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일본소설이 원작이며 한국과 정서가 다를 수 있습니다.
캐릭터와 장면을 상상하며 읽으시면 쾌감이 극대화 됩니다.
중요! 현재 소설의 배경은 펜션안의 거실입니다. 원작에서 방 안과 혼용해서 쓰기때문에 혼란을 야기할수 있어 거실로 통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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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뒤에 마사지는 대충 끝난 것 같고 이제 앞에 마사지 시작하자 "
최찬영이 아영이 뒤로 돌아가며 말했다.
"앞...에?"
"그래, 특히 여기!"
그렇게 말한 최찬영은 아영이 등 뒤에서 앞으로 손을 뻗어 부푼 가슴을 움켜 쥔다.
"아흣..."
갑자기 가슴이 만져지자 순간 목소리를 높이고 마는 아영이. 하지만 조금 놀란 것 뿐이라서 거절하는 분위기는 전무했다.
"가슴도 스트레스 쌓이는 부분이 많으니까 여기도 확실히 마사지 해둬야돼"
"그,그래...?"
아까 원카드 게임 벌칙에서 이미 녀석들에게 가슴이 만져졌기 때문인지 가슴을 마사지하는 것에 별 저항감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조금 전과는 달리 지금은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았다.
얇은 원피스 천 한장으로 덮인 아영이의 가슴을 최찬영이 주저없이 대담하게 만지기 시작했다.
"확실히 브래지어하고 있지 않은 느낌이 전해져오네. 아영아, 너도 느껴지지? "
"아...응...좋아..으음.."
달콤한 한숨이 섞인 목소리로 대답하는 아영이
브래지어하고 있지 않은 느낌은 마사지 받는 아영이에게도 전해질것이다.
그리고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아영이는 어깨와 허리를 마사지 하고 있던 때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아영아, 가슴 마사지 좋아?"
"아..으응...으음..좋아..."
솔직히 대답하는 아영이를 보고 또 능글능글 웃는 남자들.
아마 앞으로의 전개를 상상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될 것을 확신하는듯한 웃음.
「또 한명, 이렇게 넘어오는구나」녀석들은 그런 표정을 하고 있었다.
"야, 최찬영. 너만 아영이 가슴 차지 하냐. 우리들도 있다는걸 잊지마라."
"알고 있어.아영아, 우진이랑 지훈이도 이따가 가슴 마사지하고 싶다는 말이야. 알았지? "
그 물음에 아영이는 조금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녀석들이 무엇을 하든 OK 하는 흐름이다
"그럼 우리들은 허벅지 마사지 계속하고 있을게. 여기 마사지도 중요하니까."
그렇게 말하고 박우진과 오지훈이 아영이의 허벅지 안쪽에 손을 댄다.
"아영아, 다리 조금 벌려봐"
"이..이렇게?"
"음 ..좀 더."
박우진의 지시로 가랑이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는 아영이.
아영이는 공공장소에서 쉽게 팬티를 노출하는 여자가아니다.
치마를 입고 있을때는 항상 남들한테 팬티가 보일까 조심하고 또 조심하던 아영이.
그 아영이가 지금은 가랑이를 벌려 나 이외의 남자들이 허벅지 안쪽을 만지고 있다.
"아영이, 안쪽 허벅지 조금 땀으로 젖어있네. 마사지해서 혈액순환 때문에 그런가"
아까와 마찬가지로 두 녀석이 안쪽 허벅지를 만지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아영이.
그리고 최찬영도 격렬하게 아영이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아영이 진짜 민감하다. 젖꼭지도 이렇게 서버리고."
그렇게 말하고 최찬영은 양쪽 검지손가락으로 원피스 위에서 각각 아영이의 유두를 살살 돌리기 시작한다.
"으음.. 아~ 응.. 그만"
"하하, 괜찮아 아영아. 젖꼭지가 선다는건 마사지가 효과있다는 증거니까. 젖꼭지도 마사지 확실히 해줄게"
그리고는 아영이의 유두를 잡아 당기거나 유방 전체를 상하좌우로 흔들어서 자극을 주는 녀석.
"으응..아..으음..하아..그만.."
신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뱉는 아영이는 이제 분명히 마사지로 성적쾌감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그러고보니 아영이, 귀도 약했던가? 귀에도 스트레스 쌓이는 곳 있으니까 같이 자극해줄게"
그렇게 말하고 녀석은 가슴을 주무르면서 아영이의 귀를 핥기 시작했다.
