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 방에 침입한 소년(상편)
*나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지구상에 단 한사람인 그녀..
나는 그녀에게 이런 기회를 주고 싶었고, 그리고 실제로 일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녀가 소주로 와서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갈 무렵
아는 후배가 한국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문제는 고3아들이 대학특례를 받기까지 10개월 정도 체류를 해야 하는데 있을
곳이 마땅하지 않고 엄마는 딸애랑 같이 들어가야 해서 맡길 곳을 찾고 있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그녀한테 말을 했더니
불편하지 않겠느냐고 했지만,
몇 번 가족끼리 식사도 한 터라 어렵지 않게 그녀의 승낙을 받고 함께 살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항상 같이 있을 거라는 생각만 했지 출장을 간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녀석이 집으로 온지 한 달도 안되어 서안으로 3박4일 출장을 가게 되었다
가기 전날 잠자리를 하면서..
“좀 불안한데 젊은 녀석과 둘만 남겨두고 출장 간다는 게?”
“퍽 ~~!”
쫄깃한 그녀의 속에서 산낙지가 물어대며 막 절정에 오르려 하던 그 순간
내 뒤통수에 그녀의 주먹이 일타를 가해왔다.
“ 켁…. “
매서운 그녀의 펀치에 눈에서 불꽃이 튀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더 세차게 박아대는 것 밖에..
내 말에 화를 낸 그녀였지만
아래로 부터의 참을 수 없는 쾌감은 일단 느끼고.. 라는 몸짓이 전해오고
우리는 함께 절정을 맞이했다.
나는 더 없는 흥분감에 사정하고 나서 아래로 얼굴을 들이 밀었고
그리고 두 사람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꽃잎을 쭉쭉 다 빨아 먹어버렸다.
그 순간 또 한번의 절정을 맞이하는 내 사랑 그녀…
그녀가 사정을 한 것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중간에 빼구서 빨아 먹는건
자주 하는 행위였지만 두 사람이 사정한 것을 빨아 먹은 것은 몇 번 안 된다.
그만큼 그 날의 섹스는 또 다른 흥분상태로 여운이 컸었다.
사실,
고3녀석이 집에 오고 나서 가끔 혼자 요상한 상상을 하곤 했는데
가끔 느즈막이 들어올 때 둘이 소파에 앉아서 과일 먹으며 티비 보면서 웃어대기도 하고
그럴 때는 약간의 질투도 나면서 묘한 흥분감으로 불알 밑이 뻐근하게 떨려오기도 했다.
그녀는 항상 짧은 반바지나 살랑거리는 긴치마를 입고 있는데
그 녀석 또한 반바지나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있어 마치 오누이 같은 느낌?
약간의 불만이 있다면
둘만 있을 때는 정말 시도 때도 없이 할 수 있었는데 그 녀석 오고 나서는
방에 들어와서만 해야 하고 밖에 인기척이 있을 때는 숨죽여 해야 하는 것이었다. ㅠ
하지만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느낄 건 다 느낀다.^^
출발 하는 날 아침에 먼저 나가는 녀석에게
“아저씨 오늘 출장 갔다가 4일 후에 온다.
누나 잘 보호 하고 있어?”
“그러세요? ㅎㅎ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그러면서 나랑 그녀를 번갈아 쳐다보면서 씨익 웃고 나가는 녀석한테
수컷 냄새가 난다..ㅠ
괜히 출장 간 것을 말했나? 싶어 후회도 했지만.. 설마…
아무튼 그렇게 둘만 남겨두고 출장을 갔는데
도착 첫날은 정말 정신 없이 보냈다.
둘 째날 일을 마치고 저녁 먹고 반주로 술까지 좀 하고 들어와서 전화를 했다.
“뭐해?”
“그냥 있지 뭐”
“그 녀석은?”
“,,, 무슨 말 하려고?”
“무슨 말은.. 그냥 뭐 하는지 묻는 거지”
톡 쏘기는… (말로 했다간 정말 한방 터질 것 같아서..속으로만 ㅠ..
그런데 내가 언제부터 이 사람 눈치보고 이렇게 기가 죽어 살고 있는 거지?....
다음에 좀 생각해봐야겠어..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게 분명해.. )
“뭐하겠어? 지방에 들어가 공부하지..”
