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일아~~~~ 성일아~~~~"
"성일아~ 어디에 있어?"
아래층에서 나를 부르는 소리에 정신이 번쩍 들은 나는, 정신없이 바지를 치켜올리고는 엄마의 팬티를 주머니에
쑤셔넣었다.
"예... 저 잠시 2층에 올라왔어요.... 지금 내려갑니다......"
허겁지겁 1층으로 내려가자 상조형이 바베큐를 굽던 집게를 손에 쥔채로 현관에 서있었다.
"성일아.... 어서 저녁먹자~~~ 오늘은 끝까지 있는거다 하하하"
나를보며 호탕한 듯 니코틴으로 쪄들은 누런 이를 내보이며 웃어대는 상조형의 얼굴에 순간 주먹을 날리고싶은
충동이 들었으나..... 나란 사람은...... 나란 사람은 개찌질이였다......
오히려 마음 한구석에는 그들이 낮에 화장실에서...... 불과 몇일전까지만해도 상상할 수도 없었던 이야기에 대한
밑도 끝도없는 더러운 호기심만이 머리속에서 용솟음치고 있었던 것이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아마도..... 이때가 바로 내가 이 모든 것들을 멈출수 있었던 마지막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그냥 엄마의 손목을 잡고 집으로 돌아와서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돌려놓을 수 있는 마지막 시간.... 그리고
마지막 기회.....
하지만, 그 마지막 기회를 거부한건.... 그 누구도 아닌, 바로 나였음을 나는 절대로!!! 절대로!!! 인정하지 않을수가
없다....
허겁지겁 밖으로 뛰쳐나온 나는 가장 가까운 의자에 앉아 콜라를 벌컥벌컥 들이켰다.
숙영이 누나와 이대성 차장, 그리고 상조형은 한쪽에서 시끄럽게 떠들어대며 바베큐를 굽고 있었고, 엄마와
형수님은 밑반찬과 그릇들을 탁자위에 놓고 있었다.
다행스럽게도 형수님과의 대화로 엄마는 어느정도 기분이 평온해진 듯 하였지만......
전과는 달리, 이대성 차장을 똑바고 보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나는 정확히, 아주 정확히 알 수 있었다.
나는 내가 알 수 없었던...... 알려고도 하지 않았던 엄마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가 있었다.
내가 그저 푸근하게만 생각했던 엄마는...... 여자였고....... 어른이었다.....
하지만 역시 사람의 본성이 하루아침에 바뀌지는...... 아니 바뀔수는 없는 것이었다.
엄마는 나와 마주칠때마다, 나와 말을 섞을때마다 무언가 초조한 듯한 낯빛을 억지로 감추는듯한 모습이
역역해 보였다.
물론 그런 엄마의 심정을 내가 모를리 없었다.
나를 쳐다볼때마다 한없이 흔들리는 눈빛으로 나를 보며.... 행여나 내가 그 일을 알거나 눈치를 채지는
않을까 하는 그 불안함이 너무나 역역해보였다......
"엄마.... 몸은 좀 괜찮아?"
"응...... 엄만 괜찮아..... 성일이 너두 술 너무 많이 마시지 마...."
"당연하지.... 그럼 엄마가 다 마셔줄꺼야? 하하"
이 어색한 엄마와 나를 다시 원래대로 돌려노코자 하는 짧은 생각에 말이 술술나왔지만...
아차싶었다.....
순간적으로 나의 이런 가증스러움에 역겨움이 밀려올라왔다.
나와 말을 마치고 돌아선채 바구니의 해산물들을 집어들려고 허리를 굽힌 엄마의 둔부에 시선이 꽃히자.....
이대성 차장의 자지가 박혀들던 엄마의 몸이 뇌리에 스쳤다.
"아........"
아직도 뇌리에 각인되어 있는.... 절정의 순간, 엄마의 그 아찔하게 음란한 표정......
다시금 나의 자지가 불끈 힘이들어가는 것이 느껴졌다......
다시 테이블에 접시를 가지런히 놓는 엄마의 가슴이 눈에 들어오자.....
그동안 전혀 인식하지 못했던 엄마의 그 뇌살적인 젖가슴과.... 중년여인만의 짙고 굵은 젖꼭지....
이대성 차장이 힘차게 보지를 쑤셔댈때마다 음란하게 일렁거리던 젖가슴.....
지금 옷으로 겹겹히 가려져 있는 저 젖가슴이.... 바로 몇시간 전만해도 이대성 차장의 손아귀에 주물러지며
이대성 차장의 침으로 번들거렸다는 사실에...... 미칠듯한.... 그리고 터질듯한 흥분이 밀려올라왔다.
숙영이 누나와 히히덕거리며 바베큐를 굽고있는 이대성 차장의 바지아래 자리한 자지의 윤곽을 보며......
엄마의 보지를 몇번이나 쑤셔댔을지...... 그리고 엄마의 보지속에 그 더러운 좆물을 몇번이나 뿜어댔을지를
생각하는 내가 너무나도 치욕스러웠다.
오직..... 오직..... 아빠에게만 허락되어온, 그리고 태초에 내가 나왔던 엄마의 그 비밀스럽고도 은밀한
자궁에 마음껏 좆물을 싸넣은....
그리고 앞으로도 싸넣을지도모를 새끼와 마주앉아 히히덕거리며 술을 마시는 나란 존재 자체에 더러운
이질감이 밀려들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또다시 나의 사타구니에 점점 힘이 들어가고 있었다.
아니, 엄밀히 말하자면 자지에 피가 쏠리는 것이 느껴졌다.
머릿속에는 뇌리속에 깊숙히 각인되어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엄마의 그 무성한 보지털속에 자리잡은
시뻘겋게 무르익은 보짓살이 벌어지고....
그 사이로는 이대성 차장의 말뚝같은 자지가 힘차게 들락거리고 있었다.
야외에서 얼마나 술과 고기를 먹어대었을까.....
달려드는 모기떼들에.... 우리는 실내로 들어가기로 하였다...
이미 파라솔 주변엔 우리가 먹어댄 술병들이 어지럽게 널려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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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오랜만에 글을 올리는 것 같습니다.
혹시라도 기억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면 너무 좋을 것 같네요 ^^;;;;
따스한 봄이 돌아온만큼 모든분들에게도 따뜻하고 즐거운 일들만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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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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