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아내와 욕정과 욕구를 탐하던 밤이 끝나고 아침이 밝았다.
“하아암....”
기지개를 핀다. 부스스하게 뜬 머리카락 그리고 방문을 나가자 아내는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 하고 있다.
“빨리 일어났네요.”
“네. 씻고 밥 먹어요. 거의 다 돼가니깐.”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 후 밖으로 나간다. 아내를 보자 어제 지역장이 한 말이 다시 기억이 난다.
‘용건이 뭐나면...완 씨에게 미안하지만 아내 분...소림 씨와 섹스를 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계속 머리를 맴돈다.
“옷 입고 나와요. 다 됐으니.”
“네...”
그리고 방에 들어가 출근 할 옷을 입는다. 그리고 식탁에 앉아 아침으로 된장찌개가 차려져 있었다.
“드세요.”
“네..”
찌개를 한 숟갈 뜬다. 그리고 밥과 같이 먹는다.
‘지역장이 말한 그거 물어 볼까...어떡하지...에이 그냥 물어 볼까?...’
“여보..”
“네?”
“저 어제 지역장이랑 좀 만났는데.”
“네.”
“당신이랑 섹스가 하고 싶다는 군요.”
“엥? 진짜요?”
“네. 어제 말 하더군요. 자신은...”
어제 했던 말을 자초지종 아내에게 설명을 한다.
“거짓말인거 같은데요.”
“진짜에요.”
“그럼 한번 해주지요. 뭐...나쁠거도 없고..그 사람이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몇 년 동안 못했다는데 한번 풀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죠.”
“.....알겠어요. 약속 잡던가 할게요.”
“네. 그나저나 당신 회사 늦는 거 아니에요?”
시간을 본다. 8시 정도 가 되었다. 잘못 하다간 지각 하겠다. 아침을 먹다 급하게 집을 나간다. 차는 회사 쪽에 있기에 택시를 잡고 회사로 향한다. 차가 살짝 막혔지만 심각하겐 막히지 않아 다행히 지각은 면했다.
“김 과장 오늘 처리 분량일세.”
“네. 알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필요한 서류를 받는다. 업무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지역장에게 연락을 한다.
-지역장님.
잠시 후 카똑이 온다.
-네 완 씨.
-아내랑 연락이 됐는데..
-네.
-만나자고 하네요. 언제가 괜찮을지?
-그럼 빨리 끝내죠. 오늘 저녁에 어떤가요? 7시 XX한식당에서 먹죠.
-그럴까요. 아내한테 연락 하겠습니다.
-네.
‘지역장이랑 약속은 잡았고 이젠 남은 건 아내뿐인가.’
그리고 아내한테 전화를 해 약속 일정을 말한다.
“어 당신.. 오늘 7시 XX 한식당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괜찮죠.”
“네. 그럼 6시 30분에 XXX에서 만나죠.”
“네.”
전화를 끊고 다시 업무에 복귀한다. 그러다 점심시간이 되고 그리고 오후 업무가 되고 퇴근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약속시간에 아내를 만났다.
“어서 타요.”
“네.”
오늘도 자극적인 그녀의 옷차림. 그때와는 다른 옷이다. 검은 원피스에 가슴골이 보이는 상의와 꽉 조여 골반 라인이 보이는 치마. 언제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자극적인 옷이다. 그리고 약속장소로 향하고 그를 찾아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우리는 자리에 앉았다.
“소림 씨 이런 부탁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를 저가 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별 부탁도 아닌데. 뭘..”
그리고 그와의 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술을 몇 잔을 걸치고 우리는 근처의 모텔로 들어갔다.
“저 일단 씻을게요.”
아내는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지역장과 둘이 남았다.
“완 씨 이런 약속에 응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녀. 이런 걸 가지고. 뭘.”
“이건 보답입니다.”
그는 나에게 32GB 짜리 USB하나를 건넸다.
“이건 뭔가요.”
“USB입니다. 내용물은 집에 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네.”
“그리고 아내분이 없을 때 열어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네.”
그리고 잠시 말을 하면서 있을 동안 아내가 나왔다. 아내는 목욕가운만 입은 체로 나왔다.
