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여친과 몰래..(12)
부제 " 알게된 상철이의 본심 "
상철이는 노출끼가 있는듯 보였다
그렇지 않고는 이렇게 대놓고 섹스하는모습을 보이며 그것도 모자르는지
좀더 강한자극을 원해서인지 내쪽으로 상희의 엉덩이를 쳐대며 오고있지 않는가..
그전부터 항상 친구들이 있어도 방안에서 상희와 섹스를 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최근들어서면서부터 나한테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방문을 열어두고 하는것부터 시작하여
이젠 이렇게 옆에 버젓이 있는데도 하고 있지 않은가..
물론 내가 의도해서 이렇게 된것이지만.. 상철이가 싫어한다면 아무리 상희가 유혹해도
안할려 했을것이다
하지만 과연 내가 대놓고 둘의 섹스를 본다면 상철이는 어떻게 나올것인가..
설마 상희를 나한테 대줄려는건 아닌가..
하하.. 설마.. 상철이놈이 네토끼까지 있는것인가..
이렇게까지 하게 내가 만들긴 했지만..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들어져간다..
상철이는 분명 상희를 사랑하고 있는건 분명하다..
근데 자신의 여친의 모습을 이렇게 다른사람한테 노출한다는것과
그러면서도 더욱더 강한자극을 원하는건...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 한편에서 거부감이 드는건 왜일까..
내가 아는상철이의 섹스성향을 지금껏 몰라서 그런건가..
아니면 그런 상철이의 여친인 상희때문인걸까.. 그리고 나아닌 다른사람앞에서도
이러는것일까.. 점점 내 마음속에서는 이런 궁금증들의 해소를 원하는듯이 보여진다
내가 상철이와 상희의 둘만의 비밀스런 행위들을 알게 된다고 했을시..
과연 상철이는 어떠한것을 원해서 그러는것인지.. 더욱 궁금해져만 간다
상희는 내가 알고있고 자신한테 지시를 내려 이렇게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흥분이 되는건 어쩔수 없었다
여전히 자신의 보짓속으로 사정없이 쳐대는 상철이의 자지맛에 황홀한쾌감속으로
빠져들면서 이제는 상철이가 보는앞에서 내가 대놓고 보기를 원해졌다
그리고 상철이가 어떠한 행동을 취하고 어떻게 이 상황을 풀어나갈지도 궁금해졌으며
어떠한 기대심마저도 품게된다
그래서 더욱더 상철이가 흥분할수있도록 하기위해서인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뒤로
좀더 내밀며 상철이의 리듬에 맞쳐 흔들어대기 시작한다
상철이는 이런 자극적인 상황에서 내가 제발 잠에서 깨어 자신들의 행위를 봤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내곁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서 상희의 엉덩이를 쳐대며
내 곁으로 오고 있었다
쇼파에서 엎드려 자고 있는 저놈은 과연 진짜 자는것일까 아니면 자는척하는걸까
상철이는 무척 궁금하기도 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내가 자는척하길 바라고 있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렇게 흥분감에 젖어서 흘러내는 상희의 신음소리를 아무리 자고있다 하지만
귓가에 속속 박혀들것이고 살마찰음들도 들릴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만약 자는척을 하고 있고 결국엔 일어나 자신들의 행위를 본다면..
자신의 좃이 빠르게 드나들고 있는 상희의 보짓속과 신음소리를 흘려대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면
어떤행동을 취할것인지 궁금해졌다
내가 상희의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된후 상희의 반응들.. 과연 어떻게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할것이고
어떤 모습을 취하게 될지 무척 궁금해졌다
상철이는 극도의 스릴감과 흥분속으로 빠져들며 좃을 상희의 보짓속에 쑤셔넣은지 3분도 채 안되어
쌀것만같은 쾌감이 올라온다
" 퍼퍼퍽~ 철퍽철퍽.. 타타탁 퍼퍽 퍼퍽퍽퍽~ "
상희 " 하아앙.. 아흑.. 아... 아아아.... 아앙.. 너.너무 조아.. 흐윽.. "
상철 " 헉헉.. 저놈이 일어나서 봤으면 좋겠지? "
상희 " 아흐응.. 몰라앙.. 아... 아앙... 끄윽... 아흐윽.. "
상철이는 상희와 이젠 나한테도 들릴만한 목소리로 서로 대화를 해가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나도 흥분된 상태였고 엎드려있었기에 좃이 무척 아프기까지 한다
그리고 나는 서서히 상철이의 타임오버상황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느낀다
이 상태서 상철이도 그렇고 상희가 오르가즘에 도달할수 있도록 내가 도와줘야만 할것같았다
나 " 하암.. 으응? 뭐....뭐야... 헉... "
상철 " !!!!!!!!!!! 아.....아니.......그게... "
상희 " 아...아아.... 허...헙.. 오..오빠.... 아흑.. 아앙.. 아아악.. 악악~ "
난 모른척 몸을 일으키며 잠에서 깬듯한 모습을 취하고 고개를 돌려 상철이와 상희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란듯한 표정을 지으며 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둘의 모습은 이미 내앞쪽으로 다가온상태였으며 상희의 검은 반망사 원피스의 아랫쪽은
아랫배위까지 올려진상태였고 그 밑으로 보짓털들이 보였으며 상철이의 좃이 보짓속에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그리고 허리라인은 굴곡이 예술적이었으며 골반쪽에는 양손으로 잡혀진 상철이의 손이 보였고
그 뒤에 상철이가 약간은 놀랜듯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으며 그래도 여전히 자신의 하체는
상희의 엉덩이를 쳐대고 있었다
상희의 얼굴표정은 눈은 반쯤풀려진상태로 입술은 벌러져있었고 그 입안에서는 무척 색쓰러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나의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이렇게 내가 알아채버리며 자신들의 행위를 쳐다보고 있으니
상철이는 무언가 자신의 좃뿌리서부터 뿜어져 나올것같았고 상희역시 극심의 흥분감에
오르가즘에 도달했는지 신음소리가 비명소리인듯하게 약간 변하고 있었다
" 퍼퍼퍽~ 타타타탁 퍽퍽퍽퍽퍽 "
상철 " 으윽.. 싸..싼다... "
상희 " 아아앙... 아흑.. 아악.. 악악~ "
나 " ............... "
상철이는 몸을 부들부들떨며 사정없이 상희의 엉덩이를 쳐대며 한방울이라도 더 쥐어짤래는듯한
표정을 지어대며 깊숙히 넣는 모습이 보였고 상희 역시 엄청난 쾌감속에서 허덕이는듯한 표정을
짓고 마찬가지로 조금이라도 더 느낄려는 자신의 골반을 잡고 있는 상철이의 손을 잡으며
다리는 부들부들 떨리며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난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것이며 어떤말을 할지 무척 궁금해졌다
여전히 내좃은 서있었고 흥분된 상태였다
상철이는 자신의 정액을 상희의 보짓속에 모조리 토해낸듯 서서히 좃을 빼는게 보였으며
상희의 보지는 상철이의 좃이 빠져나가자 자신의 액과 상철이의 정액들이 허벅지를 타며
주르륵 흘러 내리고 있었고 그 상태로 그 자리에 털썩 앉아버렸다
그리고 아무리 내가 알고 있고 자신의 모습을 봤다하지만 자신의 절정에 빠져든 모습들이
갑자기 부끄럽고 창피스러웠는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과연 상철이는 어떻게 할것인가...
