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배우는 남자가 자신에게 다가오는 것을 눈치챘는지, 팔을 뻗어 자신의 주변을 ?기 시작했다. 남자는 여자의 그런 행동에 신경쓰지 않고 여자의 가슴 앞까지 다가갔다.
“오늘은 한명인가 보군요.”
담담한 목소리였다. 여배우는 남자의 근육질 가슴을 더듬으며 다른 쪽에 팔을 휘휘 저었으나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자 그렇게 결론을 내린 듯 보였고, 남자의 목부터 가슴, 그리고 허리까지 천천히 메만졌다.
“우...와....몸이 완전히...돌덩어리네요...”
“이제...그만 말하고 집중하는게 좋겠군.”
사장님의 말한마디에 여배우는 입을 한번 삐쭉거리고는 남자의 얼굴에 더듬었다. 굳은 표정의 사나이..그는 단번에 여자의 입술을 빨았다. 여자가 놀래서 입을 벌리자 남자는 놓지치 않고 여자의 혀를 옮아맸다. 두 개의 미끄덩한 살덩이가 탐욕스럽게 서로를 받아드리기 시작했다.
남자는 키스를 하며 천천히 그녀의 드레스 어깨끈을 내렸고, 투욱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드레스가 땅바닥에 떨어졌다. 우유빛 새하얀 피부와 탐스러운 가슴. 그녀는 분명 속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지만, 투명재질의 옷은 그안에 모습을 너무나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남자는 한발짝 뒤로 물러나 그녀의 모습을 지켜봤고, 여자는 시선을 느꼈는지 살짝 몸을 떨고 있었다.
“휴...당신 끝내주는군...”
남자는 여자의 몸에 감탄을 하며 그녀의 안대를 풀렀다.
“채..채연정? 영화배우...?”
남자는 놀란 듯 뒤로 또다시 뒤로 물러섰다. 그녀가 누구인지 나만 모르는 것 같았다.
“.....최일한......선수군요....”
여자도 남자를 알아채고는 고개를 살짝 떨궜다. 서로의 희비가 교차한 순간이랄까? 그의 터프한 경기가 워낙 세간의 주목이 된터라 그녀도 그를 보자 긴장한 듯 표정이 점차 굳어졌고, 반면에 남자의 얼굴에는 남자만이 알 수 있는 환희의 미소가 피어올랐다.
“거봐...당신... 나에게 오히려 돈을 주고 싶을 거라고 했지..”
남자의 모습에 사장님은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건냈다. 잠시 정적이 흘렀고, 어색한 분위기가 객실에 깔려있을 무렵 갑자기 남자의 표정이 달라졌다. 마치 경기장에서 상대를 만 듯 그녀를 잡아 먹을 듯 노려보던 그 때 그녀를 번쩍 들어올렸다.
“꺄악....”
여자가 놀란 듯 비명을 질렀지만 남자는 여자를 휙 돌려 그녀의 등을 가슴으로 껴 안았다.
“영광인데...이런 여자를 내가....”
“하....난....난폭하게는 하지 말..말아주세요...”
“.....그렇게는 안되지.....거래를 했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브레지어를 찢어 반대쪽으로 던져 버리고는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우왁스럽게 쥐었다.
“하악...아..아파..”
하지만 남자는 아랑곳 없이 여자의 고개를 돌려 키스를 해댔다. 여자는 숨이 막힌 듯 발버둥 쳤지만 여자의 허리만한 그녀의 팔에 저항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다. 희고 부드러운 그녀의 가슴은 그의 손놀림에 따라 마구 일그러졌다.
“우욱..젠장...엄청 부드럽군...”
남자는 흥분에 목이 메이는지 갈라진 목소리를 이야기했고, 일순간 남자의 다리가 빳빳하게 경직됨을 느꼈다. 그녀의 엉덩이가 그의 남성을 문질르기 시작한 것이다.
“하앙...굉장히 단단하네요.....여기...”
여자의 탱댕한 엉덩이골 사이에 자신의 남성이 부벼지자 그는 그녀의 허리를 메만지며 내려가 그녀의 다리사이로 손을 깊숙이 넣었다.
“하항...아항.....“
남자의 손이 자신의 은밀한 살결에 닿자 여자의 목소리는 한 없이 높아져 갔다. 잠시 후 남자는 너무나 손쉽게 그녀의 팬티마져 찢어버리고는 더욱 더 깊은 곳까지 그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흠...흐음...”
