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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날 5
지난줄거리
"나"는 휴가를 나간날 낯선남자와 엄마가 관계를 맺는 믿지못할 광경을 보게된다.
좀 더 자세히 알려고 방을 뒤지던 중 발견한 엄마의 일기에는 그동안의 수치스러운 모습들이 적혀있었다.
"나"는 그걸보며 자위로 욕망을 해소하게 된다. 그리고 엄마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엄마가 장을 보고 온다는 사실을 깜박한 나는 급하게 방을 치우고 나섰다.
내 방에 들어서야 아차 싶었지만 조심해선 나쁠건 없다고 생각했다.
엄마의 치부를 안다는 사실은 아직 들키고 싶지 않았다. 방에 있는 노트북을 켜서 인터넷을 보았다.
오랜만에 소라에 접속해서 가입했던 카페도 들리고 새로올라온 글도 보았다.
근친고백카페에 가입할 당시에 엄청 들떴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뒤에 실망한 기억도.
고백란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들은 소설이라고 하기에도 조잡한 자작글들이 너무 많았다.
주기적으로 먹히지도 않을 거짓말투성이의 소설을 올리는 사람도 있었고. 정회원 게시판은 다른 것 같았지만 엄마에 관해 성적으로 그럴싸한 경험담도 없는 나로선 등업이란 그림의 떡이었다.
하지만 뭔가 일말의 가능성이 이번일로 생긴듯한 느낌이었다.
소설속의 이야기가 실제로 나에게 일어나고 있었다. 어쩌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어린시절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오이디푸스적 욕망이 구체화되가는 느낌이었다.
아직은 희미하지만 말이다.
7시가 다가을때쯤 엄마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양손에 한가득 장을 본 물픔을 든채였다. 얼른 나가서 짐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엄마의 흰 손이 스쳐지나갔다.
모자간의 일상적인 터치에도 불구하고 난 연인과의 스킨쉽처럼 흥분되는걸 느꼈다.
"아들~ 정말 오랜만이야 이제 그럼 거의 다끝난거지?"
"응, 이제 가끔 들어갔다가 나오면 돼 그리고 전역이야"
"군생활 금방 가는걸? 이제 우리집에도 다시 남자가 있겠네~엄마 그동안 너무 쓸쓸했어"
예전같으면 농으로 받아들였을 말이지만 이제 엄마의 모습을 알게 된 나로는 뭔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나또한 태연스럽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엄마는 밖에있으니까 모르는거야 얼마나 길었는데.. 근데 어떻게 면회한번 안 올수 있어? 엄마 너무했다 진짜"
내가 말하고도 문득 이상함을 느꼈다. 갈수록 편해지는 군생활의 특성상 후임들과 어울려 노느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직장인으로서 주말에 쉴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입대 초기엔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왔던 엄마인데... 엄마가 안온 시기가 그 녀석과 관계를 맺기 시작한 시점과 일치하는걸 난 뒤늦게 깨달았다.
앞에서 걸어가는 엄마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정숙함을 드러내는 긴 감색 치마에 흰 블라우스. 그 밑으로 보이는 새햐안 발목. 그 모습이 순간 멈칫 하는것이 느껴졌다.
"으..응 그러고보니 그렇네 미안해 아들~ 엄마가 최근에 할 일이 너무 많네 요즘 애들이 까탈스러운걸 알잖니~"
까탈스럽다니? 까탈스럽다는게 자신의 선생을 꼬신다는 것인가?
교육의 열정으로 눈을 가린뒤 선생의 집안에서 창녀대하듯이 거칠게 다룬다는 것이 까탈스럽다는 말과 동의어인것인가?
나는 엄마의 능청스러움에 욕정이 들끓기 시작했다. 지금 당장 저 청초한 얼굴의 가면을 벗겨버리고 긴 감색치마를 걷어올린후 그대로 엄마의 보짓속에 정액을 뿌리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오늘도 노팬티일지도 모르는일 아닌가? 엄마의 모든 면이 이젠 가식적으로 보였다.