상철 " 하하.. 하하하... 우하하하하... "
나 " 뭐하냐.. 미친거 아니야? 느그 씹하는걸 보여주고? "
상철 " 하하 아하하하하.. "
나 " 미친놈.. "
상철이는 어떻게 일을 해결해야할지 모르는듯 보였으며 연신 웃어대기만 한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막상 내가 알아버리고 잠에서 깨어나 자신들의 모습을 보게되니
그것도 정액까지 싸버리고 난후였으니..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게 榮?br />
싸기전에는 엄청난 스릴감과 흥분감속에 빠져있었으니 걸리게 되더라도 상관없다라는식으로
생각했으며 오히려 어떠한 기대심마저 생겼는데 막상 걸리게되고 정액까지 싸버리고 났으니..
싸기전마음과 싼후의 마음이 이렇게 바뀌게 될지 몰랐었다
그렇게 난 상철이와 상희의 모습을 번갈아보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을찰나
상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버렸다
참으로 기가막힌년이었다
자신만 쏙 빠져버리고 상철이와 나만 남게 만들었으니..
상황은 더욱더 뻘쭘한 상황으로 흘러만 갔었고 역시 괜히 잠에서 깬척을 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고.. 상철이한테 말을걸어도 이새끼는 쳐 웃기만 하니..
나 " 씨발롬아 옷이나쳐입어 좃만한 좃대가리 까놓고 있지말고 "
상철 " 하하.. 아하하하.. 그럴까.. 아하하하하 "
나 " 이새끼 왜 계속 쳐웃고 지랄이야.. 좋냐 병신새꺄 "
상철 " 하하하 하하하하하 몰라 씨발.. 아하하하 "
상철이는 그 상태로 허둥지둥 옷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허참.. 병신새끼네.. 보여 주고 싶어서 안달 났던 새끼가 막상 내가 알아버리니
쳐 웃기만 하고있네..
상희는 아무리 내가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막상 대놓고 잠에서 깬척 해버린후
자신의 절정에 이른모습을 보여주며 쾌감속에 빠져있었던 모습들이 부끄럽고 창피스러워졌다
구현이와의 일... 커피숍에서의 일... 그리고 오늘 옥상에서의 일..
하지만 자신이 쾌감속에 허덕이며 절정에 이르렀던 모습은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었기에...
그리고 아무런말도 하지못한채 웃기만 했던 상철이...
" 뭐야.. 보여주고싶었고 보여주라고 했던사람이.. 아무말도 없고 웃기만하다니... "
그런 상철이가 야속하게 느껴졌다
내가 알고 있고 자신한테 그런 지시들을 내렸고 지시를 행했다지만..
상철이는 이런것들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래도 남친이어서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
자신이 괜히 뻘쭘해져서 화장실로 도망쳐오지 않았는가..
그리고 화장실밖으로 어떻게 나가야 하는가..
나간다면 계속해서 뻘쭘한 상황들이 연결되지 않을까..
밖에 있는 자신한테 지시를 내린 오빠는 어차피 다 알고 있었기에 괜찬았지만
상철이가 문제였다..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도무지 감이 안잡혔고 그냥 모른척 해야하는걸까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대해야하는걸까..
" 뭐.. 어떻게든 되겠지 "
상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자신의 액과 상철이의 정액들을 씻어낸후
옷매무새를 고친후 화장실에서 나왔다
나와 눈이 마주쳤고 나의 미소가 보이며 웃고 있는모습이 보이자
한결 안심이 되었고 상철이의 모습이 안보이니 이상하게 느껴 입모양으로
물어보며 손짓을 하니 방안에 들어갔다는 제스츄어가 보였다
" 이런.. 아무런말도 하지못하고 방으로 도망쳤나.. "
상희는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자신도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으로 들어가니 상철이는 침대에 엎드린채 머리를 베게 밑으로 박고 있었다
상희 " 오빠? 뭐해? "
상철 " 아.. 젠장.. 쪽팔리네.. 어쩌지? "
상희 "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뜨케.. "
상철 " 그렇지? 젠장.. 씨발.. 아.. 괜히 보여줬나 거 되게 뻘쭘하네 "
상희 " 치... 이미걸렸는데 어뜨케.. 그냥 대놓고 말하면되지 머.. "
상철 " 뭘? 뭘 대놓고 말해.. "
상희 " 아 몰라 그것까지 내가 알려줘야대? 오빠가 보여주고싶다며 보여주라며.. "
상철 " 아 근데 막상 걸리게되니까... "
상희 " 그럼 어떡할려고 계속 뻘쭘한데.. 난 부끄럽고 창피하단말야.. "
상철 " 미안.. 아.. 진짜.. 짜증나네.. "
상희 " 몰라 나가서 해결해.. 이상태로 계속 있을거야? "
상철 " 아우.. 일단 나갈께.. "
상희는 방안에 들어와 침대에 어이없게 엎드리고 있는 상철이의 모습에
약간은 짜증나고 화가난듯한 말투로 상철이한테 말했다..
아무리 내가 알고 있다 하지만 상철이 앞에서 자신의 적나라한모습들을 나한테 보여줬기에..
상철이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건 알지만..
만약 내가 구현이와의 일전의 나로 있었다면 굉장히 부끄럽고 창피하고 수치스러웠을것이다
그런데도 상철이는 아무런 말도 없었다면 무척이나 화가 났을듯 싶었다
과연 자신을 사랑하기는 하는지.. 그리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도 않은지..
단순히 자신을 욕구배출구로만 생각하는것같이 느껴졌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짜증도 섞였던듯 했다
상철이는 미쳐버릴것같았다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그러다 상희가 들어와 자신한테 짜증을내며 화를 내는 모습에
어떻게든 해결해야했으며.. 곰곰히 생각하며 방에서 나온다
계속있다가는 상희한테 맞을거같기도 했었고 계속해서 짜증어린말투로 화를 내며 윽박지를것만 같았다
" 어떻게 한다? 상희말대로 대놓고 말해버릴까? 근데 무슨말을 대놓고 말하지..
내 섹스성향을 사실대로 말할까.. 저놈은 병신취급할게 분명한데.. 짜증난다 아우 씨발 "
난 상철이가 방안에 들어가서 안나오고 그뒤 상희역시 방에 들어가 안나오니 대충 상황이 눈에 보였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말하고 있는게 분명했을것이고 상철이 성격이라면..
웃으면서 대충 때울려하는게 보였기에..
하지만 내가 자신들의 섹스행위를 적나라하게 봤고 상희의 몸까지 봤기에
상희야 상관없겠지만 상희성격에 만약 내가 구현이와의 일전의 나였다면 엄청 부끄럽고 창피하게 여겼을것이다
그렇기에 아마도 상희는 상철이를 박박 긁어대며 이 상황을 해결하라고 말할게 분명했다
평상시 같았으면 나를 불러서 의논하고 해결했겠지만..
지금은 그 대상이 나였기에.. 상황이 재밌게 흘러간다 저놈이 어떻게 변명하고 해결할련지..
