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척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팬들이 계속해서 작가님 떠났나 하는댓글들 및 쪽지를 볼때마다
하루빨리 올려야지 하는게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그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바쁘게 살고 지내다보니 늦게 올리게 되네요^^
====================================================================================
그때까지만 해도 상희는 앞으로 일어나는일들에 대해 전혀 감조차 잡을수가 없었다
범준이의 컬러링이 뼈가 사무치도록 울려퍼지는 가운데..
그뒤에 들려오는 목소리는 감히 상상조차 할수가 있었겠는가..
?? " 여보세요? 이름이 걸레로 뜨던데 누구세요? "
상희 " ..... 버..범준이...오빠?? "
?? " 푸하하 혹시.. 상희? 푸하하핫 "
상희 " 네...네?? 누..누구시죠? "
?? " ㅋㅋㅋㅋ 범준이가 걸레로 해났네 ㅋㅋㅋ 상희? ㅋㅋㅋㅋㅋ 걸레같은년 "
상희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현재 상황에서 본인의 감정이란 전혀 생각지도 않는듯한 무슨일이 있었는지 전혀 예상도 못한
전혀 누군지 감도 못잡았는데 통화를 하면할수록 능글맞은 목소리가 떠오르는 단 한명의 존재가 잊고싶었지만
잊혀지지도않는 목소리가 들려오니 떠오르기 싫지만 생각이 났었다
구현이...
왜? 무엇때문에?
난 지금 범준이오빠한테 전화를 걸엇는데 왜.. 도대체 왜 구현이가 전화를 받는거지..
지금까지 나의 뜻... 나의 생각들과는 다르게 범준이란 사람은 구현이와 짝짝꿍이 되어서
나를 가지고 놀았다는것인가.. 무엇때문에.. 도대체 왜.. 구현이오빠가 범준이오빠의 핸드폰을 가지고
전화를 받는거지?
이해를 할수 없었지만.. 뒷이어 들려오는 무시무시한 소리들 때문에 이해를 할수밖에 없었다
구현 " ㅋㅋㅋㅋ 이런 씨발 걸레같은년이.. 범준이도 걸레라고 써났었네ㅋㅋㅋㅋㅋㅋ 범준이? "
상희 " 호..혹시..구..구현이오빠?? 오빠가.. 대체.. 왜..왜..왜 범준이오빠 핸드폰을 들고 있어? "
구현 " ㅋㅋㅋㅋㅋ 범준이? 지금 여기 앞에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상희 " 서..설마... 두..둘이 짜...짜고? "
구현 " 무슨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걸레같은년이 왜 보지가 벌렁거리나? "
상희 " 씨발새끼야 무...무슨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
구현 " 이 씨발년 보소? 걸레면 걸레답게 해야지 ㅋㅋㅋㅋㅋ "
상희 " ..... 됐고... 버..범준이 오빠... 바꿔.. "
구현 " ㅋㅋㅋㅋㅋㅋ 받을수나 있을려나 이새꺄 니 걸레 전화왔다 "
범준 " (퍼퍼퍽) 으...으윽... 상희? 끄..끊어 개새꺄.. 니가 왜 받아 넌 씨발.. 푸..풀리면 디져써 "
구현 " 이새끼..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야 더 밟아 "
상희 " ??????? ????????????????? 뭐...뭐야?? 지금 뭐...뭐야? "
구현 " 끊어 씨발년아 걸레같은년이.. 대줄려면 오던가 ㅋㅋㅋㅋㅋ "
상희 " ....... 어..어디야... "
구현 " 여기 xx동 113번지 지하 ㅋㅋㅋㅋㅋㅋ 걸레같은년 넌 오면 졸 돌려질껴 ㅋㅋㅋㅋㅋㅋ "
상희는 지금 대충 무슨상황인지 어떤상황인지 머리속으로는 그려지는데
이 상황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앞뒤 구분이 안獰駭?br />
그 이유인즉슨..