나는 발기한 자지를 짐으로 가리고는 식탁에 앉아 저녁을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의 요리하는 모습은 주부의 표본 그 자체였다. 길게 내려진 생머리에 옷도 갈아입지 않은채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열중하고 있었다. 일기의 내용과 관련된 모든 물품을 볼때마다 흥분되는걸 막을수가 없었다.
풍만한 엄마의 육체에 저 꽃무늬 앞치마를 두르게하고 섹스하면 어떤느낌일까...
부엌탁자밑에서 내 자지를 빨게 한다면? 이런 흥분되는 생각을 하자 시간은 금방 흘러갔고
저녁은 완성되었다.
"엄마 앞치마 벗지말고 그대로 식사하면 안돼?"
막 자리에 앉으려고 앞치마를 벗으려던 엄마는 당황스러운 눈치였다.
"응...? 앞치마는 왜?"
"아니 그냥 잘 어울려서~ 엄마가 그런 화려한 디자인의 뭔가를 입은걸 처음 보는것 같아서. 역시 뭘입어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
"으응..고마워 아들이 잘 어울린다 해주니까 기쁘네"
"나밖에 없지? 혹시 또 누구있었어?"
"아냐~ 아들밖에없지 엄마 친구들은 집에는 잘 안놀러 오는거 알잖니"
나는 그때 볼 수있었다. 새빨개진 엄마의 얼굴을.
그리고 놀랍게도 그때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지 약간의 흥분마저도 떠오른 것 같았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오랜만에 나란히 앉아서 티비를 봤다. 군대를 가기전까지만 해도 일상적인 풍경이었다.
난 자연스럽게 엄마의 옆으로 밀착했고 엄마도 다정히 내 어깨에 얼굴을 기댔다.
이 역시 일상적인 모자간의 스킨쉽이었다. 하지만 이전과 달라진간 나일까. 아님 엄마일까 아님 둘 다일까...
어깨를 기댄 엄마에게서 나는 여자의 향기에 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이대로 흰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거칠게 키스를 하고싶었다.
간신히 욕구를 억누른 후 난 방으로 돌아와 씻고 잘 준비를 했다.
자기전 물 한잔을 마시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엄마의 방에서 누군가와 얘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호기심이 생긴 나는 조용하게 방문앞으로 다가가 귀를 가져갔다.
"아 안돼요 제발 그것만은"
엄마의 목소리였다. 존댓말을 쓰며 애원하는거보니 그 놈과 얘기하는 것 같았다.
아들이 집에 돌아온날에도 저 녀석과 전화를 한단말인가?
나는 분노와 호기심을 느끼며 작은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차마 들어가서는 못하겠어요 제발요 한번만 봐주세요 주인님"
엄마도 내가 집안에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는지 "주인님"이란 세글자는 작게 말하는 모습이 보였다.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의 큰 소리가 들려왔다.
엄마가 그 놈의 심기를 건드린 모양이었다.
"그럼 방문앞에서 할게요 제발 그것으로 만족해주세요 주인님"
뭘 한다는 것일까? 방문앞에서? 내 방문앞에서 말인가?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럼 방문앞에서 자위하고 사진찍어서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그 놈이 엄마에게 자위를 명령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건 아마도 내 방문앞에서 자위를 말하는걸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용히 내 방으로 돌아온 나는 침대에 누워서 생각했다. 몇시에 한다는 것일까? 오늘?
두근거림을 느끼며 기다리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규칙적인 수면에 익숙한 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금세 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잠에서 깨니 아직 방은 짙은 어둠에 감싸여 있었다.
옆에 놓여진 핸드폰을 눌러보니 새벽4시 경이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방문앞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때론 현실같지 않은 현실에 놀라고 우연같지 않은 우연에 놀랄때가 있다. 지금이 바로 그럴때였다.
아까 그놈이 시킨걸 하는 시간에 딱 맞춘것 같았다. 적막속에선 아무리 작은소리라도 쉽사리 퍼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몰래 북한군뒤로 다가간다는 심정으로 내 인생에서의 최대의 집중력을 쏟아 조용히 일어났다.