" 아.. 알았어.. 끼이익.. "
상철이의 목소리가 들리며 방문을 열고 나오는 소리가 들린다
난 쇼파에서 내려와 술상에 앉아 술을 한잔 들이키고 있었다
상철 " 야.... "
나 " 병신새끼.. 왜? "
상철 " 하하.. 아하하하... "
나 " 그만 쳐웃지? 병신같이 왜 계속 쳐웃기만하냐 "
상철 " 하하...하하하하.. 그럼.. 어떻게.. 좀 뻘쭘하다 이거.. "
나 " 뭐가 뻘줌해? 너희 둘이 씹한거? 병신~ "
상철 " 그래.. 아.. 진짜.. 미치겠네 이거.. "
나 " 너 진짜 조루맞더라? 병신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상철 " 조루... 하하.. "
나 " 아 씨발롬아 그만좀 쳐웃어.. "
상철 " 나도 술한잔주라 일단 술좀 마셔야겠다 "
상철이는 여전히 뻘줌한지 웃기만하다가 자신도 술을 먹는다는 말에
술을 따라줬다
그렇게 연거푸 2잔을 마쉬고도 부족한지 더 달라고 한다
상철 " 벌컥벌컥.. 캬아.. 한잔더~ "
나 " 그래 더 쳐먹어라 쳐먹어~ "
상철 " 벌컥벌컥.. 끄억~ "
나 " 더줘? "
상철 " 끄억.. 아니.. 휴.. 상희 몸 어때 쩌냐? "
나 " 쩔다마다? 예전부터 상희 몸좋은건 알았다 "
상철 " 변태새끼 훔쳐볼건 다봤었네? "
나 " 변태는 너지 병신아 대놓고 씹하는모습을 보여주고 "
상철 " 너 저번주에도 봤지? 방문앞에서 하는거 "
나 " .....뭐.... 무슨 방문... "
상철 " 봤네 이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 그래서 뭐.. "
상철 " 휴.. 내가 변탠가.. 상희 사랑하긴하는데.. 이상하게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어 "
나 " 병신새끼.. 관음증이 있네 이새끼 이거.. 네토끼도 보이는데.. "
상철 " 관음? 네토? 흐음.. 그런가.. "
나 " 니 여친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고 음탕스러운모습도 보여주고 싶지? 그거 네토끼 맞거든요..
나한테만 보여준거냐.. 아니면 딴놈들한테도 보여준거냐? "
상철 " 당연히.. 너한테만 보여줬지... 이렇게 한것도 저번주 그게 처음이고... 물론...
상희 노브라로 옷 노출심하게 입은것도 내가 그런게 좋다해서 그렇게 된거긴한데..
노브라상태로 비쳐보이는옷입었을때 너빼고 다른애들도 보긴 했을껄? "
나 " 어우.. 그냥 콱마 좃대가리를 뽀아뿔라.. 너 그러다 상희 따먹히면 어쩔라 그러냐 "
상철 " 후움.. 그런생각은 안해봤는데.. 친구들이라 설마 친구여친 따먹겠냐.. "
나 " 병신새끼 이미 따먹혔으면? "
상철 " 뭐? 어떤 개새끼가 따먹어? 누군데 "
나 " 아니 말이 그렇다고 따먹었으면 어쩔꺼냐고 병신아 "
상철 " 설마.. 그런일은 없겠지.. 근데 간간이 그런생각을 하기는 해 내 여친을 누군가
나 몰래 따먹는상상을.. 그리고 그 모습도 보고 싶긴해 "
나 " 너 그거 병이네.. 휴우... "
상철 " 나도 병같아보이긴한데.. 중요한건 상희도 나랑 성향이 좀 비슷한거 같어.. 섹스할때마다
내가 그런식으로 말하고 그러면 흥분하구.. 니한테 보여줄때도 엄청 흥분하더라구.. "
나 " 흐음.... 그래서 이제 어쩔려고.. 이미 나한테 보여줬고 그랬는데.. "
상철 " 모르겠다 그뒤는 생각안해봤거든.. 하하하하.. "
나 " 이새끼 막가파네 이거.. 으휴.. "
상철 " 그래도 니한테 내 성향 말하고나니 후련하긴하네.. 하하 "
나 " 너 그러다 내가 상희 너 몰래 따먹고 그러면 어쩔라고 그러냐 "
상철 " 하하..... 하하? 흠.. 몰라.. 아직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상상속에서는 수십번 돌렸는데
막상 일어나면 또 모르지.. 니가 좀 알려주라.. 어떻게 해야할지.. "
나 " 씨발롬아 니네 섹스라이프를 내가 왜 끼어들어 병신새끼네.. "
상철 " 그럼 어떻게 해 너빼고 딴놈들하네 물어볼까? 하하 "
나 " 아 씨발.. 니네일은 니네둘이좀 알아서좀 해라 짜증난다 씨발 "
상철 " 왜이래 15년지기 친구가 이정도였니? 흐윽.. 맘주고 몸까지 주니 이젠... "
나 " 병신새끼 뭐라는거냐.. 뭘 줘? 몸을줘? 콱그냥 더러운몸 생각도 하기싫네 씨발롬이 "
상철이와 대화를 하면서 상철이의 몰랐던 속까지 알게되자..
확실히 관음과 네토 성향이란걸 알게 되었다
자신의 여친을 그렇게 보여주고싶고 심지어 따먹히는 상상을 한다니.. 약간은 거부감이 들었다
내 여친도 아닌데 왜 내가 거부감이 드는것일까.. 심지어 상희를 따먹지는 않았지만 약점을 잡아
협박하고 이용하고 딴놈들한테 대주라고까지 했던 나인데.. 설마.. 아니겠지..
상철이 이새끼는 나한테 자신의 섹스라이프까지 해결해달라는식으로 말까지 하게 되니
어이가 없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앞으로 상철이까지 끼워서 어떠한 일들을 할수 있을듯 보였고
왠지 모르게 기대심들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상철이는 만약 구현이의 일들에 대해서 알게 된다해도 상희와 전혀 헤어질생각이 없어 보였다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상철이한테 보여준다면 아마 흥분속으로 빠져들것 같았고..
물론 그 영상을 막상 보고 듣게 된다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과연 저놈은 불같이 화를 내고 구현이를 죽일려할것인가.. 아니면 흥분속으로 빠져들것인가..
