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후로 매 주는 갈 수 없었지만, 시간이 나는 대로 최소 이주에 한 번 이상은 그 곳을 방문했고 갈 때마다 보영이가 늘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하고 있는 건 아니었다.
방에서 쉬고 있을 때도, 두 번째 갔을 때는 미리 말을 안 하고 가서 내가 간 날이 외출을 하는 날이라 보영이를 못 보고 허탕을 치고 돌아오는 날들도 있었다.
하지만 두 번 정도 방문을 하면 최소 한 번은 늘 다른 남자와 보영이는 섹스를 하고 있었다. 내가 처음 방문했을 때 보았던 국회의원 아들과 SM을 즐기는 배나온 중년의 남자와 섹스를 하는 건 두 번 정도 더 지켜봤고, 그 외엔 내가 갈 때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섹스가 이뤄지고 있었다.
그 중엔 정말 다양한 군상의 사람들이 존재했는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세계에서 알아준다는 모델, 재벌2세의 자식들.. 등등 정말 다양한 사람이 보영이와 관계를 가지곤 했다.
그리고 그런 모든 걸 가진 듯이 보이는 사람들이 보영이가 임자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실제로 밖에 나가면 보영이보다 훨씬 예쁘고 멋진 몸매를 가진 여자를 쉽게 가질 수 있을 텐데 굳이 이런 곳에서 그들의 눈에는 꽤나 평범해 보이는 보영이를 탐하고 가지지 못해 안달이 나는 모습은 꽤나 흥미로웠다.
“실제로 이곳에 오는 분들은 여기에 있는 여자들을 많이들 가지고 싶어 하죠. 하지만 분명 알아야 할 것은 그들은 정말 쉽게 질린다는 겁니다. 그들을 여자로서 사랑해서 가지고 싶어 하는 게 아니죠. 그저 단순히 흥미 있는 놀잇감인 겁니다. 그래서 그들의 유혹에 못 이겨 이곳을 벗어난 다음 남자친구나 남편을 버리고 VIP손님들과 어울리다 결국 그들에게도 버려지고 비참한 마지막을 맞이하는 경우를 저는 꽤 많이 봐왔습니다”
“네에..”
“그런 점에서 보영씨는 정말 유니크하고 특이한 사람입니다. 확실히 제가 지금 두 달 정도의 시간동안 지켜보면서 다양한 VIP손님들이 왜 그리 보영씨를 찾고, 끌리는 지 이해가 갔습니다. 이곳에 오는 손님들은 거부란 걸 당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보영씨는 섹스엔 항상 적극적으로 손님에게 맞춰주지만 늘 손님들이 가지고 싶어 할 때는 도도한 모습으로 자신을 가질 수 없을 거라 말하죠. 그리고 그 모습은 분명 VIP손님들을 엄청나게 자극시키고 흥분시키는 요소입니다. 가질 수 없는 걸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의 마음은 누구나 똑같으니까요..”
“흠...그런 정도의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데....하긴 기범씨는 이곳에서 꾸준히 보영이를 지켜봐왔으니 어쩌면 그런 면은 저보다 더 잘 알 수도 있겠군요..”
“네..그럴지도...어쨌든 솔직히 보영씨를 보고 있으면 창민씨가 꽤나 부럽습니다. 보영씨는 지금까지 제가 지켜봐온 사람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네토기질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거든요. 제가 예전 여자 친구에게 바래왔던 그런 모습을 말이죠. 몸은 다른 사람에게 주지만..마음은 한 사람에게만 향하고 있는..그리고 그런 모습이 섹스를 하고 있는 남자와 남자 친구 모두에게 상당한 자극을 준다는 것을..정말 좋은 여자 친구를 두셨습니다. 예전에 제 말에도 왜 그리 창민씨가 덤덤한 반응을 보였는지 이제 알 것 같네요. 창민씨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보영씨는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니..”
“네..전 보영이를 믿으니까요...”
“그 믿음 꼭 끝까지 지킬 수 있으시길 기원해드리죠”
“네 감사합니다..”
박기범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한 스크린에선 보영이가 한 눈에 봐도 운동선수처럼 보이는 굉장한 체격의 남자와 격렬히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운동선수 같네요”
“네. OO기업 외아들인데 외국에서 유학을 오래 했고 이제 한국 나이로 22살입니다. 저도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데 캐나다에서 꽤나 유망한 아이스하키 선수라고 하더군요. 저도 운동을 좋아하긴 하는데 아이스하키 쪽은 잘 몰라서 대략 알아만 봤는데 사실이더군요”
“네...”
굉장히 다부진 체격의 남자는 체격답게 정말 파워풀한 몸놀림으로 보영이를 눕혀 놓고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고, 보영이는 이마에 땀까지 송글송글 맺히며 정신을 못 차리고 신음소리를 뱉고 있었다.
“하아..하으으으윽..!!”
“하아..하아..좋아..오늘 초이스 잘 했네..좋네 좋아..흐흐...”
남자는 연신 보영이가 마음에 드는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커다란 손으로 보영이의 가슴을 터트릴 듯이 쥐어짜며 보영이의 엉덩이가 부숴 질 듯이 척척 소리를 내면서 거칠게 박아댔다.
“아흐으윽..!! 하아..하아...”
“하아..하아..누나 뒤로 좀..하아..”
“하아..네에..하아아..”
보영이는 남자의 말에 무릎을 꿇고 뒷치기 자세로 엉덩이를 내밀었고, 남자는 보영이의 엉덩이를 잡아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어찌나 손힘이 센지 엉덩이가 활짝 벌어지며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보영이의 분홍색 속살도 활짝 벌어지며 그대로 드러났고, 남자는 보영이의 보지를 보며 입맛을 한 번 다시고는 단 번에 보지 속으로 커다란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흐으윽..!!!”
남자의 자지가 보지 깊숙이 들어오자 보영이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졌고, 입에선 격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남자는 그런 보영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보영이의 엉덩이를 터트릴 듯이 꽉 잡고는 다시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아댔다.
비록 스크린으로 지켜보고 있는 거지만, 방 안에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그대로 나에게 전달되고 있었고 방 안은 보영이의 숨넘어갈 듯한 신음소리와 남자의 거칠게 헉헉대는 숨소리 그리고 보영이의 보지를 뚫고 음란하게 남자의 자지가 박히는 질척이는 소리로 가득차고 있었다.
눈앞의 상황은 너무나 야릇하고 흥분됐으며, 박기범은 내 표정을 한 번 쓱 살피더니 익숙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고 난 박기범이 나간 걸 확인하고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터질 듯이 크게 부풀은 내 자지를 잡고 흔들어댔다.
“하아..하아윽..!!”
“나..이제 나와..나온다..흐으윽..!!”
남자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남자의 몸이 보영이의 몸에 잔뜩 밀착한 체 자지가 보지 깊숙이 들어가 두 번째 정액을 내뿜고 있었고, 보영이는 몸을 살짝 부르르 떨며 그 느낌을 그대로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손에 후두둑 떨어지는 정액..영상의 절정과 함께 나도 함께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3주, 정확히 말하면 이제 15일, 15일 뒤면 그 곳의 생활은 끝이었다. 이제 그 곳에서의 생활은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고, 며칠 전 통화를 통해서 보영이는 처음으로 항문으로 섹스를 했다고 말했다.
내가 예전부터 그토록 환상을 가져왔던 그 행위를 다른 남자와 처음으로 해버린 것이다.
“안 아팠어...?”
“아팠지..처음엔 아프기도 하고..관장이라고 하던가? 하튼 으으....하는 것도 하는 건데..그 관장을 하는 게 너무 싫었어..그 불쾌한 느낌...”
“그랬구나...그래서...더 자세히 말해봐”
“크크..진짜 궁금한가 보네..하긴 오빠가 맨날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했으니까..”
“그래..얼른 말해봐..”
