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 3장
[선택]
부제 : 타락
환하게 비치는 병실 안으로 추잡한 소리가 들리며 열기가 가득 차있다. 그곳에는 대운이와 채연이 있는데 대운이는 침대 끝에 앉아 있었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채연이 대운이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츄읍!... 츄릅... ... ..."
"누나... 그래도 내 자지 맛을 못 잊겠지? 낄낄..."
대운이가 말을 하는데도 대꾸도 하지 않고 계속 자지만 빨았다. 대운이는 채연의 첫경험을 뺏은 뒤로 틈만 나면
전화를 해서 채연을 불러내 자신의 자지를 빨도록 지시했다. 약점이 잡힌 채연으로썬 대운이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자아... 고개를 들어..."
채연이 고개를 들자 아직 눈동자에 분노의 빛이 살아 있었다. 그것을 느낀 대운이는 이제부터 확실히 채연을 조교
하기로 마음 먹었다.
"자 침대로 올라와..."
"흥!... 나는 뜻대로 되지 않을껄!..."
"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
대운이는 거칠게 채연의 보지를 유린해갔다. 채연은 사실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소심한 성격탓에 아직 키스 밖에
하지 못했다. 하지만 대운이와 섹스를 하면서 점점 대운이의 자지 맛을 알게 되자 채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운이의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흐응!!... 하앙!... 네 녀석 자지 따위!... 흐읏!!..."
"말과 다르게 보지는 내 자지를 놔주질 않네... 크크크"
"하앙!... 이 이것은... 하앗!!... 네가 억지로... 하윽!!..."
"자! 그럼 안에 싸보실까?..."
"흐읏!!.. 아... 안돼!!... 임신 해버려!!... 흐아앙!!..."
"남자 친구 한테 말해...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 했다고!!..."
"흐응!!... 하앗!!... 안돼!!... 멈춰!!... 아앙!!..."
대운이는 채연의 보지 안에 그대로 사정을 해버렸다. 채연은 거절을 하면서도 대운이가 자신의 보지 안에 사정을
한다고 생각하니 보지가 저릿한 느낌을 받으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하아아!!... 아... 안돼..."
"크크크... 안된다더니 느껴버린 거야?..."
대운이가 채연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대운이의 정액이 보지에서 흘러나왔다. 채연은 보지를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멍하니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나저나 지영아줌마는 무슨 일이 있나?..."
어느 날부터 인가 지영은 생기있는 눈과 더욱 더 색기를 뿜어대며 평소와는 다른 모습 이었다. 이것은 마치 성욕을 해소해서 욕구에 만족하는 유부녀의 색기였다. 대운이는 갑작스런 지영의 변화에 당황을 하기 시작했다.
"이러면...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데... 하아..."
"네녀석은 절대!! 선배님을 건드리지 못해!!"
대운이가 옆을 보자 눈물을 흘리는 채연을 보았다. 짜증이 밀려오는 대운이는 다시 한번 채연을 강제로 범하면서 화풀이를 했다. 채연의 보지에 두 번이나 질내사정을 한 대운이는 그제야 마음이 풀렸다.
"헉헉!... 두고 봐!... 그 년은 곧 내 것이 될테니까!!"
그리고 며칠이 지나 대운이는 병실에서 과외를 받고 있었다. 비록 아픈 몸이지만 공부를 해야 뒤쳐지지 않는다는
아빠의 명령이라 어쩔 수 없었다.
드르르륵-
과외를 받는 도중에 지영이 병실로 들어왔다. 그리고 곧 눈치를 챈 지영은 다시 자리를 비웠다가 대운이의 과외가
끝나자 다시 들어왔다.
"대운이는 아프면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네..."
"뭐... 아빠의 명령이니까요..."
대운이는 기분이 좋지 않아 툴툴 顚쨉?지영은 자신의 아들인 지현이의 걱정을 하고 있었다.
"우리 지현이도 공부 좀 해야 하는데..."
"그래도... 지현이는 공부는 잘 하잖아요..."
"요즘은 통 공부를 안 해서 걱정이야... 에휴..."
"갑자기 공부를 안하게 됐다면... 혹시 여자 때문이 아닐까요?"
대운이는 그냥 농담삼아 던진 말이었지만 지영은 뜨끔하며 가슴이 철렁였다. 마치 대운이가 자신과 아들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듯한 말투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운이는 그런 지영의 표정을 금방 알아챘다.
(응?... 이 아줌마 표정이 왜 이러지?...)
대운이는 은근슬쩍 지영을 더 떠보기 위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서 지영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솔직히 지현이는 학교에서 인기도 많죠..."
"정말?... 지현이가?... 얘는 그런 말 안 했는데..."
"물론이죠!! 어떤 아들이 그런 걸 엄마한테 이야기 해요..."
대운이는 계속해서 지영의 표정을 살폈다. 지영은 마치 산타클로스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채버린 어린 아이 마냥 표정이 어두웠다. 대운이는 계속해서 지영을 떠 보기도 했다.