내 예상으로는 처음엔 화가 날듯보였지만 점차적으로 흥분속으로 빠져들게 보였다
만약 이 사실들을 상희가 안다면.. 더이상 내가 어떠한 협박을 한다해도 안먹힐게 분명했다
나는 이 모든사실들을 상희한테 절대 말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철이한테도 나와 대화하면서 딴놈들한테 따먹히는상상 이런말은 하지 말으라고 말했다
왜 말하면안되냐는 물음에 아직은 시기상조이고 일단은 천천히 보여주는것부터 시작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넌지시 말하면 될거라고 답해줬다
오늘도 나한테 보여주고나서 상희의 반응에 대해서 말하자 상철이도 어느정도 수긍하는듯 보였다
그렇게 많은대화를 상철이와 주고 받으며 어느새 술까지 다 마셔버렸다
나 " 상철아 이제 그만 들어가서 자.. 내일 출근해야지.. "
상철 " 끄윽.. 오늘 기분좋다.. 딸꾹.. 너한테 다 말하니.. 크크 "
나 " 닥치고 들어가서 잠이나 퍼자 "
상철 " 그래.. 잘란다..끄윽 심심하면 상희랑 놀던가.. "
나 " 놀긴 멀놀아 술도 없어 병신아 "
상철 " 딸꾹~ 몰라.. 알아서 사와서 먹던가.. 난 가서 잔다 끄윽.. "
상철이는 기분이 좋은듯해보이는 표정을 짓고는 방안에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방안에서 상희와 어떤 얘기를 하는듯보였고 그뒤 상희가 방문을 닫고 나왔다
상희 " 오빵? 헤헤... "
나 " 뭐....뭐냐.. 왜 실실 쪼개.. "
상희 " 울오빠 기분좋은가봐.. 나보고 나가보래~ 그리고 코까지골며 자더랑.. 잘해결됐어? "
나 " 잘된거같어 지 성향에 대해 술술 불더라.. 그건 그렇고 술도 더이상 없고 너도 그만 자라 "
상희 " 왜엥 시러엉.. 술사오면되징.. 이앞에 편의점있눙데.. 오빠 술사러가장.. 으응? 가자앙~ "
나 " 아 술도 못마시면서 그냥 들어가 자 "
상희 " 시러엉.. 술 더 무글랭.. 으응? 사러가자앙.. 배 안고팡? 맛있는거 해줄껭~ "
나 " 이시간에 멀 해줘.. 으휴.. 그래 그럼 그냥 편의점에서 대충 사서 먹던가 하자 "
상희 " 편의점 맛잇는거 없자낭.. 족발 오땡? 족발 시켜줄껭 "
나 " 그래 그럼.. 일단 술이나 사오자 "
그렇게 상희와 같이 집을 나왔다
상희는 아까 입었던 원피스 그대로 입고 나왔다
밤하늘 달빛에 비쳐지는 상희의 몸은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몸매의 선이 그대로 보여졌다
그리고 여전히 노브라상태였으며 가슴골이 움폭패여 보였기에 무척 섹시해 보였다
물론 그전부터 이런 모습들을 많이 봐왔고 심지어 알몸도 요 근래 많이 봐왔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달빛이란 조명때문인지 더욱 이뻐보이고 섹시해보였다
상희 " 오빠 오늘 고마워 "
나 " 무슨소리야 뭐가 고마워 "
상희 " 느끼게 해줘서.. 오늘 상철이오빠한테서 느꼈어 "
나 " 넌 무슨여자가.. 그런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냐 "
상희 " 피.. 이렇게 만든게 오빤데.. 왜 이러셔.. "
나 " 허참.. 기가막힌다.. "
상희 " 헤헤.. 그래두 딴사람들앞에서는 안이래.. 상철이 오빠한테두... 이런말안해 "
나 " 그럼? 나한테만? 푸하하.. 너 나 좋아하냐? 어이가 없네? "
상희 " .....조...좋아하기는.. 현실을 인정하는거징.. 오빠가 날 어떠케 이용하든 어떠케 이용하든.. 오빠말
잘듣고 사실대로 말하고 그러면 상철이오빠와의 관계.. 내행복을 지킬수 있을거같으니까.. "
나 " ..... 그래.. 그 행복 누릴수있을때 많이 누려.. "
상희 " 오빠.. 나 진짜 궁금한게 있눙데.. 왜 오빠는 나랑 안해? "
나 " ....왜라니... 그런얘기 그만하자.. 편의점 다왔다 들어가자 "
상희 " .................... "
그렇게 편의점에 들어와 술을 산후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돌아오는길에 상희는 입을 닫지않고 계속해서 수다를 떨었으며 가는와중에
다른사람들의 시선들이 느껴졌기에 쳐다봤다
상희 " 오빠 왜그래? 갑자기 멈추고 왜..... 이잉? "
상희는 내가 멈추고 주위를 살펴보는 모습에 자신도 궁금한듯 주위를 살펴보자
커플로 보이는 사람들.. 그리고 커플중 남자는 상희의 모습에 침을 흘리며 쳐다보다 옆에 있던 여자한테
뒷통수를 맞는게 보였으며 주위에 듬성듬성 남자들이 있었고 그 남자들 역시 자신들의 갈길을 멈추고
상희의 몸을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상희 " 헤헤~ 저 남자들 나 쳐다보는거같은데? 어머? 옆에 있던 여자한테 맞는데? 히히 "
역시 내가 보는 시야나 다른남자들이 보는 시야나 별다른게 없다는걸 느꼈다
상희 " 이런걸 상철이오빠는 아는지 몰라 자신의 여자친구가 이렇게나 아름답고 섹시한지를 "
나 " 아마도 알거같은데? "
상희 " 피.. 오빠만 아는거 아니야? 상철이오빠는 길가도 주위를 신경안쓰는거같던뎅.. "
나 " 상철이가 말을 하고싶어도 못하는거겠지 그런쪽으로는 좀 둔하잔아? "
상희 " 그런가.. 이상하게 오빠는 항상 상철이오빠가 무슨말해도 무조건 상철이오빠편인거가탱 "
나 " 당연한거 아닌가.. 15년지기 친구인데.. 상희 니 친구들도 니편들지 않나.. "
상희 " 몰라.. 요즘 친구들도 잘 안만나는데.. 항상 상철이오빠 친구들만 보니까능.. "
나 " 그건그렇고 얼릉 가자 "
상희 " 히히.. 오빠 저 남자들이 부러워하게 해줄까? "
상희는 다른사람들을 의식한듯 갑자기 내 팔에 자신의 팔을 끼우며 팔짱을 낀다
나 " 너 뭐하냐? 안치우냐? 짜증나게 할래 "
상희 " 치.. 왜그래.. 싫어? 고작 팔짱끼는거 가지구 째째하게 구네.. "
난 상희가 갑자기 팔짱을 끼니 깜짝놀랬고 그뒤에 노브라상태의 젖가슴이 팔에 닿자
온몸에 전율이 일어난듯 했기에 기분은 좋았으나 빨리 빼라고 했다
약간 토라진듯해보이는 상희의 표정이 보였으나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며 먼저 걸어가니
뒤이어 쫄래쫄래 따라오는 상희의 모습이 보인다
이년은 상철이를 사랑하는듯 보이는데 왜 나한테 이러는걸까..
내가 약점을 쥐고 이용하는데도.. 자신을 이렇게까지 만들었는데도..
아니면.. 오늘 사랑하는 상철이한테서 절대 못느꼈던 오르가즘을 느꼈기에? 그에 대한 보답?
아니면.. 여친도 없는 내가 불쌍해보여서? 동정심에?
이런생각들이 들자 기분좋았다가도 기분이 슬슬 나빠질라 한다
기필코 상철이가 이년을 싫어하게 만들테고 더욱 강하게 이용할것이다
그런 내 생각을 이년은 아는지 모르는지 기분좋은표정을 짓고는 내 뒤를 따라온다
부제 " 알게된 상철이의 본심 "
상철이는 노출끼가 있는듯 보였다
그렇지 않고는 이렇게 대놓고 섹스하는모습을 보이며 그것도 모자르는지
좀더 강한자극을 원해서인지 내쪽으로 상희의 엉덩이를 쳐대며 오고있지 않는가..
그전부터 항상 친구들이 있어도 방안에서 상희와 섹스를 하는건 알고 있었지만
최근들어서면서부터 나한테 보여주기 위해서인지 방문을 열어두고 하는것부터 시작하여
이젠 이렇게 옆에 버젓이 있는데도 하고 있지 않은가..
물론 내가 의도해서 이렇게 된것이지만.. 상철이가 싫어한다면 아무리 상희가 유혹해도
안할려 했을것이다
하지만 과연 내가 대놓고 둘의 섹스를 본다면 상철이는 어떻게 나올것인가..