머리로는 가면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생각이 되지만 가슴이 앞뒤 구분안되게 만들고 있었다
일단은 상철이오빠한테 전화를 해야겠지만 상철이오빠를 지금 뒤로한채 나왔었기에...
다른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야만 했다..
경찰에 신고를 할까.. 아니.. 했다간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평소 범준이오빠와 친분이 있다는 강만식이 한테 연락을 해야만 했다
상희는 범준이오빠로부터 강만식에 대해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상철이오빠한테도 많이 들었었기에
대충 어떤사람인지 눈치는 챘었지만.. 따로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예전에 상철이오빠와 범준이오빠가 술을 마실때 범준이오빠로부터 강만식의 연락처를 받았었고
자신이나 상철이오빠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연락을 하라했기에 전화번호는 가지고 있었다
띠리링.. 띠리링
강만식 " 누구냐? "
상희 " 저... 저기요.. 저... "
강만식 " 왠 냄비가 전화를 했나? 너 누구야? "
상희 " .... 호..혹시.. 버..범준이...오..빠.. "
강만식 " 범준이? 범준이? 내동생인데 너 누구야? 엥? 혹시.. ? "
상희 " 저... 범준이오빠.. 아는... 동생인데... 지..금 구현이오빠가 범준이오빠를 ... "
강만식 " 응? 구현이? 그씨발새끼.가 왜? "
상희 " 범준이 오빠가.. 지금.. 구현이오빠한테.. 잡혀있는거 같아요... "
강만식" 뭐 뭐라고? 이런 씨발새끼가 끊어 "
상희 " 저..저기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
강만식은 이전부터 구현이의 행방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어디에 있는지도 알고 있었으며
매일같이 구현이의 행방을 뒤쫓고 있었기에 상희의 말을 더이상 듣지도 않고 끊어버렸다
반면.. 상희는 첫통화이지만 무섭게 말하는 강만식의 모습에 바짝 얼었으며
이내 통화를 끊어버려서.. 더이상 통화를 걸 용기가 안났었고
구현이가 어디로 오라는지 이미 알고 있었기에..
더이상의 강만식의 통화는 할수 없었기에 그쪽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다
범준 " 으윽.. 시..씨발... 너 구..구현이.. "
범준이는 2주전부터 구현이의 패거리에 의해 이건물 지하실로 끌려와
밥도 제대로 못먹으며 온갖 폭행과 고문을 당해 왔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구현이는 범준이에 대한 악이 최고점을 치닫으며 오로지 범준이 생각뿐이었고
범준이만 없었으면 상희는 자기 차지였고 모든게 구현이 생각대로 흘러갔을게 분명하다고 느꼈었다
지금 범준이의 상태는 포박줄에 의해 온몸이 감겨져있는상태로 한쪽에 불쌍하게 쓰러져 있었다
범준이가 신음소리를 하며 말을 내뿜자
구현이는 쓰러져있는 범준이의 가슴팍을 오른쪽발로 걷어차며 말을 한다
구현 " ㅋㅋㅋㅋ 니 폰에 저장되어있는 걸레가 온다는데? "
범준 " 아...안돼... 이 개...개새끼.. "
구현 " 무슨소리하는거야 범준아?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원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
그래도 설명해주지 그 걸레년이 오면 일단 니 앞에서 뒷치기로 내가 먼저 싸주고 그뒤에
형님들과 동생들이 니 얼굴앞에서 돌려질꺼야 "
범준 " 안돼!!!!! 이 씨...씨발새...끼 "
구현이는 욕을 하는 범준이의 머리를 잡고 입을 주먹으로 내려꽂자
범준이의 입에선 피가 쏟아져 나왔다
범준 " 으..으윽.... 너.... "
구현 " ㅋㅋㅋㅋㅋㅋㅋ 이 씨발새끼 니년놈들 끝을 보여주지 "
한편
강만식은 당장 구현이가 있는 빌딩으로 홀몸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 늦이 않아야하는데.. 이런 구현이 개새끼 내손에 죽었어 "
먼저 나오기전에 밑에 애들한테 지시를 내린뒤 강만식은 기달릴수 없어서 먼저 범준이가 있는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부디.. 늦지 않기를...