사장님은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며 낮은 신음을 내 뱉었고, 그녀의 살사이에 자신의 손이 얼마나 깊이 들어갔는지 자랑이라도 하듯 여자의 정면이 사장으로 향하게 몸을 천천히 돌렸다. 남자의 두툼한 손가 락이 한없이 여리여리한 그녀의 살 속을 정신없이 헤메자, 부러질 듯 가는 그녀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왔다.
“하앙..하앙....”
여자는 참지 못하겠는지 앞으로 천천히 무너졌고, 남자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쥔채 그녀를 10cm쯤 허공에 띄운 상태로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아앙..하아앙..”
여자가 참을 수 없이 발버둥 치기 시작했고, 그때서야 남자는 그녀를 자리에 내려 놓았다. 여자는 바닥에 엎드려 가쁜 숨을 몰아쉬었고, 남자는 여자를 내려다 보었다.
“날봐..”
남자의 말에 여자는 힘겹게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봤다.
“벗겨...”
“네..네에?”
“벗기라고...”
여자는 당황한 듯 되물었지만, 남자는 싸늘하게 그녀에게 다시 명령했다. 여자는 반쯤 몸을 들어 그의 하반신 타이즈를 양옆으로 잡았다. 그의 타이즈 앞섭은 이미 터질 만큼 크게 부풀어 남자가 힘을 주면 마치 찢어질 것 만 같아보였다.
타악!
여자가 남자의 타이즈를 벗기자 남자의 남성이 툭 하고 튀어나와 남자의 자신의 하복부를 때렸다.
“.....어...머....”
일반인의 1.5배는 되는 것처럼 두꺼운 남자의 자지는 마치 다른 생물인 것처럼 위아래로 크게 꺼덕였다. 검붉은 남자의 자지는 사람의 것이라기 보다는 맹수의 것이라고 하는 것이 걸맞아 보였다.
“빨아.”
“........”
여자는 주저하다 이내 천천히 남자의 거기를 메만졌다. 흥분되어 오르락 내르락하는 자지는 여자의 부드러운 손길이 닿자 여자가 손이 흔들거릴 정도로 더욱 거세게 으르렁 거렸다.
“이렇게...만져주면...되나요...”
“....맘대로해...다만....”
“......다만이요?”
“...나는 거칠게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매끌거리게 만들지 않으면 후회하는 건 내가 아니야.”
남자의 그 한마디에 여자는 남자의 커다란 귀두를 천천히 삼키기 시작했다. 작은 입술에 짐승의 자지가 천천히 사라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나의 이성도 점차 견디기 힘들 정도로 흥분되었다. 나의 남성이 너무 부풀어 견디기 힘들어 지자 나는 지퍼를 내려 자지를 꺼냈다. 어디선가 들리는 발자국 소리...
그리고 그 때 등뒤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쉬윗...”
갑작스런 기척에 너무나 놀래 소리를 지를 뻔 했지만, 어둠속에서 손이 튀어나와 내입을 막았다. 그 손의 주인공...다름 아닌 최비서였다. 나는 황급히 자지를 넣고 지퍼를 잠궜다.
“여...여긴 어떻게...?”
“조용히.....계속 앞을 보세요...”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나의 고개를 돌려 은밀한 그곳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나는 할수없이 그녀의 말대로 다시 커튼 사이 그들의 행위를 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능숙하게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하는 중이었다. 여자의 입이 그의 불알을 스치자 남자의 표정은 흥분에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으윽.....”
남자가 깊은 신음을 내자 여자는 남자의 자지를 거세게 앞뒤로 흔들어댔다. 거무튀튀한 그의 자지는 더욱 부풀어 올라 검붉게 변해기 시작했다. 잠시 뒤 그녀의 손이 더욱 빨라지자 남자는 참지 못하고 여자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를 뒤에서 안은 후 여자의 살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었다.
“흐윽...”
자지가 뿌리까지 한번에 들어가자 여자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남자를 여자를 소파의 팔걸이 부분을 잡게 한 다음 연신 허리를 흔들어 댔고, 남자의 커다란 물건이 여자의 분홍빛 살 속을 매우 빠르게 오갔다.
“하앙..하앙앙..”
남자의 무지막지한 움직임이 참기 힘든 듯 여자는 소파의 겉 부분을 뜯을 것처럼 매우 거세게 잡았다. 하지만 남자는 아랑곳 없이 커다란 손으로 여자의 가슴과 허리를 잡고는 들어 올렸고, 여자는 또다시 반쯤 허공에 떠버렸다. 남자는 그녀를 들고 천천히 사장님에게 다가갔다.