더 이상 말을 진전 못하고 딴 말로 돌린다
밤에 호텔 방에 혼자 있자니 아랫도리가 뻐근하게 발기를 하는데
전화로라도 분위기 한번 잡아보려고
“하고 싶다…. “ 라고 했더니
“피곤하지도 않아? 술도 한잔 한 것 같구만.. 어서 잠이나 자시지.?”
“,,,,,,,,,,,네……”
이렇게 되면 깨갱.. 할 수 밖에는..
궁금하고 온갖 상상은 다 되지만.. 그냥 혼자만의 것으로 끝내야 할 판..
“알았어 잘자… 문 걸어 잠그고..”
“또,…! 문 확 열어 놓고 잔다..”
“알았어… 띠….ㅠㅠㅠ”
전화를 끊고 뒤척뒤척 잠을 못이루다 새벽녘에 겨우 한숨 붙혔다.
잠에서 깨어 생각 한 것이 바로 그거.. 몰카를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 ㅋㅋ
그녀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렇게 바쁜 일정을 마치고
소주로 귀가하기 전날 밤에 이것 저것 정리를 끝내고 12시쯤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답이 없다.
잠들었나?
전화를 할까 하다가 잠 깰까 봐 그냥 자려고 누었다.
별일 없었겠지?
설마..
하지만 은근 기대도 된다.
젊은 녀석..
아직 녀석과 사우나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느낌으로는 제법 클 만큼 컸을 성기.. 그리고 덩치도 적당히 사내 냄새가 흐르고..
절대 그녀가 먼저 유혹할 확률은 0%
상상을 해본다..
여러가지 펙터 중 가능성 있는 일은
그녀가 잠들었을 때 호기심 가득한 막바지 사춘기 소년의 용감한 데쉬로
그녀의 침실에 침입해서 그녀의 몸을 만지는 것..
예민한 그녀가 이미 그 것을 알았지만..
어떻하지? 발로 차버려?... 그래도 어린 애인데…. 라고 생각하며 망설이는 동안
녀석의 호기심 충족은 수위를 더해가고..
녀석의 호기심은 아무래도 가슴 보다는 여성의 성기..
작은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다..
어쩔 수 없이 이미 축축해져 버린 성기 민감한 속살에 녀석의 손가락이 닿고..
잠시 망설이던 녀석이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순간 짜릿한 느낌에 참지 못하고 그녀의 산낙지가 녀석의 손가락을 물어버린다.
꽉 조이는 느낌에 놀란 녀석이 손가락을 빼고 그녀의 눈치를 살핀다.
잠에서 깬 것 같지는 않는데..
언젠가 좀 노는 친구들한테 들었던 것 같은…
여성의 성기가 흥분하면 조인다는 말을 들었던 터라
용기를 낸 녀석이 다시 손가락을 넣는다..
다시 움찔움찔 조여대는 그녀만의 특이한 성기 속살의 움직임을
이제 녀석은 즐기고 있다.
그 때 문자 오는 소리가 난다.
그 소리에 둘 다 동작 그만 상태가 되고..
하지만 문자 소리에 그대로 잠자는 척하는 그녀의 반응에 오히려 녀석은 안심을 하고
잠시 후 손가락을 제법 빠르게 넣었다 뺏다 하던 녀석이..
잔뜩 발기한 자지가 팬티 속에서 아프다고 꺼내달라고 아우성을 하자
그녀의 꽃잎에서 손가락을 빼고 팬티를 벗어 버린다.
팅~~ 소리가 날 정도로 팬티에서 해방되어 튀어 나온 힘찬 그 녀석의 자지..
그리고 그녀 얼굴 쪽으로 다가온 녀석..
상당히 굵고 우람한 자지를 지 손으로 몇 번 훑어 만지더니 그녀의 손등에다 대어본다.
녀석은 자신의 자지가 그녀의 손등에 닿는 것만으로 자지 끝에서 이미 쿠퍼액이 두어 방울 흘러 나온다.
손등에 뜨거운 것이 닿자 그녀는 그 것이 무엇인지 알고 녀석의 손가락이 빠져나가
허전해진 그 곳이 움찔거리며 주르르 뜨거운 물이 흐른다.
녀석의 용기는 점점 더해져서 이제 그녀의 손을 잡아다가 그 것을 쥐게 한다.
힘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이미 그녀의 손에 녀석의 자지가 쥐어져 있다.