“전 일단 앉아서 구경만 할게요.”
화장대에 있던 의자를 가져다 침대 옆에 놓는다. 그리고 거기에 앉는다.
“아 긴장 되네요.하하...”
“긴장 푸세요. 지역장님.”
“오늘 이 시간 만큼은 호칭을 지역장이 아니라 장 재민 아니 재룡 씨 라고 불러 주세요.”
“네. 재룡 씨. 그럼 오늘 저를 한번 범해 보시겠다는데.”
아내는 그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어머.”
유혹에 넘어온 그는 아내의 몸을 들어 침대에 던진다. 매고 있던 넥타이를 벗는다.
“우웁....”
그가 아내의 입에 키스를 했다.
“소림 씨 부탁이 있는데요.”
“뭔데요?”
“저 앞에서 자위 해주실 수 있나요?
“뭐 그걸 가지고...”
아내가 목욕가운을 벗었다. 그리고 자신의 다리를 벌려 지역장에게 보여준다.
“대단하네요. 모양좋은 소음순 부터.”
아내는 자신의 가슴을 주무리며 자신의 보지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만지며 자위를 한다. 그리고 지역장은 바지를 내려 아내를 보며 자위를 하고 있다.
“소림 씨...대단..해요...보지며..가슴도.”
“하으응...고마워요.”
그러다 지역장은 아내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지 속을 쑤신다.
“오랜만이에요. 이렇게 보지를 만지는 것은.”
“흐으윽...손..테크닉이..대단하네요.”
“벌써 젖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그는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소림 씨. 그 때의 펠라치오 한 번 더 받고 싶은데.”
“바지 벗으세요. 해드릴게요.”
그는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져 누웠다. 그리고 그의 자지가 빳빳이 서 있었고 아내는 천천히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 맛이에요..”
그러나 그의 자지에서는 빨리 반응이 와 금방 정액이 나왔다.
“에이..지금...이렇게 나오면..”
“저가 그런 게 있어서..”
그가 난감한 표정이다.
“뭐...재룡 씨가 좋으면 되니.”
그리고 그는 탁장위에 있던 콘돔을 꺼낸다. 아내가 그걸 뺏는다.
“저가 씌어 드릴게요.”
그녀가 그의 자지위에 콘돔을 능숙히 씌운다. 그리고 아내가 그의 위로 올라간다.
“저가..먼저 올라갈께요.”
“네..하으윽..”
그리고 그녀는 그의 위로 올라가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소림 씨 보지 힘이...하으윽.”
“하아..오랜만에 보지 맛 어때요?”
“조아..좋아요..”
그의 단단하게 굳은 듯한 자지가 계속 해서 보지에 의해 자극이 되어 가고 있다.
“소림 씨 보지...씨발..”
그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젖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퍽.퍽 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하아..씨발..뭐요..”
‘퍽..퍽..퍽..’
“좋다고요..보지하고 가슴다..”
그리고 그는 몸을 돌려 그녀를 눕히고 정상위 체위로 하기 시작했다.
“씨발..소림씨 보지..좋아요..”
“저도..자지가 좋아요..하아..”
“씨발련... 보지구멍... 조이는거 보소..”
“퍽..퍽...퍽..퍼억..”
“씨발련...보지구멍 작은거 보게..”
“하아..하아.자지...조아..조아아..”
“그렇게 좋냐..씨발련아?”
“하아앙..조아...조아...하아..”
"씨발..씹걸레네...씨발련..씹년.."
그는 점점 아내에게 욕을 퍼부어 대기 시작했다. 그러다 체위는 후배위로 바꾸었다.
"씨발련...엉덩이..육덕진거 보소.."
"하아앙...하앙.."
"걸레년...남자... 몇명에게 보지... 벌려 봤어?"
"하아앙...몰라요...셀수 없어요..하아앙.."
"걸레년아...최근에... 동호회... 이것등... 사적으로..빼고 벌려봤어?"
그의 말이 마치 범죄자를 심문하는 형사 처럼 말을 하기 시작했다.
"하아앙..사적으로...하아앙..네.."
