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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라는 이름으로... - 5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2 02:47 1,589회 0건
발신자 제한 번호...따르릉...
몇일전부터 이런 전화가 가끔 오고 있다.
처음 몇번은 받지않았다. 이미 어떤 류의 전화인지는 알지만...
낮시간 사무실에서 혼자 있을때 세번째 온 발신자 제한 번호를 드디어받았다.

"안녕하세요...혹시 기억하시려는지요..오래전에 통화한번 했는데..."
물론 나는 그의 목소리와 원하는 바를 기억하고있다.
그렇게 다시 통화로 나눈 이야기는....
"이번 주말에 서울에 올라가서 일을하는데, 아내와 함께 동행을 하게된다.
일을 마친 주말 저녁을 기회로 우연히 만난 남자로서 연기를 부탁한다."고...

보통 초대남을 부탁하면서 기존에 방법이라면...
어느 술집을 정하고, 건너편에 정해진 자리에 앉기로 약속하고
그 방향으로 아내를 앉히고 남편앞에서 노출을 시킨다.
그리고 그자리에서 아내의 팬티를 벗게하고,
그 모습을 본 남자가 화장실로 따라오게 하거나
함께 동석을 시켜서 노래방으로 모텔로...
이런 테마로 썸을 유도하곤 했다.

그런데 이번에는 노출도 안되고, 아내에게 만날거라는 언지도 주지않고
정말 우연인것처럼 옆자리에 앉아서 술자리를 같이하자는...
그래서 생각한 장소는 참치집...
혼자서 술한잔하고있으면, 옆자리로 와서 자연스럽게 앉아서
대화를 시작하고 술도 서로 따라주면서 이어지는...물론 남자들의 주도로...

삼일후 만나기로 하고 그날이 왔다.
강서구청 주변에 숙소를 잡아놓을 예정이니 그 근처의 참치집에서 6시에 만나자는...
황X참치라는 곳을 검색해서 약속시간 조금 전에 들어가보니
24시간하는 참치집인데...문제는 다찌가 너무 넓다...
어느쪽에 앉아야 좋을지를 궁리하다가 일부러 안쪽으로 들어갔다.
솔직한 심정은...
어떤 부부인지도 모르니 그시간대 들어오는 커플을 보고,
나도 선택할 수 있는 기회를 갖자는 복안...^^;;;

여하간 첫손님으로 앉아서 한잔하고있을때...
한여자분이 들어오면서 2층에 자리있죠? 하면서 올라간다.
이쁘다!!! ㅎㅎ 역시 나도 남자긴 남자이가보다. ㅋㅋ
잠시후 전화가 온다. 물론 발신자 정보 제한으로..
받고보니 지금 주차하고있으니 잠시 후 들어올거라는...
지나간 여자는 아닌가보다. ㅡ.,ㅡ;;;

잠시후 평범한 한 남성분이 들어오고,
뒤를 이어서 귀여운 얼굴 상의 아내가 따라온다.
청치마에 가벼운 복장...그 사이 스켄해본다. ^^;;
약간 넉넉한 몸매의 소유자, 그러나 얼굴은 참 귀엽다.
그 남편도 눈치를 챘는지, 억지로 좁은 안쪽으로 들어와서
바로 옆자리에 앉는다...다른사람들 들어와야 장사 잘될거아니냐는...

지방에서 와서 이지역을 잘 모르는 것처럼 질문을 걸어온다.
어짜피 오늘 술한잔 하기로 했으니...술도 한잔했겠다...
그때부터는 내가 대화를 주도해나간다.

남편의 권유로 술한잔을 주고 받고...
아내와도 건배를 하면서 술한잔 할 수 있도록하는데...
오히려 아내분이 술을 더 잘하는 분위기 ㅎㅎ;;
아내분은 나를 곁눈질로 살짝 바라보면서 참치에 빠진다.
나 역시 영광이라며 뻐꾸기(?)를 날린다..ㅡ.,ㅡ;;

이미 마음의 준비를 하고 온 남편은 역시 마음이 급하다.
무제한 나오는 참치를 몇점 제대로 먹지도 못하고...
술도 아직 부족한데..이거 머고 나가서 셋이 맥주한잔 하잔다.
나에게 의견을 물으니 나야 당연히 좋다고하고,
아내에게도 의견을 묻고있다...
아내 역시 남편과 별반 할 일도 없고하니 오케이란다.

이미 두분은 몇번의 초대 경험이 있다고했다.
밖으로 나오자마자 주변의 맥주집을 찾길래,
그럴바에는 호프집은 시끄러우니 노래방가서 맥주를 마시자고 제안.
남편이야 바로 오케이고, 아내도 순종적이다...
바로 건너의 노래방으로 들어가서 맥주를 몇병시키고
아내가 원하는 과일 안주를 함께 시키니 아내의 얼굴이 펴진다.