뜨겁고 불끈불끈 꺼덕 거림을 그녀는 몽땅 다 느끼고 있다.
잠자는 척은 하지만 지금 그녀의 가슴은 마구 뛰고 있겠지
그리고 느낄 것이다.
“제법 큰데?...
이 녀석 어디까지 가려는 거야?”
그녀도 이제는 점점 이 상황을 즐기는 쪽이 되었다.
노브라인 그녀의 가슴을 녀석이 쥐어본다.
녀석도 지금 잔뜩 흥분한 상태라 더욱 용기를 내어
그녀의 입술에 살며시 입술을 대어보더니
살짝 아랫입술을 빨아본다.
피하지 못하는 그녀..
자기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 자지를 쥐어버렸다.
또 다시 살짝 놀랜 녀석이지만 그대로 자는척하는 그녀의 모습에
안심하고..
힘없이 잡고만 있는 것이 안타까운지
녀석이 그녀의 손을 감싸 쥐고서 자지를 자위하듯 훑게 한다.
덕분에 그녀는 녀석의 자지를 제대로 쥐어보는데..
굵고, 단단하고, 뜨겁다..
흥분에 휩쌓여지는 감정은 어쩔 수가 없다.
이순간 내가 평소 했던 상상과 내 말이 떠오른다..
평소에 말했던 젊고, 깨끗하고, 우람하고 힘찬 사람과 하게 해주고 싶다는…
그런데 뜻하지 않게 녀석이 집에 들어오게 되는 날
설마… 이녀석과?
라고 그녀는 상상이 안되는 불안감을 혼자서 애써 떨구어 냈다.
하지만 지금 꿈이 아닌, 현실의 손길이 며칠 전 출장 가기 전에 그렇게
흥분으로 떨며 박아주었던 자신의 꽃잎과 입술까지 이 어린(?)녀석이
차지하려고 한다.
손을 감싸쥐고 자지를 만지게 하던 녀석이 다시 밑으로 간다.
앗… 팬티를 벗기려고 한다.
어쩌지?
골반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붙히고 있으면 벗기기 힘들텐데..
지금이라도 잠에서 깬척 할까?
하지만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스르르 무릎 아래로 내려가 버린 팬티..
정말 녀석이 하려고 하는걸까?
이미 많이 흘러버리는 뜨거운 물 때문에 넣으려고 하면 쉽게 들어갈텐데..
그 때
다리를 세운다.
그이가 넣을 때 했던 것 처럼..
그리고…
뜨거운 것이 느껴진다.
슥슥 문지르는 것을 알수가 있다.
어떻하지?
그냥 받아줘?
그이가 알면… ㅠ
바라던거 였잖아.
아니, 어떻게 알아?
말안하면..
아니야, 대놓고 물어보면 표정 못감춰..
금방 알아버리겠지..
그런 생각을 하는데
녀석이 다시 얼굴 쪽으로 다가온다.
뜨거운 숨소리가 느껴질만큼 가까이 다가와서
얼굴을 쳐다본다.
숨을 못쉴 것 만큼 긴장된다.
그러더니 다시 입술을 살짝 빤다.
딥키스라도 해오면 아마 받아줘버렸을지..
아니면 뺨이라도 후려쳐 주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뺨을 후려치기에는 지금 내 몸상태가..
마음과는 달리 몸상태가 너무….
그런데 내 얼굴을 살피며 키스를 한 것은 정말 잠이 들었는지 마지막 확인하려는
동작일 뿐
녀석은 다시 아래로 내려가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린다.
ㅇㅏ~~ 정말 하려나 본데..
순간..
거기에 닿나 싶더니 곧바로 쑤욱 들어온다.
굵기가 그이와 비슷해서 인지 별 거부감 없이..
“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온다.
그리고 몸을 뒤척일 수 밖에 없었다.
본능적인 거부…
몸을 옆으로 누으려고 하는데 녀석의 두 손으로 무릎을 잡고 자세를 고정시켜버린다.
그리고 마지막 자지를 쑤욱 밀어 넣어버린다.
나도 모르게 움찔움찔 조여버린다.
녀석의 입에서도 탄식이..
“ 아~~ 학..”
녀석이 속도를 낸다.
오른다..
느껴진다..
조금만 더 하면…
너무 안타깝게 만들어 놓은 몸이 조금만 더 하면 오를 것 같다.
안고 싶다..
꼭 끌어안고 같이 하고 싶다.