“하앙...하앙....”
여자가 힘겨운 숨소리를 내쉬며 사장님을 바라봤고, 사장님은 그런 그녀의 입속에 자신의 손가락을 하나를 넣었다. 여자는 가쁜 숨소리를 내쉬며 사장님의 손가락을 마치 남자의 그것인 것 마냥 ?아대기 시작했다. 매우 음란한 장면에 나도 그모습을 보고 있자니 현기증이 날것만 같았다. 그리고....
툭.
찌익....
어둠속 등 뒤에서 손이 나와 내 바치단추를 풀고는 지퍼를 내렸다. 그녀의 갑작스런 손길에 흠칫 놀라 뒤를 돌았지만 그녀는 다시 입술사이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는 조용히 하라는 표정을 지으며 앞을 가리켰다.
젠장....어떻게 되가고 있는 건지 혼란스럽기만 해졌다. 앞에서는 여배우가 사장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사장님의 자지를 빼내 입으로 천천히 빨아댔다. 사장님은 만족한 듯 천천히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앙....아아앙...”
여자의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졌고, 사장님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지를 그녀의 입에 가득 물렸다. 여자는 뒤에서 남자의 우람한 남성을 받으며, 앞으로는 사장님의 매끈한 그것을 잔뜩 입에 물고는 쾌락에 몸부림을 치고 있다.
투욱투욱,
최비서가 내 와이셔츠를 벗기고는 이내 팬티까지 벗겨 나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말대로 시선을 그들에게 고정했고, 잠시 후 등 뒤로 물컹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졌다.
“으윽....”
그 부드러운 살결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최비서는 상반신을 벗은 채 희고 아름다운 가슴으로 천천히 내 등을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아찔한 감각...살짝 손이 떨려왔다.
“이게...무슨....으윽”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내 자지를 손에 쥐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감촉이 내 그곳에 휩쓸자 금방이라도 발사할 것만 같았다.
“계속 보세요. 앞이요..”
당장이라도 그녀를 눕혀서 범하고 싶었지만 최비서의 말에 어쩐지 거역할 수 가 없었다. 그녀는 천천히 내려가 허리와 엉덩이 부분을 가슴으로 문지르듯 쓸어 내리며, 자지를 능숙하게 애무했다. 그녀의 손길이 나의 중심을 음탕하게 주무르는 와중에 반대쪽 남자는 정절에 다다른 듯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항..하앙..하아앙.”
여배우의 신음소리가 가빠지고 이내 남자는 자지를 빼내어 세차게 그녀의 등뒤로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마치고래가 물을 뿜듯이 엄청난 양의 분비물이 그녀의 등에 철썩이며 흩뿌려졌다.
“하악..하악...”
남자는 천천히 뒷걸음질 치며 무대 가운데에 마련된 소파에 기댔고, 멍한 듯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여자도 힘이 풀린지 사장님에 기대 주저앉았고, 이내 바닥에 누워버렸다.
“하앙....잠..잠시만요...”
사장님이 다시 그녀위로 올라와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가자 그녀는 다급한 듯 그를 밀어댔다. 하지만 사장님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의 안쪽 깊숙이 자신의 것을 밀어넣었다. 그리고 능숙하게 허리를 비틀며 그녀의 안쪽을 집요하게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번 움직이자 여배우의 얼굴은 기쁨에 조금씩 달아올랐다.
“아아..아앙...좋아..좋아요...”
사장님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맘에 드는 듯 그녀는 고개를 들어 그의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사장님은 그녀의 모습에 만족한 듯 미소를 짓고는 더욱 움직임을 가속을 했고, 그녀는 마치 메달리듯 사장님을 껴안았다.
“제가..제가 할래요....”
여자는 사장님을 눕히고는 그 위에 올라가 허리를 음란하게 비비기 시작했다. 청순한 얼굴에 반하는 아찔한 그의 움직임에 사장님은 깊은 신음을 냈다.
“하앙..좋아..너무 좋아..사장님 그 약 쓰면 너무 좋아요...”
