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경~ 오늘 저녁 7시 산토니아에서 봐~
나은의 카톡..
생일 축하해..
이번 생일도 남편은 보석세트를 화장대에 올려 놓는다
병원 VIP 수술이 있어서 오늘 못들어 올 것 같아
친구들하고 재미나게 보내고 와
네..
윤경, 나은, 아영 대학교 동기이자 베프이다
한 과에 그 대학의 퀸가 3이 모두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눈부신 외모를 지녔다
나은, 아영과 달리 윤경은 성적인 마인드가 보수적으로 닫혀 있었기에
섹스는 남편이 처음이자 마지막 상대였다
그 섹스 역시 결혼 3년차가 지난 지금 권태로운 터럭같은 의미로 변해갔다
윤경의 남편은 강남의 큰 병원 원장이며 나은의 남편은 대형 로펌의 CEO, 아영의 남편은 상장된 벤처기업 대표이사..
모두 남부러울 것 없는 결혼 생활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의 만남이 파멸의 시작, 아니 속물의 장막을 걷어낸 걷잡을 수 없는 쾌락의 중독이란걸 윤경은 예상하지 못했다
마치 마약을 주입한듯 벗어날 수 없는 욕구의 속박에 그대로 무너질 수 밖에 없었다..
할룽~
오랜만이네
나은과 아영이 윤경을 맞는다
점점 섹스러워 진다. 윤경~
나은인 예전부터 말함에 있어 거침이 없었다
나은과 아영이 수다를 떨면 윤경은 거의 얘기를 들어주는 편이다
대부분 음란한 대화였고 거기에 끼어들 용기가 나질 않았다
나 화장실좀
나은이 일어나자 아영이 뒤따른다
적당히 화장을 고치는 나은이 나즈막히 말한다
윤경이 씨발년 왜저리 도도해. 예나 지금이나 좀 재수없어
또 시작이다
윤경이만 보면 그러더라 너는 아영이 대답한다
나은이 어딘가에 전화한다
오늘 갈건데 정말 죽이는 애 데리고 갈거야
약하나 제조해놔.. 술은 안먹으니 무알콜 칵테일에..
뭐야..윤경이 돌리게?
응
저년이 좆맛을 제대로 못봐서 저래
우리 예전에 점치러 갔을때 무당이 윤경이 보고 남자없이 하루도 못살년이라고 그랬잖아
ㅋㅋ 맞아 그랬지..
근데 윤경이가 따라 올까?
분위기 만들어 봐야지
나은과 아영이 테이블로 돌아온다
윤경아 클럽에가서 칵테일 한잔만 하고 가자
클럽?
응
아니야..난 그냥 집에 갈래
아무도 없는 집에가서 뭐해. 그러지말고 가자..
내켜하지 않는 윤경을 끌고 클럽으로 향한다
일반 클럽이 아니라 고가의 액수를 지불해야만 갈 수 있는 고급스러운 멤버쉽 호스트빠 클럽이다
나은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한 룸으로 향한다
그곳엔 꽤 잘생겨보이는 남자가 앉아 있었다
누나들..반가워요
반갑긴 개뿔 나은이 웃으며 답한다
윤경은 거북스러운 표정으로 사내를 응시한다
자..거국적으로 한잔 해요
사내가 꼬냑을 돌린다
저 애는 술 안마지니 다른걸로
사내가 윤경에게 칵테일을 건넨다
알콜 없는 음료수에요~ 누나
난 이제 가도 되지..윤경이 마지못해 칵테일을 마시고 나은에게 말을 건넨다
5분만 있다가 그럼. 5분이면 니 본모습을 알게 될거야
나은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우며 담배를 한대 문다
무슨 의미야..그게.. 윤경의 시야가 흐릿해진다
그리고 무의속에 갇혔던 뜨거운 욕구가 온몸을 뜨겁게 애워싼다
와우~
이 누나 장난 아닌데요. 무슨 연예인 인줄 알았어요
누나는 무슨 누나
그냥 걸레년이야
맘껏 따먹어
나은이 사내에게 사악하게 내뱉는다
한 사내가 널부러진 윤경의 팬티를 끌어 내린다
약빨 잘 받네 씨발년 물이 넘쳐나
완전 여신이야 여신
사내가 육중한 좆을 꺼내 그대로 윤경의 보지속에 밀어넣는다
번들거리는 사내의 좆이 뿌리까지 삽입된다
으응..하..
