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장 직원추천 좀 해줘"
"직원이요?"
"어 경리하나 더 쓸려고 해.
돈이 비는것 같기도 하고 이래저래 비서삼아 한명 더 쓰고 싶어"
"경리라...윤주임!! 인천에 가서 일해봐"
나는 장난삼아 노처녀 윤주임을 추천했다
귀신도 안데려가는 윤주임...
그나저나
황사장이 조금은 달라보인다..
아무렇지 않게 마주앉아 매일 먹는 점심을 같이 먹고는 있지만
머릿속에 상상이 끊이질않고 점점 말 못할 욕망이 고개를 들고 있다
팬티속에 나의 자지는 머리를 들고 싶어했다
그날부터
황사장과 유미가 섹스하는 상상은 나의 일상에 탄력을 주었다
나의 유통일도 문제없었고...
혼자만의 성생활도 아무런 문제 없었다...
집에 돌아오니
유미가 나에게 애교를 피우며 앵긴다
대화를 해보니 아내는 일을 하고 싶어했다
"자기야 아는 사람이 인천에서 일을 하는데 그냥 도와달래"
"무슨일인데? 그리고 일을 왜해?" 승윤이는 어쩌고?"
"그냥..평일에는 단순한 일이라도 쫌 하고싶어...승윤이 이제 다 컸어
베이비시터 알아보면 되잖아..응?"
나는 어이없었다
아이를 다른 누군가에게 하다못해 장모님,엄마에게 부탁해본적도 없는데..
아내가 내 곁에만 있었는데
조금이라도 일을하고 다시 사회생활을 하면
예전 연애할때의 유미 모습이 나타날까?
여자로써의 활력소가 필요한건가?
그나저나....인천까지 먼데...
침대에 누워 나란히 다시 얘기를 나누다가 문득 촉?!이 들었다
눈치가 없는것도 아닌데
요즘일만하니 나도 제정신이 아니다
"근데 무슨일이야? 아는사람?"
"아~인천인데 그냥 사무직이지,사무직이야 "
"친구야 아는사람이?"
"어..어 그냥~몇일 나가보고 아니다 싶으면 다시 승윤이나 돌봐야지
그러니까 몇일만 자기야 몇일만~~~"
아내가 자꾸 콧소리로 앵기고
몸으로 다가오니 그저 지는 수밖에...
그렇다고 그날 섹스를 하지는 못했다
아는사람이 황사장인가?
황사장하고...? 아니겠지?
내 상상이 너무갔나?
욕망은 가득하고 아내와
깊은 섹스를 하고 싶지만
아내는 어딘가 모르게 나와의 불꽃이 안맞는다
그래도 립스틱향이 진하도록 나와 딥키스를 계속 나누었다
더하고 싶고...아내를 갖고 싶지만...갖질 못했다
벌써 한달정도 접어든다..
아내의 향기는 점점 진해져만 가는데..
결국 우리부부는 조선족 도우미 아줌마를 구했고
평일에 아이를 돌봐달라고 했다
봉천동 집에서 아줌마 집도 가까워서 좋았다
생각도 못했는데 어쩌다가 내집에 아내말고 다른여자가 들어오게된 상황이다
몇일뒤였나?
내 사무실에 온 황사장에게 사람 구했냐고 물어보니
신경끄라고 한다 구했다고..
새로 뽑은 여직원이 내 아내 유미냐고 묻고 싶었다
뭔가 둘만의 비밀은 쌓여가는데
대놓고 이상하게 물어볼 수 없는 상황의 연속들..
나는 아내에게 일이 힘드냐? 괜찮냐? 이런 부분만 물어보는 다정한 남편이지
직접적으로 깨묻지는 않았다...힘들면 관두겠지..
2주일뒤에 일하다가 문득 보니 언제부터인지
황사장은 이상하게도 내 사무실에 들리지 않는다..
"강 사장 오늘 어때? 출출한데"
매일 문을 열고 들어와서 양아치짓 하는 황사장 목소리가 들리는 것 같은데 모습은 없다
그런데
매일매일 아내 유미의 얼굴을 보니
색기가 갈수록 늘어나는 것 같다
집에만 있다가
이제 다시 여자로써의 일과 활동을 해서 그런가?