도둑고양이처럼 살금 살금 닫힌 방문앞으로 다가가 귀를 기울였다.
옷을 벗는 소리가 들어왔다. 바닥에 앉는 소리도...내 상상력이 극대화되서 밖의 장면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녀석이 명령한대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만지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상과 소리만의 자극이었지만 엄청난 흥분이었다.
살을 만지는 소리에 얼마 지나치 않아 촉촉한 소리가 덧붙여지기 시작했다.
엄마는 이런년이었던가?
시키는대로 아들방앞에서 자위하면서 보짓물을 흘리는년이었단 말인가.
밖에서 약간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꾹꾹하는 소리도 들렸다.
자위하다 흥분한 엄마가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 분명했다. 그걸 참으려고도 하는것 같았다.
점점 엄마의 손짓이 빨라지는 속도가 들렸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 들킬 위험을 무릅쓰고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엄마의 손과 내 손이 같이 속도를 더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으 아앙"
짧은 단발마의 신음을 쏟은후 찰칵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또한 어느새 극도의 긴장감과 흥분에 사로잡혀 절정을 맞이했다.
엄마가 방으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한 후 대충 치운후 잠이들었다. 꿈속을 걷는듯한 기분이었다.
다음날 아침 엄마가 깨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침먹으라는 소리였다.
어제밤의 소란으로 지친 나는 혼자서 차려먹겠다고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그러나 갑자기 잠이 오지 않았다.
뒤척이다 일어나서 문을 열고 나갈때 어제 미처 치우지 못한 사정의 흔적이 문에 있는걸 발견했다.
꿈이 아니었다는걸 다시 실감하며 흥분이 되었다. 거실로 나가자 엄마는 신발을 막 신고 나가려고 하던 중이었다. 긴 치마를 입었지만 얇고 슬렌더한 옷이어서 몸매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났다.
아무런 생각없이 다가가 잘다녀 오라고 말하며 엄마를 뒤에서 껴안았다.
"얘는 참 애기도 아니고~"
그때 내 자지는 아침발기에 흥분이 덧붙여져 충분히 딱딱해져 있었다.
자지에 닿는 부드러운 엄마의 엉덩이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다.
엄마도 확연히 느꼈는지 몸을 살짝 빼려는 눈치였다.
나는 엄마도 남자의 아침발기를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하고 태연스럽게 좀 더 강하게 끌어안았다.
몇초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짜릿한 순간이었다.
"아들~엄마 출근해야해 이제 그만 가볼게~"
엄마는 말을하며 내 몸에서 몸을 빼 문을 열고 나섰다. 난 그저 손을 흔들며 배웅할 수밖에 없었다.
팬티속의 자지가 커진 모습을 당당히 드러내면서.
엄마도 그걸 분명히 보았다.
오늘은 한편일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가능한 하루 한편, 시간이 허락한다면 두편까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황은 픽션이지만 설정자체는 저희집의 실제 설정과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엄마이름과...직업 가정상황까지도요. 제 네토성향 또한 만족시키기 위한 글이기 때문에
엄마에 대한 많은 욕설, 그리고 글에 대한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오타지적 환영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 날 5
지난줄거리
"나"는 휴가를 나간날 낯선남자와 엄마가 관계를 맺는 믿지못할 광경을 보게된다.
좀 더 자세히 알려고 방을 뒤지던 중 발견한 엄마의 일기에는 그동안의 수치스러운 모습들이 적혀있었다.
"나"는 그걸보며 자위로 욕망을 해소하게 된다. 그리고 엄마가 집으로 돌아오는데
엄마가 장을 보고 온다는 사실을 깜박한 나는 급하게 방을 치우고 나섰다.
내 방에 들어서야 아차 싶었지만 조심해선 나쁠건 없다고 생각했다.
엄마의 치부를 안다는 사실은 아직 들키고 싶지 않았다. 방에 있는 노트북을 켜서 인터넷을 보았다.