설마 상희를 나한테 대줄려는건 아닌가..
하하.. 설마.. 상철이놈이 네토끼까지 있는것인가..
이렇게까지 하게 내가 만들긴 했지만.. 왠지 모르게 거부감이 들어져간다..
상철이는 분명 상희를 사랑하고 있는건 분명하다..
근데 자신의 여친의 모습을 이렇게 다른사람한테 노출한다는것과
그러면서도 더욱더 강한자극을 원하는건...
그 심정은 이해하지만 왠지 모르게 마음 한편에서 거부감이 드는건 왜일까..
내가 아는상철이의 섹스성향을 지금껏 몰라서 그런건가..
아니면 그런 상철이의 여친인 상희때문인걸까.. 그리고 나아닌 다른사람앞에서도
이러는것일까.. 점점 내 마음속에서는 이런 궁금증들의 해소를 원하는듯이 보여진다
내가 상철이와 상희의 둘만의 비밀스런 행위들을 알게 된다고 했을시..
과연 상철이는 어떠한것을 원해서 그러는것인지.. 더욱 궁금해져만 간다
상희는 내가 알고있고 자신한테 지시를 내려 이렇게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흥분이 되는건 어쩔수 없었다
여전히 자신의 보짓속으로 사정없이 쳐대는 상철이의 자지맛에 황홀한쾌감속으로
빠져들면서 이제는 상철이가 보는앞에서 내가 대놓고 보기를 원해졌다
그리고 상철이가 어떠한 행동을 취하고 어떻게 이 상황을 풀어나갈지도 궁금해졌으며
어떠한 기대심마저도 품게된다
그래서 더욱더 상철이가 흥분할수있도록 하기위해서인지 자신도 모르게 엉덩이를 뒤로
좀더 내밀며 상철이의 리듬에 맞쳐 흔들어대기 시작한다
상철이는 이런 자극적인 상황에서 내가 제발 잠에서 깨어 자신들의 행위를 봤으면 하는
생각을 하고 있었고 내곁으로 좀더 가까이 다가가고 싶어서 상희의 엉덩이를 쳐대며
내 곁으로 오고 있었다
쇼파에서 엎드려 자고 있는 저놈은 과연 진짜 자는것일까 아니면 자는척하는걸까
상철이는 무척 궁금하기도 했으며 자신이 생각하는대로 내가 자는척하길 바라고 있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렇게 흥분감에 젖어서 흘러내는 상희의 신음소리를 아무리 자고있다 하지만
귓가에 속속 박혀들것이고 살마찰음들도 들릴수 있을테니 말이다
그리고 만약 자는척을 하고 있고 결국엔 일어나 자신들의 행위를 본다면..
자신의 좃이 빠르게 드나들고 있는 상희의 보짓속과 신음소리를 흘려대고 있는 모습을 보게된다면
어떤행동을 취할것인지 궁금해졌다
내가 상희의 그런 모습들을 보게 된후 상희의 반응들.. 과연 어떻게 이 상황에 대해서 설명할것이고
어떤 모습을 취하게 될지 무척 궁금해졌다
상철이는 극도의 스릴감과 흥분속으로 빠져들며 좃을 상희의 보짓속에 쑤셔넣은지 3분도 채 안되어
쌀것만같은 쾌감이 올라온다
" 퍼퍼퍽~ 철퍽철퍽.. 타타탁 퍼퍽 퍼퍽퍽퍽~ "
상희 " 하아앙.. 아흑.. 아... 아아아.... 아앙.. 너.너무 조아.. 흐윽.. "
상철 " 헉헉.. 저놈이 일어나서 봤으면 좋겠지? "
상희 " 아흐응.. 몰라앙.. 아... 아앙... 끄윽... 아흐윽.. "
상철이는 상희와 이젠 나한테도 들릴만한 목소리로 서로 대화를 해가며 신음소리를 내뱉는다
나도 흥분된 상태였고 엎드려있었기에 좃이 무척 아프기까지 한다
그리고 나는 서서히 상철이의 타임오버상황이 다가오고 있다는걸 느낀다
이 상태서 상철이도 그렇고 상희가 오르가즘에 도달할수 있도록 내가 도와줘야만 할것같았다
나 " 하암.. 으응? 뭐....뭐야... 헉... "
상철 " !!!!!!!!!!! 아.....아니.......그게... "
상희 " 아...아아.... 허...헙.. 오..오빠.... 아흑.. 아앙.. 아아악.. 악악~ "
난 모른척 몸을 일으키며 잠에서 깬듯한 모습을 취하고 고개를 돌려 상철이와 상희의 모습을
보며 깜짝 놀란듯한 표정을 지으며 둘의 모습을 지켜보고 있었다
둘의 모습은 이미 내앞쪽으로 다가온상태였으며 상희의 검은 반망사 원피스의 아랫쪽은
아랫배위까지 올려진상태였고 그 밑으로 보짓털들이 보였으며 상철이의 좃이 보짓속에
들락날락하고 있었다
그리고 허리라인은 굴곡이 예술적이었으며 골반쪽에는 양손으로 잡혀진 상철이의 손이 보였고
그 뒤에 상철이가 약간은 놀랜듯한 표정으로 날 쳐다보고 있었으며 그래도 여전히 자신의 하체는
상희의 엉덩이를 쳐대고 있었다
상희의 얼굴표정은 눈은 반쯤풀려진상태로 입술은 벌러져있었고 그 입안에서는 무척 색쓰러운
신음소리가 흘러나오며 나의 눈을 쳐다보고 있었다
이렇게 내가 알아채버리며 자신들의 행위를 쳐다보고 있으니
상철이는 무언가 자신의 좃뿌리서부터 뿜어져 나올것같았고 상희역시 극심의 흥분감에
오르가즘에 도달했는지 신음소리가 비명소리인듯하게 약간 변하고 있었다
" 퍼퍼퍽~ 타타타탁 퍽퍽퍽퍽퍽 "
상철 " 으윽.. 싸..싼다... "
상희 " 아아앙... 아흑.. 아악.. 악악~ "
나 " ............... "
상철이는 몸을 부들부들떨며 사정없이 상희의 엉덩이를 쳐대며 한방울이라도 더 쥐어짤래는듯한
표정을 지어대며 깊숙히 넣는 모습이 보였고 상희 역시 엄청난 쾌감속에서 허덕이는듯한 표정을
짓고 마찬가지로 조금이라도 더 느낄려는 자신의 골반을 잡고 있는 상철이의 손을 잡으며
다리는 부들부들 떨리며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난 이 상황을 어떻게 모면할것이며 어떤말을 할지 무척 궁금해졌다
여전히 내좃은 서있었고 흥분된 상태였다
상철이는 자신의 정액을 상희의 보짓속에 모조리 토해낸듯 서서히 좃을 빼는게 보였으며
상희의 보지는 상철이의 좃이 빠져나가자 자신의 액과 상철이의 정액들이 허벅지를 타며
주르륵 흘러 내리고 있었고 그 상태로 그 자리에 털썩 앉아버렸다
그리고 아무리 내가 알고 있고 자신의 모습을 봤다하지만 자신의 절정에 빠져든 모습들이
갑자기 부끄럽고 창피스러웠는지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과연 상철이는 어떻게 할것인가...