"아마... 지현이 정도면... 여자 경험도 많을 껄요?..."
"뭐?... 겨... 경험?..."
"여자 친구요!!... 아마 못해도 열 명은 사귀었을 거에요..."
지영은 더 이상 듣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갔다. 그런 지영의 모습을 대운이는 수상하게 쳐다보았다.
"정말 이상해... 마치 여자친구 같잖아?... 혹시?!... 에이... 아닐거야..."
대운이는 속으로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런 일은 없을거라고 고개를 저었다. 제 아무리 양아치 생활을 하는 대운이였지만 그런 대운이조차 감히 실천이 옮기지 못하는 것의 생각 이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겠어..."
그 시각 지영은 계속해서 대운이의 말이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사실 지현이는 어떻게 보면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어서 여자 아이들에게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한다. 게다가 귀여운 외모로 무장 했기에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물어 볼 수도 없고..."
대운이의 말만 듣고 바로 지현이에게 말을 해볼 수도 없었기에 지영은 고민을 했지만 계속되는 지현이와 섹스에 그만 잊어버리고 아들과의 섹스에만 열중했다. 한편 대운이는 밑져야 본전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아줌마... 지현이는 요즘은 공부 하나요?..."
"아니... 여전히 공부를 안 해서 참 걱정이야... 대운이처럼 열심히 해주면 좋을텐데..."
"하하!!... 저는 뭐...(억지로 하는 거지만...)"
"지현이도 과외를 받게 해야 되나..."
"공부에 집중을 해야 여자한테 한 눈을 안팔죠..."
그렇게 해서 지영은 지현이에게 공부하는 동안 섹스 금지령을 내렸고 지현이는 정신을 차렸는지 친구인 상훈이와 같이 스터디캠프에 간다고 한 것이다. 2주 동안 지현이와 섹스는 하지 못하겠지만 "아들의 장례를 위해 그정도는 참을 수 있다" 라고 생각했다.
"아줌마... 표정이 안 좋으시네요?..."
"응?... 아아... 그냥 몸이 피곤해서 그래..."
"지현이는 공부 잘하고 있나요?..."
"그게... 지현이는 지금 스터디캠프에 갔어... 그저깨부터 2주간 집에 없어..."
대운이는 그 순간 점점 더 의심이 커졌다. 지영이 아들과의 부도덕적인 생활을 하고 이다는 것을... 하지만 이것으로 잘하면 지영을 자신의 것으로 할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했다.
"아줌마 피곤하면 제가 몸을 주물러 드릴게요..."
"하지만 지금 팔이 아프잖아?..."
"오른팔도 거의다 나았고... 안마 정도는 괜찮아요..."
사실 대운이의 양 팔은 이미 다 나았지만 지영 때문에 꾀병을 내고 계속 입원해 있는 중이었다. 대운이는 그동안 많은 여자와의 섹스로 인해서 여자의 성감대를 찾아내는 능력이 크게 발달 해 있었다. 하물며 다시 욕구불만이
생긴 지영의 몸은 온 몸 전체가 성감대였다.
"자자... 제가 엄청 시원하게 주물러 드릴게요..."
"그... 그럼... 조금만..."
지영은 대운이의 고집에 결국 넘어가 어깨를 맡겼다. 대운이는 지영의 뒤에서 어깨를 주무르며 머리카락 냄새를 맡자 향기로운 냄새가 났다. 대운이는 계속 안마를 하는 척하면서 성감대를 찾고 있었다.
"아줌마... 시원하시죠?..."
"읏!... 으응.... 하아... 꽤 잘하네... 하읏!..."
"제가 이래뵈도 안마 하나는 엄청 잘한다고요"
지영은 점점 숨이 거칠어 지며 얼굴이 새빨개졌다. 대운이는 그런 지영의 변화에 눈치를 채고 이곳 저곳 성감대를 발견했다. 계속해서 성감대를 찾자 지영은 몸을 점점 배배 꼬았다.
"흐읏!... 하아... 하아... 하읏!..."
"괜찮아요?...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괘... 괜찮아... 으읏!... 너무 시원해서 그래... 읏!..."
지영은 대운이가 신기하게도 자신의 성감대를 발견하고 누르는 것을 당황했지만 지금 지영의 몸은 그 손가락을 거부하지 못하고 오히려 계속 자신의 몸을 만져 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지영의 보지는 애액이 흘러 넘치며 자지를
원하고 있었지만 지현이가 없어서 참고 있었다.
"자!... 이제... 슬슬... 다른 곳을..."
대운이는 은근슬쩍 손을 아래로 뻗어 지영의 가슴을 건드렸다. 지영은 그런 대운이의 행동에 거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달아올라 버린 몸 때문에 거부를 할 수가 없었다. 그런 지영의 모습을 알아차린 대운이는 점점 더 과감하게 지영의 가슴을 주물렀다.