"아..하아~으음.."
그리고 박우진과 오지훈은 더욱 행동을 확대해 나갔다.
"그럼 다음은 사타구니쪽 마사지해줄게"
그렇게 말하고 원피스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두 녀석.
"또 치마가 방해하네. 걷어 올려도 되지?"
아영이의 대답도 듣지 않고 치마를 걷어 올리는 박우진.
치마가 걷어 올라가며 뒤집어지고 아영이 또한 반사적으로 그것을 막으려 했지만 오지훈이 저지한다.
"아영아. 치마 있으면 마사지 하는 곳이 잘 보이지 않아."
치마가 뒤집어짐으로써 다시 노출되는 꽃무늬팬티.
"아영아, 조금만 더 벌려봐"
박우진과 오지훈이 각각 아영이의 다리를 잡고 억지로 가랑이를 좌우로 더 벌린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아영이의 사타구니, 음부 근처의 근육을 엄지손가락으로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아...그만...으음...으응..하아.."
귀를 핥고 있었던 최찬영은 이번에는 아영이의 목덜미를 핥는다.
여러 성감이 동시에 자극되고 있는 아영이는 이제, 팬티가 보이는 것에 신경 쓸 여유가 없어보였다.
그리고 최찬영이 다시 "마사지 기분 좋아?"라고 묻자 다시 수긍하는 아영이.
그 대답이 앞으로 더 나아가는스위치가 되었다.
뒤에 있던 최찬영이 아영이 옆으로 와 앉는다.
"아영아, 이쪽 봐봐"
그리고 아영이가 고개를 돌리자 녀석은 천천히 얼굴을 아영이한테 다가간다.
아영이는 녀석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알았는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눈을 감고 받아들인다.
"...으음..." 그리고 겹쳐진 2명의 입술.
아까 러브젠가 때의 키스와는 사뭇 다르다.
겹쳐진 즉시 녀석들의 입술이 움직인다.
그리고 최찬영의 혀가 아영이 입에 들어가는것이 보이고, 곧 진한 딥키스가 시작되었다.
아...아영아. 최찬영과 서로 혀를 얽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절망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빼앗겨버린..나의 소중한 아영이가 최찬영에게..
무거운 돌에 가슴이 짓눌린 것 같이 힘들고,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그러나 최찬영은 나의 이런 감정은 모른 채 키스를 하면서 아영이 원피스 위쪽에서,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으로 돌진해 직접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옷 속에서 격렬하게 맨 가슴을 주물러지는 아영이.
"아..하아..츄릅....으음..."
아영이는 녀석의 난폭한 손놀림을 싫어하지않고 오히려 더 쾌감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그리고 몇분 후
녀석하고의 키스에서 해방되는 아영이.
입술이 떨어지는 순간 서로의 침이 섞인 타액이 실처럼 길게 늘어진다.
"하아...하아..."
아영이의 눈동자는 젖어있고 녀석을 바라보는 눈과 표정을 보아하니 최찬영은 분명히 키스를 잘하는것 같았다.
"키스,기분 좋았어?"
고개를 끄덕이는 아영이.
"이렇게 맨 가슴 주물러지는건?"
그렇게 말하고 녀석은 아영이 원피스를 배꼽 위까지 대담하게 걷어 올리고 이번에는 아래로 양손을 넣어 아영이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크게 젖혀진 원피스 아래로 팬티 하나만 입고 있는 아영이의 하반신이 완전히 노출 되어있고 녀석이 주무르는 유방도 가끔 그 밑 부분이 보여지고 있다.
청순한 이미지를 갖게 하는 순백의 원피스가 가슴 근처까지 올라오니 더는 청순해 보이지 않았다.
"대답해봐, 아영아. 맨 가슴 주물러지니까 기분 좋아?"
다시 고개를 끄덕이는 아영이.
"하핫, 그래."
그리고 최찬영은 계속 가슴을 주물렀다.
"그럼 말이야,아영아. 마사지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은데 침실로 이동해서 본격적으로 해볼래? 침실은 이런 작은 소파도 아니고 4명이 다 올라갈수도있는 큰 침대도 있어."
"침실...에서?..."
"큰 침대에서 이번에는 우리 셋이 성감마사지로 기분좋게 해줄테니까."
"...성감..."