상희가 탄 택시는 어느덧 구현이가 있는 건물앞에 상희를 내려주고 쏜살같이 빠져나갔으며
상희는 촛점이 흐려진 눈물범벅인상태의 얼굴로 넋이 나간사람마냥
범준이가 있는 빌딩 지하입구로 다가갔다
?? " 오. 이년 죽이는데? "
??2 " 야 저년.. 혹시 구현이가.. 말한 그년 아니야? "
상희는 지하입구 앞에 똘마니처럼 보이는 사내들이 자신을 향해 말을 하던말던
신경조차안쓰고 사내들을 뒤로한채 지하로 내려갈려는 순간
?? " 이년이 사람무시하네? "
갑자기 사내는 상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욕을 내뱉은뒤 양손으로 상희의
양팔을 뒤로 안으며 앉히게 했다
??2 " 야.. 사람들본다 밑으로 데려가 "
사내는 사람들이 보든말든 양손으로 상희의 양팔을 안은뒤 앉히게 한후 밑으로 끌고 내려갔다
상희 " 뭐...뭐하시...는거에요??? "
상희는 악을 썼지만 이내 사내2의 손이 자신의 입을 막은채 지하로 끌려갔으며
문을 열자 아무도 없는 허름한 지하실의 풍경이 보여졌으며
여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하실의 풍경과 함께 끝에쪽에 또다른 지하실의 입구가 보였었다
그리고 문을 쾅하고 닫히자 방음처리가 무척잘되는듯이 보였으며
문이 닫히고 나자 자신의 입을 막았던 손이 떨어져 나갔으며
뒤이어 비명소리르 질렀지만....
?? " 쌍년이.. 계속 질러봐 올치 올치 그러치 더 ..더 질러봐 씨발년이 "
사내의 손이 지하실문이 닫히자마자 자신의 입에서 떨어지자 상희는 온갖힘을 다내 소리를 질러냈지만...
자신의 쏟아낸 비명소리가 자신의 귀로 다시 들려오는걸 느끼고...눈앞이 캄캄해졌다
그만큼 방음처리가 무척이나 잘된듯 보였다
상희 " 아아악~ 무..무슨...짓이에요? 이..이거 놓으세요.. "
?? " 이년보게? ㅋㅋㅋㅋㅋㅋㅋ 야.. 우리가 먼저 따자 "
??2 " 야 그래도 구현이가... 손대지 말랬는데... "
?? " 웃긴소리하고 있네 이런년이었으면 말을 했어야지 어떻게 참아 야 나먼저 한다 ㅋㅋㅋㅋ "
사내는 상희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벗길려고 하자
상희는 발로 사내의 얼굴을 사정없이 밀어버리며 쳐댔다
?? " 아악.. 이 ...씨발년이.. "
??2 " 푸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내2는 사내가 당하는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튀어나왔고 이내 웃을상황이 아닌거같아 입을 막았다
?? " 이런 씨발... 좃같네 이년이.. "
사내는 상희의 크나큰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며 발로 사정없이 쳐대자 고통이 밀려오며
쪽팔린생각이 먼저 들었으며 이내 상희의 뺨을 사정없이 쳐댔다
찰싹...차알싹..
