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4년만에 돌아왔습니다. 저와 제 글을 기억하시는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네요.
제 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집필실로 오셔서 꼭 1부 부터 정주행으로 여기 6부까지 오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외 넉두리는 글 끝에 [작가의 말]에 남기겠습니다.
경험 위에 허구를 입혀서 각색하였고, 처음 연재당시(2011년)에 미혼이었지만 성향상 아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수상한 목소리]때와는 다른 여자친구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아내도 다른 아내, 다른 직업이 나옴을 알려드립니다.
100% 실화가 아닌 허구가 더해져서 각색된 실화니까요.
[아내는 레슨중]
나(김성훈) : 32세 작곡가
아내(박연지) : 27세 피아노 학원 강사
(지난 줄거리)
TV프로그램 영향으로 아내가 통기타에 관심을 갖고, 내가 아는 동생에게 통기타를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외식을 위해 아내를 데리러 동생네 음악학원에 아내를 데리러 가게되고,
아내의 스타킹 올이 나가버려서 화장실에 벗어버리고 온다. 5분도 지나지 않아서 다시 가지러 갔지만
스타킹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그 건물에는 동생.. 오직 한사람 밖에 없었는데..
나와 아내는.. 그냥 나랑 같은 취향이구나.. 하며 레슨비 준셈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외식하러 간다.
외식하러 간 식당에서 50대쯤 되는 한 남자가 자꾸 아내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화장실에 간 아내가
돌아오지 않는다. 불안한 마음에 그 남자가 앉아있던 자리를 돌아보지만 그남자는 있다.
아내를 찾기위해 전화를 했더니, 뜻밖에도 남자화장실에서 울리는 아내의 전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만져지고 있는 아내, 막지 못한 삽입.
드디어 아내가 돌아왔는데, 아내가 노팬티로 돌아왔다.
아내는 내가 노팬티라는 것만 눈치챘고, 남자화장실에서 있었던 아내의 삽입은 모르는 줄 안다.
나는 아내의 팬티를 누구가 가져갔음을 확인하기 위해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그사이 아내는 맞은편 자리의 남자에게 노팬티로 다리를 벌려서 노출을 감행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너무 흥분이 되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아내에게 나가자고 한다.
지하주차장에 도착해서 차에 타자마자 아내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고,
나는 아까 그 50대 남자가 되어서 상황극을 시작했다.
아내도 나를 그 남자로 상상하며 흥분하기 시작하고,
흥분이 극에 달한 아내의 입에서는 욕과 야한 말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그순간..
주차장에 "부~웅"하는 자동차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6부]
나 : "ㅋㅋㅋ 걸레같은년, 싫다면서.. 하지말라면서 발가락으로 문지르는거 봐"
아내 : "그래, 나 걸레야. 개새끼야. 됐냐? 걸레랑 하니까 좋냐?"
나 : "응.. 존나 조아 씨발년아....으~~~읔..."
아내 : "줄때 쳐 먹어라 씨바야.. 걸레보지나 쑤시는 개새끼.. "
나 : "개새끼가 쑤시니까 개보지네. 개보지.. 흐~~"
아내 : "그래 나 개보지니까 개새끼야 얼른 쑤시고 꺼지라고."
아내가 욕을 하는걸 보니 흥분이 극에 달했다. 아내는 정말 많이 흥분하면 욕을 한다.
지금같은 상황극이거나 야한 이야기를 듣다가 흥분이 격해지면 나에게 욕을 해달라고 한다.
욕해달라고 하기도하고, 엉덩이를 때려달라고 하기도 한다. 늘 당하는 입장을 즐기다가
흥분이 극에 달하면 자신도 욕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 아내가 욕을 하기 시작했다. 엄청 흥분했다는 뜻이다.
"부우웅~~~"
아.. 자동차 소리다.
하필.. 이럴때...
하필.. 지금..
나는 순간 멈칫하며 아내를 꽉 끌어 안으며 엎드렸고, 최대한 자세를 낮춘 채 바깥 소리에 집중했다.
자동차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너무 긴장되서 뒷목이 땡긴다.
나는 아내 위에 엎드린채 고개를 옆으로 돌려 운전석 창문을 바라보며 최대한 조용하게 가만히 있었다.
아내의 양손은 머리위로 내 오른손에 붙잡혀있고,
아내의 왼발은 여전히 킬힐이 반쯤 벗겨진채 까치발로 부들부들 떨고 있다.
최대한 낮게 엎드린채 고개만 돌려서 운전석 창쪽을 바라보며 바깥 소리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런 나의 뒷목덜미에 아내의 뜨거운 숨결이 느껴진다.