바로 노래를 하지 않고 약간의 평범한 대화를 하고선
내가 노래를 시작한다...자연스럽게 부부는 브루스를 춘다.
역시 남편은 급한 모양...바로 내가 보는 앞에서 키스를 한다.
그래도 잘 받아주는 아내..
하지만 나는 일부러 그둘을 등지고 노래에 빠진다.
그래야 뒤에서 둘이 하고 싶은데로 할 수 있기에...
또한 그러고나면 이후 나와 브루스 출때도 그런 기회가 오니...

역시나 내가 한곡 끝나니 바로 남편이 마이크를 잡는다.
둘이 이런 시나리오는 짠건 아닌데 ㅎㅎ;;
남편이 마이크를 잡더니 둘이 브루스를 추라고 권하다.
정중하게 아내분을 모시고 넉넉한 허리에 손을 댄다.
처음 부터 키스는 하지 않았지만, 오히려 가벼운 터치가 아내를 떨게한다.
두번째 곡에는 아내분을 뒤돌려서 남편을 바라보게하고,
남편과 붙어서 키스를 하게했다.
그 뒤에 있는 나는 센드위치를 만들어서 그녀의 허리와 엉덩이에
나의 분신을 느끼게 해준다.
남편의 어깨에 걸쳐있는 아내의 손위에 내손을 겹쳐서
손가락 사이사이를 문지르며, 한개씩 잡아본다.
그 손가락 사이에 떨고있는 아내를 느낀다.

"두분이 아까 키스하는 모습이 너무 좋던데...지금 보여줘봐요..."
설왕설래하면서 내 바로 코 앞에서 키스를 한다.
그렇게 바라보고있으면서 나의 분신을 문지러주니,
아내의 고개가 갑자기 돌아온다. 그리고는 나와의 키스...
남편은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미소짓고,
바로 자신이 바지 쟈크를 열어서 단단히 발기된 물건을 꺼낸다.
그리고는 아내의 머리를 누르면서 빨아주기를 청한다.
물론 아내는 반항없이 바로 앉아서 남편의 성기를 맛있게 빨아준다.
이때까지 걸린 시간이 한시간 반도 안걸린듯하다...ㅎㅎ;;

한참을 남편의 물건을 빨더니 손으로 쓰윽 입가를 닦는다.
멍하니 앉아 있는 아내앞에 내가 서있다.
남편은 "분것도 빨아드려~~"하니 나를 올려다보는 아내의 눈빛...
잊을 수 가 없다...^^*
바로 쟈크를 열어서 나의 분신만을 꺼내니,
망설임 없이 아내는 손을 내밀어 온다.
적극적으로 빨아들어오는 입아이 너무나 부드럽고 따듯하다.
한참을 빨고있으니 옆에서 바라보던 남편은 아내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어본다.
아내의 무릅이 서로 비벼지면서 참지를 못하는 모습...

내 물건을 입에서 빼고 거친 호흡을 하는 입술에 키스를...
남편의 권유로 우리 숙소에 가서 맥주한잔만 더 하시죠...
결국 거의 다 남은 과일을 포장까지 시켜서 ㅋㅋ
두분은 먼저 들어가게하고 맥주와 가벼운 안주꺼리를 사서 호텔에 입성한다.

들어가니 그냥 앉아서 둘이 이야기만 하고 있다.
앉아마자 "이런 영광의 자리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립서비스...
이런 경험이 한두번 있다고 하면서 지난 경험을 살짝 띄워주며
아내의 부담도 줄여주는 센스...
그러는 사이 아내보고 샤워를 하고 오라한다.
샤워하는 사이 남편과는 고맙다는 인사와 아직도 모르고 있으니
끝까지 연기해달라고 한다. ㅇㅋ

아내가 나오는 걸 내 옆에 앉히고, 남편은 샤워하러 들어가고...
제가 오늘 집에는 꼭 들어가야하니 잠시 함께하겠다고 양해를 구하고,
벌어진 가운 사이로 손을 넣어서 풍성한 가슴을 만지니
옆으로 쓰러지면서 자연스럽게 다리가 벌어진다.
아직 샤워 전이고 옷도 입은 상태라 불편하여
아내의 가슴만을 만지면서 오히려 몸만 닳궈놨다.
남편이 나온후 나역시 샤워를 하고 맨몸으로 나오니
두분은 침대에서 나를 기다리고 있다.

바로 침대로 올라가지 않고, 사온 맥주를 마시면서
두분이 먼저 시작하시라고, 아까 키스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다고,
나도 남들 하는 것좀 보자고하면서 분위기를 만들어놓고...
맥주를 마시면서 두분이 서로 껴안고 키스하는 모습을 보며
자연스럽게 이불이 걷어지는 순간 침대 아래로들어가서
아내의 다리를 벌리니 약간 남편위로 몸을 비스듬이 한 상태라
아내의 가랑이 사이가 보인다...
숨길 기회를 주지 않고 바로 아내의 보지를 양손으로 벌려서 혀를 들이댄다.
완전히 젖어있지만, 냄새도 없는 깨끗한 보지에 털은 무성하다.
보지를 위아래로 빨아주지 않고, 바로 양옆의 살을 입술로 물어서 빨아준다.
왼쪽...오른쪽...안으로 혀를 넣어서 빠는 시간이 길어지자
질퍽이는 소리가 남편이 귀에도 들어가니
둘이 하던 키스와 애무를 멈추고 아내를 놔두고서는 빨아주는 모습을 바라본다.
한참을 빨아주다보니 내 코와 턱까지도 아내의 물이 흥건하다.