"흐응!!... 그... 그런 곳은... 하앙!... 하읏!!..."
"아줌마처럼 가슴이 큰 분들은 가슴 마사지도 중요하다구요..."
지영은 점점 이성을 잃으면서 대운이의 자지를 만지기 위해 부들부들 떨리는 손이 뒤로 뻗었다. 대운이의 자지에
손이 닿을랑말랑 할때쯤 누군가 문을 두들겼다.
똑똑-
"선배님 안에 계세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간호사는 채연이었다. 대운이와 지영의 모습을 본 채연은 분명히 무슨 일이 생긴 것을 느꼈다.
"선배님 내과 김선생님이 찾으세요..."
"하아... 으응... 금방 갈게..."
지영은 새빨개진 얼굴을 진정시키고 흐트러진 옷을 정리하고는 병실을 나섰다. 짜증이 난 대운이는 채연의 손목을 잡아 침대에 넘어트렸다.
"죽고 싶어!!... 정말 안되겠구만!!"
"?!... 이거 놓지 못해!!... 아프다고!!"
"네가 방해했으니 대신 당해보라고..."
대운이는 거칠게 채연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찢은 뒤 자신의 자지를 채연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하앙!!... 흐읏!!... 너는!... 절대로... 선배를 건드리지 못해!! 하앗!!..."
"대신 네 년의 자궁을 정액으로 꽉 채워주지!!..."
채연 덕분에 가까스로 병실을 빠져나온 지영은 바로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았다. 만약 채연이 아니었다면 그대로 대운이에게 몸을 대주었을 것이다. 그 정도로 대운이의 안마는 지영의 혼을 빼 놓았다.
"이간호사 왜 그래? 괜찮아?"
지영이 뒤를 돌아보니 의사 가운을 입은 남자가 지영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괜찮아요... 잠시 어지러워서요..."
지영은 몸을 일으켜 비틀비틀 걸어갔다. 한편 채연을 능욕한 대운이는 담배를 피면서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창 밖에는 지영이 다른 의사가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는 대운이는 화가 나는 것을 느끼고
지영을 호출하는 버튼을 눌렀다. 잠시후 지영이 병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무슨 일 있니?"
"심심해서요... 저랑 놀아주세요..."
어차피 대운이 덕분에 거의 일이 없어져 시간의 여유가 많게 된 지영은 대운이랑 놀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판단하고 놀아준다는 생각으로 대운이에게 다가갔다.
"그럼 대운이랑 뭘 하고 놀까?..."
"저랑 카드게임 하고 놀아요..."
대운이가 카드게임을 하고 놀자고 하자 지영은 아직 자신의 아들인 지현이와 동갑내기 꼬마아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으로는 아쉬워 했다는 것을 지영은 느끼지 못했다.
"좋아!... 카드는 서랍에 있고... 벌칙은 뭘로 할까? 딱밤? 손목 때리기?... 아니면... 돈? 호호호!"
"아니요... 진 사람은 옷을 하나씩 벗는 거에요..."
"뭐?! 장난치지 마!... 그럼 난 갈게..."
"잠시만요! 저는 지금 환자복에 속옷만 입고 있어서 아줌마가 유리해요..."
"그... 그래도 어떻게..."
대운이의 말에 넘어간 지영은 결국 "옷 벗기기 원카드 게임"을 하게 되었다. 원카드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룰은 알고 있던 지영이 우연인지 실력인지 연달아 2판을 이기자 대운이는 어느새 속옷만 입고 게임에 몰두했다.
"아줌마 약한 척 하시더니... 엄청 잘 하시네요..."
"호호호... 내가 워낙 게임은 잘 한단다..."
하지만 곧바로 다음 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스타킹을 벗고.. 또 한판을 지게 되어 이제는 옷을 벗어야 하게 되었다.
"어서 벗으세요... 아줌마..."
"으... 알았어..."
지영은 천천히 유니폼 상의의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상의 사이로 지영의 흰색 브래지어가 보이자 대운이는 침을 꼴깍 삼켰다. 이윽고 지영은 상의를 완전히 벗어버리자 E컵의 풍만한 가슴이 브래지어에 감싸여 터질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대운이는 다시 침을 삼켰다.
"자... 어... 어서 하자..."
자신의 가슴을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대운이의 눈빛이 부담스러운 지영은 팔을 모아 가슴을 가렸지만 오히려 그런 행동이 지영의 가슴을 모아주는 바람에 더 섹시하게 보였다.
"흐흐... 아줌마 엄청 섹시하시네요..."
"어... 어서 게임이나 해!!..."
하지만 대운이에게 동요한 지영은 결국 심리싸움에서 지고 또 지고 말았다. 지영은 빨개진 얼굴로 천천히 지퍼를 내렸다. 치마 사이로 레이스가 달린 흰색의 팬티가 살짝 보였다. 대운이의 자지는 바지가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
"하아... 아줌마... 어서... 벗어 버리세요..."