상철 " 하하.. 하하하... 우하하하하... "
나 " 뭐하냐.. 미친거 아니야? 느그 씹하는걸 보여주고? "
상철 " 하하 아하하하하.. "
나 " 미친놈.. "
상철이는 어떻게 일을 해결해야할지 모르는듯 보였으며 연신 웃어대기만 한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막상 내가 알아버리고 잠에서 깨어나 자신들의 모습을 보게되니
그것도 정액까지 싸버리고 난후였으니..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도무지 감이 안잡히게 榮?br />
싸기전에는 엄청난 스릴감과 흥분감속에 빠져있었으니 걸리게 되더라도 상관없다라는식으로
생각했으며 오히려 어떠한 기대심마저 생겼는데 막상 걸리게되고 정액까지 싸버리고 났으니..
싸기전마음과 싼후의 마음이 이렇게 바뀌게 될지 몰랐었다
그렇게 난 상철이와 상희의 모습을 번갈아보며 어이없다는 표정을 짓고 있을찰나
상희는 자리에서 일어나 화장실로 가버렸다
참으로 기가막힌년이었다
자신만 쏙 빠져버리고 상철이와 나만 남게 만들었으니..
상황은 더욱더 뻘쭘한 상황으로 흘러만 갔었고 역시 괜히 잠에서 깬척을 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도 들었고.. 상철이한테 말을걸어도 이새끼는 쳐 웃기만 하니..
나 " 씨발롬아 옷이나쳐입어 좃만한 좃대가리 까놓고 있지말고 "
상철 " 하하.. 아하하하.. 그럴까.. 아하하하하 "
나 " 이새끼 왜 계속 쳐웃고 지랄이야.. 좋냐 병신새꺄 "
상철 " 하하하 하하하하하 몰라 씨발.. 아하하하 "
상철이는 그 상태로 허둥지둥 옷을 들고 방으로 들어가버렸다
허참.. 병신새끼네.. 보여 주고 싶어서 안달 났던 새끼가 막상 내가 알아버리니
쳐 웃기만 하고있네..
상희는 아무리 내가 알고 있다고는 하지만 막상 대놓고 잠에서 깬척 해버린후
자신의 절정에 이른모습을 보여주며 쾌감속에 빠져있었던 모습들이 부끄럽고 창피스러워졌다
구현이와의 일... 커피숍에서의 일... 그리고 오늘 옥상에서의 일..
하지만 자신이 쾌감속에 허덕이며 절정에 이르렀던 모습은 한번도 보여준적이 없었기에...
그리고 아무런말도 하지못한채 웃기만 했던 상철이...
" 뭐야.. 보여주고싶었고 보여주라고 했던사람이.. 아무말도 없고 웃기만하다니... "
그런 상철이가 야속하게 느껴졌다
내가 알고 있고 자신한테 그런 지시들을 내렸고 지시를 행했다지만..
상철이는 이런것들을 전혀 모르고 있었기에 어떻게 해결하는지 그래도 남친이어서
내심 기대를 하고 있었는데 아무것도 하지 못하니..
자신이 괜히 뻘쭘해져서 화장실로 도망쳐오지 않았는가..
그리고 화장실밖으로 어떻게 나가야 하는가..
나간다면 계속해서 뻘쭘한 상황들이 연결되지 않을까..
밖에 있는 자신한테 지시를 내린 오빠는 어차피 다 알고 있었기에 괜찬았지만
상철이가 문제였다..
자신이 어떻게 행동해야하는지 도무지 감이 안잡혔고 그냥 모른척 해야하는걸까
아무일도 없었던것처럼 대해야하는걸까..
" 뭐.. 어떻게든 되겠지 "
상희는 이렇게 생각하고 자신의 액과 상철이의 정액들을 씻어낸후
옷매무새를 고친후 화장실에서 나왔다
나와 눈이 마주쳤고 나의 미소가 보이며 웃고 있는모습이 보이자
한결 안심이 되었고 상철이의 모습이 안보이니 이상하게 느껴 입모양으로
물어보며 손짓을 하니 방안에 들어갔다는 제스츄어가 보였다
" 이런.. 아무런말도 하지못하고 방으로 도망쳤나.. "
상희는 어이가 없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자신도 방안으로 들어갔다
방안으로 들어가니 상철이는 침대에 엎드린채 머리를 베게 밑으로 박고 있었다
상희 " 오빠? 뭐해? "
상철 " 아.. 젠장.. 쪽팔리네.. 어쩌지? "
상희 " 그걸.. 나한테 물어보면 어뜨케.. "
상철 " 그렇지? 젠장.. 씨발.. 아.. 괜히 보여줬나 거 되게 뻘쭘하네 "
상희 " 치... 이미걸렸는데 어뜨케.. 그냥 대놓고 말하면되지 머.. "
상철 " 뭘? 뭘 대놓고 말해.. "
상희 " 아 몰라 그것까지 내가 알려줘야대? 오빠가 보여주고싶다며 보여주라며.. "
상철 " 아 근데 막상 걸리게되니까... "
상희 " 그럼 어떡할려고 계속 뻘쭘한데.. 난 부끄럽고 창피하단말야.. "
상철 " 미안.. 아.. 진짜.. 짜증나네.. "
상희 " 몰라 나가서 해결해.. 이상태로 계속 있을거야? "
상철 " 아우.. 일단 나갈께.. "
상희는 방안에 들어와 침대에 어이없게 엎드리고 있는 상철이의 모습에
약간은 짜증나고 화가난듯한 말투로 상철이한테 말했다..
아무리 내가 알고 있다 하지만 상철이 앞에서 자신의 적나라한모습들을 나한테 보여줬기에..
상철이가 자신을 사랑하고 있는건 알지만..
만약 내가 구현이와의 일전의 나로 있었다면 굉장히 부끄럽고 창피하고 수치스러웠을것이다
그런데도 상철이는 아무런 말도 없었다면 무척이나 화가 났을듯 싶었다
과연 자신을 사랑하기는 하는지.. 그리고 자신을 소중히 여기지도 않은지..
단순히 자신을 욕구배출구로만 생각하는것같이 느껴졌다
그래서 왠지 모르게 짜증도 섞였던듯 했다
상철이는 미쳐버릴것같았다
이 일을 어떻게 해결해야하는지.. 그러다 상희가 들어와 자신한테 짜증을내며 화를 내는 모습에
어떻게든 해결해야했으며.. 곰곰히 생각하며 방에서 나온다
계속있다가는 상희한테 맞을거같기도 했었고 계속해서 짜증어린말투로 화를 내며 윽박지를것만 같았다
" 어떻게 한다? 상희말대로 대놓고 말해버릴까? 근데 무슨말을 대놓고 말하지..
내 섹스성향을 사실대로 말할까.. 저놈은 병신취급할게 분명한데.. 짜증난다 아우 씨발 "
난 상철이가 방안에 들어가서 안나오고 그뒤 상희역시 방에 들어가 안나오니 대충 상황이 눈에 보였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쳐나갈지 말하고 있는게 분명했을것이고 상철이 성격이라면..
웃으면서 대충 때울려하는게 보였기에..
하지만 내가 자신들의 섹스행위를 적나라하게 봤고 상희의 몸까지 봤기에
상희야 상관없겠지만 상희성격에 만약 내가 구현이와의 일전의 나였다면 엄청 부끄럽고 창피하게 여겼을것이다
그렇기에 아마도 상희는 상철이를 박박 긁어대며 이 상황을 해결하라고 말할게 분명했다
평상시 같았으면 나를 불러서 의논하고 해결했겠지만..