“그래서 뭐..관장하고 한 번 깨끗이 샤워하고 나와서 처음엔 그냥 평소 하던 것처럼 했어. 남자가 들어와서 가볍게 키스하면서 애무하고..좀 다른 게 있다면 섹스하면서 젤 같은 걸 손가락에 발라서 항문에 집어넣더라고..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할 수 있다고..”“그리곤...??”
“그리곤 섹스하면서 내 보지에 한 번 싸고 나서..뒤로 하는 자세로 있으라고 하곤 젤 듬뿍 짜서 내 항문 안으로 넣고, 콘돔 낀 다음에 자지를 서서히 항문으로 집어넣더라고..”
“어어..”
“처음엔 그렇게 손가락으로 애무해놓고, 젤도 많이 넣었는데도 진짜 너무 아파서 눈에 막 눈물이 맺히는거야”
“응..”
“근데 남자가 많이 해봤는지 진짜 엄청~ 천천히 하더라고.. 진짜 더 들어왔나? 느낌도 안 날 정도로 조금씩 한참동안 집어넣는데..처음엔 좀 아프다가 나중엔 어디까지 들어왔지? 라는 생각하고 있는데 남자가 다 들어왔다 그러더라고..”“어어..그래서...?”
“그리곤 섹스 할 때처럼 하는데...솔직히 처음 해봐서 그런지 좋은 줄은 잘 모르겠고..뭔가 특이하고 이상 했어 그냥..항문으로 자꾸 들어오는데 막 엄청 이상한 그런 느낌...?”
“그래서 계속 막 하다가 안에 싼거야?”
“안에 싼 건 아니지..콘돔 끼고 했으니까..”
“아..그래..맞다..”
“으응....근데 엄청 자세히 묻네..궁금해? 오빠도 하고 싶어?”
“어..엄청 많이 궁금해...”
“크크크..나가면 내가 꼭 해줄게..아니면 이번 주 토요일에 항문섹스 하는 다른 사람 온다던데..와서 보든가..”
“아..진짜??”
“어...크크..진짜 좋아하네..”
“어..당장 보고 싶어..”
“알았어..그럼 이번 주 토요일에 맞춰서 와..”
“어어..”
그렇게 보영이와의 통화가 끝이 나고, 자지를 잡고 있던 내 손엔 주르륵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단순한 전화통화로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 극도의 흥분을 하면서 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하아..이번 주 토요일이라..이제 이틀 남았네...’
난 이틀 뒤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설레는 마음으로 정신없이 이틀이란 시간을 보냈고, 드디어 다가온 토요일.. 평소와 다르게 조금 긴장된 마음으로 그 곳을 방문했다.
“이번엔 꽤나 일찍 오셨네요. 이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아..그게 하하..이번 주는 좀 한가해서 말이죠..”
“혹시...보영씨와 통화로 그 이야기를 들으셨나요?”
“아...네에..”
“그래서 이번엔 일찍 오신거군요. 저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세팅은 제가 미리 다 해놨으니까요. 오늘은 제가 좀 일이 있어서 나가봐야 해서.. 가실 때 되면 나와서 말씀하세요. 태워드릴 겁니다”
“네..”
박기범은 나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 나갔고, 난 항상 들어가는 그 방으로 들어가 빈 방을 비춰주고 있는 스크린을 보며 보영이가 나오길 기다렸다.
잠시 후 스크린에 목욕가운을 입은 보영이가 나타났고, 보영이는 조심스럽게 가운을 옆에 벗어두고 알몸으로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문이 열리고 상당히 키가 크고 훤칠하게 잘생긴 남자가 들어와 보영이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완전 멀쩡하게 생겼는데..변태구만...흐...“
남자는 보영이에게 잘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무언가 중얼중얼 말을 걸었고, 보영이는 그런 남자의 말에 잠시 미소를 짓고는 무릎을 꿇고 뒷치기 자세를 취했다.
‘저 남자는 섹스 없이 바로 항문부터 하는건가...’
남자는 일반적인 섹스엔 그다지 취미가 없는지 바로 손가락에 젤을 보영이의 항문을 넓히고 있었고, 항문이 충분히 넓어졌다 판단하자 그 안으로 젤을 조금 짜서 넣었다.
보영이는 젤의 차가운 느낌에 항문으로 젤이 들어올 때마다 몸을 움찔움찔 거렸고, 남자는 그런 보영이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곤 목욕가운을 벗고 커다란 자지를 꺼내 콘돔을 씌웠다.
‘우와..엄청 크네..지금까지 본 남자 중에 제일 큰 거 같네...순수 한국사람 맞나...저거 들어가면 찢어지지 않으려나 모르겠네...’
난 지금까지 본 다른 남자의 자지 중에서 가장 큰 남자의 자지에 혹시 보영이의 엉덩이가 찢어지는 건 아닌가 걱정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남자의 귀두 끝부분이 조금 들어갔는데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아...좀..좀만 살살요..”
“아..미안해..살살 할게..”
남자는 보영이를 향해 미안한 표정을 짓고는 다시 조금 들어간 자지를 빼내고 조금 더 젤을 항문 안으로 짜 넣은 다음, 콘돔에도 젤을 전체적으로 바르고 다시 보영이의 항문에 자지를 가져갔다.
보영이도 확실히 남자의 자지가 크다고 느껴지는지 사뭇 긴장한 표정이었고, 남자의 귀두 끝이 다시 항문 안으로 들어오자 조금 인상을 찡그렸다. 하지만 아까만큼 아프진 않은지 신음소리는 나오지 않았고, 남자는 이제야 괜찮다 판단했는지 조금씩 자지를 항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반복했다.
아직 항문이 완전히 길들여지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보영이의 전화 통화로 이야기한 것처럼 남자는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천천히 자지를 넣었다 뺐다 반복했으며, 조금이지만 점점 더 깊숙이 보영이의 항문 안으로 자지가 들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보영이의 항문 안으로 들어간 자지는 완전히 모습을 감췄고, 남자는 비로소 만족스러운 표정과 함께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으음....”
남자의 움직임에 보영이의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나오고, 남자는 보영이의 항문이 혹시 다칠까봐 조금씩 부드럽게 보영이의 항문 안으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고 있었다.
“흐으음...으음...”
“허으윽...하아..하아...!!”
확실히 정상적인 섹스와 다르게 아직 보영이는 항문 섹스에 그리 큰 쾌감을 느끼지는 못하는지 섹스 할 때보단 현저히 조용하게 신음을 내고 있었고, 오히려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계속해서 방 안을 잔뜩 채우고 있었다.
남자는 보영이와의 항문 섹스가 무척이나 만족스러운지 미소 가득한 얼굴로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보영이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댔고, 보영이도 서서히 신음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었다.
“하아...하아...”
보지와는 다르게 화면상으로도 남자의 자지가 굉장히 빡빡하게 항문 속으로 들어갔다 나온다는 게 느껴졌고, 남자의 자지가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보영이의 뽀얀 가슴은 연신 출렁거리며 앞뒤로 흔들리고 있었다.
“하아..하으윽...!”
“허어..허어억...좋아..너무 좋아...하아..나올 거 같아...허으윽..!!”
열심히 보영이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대던 남자는 절정이 다가오는지 인상을 찡그리며 아까보다 더욱 빠르게 보영이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댔고, 보영이는 두 손으로 침대보를 꼭 거머쥐며 함께 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그리곤 거칠게 박아대던 남자의 자지가 한 차례 끝까지 빠졌다가 한 번에 보영이의 항문 속으로 깊숙이 박혔고, 남자는 몸을 살짝 부르르 떨며 그대로 보영이의 몸 위로 쓰러졌다.
“하아..하아...”
“하아..좋다..좋아..하아..이 느낌...하아..”
남자는 사정을 하며 보영이를 뒤에서 안고 계속 그 여운을 느끼고 있었고, 보영이의 숨소리는 조금씩 낮아지며 점점 진정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눈앞에서 처음 보는 항문 섹스의 광경에 아까부터 꺼내서 흔들어대던 자지의 정액이 흘러 이미 손을 축축이 적시고 있었다.