"...언제...씨발련아.."
"며칠전에...이번주..하아앙...월요일에..하아앙...."
아내의 한마디에 나는 당황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남편이 버젓이 여기 있었는데 서스름 없이 한마디 였다. 그리고 그들의 섹스는 콘돔을 3번 바꾸고 콘돔을 안 씌우고도 한번을 하고 나서야 그들은 끝이 났다. 지역장은 조루 라고 했을 텐데 오늘은 엄청난 정력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섹스 후 지쳐 골아 떨어 졌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잠에 들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그 들은 아직 잠을 자고 있었고 나는 조용히 모텔에서 나왔고 집으로 향했다. 아내는 내가 돌아오고 2시간 후 돌아왔다. 아내는 잠이 부족한지 다시 집에서 들어와 잠에 들었고 나는 컴퓨터를 켜 그가 준 USB를 확인 했다.
컴퓨터를 켜고 usb를 확인하니 두개의 폴더가 있었고 그리고 메모장 하나 가 있었다. 나는 메모장을 먼저 열어 보았다. 메모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안녕하십니까. 완 씨. 저가 이렇게 USB를 드린 이유는 다음과 같아서 입니다. 위에 있는 폴더는 소림 씨의 동호회 생활 하면서 찍은 파일등을 편집해서 드린것이고 진짜 이유는 완 씨가 소림 씨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럽니다. 아래 폴더는 소림씨의 과거와 현재에 관한 것입니다.
아래 폴더를 열어 보시면 두개의 폴더가 있습니다. 과거 , 현재 라고 입니다. 과거엔 소림씨가 옛날에 있던 일등입니다. 저도 십여년전에 친구들과 함께 소림 씨와 섹스를 한적이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고 한번씩 초대를 받아서...그때 찍은 사진등입니다. 그리고 현재 폴더에는 지금의 소림씨의 일탈 행동을 찍은 것입니다.
낯선 남자와 한 차를 타고 어느 모텔로 가는등의 행동이 눈에 띄여 사진을 찍은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에 연루된 친구는 제 고등학교 때 부터의 친구 입니다. 처음에 소림씨가 와서 참 놀랬습니다. 저는 좀 바꼇는데 소림씨는 바뀐게 없고 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듣고 싶으면 x월 xx일 xx오피스텔 406호로 7시에 찾아 오시면 둘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죠. 그리고 보답은 저희 회사랑 완 씨 회사랑 프로젝트하는것에 꼭 완씨 명의로 성공 시켜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메모장이 끝이 났다. 첫번째 폴더에는 카페에랑 다르게 모자이크 처리가 안된 아내의 얼굴과 섹스를 하는 장면이 찍혀 있엇고 아래 폴더의 과거라고 적혀 있는 폴더에 들어 가자 며칠전에 꿈에서 나온 여자의 얼굴이 나와 잇었다. 화질이 안 좋더라고 해도 거의 완벽하게 일치 했다. 여러장의 사진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 폴더에는 세영 씨와 다르지만 아내의 얼굴과 외제차가 한 모텔로 들어 가는 사진 이 있었다.
나는 usb를 뽑고 그것을 숨겼다. 그리고 며칠후 프로젝트를 성공시켰고 나는 그가 제안 한곳으로 향했다. 향하고 초인종을 누르자 그가 문을 열고 왔다.
"안녕하세요. 완 씨."
"네. 모임장소 보다 작네요."
"네..그렇네요...여기가 제 집이고 그곳도 집이지만 지금은 안쓰는 집입니다."
"아..네."
나는 그곳으로 들어 가 방 한 가운데 앉아 있었고 그가 술과 안주거리를 가지고 왔다.
"술 한잔 하시죠."
"네.."
그리고 술이 들어가자 그는 천천히 이야기 했다.
"그 때 놀라 셨죠."
"조금.."
"그 때엔 저가 과거로 돌아 간 느낌이 들어서...계속 했네요."
"아침에도 하셨나요?"
"했긴 했는데 다시 현재로 돌아 왔네요..."
"아 본론부터 하죠. 완 씨에겐 죄송 할 소리지만 현재 소림 씨가 외도를 하시는것 갔습니다."