아내는 이미 엄청 흥분한 상태라서 지금 이 상황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것이다.
자동차 소리가 점점 커지며 가까워지는게 느껴지고, 내 목덜미에는 아내의 뜨거운 숨결이 느껴진다.
긴장과 흥분이 최고로 치닫고 있었다. 그순간..
내 귀를 간지럽히며 뜨거운 공기가 아주 작게 들려온다.
아내 : "씨발아, 쫄았냐?"
나 : "!!!!"
아내는 흥분때문에 이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이 상황을 정확히 알고있는데.. 오히려 이 상황때문에 더 흥분하고 있는 걸수도 있다.
저 차가 오든.. 누군가가 우리 차로 와서 우리를 보든.. 난 무슨일이 있어도 이 상황극을 이어가줘야했다.
아내가.. 그러기를 원하고 있었다. 아내는 다시 한번 뜨거운 호흡으로 내 귀를 간지럽히며 속삭이듯 말했다.
아내 : "개새끼.. 야, 쫄았으면 꺼져.."
아내가 결정타를 날렸다. 쫄지말고 어서 그냥 해달라는 의미겠지..
흥분한 아내는 이미 누가 보든 말든 그런것은 상관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나 : "쫄긴 누가 쫄아. 그래, 씨발년아. 줄 때 쳐먹어 줄게."
아내 : "쫄았자나, 븅신아. 그냥 집에 가서 딸딸이나 치고, 꺼져. 쫄보 새끼가 어딜 넘봐."
나 : "안쫄았어, 썅년아. 다 와서 보라고 사람들 좀 모아봐? 안쫀거 보여줘?"
"빠!!!~~~~~~~앙~~~~~~!!"
헐.. 내가 미쳤나보다. 상황극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흥분해서 사람들 모은다고 경적을 쎄게 눌러버렸다.
짧았지만 큰 소리였다. 주차장안에 우리외에 사람이 있었다면 다들 당연히 쳐다볼만큼 컸다.
그순간, 아까부터 들리던 차소리는 내 차 앞유리에 밝은 빛을 비추면 훑고 지나간다. 다시한번 뒷 목이 땡긴다.
이번에는 아내도 놀랬는지 까치발로 부들부들 떨던 왼발도.. 내 입에 빨리고 젖꼭지를 문지르던 오른발도..
잔뜩 힘을 준 채 내 허리 양쪽을 꽉 조이며 공중에 들려있었다. 이번엔 내 차례다.
나 : "썅년아, 쫄았냐? ㅋㅋㅋㅋ"
아내 : "......."
대답이 없다. 놀라기도 했고, 창피해 하는것 같기도 하다. 지금이다.
아내 : "..... 헙"
놀랬는지 창피한건지 대답없는 아내의 보지 입구에 자지를 맞추었고, 그 순간 아내는 짧은 숨을 내뱉었다.
아직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이제 들어올거라는 기대감이 아내를 긴장시킨다.
힘이 잔뜩 들어간 아내의 왼발 발끝에는 킬힐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다.
힘이 잔뜩 들어간 아저씨의 자지도 보지 입구 앞에 아슬아슬하게 닿아있다.
아내 : "하~~아..."
"툭!!~~"
아내의 발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던 킬힐이 바닥에 떨어지며,
그와 동시에 아내의 입에서도 뜨겁고 깊으면서 애절한 신음이 스며 나온다.
드디어 아내의 뜨겁고 축축한 보지안으로 아저씨의 긴 자지가 (실제 그 아저씨 자지는 더 굵었지만..)
보지 안에 고인 씹물들을 밝으로 밀어내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들어가기 시작했고,
아저씨의 자지를 받아내는 아내의 작은 떨림이 발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던 킬힐을 떨구고 말았다.
나 : "어~헉!.. 씨..씨~벌~년.... 흑.. 하.. 존..나 좋..아.."
아내 : "학.. 아저..씨.. 끝까지.. 더.. 더 깊..이.. 아~"
끝까지 밀어넣지 않고 절반쯤 넣은 채로 아내 보지가 맥박이 뛰듯 잘근잘근 쪼아주는 맛을 느끼고 있었다.
깊이 다 들어오지 않은 아저씨의 자지를 빨아들리려는 듯이 아내의 보지는 계속 자지를 잘근잘근 씹는 듯 했다.
강간을 하든.. 술 취한 여자를 따먹든.. 애매한 썸녀와 첫 관계를 갖든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넣기까지가 힘들지.. 일단 들어가면 여자들이 얌전해진다는 것이다.