지금은 그 대상이 나였기에.. 상황이 재밌게 흘러간다 저놈이 어떻게 변명하고 해결할련지..
" 아.. 알았어.. 끼이익.. "
상철이의 목소리가 들리며 방문을 열고 나오는 소리가 들린다
난 쇼파에서 내려와 술상에 앉아 술을 한잔 들이키고 있었다
상철 " 야.... "
나 " 병신새끼.. 왜? "
상철 " 하하.. 아하하하... "
나 " 그만 쳐웃지? 병신같이 왜 계속 쳐웃기만하냐 "
상철 " 하하...하하하하.. 그럼.. 어떻게.. 좀 뻘쭘하다 이거.. "
나 " 뭐가 뻘줌해? 너희 둘이 씹한거? 병신~ "
상철 " 그래.. 아.. 진짜.. 미치겠네 이거.. "
나 " 너 진짜 조루맞더라? 병신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상철 " 조루... 하하.. "
나 " 아 씨발롬아 그만좀 쳐웃어.. "
상철 " 나도 술한잔주라 일단 술좀 마셔야겠다 "
상철이는 여전히 뻘줌한지 웃기만하다가 자신도 술을 먹는다는 말에
술을 따라줬다
그렇게 연거푸 2잔을 마쉬고도 부족한지 더 달라고 한다
상철 " 벌컥벌컥.. 캬아.. 한잔더~ "
나 " 그래 더 쳐먹어라 쳐먹어~ "
상철 " 벌컥벌컥.. 끄억~ "
나 " 더줘? "
상철 " 끄억.. 아니.. 휴.. 상희 몸 어때 쩌냐? "
나 " 쩔다마다? 예전부터 상희 몸좋은건 알았다 "
상철 " 변태새끼 훔쳐볼건 다봤었네? "
나 " 변태는 너지 병신아 대놓고 씹하는모습을 보여주고 "
상철 " 너 저번주에도 봤지? 방문앞에서 하는거 "
나 " .....뭐.... 무슨 방문... "
상철 " 봤네 이새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나 " 그래서 뭐.. "
상철 " 휴.. 내가 변탠가.. 상희 사랑하긴하는데.. 이상하게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어 "
나 " 병신새끼.. 관음증이 있네 이새끼 이거.. 네토끼도 보이는데.. "
상철 " 관음? 네토? 흐음.. 그런가.. "
나 " 니 여친 남들한테 보여주고 싶고 음탕스러운모습도 보여주고 싶지? 그거 네토끼 맞거든요..
나한테만 보여준거냐.. 아니면 딴놈들한테도 보여준거냐? "
상철 " 당연히.. 너한테만 보여줬지... 이렇게 한것도 저번주 그게 처음이고... 물론...
상희 노브라로 옷 노출심하게 입은것도 내가 그런게 좋다해서 그렇게 된거긴한데..
노브라상태로 비쳐보이는옷입었을때 너빼고 다른애들도 보긴 했을껄? "
나 " 어우.. 그냥 콱마 좃대가리를 뽀아뿔라.. 너 그러다 상희 따먹히면 어쩔라 그러냐 "
상철 " 후움.. 그런생각은 안해봤는데.. 친구들이라 설마 친구여친 따먹겠냐.. "
나 " 병신새끼 이미 따먹혔으면? "
상철 " 뭐? 어떤 개새끼가 따먹어? 누군데 "
나 " 아니 말이 그렇다고 따먹었으면 어쩔꺼냐고 병신아 "
상철 " 설마.. 그런일은 없겠지.. 근데 간간이 그런생각을 하기는 해 내 여친을 누군가
나 몰래 따먹는상상을.. 그리고 그 모습도 보고 싶긴해 "
나 " 너 그거 병이네.. 휴우... "
상철 " 나도 병같아보이긴한데.. 중요한건 상희도 나랑 성향이 좀 비슷한거 같어.. 섹스할때마다
내가 그런식으로 말하고 그러면 흥분하구.. 니한테 보여줄때도 엄청 흥분하더라구.. "
나 " 흐음.... 그래서 이제 어쩔려고.. 이미 나한테 보여줬고 그랬는데.. "
상철 " 모르겠다 그뒤는 생각안해봤거든.. 하하하하.. "
나 " 이새끼 막가파네 이거.. 으휴.. "
상철 " 그래도 니한테 내 성향 말하고나니 후련하긴하네.. 하하 "
나 " 너 그러다 내가 상희 너 몰래 따먹고 그러면 어쩔라고 그러냐 "
상철 " 하하..... 하하? 흠.. 몰라.. 아직은 정확히 모르겠는데 상상속에서는 수십번 돌렸는데
막상 일어나면 또 모르지.. 니가 좀 알려주라.. 어떻게 해야할지.. "
나 " 씨발롬아 니네 섹스라이프를 내가 왜 끼어들어 병신새끼네.. "
상철 " 그럼 어떻게 해 너빼고 딴놈들하네 물어볼까? 하하 "
나 " 아 씨발.. 니네일은 니네둘이좀 알아서좀 해라 짜증난다 씨발 "
상철 " 왜이래 15년지기 친구가 이정도였니? 흐윽.. 맘주고 몸까지 주니 이젠... "
나 " 병신새끼 뭐라는거냐.. 뭘 줘? 몸을줘? 콱그냥 더러운몸 생각도 하기싫네 씨발롬이 "
상철이와 대화를 하면서 상철이의 몰랐던 속까지 알게되자..
확실히 관음과 네토 성향이란걸 알게 되었다
자신의 여친을 그렇게 보여주고싶고 심지어 따먹히는 상상을 한다니.. 약간은 거부감이 들었다
내 여친도 아닌데 왜 내가 거부감이 드는것일까.. 심지어 상희를 따먹지는 않았지만 약점을 잡아
협박하고 이용하고 딴놈들한테 대주라고까지 했던 나인데.. 설마.. 아니겠지..
상철이 이새끼는 나한테 자신의 섹스라이프까지 해결해달라는식으로 말까지 하게 되니
어이가 없었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앞으로 상철이까지 끼워서 어떠한 일들을 할수 있을듯 보였고
왠지 모르게 기대심들도 가지게 된다
그리고 상철이는 만약 구현이의 일들에 대해서 알게 된다해도 상희와 전혀 헤어질생각이 없어 보였다
핸드폰으로 촬영한 영상을 상철이한테 보여준다면 아마 흥분속으로 빠져들것 같았고..
물론 그 영상을 막상 보고 듣게 된다면 또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과연 저놈은 불같이 화를 내고 구현이를 죽일려할것인가.. 아니면 흥분속으로 빠져들것인가..