"그... 그치만..."
"어서요... 약속 이잖아요..."
결국 지영은 대운이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지영은 얼굴이 빨개진 채로 원카드를 계속했다.
"하하하!!! 또 이겼어!! 나이스!!"
"아아..."
연속으로 지는 바람에 지영은 어느새 브래지어까지 벗어야 되는 상황이 되었다. 지영의 손은 부들부들 떨리면서 도저히 벗을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대운이는 조급해진 마음에 벌떡 일어나 지영에게 다가가자 지영이 흠칫 놀라 대운이를 바라보았다.
"왜... 왜이래!... 뭘 하려고!..."
"하도 안 벗으시길래... 도와 드릴려구요..."
지영은 일어난 대운이를 보자 대운이의 팬티는 커다랗게 부풀어 있었다. 그 안에 들어있는 대운이의 자지를 보니 다시 지영은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천천히 다가온 대운이는 능숙하게 지영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더니 어깨끈을 만져 브래지어를 벗겼다.
"오오... 아줌마... 대단해요... 아름다워..."
지영의 E컵의 가슴이 20대의 처녀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대운이를 향해 뻗어있었다. 대운이는 만지고 싶었지만 다음 게임을 위해 얼른 자리로 앉았다.
"그러고보니... 저희 둘다 팬티만 입고 있네요..."
다음판의 승부로 둘 중 한명은 완전히 나체가 되버리는 것이었다. 대운이의 말에 정신을 차린 지영은 떨리는 손을 뻗어 카드를 집었다. 지영의 시선은 계속해서 대운이의 팬티를 향해 있었다. 팬티 속에 있는 대운이의 자지를 생각하자 지영은 서서히 욕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아줌마... 숨소리가 거칠어 지셨내요?..."
"읏... 카드나 돌려... 다음판엔 반드시 이기겠어..."
마지막 카드게임을 하는 지영과 대운은 서로의 손에 카드가 2~3장씩 들려 있었다. 마지막에 방심을 하면 질 수도 있기에 둘은 계속해서 카드게임에 집중을 했다.
"크크... 아줌마 흥분 하셨나 봐요??"
"응?... 뭐?..."
"아줌마 젖꼭지요... 빨딱 섰내요..."
"!!!!!!"
지영은 깜짝 놀라 가슴을 양 손으로 가리면서 고개를 숙여 자신의 젖꼭지를 봤지만 평소 상태 그대 였다. 지영이 대운이를 보자 대운이는 깔깔 웃고 있었다. 이 일로 인해 젖꼭지에 신경이 쓰여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원카드!!"
대운이가 원카드를 외치자 지영의 집중력은 더 흐트러졌다. 지영의 손에 남은 카드는 아직 2장이지만 바닥에 깔린 카드중에 지영의 카드에 맞는 카드는 없었다.
"후후... 제가 이긴 것 같네요..."
"아... 아직... 아니야..."
지영은 할 수 없이 카드를 한 장 집었고 대운이는 마지막 남은 카드를 내려놓음 으로써...
"이겼다!!"
지영은 눈 앞이 아찔해 졌다. 연속으로 계속 지는 바람에 결국 팬티까지 벗게 되는 굴욕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어서!! 어서!! 벗어주세요!!"
대운이의 눈은 이미 정상이 아니었다. 숨은 가빠졌고 대운이의 자지는 팬티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지영은 할 수 없이 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이 팬티를 잡은 채 움직이지 않았다. 대운이는 마음이 조급해져서 지영을 계속 재촉했다.
"아줌마 어서 벗어요!!"
지영은 눈을 질끈 감고 순백의 팬티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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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대운이와 지영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따로 쓰던 소설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걸 어제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 공개할 예정은 없습니다만..;;) 그래서 이제 이 작품에만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내요... 빠르면 일주일에 2번.. 늦으면 1번 정도 올라 올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택]
부제 : 타락
환하게 비치는 병실 안으로 추잡한 소리가 들리며 열기가 가득 차있다. 그곳에는 대운이와 채연이 있는데 대운이는 침대 끝에 앉아 있었고 그 앞에 무릎을 꿇고 앉은 채연이 대운이의 자지를 빨고 있었다.
"츄읍!... 츄릅... ... ..."
"누나... 그래도 내 자지 맛을 못 잊겠지? 낄낄..."
대운이가 말을 하는데도 대꾸도 하지 않고 계속 자지만 빨았다. 대운이는 채연의 첫경험을 뺏은 뒤로 틈만 나면
전화를 해서 채연을 불러내 자신의 자지를 빨도록 지시했다. 약점이 잡힌 채연으로썬 대운이의 말을 들을 수밖에
없었다.
"자아... 고개를 들어..."
채연이 고개를 들자 아직 눈동자에 분노의 빛이 살아 있었다. 그것을 느낀 대운이는 이제부터 확실히 채연을 조교
하기로 마음 먹었다.