윤경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새어 나온다
찌걱 찌걱 남자의 좆질이 빨라진다
무의식의 욕구가 완전히 해제된 듯 윤경의 몸이 남자의 좆질에 맞춰 반응한다
죽이네 씨발년
남자가 윤경을 일으켜 앉힌다
두손으로 윤경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흔든다
윤경은 사내의 어깨에 얼굴을 묻은채 점점 강해져오는 쾌감에 빠져 든다
조금씩 약기운이 사라지면서 쾌감은 더욱 더 커져간다
윤경의 엉덩이가 들릴때마다 보짓물이 울컥 커리며 쏟아진다
저봐..씨발년 저럴줄 알았어
완전 섹보지년이잖아
나은이 아영을 보며 말을 건넨다
ㅋㅋ 그러게 존나 쩐다 쩔어
사내의 손이 빨라지면서 윤경의 클리토리스의 마찰도 커져간다
아하..어떡해..하아..
윤경의 신음이 조금씩 커져간다
아학..아응...
처음으로 느낀 거대한 쾌감이 정점을 향해 내달린다
자신도 모른체 낮선 사내의 목을 두손으로 감싸며 윤경역시 사내의 리듬에 맞춰 허리를 움직여 댄다
아항..아흑..아악..어떡해..
저 씨발년 허벅지 떠는거봐 쌌나보네 나은이 웃으며 말한다.
조용히 말해 윤경이 듣겠다 아영이 손가락을 입에대며 대응한다
괜찮아 어차피 정신들면 좆맛의 짜릿함밖에 기억 못해
사내가 윤경을 소파에 눕히고 빠르게 좆질을 해단다
아..씨발 쌀 것 같아
남자가 좆을 빼고 윤경의 얼굴로 향한다
한손으로 윤경의 볼을 누르자 윤경의 입이 벌어진다
그리곤 그대로 윤경의 입에 좆물을 쏟아낸다
윤경의 입술이 좆물로 번득거린다
비릿한 낮선 남자의 정액이 거부감 없이 윤경의 식도를 타고 흐른다
정말 신이내린 보지야 씨발년
나은 누나 담에 또 먹을 수 있지?
다음부턴 지가 알아서 벌릴거야 걱정마 지겹게 먹게 될테니
남자가 웃으며 룸을 나간다
얼마간 시간이 흐른뒤 윤경이 몸을 일으켜 세운다
괜찮아?
나은이 아무일 없었다는 듯 말을 건넨다
그냥 미친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해
우리도 약탄줄 몰랐어
내가 저새끼 꼭 찾아서 죽여버릴께
윤경은 아무말 없이 옷을 여미며 꼭냑 한잔을 마신다
타는듯한 통증이 몸을 감싼다
윤경이 집앞에 도착해 주차를 한다
나은이 다가와 생일 축하해
선물 박스를 건네준다
오늘일은 잊어버려 미안해
윤경은 말없이 선물을 건네 받고 작은 손짓으로 작별 인사를 건넨다
쇼파에 몸을 기댄 체 눈을 감는다
아직도 클럽에서의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오히려 더 큰 갈증이 몰려온다
그대로 소파 옆으로 늘어진다
호흡은 점점 가빠지며 자신도 모르고 한손을 펜티속으로 밀어넣는다
하아..
천천히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튕겨낸다
하악..
조금씩 윤경의 손이 빨라진다
그리고 급하게 스키니진을 벗어 낸다
단추와 지퍼가 잘 내려가지 않자 두손으로 급하게 벌린다
또다시 흠뻑 젖어버린 보지속으로 자신으로 손가락을 넣는다
아흑..아..박고 싶어..
박고..싶어..찌걱거리며 윤경의 손이 빨라진다
고개를 좌우로 들치며 허리를 돌려댄다
아학..아흑..제발..박아줘..아흑..아까처럼 제발 박아줘
아..하아..아흑..아..악....
쇼파옆으로 몸을 움크리며 가뿐 숨을 몰아쉰다
하지만 클럽에서 느낀 그러한 쾌감은 느끼지 못한다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다
옷을 벗어던진채 거울 앞에 선다
정말 걸레 같아..