하지만 녀석은 무릎을 꿇은 채 스피드만 낸다.
그이가 말하는 내 안의 산낙지가 살아 움직이며 녀석의 뜨거운 자지를 감싸 않고
함께 절정을 맞이하려는 순간..
전화기 벨이 울린다.
녀석도 나도 순간 경직…
전화기 벨소리는 끊어질 것 같지 않다는 판단으로 막 손을 뻗으려는 순간
녀석이 쑥 그것을 빼더니 후다닥 방을 나가 버린다.
아.. 바보 같은 자식…
전화를 받았다.
“잤어?.. 문자도 안받고..”
정말 얄밉다.
하지만 숨을 고르며..
“응… 잠들었어………….왜 안자고.”
“어.. 자야지…… 잘자. 낼봐”
대답도 없이 끊어버렸다.
너무 얄미워서..
나쁜시키… 멍청한시키.. 바부탱이..
욕이 나온다.
멍하게 누어서 빠져나가버린 그 곳이 움찔거리며 수축해 가는 것을 느끼는 이 기분
정말 안좋다.
저 바보 같은 자식은 왜 그만두는거야
멍청한 시키.. 둘다 멍청해… 그만 놈이나 하필 그 순간에 전화질 해대는 시키나..
짜증이 엄습한다.
이게 뭐가 싶고..
받아주었던 것이 정말 후회가 된다.
달구어 놓고 풀어버리지 못해서 그런지 찌부퉁하다
씻고 싶었지만 그냥 옆으로 누어 있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잔건지..
아래의 묵직한 통증을 느끼고 깨었을 때
녀석의 자지가 이미 진입을 한 상태..
녀석도 아마 참지 못하고 내가 잠들기만을 기다렸다가
다시 침입해 들어온 것이다.
실눈을 떠서 창 쪽을 보니 아직 날은 밝지 않은 상태
녀석은 내 위에 업드려 끌어 안고 스피드를 낸다.
“잠깐.. 야.. 너 뭐하는거야…?”
더 이상 자는척하기란 .. 이건 아니다 싶어 그렇게 말을 했다..
하지만 내 목소리는 차갑지 않았고 사납지 않았다.
달래듯..
그리고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녀석의 입술이 그 것을 막아 버렸다.
그이의 전화로 식어버린 몸은 너무 쉽게 달구어 져갔다.
내 손은 어느 순간 녀석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끌어당기고 있었고
밀고 들어오는 입술과 혀를 받아주고 있었다.
첫 번 째 사정은 그녀가 미처 오르기도 전에 해버렸고
그리고 내려가려는 녀석의 두 다리를 길고 날씬한 그녀의 다리로 휘어 감아
힘이 빠져가는 자지를 빼지 못하게 했다.
“누나 죄송해요…”
그래도 할 말은 하는 녀석의 등을 어루만져 주는 것으로
용서 아닌 용서를 해주는 그녀
역시 사랑스러운 그녀다.
내가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면
아마 두 세번은 자위로 풀어냈을 것 같은 내 사랑스럽고 귀엽고 섹시한 그녀의 모습..
빨리 가서
싱싱한 녀석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흥분에 떨었던 그녀의 섹시한 보지를 마음껏 빨아주고 싶다.
그런 상상으로 잔뜩 발기해 터져버릴 것 같은 자지를 몇 번 흔들어대자
오래지 않아 뜨거운 정액이 튀어 배 위로 몇 방울은 얼굴에 떨어진다..
이 글을 마치는 동안 벌써 두 번째 사정이다.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나는 그녀를 거실 소파에 쓰러트렸다.
"잠깐.. 안돼 애 온단말이야 곧 올 시간이야.."
나는 이미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반항 때문에 벗기기 힘든 팬티를 옆으로
제끼구서 입술이 꽃잎을 물고 있었다.
다음편에...
*나에게 너무나 소중하고 사랑스러운 지구상에 단 한사람인 그녀..
나는 그녀에게 이런 기회를 주고 싶었고, 그리고 실제로 일은 일어나기 시작했다..
그녀가 소주로 와서 어느 정도 안정을 찾아갈 무렵
아는 후배가 한국으로 복귀하게 되었다.
문제는 고3아들이 대학특례를 받기까지 10개월 정도 체류를 해야 하는데 있을
곳이 마땅하지 않고 엄마는 딸애랑 같이 들어가야 해서 맡길 곳을 찾고 있었다.