"자 침대로 올라와..."
"흥!... 나는 뜻대로 되지 않을껄!..."
"그건...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
대운이는 거칠게 채연의 보지를 유린해갔다. 채연은 사실 남자친구가 있었지만 소심한 성격탓에 아직 키스 밖에
하지 못했다. 하지만 대운이와 섹스를 하면서 점점 대운이의 자지 맛을 알게 되자 채연은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대운이의 자지를 원하고 있었다.
"흐응!!... 하앙!... 네 녀석 자지 따위!... 흐읏!!..."
"말과 다르게 보지는 내 자지를 놔주질 않네... 크크크"
"하앙!... 이 이것은... 하앗!!... 네가 억지로... 하윽!!..."
"자! 그럼 안에 싸보실까?..."
"흐읏!!.. 아... 안돼!!... 임신 해버려!!... 흐아앙!!..."
"남자 친구 한테 말해... 다른 남자의 아이를 임신 했다고!!..."
"흐응!!... 하앗!!... 안돼!!... 멈춰!!... 아앙!!..."
대운이는 채연의 보지 안에 그대로 사정을 해버렸다. 채연은 거절을 하면서도 대운이가 자신의 보지 안에 사정을
한다고 생각하니 보지가 저릿한 느낌을 받으며 오르가즘을 느꼈다.
"하아아!!... 아... 안돼..."
"크크크... 안된다더니 느껴버린 거야?..."
대운이가 채연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자 대운이의 정액이 보지에서 흘러나왔다. 채연은 보지를 닦을 생각도 하지 않고 멍하니 침대에 누워있었다.
"그나저나 지영아줌마는 무슨 일이 있나?..."
어느 날부터 인가 지영은 생기있는 눈과 더욱 더 색기를 뿜어대며 평소와는 다른 모습 이었다. 이것은 마치 성욕을 해소해서 욕구에 만족하는 유부녀의 색기였다. 대운이는 갑작스런 지영의 변화에 당황을 하기 시작했다.
"이러면... 내가 들어갈 자리가 없는데... 하아..."
"네녀석은 절대!! 선배님을 건드리지 못해!!"
대운이가 옆을 보자 눈물을 흘리는 채연을 보았다. 짜증이 밀려오는 대운이는 다시 한번 채연을 강제로 범하면서 화풀이를 했다. 채연의 보지에 두 번이나 질내사정을 한 대운이는 그제야 마음이 풀렸다.
"헉헉!... 두고 봐!... 그 년은 곧 내 것이 될테니까!!"
그리고 며칠이 지나 대운이는 병실에서 과외를 받고 있었다. 비록 아픈 몸이지만 공부를 해야 뒤쳐지지 않는다는
아빠의 명령이라 어쩔 수 없었다.
드르르륵-
과외를 받는 도중에 지영이 병실로 들어왔다. 그리고 곧 눈치를 챈 지영은 다시 자리를 비웠다가 대운이의 과외가
끝나자 다시 들어왔다.
"대운이는 아프면서도 공부를 열심히 하네..."
"뭐... 아빠의 명령이니까요..."
대운이는 기분이 좋지 않아 툴툴 顚쨉?지영은 자신의 아들인 지현이의 걱정을 하고 있었다.
"우리 지현이도 공부 좀 해야 하는데..."
"그래도... 지현이는 공부는 잘 하잖아요..."
"요즘은 통 공부를 안 해서 걱정이야... 에휴..."
"갑자기 공부를 안하게 됐다면... 혹시 여자 때문이 아닐까요?"
대운이는 그냥 농담삼아 던진 말이었지만 지영은 뜨끔하며 가슴이 철렁였다. 마치 대운이가 자신과 아들의 비밀을
알고 있다는 듯한 말투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대운이는 그런 지영의 표정을 금방 알아챘다.
(응?... 이 아줌마 표정이 왜 이러지?...)
대운이는 은근슬쩍 지영을 더 떠보기 위해서 여러가지 이야기를 해서 지영을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솔직히 지현이는 학교에서 인기도 많죠..."
"정말?... 지현이가?... 얘는 그런 말 안 했는데..."
"물론이죠!! 어떤 아들이 그런 걸 엄마한테 이야기 해요..."
대운이는 계속해서 지영의 표정을 살폈다. 지영은 마치 산타클로스가 없다는 사실을 알아채버린 어린 아이 마냥 표정이 어두웠다. 대운이는 계속해서 지영을 떠 보기도 했다.
"아마... 지현이 정도면... 여자 경험도 많을 껄요?..."
"뭐?... 겨... 경험?..."
"여자 친구요!!... 아마 못해도 열 명은 사귀었을 거에요..."
지영은 더 이상 듣지 못하고 자리를 박차고 밖으로 나갔다. 그런 지영의 모습을 대운이는 수상하게 쳐다보았다.