썅년..
스스로에게 욕을 내뱉는다
샤워실로 가던 중 나은이 준 선물이 눈에 들어온다
뭐지..
상자를 뜯어내보니 커다란 딜도 1개, 작은 딜도 1개, 전동팬티 그리고 리모컨이 보인다
전동패티에 두개의 딜도를 결합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나은의 쪽지가 집어든다
생일 축하해~ 이걸 쓸지 모르겠지만 특별 주문한 선물임 ~~
작은 건 후장용이야~ 사용할땐 오일 꼭 발라 ㅋㅋ
후장부터 삽입하고 그 다음 보지에 삽입하면 쉽게 삽입됨 ㅋㅋ
윤경이 쪽지를 탁자위에 놓고 팬티에 딜도를 결합한다
전동 팬티엔 기본으로 클리토리스 자극용 스몰 에그가 부착되어 있기에 총 3개의 딜도가 연결이 된 상태이다
작은 딜도에 오일을 한껏 바른다
내가 뭐 하는거지..
그런데 멈춰지지가 않아
이성은 이미 오늘 저녁 8시에 봉인된채로 갇혀 버렸다
윤경이 팬티에 다리를 넣는다
나은이 말한대로 작은 딜도를 후장에 맞춰 조금씩 밀어 넣는다
아파..
후..우..깊은 숨을 내쉬며 다시 천천히 밀어 넣는다
아흑..한손으로 딜도가 빠져 나오는걸 막으면서 다른 딜도를 보지에 맞춰 삽입한다
하악..커다란 딜도가 순식간에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후장에 박힌 딜도를 끝까지 밀어 넣는다
후우..하..
벗어버린 스키니진을 다시 입고 거울 앞에 선본다
전혀 티가 나지 않아 보인다
후장에 박힌 딜로때문에 그런지 몇걸음 걷는게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쇼파에 앉아 리모컨을 집어든다
전워을 키기전에 강도를 최고로 올려놓는다
그리고 전원을 킨다
아악..윤경이 리모컨을 손에서 떨군다
보지와 후장에 박힌 딜로가 이완 수축을 하면서 좌우로 강하게 움직인다
후장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클리를 자극하는 에그로 인해 점점 사그러진다
윤경이 쇼파 한켠을 움켜잡으로 고개를 젖힌다
아학..하윽..아..
적막한 속에 작은 소음도 전혀 나지 않는다. 자신의 신음 소리만 귓가에 울릴뿐..
채워지지 않던 갈증이 산산히 부서져 내린다
그동안 자신의 몸을 옭아맨 편견과 관습이 모두다 조각나 흩어진다
하악..미칠 것 같아..하아..아..정..말..하윽...아..
윤경의 스키니진이 조금씩 얼룩져 번져 나간다
태초부터 남색이 생명수였던 것처럼 후장을 휘젖는 고통마저 쾌감으로 밀려든다
아흑..죽을 것..같아..하악..아흑..윤경의 허리가 더욱 빠르게 움직인다
한손으로 가슴을 움켜쥐며 손가락을 입안에 넣으며 혀끝으로 애무한다
마치 외국 포르노 배우처럼.. 그렇게 타락한 영혼의 섹녀처럼..
아학..나..어떡해..아흑..아악...더 세게 박..아..줘..
아흑..후..장까지..하악..미쳐..더..세게..아학..아..
아..어떡해..아..가..가버려..아흑..하학..
윤경이 다리를 오무리며 경련을 일으킨다
보짓물이 울컥 거리며 쏟어져 바지는 허벅지까지 축축히 젖어든다
그만..하아..그..만..하..
하지만 triple 오르가즘으로 인해 옷을 벗을수도 리모컨을 주을 수 조차도 없다
지칠줄 모르는 딜도는 계속해서 윤경의 보지와 후장을 휘젖는다
뭐해? 나은이 카톡을 보낸다
선물은 맘에 들어?
벌써 사용중?