그 이야기를 듣고 그녀한테 말을 했더니
불편하지 않겠느냐고 했지만,
몇 번 가족끼리 식사도 한 터라 어렵지 않게 그녀의 승낙을 받고 함께 살게 되었다.
그런데 내가 항상 같이 있을 거라는 생각만 했지 출장을 간다는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녀석이 집으로 온지 한 달도 안되어 서안으로 3박4일 출장을 가게 되었다
가기 전날 잠자리를 하면서..
“좀 불안한데 젊은 녀석과 둘만 남겨두고 출장 간다는 게?”
“퍽 ~~!”
쫄깃한 그녀의 속에서 산낙지가 물어대며 막 절정에 오르려 하던 그 순간
내 뒤통수에 그녀의 주먹이 일타를 가해왔다.
“ 켁…. “
매서운 그녀의 펀치에 눈에서 불꽃이 튀었지만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더 세차게 박아대는 것 밖에..
내 말에 화를 낸 그녀였지만
아래로 부터의 참을 수 없는 쾌감은 일단 느끼고.. 라는 몸짓이 전해오고
우리는 함께 절정을 맞이했다.
나는 더 없는 흥분감에 사정하고 나서 아래로 얼굴을 들이 밀었고
그리고 두 사람의 애액으로 범벅이 된 꽃잎을 쭉쭉 다 빨아 먹어버렸다.
그 순간 또 한번의 절정을 맞이하는 내 사랑 그녀…
그녀가 사정을 한 것이 너무 사랑스럽고 귀여워 중간에 빼구서 빨아 먹는건
자주 하는 행위였지만 두 사람이 사정한 것을 빨아 먹은 것은 몇 번 안 된다.
그만큼 그 날의 섹스는 또 다른 흥분상태로 여운이 컸었다.
사실,
고3녀석이 집에 오고 나서 가끔 혼자 요상한 상상을 하곤 했는데
가끔 느즈막이 들어올 때 둘이 소파에 앉아서 과일 먹으며 티비 보면서 웃어대기도 하고
그럴 때는 약간의 질투도 나면서 묘한 흥분감으로 불알 밑이 뻐근하게 떨려오기도 했다.
그녀는 항상 짧은 반바지나 살랑거리는 긴치마를 입고 있는데
그 녀석 또한 반바지나 타이트한 운동복을 입고 있어 마치 오누이 같은 느낌?
약간의 불만이 있다면
둘만 있을 때는 정말 시도 때도 없이 할 수 있었는데 그 녀석 오고 나서는
방에 들어와서만 해야 하고 밖에 인기척이 있을 때는 숨죽여 해야 하는 것이었다. ㅠ
하지만 그녀는 어떤 상황에서도 항상 느낄 건 다 느낀다.^^
출발 하는 날 아침에 먼저 나가는 녀석에게
“아저씨 오늘 출장 갔다가 4일 후에 온다.
누나 잘 보호 하고 있어?”
“그러세요? ㅎㅎ 걱정 마시고 잘 다녀오세요”
그러면서 나랑 그녀를 번갈아 쳐다보면서 씨익 웃고 나가는 녀석한테
수컷 냄새가 난다..ㅠ
괜히 출장 간 것을 말했나? 싶어 후회도 했지만.. 설마…
아무튼 그렇게 둘만 남겨두고 출장을 갔는데
도착 첫날은 정말 정신 없이 보냈다.
둘 째날 일을 마치고 저녁 먹고 반주로 술까지 좀 하고 들어와서 전화를 했다.
“뭐해?”
“그냥 있지 뭐”
“그 녀석은?”
“,,, 무슨 말 하려고?”
“무슨 말은.. 그냥 뭐 하는지 묻는 거지”
톡 쏘기는… (말로 했다간 정말 한방 터질 것 같아서..속으로만 ㅠ..
그런데 내가 언제부터 이 사람 눈치보고 이렇게 기가 죽어 살고 있는 거지?....
다음에 좀 생각해봐야겠어.. 뭔가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는게 분명해.. )
“뭐하겠어? 지방에 들어가 공부하지..”
더 이상 말을 진전 못하고 딴 말로 돌린다
밤에 호텔 방에 혼자 있자니 아랫도리가 뻐근하게 발기를 하는데
전화로라도 분위기 한번 잡아보려고
“하고 싶다…. “ 라고 했더니
“피곤하지도 않아? 술도 한잔 한 것 같구만.. 어서 잠이나 자시지.?”