"...."
"이상 하군요...소림 씨께서 외도를 하시다니.."
"과거엔 어떻게 된건가요?"
"과거에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 이은호 하고 서태현 이라는 친구가 클럽을 자주 갔는데 돈으로 여자를 꼬시죠. 소림 씨도 거기에 꼬여서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일종의 스폰녀가 된셈이죠. 거기에 저가 한번씩 갔죠..."
"거기에 못 잊어 소림 씨는 다시 찾아 간거 같고요. "
"그 때 소림씨가 한마디 했죠. 이번주 월요일에 했다고 말이죠. 안타 깝게 됫네요."
"흠...."
"질문 있어요?"
"그럼 사정은 어디다 하나요?"
"그....온갖데 다 합니다. 질 속이나 얼굴. 배.가슴. 입안에도. 그 당시에 소림 씨가 다 받아 줘서 셀수가 없습니다."
"최대 몇명이서 한적 이 있나요?"
"그 친구 말로는 8명 인걸로 기억 납니다."
그 때 그의 폰에 전화가 온다.
"걔네요. 묻고 싶은 거 있으면 여기 종이 하고 펜에 적어주세요."
그리고 전화를 받고는 스피커 폰으로 한다.
"어 왜. "
"며칠후에 너 진짜 그 년 하는거 참여 안할래?"
"안한다니깐.. 너 밖이냐?"
"어 왜. 그...그년 옛날에 최대로 몇명이서 했냐?"
"8명인가..7명인가 그랬을걸"
나는 종이에 묻고 싶은 걸 쓰기 시작했고 그는 그것을 물었다. 여러가지를 확인했다.
"그 애 이름이 뭐라고 했더라?"
"박소림이다. 왜?"
"까먹어서 어..알겟다. 끊는다."
그리고 통화가 끊겼다.
"흠...완 씨 선물 이 있습니다. "
그는 가방 하나를 가져온다.
"이 가방은 루이x통 짭입니다. 매우 정교하죠. 여기 보면 살짝 구멍이 있습니다. 티도 거의 안나고요. 여기 카메라를 넣어서 도촬을 하고 일단 판단을 하죠."
"네."
"여기 카메라 하고 리모콘 소림씨가 나가면 버튼을 작동시키면 됩니다. "
"일단 먼저 가보겠습니다."
"네. 조심히 가세요."
나는 집으로 가 그 가방을 아내에게 선물하자 그녀는 엄청 좋아 했다. 나의 진짜 계략을 모른체로.
===============================================
1부 인물 소개
김 완 : 37세
송민호 : 37세 김 완의 친구
마재룡(장재민) : 45세 OSC 지역장. 정보 통신계 부장
이은호 : 45세 마재룡의 친구이자 소림과의 비밀 관계를 가지고 있음.
서태현 : 이하 동문
박소림 : 37세 김 완의 아내
정세영 : 37세 소림의 친구
*
1부 간략소개
민호의 꼬드김과 완의 내부적인 욕망과 때문에 OSC에 가입한 완과 소림 그리고 점점 변해가는 소림.
소림의 친구 세영과 스와핑 후 세영과의 만남으로 알게된 소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꿈속에서 본 소림이 진짜인것을 알게된 완. 완은 재룡의 도움으로 소림과 그들에 대해 알아간다.
======================
안녕하세요. 검은 글체입니다.
1부가 끝이 났네요. 2부는 2월 즈음에 연재 계속 하겠습니다.
1부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추천과 덧글은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하아암....”
기지개를 핀다. 부스스하게 뜬 머리카락 그리고 방문을 나가자 아내는 주방에서 아침을 준비 하고 있다.
“빨리 일어났네요.”
“네. 씻고 밥 먹어요. 거의 다 돼가니깐.”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 후 밖으로 나간다. 아내를 보자 어제 지역장이 한 말이 다시 기억이 난다.
‘용건이 뭐나면...완 씨에게 미안하지만 아내 분...소림 씨와 섹스를 하고 싶어서 그럽니다.’
계속 머리를 맴돈다.
“옷 입고 나와요. 다 됐으니.”