뭔가 색다르다
그날 아침에 한번은 인천에 데려다주고 싶어
아내에게 태워다 줄까? 물었더니
완강히 싫단다
남편인 내가 태워다주면 올때 누구차로 오냐면서 불편하다고 한다
그도 그럴것이 집과 인천 오갈때면 아내는 차로 왔다갔다 했으니..
하지만 나는 금요일 그날은
일부러 늦게 출근을 할려고 했다
내가 일찍출근하니
아내가 언제 어디로 가는지도 모르겠고
퇴근하고 일찍이라도 들어오면
그래도 집을 지키고 있는것은 조선족 아줌마 뿐이라서...
내 아내 내 여자 모습이 궁금했다
나는 몸이 안좋은 척,출근을 미루는 나를 두고...
아내 유미는 화장을 야하게 시작했다
립스틱은 진하지 않지만 앵두같은 입술로 바뀌었고
눈화장은 약간은 진하게 포인트를 주니 큰 눈이 더욱 더 매력적이게 변했다
그리고 내 앞에서 브라를 벗고
뒤돌아서 방을 나갔다
조금있다가 아내를 슬쩍보니
건너방의 옷방에서 바디로션을 바르는 섹시한 여자가 있다 바로 아내
어라? 팬티마저 벗고 전신거울 앞에서 로션을 바른다..
나는 아들 승윤이를 화장실에서 치카치카해주고 아침세수를 시켜주며 슬금슬금 아내를 보았는데
검은색 티팬티를 입었다 벗었다가 흰색으로 다시 갈아입었다가
핑크 란제리를 입었다가 벗었다가
브라하고 T팬티하고 세트를 맞췄다가 벗었다가..
몇번이고 거울 앞에서 패션쇼를 했다
야하게 화장하고 정성스레 바디로션으로 몸을 단장하고
속옷을 고르는 여자...누구에게 잘 보이고 싶은걸까?
왜 내심장은 빠르게 뛰는걸까?
아내에게 슬쩍 물었다
"자기야 뭐해?"
유미는 아침부터 전라의 상태로 나를 바라보며 야릇한 미소와 함께 방문을 닫았다
닫힌 방문앞에서 몇분간 왔다갔다 망설이다가
바지를 내렸다
황사장의 여자는 아내 유미고
아내는 황사장을 보러 매일 인천을 간다
무슨일을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사무직의 일이 아닌
다른일을 둘이서 하는 것은 이제 맞다
방문앞에서 혼자 별의별 상상을 하면서
아내가 방문을 열고 내 모습을 봐주길 원했다..
흥분이 빨리 밀려오는지
발기된 좆으로 정액이 밀고 나올려고 한다
다용도실 세탁기 안에서
아내의 브라와 팬티를 찾아 꺼냈다
보라색 브라와 T팬티였는데
나의 자지를 사정없이 흔들며 브라냄세를 맡았다
내가 아내의 유방과 보지를 탐할수 있는것은 이제는 이정도 밖에 안된다고 생각됐다
브라에서 아내의 향기와 젖냄세를 떠올리며 찾아냈다
사정을 하기위해 아내 팬티를 잡았고
뒤로 뒤집어 보지부분을 햝아먹고 싶어....?!
어?
팬티에 뭔가 뭍어있다..
너무 내가 흥분했나?
밤새 뭔가 마른 흔적이긴 한데
"진하다..."
부드러운 팬티위 보지부분에 딱딱하게 마른흔적..
발기된 자지에서 손을 놓고 혀로 빨고 햝았다.....그거는 정액이었다
내정액이 아닌...정액
그 순간에 행복했다
흥분해서 순간적으로 이성도 잃었고
자위의 마지막 순간인 사정을 하고 싶어 아무생각도 없었다
어제도 인천에서 일하다 온 아내였는데..아내 속옷인데..
"하....아...아...하아.......유미야..."
나는 아내팬티를 입으로 빨면서
나의 자지는 브라에다가 많은 정액을 방출했다
가슴은 주체를 못하고 얼굴은 빨갛게 상기되었다...
아내속옷을 세탁기에 집어넣고
다시 정신을 찾기위해 부엌으로 나왔다
물 한컵 따라 마시니
아내가 방안에서 나왔다..