“,,,,,,,,,,,네……”
이렇게 되면 깨갱.. 할 수 밖에는..
궁금하고 온갖 상상은 다 되지만.. 그냥 혼자만의 것으로 끝내야 할 판..
“알았어 잘자… 문 걸어 잠그고..”
“또,…! 문 확 열어 놓고 잔다..”
“알았어… 띠….ㅠㅠㅠ”
전화를 끊고 뒤척뒤척 잠을 못이루다 새벽녘에 겨우 한숨 붙혔다.
잠에서 깨어 생각 한 것이 바로 그거.. 몰카를 구입해야 겠다는 생각 ㅋㅋ
그녀한테는 미안하지만..
그렇게 바쁜 일정을 마치고
소주로 귀가하기 전날 밤에 이것 저것 정리를 끝내고 12시쯤 문자를 보냈다.
그런데 답이 없다.
잠들었나?
전화를 할까 하다가 잠 깰까 봐 그냥 자려고 누었다.
별일 없었겠지?
설마..
하지만 은근 기대도 된다.
젊은 녀석..
아직 녀석과 사우나를 해보지 않아서 모르겠지만
느낌으로는 제법 클 만큼 컸을 성기.. 그리고 덩치도 적당히 사내 냄새가 흐르고..
절대 그녀가 먼저 유혹할 확률은 0%
상상을 해본다..
여러가지 펙터 중 가능성 있는 일은
그녀가 잠들었을 때 호기심 가득한 막바지 사춘기 소년의 용감한 데쉬로
그녀의 침실에 침입해서 그녀의 몸을 만지는 것..
예민한 그녀가 이미 그 것을 알았지만..
어떻하지? 발로 차버려?... 그래도 어린 애인데…. 라고 생각하며 망설이는 동안
녀석의 호기심 충족은 수위를 더해가고..
녀석의 호기심은 아무래도 가슴 보다는 여성의 성기..
작은 팬티 속으로 손을 넣는다..
어쩔 수 없이 이미 축축해져 버린 성기 민감한 속살에 녀석의 손가락이 닿고..
잠시 망설이던 녀석이 손가락을 밀어 넣는다..
순간 짜릿한 느낌에 참지 못하고 그녀의 산낙지가 녀석의 손가락을 물어버린다.
꽉 조이는 느낌에 놀란 녀석이 손가락을 빼고 그녀의 눈치를 살핀다.
잠에서 깬 것 같지는 않는데..
언젠가 좀 노는 친구들한테 들었던 것 같은…
여성의 성기가 흥분하면 조인다는 말을 들었던 터라
용기를 낸 녀석이 다시 손가락을 넣는다..
다시 움찔움찔 조여대는 그녀만의 특이한 성기 속살의 움직임을
이제 녀석은 즐기고 있다.
그 때 문자 오는 소리가 난다.
그 소리에 둘 다 동작 그만 상태가 되고..
하지만 문자 소리에 그대로 잠자는 척하는 그녀의 반응에 오히려 녀석은 안심을 하고
잠시 후 손가락을 제법 빠르게 넣었다 뺏다 하던 녀석이..
잔뜩 발기한 자지가 팬티 속에서 아프다고 꺼내달라고 아우성을 하자
그녀의 꽃잎에서 손가락을 빼고 팬티를 벗어 버린다.
팅~~ 소리가 날 정도로 팬티에서 해방되어 튀어 나온 힘찬 그 녀석의 자지..
그리고 그녀 얼굴 쪽으로 다가온 녀석..
상당히 굵고 우람한 자지를 지 손으로 몇 번 훑어 만지더니 그녀의 손등에다 대어본다.
녀석은 자신의 자지가 그녀의 손등에 닿는 것만으로 자지 끝에서 이미 쿠퍼액이 두어 방울 흘러 나온다.
손등에 뜨거운 것이 닿자 그녀는 그 것이 무엇인지 알고 녀석의 손가락이 빠져나가
허전해진 그 곳이 움찔거리며 주르르 뜨거운 물이 흐른다.
녀석의 용기는 점점 더해져서 이제 그녀의 손을 잡아다가 그 것을 쥐게 한다.