그토록 하고 싶었던 여자와의 항문 섹스.. 특히 그 사람이 보영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아닌 다른 남자들에게 이미 두 번이나 보영이의 항문이 뚫린 것이다.
그 느낌은 지금까지 보영이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한 모든 것보다 훨씬 강렬하고 자극적인 쾌감을 나에게 주었고, 이미 한 번 정액이 흘러나온 나의 자지는 어느새 다시 빳빳하게 발기해 있었다.
‘진짜 죽이는구만..하아..실제로 하면 진짜 어떤 느낌일지...’
상상만으로도 내 온 몸엔 짜릿하게 전율이 일었고, 그 날 전화통화로 이곳에서 나가면 꼭 항문섹스를 하게 해 준다는 보영이의 말을 떠올리며 난 또 다시 짜릿한 쾌감에 자지를 흔들어댔다.
드디어 마지막 일주일..보영이의 항문 섹스를 보고 온 후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나 이제 마지막 일주일만 남겨두고 있었다.
그 날의 그 모습을 보고 마음 같아선 매일 찾아가고 싶었지만, 회사 사정상 갈 수가 없었기에 난 자주 보영이와 통화를 하며 오늘은 어떤 남자와 어떻게 했냐며 매일같이 물어봤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날 이후 딱히 특별한 경험은 없었고, 항문섹스는 그 후 한 번을 더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아주 작은 남자와 해서 지금까지 해 온 것 중 가장 덜 아픈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아프지가 않아 생각보다 할 만했다고 보영이는 말했다.
그리고 수요일 저녁, 처음으로 박기범에게 전화가 왔다.
“내일 저녁에 혹시 시간이 비시는지요?”
“내일은...어..별 다른 일은 없을 거 같은데..무슨 일이라도...??”
“내일이 보영씨가 이곳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룹섹스를 하게 되는 날입니다”
“아.....내일이요...???”
난 박기범의 말에 순간 소름이 돋으면서 엄청난 전율을 느꼈다. 그룹섹스라니..
정말 상상만 하던 그 행위를 보영이가 드디어 한단 말인가..
정말 그렇다면 없는 시간이라도 당연히 내야만 했다.
“내일 그럼 방문 하겠습니다”
“네 그럼 내일 저녁 7시까지 그 곳으로 마중 나가도록 하죠”
“네...”
그렇게 갑작스런 박기범과의 통화를 마치고 보영이와 통화를 하니 보영이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처음 하는 그룹섹스라 조금 긴장도 되고 그렇다고..
“아무 문제없겠지..?”
“그래..CCTV로 다 보고 있는데 무슨 문제가 생기겠어..그리고 나도 가기로 했으니까..너무 걱정하지 말고..”
“으응..알았어...그래도 오빠 온다니까 마음이 좀 놓인다..헤헤..”
“그래..그럼 다행이고..”
보영이와 그렇게 통화를 마치고 정말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멍한 정신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다가온 약속의 날, 난 30분 일찍 도착해 박기범을 기다렸고, 잠시 후 차가 도착하자
바로 차에 올라타 안대를 썼다.
가볍게 일찍 도착하신 것 같다고 우린 안부를 주고받았고 차는 출발해, 1시간을 달려 그 곳으로 도착했다. 이제는 정말 마지막 방문이 될 그 곳으로..
차에서 내려 박기범을 따라 익숙한 그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낮은 신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고, 스크린으로 시선을 돌리자 한 남자와 보영이가 이미 가볍게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생각보다 오늘은 빨리 왔는데 늦었군요. 너무 일찍 시작한 건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네..”
박기범은 괜찮다는 내 말에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 방에서 나갔고, 다시 스크린으로 시선을 돌리자 언제 들어왔는지 3명의 남자가 방 안으로 들어와 있었다.
그러니 지금하고 있는 남자까지 포함하면 총 4명의 남자.. 오늘 보영이가 4명의 남자와 동시에 섹스를 나누게 되는 것이다.
‘하아..나까지 긴장되네...4명이라...’
보영이와 섹스를 하고 있던 마른 남자는 언제부터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곧 사정할 거 같은지 보영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 보영이의 입으로 가져갔고, 뒤에 서 있던 조금 배가 나온 체격이 있는 남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보영이는 입으로 마른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다가 다른 남자의 자지가 들어오자 엉덩이를 들썩거렸고, 그와 동시에 옆에 서 있던 다른 두 명의 남자가 보영이의 양쪽 가슴을 빨고 주물럭대기 시작했다.
‘하아..씨발..뭐 이런 엄청난 구경거리가....!!’
정말 야동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자, 내 자지는 단번에 크게 부풀어 올랐고 난 바지와 팬티를 벗고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거칠게 문질러 댔다.
그동안 보영이의 입 안에 자지를 넣고 있던 남자는 언제 사정을 했는지 잔뜩 줄어든 자지를 보영이의 꺼냈고, 남자의 자지가 입 안에서 나오자마자 보영이는 거친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흑...하아..하아..좋아요...하아....”
보영이는 고개를 미친 듯이 양옆으로 흔들며 동공이 풀린 체 두 남자의 가슴 애무, 그리고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또 한 남자의 자지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고, 이미 사정을 끝내고 옆에 서 있던 남자는 보영이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우우웁..!! 웁!!”
보영이는 남자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자 터져 나오는 신음이 나오지 못하고 웁웁 거리며 한 번씩 입술이 떨어질 때마다 뜨거운 숨과 신음을 내뱉었다.
“하으윽...!! 우웁..!”
그리고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던 배가 나온 남자도 곧 사정이 임박하는지 정신없이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다 자지를 꺼내서 보영이의 얼굴 위에서 자지를 흔들거렸고, 그새를 놓치지 않고 옆에서 가슴을 만지던 한 남자가 다시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흐으윽..!! 하앙..하아아아!!”
보영이의 입술에 키스를 퍼붓던 마른 남자는 배가 나온 남자에 의해 밀려서 아쉬운 표정과 함께 가슴을 주물럭댔고, 그 사이 배가 나온 남자는 보영이의 얼굴에 찐득한 정액을 잔뜩 퍼부었다.
“하아..하아..좋아요..하아..미칠 거 같아...”
보영이는 여러 남자의 손길이 온 몸을 애무하며 정신없이 돌아가면서 남자들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오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고, 한 번씩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왈칵왈칵 보짓물을 쏟아냈다.
그리고 그 순간 유일하게 보영이의 보지에 넣지 못하고 있던 다른 한 남자가 씨익 미소를 지어 보였고, 그제야 나는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바로 얼마 전에 보영이와 항문 섹스를 했던 바로 그 남자였다.
남자가 미소를 짓자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던 남자가 일어나고, 보영이와 항문섹스를 나누었던 그 남자는 보영이를 침대에서 일으키고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 주었다.
그 사이 남자가 침대에 눕자 보영이가 그 위에 올라가서 남자의 자지를 잡아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보영이와 항문 섹스를 했던 그 남자는 보영이를 남자쪽으로 숙여지게 살짝 몸을 숙이고는 보영이의 항문 안으로 젤을 잔뜩 짜서 넣었다.
보영이는 남자와 섹스를 나누는 사이 차가운 젤이 들어오자 움찔움찔 몸을 떨었고, 그 사이 젤을 완전히 다 짜 넣은 남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보영이의 항문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흐으윽..!!! 아아..하아..하아앙...!!!!”
보영이는 남자의 자지가 항문 안 깊숙이 들어오자 정말 처음 들어보는 엄청난 신음소리를 내질렀고, 그와 동시에 두 남자가 보영이의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아..하아아..하으으윽..!!!미칠 거 같아..나..나..하아아..하으으으윽..!!”
보영이는 동공이 풀린 체 완전히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았고, 그 사이 옆에 서 있던 다른 남자가 보영이의 입 안으로 자지를 찔러 넣었다.
보영이는 입 안으로 들어온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덥썩 잡고 정신없이 빨아대며 다른 한 손으로는 남자의 불알을 터질 듯이 움켜쥐었다.
“허으으윽..!! 허어..하아..!!”