여자는 기쁜 듯이 허리를 출렁이기 시작했고, 그것으로도 부족했는지, 스스로 자신의 유두를 메만지며 느끼기 시작했다. 언틋봐서는 일반 남자와 다를 것 없는 그의 몸이 무엇이 다르길래 여자는 전율을 하는 건가? 하지만 이 여배우는 이미 절정에 다다른 듯 바들바들 떨면서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정말 말 그대로 홍콩에 간것도 모자라 제대로 여행하는 것 같았다.
추르릅
따스한 바람...자지에 그녀의 입김이 스치더니 이내 빨려들어가듯 따스한 동굴로 모습을 감춰졌다. 최비서가 내 남성의 귀두를 물고는 천천히 빨아대는 중이었다. 벌게진 나의 귀두가 미모의 최비서의 입술에 오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현기증이 일어났다.
“최...최비..서....”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고, 그녀는 내 자지와 불알을 만지며 나의 모든 것을 받아드리기 시작했다. 능숙한 그녀의 혀놀림과 손의 움직임. 그 어떤 여성 혹은 직업여성에게도 느껴보지 쾌락이 온 몸에 전달되었고, 그 느낌에 전신을 떨어댔다.
“하악...최비서...으윽...”
그녀가 혀가 자지를 휘감자 나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엄청난 분출감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최비서의 손에 의해 가슴 여기저기 하얀 정액을 뿜어대는 중이었다.
“하아...하아...”
마지막 한 방울까지 그녀는 짜내듯 입으로 빨아댔고, 나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다. 그러나 최비서는 아무렇지 않은 듯 준비해둔 타월로 몸을 닦아내더니 옷을 차려 입기 시작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무...무엇을..요?”
“이제 돌아가셔도 됩니다....물론 원하신다면 더 지켜보셔도 되고요..”
최비서는 헝클어진 머리와 옷메무새를 점검하며 살짝 미소지었다. 알수 없는 그녀의 미소...나도 바닥에 떨어진 옷들을 주섬주섬 챙겼다. 그리고 그 때 였다.
“최!!! 최비서...!!!”
커튼안쪽에서 사장님 목소리가 급한 목소리가 들리고 최비서는 반대쪽 커튼으로 유유히 걸어들어갔다. 나 역시도 다급히 그 안의 상황을 들여다 보았다. 사장님은 최비서가 들어오자 찢듯이 그녀의 가슴을 풀어헤지고는 그녀의 입안에 자지를 물렸다.
“하악...하악...”
사장님은 절정을 맞이한 듯 그녀의 입안으로 정액을 뿜기 시작했고, 최비서는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의 분출물을 입으로 받아냈다. 사장님은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깊게 자신의 것을 찔러 넣었다.
***
혼란이 가중이 되었다...정말....이...이게 무슨일이지...? 모두 한번씩 사정을 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안쪽은 더욱 열락의 빠져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소파에 앉아있는 최일한 선수의 자지를 여배우는 마구 빨아대며 자신의 음부를 손으로 비벼대는 중이었고, 사장님은 최비서를 뒤에서 끌어 안은채 음부에 손가락을 넣고는 분탕질을 하기 시작했다.
“.....당신이로군...”
최일한 선수는 최비서를 보더니 눈을 반짝이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당신 처음 본 순간부터 맘에 들었어..”
최비서는 뒤에서 본인을 안고 있는 사장님 덕분에 옴짝달싹 못한채 그의 강압적인 키스를 받아야만 했고, 두 남자 사이에서 최비서는 몸부림을 쳤다. 그 사이 여배우는 최일한 앞에 무릎을 꿇고 다시 그의 남성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열락의 밤....그들의 향연은 새벽이 넘도록 꺼지지 않았다.
“오늘은 한명인가 보군요.”
담담한 목소리였다. 여배우는 남자의 근육질 가슴을 더듬으며 다른 쪽에 팔을 휘휘 저었으나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자 그렇게 결론을 내린 듯 보였고, 남자의 목부터 가슴, 그리고 허리까지 천천히 메만졌다.
“우...와....몸이 완전히...돌덩어리네요...”
“이제...그만 말하고 집중하는게 좋겠군.”
사장님의 말한마디에 여배우는 입을 한번 삐쭉거리고는 남자의 얼굴에 더듬었다. 굳은 표정의 사나이..그는 단번에 여자의 입술을 빨았다. 여자가 놀래서 입을 벌리자 남자는 놓지치 않고 여자의 혀를 옮아맸다. 두 개의 미끄덩한 살덩이가 탐욕스럽게 서로를 받아드리기 시작했다.