물론 난 아직 강간은 안해봤지만.. 강간도 그렇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먹어본 모든 여자들은 아무리 튕기든.. 반항하든.. 어떤 상황이었든..
신기하게도 일단 들어가면 얌전해졌었다.
아내도 이미 아저씨의 자지가 들어갔다. 더이상 두 손을 머리위로 잡아둘 필요가 없다.
아내의 두 손을 잡고 있던 오른손은.. 이제 아내의 손을 놓고 아내의 뒷머리를 한움큼 말아쥐었다.
오른손으로 아내의 뒷머리를 말아쥐고, 왼손은 아내의 목덜미를 살짝 조르며
호흡이 잔뜩 섞인 변태같은 목소리로 아내에게 물었다.
나 : "너 아까 식당에서.. 화장실 가는거 같아서 따먹으려고 따라갔더니 여자화장실에 없던데.. 어디갔었어..응?"
난 상황극을 하는척 하며 화장실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내가 자기입으로 말하게 하려고 물었다.
이 정도 흥분과 이런 상황극이라면 아내는 상황극을 위해 꾸며낸척 하며 스스럼 없이 사실대로 말할테니 말이다.
아내 : "학.. 급..한데.. 여자 화장실 2칸이 다.. 흡.. 사람있어서.. 남자 화장실로.. 갔..어..흑.."
빙~고!! 걸려들었다.
아내가 상황극인척하며 드디어 사실대로 말을하기 시작했다.
- 7부에 계속 -
[작가의 말]
거의 4년만에 돌아왔네요.
마지막 5부가 2011년 6월 2일에 업댓되고, 오늘이 2015년 4월 23일이니까 거의 4년이 다 찼습니다.
7부에서 뵙겠습니다.
제 글을 처음 보시는 분들은 집필실로 오셔서 꼭 1부 부터 정주행으로 여기 6부까지 오시기를 권해드립니다.
그외 넉두리는 글 끝에 [작가의 말]에 남기겠습니다.
경험 위에 허구를 입혀서 각색하였고, 처음 연재당시(2011년)에 미혼이었지만 성향상 아내로 표현되어 있습니다.
[수상한 목소리]때와는 다른 여자친구가 등장합니다.
그래서 아내도 다른 아내, 다른 직업이 나옴을 알려드립니다.
100% 실화가 아닌 허구가 더해져서 각색된 실화니까요.
[아내는 레슨중]
나(김성훈) : 32세 작곡가
아내(박연지) : 27세 피아노 학원 강사
(지난 줄거리)
TV프로그램 영향으로 아내가 통기타에 관심을 갖고, 내가 아는 동생에게 통기타를 배우기 시작한다.
그러던 어느날, 외식을 위해 아내를 데리러 동생네 음악학원에 아내를 데리러 가게되고,
아내의 스타킹 올이 나가버려서 화장실에 벗어버리고 온다. 5분도 지나지 않아서 다시 가지러 갔지만
스타킹은 이미 사라지고 없다. 그 건물에는 동생.. 오직 한사람 밖에 없었는데..
나와 아내는.. 그냥 나랑 같은 취향이구나.. 하며 레슨비 준셈치고 대수롭지 않게 넘기고 외식하러 간다.
외식하러 간 식당에서 50대쯤 되는 한 남자가 자꾸 아내에게 관심을 보였는데, 화장실에 간 아내가
돌아오지 않는다. 불안한 마음에 그 남자가 앉아있던 자리를 돌아보지만 그남자는 있다.
아내를 찾기위해 전화를 했더니, 뜻밖에도 남자화장실에서 울리는 아내의 전화.
전혀 예상치 못했던 누군지도 모르는 남자에게 만져지고 있는 아내, 막지 못한 삽입.
드디어 아내가 돌아왔는데, 아내가 노팬티로 돌아왔다.
아내는 내가 노팬티라는 것만 눈치챘고, 남자화장실에서 있었던 아내의 삽입은 모르는 줄 안다.
나는 아내의 팬티를 누구가 가져갔음을 확인하기 위해 화장실을 다녀오는데,
그사이 아내는 맞은편 자리의 남자에게 노팬티로 다리를 벌려서 노출을 감행하고 있다.
그 모습을 본 나는 너무 흥분이 되서 도저히 참지 못하고 아내에게 나가자고 한다.
지하주차장에 도착해서 차에 타자마자 아내의 몸을 탐하기 시작했고,
나는 아까 그 50대 남자가 되어서 상황극을 시작했다.