“네...”
그리고 방에 들어가 출근 할 옷을 입는다. 그리고 식탁에 앉아 아침으로 된장찌개가 차려져 있었다.
“드세요.”
“네..”
찌개를 한 숟갈 뜬다. 그리고 밥과 같이 먹는다.
‘지역장이 말한 그거 물어 볼까...어떡하지...에이 그냥 물어 볼까?...’
“여보..”
“네?”
“저 어제 지역장이랑 좀 만났는데.”
“네.”
“당신이랑 섹스가 하고 싶다는 군요.”
“엥? 진짜요?”
“네. 어제 말 하더군요. 자신은...”
어제 했던 말을 자초지종 아내에게 설명을 한다.
“거짓말인거 같은데요.”
“진짜에요.”
“그럼 한번 해주지요. 뭐...나쁠거도 없고..그 사람이 어린애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몇 년 동안 못했다는데 한번 풀어 주는 것도 나쁘지 않죠.”
“.....알겠어요. 약속 잡던가 할게요.”
“네. 그나저나 당신 회사 늦는 거 아니에요?”
시간을 본다. 8시 정도 가 되었다. 잘못 하다간 지각 하겠다. 아침을 먹다 급하게 집을 나간다. 차는 회사 쪽에 있기에 택시를 잡고 회사로 향한다. 차가 살짝 막혔지만 심각하겐 막히지 않아 다행히 지각은 면했다.
“김 과장 오늘 처리 분량일세.”
“네. 알겠습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필요한 서류를 받는다. 업무를 시작한다. 그러다가 지역장에게 연락을 한다.
-지역장님.
잠시 후 카똑이 온다.
-네 완 씨.
-아내랑 연락이 됐는데..
-네.
-만나자고 하네요. 언제가 괜찮을지?
-그럼 빨리 끝내죠. 오늘 저녁에 어떤가요? 7시 XX한식당에서 먹죠.
-그럴까요. 아내한테 연락 하겠습니다.
-네.
‘지역장이랑 약속은 잡았고 이젠 남은 건 아내뿐인가.’
그리고 아내한테 전화를 해 약속 일정을 말한다.
“어 당신.. 오늘 7시 XX 한식당에서 만나기로 했어요. 괜찮죠.”
“네. 그럼 6시 30분에 XXX에서 만나죠.”
“네.”
전화를 끊고 다시 업무에 복귀한다. 그러다 점심시간이 되고 그리고 오후 업무가 되고 퇴근시간이 되었다. 그리고 약속시간에 아내를 만났다.
“어서 타요.”
“네.”
오늘도 자극적인 그녀의 옷차림. 그때와는 다른 옷이다. 검은 원피스에 가슴골이 보이는 상의와 꽉 조여 골반 라인이 보이는 치마. 언제 샀는지는 모르겠지만 굉장히 자극적인 옷이다. 그리고 약속장소로 향하고 그를 찾아 들어갔다.
“어서오세요.”
우리는 자리에 앉았다.
“소림 씨 이런 부탁에 응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식사를 저가 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별 부탁도 아닌데. 뭘..”
그리고 그와의 식사를 하였다. 그리고 술을 몇 잔을 걸치고 우리는 근처의 모텔로 들어갔다.
“저 일단 씻을게요.”
아내는 욕실로 들어갔다. 그리고 지역장과 둘이 남았다.
“완 씨 이런 약속에 응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아녀. 이런 걸 가지고. 뭘.”
“이건 보답입니다.”
그는 나에게 32GB 짜리 USB하나를 건넸다.
“이건 뭔가요.”
“USB입니다. 내용물은 집에 가셔서 확인하시면 됩니다.”
“네.”
“그리고 아내분이 없을 때 열어 보시는걸 권장합니다.”
“네.”
그리고 잠시 말을 하면서 있을 동안 아내가 나왔다. 아내는 목욕가운만 입은 체로 나왔다.
“전 일단 앉아서 구경만 할게요.”
화장대에 있던 의자를 가져다 침대 옆에 놓는다. 그리고 거기에 앉는다.
“아 긴장 되네요.하하...”