나은이 아영을 초대한다
윤경이 딸치나봐 ㅋㅋ
윤경.윤경 나와라
윤경은 떨리는 손으로 답 카톡을 보낸다
아.ㄴ 밥머느 주ㅇ
제대로 답변을 보낼 수 가 없다
ㅋㅋ 윤경이 딸치느라 정신이 없구나
아학..아..죽을 것...같아..하악 좋아..하응
윤경이 또다시 몸을 움추리며 카페트 위로 쓰러진다
손을 뻗어 소파 밑으로 떨궈진 리모컨을 주워 전원스위치를 끈다
하아..깊은 숨을 내쉬며 다시 휴폰을 집어든다
밥 먹고 있었어 국을 쏟아서
ㅋㅋ 내숭 떨긴
기집애 몇번이나 싼거야
이제 너나 우리나 같은 속물인거 뻔히 아는데 자존심 상할 것도 없어
그게 더 이상해
맞다 같은 속물
쾌락에 중독 언제든 따먹힐 준비가 돼있는 그런 속물
윤경이 휴대폰 자판을 누른다
맞아 딸쳤어 그리고 3번 쌌어
바지가 다 젖을만큼..
후장도 뚫었어?
응
뭐야 진짜 섹보지네
아영이도 아직 후장 못뚫었는데 ㅋㅋ
어땠어? 아영이 묻는다
어떻긴 존나 좋았겠지 ㅋㅋ 나은이 답문을 보낸다
맞아 존나 좋았어
앞뒤로 미칠 것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아영과 나은이 번갈아가며 톡을 남긴다
담에 볼땐 셋다 전동 팬티 입고 만나자
그래..
그렇게 새로운 시작점이 열렸다
자위로 시작해 자위로 끝나는 하루
남편의 무관심속에서..
내일 저녁 8시 산토니오로 와
나은의 카톡..그리고 또다른 유혹
지난번에 먹은건 에피타이저고 이번엔 확실한 디너를 먹게 해줄께
디너?
응..니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보다 더 큰 기쁨을 주는 디너
ㅋㅋㅋ
그래 알았어
내일 보자
윤경의 몸이 또다시 뜨거워진다...
나은의 카톡..
생일 축하해..
이번 생일도 남편은 보석세트를 화장대에 올려 놓는다
병원 VIP 수술이 있어서 오늘 못들어 올 것 같아
친구들하고 재미나게 보내고 와
네..
윤경, 나은, 아영 대학교 동기이자 베프이다
한 과에 그 대학의 퀸가 3이 모두 모여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눈부신 외모를 지녔다
나은, 아영과 달리 윤경은 성적인 마인드가 보수적으로 닫혀 있었기에
섹스는 남편이 처음이자 마지막 상대였다
그 섹스 역시 결혼 3년차가 지난 지금 권태로운 터럭같은 의미로 변해갔다
윤경의 남편은 강남의 큰 병원 원장이며 나은의 남편은 대형 로펌의 CEO, 아영의 남편은 상장된 벤처기업 대표이사..
모두 남부러울 것 없는 결혼 생활을 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오늘의 만남이 파멸의 시작, 아니 속물의 장막을 걷어낸 걷잡을 수 없는 쾌락의 중독이란걸 윤경은 예상하지 못했다
마치 마약을 주입한듯 벗어날 수 없는 욕구의 속박에 그대로 무너질 수 밖에 없었다..
할룽~
오랜만이네
나은과 아영이 윤경을 맞는다
점점 섹스러워 진다. 윤경~
나은인 예전부터 말함에 있어 거침이 없었다
나은과 아영이 수다를 떨면 윤경은 거의 얘기를 들어주는 편이다
대부분 음란한 대화였고 거기에 끼어들 용기가 나질 않았다
나 화장실좀
나은이 일어나자 아영이 뒤따른다
적당히 화장을 고치는 나은이 나즈막히 말한다
윤경이 씨발년 왜저리 도도해. 예나 지금이나 좀 재수없어
또 시작이다
윤경이만 보면 그러더라 너는 아영이 대답한다
나은이 어딘가에 전화한다
오늘 갈건데 정말 죽이는 애 데리고 갈거야
약하나 제조해놔.. 술은 안먹으니 무알콜 칵테일에..
뭐야..윤경이 돌리게?
응
저년이 좆맛을 제대로 못봐서 저래
우리 예전에 점치러 갔을때 무당이 윤경이 보고 남자없이 하루도 못살년이라고 그랬잖아
ㅋㅋ 맞아 그랬지..
