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롭게 글을 써 볼까 합니다.
전작 이었던 "네가 웃는다"는 곧 이북으로
출간될거 같습니다^^
소라의 올리지 않고 작품을 그냥 써 볼까 했지만 그래도 여기가 제 마음의 안식처니까 한번 써보겠습니다.
네토라레 보다는 네토리 요소도 있고 해서 분류를 이렇게 해 놓았는데 로맨스랑 뭐 섞일거 같네요. 아직 안써서 어떻게 갈진 모르겠네요.
댓글과 추천으로 응원부탁드립니다^^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은데 눈도 떠지지 않고 목소리도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군장만 해도 내몸을 짓누르는데 뻘에 밖힌 발은 빠져나올 생각도 하지않고 교관은 내 머리를 짓누르고 나는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살고 싶었다. 숨을 참고 2분을 넘게 버틸 수 있었지만 이제 끝인가보다. 나는 이대로 죽는다. 눈앞이 흐려진다.
그 빡세다는 UDT 부사관으로 근무 하며 5년을 지옥같이 살았다.
그래도 내가 버틸 수 있었던건 지현이 때문이었다. 지현이가 자살한 그날 내 인생도 끝이났다. 사람들은 지현이가 자살이라고 했지만 나는 믿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도 검찰도 다 자살이라고 했다. 그래 자살....
그럼 나도 같이 죽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었다. 나를 이태껏 키워주신 할머니 아직 할머니가 살아 계신데 먼저가는 불효를 눈앞에서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난 비행기를 탔다.무작정...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곳으로 가는 비행기를 달라고 하니 브라질행 티켓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난 그냥 몸은 실었다...
비행기가 이륙 하고 나는 잠에 빠졌다.
사람들의 비명이 여기저기서 들렸지만 난 자고 싶었다..
- 이봐요~ 일어나 봐요
모처럼 곤한 잠을 자는데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났다. 여기가 어디지 벌써 도착한 건가 하는 생각해 눈을 뜨려고 했지만 한번에 떠지지 않았다.
눈을 떠보니 나를 바라보는 8개의 눈이 있었다.
- 당신들 누구야?
허겁지겁 일어나려는데 생각보다 몸이 말을 안듣는다. 내가 원래 이렇게 굼뜬놈 이었던가?
일어나보니 누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주변 상황을 보니 현재 내 상황과 이들의 상황이 빠른 시간안에 머리속에서 정리해지기 시작했다.
비행기사고..
약간의 부유물 들과 기체 잔해가 해안가에 떠밀려 나와져 있었고 내 눈 앞에 있는 여자 4명 그리고 저쪽에 다리를 다쳐 앉아있는 뚱뚱한남자 한명 나를 포함한 6명이 생존해 있는거 같았다.
- 여기가 어디에요?
전작 이었던 "네가 웃는다"는 곧 이북으로
출간될거 같습니다^^
소라의 올리지 않고 작품을 그냥 써 볼까 했지만 그래도 여기가 제 마음의 안식처니까 한번 써보겠습니다.
네토라레 보다는 네토리 요소도 있고 해서 분류를 이렇게 해 놓았는데 로맨스랑 뭐 섞일거 같네요. 아직 안써서 어떻게 갈진 모르겠네요.
댓글과 추천으로 응원부탁드립니다^^
숨이 막혀서 죽을 것 같은데 눈도 떠지지 않고 목소리도 밖으로 나오지 않았다. 군장만 해도 내몸을 짓누르는데 뻘에 밖힌 발은 빠져나올 생각도 하지않고 교관은 내 머리를 짓누르고 나는 허우적 거리고 있었다. 살고 싶었다. 숨을 참고 2분을 넘게 버틸 수 있었지만 이제 끝인가보다. 나는 이대로 죽는다. 눈앞이 흐려진다.
그 빡세다는 UDT 부사관으로 근무 하며 5년을 지옥같이 살았다.
그래도 내가 버틸 수 있었던건 지현이 때문이었다. 지현이가 자살한 그날 내 인생도 끝이났다. 사람들은 지현이가 자살이라고 했지만 나는 믿지 않았다. 하지만 경찰도 검찰도 다 자살이라고 했다. 그래 자살....
그럼 나도 같이 죽는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선 죽고 싶어도 죽을 수가 없었다. 나를 이태껏 키워주신 할머니 아직 할머니가 살아 계신데 먼저가는 불효를 눈앞에서 할 수는 없었다. 그래서 난 비행기를 탔다.무작정...
우리나라에서 가장 먼 곳으로 가는 비행기를 달라고 하니 브라질행 티켓이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난 그냥 몸은 실었다...
비행기가 이륙 하고 나는 잠에 빠졌다.
사람들의 비명이 여기저기서 들렸지만 난 자고 싶었다..
- 이봐요~ 일어나 봐요
모처럼 곤한 잠을 자는데 누군가 깨우는 소리에 일어났다. 여기가 어디지 벌써 도착한 건가 하는 생각해 눈을 뜨려고 했지만 한번에 떠지지 않았다.
눈을 떠보니 나를 바라보는 8개의 눈이 있었다.
- 당신들 누구야?
허겁지겁 일어나려는데 생각보다 몸이 말을 안듣는다. 내가 원래 이렇게 굼뜬놈 이었던가?
일어나보니 누가 이야기 하지 않아도 주변 상황을 보니 현재 내 상황과 이들의 상황이 빠른 시간안에 머리속에서 정리해지기 시작했다.
비행기사고..
약간의 부유물 들과 기체 잔해가 해안가에 떠밀려 나와져 있었고 내 눈 앞에 있는 여자 4명 그리고 저쪽에 다리를 다쳐 앉아있는 뚱뚱한남자 한명 나를 포함한 6명이 생존해 있는거 같았다.
- 여기가 어디에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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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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