"성감 마사지로 충분히 기분좋게 해줄게."
그 말에 다시 얼굴을 붉힌 아영이.
"어때? 성감마사지 하고 싶어?"
그렇게 말한 최찬영은 아영이의 하복부를 살짝 긁었다.
아영이는 조금 생각하는 듯 하더니 미소를 보여주며 반문했다.
"그거하면 기분좋아?"
"하하,물론. 아마 아영이 기분 엄청 좋을걸? "
"후훗, 정말?"
"일단 한번 받아봐. 그럼 빨리 아영이 감상도 듣고 싶고, 바로 침실로 갈까"
침실로 이동하는 남자들.
아영이도 최찬영의 손을 잡고 소파에서 일어나 침실로 향한다.
"야, 박우진. 그거 가져와"
"어? 아, 그거. 알았어"
오지훈의 말에 침실로 가던 박우진이 다시 돌아와서 장식대 서랍을 열어 뭔가를 꺼낸다.
콘돔이었다!
그리고 다시 침실로 가는 박우진.
아영이는 이 사실을 모른다. ..
나도 일어나서 밖에서 침실을 찾기 시작했다.
콧김을 거칠게 부며 정신없이 뛰었다.
머리는 어지러워 생각 할 힘조차 없었다.
그저 아영이를 따라가듯이 찾는다.
복도 건너편에 침대가 있는 방 2개가 있고 , 녀석들과 아영이가 들어간 곳은 더 안쪽의 방이었다.
나는 4명이 눈치채지 못하게 발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며 창문에 접근했다.
여기 창문도 조금 열려 있고 4명의 대화는 내 귀까지 분명하게 들려왔다.
"와아~방 크네. 게다가 정말 큰 침대네"
넓은 침실을 보고 조금 흥분한 기색의 아영이.
조명을 사용한 은은한 분위기에 방 중앙에 침대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지만, 어딘가 러브호텔 같은 분위기도 있는 방이다.
"킹사이즈 침대야."
"이렇게 큰 침대는 처음 봐."
"아영아, 침대로 올라와. 빨리 마사지 계속하자."
"아, 응"
먼저 침대로 올라간 박우진이 아영이를 불렀고, 아영이도 침대로 올라가고 그 뒤를 이어 최찬영과 오지훈도 올라간다.
최찬영이 말했던 것처럼 침대는 체격이 4명이 여유있게 올라 탈수 있는 크기였다.
"여기앉아"
"...이렇게?"
"어. 그리고 나에게 살짝 기대"
아영이는 박우진 앞에 앉아 허리를 박우진 몸에 맡기는 것처럼 기댔다.
아영이가 기댈때 최찬영과 오지훈이 박우진의 말에 덧붙여 말한다.
"앞으로 많이 기분 좋게 해줄테니까."
아영이가 기대자마자 즉시 아영이의 가슴을 원피스 위로 주물러대는 박우진.
그리고 본격적으로 마사지가 시작되기전에 최찬영이 아영이에게 말을 건다.
"아영아, 지금부터 성감 마사지 할 건데 성감 마사지는 직접 마사지 해야돼 ."
"직접..?"
"어, 이게 손에 전해지는 느낌도 다르고 옷 위로 하면 마사지 효과가 크지 않으니까. 그 원피스 좀 벗어볼래? "
"아...어떡하지.."
여기까지 오면 탈의하는 것 정도는 아영이도 예상은 했을것이다.
하지만 쉽게 남자들에게 몸을 보인다는것에 저항이 있는지 아영이 또한, 망설이는 기색이다.
"하핫, 뭐 어때. 아까 팬티도 봤고 찬영이 녀석은 맨 가슴도 만졌는데. 어서 벗어 벗어. "
그렇게 말한 박우진이 원피스 밑단을 잡고 억지로 그것을 벗겨간다.
아영이는 "뭐?..그치만.." 이라고 말하지만 녀석들의 행동을 저지하지는 않는다.
"아영아, 손 올려"
아영이는 녀석이 말한대로 원피스가 쉽게 벗겨지도록 손을 올렸다.
원피스가 서서히 올려지고 아영이의 팬티, 군살하나없는 배, 그리고 통통하고 둥근 유방이 드러난다.
그리고 마침내 원피스는 팔에서 빠져나오고 벗겨진 아영이는 팬티 한장만 입은 모습이 되어버렸다.