근데 윤경이가 따라 올까?
분위기 만들어 봐야지
나은과 아영이 테이블로 돌아온다
윤경아 클럽에가서 칵테일 한잔만 하고 가자
클럽?
응
아니야..난 그냥 집에 갈래
아무도 없는 집에가서 뭐해. 그러지말고 가자..
내켜하지 않는 윤경을 끌고 클럽으로 향한다
일반 클럽이 아니라 고가의 액수를 지불해야만 갈 수 있는 고급스러운 멤버쉽 호스트빠 클럽이다
나은이 안으로 들어가자마자 한 룸으로 향한다
그곳엔 꽤 잘생겨보이는 남자가 앉아 있었다
누나들..반가워요
반갑긴 개뿔 나은이 웃으며 답한다
윤경은 거북스러운 표정으로 사내를 응시한다
자..거국적으로 한잔 해요
사내가 꼬냑을 돌린다
저 애는 술 안마지니 다른걸로
사내가 윤경에게 칵테일을 건넨다
알콜 없는 음료수에요~ 누나
난 이제 가도 되지..윤경이 마지못해 칵테일을 마시고 나은에게 말을 건넨다
5분만 있다가 그럼. 5분이면 니 본모습을 알게 될거야
나은이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우며 담배를 한대 문다
무슨 의미야..그게.. 윤경의 시야가 흐릿해진다
그리고 무의속에 갇혔던 뜨거운 욕구가 온몸을 뜨겁게 애워싼다
와우~
이 누나 장난 아닌데요. 무슨 연예인 인줄 알았어요
누나는 무슨 누나
그냥 걸레년이야
맘껏 따먹어
나은이 사내에게 사악하게 내뱉는다
한 사내가 널부러진 윤경의 팬티를 끌어 내린다
약빨 잘 받네 씨발년 물이 넘쳐나
완전 여신이야 여신
사내가 육중한 좆을 꺼내 그대로 윤경의 보지속에 밀어넣는다
번들거리는 사내의 좆이 뿌리까지 삽입된다
으응..하..
윤경의 입에서 옅은 신음이 새어 나온다
찌걱 찌걱 남자의 좆질이 빨라진다
무의식의 욕구가 완전히 해제된 듯 윤경의 몸이 남자의 좆질에 맞춰 반응한다
죽이네 씨발년
남자가 윤경을 일으켜 앉힌다
두손으로 윤경의 엉덩이를 잡고 앞뒤로 흔든다
윤경은 사내의 어깨에 얼굴을 묻은채 점점 강해져오는 쾌감에 빠져 든다
조금씩 약기운이 사라지면서 쾌감은 더욱 더 커져간다
윤경의 엉덩이가 들릴때마다 보짓물이 울컥 커리며 쏟아진다
저봐..씨발년 저럴줄 알았어
완전 섹보지년이잖아
나은이 아영을 보며 말을 건넨다
ㅋㅋ 그러게 존나 쩐다 쩔어
사내의 손이 빨라지면서 윤경의 클리토리스의 마찰도 커져간다
아하..어떡해..하아..
윤경의 신음이 조금씩 커져간다
아학..아응...
처음으로 느낀 거대한 쾌감이 정점을 향해 내달린다
자신도 모른체 낮선 사내의 목을 두손으로 감싸며 윤경역시 사내의 리듬에 맞춰 허리를 움직여 댄다
아항..아흑..아악..어떡해..
저 씨발년 허벅지 떠는거봐 쌌나보네 나은이 웃으며 말한다.
조용히 말해 윤경이 듣겠다 아영이 손가락을 입에대며 대응한다
괜찮아 어차피 정신들면 좆맛의 짜릿함밖에 기억 못해
사내가 윤경을 소파에 눕히고 빠르게 좆질을 해단다
아..씨발 쌀 것 같아
남자가 좆을 빼고 윤경의 얼굴로 향한다
한손으로 윤경의 볼을 누르자 윤경의 입이 벌어진다
그리곤 그대로 윤경의 입에 좆물을 쏟아낸다
윤경의 입술이 좆물로 번득거린다
비릿한 낮선 남자의 정액이 거부감 없이 윤경의 식도를 타고 흐른다
정말 신이내린 보지야 씨발년
나은 누나 담에 또 먹을 수 있지?