아내도 나를 그 남자로 상상하며 흥분하기 시작하고,
흥분이 극에 달한 아내의 입에서는 욕과 야한 말들이 쏟아지기 시작하고, 그순간..
주차장에 "부~웅"하는 자동차가 다가오는 소리가 들리는데...
[6부]
나 : "ㅋㅋㅋ 걸레같은년, 싫다면서.. 하지말라면서 발가락으로 문지르는거 봐"
아내 : "그래, 나 걸레야. 개새끼야. 됐냐? 걸레랑 하니까 좋냐?"
나 : "응.. 존나 조아 씨발년아....으~~~읔..."
아내 : "줄때 쳐 먹어라 씨바야.. 걸레보지나 쑤시는 개새끼.. "
나 : "개새끼가 쑤시니까 개보지네. 개보지.. 흐~~"
아내 : "그래 나 개보지니까 개새끼야 얼른 쑤시고 꺼지라고."
아내가 욕을 하는걸 보니 흥분이 극에 달했다. 아내는 정말 많이 흥분하면 욕을 한다.
지금같은 상황극이거나 야한 이야기를 듣다가 흥분이 격해지면 나에게 욕을 해달라고 한다.
욕해달라고 하기도하고, 엉덩이를 때려달라고 하기도 한다. 늘 당하는 입장을 즐기다가
흥분이 극에 달하면 자신도 욕을 하기 시작한다.
그런 아내가 욕을 하기 시작했다. 엄청 흥분했다는 뜻이다.
"부우웅~~~"
아.. 자동차 소리다.
하필.. 이럴때...
하필.. 지금..
나는 순간 멈칫하며 아내를 꽉 끌어 안으며 엎드렸고, 최대한 자세를 낮춘 채 바깥 소리에 집중했다.
자동차 소리가 점점 가까워지는 것이 느껴진다. 너무 긴장되서 뒷목이 땡긴다.
나는 아내 위에 엎드린채 고개를 옆으로 돌려 운전석 창문을 바라보며 최대한 조용하게 가만히 있었다.
아내의 양손은 머리위로 내 오른손에 붙잡혀있고,
아내의 왼발은 여전히 킬힐이 반쯤 벗겨진채 까치발로 부들부들 떨고 있다.
최대한 낮게 엎드린채 고개만 돌려서 운전석 창쪽을 바라보며 바깥 소리에 집중하고 있는데,
그런 나의 뒷목덜미에 아내의 뜨거운 숨결이 느껴진다.
아내는 이미 엄청 흥분한 상태라서 지금 이 상황이 전혀 신경쓰이지 않는 것이다.
자동차 소리가 점점 커지며 가까워지는게 느껴지고, 내 목덜미에는 아내의 뜨거운 숨결이 느껴진다.
긴장과 흥분이 최고로 치닫고 있었다. 그순간..
내 귀를 간지럽히며 뜨거운 공기가 아주 작게 들려온다.
아내 : "씨발아, 쫄았냐?"
나 : "!!!!"
아내는 흥분때문에 이 상황을 정확하게 인지하지 못하고 있다.
아니, 어쩌면 이 상황을 정확히 알고있는데.. 오히려 이 상황때문에 더 흥분하고 있는 걸수도 있다.
저 차가 오든.. 누군가가 우리 차로 와서 우리를 보든.. 난 무슨일이 있어도 이 상황극을 이어가줘야했다.
아내가.. 그러기를 원하고 있었다. 아내는 다시 한번 뜨거운 호흡으로 내 귀를 간지럽히며 속삭이듯 말했다.
아내 : "개새끼.. 야, 쫄았으면 꺼져.."
아내가 결정타를 날렸다. 쫄지말고 어서 그냥 해달라는 의미겠지..
흥분한 아내는 이미 누가 보든 말든 그런것은 상관없는 상태가 된 것이다.
나 : "쫄긴 누가 쫄아. 그래, 씨발년아. 줄 때 쳐먹어 줄게."
아내 : "쫄았자나, 븅신아. 그냥 집에 가서 딸딸이나 치고, 꺼져. 쫄보 새끼가 어딜 넘봐."
나 : "안쫄았어, 썅년아. 다 와서 보라고 사람들 좀 모아봐? 안쫀거 보여줘?"
"빠!!!~~~~~~~앙~~~~~~!!"
헐.. 내가 미쳤나보다. 상황극에 너무 몰입한 나머지 흥분해서 사람들 모은다고 경적을 쎄게 눌러버렸다.