남자는 키스를 하며 천천히 그녀의 드레스 어깨끈을 내렸고, 투욱 하는 소리와 함께 그녀의 드레스가 땅바닥에 떨어졌다. 우유빛 새하얀 피부와 탐스러운 가슴. 그녀는 분명 속옷을 입고 있는 상태였지만, 투명재질의 옷은 그안에 모습을 너무나 여실히 보여주고 있었다.
남자는 한발짝 뒤로 물러나 그녀의 모습을 지켜봤고, 여자는 시선을 느꼈는지 살짝 몸을 떨고 있었다.
“휴...당신 끝내주는군...”
남자는 여자의 몸에 감탄을 하며 그녀의 안대를 풀렀다.
“채..채연정? 영화배우...?”
남자는 놀란 듯 뒤로 또다시 뒤로 물러섰다. 그녀가 누구인지 나만 모르는 것 같았다.
“.....최일한......선수군요....”
여자도 남자를 알아채고는 고개를 살짝 떨궜다. 서로의 희비가 교차한 순간이랄까? 그의 터프한 경기가 워낙 세간의 주목이 된터라 그녀도 그를 보자 긴장한 듯 표정이 점차 굳어졌고, 반면에 남자의 얼굴에는 남자만이 알 수 있는 환희의 미소가 피어올랐다.
“거봐...당신... 나에게 오히려 돈을 주고 싶을 거라고 했지..”
남자의 모습에 사장님은 흐믓한 표정을 지으며 말을 건냈다. 잠시 정적이 흘렀고, 어색한 분위기가 객실에 깔려있을 무렵 갑자기 남자의 표정이 달라졌다. 마치 경기장에서 상대를 만 듯 그녀를 잡아 먹을 듯 노려보던 그 때 그녀를 번쩍 들어올렸다.
“꺄악....”
여자가 놀란 듯 비명을 질렀지만 남자는 여자를 휙 돌려 그녀의 등을 가슴으로 껴 안았다.
“영광인데...이런 여자를 내가....”
“하....난....난폭하게는 하지 말..말아주세요...”
“.....그렇게는 안되지.....거래를 했기 때문에...”
남자는 여자의 브레지어를 찢어 반대쪽으로 던져 버리고는 그녀의 탐스러운 가슴을 우왁스럽게 쥐었다.
“하악...아..아파..”
하지만 남자는 아랑곳 없이 여자의 고개를 돌려 키스를 해댔다. 여자는 숨이 막힌 듯 발버둥 쳤지만 여자의 허리만한 그녀의 팔에 저항하기는 불가능에 가까워 보였다. 희고 부드러운 그녀의 가슴은 그의 손놀림에 따라 마구 일그러졌다.
“우욱..젠장...엄청 부드럽군...”
남자는 흥분에 목이 메이는지 갈라진 목소리를 이야기했고, 일순간 남자의 다리가 빳빳하게 경직됨을 느꼈다. 그녀의 엉덩이가 그의 남성을 문질르기 시작한 것이다.
“하앙...굉장히 단단하네요.....여기...”
여자의 탱댕한 엉덩이골 사이에 자신의 남성이 부벼지자 그는 그녀의 허리를 메만지며 내려가 그녀의 다리사이로 손을 깊숙이 넣었다.
“하항...아항.....“
남자의 손이 자신의 은밀한 살결에 닿자 여자의 목소리는 한 없이 높아져 갔다. 잠시 후 남자는 너무나 손쉽게 그녀의 팬티마져 찢어버리고는 더욱 더 깊은 곳까지 그녀를 유린하기 시작했다.
“흠...흐음...”
사장님은 그런 그의 모습을 보며 낮은 신음을 내 뱉었고, 그녀의 살사이에 자신의 손이 얼마나 깊이 들어갔는지 자랑이라도 하듯 여자의 정면이 사장으로 향하게 몸을 천천히 돌렸다. 남자의 두툼한 손가 락이 한없이 여리여리한 그녀의 살 속을 정신없이 헤메자, 부러질 듯 가는 그녀의 다리가 부들부들 떨려왔다.
“하앙..하앙....”
여자는 참지 못하겠는지 앞으로 천천히 무너졌고, 남자는 그녀의 허리를 감싸 쥔채 그녀를 10cm쯤 허공에 띄운 상태로 행동을 멈추지 않았다.
“아앙..하아앙..”