“긴장 푸세요. 지역장님.”
“오늘 이 시간 만큼은 호칭을 지역장이 아니라 장 재민 아니 재룡 씨 라고 불러 주세요.”
“네. 재룡 씨. 그럼 오늘 저를 한번 범해 보시겠다는데.”
아내는 그를 유혹하기 시작했다.
“어머.”
유혹에 넘어온 그는 아내의 몸을 들어 침대에 던진다. 매고 있던 넥타이를 벗는다.
“우웁....”
그가 아내의 입에 키스를 했다.
“소림 씨 부탁이 있는데요.”
“뭔데요?”
“저 앞에서 자위 해주실 수 있나요?
“뭐 그걸 가지고...”
아내가 목욕가운을 벗었다. 그리고 자신의 다리를 벌려 지역장에게 보여준다.
“대단하네요. 모양좋은 소음순 부터.”
아내는 자신의 가슴을 주무리며 자신의 보지의 클리토리스 부분을 만지며 자위를 한다. 그리고 지역장은 바지를 내려 아내를 보며 자위를 하고 있다.
“소림 씨...대단..해요...보지며..가슴도.”
“하으응...고마워요.”
그러다 지역장은 아내의 보지를 만지기 시작했다. 그러다 보지 속을 쑤신다.
“오랜만이에요. 이렇게 보지를 만지는 것은.”
“흐으윽...손..테크닉이..대단하네요.”
“벌써 젖기 시작했네요.”
그리고 그는 보지를 빨기 시작했다.
“소림 씨. 그 때의 펠라치오 한 번 더 받고 싶은데.”
“바지 벗으세요. 해드릴게요.”
그는 바지와 팬티를 벗어 던져 누웠다. 그리고 그의 자지가 빳빳이 서 있었고 아내는 천천히 자지를 빨기 시작했다.
“이 맛이에요..”
그러나 그의 자지에서는 빨리 반응이 와 금방 정액이 나왔다.
“에이..지금...이렇게 나오면..”
“저가 그런 게 있어서..”
그가 난감한 표정이다.
“뭐...재룡 씨가 좋으면 되니.”
그리고 그는 탁장위에 있던 콘돔을 꺼낸다. 아내가 그걸 뺏는다.
“저가 씌어 드릴게요.”
그녀가 그의 자지위에 콘돔을 능숙히 씌운다. 그리고 아내가 그의 위로 올라간다.
“저가..먼저 올라갈께요.”
“네..하으윽..”
그리고 그녀는 그의 위로 올라가 몸을 흔들기 시작했다.
“소림 씨 보지 힘이...하으윽.”
“하아..오랜만에 보지 맛 어때요?”
“조아..좋아요..”
그의 단단하게 굳은 듯한 자지가 계속 해서 보지에 의해 자극이 되어 가고 있다.
“소림 씨 보지...씨발..”
그는 몸을 일으켜 그녀의 젖을 빨기 시작했다. 그녀의 보지에서 퍽.퍽 거리는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하아..씨발..뭐요..”
‘퍽..퍽..퍽..’
“좋다고요..보지하고 가슴다..”
그리고 그는 몸을 돌려 그녀를 눕히고 정상위 체위로 하기 시작했다.
“씨발..소림씨 보지..좋아요..”
“저도..자지가 좋아요..하아..”
“씨발련... 보지구멍... 조이는거 보소..”
“퍽..퍽...퍽..퍼억..”
“씨발련...보지구멍 작은거 보게..”
“하아..하아.자지...조아..조아아..”
“그렇게 좋냐..씨발련아?”
“하아앙..조아...조아...하아..”
"씨발..씹걸레네...씨발련..씹년.."
그는 점점 아내에게 욕을 퍼부어 대기 시작했다. 그러다 체위는 후배위로 바꾸었다.
"씨발련...엉덩이..육덕진거 보소.."
"하아앙...하앙.."
"걸레년...남자... 몇명에게 보지... 벌려 봤어?"
"하아앙...몰라요...셀수 없어요..하아앙.."
"걸레년아...최근에... 동호회... 이것등... 사적으로..빼고 벌려봤어?"