보영이의 오랄에 남자는 정신을 못 차리고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고, 그 사이 두 남자는 엄청나게 질척대는 소리를 내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거칠게 보영이의 항문과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우우우웁..!!웁~~ 흐으읍...!!!”
보영이는 남자의 자지가 입에 물려서 차마 신음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 못내 답답한지 두 남자의 자지가 보지와 항문에 박힐 때마다 몸을 부르르 떨며 정신을 못 차렸고, 또 다른 남자는 그런 보영이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출렁거리고 있는 뽀얀 두 가슴을 옆에 서서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하아...씨발...하아....’
정말 동시에 4명의 남자에게 범해지는 모습...이보다 더 충격적이고 황홀하고 짜릿한 경험이 있을까란 생각이 들며.. 내 머릿속은 새하얗게 마비되는 듯 했고, 이미 두 번이나 사정을 했지만 내 자지는 또 다시 빳빳하게 발기해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4남자와의 그룹섹스는 정말 오랫동안 계속 됐다. 한 명이 사정하고 나면 자지를 보영이의 입에 물리고.. 또 한 명이 그 사이에 보영이의 보지에 박거나 항문에 박아댔다. 그게 아니면 아까처럼 동시에 두 명이 보영이의 항문과 보지를 박아대곤 했다.
당연히 보영이의 입술이며 가슴, 보지 가릴 것 없이 온 몸이 남자들의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스크린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그 비릿한 정액 냄새가 내 코에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정말 끝도 없이 범해지는구나..후아아...대단하다...대단해...’
4명의 남자는 끝도 없이 보영이를 범하고 있었고, 이제 자위를 하는 것도 지친 나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스크린을 바라봤다.
“하아..좋아..너무 좋아요..하아..이렇게 끝까지...가고 싶어 하아..”
“크으...대단해..그렇게 하고도 흐흐...‘
보영이는 아직 모자라다는 듯이 끝없이 자지를 갈구했고, 계속해서 보영이를 범하던 4명의 남자도 그런 보영이를 대단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아까 도착했을 때 8시가 조금 안 됐었는데..벌써 12시가 다 되어 가는데 4시간동안 대충 계산해 봐도 4명의 남자가 2번 이상은 사정한 거 같은데..최소로 잡아도 8번 이상 섹스를 한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저렇게 섹스를 갈구하는 모습이라니..
정말 예전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보영이의 모습이 몹시도 놀랍게 느껴졌다.
‘3개월간의 이곳에서의 생활...그리고 오늘 그룹섹스로 완전히 보영이가 변한 것인가...정말 대단하네..이 곳...대단해...’
난 정말 진심으로 사람을 이렇게 변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에 조교클럽이란 곳에 감탄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그 사이 2명의 남자는 지쳤는지 잠시 의자에 앉아 있었고, 좀 전에 사정을 끝낸 마른 남자는 침대에 누워 헉헉 거리며 거친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리고 보영이는 그 누워 있는 마른 남자를 향해 야릇한 눈빛을 보내며 잔뜩 줄어든 자지를 잡아 입으로 가져가 쪽쪽 소리가 빨아대기 시작했다.
“야..좀 쉬어야 돼..허으윽...!!”
남자가 아직 쉬고 싶다며 손을 흔들었지만, 보영이는 개의치 않고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며 불알을 어루만졌고 그 사이 보영이와 항문섹스를 그 나눴던 남자가 다시 보영이의 뒤로 다가와 보영이의 엉덩이를 살짝 들고 자지를 항문에 가져갔다.
“하아..어서..어서 넣어줘요..박아줘...그 자지로...하아..”
남자는 보영이의 그 말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보영이의 항문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고, 또 다시 4명의 남자와의 섹스가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그때 방문이 열리며 박기범이 안으로 들어왔다.
“시간이 너무 늦은 거 같은데 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
난 눈앞의 이 상황을 더 못 보고 간다는 사실이 못내 안타까웠지만 벌써 시간이 12시가 넘어가고 있어 어쩔 도리가 없었다. 내일 출근을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못내 주말이 아닌 오늘 같은 평일에 이런 상황이 벌어 졌다는 게 원망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가야죠....”
난 마지막으로 고개를 돌려 다시 4명의 남자에게 동시에 입과 보지, 항문 그리고 가슴을 유린당하며 정신없이 신음을 내지르는 보영이의 모습을 지켜보고 박기범을 따라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세 달 후..
정확히 보영이가 그 곳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나온 지 이제 세 달이 지나 있었다. 그 후 보영이는 다시 밖에서의 정상적인 생활에 적응하는데 꽤나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점점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다시 예전의 보영이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었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취업도 성공하게 됐다.
그렇게 보영이는 완전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지만..우리의 섹스는 그 곳의 생활을 거치면서 예전과 달리 변해 있었다.
보영이는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씩 나에게 항문 섹스를 허락해 주었고, 덕분에 나도 드디어 그 항문섹스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하고나서 느낀 건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만큼 환상적으로 좋지는 않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역시 자주는 아니지만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우리는 그 곳에서 했던 가장 짜릿한 경험..그룹섹스를 나눴다.
오늘은 오랜만에 보영이와 그룹섹스를 나누는 날..
지금 내 자취방 안에서 민호형의 자지 위에 보영이가 올라타서 보지를 박아대고 있었고, 보영이의 입에는 기태의 자지가 물려 있었다. 그리고 난 보영이의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 보영이의 항문 속으로 내 자지를 힘껏 밀어 넣었다.
“크으윽...! 이 느낌 너무 좋다.....!”
보영이의 보지와 항문 그리고 입까지 동시에 3명의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는 지금 이 모습은 너무나 야하고 섹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사랑스러웠다. 날 위해서 모든 걸 해줄 수 있는 여자 보영이..그런 여자의 모습이 어떻게 사랑스럽지 않을 수 있을까..
오늘도 난 보영이의 보지와 항문 그리고 입을 범하며 사랑스러운 보영이와 함께 뜨거운 섹스를 나눌 것이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보영이와 함께..
방에서 쉬고 있을 때도, 두 번째 갔을 때는 미리 말을 안 하고 가서 내가 간 날이 외출을 하는 날이라 보영이를 못 보고 허탕을 치고 돌아오는 날들도 있었다.
하지만 두 번 정도 방문을 하면 최소 한 번은 늘 다른 남자와 보영이는 섹스를 하고 있었다. 내가 처음 방문했을 때 보았던 국회의원 아들과 SM을 즐기는 배나온 중년의 남자와 섹스를 하는 건 두 번 정도 더 지켜봤고, 그 외엔 내가 갈 때마다 처음 보는 사람들과 섹스가 이뤄지고 있었다.
그 중엔 정말 다양한 군상의 사람들이 존재했는데..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들, 그리고 현재 우리나라에서 제일 잘 나가는 세계에서 알아준다는 모델, 재벌2세의 자식들.. 등등 정말 다양한 사람이 보영이와 관계를 가지곤 했다.
그리고 그런 모든 걸 가진 듯이 보이는 사람들이 보영이가 임자가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 실제로 밖에 나가면 보영이보다 훨씬 예쁘고 멋진 몸매를 가진 여자를 쉽게 가질 수 있을 텐데 굳이 이런 곳에서 그들의 눈에는 꽤나 평범해 보이는 보영이를 탐하고 가지지 못해 안달이 나는 모습은 꽤나 흥미로웠다.
“실제로 이곳에 오는 분들은 여기에 있는 여자들을 많이들 가지고 싶어 하죠. 하지만 분명 알아야 할 것은 그들은 정말 쉽게 질린다는 겁니다. 그들을 여자로서 사랑해서 가지고 싶어 하는 게 아니죠. 그저 단순히 흥미 있는 놀잇감인 겁니다. 그래서 그들의 유혹에 못 이겨 이곳을 벗어난 다음 남자친구나 남편을 버리고 VIP손님들과 어울리다 결국 그들에게도 버려지고 비참한 마지막을 맞이하는 경우를 저는 꽤 많이 봐왔습니다”
“네에..”