상희 " 아악... 아퍼... "
사내는 상희의 소극적인 모습이 보였으며 여자는 역시 맞아야 말을 듣지라는 생각을 품고
상희의 몸이 더이상 어떠한 저항이 안보이기에 팬티를 순식간에 내렸다
그러자.. 상희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아랫도리가 보여줬으며
보지털과 보짓살들이 물이 올를대로 올른상황의 모습이 그대로 사내들한테 보여졌다
이미 지하입구에 오기전부터 멀리서부터
상희의 아름다운 몸매라인부터 시작하여 화장이 번졌지만 이미 그건 그거대로
섹한모습이 연출되었으며 당장이라도 좃을 상희의 입에 물린다하여도
그건 그거대로 환상의 장면이 머리속에서 상상이 되었었다
근데 그런년을 실제로 품은다는 생각에 사내들은 눈이 뻘겋게 충혈되며 숨소리가 이미 오래전부터 가빠졌었다
그때였다
따르릉... 따르릉~
지하실에서 요란하게 울려퍼지는 전화벨소리에
사내들은 자신의 바지춤은 어느새 벗어버렸으며 이제 상희의 보짓구멍에
쑤셔넣기만 하면 되는 찰나에 전화벨소리가 시끄럽게 울려퍼졌다
?? " 야 나부터 일단 쑤실께 이 씨발.. 못참겠다 "
사내는 전화벨이 울리던말던 상희의 허벅지를 위로 올리며 한손으로 자신의 좃을 딸치며
상희의 보짓살에 비벼대고 있었다
??2 " 야 구현이전환데 안받아도 돼? "
?? " 이런 씨발 지금 급해죽겠는데 냅둬 그새끼 첨봤을때부터 개새끼가 나이도 어린넘이 형님안다고 "
??2 " 너 형님이 나중에 이상황에 대해 물어보면 어쩔래? "
사내는 구현이는 안중에도 없었으며 형님이 시킨일이기에 어쩔수없이 말을 들어줬지만
이런 환상적인 몸매와 얼굴의 소유자인 상희를 막상 눈앞에서 보니 앞뒤 가릴게 없었고
계속하여 상희의 보짓살에 자신의 좃을 문질러 됐었다
무척 오랜만에 글을 올립니다
팬들이 계속해서 작가님 떠났나 하는댓글들 및 쪽지를 볼때마다
하루빨리 올려야지 하는게 시간이 많이 지났네요
그점에 대해서 죄송스럽게 생각합니다
바쁘게 살고 지내다보니 늦게 올리게 되네요^^
====================================================================================
그때까지만 해도 상희는 앞으로 일어나는일들에 대해 전혀 감조차 잡을수가 없었다
범준이의 컬러링이 뼈가 사무치도록 울려퍼지는 가운데..
그뒤에 들려오는 목소리는 감히 상상조차 할수가 있었겠는가..
?? " 여보세요? 이름이 걸레로 뜨던데 누구세요? "
상희 " ..... 버..범준이...오빠?? "
?? " 푸하하 혹시.. 상희? 푸하하핫 "
상희 " 네...네?? 누..누구시죠? "
?? " ㅋㅋㅋㅋ 범준이가 걸레로 해났네 ㅋㅋㅋ 상희? ㅋㅋㅋㅋㅋ 걸레같은년 "
상희는 순간 당황스러웠다
현재 상황에서 본인의 감정이란 전혀 생각지도 않는듯한 무슨일이 있었는지 전혀 예상도 못한
전혀 누군지 감도 못잡았는데 통화를 하면할수록 능글맞은 목소리가 떠오르는 단 한명의 존재가 잊고싶었지만
잊혀지지도않는 목소리가 들려오니 떠오르기 싫지만 생각이 났었다
구현이...
왜? 무엇때문에?
난 지금 범준이오빠한테 전화를 걸엇는데 왜.. 도대체 왜 구현이가 전화를 받는거지..
지금까지 나의 뜻... 나의 생각들과는 다르게 범준이란 사람은 구현이와 짝짝꿍이 되어서
나를 가지고 놀았다는것인가.. 무엇때문에.. 도대체 왜.. 구현이오빠가 범준이오빠의 핸드폰을 가지고
전화를 받는거지?