힘이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이미 그녀의 손에 녀석의 자지가 쥐어져 있다.
뜨겁고 불끈불끈 꺼덕 거림을 그녀는 몽땅 다 느끼고 있다.
잠자는 척은 하지만 지금 그녀의 가슴은 마구 뛰고 있겠지
그리고 느낄 것이다.
“제법 큰데?...
이 녀석 어디까지 가려는 거야?”
그녀도 이제는 점점 이 상황을 즐기는 쪽이 되었다.
노브라인 그녀의 가슴을 녀석이 쥐어본다.
녀석도 지금 잔뜩 흥분한 상태라 더욱 용기를 내어
그녀의 입술에 살며시 입술을 대어보더니
살짝 아랫입술을 빨아본다.
피하지 못하는 그녀..
자기도 모르게 손에 힘이 들어가 자지를 쥐어버렸다.
또 다시 살짝 놀랜 녀석이지만 그대로 자는척하는 그녀의 모습에
안심하고..
힘없이 잡고만 있는 것이 안타까운지
녀석이 그녀의 손을 감싸 쥐고서 자지를 자위하듯 훑게 한다.
덕분에 그녀는 녀석의 자지를 제대로 쥐어보는데..
굵고, 단단하고, 뜨겁다..
흥분에 휩쌓여지는 감정은 어쩔 수가 없다.
이순간 내가 평소 했던 상상과 내 말이 떠오른다..
평소에 말했던 젊고, 깨끗하고, 우람하고 힘찬 사람과 하게 해주고 싶다는…
그런데 뜻하지 않게 녀석이 집에 들어오게 되는 날
설마… 이녀석과?
라고 그녀는 상상이 안되는 불안감을 혼자서 애써 떨구어 냈다.
하지만 지금 꿈이 아닌, 현실의 손길이 며칠 전 출장 가기 전에 그렇게
흥분으로 떨며 박아주었던 자신의 꽃잎과 입술까지 이 어린(?)녀석이
차지하려고 한다.
손을 감싸쥐고 자지를 만지게 하던 녀석이 다시 밑으로 간다.
앗… 팬티를 벗기려고 한다.
어쩌지?
골반에 힘을 주고 엉덩이를 붙히고 있으면 벗기기 힘들텐데..
지금이라도 잠에서 깬척 할까?
하지만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스르르 무릎 아래로 내려가 버린 팬티..
정말 녀석이 하려고 하는걸까?
이미 많이 흘러버리는 뜨거운 물 때문에 넣으려고 하면 쉽게 들어갈텐데..
그 때
다리를 세운다.
그이가 넣을 때 했던 것 처럼..
그리고…
뜨거운 것이 느껴진다.
슥슥 문지르는 것을 알수가 있다.
어떻하지?
그냥 받아줘?
그이가 알면… ㅠ
바라던거 였잖아.
아니, 어떻게 알아?
말안하면..
아니야, 대놓고 물어보면 표정 못감춰..
금방 알아버리겠지..
그런 생각을 하는데
녀석이 다시 얼굴 쪽으로 다가온다.
뜨거운 숨소리가 느껴질만큼 가까이 다가와서
얼굴을 쳐다본다.
숨을 못쉴 것 만큼 긴장된다.
그러더니 다시 입술을 살짝 빤다.
딥키스라도 해오면 아마 받아줘버렸을지..
아니면 뺨이라도 후려쳐 주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뺨을 후려치기에는 지금 내 몸상태가..
마음과는 달리 몸상태가 너무….
그런데 내 얼굴을 살피며 키스를 한 것은 정말 잠이 들었는지 마지막 확인하려는
동작일 뿐
녀석은 다시 아래로 내려가 무릎을 꿇고 다리를 벌린다.
ㅇㅏ~~ 정말 하려나 본데..
순간..
거기에 닿나 싶더니 곧바로 쑤욱 들어온다.
굵기가 그이와 비슷해서 인지 별 거부감 없이..
“아~~”
나도 모르게 신음이 터져나온다.
그리고 몸을 뒤척일 수 밖에 없었다.
본능적인 거부…
몸을 옆으로 누으려고 하는데 녀석의 두 손으로 무릎을 잡고 자세를 고정시켜버린다.
그리고 마지막 자지를 쑤욱 밀어 넣어버린다.
나도 모르게 움찔움찔 조여버린다.
녀석의 입에서도 탄식이..