"정말 이상해... 마치 여자친구 같잖아?... 혹시?!... 에이... 아닐거야..."
대운이는 속으로 번뜩 떠오르는 생각이 있었지만 그런 일은 없을거라고 고개를 저었다. 제 아무리 양아치 생활을 하는 대운이였지만 그런 대운이조차 감히 실천이 옮기지 못하는 것의 생각 이었기 때문이다.
"앞으로 계속 지켜봐야 겠어..."
그 시각 지영은 계속해서 대운이의 말이 머리속에서 맴돌았다. 사실 지현이는 어떻게 보면 왜소한 체격을 가지고
있어서 여자 아이들에게 보호본능을 자극하기도 한다. 게다가 귀여운 외모로 무장 했기에 여자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것은 일도 아닐 것이라 생각했다.
"하지만... 물어 볼 수도 없고..."
대운이의 말만 듣고 바로 지현이에게 말을 해볼 수도 없었기에 지영은 고민을 했지만 계속되는 지현이와 섹스에 그만 잊어버리고 아들과의 섹스에만 열중했다. 한편 대운이는 밑져야 본전 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새로운 계획을 꾸미고 있었다.
"아줌마... 지현이는 요즘은 공부 하나요?..."
"아니... 여전히 공부를 안 해서 참 걱정이야... 대운이처럼 열심히 해주면 좋을텐데..."
"하하!!... 저는 뭐...(억지로 하는 거지만...)"
"지현이도 과외를 받게 해야 되나..."
"공부에 집중을 해야 여자한테 한 눈을 안팔죠..."
그렇게 해서 지영은 지현이에게 공부하는 동안 섹스 금지령을 내렸고 지현이는 정신을 차렸는지 친구인 상훈이와 같이 스터디캠프에 간다고 한 것이다. 2주 동안 지현이와 섹스는 하지 못하겠지만 "아들의 장례를 위해 그정도는 참을 수 있다" 라고 생각했다.
"아줌마... 표정이 안 좋으시네요?..."
"응?... 아아... 그냥 몸이 피곤해서 그래..."
"지현이는 공부 잘하고 있나요?..."
"그게... 지현이는 지금 스터디캠프에 갔어... 그저깨부터 2주간 집에 없어..."
대운이는 그 순간 점점 더 의심이 커졌다. 지영이 아들과의 부도덕적인 생활을 하고 이다는 것을... 하지만 이것으로 잘하면 지영을 자신의 것으로 할 마지막 찬스라고 생각했다.
"아줌마 피곤하면 제가 몸을 주물러 드릴게요..."
"하지만 지금 팔이 아프잖아?..."
"오른팔도 거의다 나았고... 안마 정도는 괜찮아요..."
사실 대운이의 양 팔은 이미 다 나았지만 지영 때문에 꾀병을 내고 계속 입원해 있는 중이었다. 대운이는 그동안 많은 여자와의 섹스로 인해서 여자의 성감대를 찾아내는 능력이 크게 발달 해 있었다. 하물며 다시 욕구불만이
생긴 지영의 몸은 온 몸 전체가 성감대였다.
"자자... 제가 엄청 시원하게 주물러 드릴게요..."
"그... 그럼... 조금만..."
지영은 대운이의 고집에 결국 넘어가 어깨를 맡겼다. 대운이는 지영의 뒤에서 어깨를 주무르며 머리카락 냄새를 맡자 향기로운 냄새가 났다. 대운이는 계속 안마를 하는 척하면서 성감대를 찾고 있었다.
"아줌마... 시원하시죠?..."
"읏!... 으응.... 하아... 꽤 잘하네... 하읏!..."
"제가 이래뵈도 안마 하나는 엄청 잘한다고요"
지영은 점점 숨이 거칠어 지며 얼굴이 새빨개졌다. 대운이는 그런 지영의 변화에 눈치를 채고 이곳 저곳 성감대를 발견했다. 계속해서 성감대를 찾자 지영은 몸을 점점 배배 꼬았다.
"흐읏!... 하아... 하아... 하읏!..."
"괜찮아요?... 어디 아프신건 아니죠?..."
"괘... 괜찮아... 으읏!... 너무 시원해서 그래... 읏!..."
지영은 대운이가 신기하게도 자신의 성감대를 발견하고 누르는 것을 당황했지만 지금 지영의 몸은 그 손가락을 거부하지 못하고 오히려 계속 자신의 몸을 만져 주기를 원하고 있었다. 지영의 보지는 애액이 흘러 넘치며 자지를
원하고 있었지만 지현이가 없어서 참고 있었다.
"자!... 이제... 슬슬... 다른 곳을..."
대운이는 은근슬쩍 손을 아래로 뻗어 지영의 가슴을 건드렸다. 지영은 그런 대운이의 행동에 거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달아올라 버린 몸 때문에 거부를 할 수가 없었다. 그런 지영의 모습을 알아차린 대운이는 점점 더 과감하게 지영의 가슴을 주물렀다.