“그런 점에서 보영씨는 정말 유니크하고 특이한 사람입니다. 확실히 제가 지금 두 달 정도의 시간동안 지켜보면서 다양한 VIP손님들이 왜 그리 보영씨를 찾고, 끌리는 지 이해가 갔습니다. 이곳에 오는 손님들은 거부란 걸 당해 본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런데 보영씨는 섹스엔 항상 적극적으로 손님에게 맞춰주지만 늘 손님들이 가지고 싶어 할 때는 도도한 모습으로 자신을 가질 수 없을 거라 말하죠. 그리고 그 모습은 분명 VIP손님들을 엄청나게 자극시키고 흥분시키는 요소입니다. 가질 수 없는 걸 가지고 싶어 하는 사람의 마음은 누구나 똑같으니까요..”
“흠...그런 정도의 생각은 해 본 적이 없는데....하긴 기범씨는 이곳에서 꾸준히 보영이를 지켜봐왔으니 어쩌면 그런 면은 저보다 더 잘 알 수도 있겠군요..”
“네..그럴지도...어쨌든 솔직히 보영씨를 보고 있으면 창민씨가 꽤나 부럽습니다. 보영씨는 지금까지 제가 지켜봐온 사람 중 가장 완벽에 가까운 네토기질을 가지고 있지 않나 싶거든요. 제가 예전 여자 친구에게 바래왔던 그런 모습을 말이죠. 몸은 다른 사람에게 주지만..마음은 한 사람에게만 향하고 있는..그리고 그런 모습이 섹스를 하고 있는 남자와 남자 친구 모두에게 상당한 자극을 준다는 것을..정말 좋은 여자 친구를 두셨습니다. 예전에 제 말에도 왜 그리 창민씨가 덤덤한 반응을 보였는지 이제 알 것 같네요. 창민씨가 흔들리지 않는다면 보영씨는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이니..”
“네..전 보영이를 믿으니까요...”
“그 믿음 꼭 끝까지 지킬 수 있으시길 기원해드리죠”
“네 감사합니다..”
박기범과 이야기를 나누는 동안 이제는 어느 정도 익숙한 스크린에선 보영이가 한 눈에 봐도 운동선수처럼 보이는 굉장한 체격의 남자와 격렬히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운동선수 같네요”
“네. OO기업 외아들인데 외국에서 유학을 오래 했고 이제 한국 나이로 22살입니다. 저도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데 캐나다에서 꽤나 유망한 아이스하키 선수라고 하더군요. 저도 운동을 좋아하긴 하는데 아이스하키 쪽은 잘 몰라서 대략 알아만 봤는데 사실이더군요”
“네...”
굉장히 다부진 체격의 남자는 체격답게 정말 파워풀한 몸놀림으로 보영이를 눕혀 놓고 보지에 박아대고 있었고, 보영이는 이마에 땀까지 송글송글 맺히며 정신을 못 차리고 신음소리를 뱉고 있었다.
“하아..하으으으윽..!!”
“하아..하아..좋아..오늘 초이스 잘 했네..좋네 좋아..흐흐...”
남자는 연신 보영이가 마음에 드는지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커다란 손으로 보영이의 가슴을 터트릴 듯이 쥐어짜며 보영이의 엉덩이가 부숴 질 듯이 척척 소리를 내면서 거칠게 박아댔다.
“아흐으윽..!! 하아..하아...”
“하아..하아..누나 뒤로 좀..하아..”
“하아..네에..하아아..”
보영이는 남자의 말에 무릎을 꿇고 뒷치기 자세로 엉덩이를 내밀었고, 남자는 보영이의 엉덩이를 잡아 양쪽으로 활짝 벌렸다.
어찌나 손힘이 센지 엉덩이가 활짝 벌어지며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보영이의 분홍색 속살도 활짝 벌어지며 그대로 드러났고, 남자는 보영이의 보지를 보며 입맛을 한 번 다시고는 단 번에 보지 속으로 커다란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흐으윽..!!!”
남자의 자지가 보지 깊숙이 들어오자 보영이의 허리는 활처럼 휘어졌고, 입에선 격한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남자는 그런 보영이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보영이의 엉덩이를 터트릴 듯이 꽉 잡고는 다시 거칠게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박아댔다.
비록 스크린으로 지켜보고 있는 거지만, 방 안에 열기가 얼마나 뜨거운지 그대로 나에게 전달되고 있었고 방 안은 보영이의 숨넘어갈 듯한 신음소리와 남자의 거칠게 헉헉대는 숨소리 그리고 보영이의 보지를 뚫고 음란하게 남자의 자지가 박히는 질척이는 소리로 가득차고 있었다.
눈앞의 상황은 너무나 야릇하고 흥분됐으며, 박기범은 내 표정을 한 번 쓱 살피더니 익숙하게 자리에서 일어나 밖으로 나갔고 난 박기범이 나간 걸 확인하고 바지와 팬티를 내리고 터질 듯이 크게 부풀은 내 자지를 잡고 흔들어댔다.
“하아..하아윽..!!”
“나..이제 나와..나온다..흐으윽..!!”
남자의 거친 숨소리와 함께 남자의 몸이 보영이의 몸에 잔뜩 밀착한 체 자지가 보지 깊숙이 들어가 두 번째 정액을 내뿜고 있었고, 보영이는 몸을 살짝 부르르 떨며 그 느낌을 그대로 만끽하고 있었다.
그리고 내 손에 후두둑 떨어지는 정액..영상의 절정과 함께 나도 함께 절정을 맛보고 있었다.
3주, 정확히 말하면 이제 15일, 15일 뒤면 그 곳의 생활은 끝이었다. 이제 그 곳에서의 생활은 막바지로 치닫고 있었고, 며칠 전 통화를 통해서 보영이는 처음으로 항문으로 섹스를 했다고 말했다.
내가 예전부터 그토록 환상을 가져왔던 그 행위를 다른 남자와 처음으로 해버린 것이다.
“안 아팠어...?”
“아팠지..처음엔 아프기도 하고..관장이라고 하던가? 하튼 으으....하는 것도 하는 건데..그 관장을 하는 게 너무 싫었어..그 불쾌한 느낌...”
“그랬구나...그래서...더 자세히 말해봐”
“크크..진짜 궁금한가 보네..하긴 오빠가 맨날 한 번 해보고 싶다고 노래를 했으니까..”
“그래..얼른 말해봐..”
“그래서 뭐..관장하고 한 번 깨끗이 샤워하고 나와서 처음엔 그냥 평소 하던 것처럼 했어. 남자가 들어와서 가볍게 키스하면서 애무하고..좀 다른 게 있다면 섹스하면서 젤 같은 걸 손가락에 발라서 항문에 집어넣더라고..그래야 조금이라도 덜 아프게 할 수 있다고..”“그리곤...??”
“그리곤 섹스하면서 내 보지에 한 번 싸고 나서..뒤로 하는 자세로 있으라고 하곤 젤 듬뿍 짜서 내 항문 안으로 넣고, 콘돔 낀 다음에 자지를 서서히 항문으로 집어넣더라고..”
“어어..”
“처음엔 그렇게 손가락으로 애무해놓고, 젤도 많이 넣었는데도 진짜 너무 아파서 눈에 막 눈물이 맺히는거야”
“응..”
“근데 남자가 많이 해봤는지 진짜 엄청~ 천천히 하더라고.. 진짜 더 들어왔나? 느낌도 안 날 정도로 조금씩 한참동안 집어넣는데..처음엔 좀 아프다가 나중엔 어디까지 들어왔지? 라는 생각하고 있는데 남자가 다 들어왔다 그러더라고..”“어어..그래서...?”
“그리곤 섹스 할 때처럼 하는데...솔직히 처음 해봐서 그런지 좋은 줄은 잘 모르겠고..뭔가 특이하고 이상 했어 그냥..항문으로 자꾸 들어오는데 막 엄청 이상한 그런 느낌...?”
“그래서 계속 막 하다가 안에 싼거야?”