여자가 참을 수 없이 발버둥 치기 시작했고, 그때서야 남자는 그녀를 자리에 내려 놓았다. 여자는 바닥에 엎드려 가쁜 숨을 몰아쉬었고, 남자는 여자를 내려다 보었다.
“날봐..”
남자의 말에 여자는 힘겹게 고개를 들어 그를 바라봤다.
“벗겨...”
“네..네에?”
“벗기라고...”
여자는 당황한 듯 되물었지만, 남자는 싸늘하게 그녀에게 다시 명령했다. 여자는 반쯤 몸을 들어 그의 하반신 타이즈를 양옆으로 잡았다. 그의 타이즈 앞섭은 이미 터질 만큼 크게 부풀어 남자가 힘을 주면 마치 찢어질 것 만 같아보였다.
타악!
여자가 남자의 타이즈를 벗기자 남자의 남성이 툭 하고 튀어나와 남자의 자신의 하복부를 때렸다.
“.....어...머....”
일반인의 1.5배는 되는 것처럼 두꺼운 남자의 자지는 마치 다른 생물인 것처럼 위아래로 크게 꺼덕였다. 검붉은 남자의 자지는 사람의 것이라기 보다는 맹수의 것이라고 하는 것이 걸맞아 보였다.
“빨아.”
“........”
여자는 주저하다 이내 천천히 남자의 거기를 메만졌다. 흥분되어 오르락 내르락하는 자지는 여자의 부드러운 손길이 닿자 여자가 손이 흔들거릴 정도로 더욱 거세게 으르렁 거렸다.
“이렇게...만져주면...되나요...”
“....맘대로해...다만....”
“......다만이요?”
“...나는 거칠게 들어가는 것을 좋아하지.. 매끌거리게 만들지 않으면 후회하는 건 내가 아니야.”
남자의 그 한마디에 여자는 남자의 커다란 귀두를 천천히 삼키기 시작했다. 작은 입술에 짐승의 자지가 천천히 사라지는 모습이 눈에 들어오자 나의 이성도 점차 견디기 힘들 정도로 흥분되었다. 나의 남성이 너무 부풀어 견디기 힘들어 지자 나는 지퍼를 내려 자지를 꺼냈다. 어디선가 들리는 발자국 소리...
그리고 그 때 등뒤에서 인기척이 들렸다.
“쉬윗...”
갑작스런 기척에 너무나 놀래 소리를 지를 뻔 했지만, 어둠속에서 손이 튀어나와 내입을 막았다. 그 손의 주인공...다름 아닌 최비서였다. 나는 황급히 자지를 넣고 지퍼를 잠궜다.
“여...여긴 어떻게...?”
“조용히.....계속 앞을 보세요...”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나의 고개를 돌려 은밀한 그곳으로 향하게 만들었다. 나는 할수없이 그녀의 말대로 다시 커튼 사이 그들의 행위를 보기 시작했다. 그녀는 능숙하게 남자의 자지를 입으로 애무하는 중이었다. 여자의 입이 그의 불알을 스치자 남자의 표정은 흥분에 일그러지기 시작했다.
“으윽.....”
남자가 깊은 신음을 내자 여자는 남자의 자지를 거세게 앞뒤로 흔들어댔다. 거무튀튀한 그의 자지는 더욱 부풀어 올라 검붉게 변해기 시작했다. 잠시 뒤 그녀의 손이 더욱 빨라지자 남자는 참지 못하고 여자를 들어올렸다. 그리고 그녀의 허리를 뒤에서 안은 후 여자의 살 속으로 자신의 자지를 깊숙이 찔러 넣었다.
“흐윽...”
자지가 뿌리까지 한번에 들어가자 여자의 얼굴은 고통으로 일그러졌다. 남자를 여자를 소파의 팔걸이 부분을 잡게 한 다음 연신 허리를 흔들어 댔고, 남자의 커다란 물건이 여자의 분홍빛 살 속을 매우 빠르게 오갔다.
“하앙..하앙앙..”
남자의 무지막지한 움직임이 참기 힘든 듯 여자는 소파의 겉 부분을 뜯을 것처럼 매우 거세게 잡았다. 하지만 남자는 아랑곳 없이 커다란 손으로 여자의 가슴과 허리를 잡고는 들어 올렸고, 여자는 또다시 반쯤 허공에 떠버렸다. 남자는 그녀를 들고 천천히 사장님에게 다가갔다.
“하앙...하앙....”