"흐응!!... 그... 그런 곳은... 하앙!... 하읏!!..."
"아줌마처럼 가슴이 큰 분들은 가슴 마사지도 중요하다구요..."
지영은 점점 이성을 잃으면서 대운이의 자지를 만지기 위해 부들부들 떨리는 손이 뒤로 뻗었다. 대운이의 자지에
손이 닿을랑말랑 할때쯤 누군가 문을 두들겼다.
똑똑-
"선배님 안에 계세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간호사는 채연이었다. 대운이와 지영의 모습을 본 채연은 분명히 무슨 일이 생긴 것을 느꼈다.
"선배님 내과 김선생님이 찾으세요..."
"하아... 으응... 금방 갈게..."
지영은 새빨개진 얼굴을 진정시키고 흐트러진 옷을 정리하고는 병실을 나섰다. 짜증이 난 대운이는 채연의 손목을 잡아 침대에 넘어트렸다.
"죽고 싶어!!... 정말 안되겠구만!!"
"?!... 이거 놓지 못해!!... 아프다고!!"
"네가 방해했으니 대신 당해보라고..."
대운이는 거칠게 채연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찢은 뒤 자신의 자지를 채연의 보지에 밀어 넣었다.
"하앙!!... 흐읏!!... 너는!... 절대로... 선배를 건드리지 못해!! 하앗!!..."
"대신 네 년의 자궁을 정액으로 꽉 채워주지!!..."
채연 덕분에 가까스로 병실을 빠져나온 지영은 바로 그대로 바닥에 주저앉았다. 만약 채연이 아니었다면 그대로 대운이에게 몸을 대주었을 것이다. 그 정도로 대운이의 안마는 지영의 혼을 빼 놓았다.
"이간호사 왜 그래? 괜찮아?"
지영이 뒤를 돌아보니 의사 가운을 입은 남자가 지영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괜찮아요... 잠시 어지러워서요..."
지영은 몸을 일으켜 비틀비틀 걸어갔다. 한편 채연을 능욕한 대운이는 담배를 피면서 창 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창 밖에는 지영이 다른 의사가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 그 모습을 보는 대운이는 화가 나는 것을 느끼고
지영을 호출하는 버튼을 눌렀다. 잠시후 지영이 병실 문을 열고 들어왔다.
"무슨 일 있니?"
"심심해서요... 저랑 놀아주세요..."
어차피 대운이 덕분에 거의 일이 없어져 시간의 여유가 많게 된 지영은 대운이랑 놀아주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판단하고 놀아준다는 생각으로 대운이에게 다가갔다.
"그럼 대운이랑 뭘 하고 놀까?..."
"저랑 카드게임 하고 놀아요..."
대운이가 카드게임을 하고 놀자고 하자 지영은 아직 자신의 아들인 지현이와 동갑내기 꼬마아이라는 생각을 했다.
하지만 마음 한구석으로는 아쉬워 했다는 것을 지영은 느끼지 못했다.
"좋아!... 카드는 서랍에 있고... 벌칙은 뭘로 할까? 딱밤? 손목 때리기?... 아니면... 돈? 호호호!"
"아니요... 진 사람은 옷을 하나씩 벗는 거에요..."
"뭐?! 장난치지 마!... 그럼 난 갈게..."
"잠시만요! 저는 지금 환자복에 속옷만 입고 있어서 아줌마가 유리해요..."
"그... 그래도 어떻게..."
대운이의 말에 넘어간 지영은 결국 "옷 벗기기 원카드 게임"을 하게 되었다. 원카드를 많이 해보진 않았지만 룰은 알고 있던 지영이 우연인지 실력인지 연달아 2판을 이기자 대운이는 어느새 속옷만 입고 게임에 몰두했다.
"아줌마 약한 척 하시더니... 엄청 잘 하시네요..."
"호호호... 내가 워낙 게임은 잘 한단다..."
하지만 곧바로 다음 게임에서 지는 바람에 스타킹을 벗고.. 또 한판을 지게 되어 이제는 옷을 벗어야 하게 되었다.
"어서 벗으세요... 아줌마..."
"으... 알았어..."
지영은 천천히 유니폼 상의의 단추를 하나씩 풀었다. 상의 사이로 지영의 흰색 브래지어가 보이자 대운이는 침을 꼴깍 삼켰다. 이윽고 지영은 상의를 완전히 벗어버리자 E컵의 풍만한 가슴이 브래지어에 감싸여 터질듯한 모습을 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대운이는 다시 침을 삼켰다.
"자... 어... 어서 하자..."
자신의 가슴을 노골적으로 쳐다보는 대운이의 눈빛이 부담스러운 지영은 팔을 모아 가슴을 가렸지만 오히려 그런 행동이 지영의 가슴을 모아주는 바람에 더 섹시하게 보였다.
"흐흐... 아줌마 엄청 섹시하시네요..."
