해드릴께유 "
상희는 배달원의 말에 대꾸를 할수가 없었다
저 말에 대꾸를 하게 되고 배달원이 돌아가게 된다면.. 화장실에 있는 내가 또 어떻게
변할지 두려웠고 무서웠기에...
배달원은 덜렁거리는 물건을 잡고 서서히 자신의 곁으로 다가왔으며
어떠한 말도 하기전에 파여진 원피스 윗쪽으로 손을 집어 넣어 가슴을 만져댔다
상희 " 흐응.. 아앙.. 하아하아... 헙.. "
갑작스럽게 파여진 원피스안으로 가슴을 만져대는 손에 몸이 반응을 하며 자신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와버렸고 이내 한손으로 입을 틀어막았다
배달원 " 좋지유? 이제 좀 돌아보세유.. 급해서 빨랑 하구 가야되유.. "
배달원은 상희의 골반을 잡고 뒤로 돌려버린다
그리고 풍만하고 커다란 상희의 엉덩이를 떡을 주무르듯 사정없이 움켜쥐며 만진다
상희 " 아흐윽.. 아앙.. 아..아파... "
상희는 자신의 마음과 다르게 몸이 반응해버리니 미칠것같았고 너무나 싫었다
" 진짜 싫어... 너무 싫다... 오빠... 제발... 그만해줘.... 오빠.... 그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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