아내를 가만히 쳐다보니
갈색 웨이브가 어깨위로 떨어지고
어깨가 훤히 오픈되는 살색,살구색 원피스를 입고 나왔다
원피스를 벗기면 유방과 보지를 맡볼수 있는...
저런옷은 언제 사뒀을까?
아내의 유방을 본능적으로 보니 브라를 안했나? 어깨는 훤히보이는데 끈이 없다
나는 아내를 나도 모르게 눈으로 스캔을 하니
아내는 나에게 이상한 표정으로 웃으며
"누나 옷 갈아입는데 변태처럼 보지마~아까 그게 뭐야"
"응? 어?"
아마도 아내는 대식형님을 떠올리며 거울을 바라보는데
남편인 내가 아빠에게 잘 보이고 싶어하는 속옷 갈아입는 엄마를 눈치채는 것 같은 느낌을 줬나보다
연상인 아내는 나에게 누나라는 표현을 그때부터 빈도수가 많게 자주 썼다
아내와 나는 이상한 기운이 흘렀고
아내는 빨리 벗어나고 싶어했지는 하고 싶은 말만하고
뒤돌아서 현관으로 나갔다
현관에서 하이힐을 신고 나에게 뒤돌아서
"저녁은 밖에서 챙겨먹어"
묘한웃음을 보내는 아내를
그렇게 보냈고 그날은 밤이 되어도 아내는 돌아오지 않았다
11시,12시 밤이 지나도록 나의 카톡에는 답변도 없었고 읽어보지도 않았다
물론 몇번의 전화에도 반응은 없었고 그럴수록
나는 걱정이라는 감정보다 흥분의 초조함을 감출수 없었다
유통업의 특성상 주말도 휴일이 없다고 보면 되는데
평소같았으면 토요일 잠깐이라도 사무실에 나갔다가 오는데
그날은 아내를 기다리느라 결국 못갔다
지금 일이 중요할까? 내 흥분과 성적욕망이 먼저다
토요일도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도 받지 않는다
문자를 남겨도...
세탁기에서 아내의 속옷만 전부 찾아내 냄세를 맡고 자위를 하고 또해도
정액은 왜 자꾸만 만들어지는지...
옷방에가서 아내의 속옷을 찾다보니
내가 못본 속옷도 몇개 찾아내고...찾아내다보니 원피스와 치마등 아내의 옷들이 더욱 더 사랑스러워 보였다
뜯지 않은 택배도 몇개 있었는데
라벨 내용을 보니 전부 속옷 같았다
대식형님에게 전화를 해볼까?
분명히 둘이 같이 있을꺼다
나는 토요일날 밤에도 돌아오지 않은 아내를 상상속에 그려내며 자위를 했는데
자위를 준비하는 나를 보니
아내가 그랬던것 처럼
팬티하나 입지않고 전라의 상태로 화장대 앞에 앉아있었다
그리고 선
아내의 립스틱을 바르기 시작했다
유미를 갖고 싶었고 원하기도 했지만
대식형님 앞에서 복종하는 아내를 보고 싶고
황사장의 좆이 아내를 유린하는 것도 같이 느끼고 싶었다
황사장이 아내와 사랑을 나누면
옆에서 아빠와 엄마가 섹스하는것을 보는것처럼
조용히 어른들의 사랑을 무릎 꿇고 느끼고 싶었다
립스틱을 다 바르고
아내 브라를 골랐다
하얗고 꽃무늬 자수가 화려하게 들어가 있는 브라를 내 가슴에 착용했다
검은색 스타킹도 천천히 촉감을 느끼며 신었다
립스틱을 바르고 브라와 스타킹을 착용한 나를 전신거울 앞에서 바라보니
아내의 향기가 나에게 맴돌아서 아내를 품은것 같았다
이렇게 아내는 대식형님 앞에서 잘 보이고 싶었겠지..
그날은 아내가 돌아오지 않는다는 것을 느꼈을까..
변태적인 나를 거실로 끌고가서 새벽에 영화도 보고
브라와 스타킹을 입은 나를 스스로 쓰레기로 취급하며 이성을 잃었다
세탁기안에 있는 아내의 팬티를 정성스레 애무하며
아내와 하지 못한 뽀뽀와 키스를
아내의 T팬티에게 립스틱 바른입술로 애무를 이어갔다
방안에 몰래들어가서
아무것도 모르는 아들 승윤이 곁에서
"승윤아 엄마가 돌아오지 않았으면 좋겠어"
"엄마는 대식형님꺼야"
"더 이상 아빠는 엄마를 만지지 못해"
"이거봐봐...아빠는 엄마속옷만 만지잖아"
이성을 잃은채 야한소리를 입으로 지껄여 됐었다..