“안에 싼 건 아니지..콘돔 끼고 했으니까..”
“아..그래..맞다..”
“으응....근데 엄청 자세히 묻네..궁금해? 오빠도 하고 싶어?”
“어..엄청 많이 궁금해...”
“크크크..나가면 내가 꼭 해줄게..아니면 이번 주 토요일에 항문섹스 하는 다른 사람 온다던데..와서 보든가..”
“아..진짜??”
“어...크크..진짜 좋아하네..”
“어..당장 보고 싶어..”
“알았어..그럼 이번 주 토요일에 맞춰서 와..”
“어어..”
그렇게 보영이와의 통화가 끝이 나고, 자지를 잡고 있던 내 손엔 주르륵 정액이 흘러내리고 있었다. 단순한 전화통화로 이야기를 들은 것만으로 극도의 흥분을 하면서 사정을 해버린 것이다.
‘하아..이번 주 토요일이라..이제 이틀 남았네...’
난 이틀 뒤면 볼 수 있다는 생각에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게 설레는 마음으로 정신없이 이틀이란 시간을 보냈고, 드디어 다가온 토요일.. 평소와 다르게 조금 긴장된 마음으로 그 곳을 방문했다.
“이번엔 꽤나 일찍 오셨네요. 이제 일주일 정도 된 것 같은데..?”
“아..그게 하하..이번 주는 좀 한가해서 말이죠..”
“혹시...보영씨와 통화로 그 이야기를 들으셨나요?”
“아...네에..”
“그래서 이번엔 일찍 오신거군요. 저 방에 들어가서 기다리시면 됩니다. 세팅은 제가 미리 다 해놨으니까요. 오늘은 제가 좀 일이 있어서 나가봐야 해서.. 가실 때 되면 나와서 말씀하세요. 태워드릴 겁니다”
“네..”
박기범은 나에게 가볍게 인사를 하고 나갔고, 난 항상 들어가는 그 방으로 들어가 빈 방을 비춰주고 있는 스크린을 보며 보영이가 나오길 기다렸다.
잠시 후 스크린에 목욕가운을 입은 보영이가 나타났고, 보영이는 조심스럽게 가운을 옆에 벗어두고 알몸으로 침대에 누웠다.
그리고 문이 열리고 상당히 키가 크고 훤칠하게 잘생긴 남자가 들어와 보영이와 어색하게 인사를 나누었다.
‘완전 멀쩡하게 생겼는데..변태구만...흐...“
남자는 보영이에게 잘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무언가 중얼중얼 말을 걸었고, 보영이는 그런 남자의 말에 잠시 미소를 짓고는 무릎을 꿇고 뒷치기 자세를 취했다.
‘저 남자는 섹스 없이 바로 항문부터 하는건가...’
남자는 일반적인 섹스엔 그다지 취미가 없는지 바로 손가락에 젤을 보영이의 항문을 넓히고 있었고, 항문이 충분히 넓어졌다 판단하자 그 안으로 젤을 조금 짜서 넣었다.
보영이는 젤의 차가운 느낌에 항문으로 젤이 들어올 때마다 몸을 움찔움찔 거렸고, 남자는 그런 보영이를 향해 미소를 지어보이곤 목욕가운을 벗고 커다란 자지를 꺼내 콘돔을 씌웠다.
‘우와..엄청 크네..지금까지 본 남자 중에 제일 큰 거 같네...순수 한국사람 맞나...저거 들어가면 찢어지지 않으려나 모르겠네...’
난 지금까지 본 다른 남자의 자지 중에서 가장 큰 남자의 자지에 혹시 보영이의 엉덩이가 찢어지는 건 아닌가 걱정이 들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남자의 귀두 끝부분이 조금 들어갔는데 보영이의 신음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아...좀..좀만 살살요..”
“아..미안해..살살 할게..”
남자는 보영이를 향해 미안한 표정을 짓고는 다시 조금 들어간 자지를 빼내고 조금 더 젤을 항문 안으로 짜 넣은 다음, 콘돔에도 젤을 전체적으로 바르고 다시 보영이의 항문에 자지를 가져갔다.
보영이도 확실히 남자의 자지가 크다고 느껴지는지 사뭇 긴장한 표정이었고, 남자의 귀두 끝이 다시 항문 안으로 들어오자 조금 인상을 찡그렸다. 하지만 아까만큼 아프진 않은지 신음소리는 나오지 않았고, 남자는 이제야 괜찮다 판단했는지 조금씩 자지를 항문 안으로 밀어 넣었다 반복했다.
아직 항문이 완전히 길들여지지 않아서 그런지 정말 보영이의 전화 통화로 이야기한 것처럼 남자는 상당히 오랜 시간동안 천천히 자지를 넣었다 뺐다 반복했으며, 조금이지만 점점 더 깊숙이 보영이의 항문 안으로 자지가 들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보영이의 항문 안으로 들어간 자지는 완전히 모습을 감췄고, 남자는 비로소 만족스러운 표정과 함께 서서히 몸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으으음....”
남자의 움직임에 보영이의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나오고, 남자는 보영이의 항문이 혹시 다칠까봐 조금씩 부드럽게 보영이의 항문 안으로 자지를 넣었다 뺐다 하고 있었다.
“흐으음...으음...”
“허으윽...하아..하아...!!”
확실히 정상적인 섹스와 다르게 아직 보영이는 항문 섹스에 그리 큰 쾌감을 느끼지는 못하는지 섹스 할 때보단 현저히 조용하게 신음을 내고 있었고, 오히려 남자의 거친 숨소리가 계속해서 방 안을 잔뜩 채우고 있었다.
남자는 보영이와의 항문 섹스가 무척이나 만족스러운지 미소 가득한 얼굴로 땀을 뻘뻘 흘리며 열심히 보영이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댔고, 보영이도 서서히 신음소리가 조금씩 커지고 있었다.
“하아...하아...”
보지와는 다르게 화면상으로도 남자의 자지가 굉장히 빡빡하게 항문 속으로 들어갔다 나온다는 게 느껴졌고, 남자의 자지가 들어갔다 나올 때마다 보영이의 뽀얀 가슴은 연신 출렁거리며 앞뒤로 흔들리고 있었다.
“하아..하으윽...!”
“허어..허어억...좋아..너무 좋아...하아..나올 거 같아...허으윽..!!”
열심히 보영이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대던 남자는 절정이 다가오는지 인상을 찡그리며 아까보다 더욱 빠르게 보영이의 항문에 자지를 박아댔고, 보영이는 두 손으로 침대보를 꼭 거머쥐며 함께 절정을 향해 나아가고 있었다.
그리곤 거칠게 박아대던 남자의 자지가 한 차례 끝까지 빠졌다가 한 번에 보영이의 항문 속으로 깊숙이 박혔고, 남자는 몸을 살짝 부르르 떨며 그대로 보영이의 몸 위로 쓰러졌다.
“하아..하아...”
“하아..좋다..좋아..하아..이 느낌...하아..”
남자는 사정을 하며 보영이를 뒤에서 안고 계속 그 여운을 느끼고 있었고, 보영이의 숨소리는 조금씩 낮아지며 점점 진정을 하고 있는 것 같았다.
그리고 나는 눈앞에서 처음 보는 항문 섹스의 광경에 아까부터 꺼내서 흔들어대던 자지의 정액이 흘러 이미 손을 축축이 적시고 있었다.
그토록 하고 싶었던 여자와의 항문 섹스.. 특히 그 사람이 보영이라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아닌 다른 남자들에게 이미 두 번이나 보영이의 항문이 뚫린 것이다.
그 느낌은 지금까지 보영이가 다른 남자와 섹스를 한 모든 것보다 훨씬 강렬하고 자극적인 쾌감을 나에게 주었고, 이미 한 번 정액이 흘러나온 나의 자지는 어느새 다시 빳빳하게 발기해 있었다.
‘진짜 죽이는구만..하아..실제로 하면 진짜 어떤 느낌일지...’