이해를 할수 없었지만.. 뒷이어 들려오는 무시무시한 소리들 때문에 이해를 할수밖에 없었다
구현 " ㅋㅋㅋㅋ 이런 씨발 걸레같은년이.. 범준이도 걸레라고 써났었네ㅋㅋㅋㅋㅋㅋ 범준이? "
상희 " 호..혹시..구..구현이오빠?? 오빠가.. 대체.. 왜..왜..왜 범준이오빠 핸드폰을 들고 있어? "
구현 " ㅋㅋㅋㅋㅋ 범준이? 지금 여기 앞에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
상희 " 서..설마... 두..둘이 짜...짜고? "
구현 " 무슨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걸레같은년이 왜 보지가 벌렁거리나? "
상희 " 씨발새끼야 무...무슨소리를 하고 있는거야.. "
구현 " 이 씨발년 보소? 걸레면 걸레답게 해야지 ㅋㅋㅋㅋㅋ "
상희 " ..... 됐고... 버..범준이 오빠... 바꿔.. "
구현 " ㅋㅋㅋㅋㅋㅋ 받을수나 있을려나 이새꺄 니 걸레 전화왔다 "
범준 " (퍼퍼퍽) 으...으윽... 상희? 끄..끊어 개새꺄.. 니가 왜 받아 넌 씨발.. 푸..풀리면 디져써 "
구현 " 이새끼.. 아직도 정신 못차렸네. 야 더 밟아 "
상희 " ??????? ????????????????? 뭐...뭐야?? 지금 뭐...뭐야? "
구현 " 끊어 씨발년아 걸레같은년이.. 대줄려면 오던가 ㅋㅋㅋㅋㅋ "
상희 " ....... 어..어디야... "
구현 " 여기 xx동 113번지 지하 ㅋㅋㅋㅋㅋㅋ 걸레같은년 넌 오면 졸 돌려질껴 ㅋㅋㅋㅋㅋㅋ "
상희는 지금 대충 무슨상황인지 어떤상황인지 머리속으로는 그려지는데
이 상황을 가야할지 말아야할지 앞뒤 구분이 안獰駭?br />
그 이유인즉슨..
머리로는 가면 무슨일이 벌어지는지 생각이 되지만 가슴이 앞뒤 구분안되게 만들고 있었다
일단은 상철이오빠한테 전화를 해야겠지만 상철이오빠를 지금 뒤로한채 나왔었기에...
다른 누군가에게 전화를 했야만 했다..
경찰에 신고를 할까.. 아니.. 했다간 무슨일이 벌어질지 모르기에...
평소 범준이오빠와 친분이 있다는 강만식이 한테 연락을 해야만 했다
상희는 범준이오빠로부터 강만식에 대해 이야기는 많이 들었고 상철이오빠한테도 많이 들었었기에
대충 어떤사람인지 눈치는 챘었지만.. 따로 본적이 없었다
하지만 예전에 상철이오빠와 범준이오빠가 술을 마실때 범준이오빠로부터 강만식의 연락처를 받았었고
자신이나 상철이오빠한테 무슨일이 생기면 연락을 하라했기에 전화번호는 가지고 있었다
띠리링.. 띠리링
강만식 " 누구냐? "
상희 " 저... 저기요.. 저... "
강만식 " 왠 냄비가 전화를 했나? 너 누구야? "
상희 " .... 호..혹시.. 버..범준이...오..빠.. "
강만식 " 범준이? 범준이? 내동생인데 너 누구야? 엥? 혹시.. ? "
상희 " 저... 범준이오빠.. 아는... 동생인데... 지..금 구현이오빠가 범준이오빠를 ... "
강만식 " 응? 구현이? 그씨발새끼.가 왜? "
상희 " 범준이 오빠가.. 지금.. 구현이오빠한테.. 잡혀있는거 같아요... "
강만식" 뭐 뭐라고? 이런 씨발새끼가 끊어 "
상희 " 저..저기요. 여보세요? 여보세요???? "
강만식은 이전부터 구현이의 행방에 대해서 알고 있었고 어디에 있는지도 알고 있었으며
매일같이 구현이의 행방을 뒤쫓고 있었기에 상희의 말을 더이상 듣지도 않고 끊어버렸다
반면.. 상희는 첫통화이지만 무섭게 말하는 강만식의 모습에 바짝 얼었으며
이내 통화를 끊어버려서.. 더이상 통화를 걸 용기가 안났었고
구현이가 어디로 오라는지 이미 알고 있었기에..