여자가 힘겨운 숨소리를 내쉬며 사장님을 바라봤고, 사장님은 그런 그녀의 입속에 자신의 손가락을 하나를 넣었다. 여자는 가쁜 숨소리를 내쉬며 사장님의 손가락을 마치 남자의 그것인 것 마냥 ?아대기 시작했다. 매우 음란한 장면에 나도 그모습을 보고 있자니 현기증이 날것만 같았다. 그리고....
툭.
찌익....
어둠속 등 뒤에서 손이 나와 내 바치단추를 풀고는 지퍼를 내렸다. 그녀의 갑작스런 손길에 흠칫 놀라 뒤를 돌았지만 그녀는 다시 입술사이에 손가락을 가져다 대고는 조용히 하라는 표정을 지으며 앞을 가리켰다.
젠장....어떻게 되가고 있는 건지 혼란스럽기만 해졌다. 앞에서는 여배우가 사장의 바지를 내리기 시작하더니 이내 사장님의 자지를 빼내 입으로 천천히 빨아댔다. 사장님은 만족한 듯 천천히 그녀의 가슴을 움켜쥐었다.
“하앙....아아앙...”
여자의 신음소리가 점점 높아졌고, 사장님은 자리에서 일어나 자지를 그녀의 입에 가득 물렸다. 여자는 뒤에서 남자의 우람한 남성을 받으며, 앞으로는 사장님의 매끈한 그것을 잔뜩 입에 물고는 쾌락에 몸부림을 치고 있다.
투욱투욱,
최비서가 내 와이셔츠를 벗기고는 이내 팬티까지 벗겨 나를 알몸으로 만들었다. 하지만 나는 그녀의 말대로 시선을 그들에게 고정했고, 잠시 후 등 뒤로 물컹하고 부드러운 질감이 느껴졌다.
“으윽....”
그 부드러운 살결에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가 흘러나왔다. 최비서는 상반신을 벗은 채 희고 아름다운 가슴으로 천천히 내 등을 문질러 대기 시작했다. 아찔한 감각...살짝 손이 떨려왔다.
“이게...무슨....으윽”
그녀는 아무말 없이 내 자지를 손에 쥐고는 흔들기 시작했다. 부드러운 감촉이 내 그곳에 휩쓸자 금방이라도 발사할 것만 같았다.
“계속 보세요. 앞이요..”
당장이라도 그녀를 눕혀서 범하고 싶었지만 최비서의 말에 어쩐지 거역할 수 가 없었다. 그녀는 천천히 내려가 허리와 엉덩이 부분을 가슴으로 문지르듯 쓸어 내리며, 자지를 능숙하게 애무했다. 그녀의 손길이 나의 중심을 음탕하게 주무르는 와중에 반대쪽 남자는 정절에 다다른 듯 미친 듯이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항..하앙..하아앙.”
여배우의 신음소리가 가빠지고 이내 남자는 자지를 빼내어 세차게 그녀의 등뒤로 정액을 뿜어대기 시작했다. 마치고래가 물을 뿜듯이 엄청난 양의 분비물이 그녀의 등에 철썩이며 흩뿌려졌다.
“하악..하악...”
남자는 천천히 뒷걸음질 치며 무대 가운데에 마련된 소파에 기댔고, 멍한 듯이 그녀를 바라보고 있었다. 여자도 힘이 풀린지 사장님에 기대 주저앉았고, 이내 바닥에 누워버렸다.
“하앙....잠..잠시만요...”
사장님이 다시 그녀위로 올라와 다리를 벌리고 그 사이로 들어가자 그녀는 다급한 듯 그를 밀어댔다. 하지만 사장님은 아랑곳 하지 않고, 그녀의 안쪽 깊숙이 자신의 것을 밀어넣었다. 그리고 능숙하게 허리를 비틀며 그녀의 안쪽을 집요하게 공략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몇 번 움직이자 여배우의 얼굴은 기쁨에 조금씩 달아올랐다.
“아아..아앙...좋아..좋아요...”
사장님의 부드러운 움직임이 맘에 드는 듯 그녀는 고개를 들어 그의 목덜미에 키스를 했다. 사장님은 그녀의 모습에 만족한 듯 미소를 짓고는 더욱 움직임을 가속을 했고, 그녀는 마치 메달리듯 사장님을 껴안았다.
“제가..제가 할래요....”
여자는 사장님을 눕히고는 그 위에 올라가 허리를 음란하게 비비기 시작했다. 청순한 얼굴에 반하는 아찔한 그의 움직임에 사장님은 깊은 신음을 냈다.