그의 말이 마치 범죄자를 심문하는 형사 처럼 말을 하기 시작했다.
"하아앙..사적으로...하아앙..네.."
"...언제...씨발련아.."
"며칠전에...이번주..하아앙...월요일에..하아앙...."
아내의 한마디에 나는 당황스러워 지기 시작했다. 남편이 버젓이 여기 있었는데 서스름 없이 한마디 였다. 그리고 그들의 섹스는 콘돔을 3번 바꾸고 콘돔을 안 씌우고도 한번을 하고 나서야 그들은 끝이 났다. 지역장은 조루 라고 했을 텐데 오늘은 엄청난 정력을 보여 주었다. 그리고 그들은 섹스 후 지쳐 골아 떨어 졌다. 그리고 나도 모르게 잠에 들었다.
그렇게 다음날 아침이 밝았다. 그 들은 아직 잠을 자고 있었고 나는 조용히 모텔에서 나왔고 집으로 향했다. 아내는 내가 돌아오고 2시간 후 돌아왔다. 아내는 잠이 부족한지 다시 집에서 들어와 잠에 들었고 나는 컴퓨터를 켜 그가 준 USB를 확인 했다.
컴퓨터를 켜고 usb를 확인하니 두개의 폴더가 있었고 그리고 메모장 하나 가 있었다. 나는 메모장을 먼저 열어 보았다. 메모장의 내용은 다음과 같았다.
「안녕하십니까. 완 씨. 저가 이렇게 USB를 드린 이유는 다음과 같아서 입니다. 위에 있는 폴더는 소림 씨의 동호회 생활 하면서 찍은 파일등을 편집해서 드린것이고 진짜 이유는 완 씨가 소림 씨를 너무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 같아서 그럽니다. 아래 폴더는 소림씨의 과거와 현재에 관한 것입니다.
아래 폴더를 열어 보시면 두개의 폴더가 있습니다. 과거 , 현재 라고 입니다. 과거엔 소림씨가 옛날에 있던 일등입니다. 저도 십여년전에 친구들과 함께 소림 씨와 섹스를 한적이 있습니다. 자주는 아니고 한번씩 초대를 받아서...그때 찍은 사진등입니다. 그리고 현재 폴더에는 지금의 소림씨의 일탈 행동을 찍은 것입니다.
낯선 남자와 한 차를 타고 어느 모텔로 가는등의 행동이 눈에 띄여 사진을 찍은것입니다. 그리고 과거와 현재에 연루된 친구는 제 고등학교 때 부터의 친구 입니다. 처음에 소림씨가 와서 참 놀랬습니다. 저는 좀 바꼇는데 소림씨는 바뀐게 없고 말입니다.
더 자세한 내용을 듣고 싶으면 x월 xx일 xx오피스텔 406호로 7시에 찾아 오시면 둘이 만나서 이야기를 하죠. 그리고 보답은 저희 회사랑 완 씨 회사랑 프로젝트하는것에 꼭 완씨 명의로 성공 시켜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메모장이 끝이 났다. 첫번째 폴더에는 카페에랑 다르게 모자이크 처리가 안된 아내의 얼굴과 섹스를 하는 장면이 찍혀 있엇고 아래 폴더의 과거라고 적혀 있는 폴더에 들어 가자 며칠전에 꿈에서 나온 여자의 얼굴이 나와 잇었다. 화질이 안 좋더라고 해도 거의 완벽하게 일치 했다. 여러장의 사진이 있었다. 그리고 현재 폴더에는 세영 씨와 다르지만 아내의 얼굴과 외제차가 한 모텔로 들어 가는 사진 이 있었다.
나는 usb를 뽑고 그것을 숨겼다. 그리고 며칠후 프로젝트를 성공시켰고 나는 그가 제안 한곳으로 향했다. 향하고 초인종을 누르자 그가 문을 열고 왔다.
"안녕하세요. 완 씨."
"네. 모임장소 보다 작네요."
"네..그렇네요...여기가 제 집이고 그곳도 집이지만 지금은 안쓰는 집입니다."
"아..네."
나는 그곳으로 들어 가 방 한 가운데 앉아 있었고 그가 술과 안주거리를 가지고 왔다.