오랜만에 소라에 접속해서 가입했던 카페도 들리고 새로올라온 글도 보았다.
근친고백카페에 가입할 당시에 엄청 들떴던 기억이 떠올랐다. 그리고 그 뒤에 실망한 기억도.
고백란에 올라오는 대부분의 글들은 소설이라고 하기에도 조잡한 자작글들이 너무 많았다.
주기적으로 먹히지도 않을 거짓말투성이의 소설을 올리는 사람도 있었고. 정회원 게시판은 다른 것 같았지만 엄마에 관해 성적으로 그럴싸한 경험담도 없는 나로선 등업이란 그림의 떡이었다.
하지만 뭔가 일말의 가능성이 이번일로 생긴듯한 느낌이었다.
소설속의 이야기가 실제로 나에게 일어나고 있었다. 어쩌면...?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단순히 어린시절 상상으로만 생각했던 오이디푸스적 욕망이 구체화되가는 느낌이었다.
아직은 희미하지만 말이다.
7시가 다가을때쯤 엄마가 문을 열고 들어왔다. 양손에 한가득 장을 본 물픔을 든채였다. 얼른 나가서 짐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엄마의 흰 손이 스쳐지나갔다.
모자간의 일상적인 터치에도 불구하고 난 연인과의 스킨쉽처럼 흥분되는걸 느꼈다.
"아들~ 정말 오랜만이야 이제 그럼 거의 다끝난거지?"
"응, 이제 가끔 들어갔다가 나오면 돼 그리고 전역이야"
"군생활 금방 가는걸? 이제 우리집에도 다시 남자가 있겠네~엄마 그동안 너무 쓸쓸했어"
예전같으면 농으로 받아들였을 말이지만 이제 엄마의 모습을 알게 된 나로는 뭔가 의미심장하게 느껴졌다.
그러나 나또한 태연스럽게 말할 수밖에 없었다.
"엄마는 밖에있으니까 모르는거야 얼마나 길었는데.. 근데 어떻게 면회한번 안 올수 있어? 엄마 너무했다 진짜"
내가 말하고도 문득 이상함을 느꼈다. 갈수록 편해지는 군생활의 특성상 후임들과 어울려 노느라 아무렇지 않게 생각하고 있었다. 직장인으로서 주말에 쉴수도 있다고 생각했다.
입대 초기엔 최소한 한달에 한번은 왔던 엄마인데... 엄마가 안온 시기가 그 녀석과 관계를 맺기 시작한 시점과 일치하는걸 난 뒤늦게 깨달았다.
앞에서 걸어가는 엄마의 모습은 아름다웠다. 정숙함을 드러내는 긴 감색 치마에 흰 블라우스. 그 밑으로 보이는 새햐안 발목. 그 모습이 순간 멈칫 하는것이 느껴졌다.
"으..응 그러고보니 그렇네 미안해 아들~ 엄마가 최근에 할 일이 너무 많네 요즘 애들이 까탈스러운걸 알잖니~"
까탈스럽다니? 까탈스럽다는게 자신의 선생을 꼬신다는 것인가?
교육의 열정으로 눈을 가린뒤 선생의 집안에서 창녀대하듯이 거칠게 다룬다는 것이 까탈스럽다는 말과 동의어인것인가?
나는 엄마의 능청스러움에 욕정이 들끓기 시작했다. 지금 당장 저 청초한 얼굴의 가면을 벗겨버리고 긴 감색치마를 걷어올린후 그대로 엄마의 보짓속에 정액을 뿌리고 싶은 충동에 휩싸였다.
오늘도 노팬티일지도 모르는일 아닌가? 엄마의 모든 면이 이젠 가식적으로 보였다.
나는 발기한 자지를 짐으로 가리고는 식탁에 앉아 저녁을 기다리고 있었다.
엄마의 요리하는 모습은 주부의 표본 그 자체였다. 길게 내려진 생머리에 옷도 갈아입지 않은채 앞치마를 두르고 요리에 열중하고 있었다. 일기의 내용과 관련된 모든 물품을 볼때마다 흥분되는걸 막을수가 없었다.