"어... 어서 게임이나 해!!..."
하지만 대운이에게 동요한 지영은 결국 심리싸움에서 지고 또 지고 말았다. 지영은 빨개진 얼굴로 천천히 지퍼를 내렸다. 치마 사이로 레이스가 달린 흰색의 팬티가 살짝 보였다. 대운이의 자지는 바지가 터질듯이 부풀어 있었다.
"하아... 아줌마... 어서... 벗어 버리세요..."
"그... 그치만..."
"어서요... 약속 이잖아요..."
결국 지영은 대운이 앞에서 속옷 차림으로 있을 수 밖에 없었다. 지영은 얼굴이 빨개진 채로 원카드를 계속했다.
"하하하!!! 또 이겼어!! 나이스!!"
"아아..."
연속으로 지는 바람에 지영은 어느새 브래지어까지 벗어야 되는 상황이 되었다. 지영의 손은 부들부들 떨리면서 도저히 벗을 생각을 못하고 있었다. 대운이는 조급해진 마음에 벌떡 일어나 지영에게 다가가자 지영이 흠칫 놀라 대운이를 바라보았다.
"왜... 왜이래!... 뭘 하려고!..."
"하도 안 벗으시길래... 도와 드릴려구요..."
지영은 일어난 대운이를 보자 대운이의 팬티는 커다랗게 부풀어 있었다. 그 안에 들어있는 대운이의 자지를 보니 다시 지영은 몸이 말을 듣지 않았다. 천천히 다가온 대운이는 능숙하게 지영의 브래지어 후크를 풀더니 어깨끈을 만져 브래지어를 벗겼다.
"오오... 아줌마... 대단해요... 아름다워..."
지영의 E컵의 가슴이 20대의 처녀처럼 아름다운 모습으로 대운이를 향해 뻗어있었다. 대운이는 만지고 싶었지만 다음 게임을 위해 얼른 자리로 앉았다.
"그러고보니... 저희 둘다 팬티만 입고 있네요..."
다음판의 승부로 둘 중 한명은 완전히 나체가 되버리는 것이었다. 대운이의 말에 정신을 차린 지영은 떨리는 손을 뻗어 카드를 집었다. 지영의 시선은 계속해서 대운이의 팬티를 향해 있었다. 팬티 속에 있는 대운이의 자지를 생각하자 지영은 서서히 욕정을 느끼기 시작했다.
"하아... 하아..."
"아줌마... 숨소리가 거칠어 지셨내요?..."
"읏... 카드나 돌려... 다음판엔 반드시 이기겠어..."
마지막 카드게임을 하는 지영과 대운은 서로의 손에 카드가 2~3장씩 들려 있었다. 마지막에 방심을 하면 질 수도 있기에 둘은 계속해서 카드게임에 집중을 했다.
"크크... 아줌마 흥분 하셨나 봐요??"
"응?... 뭐?..."
"아줌마 젖꼭지요... 빨딱 섰내요..."
"!!!!!!"
지영은 깜짝 놀라 가슴을 양 손으로 가리면서 고개를 숙여 자신의 젖꼭지를 봤지만 평소 상태 그대 였다. 지영이 대운이를 보자 대운이는 깔깔 웃고 있었다. 이 일로 인해 젖꼭지에 신경이 쓰여 집중력이 흐트러졌다.
"원카드!!"
대운이가 원카드를 외치자 지영의 집중력은 더 흐트러졌다. 지영의 손에 남은 카드는 아직 2장이지만 바닥에 깔린 카드중에 지영의 카드에 맞는 카드는 없었다.
"후후... 제가 이긴 것 같네요..."
"아... 아직... 아니야..."
지영은 할 수 없이 카드를 한 장 집었고 대운이는 마지막 남은 카드를 내려놓음 으로써...
"이겼다!!"
지영은 눈 앞이 아찔해 졌다. 연속으로 계속 지는 바람에 결국 팬티까지 벗게 되는 굴욕을 느끼게 되는 것이다.
"어서!! 어서!! 벗어주세요!!"
대운이의 눈은 이미 정상이 아니었다. 숨은 가빠졌고 대운이의 자지는 팬티를 뚫고 나올 기세였다. 지영은 할 수 없이 팬티에 손을 가져갔다. 부들부들 떨리는 손이 팬티를 잡은 채 움직이지 않았다. 대운이는 마음이 조급해져서 지영을 계속 재촉했다.
"아줌마 어서 벗어요!!"
지영은 눈을 질끈 감고 순백의 팬티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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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되는 대운이와 지영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하고 있습니다. 사실 그동안 따로 쓰던 소설이 하나 더 있는데
그걸 어제 마무리 했습니다. (아직 공개할 예정은 없습니다만..;;) 그래서 이제 이 작품에만 집중을 할 수 있게
되었내요... 빠르면 일주일에 2번.. 늦으면 1번 정도 올라 올 예정입니다.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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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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