"술 한잔 하시죠."
"네.."
그리고 술이 들어가자 그는 천천히 이야기 했다.
"그 때 놀라 셨죠."
"조금.."
"그 때엔 저가 과거로 돌아 간 느낌이 들어서...계속 했네요."
"아침에도 하셨나요?"
"했긴 했는데 다시 현재로 돌아 왔네요..."
"아 본론부터 하죠. 완 씨에겐 죄송 할 소리지만 현재 소림 씨가 외도를 하시는것 갔습니다."
"...."
"이상 하군요...소림 씨께서 외도를 하시다니.."
"과거엔 어떻게 된건가요?"
"과거에는 친구 두명이 있는데 이은호 하고 서태현 이라는 친구가 클럽을 자주 갔는데 돈으로 여자를 꼬시죠. 소림 씨도 거기에 꼬여서 그렇게 된거 같습니다. 제 생각엔...일종의 스폰녀가 된셈이죠. 거기에 저가 한번씩 갔죠..."
"거기에 못 잊어 소림 씨는 다시 찾아 간거 같고요. "
"그 때 소림씨가 한마디 했죠. 이번주 월요일에 했다고 말이죠. 안타 깝게 됫네요."
"흠...."
"질문 있어요?"
"그럼 사정은 어디다 하나요?"
"그....온갖데 다 합니다. 질 속이나 얼굴. 배.가슴. 입안에도. 그 당시에 소림 씨가 다 받아 줘서 셀수가 없습니다."
"최대 몇명이서 한적 이 있나요?"
"그 친구 말로는 8명 인걸로 기억 납니다."
그 때 그의 폰에 전화가 온다.
"걔네요. 묻고 싶은 거 있으면 여기 종이 하고 펜에 적어주세요."
그리고 전화를 받고는 스피커 폰으로 한다.
"어 왜. "
"며칠후에 너 진짜 그 년 하는거 참여 안할래?"
"안한다니깐.. 너 밖이냐?"
"어 왜. 그...그년 옛날에 최대로 몇명이서 했냐?"
"8명인가..7명인가 그랬을걸"
나는 종이에 묻고 싶은 걸 쓰기 시작했고 그는 그것을 물었다. 여러가지를 확인했다.
"그 애 이름이 뭐라고 했더라?"
"박소림이다. 왜?"
"까먹어서 어..알겟다. 끊는다."
그리고 통화가 끊겼다.
"흠...완 씨 선물 이 있습니다. "
그는 가방 하나를 가져온다.
"이 가방은 루이x통 짭입니다. 매우 정교하죠. 여기 보면 살짝 구멍이 있습니다. 티도 거의 안나고요. 여기 카메라를 넣어서 도촬을 하고 일단 판단을 하죠."
"네."
"여기 카메라 하고 리모콘 소림씨가 나가면 버튼을 작동시키면 됩니다. "
"일단 먼저 가보겠습니다."
"네. 조심히 가세요."
나는 집으로 가 그 가방을 아내에게 선물하자 그녀는 엄청 좋아 했다. 나의 진짜 계략을 모른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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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인물 소개
김 완 : 37세
송민호 : 37세 김 완의 친구
마재룡(장재민) : 45세 OSC 지역장. 정보 통신계 부장
이은호 : 45세 마재룡의 친구이자 소림과의 비밀 관계를 가지고 있음.
서태현 : 이하 동문
박소림 : 37세 김 완의 아내
정세영 : 37세 소림의 친구
*
1부 간략소개
민호의 꼬드김과 완의 내부적인 욕망과 때문에 OSC에 가입한 완과 소림 그리고 점점 변해가는 소림.
소림의 친구 세영과 스와핑 후 세영과의 만남으로 알게된 소림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꿈속에서 본 소림이 진짜인것을 알게된 완. 완은 재룡의 도움으로 소림과 그들에 대해 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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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검은 글체입니다.
1부가 끝이 났네요. 2부는 2월 즈음에 연재 계속 하겠습니다.
1부 읽어주신분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추천과 덧글은 작가에게 큰 힘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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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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