짧았지만 큰 소리였다. 주차장안에 우리외에 사람이 있었다면 다들 당연히 쳐다볼만큼 컸다.
그순간, 아까부터 들리던 차소리는 내 차 앞유리에 밝은 빛을 비추면 훑고 지나간다. 다시한번 뒷 목이 땡긴다.
이번에는 아내도 놀랬는지 까치발로 부들부들 떨던 왼발도.. 내 입에 빨리고 젖꼭지를 문지르던 오른발도..
잔뜩 힘을 준 채 내 허리 양쪽을 꽉 조이며 공중에 들려있었다. 이번엔 내 차례다.
나 : "썅년아, 쫄았냐? ㅋㅋㅋㅋ"
아내 : "......."
대답이 없다. 놀라기도 했고, 창피해 하는것 같기도 하다. 지금이다.
아내 : "..... 헙"
놀랬는지 창피한건지 대답없는 아내의 보지 입구에 자지를 맞추었고, 그 순간 아내는 짧은 숨을 내뱉었다.
아직 들어가지는 않았지만, 이제 들어올거라는 기대감이 아내를 긴장시킨다.
힘이 잔뜩 들어간 아내의 왼발 발끝에는 킬힐이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다.
힘이 잔뜩 들어간 아저씨의 자지도 보지 입구 앞에 아슬아슬하게 닿아있다.
아내 : "하~~아..."
"툭!!~~"
아내의 발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 있던 킬힐이 바닥에 떨어지며,
그와 동시에 아내의 입에서도 뜨겁고 깊으면서 애절한 신음이 스며 나온다.
드디어 아내의 뜨겁고 축축한 보지안으로 아저씨의 긴 자지가 (실제 그 아저씨 자지는 더 굵었지만..)
보지 안에 고인 씹물들을 밝으로 밀어내며 천천히.. 아주 천천히.. 들어가기 시작했고,
아저씨의 자지를 받아내는 아내의 작은 떨림이 발 끝에 아슬아슬하게 매달려있던 킬힐을 떨구고 말았다.
나 : "어~헉!.. 씨..씨~벌~년.... 흑.. 하.. 존..나 좋..아.."
아내 : "학.. 아저..씨.. 끝까지.. 더.. 더 깊..이.. 아~"
끝까지 밀어넣지 않고 절반쯤 넣은 채로 아내 보지가 맥박이 뛰듯 잘근잘근 쪼아주는 맛을 느끼고 있었다.
깊이 다 들어오지 않은 아저씨의 자지를 빨아들리려는 듯이 아내의 보지는 계속 자지를 잘근잘근 씹는 듯 했다.
강간을 하든.. 술 취한 여자를 따먹든.. 애매한 썸녀와 첫 관계를 갖든 공통점이 하나 있는데..
넣기까지가 힘들지.. 일단 들어가면 여자들이 얌전해진다는 것이다.
물론 난 아직 강간은 안해봤지만.. 강간도 그렇다고 알고 있다.
그리고 내가 그동안 먹어본 모든 여자들은 아무리 튕기든.. 반항하든.. 어떤 상황이었든..
신기하게도 일단 들어가면 얌전해졌었다.
아내도 이미 아저씨의 자지가 들어갔다. 더이상 두 손을 머리위로 잡아둘 필요가 없다.
아내의 두 손을 잡고 있던 오른손은.. 이제 아내의 손을 놓고 아내의 뒷머리를 한움큼 말아쥐었다.
오른손으로 아내의 뒷머리를 말아쥐고, 왼손은 아내의 목덜미를 살짝 조르며
호흡이 잔뜩 섞인 변태같은 목소리로 아내에게 물었다.
나 : "너 아까 식당에서.. 화장실 가는거 같아서 따먹으려고 따라갔더니 여자화장실에 없던데.. 어디갔었어..응?"
난 상황극을 하는척 하며 화장실 안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 아내가 자기입으로 말하게 하려고 물었다.
이 정도 흥분과 이런 상황극이라면 아내는 상황극을 위해 꾸며낸척 하며 스스럼 없이 사실대로 말할테니 말이다.
아내 : "학.. 급..한데.. 여자 화장실 2칸이 다.. 흡.. 사람있어서.. 남자 화장실로.. 갔..어..흑.."
빙~고!! 걸려들었다.
아내가 상황극인척하며 드디어 사실대로 말을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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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5부가 2011년 6월 2일에 업댓되고, 오늘이 2015년 4월 23일이니까 거의 4년이 다 찼습니다.
7부에서 뵙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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