풍만한 엄마의 육체에 저 꽃무늬 앞치마를 두르게하고 섹스하면 어떤느낌일까...
부엌탁자밑에서 내 자지를 빨게 한다면? 이런 흥분되는 생각을 하자 시간은 금방 흘러갔고
저녁은 완성되었다.
"엄마 앞치마 벗지말고 그대로 식사하면 안돼?"
막 자리에 앉으려고 앞치마를 벗으려던 엄마는 당황스러운 눈치였다.
"응...? 앞치마는 왜?"
"아니 그냥 잘 어울려서~ 엄마가 그런 화려한 디자인의 뭔가를 입은걸 처음 보는것 같아서. 역시 뭘입어도 잘 어울리는거 같아"
"으응..고마워 아들이 잘 어울린다 해주니까 기쁘네"
"나밖에 없지? 혹시 또 누구있었어?"
"아냐~ 아들밖에없지 엄마 친구들은 집에는 잘 안놀러 오는거 알잖니"
나는 그때 볼 수있었다. 새빨개진 엄마의 얼굴을.
그리고 놀랍게도 그때의 일을 생각하고 있는지 약간의 흥분마저도 떠오른 것 같았다.
저녁식사를 마친 후 오랜만에 나란히 앉아서 티비를 봤다. 군대를 가기전까지만 해도 일상적인 풍경이었다.
난 자연스럽게 엄마의 옆으로 밀착했고 엄마도 다정히 내 어깨에 얼굴을 기댔다.
이 역시 일상적인 모자간의 스킨쉽이었다. 하지만 이전과 달라진간 나일까. 아님 엄마일까 아님 둘 다일까...
어깨를 기댄 엄마에게서 나는 여자의 향기에 난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이대로 흰 목덜미에 얼굴을 파묻고 거칠게 키스를 하고싶었다.
간신히 욕구를 억누른 후 난 방으로 돌아와 씻고 잘 준비를 했다.
자기전 물 한잔을 마시기 위해 부엌으로 향했다. 엄마의 방에서 누군가와 얘기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호기심이 생긴 나는 조용하게 방문앞으로 다가가 귀를 가져갔다.
"아 안돼요 제발 그것만은"
엄마의 목소리였다. 존댓말을 쓰며 애원하는거보니 그 놈과 얘기하는 것 같았다.
아들이 집에 돌아온날에도 저 녀석과 전화를 한단말인가?
나는 분노와 호기심을 느끼며 작은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차마 들어가서는 못하겠어요 제발요 한번만 봐주세요 주인님"
엄마도 내가 집안에 있다는 사실을 의식하는지 "주인님"이란 세글자는 작게 말하는 모습이 보였다.
뭐라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남자의 큰 소리가 들려왔다.
엄마가 그 놈의 심기를 건드린 모양이었다.
"그럼 방문앞에서 할게요 제발 그것으로 만족해주세요 주인님"
뭘 한다는 것일까? 방문앞에서? 내 방문앞에서 말인가?
"알겠습니다 주인님 그럼 방문앞에서 자위하고 사진찍어서 보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인님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본능적으로 깨달았다. 그 놈이 엄마에게 자위를 명령했다는 사실을.. 그리고 그건 아마도 내 방문앞에서 자위를 말하는걸꺼라는 생각이 들었다.
조용히 내 방으로 돌아온 나는 침대에 누워서 생각했다. 몇시에 한다는 것일까? 오늘?
두근거림을 느끼며 기다리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규칙적인 수면에 익숙한 나는 노력에도 불구하고 금세 잠에 빠져들었다.
그리고 잠에서 깨니 아직 방은 짙은 어둠에 감싸여 있었다.
옆에 놓여진 핸드폰을 눌러보니 새벽4시 경이었다. 그리고 놀랍게도 방문앞에서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때론 현실같지 않은 현실에 놀라고 우연같지 않은 우연에 놀랄때가 있다. 지금이 바로 그럴때였다.