상상만으로도 내 온 몸엔 짜릿하게 전율이 일었고, 그 날 전화통화로 이곳에서 나가면 꼭 항문섹스를 하게 해 준다는 보영이의 말을 떠올리며 난 또 다시 짜릿한 쾌감에 자지를 흔들어댔다.
드디어 마지막 일주일..보영이의 항문 섹스를 보고 온 후 일주일이란 시간이 지나 이제 마지막 일주일만 남겨두고 있었다.
그 날의 그 모습을 보고 마음 같아선 매일 찾아가고 싶었지만, 회사 사정상 갈 수가 없었기에 난 자주 보영이와 통화를 하며 오늘은 어떤 남자와 어떻게 했냐며 매일같이 물어봤다.
다행인지 불행인지 그 날 이후 딱히 특별한 경험은 없었고, 항문섹스는 그 후 한 번을 더 경험했다고 말했다. 이번에는 아주 작은 남자와 해서 지금까지 해 온 것 중 가장 덜 아픈 정도가 아니라 아예 아프지가 않아 생각보다 할 만했다고 보영이는 말했다.
그리고 수요일 저녁, 처음으로 박기범에게 전화가 왔다.
“내일 저녁에 혹시 시간이 비시는지요?”
“내일은...어..별 다른 일은 없을 거 같은데..무슨 일이라도...??”
“내일이 보영씨가 이곳에서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그룹섹스를 하게 되는 날입니다”
“아.....내일이요...???”
난 박기범의 말에 순간 소름이 돋으면서 엄청난 전율을 느꼈다. 그룹섹스라니..
정말 상상만 하던 그 행위를 보영이가 드디어 한단 말인가..
정말 그렇다면 없는 시간이라도 당연히 내야만 했다.
“내일 그럼 방문 하겠습니다”
“네 그럼 내일 저녁 7시까지 그 곳으로 마중 나가도록 하죠”
“네...”
그렇게 갑작스런 박기범과의 통화를 마치고 보영이와 통화를 하니 보영이도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래서 처음 하는 그룹섹스라 조금 긴장도 되고 그렇다고..
“아무 문제없겠지..?”
“그래..CCTV로 다 보고 있는데 무슨 문제가 생기겠어..그리고 나도 가기로 했으니까..너무 걱정하지 말고..”
“으응..알았어...그래도 오빠 온다니까 마음이 좀 놓인다..헤헤..”
“그래..그럼 다행이고..”
보영이와 그렇게 통화를 마치고 정말 어떻게 보냈는지 모르게 멍한 정신으로 하루를 보냈다.
그리고 다가온 약속의 날, 난 30분 일찍 도착해 박기범을 기다렸고, 잠시 후 차가 도착하자
바로 차에 올라타 안대를 썼다.
가볍게 일찍 도착하신 것 같다고 우린 안부를 주고받았고 차는 출발해, 1시간을 달려 그 곳으로 도착했다. 이제는 정말 마지막 방문이 될 그 곳으로..
차에서 내려 박기범을 따라 익숙한 그 방의 문을 열고 들어가니 낮은 신음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었고, 스크린으로 시선을 돌리자 한 남자와 보영이가 이미 가볍게 섹스를 나누고 있었다.
“생각보다 오늘은 빨리 왔는데 늦었군요. 너무 일찍 시작한 건지..”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네..”
박기범은 괜찮다는 내 말에 가볍게 고개를 숙이고 방에서 나갔고, 다시 스크린으로 시선을 돌리자 언제 들어왔는지 3명의 남자가 방 안으로 들어와 있었다.
그러니 지금하고 있는 남자까지 포함하면 총 4명의 남자.. 오늘 보영이가 4명의 남자와 동시에 섹스를 나누게 되는 것이다.
‘하아..나까지 긴장되네...4명이라...’
보영이와 섹스를 하고 있던 마른 남자는 언제부터 하고 있었는지 모르겠지만 곧 사정할 거 같은지 보영이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서 보영이의 입으로 가져갔고, 뒤에 서 있던 조금 배가 나온 체격이 있는 남자가 기다렸다는 듯이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집어넣었다.
보영이는 입으로 마른 남자의 자지를 빨고 있다가 다른 남자의 자지가 들어오자 엉덩이를 들썩거렸고, 그와 동시에 옆에 서 있던 다른 두 명의 남자가 보영이의 양쪽 가슴을 빨고 주물럭대기 시작했다.
‘하아..씨발..뭐 이런 엄청난 구경거리가....!!’
정말 야동에서나 나올 법한 상황이 눈앞에 펼쳐지자, 내 자지는 단번에 크게 부풀어 올랐고 난 바지와 팬티를 벗고 커다랗게 발기한 자지를 손으로 거칠게 문질러 댔다.
그동안 보영이의 입 안에 자지를 넣고 있던 남자는 언제 사정을 했는지 잔뜩 줄어든 자지를 보영이의 꺼냈고, 남자의 자지가 입 안에서 나오자마자 보영이는 거친 신음소리를 토해냈다.
“아흑...하아..하아..좋아요...하아....”
보영이는 고개를 미친 듯이 양옆으로 흔들며 동공이 풀린 체 두 남자의 가슴 애무, 그리고 보지 속으로 밀고 들어오는 또 한 남자의 자지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고, 이미 사정을 끝내고 옆에 서 있던 남자는 보영이의 입술에 진한 키스를 퍼부었다.
“우우웁..!! 웁!!”
보영이는 남자의 입술이 자신의 입술을 덮자 터져 나오는 신음이 나오지 못하고 웁웁 거리며 한 번씩 입술이 떨어질 때마다 뜨거운 숨과 신음을 내뱉었다.
“하으윽...!! 우웁..!”
그리고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던 배가 나온 남자도 곧 사정이 임박하는지 정신없이 보영이의 보지에 박아대다 자지를 꺼내서 보영이의 얼굴 위에서 자지를 흔들거렸고, 그새를 놓치지 않고 옆에서 가슴을 만지던 한 남자가 다시 보영이의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흐으윽..!! 하앙..하아아아!!”
보영이의 입술에 키스를 퍼붓던 마른 남자는 배가 나온 남자에 의해 밀려서 아쉬운 표정과 함께 가슴을 주물럭댔고, 그 사이 배가 나온 남자는 보영이의 얼굴에 찐득한 정액을 잔뜩 퍼부었다.
“하아..하아..좋아요..하아..미칠 거 같아...”
보영이는 여러 남자의 손길이 온 몸을 애무하며 정신없이 돌아가면서 남자들의 자지가 보지에 들어오자 정신을 못 차리고 있었고, 한 번씩 온 몸을 부르르 떨며 왈칵왈칵 보짓물을 쏟아냈다.
그리고 그 순간 유일하게 보영이의 보지에 넣지 못하고 있던 다른 한 남자가 씨익 미소를 지어 보였고, 그제야 나는 그 남자가 누구인지 알 수 있었다.
바로 얼마 전에 보영이와 항문 섹스를 했던 바로 그 남자였다.
남자가 미소를 짓자 보영이의 보지를 박아대던 남자가 일어나고, 보영이와 항문섹스를 나누었던 그 남자는 보영이를 침대에서 일으키고 얼굴에 묻은 정액을 닦아 주었다.
그 사이 남자가 침대에 눕자 보영이가 그 위에 올라가서 남자의 자지를 잡아 보지 속으로 밀어 넣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지켜보던 보영이와 항문 섹스를 했던 그 남자는 보영이를 남자쪽으로 숙여지게 살짝 몸을 숙이고는 보영이의 항문 안으로 젤을 잔뜩 짜서 넣었다.
보영이는 남자와 섹스를 나누는 사이 차가운 젤이 들어오자 움찔움찔 몸을 떨었고, 그 사이 젤을 완전히 다 짜 넣은 남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보영이의 항문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다.
“아흐으윽..!!! 아아..하아..하아앙...!!!!”
보영이는 남자의 자지가 항문 안 깊숙이 들어오자 정말 처음 들어보는 엄청난 신음소리를 내질렀고, 그와 동시에 두 남자가 보영이의 보지와 항문을 동시에 쑤셔대기 시작했다.