잠시 숨을 돌리면서 맥주한잔하고, 남편에게 먼저 삽입을 하라고 종용한다.
바로 아내의 자지를 잡고 빳빳하게 새워주는 아내의 정성...
오히려 아내가 남편의 위로 올라탄다.
그리고는 나를 그윽한 눈길로 처다보고있다.
맥주를 마시면서 출렁이는 가슴과 아내의 눈을 바라보는 재미도 쏠솔하다.
잠시후 나에게 올 생각을하면서 박고있겠지?...

앞으로 엎드려서 남편을 안는 자세가 되자,
내가 엉덩이 쪽으로 다가서서 삽입을 시도해본다.
"두개를 동시에 넣어 본적 없죠?" 당연히 없다한다.
남편이 삽입이 되어있는 그곳에 살짝 귀두 만을 집어 넣어본다.
내가 조금은 긴편이라 그런자세에서 완전한 삽입을 몇번 해본...
귀두가 들어가자 신음소리가 커지더니 돌아본다.
조금은 자극이 커서 아픈듯한 표정이다...
남편의 물건과 부딪치는 그 짜릿함이 나에게도 사정감을 줄까봐...
내가 옆에 누우니 바로 남편의 위에서 내려와서
나의 물건을 물어버린다.

한참을 내 물건에 침발라놓더니만... 결국은 또 아내가 올라온다.
아내의 그런 적극적인 모습을 보면서 의외라는 듯 남편의 눈빛이..
나중에 들으니...
그안에는 수동적으로 아내의 반응이 대부분이었는데...
오늘은 정말 많이 달랐다고한다.
위에서 어느정도 놀다보니 힘든가보다.
내려와서 눕더니 나에게 두 팔을 벌려서 불러온다.
풍성한 아내의 품위에 올라가서 삽입을 시도한다.
그리고 시작된 펌핑..남편은 한팔을 배고 우리둘을 바라보고있다.
다리를 쭉뻗게한후에 계속된 펌핑을하니
발가락 끝을 쭈욱 펴면서 오르가즘을 느끼고있는 아내...

시작하기 전 둘이 있을때 사정은 안에다 하지말아달라는 남편의 부탁
일단 내가 이미 묶은지가 오래되서 큰 문제는 없을거라는 답을 했지만,
그래도 내 맘대로 사정하고 싶지는 않았다.
어느정도 사정끼를 느끼고서는 몸을 일으키니,
아내는 내가 사정을 한줄로 알고 몸을 편다.
다시 남편이 달라들어서 삽입을 시작하고,
나는 옆에서 바라보면서 내 물건을 슬슬 문지른다.

사정을 하지 않고선 이곳을 뜨기가 미안할 듯한 분위기라
남편과 섹스하고 있는 아내의 입에 내 물건을 물린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서 잘 빨아주는 아내...
입에다 싸도 되냐고 물으니 고래를 끄덕인다.
한참을 빨아주면서 남편과의 섹스가 이어지는데
내가 사정할 기운이 안보인다...원체 입으로는 잘 안되기도하지만...
그냥 아내의 입에서 꺼내서 둘을 바라보면서 자위를 강하게 시도.
결국 사정을 하려고 아내의 입에 들이대니 잘도 빨아준다.
여러분들도 아시지만, 사정후 입으로 애무를 해주면 그 짜릿함이란...

시간이 많이 되었기에..그리고 사정도했고...
샤워실로 가면서 저는 집에 들어가 봐야하니 이만 샤워좀하겠다고...
샤워를 하고 있는데, 아내가 들어온다...
같이 샤워를 하자고 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다가오더니 조용히 말한다.
"한번 더 하고 가시면 안되요?" 허걱...
사정도 했지만 두세번 할 체력이 ㅋㅋ ㅡ.,ㅡ;;;
정중히 사양을 하니 돌아서는 아내의 뒷모습이 힘이 쭉빠져있다...
남편의 청에도 매정(?)하게 돌아나온 나...

우연을 가장한 자리이다보니 같은 자리에 너무 오래 있으면
아내도 눈치를 채게되고, 분이기도 더 안살뿐 아니라
오히려 다음을 기약하는 방법이라 생각되고....
역시나 다음날 오후가 되자 전화가 다시 발신자 제한으로 온다...
오늘 저녁을 지내고 내일 집으로 가는데...
오늘 다시 이곳으로 올수없냐는 제안...
하지만 하필 저녁 약속과 일이 겹치는 상황...
다음을 기약하면서 마친 지난 주말의 일이 아직도 생생하여
글로 옮겨봅니다.

아내에게 자연스러운 만남을 상상해보신 분들께...
이글을 바칩니다...아사모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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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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