아까 그놈이 시킨걸 하는 시간에 딱 맞춘것 같았다. 적막속에선 아무리 작은소리라도 쉽사리 퍼지게 된다.
그렇기 때문에 몰래 북한군뒤로 다가간다는 심정으로 내 인생에서의 최대의 집중력을 쏟아 조용히 일어났다.
도둑고양이처럼 살금 살금 닫힌 방문앞으로 다가가 귀를 기울였다.
옷을 벗는 소리가 들어왔다. 바닥에 앉는 소리도...내 상상력이 극대화되서 밖의 장면을 그리기 시작했다.
그 녀석이 명령한대로 다리를 벌리고 보지를 만지는 엄마의 모습이 그려졌다.
상상과 소리만의 자극이었지만 엄청난 흥분이었다.
살을 만지는 소리에 얼마 지나치 않아 촉촉한 소리가 덧붙여지기 시작했다.
엄마는 이런년이었던가?
시키는대로 아들방앞에서 자위하면서 보짓물을 흘리는년이었단 말인가.
밖에서 약간의 신음소리가 들려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갑자기 꾹꾹하는 소리도 들렸다.
자위하다 흥분한 엄마가 신음소리를 내는 것이 분명했다. 그걸 참으려고도 하는것 같았다.
점점 엄마의 손짓이 빨라지는 속도가 들렸다.
도저히 참을수 없어 들킬 위험을 무릅쓰고 팬티를 내리고 자지를 흔들기 시작했다.
엄마의 손과 내 손이 같이 속도를 더해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으 아앙"
짧은 단발마의 신음을 쏟은후 찰칵하는 소리가 들려왔다.
나또한 어느새 극도의 긴장감과 흥분에 사로잡혀 절정을 맞이했다.
엄마가 방으로 돌아가는 것을 확인한 후 대충 치운후 잠이들었다. 꿈속을 걷는듯한 기분이었다.
다음날 아침 엄마가 깨우는 소리가 들려왔다. 아침먹으라는 소리였다.
어제밤의 소란으로 지친 나는 혼자서 차려먹겠다고 하고 다시 잠을 청했다. 그러나 갑자기 잠이 오지 않았다.
뒤척이다 일어나서 문을 열고 나갈때 어제 미처 치우지 못한 사정의 흔적이 문에 있는걸 발견했다.
꿈이 아니었다는걸 다시 실감하며 흥분이 되었다. 거실로 나가자 엄마는 신발을 막 신고 나가려고 하던 중이었다. 긴 치마를 입었지만 얇고 슬렌더한 옷이어서 몸매의 굴곡이 그대로 드러났다.
아무런 생각없이 다가가 잘다녀 오라고 말하며 엄마를 뒤에서 껴안았다.
"얘는 참 애기도 아니고~"
그때 내 자지는 아침발기에 흥분이 덧붙여져 충분히 딱딱해져 있었다.
자지에 닿는 부드러운 엄마의 엉덩이 느낌을 그대로 느낄수 있었다.
엄마도 확연히 느꼈는지 몸을 살짝 빼려는 눈치였다.
나는 엄마도 남자의 아침발기를 당연히 알거라고 생각하고 태연스럽게 좀 더 강하게 끌어안았다.
몇초간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짜릿한 순간이었다.
"아들~엄마 출근해야해 이제 그만 가볼게~"
엄마는 말을하며 내 몸에서 몸을 빼 문을 열고 나섰다. 난 그저 손을 흔들며 배웅할 수밖에 없었다.
팬티속의 자지가 커진 모습을 당당히 드러내면서.
엄마도 그걸 분명히 보았다.
오늘은 한편일것 같네요 죄송합니다. 가능한 하루 한편, 시간이 허락한다면 두편까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상황은 픽션이지만 설정자체는 저희집의 실제 설정과 유사한점이 많습니다. 엄마이름과...직업 가정상황까지도요. 제 네토성향 또한 만족시키기 위한 글이기 때문에
엄마에 대한 많은 욕설, 그리고 글에 대한 많은 관심부탁드립니다. 오타지적 환영하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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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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