“아아..하아아..하으으윽..!!!미칠 거 같아..나..나..하아아..하으으으윽..!!”
보영이는 동공이 풀린 체 완전히 제 정신이 아닌 것 같았고, 그 사이 옆에 서 있던 다른 남자가 보영이의 입 안으로 자지를 찔러 넣었다.
보영이는 입 안으로 들어온 남자의 자지를 손으로 덥썩 잡고 정신없이 빨아대며 다른 한 손으로는 남자의 불알을 터질 듯이 움켜쥐었다.
“허으으윽..!! 허어..하아..!!”
보영이의 오랄에 남자는 정신을 못 차리고 인상을 찡그리고 있었고, 그 사이 두 남자는 엄청나게 질척대는 소리를 내면서 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 거칠게 보영이의 항문과 보지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고 있었다.
“우우우웁..!!웁~~ 흐으읍...!!!”
보영이는 남자의 자지가 입에 물려서 차마 신음소리를 내지 못하는 것이 못내 답답한지 두 남자의 자지가 보지와 항문에 박힐 때마다 몸을 부르르 떨며 정신을 못 차렸고, 또 다른 남자는 그런 보영이의 모습을 흐뭇하게 바라보다 출렁거리고 있는 뽀얀 두 가슴을 옆에 서서 주물럭 거리기 시작했다.
‘하아...씨발...하아....’
정말 동시에 4명의 남자에게 범해지는 모습...이보다 더 충격적이고 황홀하고 짜릿한 경험이 있을까란 생각이 들며.. 내 머릿속은 새하얗게 마비되는 듯 했고, 이미 두 번이나 사정을 했지만 내 자지는 또 다시 빳빳하게 발기해 있었다.
그렇게 시작된 4남자와의 그룹섹스는 정말 오랫동안 계속 됐다. 한 명이 사정하고 나면 자지를 보영이의 입에 물리고.. 또 한 명이 그 사이에 보영이의 보지에 박거나 항문에 박아댔다. 그게 아니면 아까처럼 동시에 두 명이 보영이의 항문과 보지를 박아대곤 했다.
당연히 보영이의 입술이며 가슴, 보지 가릴 것 없이 온 몸이 남자들의 정액으로 번들거리고 있었고, 스크린으로 지켜보고 있는데 그 비릿한 정액 냄새가 내 코에 진동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정말 끝도 없이 범해지는구나..후아아...대단하다...대단해...’
4명의 남자는 끝도 없이 보영이를 범하고 있었고, 이제 자위를 하는 것도 지친 나는 넋이 나간 표정으로 스크린을 바라봤다.
“하아..좋아..너무 좋아요..하아..이렇게 끝까지...가고 싶어 하아..”
“크으...대단해..그렇게 하고도 흐흐...‘
보영이는 아직 모자라다는 듯이 끝없이 자지를 갈구했고, 계속해서 보영이를 범하던 4명의 남자도 그런 보영이를 대단하다는 표정으로 바라봤다.
아까 도착했을 때 8시가 조금 안 됐었는데..벌써 12시가 다 되어 가는데 4시간동안 대충 계산해 봐도 4명의 남자가 2번 이상은 사정한 거 같은데..최소로 잡아도 8번 이상 섹스를 한 것이다. 그런데 아직도 저렇게 섹스를 갈구하는 모습이라니..
정말 예전이라면 상상도 할 수 없는 보영이의 모습이 몹시도 놀랍게 느껴졌다.
‘3개월간의 이곳에서의 생활...그리고 오늘 그룹섹스로 완전히 보영이가 변한 것인가...정말 대단하네..이 곳...대단해...’
난 정말 진심으로 사람을 이렇게 변하게 만들 수도 있다는 사실에 조교클럽이란 곳에 감탄을 금치 않을 수 없었다.
그 사이 2명의 남자는 지쳤는지 잠시 의자에 앉아 있었고, 좀 전에 사정을 끝낸 마른 남자는 침대에 누워 헉헉 거리며 거친 숨을 고르고 있었다. 그리고 보영이는 그 누워 있는 마른 남자를 향해 야릇한 눈빛을 보내며 잔뜩 줄어든 자지를 잡아 입으로 가져가 쪽쪽 소리가 빨아대기 시작했다.
“야..좀 쉬어야 돼..허으윽...!!”
남자가 아직 쉬고 싶다며 손을 흔들었지만, 보영이는 개의치 않고 남자의 자지를 빨아대며 불알을 어루만졌고 그 사이 보영이와 항문섹스를 그 나눴던 남자가 다시 보영이의 뒤로 다가와 보영이의 엉덩이를 살짝 들고 자지를 항문에 가져갔다.
“하아..어서..어서 넣어줘요..박아줘...그 자지로...하아..”
남자는 보영이의 그 말에 기분 좋은 미소를 지으며 보영이의 항문 속으로 자지를 밀어 넣었고, 또 다시 4명의 남자와의 섹스가 그렇게 시작되고 있었다.
그때 방문이 열리며 박기범이 안으로 들어왔다.
“시간이 너무 늦은 거 같은데 가셔야 하지 않을까요?”
“아.....”
난 눈앞의 이 상황을 더 못 보고 간다는 사실이 못내 안타까웠지만 벌써 시간이 12시가 넘어가고 있어 어쩔 도리가 없었다. 내일 출근을 안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못내 주말이 아닌 오늘 같은 평일에 이런 상황이 벌어 졌다는 게 원망스러웠지만 어쩔 수 없는 노릇이었다.
“가야죠....”
난 마지막으로 고개를 돌려 다시 4명의 남자에게 동시에 입과 보지, 항문 그리고 가슴을 유린당하며 정신없이 신음을 내지르는 보영이의 모습을 지켜보고 박기범을 따라 방에서 나왔다.
그리고 세 달 후..
정확히 보영이가 그 곳에서의 생활을 끝내고 나온 지 이제 세 달이 지나 있었다. 그 후 보영이는 다시 밖에서의 정상적인 생활에 적응하는데 꽤나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일주일이 지나고.. 점점 시간이 지나며 조금씩 마음의 안정을 찾으며 다시 예전의 보영이의 모습으로 돌아가고 있었고, 드디어 꿈에 그리던 취업도 성공하게 됐다.
그렇게 보영이는 완전히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갔지만..우리의 섹스는 그 곳의 생활을 거치면서 예전과 달리 변해 있었다.
보영이는 자주는 아니지만 한 번씩 나에게 항문 섹스를 허락해 주었고, 덕분에 나도 드디어 그 항문섹스의 짜릿함을 경험할 수 있게 되었다. 물론 하고나서 느낀 건 기대를 너무 많이 해서 그런지 생각만큼 환상적으로 좋지는 않다는 점이었다.
그리고 역시 자주는 아니지만 한 달에 한 번이나 두 번 정도 우리는 그 곳에서 했던 가장 짜릿한 경험..그룹섹스를 나눴다.
오늘은 오랜만에 보영이와 그룹섹스를 나누는 날..
지금 내 자취방 안에서 민호형의 자지 위에 보영이가 올라타서 보지를 박아대고 있었고, 보영이의 입에는 기태의 자지가 물려 있었다. 그리고 난 보영이의 엉덩이를 활짝 벌리고 보영이의 항문 속으로 내 자지를 힘껏 밀어 넣었다.
“크으윽...! 이 느낌 너무 좋다.....!”
보영이의 보지와 항문 그리고 입까지 동시에 3명의 남자에게 범해지고 있는 지금 이 모습은 너무나 야하고 섹스러웠지만 한편으로는 사랑스러웠다. 날 위해서 모든 걸 해줄 수 있는 여자 보영이..그런 여자의 모습이 어떻게 사랑스럽지 않을 수 있을까..
오늘도 난 보영이의 보지와 항문 그리고 입을 범하며 사랑스러운 보영이와 함께 뜨거운 섹스를 나눌 것이다. 언제까지나 이렇게 보영이와 함께..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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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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