“ 아~~ 학..”
녀석이 속도를 낸다.
오른다..
느껴진다..
조금만 더 하면…
너무 안타깝게 만들어 놓은 몸이 조금만 더 하면 오를 것 같다.
안고 싶다..
꼭 끌어안고 같이 하고 싶다.
하지만 녀석은 무릎을 꿇은 채 스피드만 낸다.
그이가 말하는 내 안의 산낙지가 살아 움직이며 녀석의 뜨거운 자지를 감싸 않고
함께 절정을 맞이하려는 순간..
전화기 벨이 울린다.
녀석도 나도 순간 경직…
전화기 벨소리는 끊어질 것 같지 않다는 판단으로 막 손을 뻗으려는 순간
녀석이 쑥 그것을 빼더니 후다닥 방을 나가 버린다.
아.. 바보 같은 자식…
전화를 받았다.
“잤어?.. 문자도 안받고..”
정말 얄밉다.
하지만 숨을 고르며..
“응… 잠들었어………….왜 안자고.”
“어.. 자야지…… 잘자. 낼봐”
대답도 없이 끊어버렸다.
너무 얄미워서..
나쁜시키… 멍청한시키.. 바부탱이..
욕이 나온다.
멍하게 누어서 빠져나가버린 그 곳이 움찔거리며 수축해 가는 것을 느끼는 이 기분
정말 안좋다.
저 바보 같은 자식은 왜 그만두는거야
멍청한 시키.. 둘다 멍청해… 그만 놈이나 하필 그 순간에 전화질 해대는 시키나..
짜증이 엄습한다.
이게 뭐가 싶고..
받아주었던 것이 정말 후회가 된다.
달구어 놓고 풀어버리지 못해서 그런지 찌부퉁하다
씻고 싶었지만 그냥 옆으로 누어 있다가 잠이 들어버렸다.
얼마나 잔건지..
아래의 묵직한 통증을 느끼고 깨었을 때
녀석의 자지가 이미 진입을 한 상태..
녀석도 아마 참지 못하고 내가 잠들기만을 기다렸다가
다시 침입해 들어온 것이다.
실눈을 떠서 창 쪽을 보니 아직 날은 밝지 않은 상태
녀석은 내 위에 업드려 끌어 안고 스피드를 낸다.
“잠깐.. 야.. 너 뭐하는거야…?”
더 이상 자는척하기란 .. 이건 아니다 싶어 그렇게 말을 했다..
하지만 내 목소리는 차갑지 않았고 사납지 않았다.
달래듯..
그리고 더 이상 말을 하지 못했다.
녀석의 입술이 그 것을 막아 버렸다.
그이의 전화로 식어버린 몸은 너무 쉽게 달구어 져갔다.
내 손은 어느 순간 녀석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끌어당기고 있었고
밀고 들어오는 입술과 혀를 받아주고 있었다.
첫 번 째 사정은 그녀가 미처 오르기도 전에 해버렸고
그리고 내려가려는 녀석의 두 다리를 길고 날씬한 그녀의 다리로 휘어 감아
힘이 빠져가는 자지를 빼지 못하게 했다.
“누나 죄송해요…”
그래도 할 말은 하는 녀석의 등을 어루만져 주는 것으로
용서 아닌 용서를 해주는 그녀
역시 사랑스러운 그녀다.
내가 그 모습을 옆에서 지켜보고 있었다면
아마 두 세번은 자위로 풀어냈을 것 같은 내 사랑스럽고 귀엽고 섹시한 그녀의 모습..
빨리 가서
싱싱한 녀석의 자지를 받아들이며 흥분에 떨었던 그녀의 섹시한 보지를 마음껏 빨아주고 싶다.
그런 상상으로 잔뜩 발기해 터져버릴 것 같은 자지를 몇 번 흔들어대자
오래지 않아 뜨거운 정액이 튀어 배 위로 몇 방울은 얼굴에 떨어진다..
이 글을 마치는 동안 벌써 두 번째 사정이다.
출장을 마치고 돌아오자마자 나는 그녀를 거실 소파에 쓰러트렸다.
"잠깐.. 안돼 애 온단말이야 곧 올 시간이야.."
나는 이미 그녀의 치마를 걷어 올리고 반항 때문에 벗기기 힘든 팬티를 옆으로
제끼구서 입술이 꽃잎을 물고 있었다.
다음편에...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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