다음부턴 지가 알아서 벌릴거야 걱정마 지겹게 먹게 될테니
남자가 웃으며 룸을 나간다
얼마간 시간이 흐른뒤 윤경이 몸을 일으켜 세운다
괜찮아?
나은이 아무일 없었다는 듯 말을 건넨다
그냥 미친개한테 물렸다고 생각해
우리도 약탄줄 몰랐어
내가 저새끼 꼭 찾아서 죽여버릴께
윤경은 아무말 없이 옷을 여미며 꼭냑 한잔을 마신다
타는듯한 통증이 몸을 감싼다
윤경이 집앞에 도착해 주차를 한다
나은이 다가와 생일 축하해
선물 박스를 건네준다
오늘일은 잊어버려 미안해
윤경은 말없이 선물을 건네 받고 작은 손짓으로 작별 인사를 건넨다
쇼파에 몸을 기댄 체 눈을 감는다
아직도 클럽에서의 여운이 가시질 않는다
오히려 더 큰 갈증이 몰려온다
그대로 소파 옆으로 늘어진다
호흡은 점점 가빠지며 자신도 모르고 한손을 펜티속으로 밀어넣는다
하아..
천천히 손가락으로 클리토리스를 튕겨낸다
하악..
조금씩 윤경의 손이 빨라진다
그리고 급하게 스키니진을 벗어 낸다
단추와 지퍼가 잘 내려가지 않자 두손으로 급하게 벌린다
또다시 흠뻑 젖어버린 보지속으로 자신으로 손가락을 넣는다
아흑..아..박고 싶어..
박고..싶어..찌걱거리며 윤경의 손이 빨라진다
고개를 좌우로 들치며 허리를 돌려댄다
아학..아흑..제발..박아줘..아흑..아까처럼 제발 박아줘
아..하아..아흑..아..악....
쇼파옆으로 몸을 움크리며 가뿐 숨을 몰아쉰다
하지만 클럽에서 느낀 그러한 쾌감은 느끼지 못한다
여전히 채워지지 않는다
옷을 벗어던진채 거울 앞에 선다
정말 걸레 같아..
썅년..
스스로에게 욕을 내뱉는다
샤워실로 가던 중 나은이 준 선물이 눈에 들어온다
뭐지..
상자를 뜯어내보니 커다란 딜도 1개, 작은 딜도 1개, 전동팬티 그리고 리모컨이 보인다
전동패티에 두개의 딜도를 결합할 수 있게 되어 있었다
그리고 나은의 쪽지가 집어든다
생일 축하해~ 이걸 쓸지 모르겠지만 특별 주문한 선물임 ~~
작은 건 후장용이야~ 사용할땐 오일 꼭 발라 ㅋㅋ
후장부터 삽입하고 그 다음 보지에 삽입하면 쉽게 삽입됨 ㅋㅋ
윤경이 쪽지를 탁자위에 놓고 팬티에 딜도를 결합한다
전동 팬티엔 기본으로 클리토리스 자극용 스몰 에그가 부착되어 있기에 총 3개의 딜도가 연결이 된 상태이다
작은 딜도에 오일을 한껏 바른다
내가 뭐 하는거지..
그런데 멈춰지지가 않아
이성은 이미 오늘 저녁 8시에 봉인된채로 갇혀 버렸다
윤경이 팬티에 다리를 넣는다
나은이 말한대로 작은 딜도를 후장에 맞춰 조금씩 밀어 넣는다
아파..
후..우..깊은 숨을 내쉬며 다시 천천히 밀어 넣는다
아흑..한손으로 딜도가 빠져 나오는걸 막으면서 다른 딜도를 보지에 맞춰 삽입한다
하악..커다란 딜도가 순식간에 보지속으로 빨려 들어간다
그리고 후장에 박힌 딜도를 끝까지 밀어 넣는다
후우..하..