더이상의 강만식의 통화는 할수 없었기에 그쪽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하였다
범준 " 으윽.. 시..씨발... 너 구..구현이.. "
범준이는 2주전부터 구현이의 패거리에 의해 이건물 지하실로 끌려와
밥도 제대로 못먹으며 온갖 폭행과 고문을 당해 왔었다
그럴수밖에 없는게 구현이는 범준이에 대한 악이 최고점을 치닫으며 오로지 범준이 생각뿐이었고
범준이만 없었으면 상희는 자기 차지였고 모든게 구현이 생각대로 흘러갔을게 분명하다고 느꼈었다
지금 범준이의 상태는 포박줄에 의해 온몸이 감겨져있는상태로 한쪽에 불쌍하게 쓰러져 있었다
범준이가 신음소리를 하며 말을 내뿜자
구현이는 쓰러져있는 범준이의 가슴팍을 오른쪽발로 걷어차며 말을 한다
구현 " ㅋㅋㅋㅋ 니 폰에 저장되어있는 걸레가 온다는데? "
범준 " 아...안돼... 이 개...개새끼.. "
구현 " 무슨소리하는거야 범준아? ㅋㅋㅋㅋㅋㅋㅋ 이런거 원하는거 아니야?ㅋㅋㅋㅋㅋ
그래도 설명해주지 그 걸레년이 오면 일단 니 앞에서 뒷치기로 내가 먼저 싸주고 그뒤에
형님들과 동생들이 니 얼굴앞에서 돌려질꺼야 "
범준 " 안돼!!!!! 이 씨...씨발새...끼 "
구현이는 욕을 하는 범준이의 머리를 잡고 입을 주먹으로 내려꽂자
범준이의 입에선 피가 쏟아져 나왔다
범준 " 으..으윽.... 너.... "
구현 " ㅋㅋㅋㅋㅋㅋㅋ 이 씨발새끼 니년놈들 끝을 보여주지 "
한편
강만식은 당장 구현이가 있는 빌딩으로 홀몸으로 달려가기 시작했다
" 늦이 않아야하는데.. 이런 구현이 개새끼 내손에 죽었어 "
먼저 나오기전에 밑에 애들한테 지시를 내린뒤 강만식은 기달릴수 없어서 먼저 범준이가 있는곳으로
가기 시작했다
부디.. 늦지 않기를...
상희가 탄 택시는 어느덧 구현이가 있는 건물앞에 상희를 내려주고 쏜살같이 빠져나갔으며
상희는 촛점이 흐려진 눈물범벅인상태의 얼굴로 넋이 나간사람마냥
범준이가 있는 빌딩 지하입구로 다가갔다
?? " 오. 이년 죽이는데? "
??2 " 야 저년.. 혹시 구현이가.. 말한 그년 아니야? "
상희는 지하입구 앞에 똘마니처럼 보이는 사내들이 자신을 향해 말을 하던말던
신경조차안쓰고 사내들을 뒤로한채 지하로 내려갈려는 순간
?? " 이년이 사람무시하네? "
갑자기 사내는 상희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욕을 내뱉은뒤 양손으로 상희의
양팔을 뒤로 안으며 앉히게 했다
??2 " 야.. 사람들본다 밑으로 데려가 "
사내는 사람들이 보든말든 양손으로 상희의 양팔을 안은뒤 앉히게 한후 밑으로 끌고 내려갔다
상희 " 뭐...뭐하시...는거에요??? "
상희는 악을 썼지만 이내 사내2의 손이 자신의 입을 막은채 지하로 끌려갔으며
문을 열자 아무도 없는 허름한 지하실의 풍경이 보여졌으며
여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지하실의 풍경과 함께 끝에쪽에 또다른 지하실의 입구가 보였었다
그리고 문을 쾅하고 닫히자 방음처리가 무척잘되는듯이 보였으며
문이 닫히고 나자 자신의 입을 막았던 손이 떨어져 나갔으며
뒤이어 비명소리르 질렀지만....