컴퓨터로는 야동을 찾아 검색하며
cuckold,네토라레,NTR,아내,wife,몰래,외도 등등
나의 검색어는 끊이질 않았고
가장 맘에 드는 내용은
나의 현실과 상상을 만족시켜줬다
그 내용은
아내가 대물인 다른남자와 섹스를 하면서
그 옆에 무릎을 꿇고 바라보는 남편에게는 야릇한 미소를 보내는 것이다
결국 아내의 남자는 남편을 교육시킨다
찌질한 남편을 아내앞에서 빰을 내려치고 침을 뱉고...하지만 아내는 오히려 남편인 나보다 그 남자를 더욱 사랑해준다
밤새 자위하며 이런 영상을 보다보니
흥분은 극에 달았고
나는 화장실 바닥에가서 쪼그려 앉아 똥싸는 강아지 자세를 취했다
그때는 세상 그 누구보다도 완벽한 노예가 되고 싶었다
아내는 분명 대식형님 곁에서
나의 연락에 답도 하지않고 사랑을 나누는데 이만한 행복은 없다
결국 바닥에 대변을 쌌고
일어나서 거울을 보니 빨간 립스틱을 바른 입술과 아내의 브라와 섹시한 스타킹을 신은 내가 비춰졌다
다시 흥분이 밀려들어
가슴을 비벼대며 좆을 세웠고...결국은 쭈그려 앉아 내 대변을 입으로 햛았다
아내의 향기는 내곁에 있었고...
나는 아내가 섹스하기 싫다고 말하면 평생을 안할수있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할뿐이다
대식형님의 대변은 입으로 받아낼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그렇게
결국은 사정을 했고 자위는 끝났다..
새벽에...
정신은 쉽게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피폐한 나, 허탈함과 후회 좌절이 가득한 나만
남들이 자는 달밤에 홀로 깨어나 방황하다 해뜨는 일요일 아침을 맞이했다...
일요일 오전이 되어서 아내는 돌아왔고
변명도 하지 않았다 왜..외박을 했는지...
나 역시도 깊게 묻지 않았고..
옷방에 들어가 원피스를 벗었는데 속옷은 팬티도 없었다...금요일날 안입고 나갔나보다
얼굴은 깨끗히 샤워를 했는지 립만 바른 상태였고 잠옷으로 갈아입으며 나에게는 속살을 내비치지 않았다
남편이라는 수컷에게는 이제 벽을 세워주는 것 같다
아내에게 다가갔다..
뽀뽀하자고..키스하자고...나도 너를 따먹고 싶다고..
아내는
"누나 졸려 애기야"
"밤새도록 모했어? 왜 연락안했어? 누구하고 놀았어?"
여자처럼 캐물으니
아내는 어린아이 다루듯이
"혼나! ㅋㅋ"
"뽀뽀해줘~응~우리 한달넘은거 같아 하고 싶어"
"뭐가?"
"섹스..."
".....왜이래~변태처럼~자고나서 저녁에 다시 말하자~응??"
나는 아내에게 젖달라고 가슴을 파고 들었지만
아내는 목소리 톤을 살짝 높이면서 저리가라고 밀쳐댔다..
그렇게 잠자는 여우는 저녁에 일어났고..
"자기야 배고프지~~"
애교를 피우며 내곁으로 왔다
황사장!!
당신이 아무리 섹스를 잘하고 리드를 해도
아내는 내편이고 내꺼다
아내와 나의 안보이는 실로 엮여진 부부의 연은 내가 끊을때까지 그 누구도 끓을 수 없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우리는 저녁에....
*일이 바뻐 아내와 나의 이야기를 좀 더 빨리 말하지 못했습니다
***빨리 말해서 끝나는 것보다 늦어도 끝까지 말할 수 있도록 힘내겠습니다
3월인데 날씨가 아직 쌀쌀하네요
여러분 감기조심하세요 - 당신 곁에 숨어있는 네토라레를 즐기는 한 사람이...^^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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