벗어버린 스키니진을 다시 입고 거울 앞에 선본다
전혀 티가 나지 않아 보인다
후장에 박힌 딜로때문에 그런지 몇걸음 걷는게 고통스럽게 느껴진다
쇼파에 앉아 리모컨을 집어든다
전워을 키기전에 강도를 최고로 올려놓는다
그리고 전원을 킨다
아악..윤경이 리모컨을 손에서 떨군다
보지와 후장에 박힌 딜로가 이완 수축을 하면서 좌우로 강하게 움직인다
후장에서 느껴지는 고통은 클리를 자극하는 에그로 인해 점점 사그러진다
윤경이 쇼파 한켠을 움켜잡으로 고개를 젖힌다
아학..하윽..아..
적막한 속에 작은 소음도 전혀 나지 않는다. 자신의 신음 소리만 귓가에 울릴뿐..
채워지지 않던 갈증이 산산히 부서져 내린다
그동안 자신의 몸을 옭아맨 편견과 관습이 모두다 조각나 흩어진다
하악..미칠 것 같아..하아..아..정..말..하윽...아..
윤경의 스키니진이 조금씩 얼룩져 번져 나간다
태초부터 남색이 생명수였던 것처럼 후장을 휘젖는 고통마저 쾌감으로 밀려든다
아흑..죽을 것..같아..하악..아흑..윤경의 허리가 더욱 빠르게 움직인다
한손으로 가슴을 움켜쥐며 손가락을 입안에 넣으며 혀끝으로 애무한다
마치 외국 포르노 배우처럼.. 그렇게 타락한 영혼의 섹녀처럼..
아학..나..어떡해..아흑..아악...더 세게 박..아..줘..
아흑..후..장까지..하악..미쳐..더..세게..아학..아..
아..어떡해..아..가..가버려..아흑..하학..
윤경이 다리를 오무리며 경련을 일으킨다
보짓물이 울컥 거리며 쏟어져 바지는 허벅지까지 축축히 젖어든다
그만..하아..그..만..하..
하지만 triple 오르가즘으로 인해 옷을 벗을수도 리모컨을 주을 수 조차도 없다
지칠줄 모르는 딜도는 계속해서 윤경의 보지와 후장을 휘젖는다
뭐해? 나은이 카톡을 보낸다
선물은 맘에 들어?
벌써 사용중?
나은이 아영을 초대한다
윤경이 딸치나봐 ㅋㅋ
윤경.윤경 나와라
윤경은 떨리는 손으로 답 카톡을 보낸다
아.ㄴ 밥머느 주ㅇ
제대로 답변을 보낼 수 가 없다
ㅋㅋ 윤경이 딸치느라 정신이 없구나
아학..아..죽을 것...같아..하악 좋아..하응
윤경이 또다시 몸을 움추리며 카페트 위로 쓰러진다
손을 뻗어 소파 밑으로 떨궈진 리모컨을 주워 전원스위치를 끈다
하아..깊은 숨을 내쉬며 다시 휴폰을 집어든다
밥 먹고 있었어 국을 쏟아서
ㅋㅋ 내숭 떨긴
기집애 몇번이나 싼거야
이제 너나 우리나 같은 속물인거 뻔히 아는데 자존심 상할 것도 없어
그게 더 이상해
맞다 같은 속물
쾌락에 중독 언제든 따먹힐 준비가 돼있는 그런 속물
윤경이 휴대폰 자판을 누른다
맞아 딸쳤어 그리고 3번 쌌어
바지가 다 젖을만큼..
후장도 뚫었어?
응
뭐야 진짜 섹보지네
아영이도 아직 후장 못뚫었는데 ㅋㅋ
어땠어? 아영이 묻는다
어떻긴 존나 좋았겠지 ㅋㅋ 나은이 답문을 보낸다
맞아 존나 좋았어
앞뒤로 미칠 것 같더라
ㅋㅋㅋㅋㅋㅋ 아영과 나은이 번갈아가며 톡을 남긴다
담에 볼땐 셋다 전동 팬티 입고 만나자
그래..
그렇게 새로운 시작점이 열렸다
자위로 시작해 자위로 끝나는 하루
남편의 무관심속에서..
내일 저녁 8시 산토니오로 와
나은의 카톡..그리고 또다른 유혹
지난번에 먹은건 에피타이저고 이번엔 확실한 디너를 먹게 해줄께
디너?
응..니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것보다 더 큰 기쁨을 주는 디너
ㅋㅋㅋ
그래 알았어
내일 보자
윤경의 몸이 또다시 뜨거워진다...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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