?? " 쌍년이.. 계속 질러봐 올치 올치 그러치 더 ..더 질러봐 씨발년이 "
사내의 손이 지하실문이 닫히자마자 자신의 입에서 떨어지자 상희는 온갖힘을 다내 소리를 질러냈지만...
자신의 쏟아낸 비명소리가 자신의 귀로 다시 들려오는걸 느끼고...눈앞이 캄캄해졌다
그만큼 방음처리가 무척이나 잘된듯 보였다
상희 " 아아악~ 무..무슨...짓이에요? 이..이거 놓으세요.. "
?? " 이년보게? ㅋㅋㅋㅋㅋㅋㅋ 야.. 우리가 먼저 따자 "
??2 " 야 그래도 구현이가... 손대지 말랬는데... "
?? " 웃긴소리하고 있네 이런년이었으면 말을 했어야지 어떻게 참아 야 나먼저 한다 ㅋㅋㅋㅋ "
사내는 상희의 치마를 걷어올리고 팬티를 벗길려고 하자
상희는 발로 사내의 얼굴을 사정없이 밀어버리며 쳐댔다
?? " 아악.. 이 ...씨발년이.. "
??2 " 푸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사내2는 사내가 당하는모습에 자신도 모르게 웃음이 튀어나왔고 이내 웃을상황이 아닌거같아 입을 막았다
?? " 이런 씨발... 좃같네 이년이.. "
사내는 상희의 크나큰눈으로 자신을 쳐다보며 발로 사정없이 쳐대자 고통이 밀려오며
쪽팔린생각이 먼저 들었으며 이내 상희의 뺨을 사정없이 쳐댔다
찰싹...차알싹..
상희 " 아악... 아퍼... "
사내는 상희의 소극적인 모습이 보였으며 여자는 역시 맞아야 말을 듣지라는 생각을 품고
상희의 몸이 더이상 어떠한 저항이 안보이기에 팬티를 순식간에 내렸다
그러자.. 상희의 눈부시도록 아름다운 아랫도리가 보여줬으며
보지털과 보짓살들이 물이 올를대로 올른상황의 모습이 그대로 사내들한테 보여졌다
이미 지하입구에 오기전부터 멀리서부터
상희의 아름다운 몸매라인부터 시작하여 화장이 번졌지만 이미 그건 그거대로
섹한모습이 연출되었으며 당장이라도 좃을 상희의 입에 물린다하여도
그건 그거대로 환상의 장면이 머리속에서 상상이 되었었다
근데 그런년을 실제로 품은다는 생각에 사내들은 눈이 뻘겋게 충혈되며 숨소리가 이미 오래전부터 가빠졌었다
그때였다
따르릉... 따르릉~
지하실에서 요란하게 울려퍼지는 전화벨소리에
사내들은 자신의 바지춤은 어느새 벗어버렸으며 이제 상희의 보짓구멍에
쑤셔넣기만 하면 되는 찰나에 전화벨소리가 시끄럽게 울려퍼졌다
?? " 야 나부터 일단 쑤실께 이 씨발.. 못참겠다 "
사내는 전화벨이 울리던말던 상희의 허벅지를 위로 올리며 한손으로 자신의 좃을 딸치며
상희의 보짓살에 비벼대고 있었다
??2 " 야 구현이전환데 안받아도 돼? "
?? " 이런 씨발 지금 급해죽겠는데 냅둬 그새끼 첨봤을때부터 개새끼가 나이도 어린넘이 형님안다고 "
??2 " 너 형님이 나중에 이상황에 대해 물어보면 어쩔래? "
사내는 구현이는 안중에도 없었으며 형님이 시킨일이기에 어쩔수없이 말을 들어줬지만
이런 환상적인 몸매와 얼굴의 소유자인 상희를 막상 눈앞에서 보니 앞뒤 가릴게 없었고
계속하여 상희의 보짓살에 자신의 좃을 문질러 됐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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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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