내 예상으로는 처음엔 화가 날듯보였지만 점차적으로 흥분속으로 빠져들게 보였다
만약 이 사실들을 상희가 안다면.. 더이상 내가 어떠한 협박을 한다해도 안먹힐게 분명했다
나는 이 모든사실들을 상희한테 절대 말하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상철이한테도 나와 대화하면서 딴놈들한테 따먹히는상상 이런말은 하지 말으라고 말했다
왜 말하면안되냐는 물음에 아직은 시기상조이고 일단은 천천히 보여주는것부터 시작해서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후에 넌지시 말하면 될거라고 답해줬다
오늘도 나한테 보여주고나서 상희의 반응에 대해서 말하자 상철이도 어느정도 수긍하는듯 보였다
그렇게 많은대화를 상철이와 주고 받으며 어느새 술까지 다 마셔버렸다
나 " 상철아 이제 그만 들어가서 자.. 내일 출근해야지.. "
상철 " 끄윽.. 오늘 기분좋다.. 딸꾹.. 너한테 다 말하니.. 크크 "
나 " 닥치고 들어가서 잠이나 퍼자 "
상철 " 그래.. 잘란다..끄윽 심심하면 상희랑 놀던가.. "
나 " 놀긴 멀놀아 술도 없어 병신아 "
상철 " 딸꾹~ 몰라.. 알아서 사와서 먹던가.. 난 가서 잔다 끄윽.. "
상철이는 기분이 좋은듯해보이는 표정을 짓고는 방안에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방안에서 상희와 어떤 얘기를 하는듯보였고 그뒤 상희가 방문을 닫고 나왔다
상희 " 오빵? 헤헤... "
나 " 뭐....뭐냐.. 왜 실실 쪼개.. "
상희 " 울오빠 기분좋은가봐.. 나보고 나가보래~ 그리고 코까지골며 자더랑.. 잘해결됐어? "
나 " 잘된거같어 지 성향에 대해 술술 불더라.. 그건 그렇고 술도 더이상 없고 너도 그만 자라 "
상희 " 왜엥 시러엉.. 술사오면되징.. 이앞에 편의점있눙데.. 오빠 술사러가장.. 으응? 가자앙~ "
나 " 아 술도 못마시면서 그냥 들어가 자 "
상희 " 시러엉.. 술 더 무글랭.. 으응? 사러가자앙.. 배 안고팡? 맛있는거 해줄껭~ "
나 " 이시간에 멀 해줘.. 으휴.. 그래 그럼 그냥 편의점에서 대충 사서 먹던가 하자 "
상희 " 편의점 맛잇는거 없자낭.. 족발 오땡? 족발 시켜줄껭 "
나 " 그래 그럼.. 일단 술이나 사오자 "
그렇게 상희와 같이 집을 나왔다
상희는 아까 입었던 원피스 그대로 입고 나왔다
밤하늘 달빛에 비쳐지는 상희의 몸은 눈부시게 아름다웠고 몸매의 선이 그대로 보여졌다
그리고 여전히 노브라상태였으며 가슴골이 움폭패여 보였기에 무척 섹시해 보였다
물론 그전부터 이런 모습들을 많이 봐왔고 심지어 알몸도 요 근래 많이 봐왔지만
그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달빛이란 조명때문인지 더욱 이뻐보이고 섹시해보였다
상희 " 오빠 오늘 고마워 "
나 " 무슨소리야 뭐가 고마워 "
상희 " 느끼게 해줘서.. 오늘 상철이오빠한테서 느꼈어 "
나 " 넌 무슨여자가.. 그런 말들을 아무렇지도 않게 하냐 "
상희 " 피.. 이렇게 만든게 오빤데.. 왜 이러셔.. "
나 " 허참.. 기가막힌다.. "
상희 " 헤헤.. 그래두 딴사람들앞에서는 안이래.. 상철이 오빠한테두... 이런말안해 "
나 " 그럼? 나한테만? 푸하하.. 너 나 좋아하냐? 어이가 없네? "
상희 " .....조...좋아하기는.. 현실을 인정하는거징.. 오빠가 날 어떠케 이용하든 어떠케 이용하든.. 오빠말
잘듣고 사실대로 말하고 그러면 상철이오빠와의 관계.. 내행복을 지킬수 있을거같으니까.. "
나 " ..... 그래.. 그 행복 누릴수있을때 많이 누려.. "
상희 " 오빠.. 나 진짜 궁금한게 있눙데.. 왜 오빠는 나랑 안해? "
나 " ....왜라니... 그런얘기 그만하자.. 편의점 다왔다 들어가자 "
상희 " .................... "
그렇게 편의점에 들어와 술을 산후 다시 집으로 돌아갔다
돌아오는길에 상희는 입을 닫지않고 계속해서 수다를 떨었으며 가는와중에
다른사람들의 시선들이 느껴졌기에 쳐다봤다
상희 " 오빠 왜그래? 갑자기 멈추고 왜..... 이잉? "
상희는 내가 멈추고 주위를 살펴보는 모습에 자신도 궁금한듯 주위를 살펴보자
커플로 보이는 사람들.. 그리고 커플중 남자는 상희의 모습에 침을 흘리며 쳐다보다 옆에 있던 여자한테
뒷통수를 맞는게 보였으며 주위에 듬성듬성 남자들이 있었고 그 남자들 역시 자신들의 갈길을 멈추고
상희의 몸을 쳐다보느라 정신이 없었다
상희 " 헤헤~ 저 남자들 나 쳐다보는거같은데? 어머? 옆에 있던 여자한테 맞는데? 히히 "
역시 내가 보는 시야나 다른남자들이 보는 시야나 별다른게 없다는걸 느꼈다
상희 " 이런걸 상철이오빠는 아는지 몰라 자신의 여자친구가 이렇게나 아름답고 섹시한지를 "
나 " 아마도 알거같은데? "
상희 " 피.. 오빠만 아는거 아니야? 상철이오빠는 길가도 주위를 신경안쓰는거같던뎅.. "
나 " 상철이가 말을 하고싶어도 못하는거겠지 그런쪽으로는 좀 둔하잔아? "
상희 " 그런가.. 이상하게 오빠는 항상 상철이오빠가 무슨말해도 무조건 상철이오빠편인거가탱 "
나 " 당연한거 아닌가.. 15년지기 친구인데.. 상희 니 친구들도 니편들지 않나.. "
상희 " 몰라.. 요즘 친구들도 잘 안만나는데.. 항상 상철이오빠 친구들만 보니까능.. "
나 " 그건그렇고 얼릉 가자 "
상희 " 히히.. 오빠 저 남자들이 부러워하게 해줄까? "
상희는 다른사람들을 의식한듯 갑자기 내 팔에 자신의 팔을 끼우며 팔짱을 낀다
나 " 너 뭐하냐? 안치우냐? 짜증나게 할래 "
상희 " 치.. 왜그래.. 싫어? 고작 팔짱끼는거 가지구 째째하게 구네.. "
난 상희가 갑자기 팔짱을 끼니 깜짝놀랬고 그뒤에 노브라상태의 젖가슴이 팔에 닿자
온몸에 전율이 일어난듯 했기에 기분은 좋았으나 빨리 빼라고 했다
약간 토라진듯해보이는 상희의 표정이 보였으나 아무렇지도 않은척하며 먼저 걸어가니
뒤이어 쫄래쫄래 따라오는 상희의 모습이 보인다
이년은 상철이를 사랑하는듯 보이는데 왜 나한테 이러는걸까..
내가 약점을 쥐고 이용하는데도.. 자신을 이렇게까지 만들었는데도..
아니면.. 오늘 사랑하는 상철이한테서 절대 못느꼈던 오르가즘을 느꼈기에? 그에 대한 보답?
아니면.. 여친도 없는 내가 불쌍해보여서? 동정심에?
이런생각들이 들자 기분좋았다가도 기분이 슬슬 나빠질라 한다
기필코 상철이가 이년을 싫어하게 만들테고 더욱 강하게 이용할것이다
그런 내 생각을 이년은 아는지 모르는지 기분좋은표정을 짓고는 내 뒤를 따라온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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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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