“하앙..좋아..너무 좋아..사장님 그 약 쓰면 너무 좋아요...”
여자는 기쁜 듯이 허리를 출렁이기 시작했고, 그것으로도 부족했는지, 스스로 자신의 유두를 메만지며 느끼기 시작했다. 언틋봐서는 일반 남자와 다를 것 없는 그의 몸이 무엇이 다르길래 여자는 전율을 하는 건가? 하지만 이 여배우는 이미 절정에 다다른 듯 바들바들 떨면서도 움직임을 멈추지 않았다. 정말 말 그대로 홍콩에 간것도 모자라 제대로 여행하는 것 같았다.
추르릅
따스한 바람...자지에 그녀의 입김이 스치더니 이내 빨려들어가듯 따스한 동굴로 모습을 감춰졌다. 최비서가 내 남성의 귀두를 물고는 천천히 빨아대는 중이었다. 벌게진 나의 귀두가 미모의 최비서의 입술에 오가는 모습을 보고 있자니 현기증이 일어났다.
“최...최비..서....”
나는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천천히 허리를 움직였고, 그녀는 내 자지와 불알을 만지며 나의 모든 것을 받아드리기 시작했다. 능숙한 그녀의 혀놀림과 손의 움직임. 그 어떤 여성 혹은 직업여성에게도 느껴보지 쾌락이 온 몸에 전달되었고, 그 느낌에 전신을 떨어댔다.
“하악...최비서...으윽...”
그녀가 혀가 자지를 휘감자 나는 더 이상 견딜 수 없었다. 엄청난 분출감이 느껴지기 시작했고, 정신을 차렸을 때는 최비서의 손에 의해 가슴 여기저기 하얀 정액을 뿜어대는 중이었다.
“하아...하아...”
마지막 한 방울까지 그녀는 짜내듯 입으로 빨아댔고, 나는 그 자리에 주저 앉아 버렸다. 그러나 최비서는 아무렇지 않은 듯 준비해둔 타월로 몸을 닦아내더니 옷을 차려 입기 시작했다.
“오늘은 여기까지입니다.”
“무...무엇을..요?”
“이제 돌아가셔도 됩니다....물론 원하신다면 더 지켜보셔도 되고요..”
최비서는 헝클어진 머리와 옷메무새를 점검하며 살짝 미소지었다. 알수 없는 그녀의 미소...나도 바닥에 떨어진 옷들을 주섬주섬 챙겼다. 그리고 그 때 였다.
“최!!! 최비서...!!!”
커튼안쪽에서 사장님 목소리가 급한 목소리가 들리고 최비서는 반대쪽 커튼으로 유유히 걸어들어갔다. 나 역시도 다급히 그 안의 상황을 들여다 보았다. 사장님은 최비서가 들어오자 찢듯이 그녀의 가슴을 풀어헤지고는 그녀의 입안에 자지를 물렸다.
“하악...하악...”
사장님은 절정을 맞이한 듯 그녀의 입안으로 정액을 뿜기 시작했고, 최비서는 갑작스런 행동에 당황했지만 어쩔 수 없이 그의 분출물을 입으로 받아냈다. 사장님은 그녀의 머리를 잡고는 깊게 자신의 것을 찔러 넣었다.
***
혼란이 가중이 되었다...정말....이...이게 무슨일이지...? 모두 한번씩 사정을 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안쪽은 더욱 열락의 빠져 후끈 달아오르기 시작했다. 소파에 앉아있는 최일한 선수의 자지를 여배우는 마구 빨아대며 자신의 음부를 손으로 비벼대는 중이었고, 사장님은 최비서를 뒤에서 끌어 안은채 음부에 손가락을 넣고는 분탕질을 하기 시작했다.
“.....당신이로군...”
최일한 선수는 최비서를 보더니 눈을 반짝이며 그녀에게 다가갔다.
“당신 처음 본 순간부터 맘에 들었어..”
최비서는 뒤에서 본인을 안고 있는 사장님 덕분에 옴짝달싹 못한채 그의 강압적인 키스를 받아야만 했고, 두 남자 사이에서 최비서는 몸부림을 쳤다. 그 사이 여배우는 최일한 앞에 무릎을 꿇고 다시 그의 남성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열락의 밤....그들의 향연은 새벽이 넘도록 꺼지지 않았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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