"오오!"
상반신 알몸이 된 아영이의 모습을 보고 목소리를 높이는 남자들.
"아.. 역시 부끄러워."
아영이는 얼굴을 새빨갛게하고 양팔로 가슴을 가린다.
"방금 봤어? 젖꼭지 굉장히 예뻤지?"
"아영이 역시 미유네. 가리지 말고 제대로 보여줘"
"아영아, 가리고 있으면 마사지도 못 하잖아! "
그렇게 말하고 박우진이 아영이의 팔을 잡고 억지로 내린다.
"아, 잠깐만!"
"자, 팔은 옆에 두고."
아영이는 약간의 저항을 해보였지만 곧 포기했다.
그리고 녀석들은 드러난 아영이의 봉긋한 유방을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희고 깨끗한 유방과 분홍색의 유륜과 유두.
거기에 비키니 선텐자국이 희미하게 보인다.
"와아~아영이 가슴 선텐자국 있으니까 되게 야해 보인다."
"크큭, 그럼 아영아, 다시 마사지 시작할게"
그렇게 말한 박우진이 아까와는 달리 아영이의 맨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와~시발,쫀득하고 손에 달라붙는것같애, 개부드러워."
녀석의 큰 손이 부드러운 아영이의 젖을 주무르며 모양을 바꿔 나간다.
"아...좋아..으음..하아.."
다시 달콤한 소리를 흘리는 아영이
아까는 가슴을 팔로 가리고 부끄러워 했었는데 아영이는 더 이상 그런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럼 우리들은 이쪽을 맡아야겠네"
그렇게 말한 최찬영과 오지훈의 손이 팬티 한 장을 두른 아영이의 하체로 향한다.
녀석들의 손에 가랑이가 벌려지는 아영이.
아까보다 더 크게 벌려진다.
그리고 최찬영과 오지훈은 각각 검지를 펴서 아영이의 음부를 팬티 위에서 만지기 시작했다.
"아..."
두 사람이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는 곳은 아마도 대음순 부분이라고 짐작된다.
수직균열의 좌우 도톰한 살 부위를 각각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다.
"아..좋아..좋아 ..읏..으음.."
마사지라는 명목으로 애무 같은 행위를 3명에게 받으면서 아영이의 시선은 음부를 자극하는 2개의 손가락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뭔가 답답한 듯이 때때로 허리를 옆으로 틀고 움찔한다.
불편해서 스스로 움직인다는것보다는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움직인다고 말하는 편이 정확할지도 모른다.
"응? 하핫, 아영아. 왜 그래? 여기도 마사지 해줬으면 해?"
그렇게 말하고 최찬영이 팬티 위에서 아영이의 클리토리스가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톡톡 자극했다.
"아아...하아..."
살짝 눌러진것만으로도 허리가 떨리는 아영이.
"크큭, 아영이 굉장한 반응이네. 그렇게 여기가 기분좋아? 더 해줄까?"
최찬영은 아영이의 대답을 기다리지않고 계속 클리토리스 부분을 자극한다.
"아아..안돼..하아"
"어? 안된다고? 지금 굉장히 기분 좋은것 같은데."
최찬영은 그렇게 말하고는 손을 멈추지 않고 이번에는 손가락을 세워 클리토리스 부분을 긁기 시작했다.
"하~..아..안돼..아앙..으응.."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아영이.
벌벌 떨리는 허리의 움직임이 멈추지 않는다.
최찬영이 클리토리스부분을 자극하고 있을때 오지훈은 그 아래로 이어지는 균열 에 손가락을 대고 팬티를 밀면서 위아래로 움직인다
"우와, 최찬영. 이거 봐봐"
"뭘? 어..하하."
두 녀석이 아영이의 팬티 아랫부분을 보고 그렇게 중얼거렸다.
거기에는 손톱 만큼의 젖은 자국이 있었다.
그리고 오지훈이 손가락으로 누르면 누를수록 그 자국은 커져간다.
질에 모여있던 아영이의 애액이 누르는 자극에 의해 넘쳐 버린것이다.
최찬영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일단 멈추고
아영이에게 말을 걸었다.
"아영아, 팬티도 벗자. 젖은 것 같으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팬티 양쪽 끝에 손가락을 거는 최찬영.
<젖은>이라는 말을 들은 아영이는 양손으로 붉어진 얼굴을 가리고 부끄러워했지만 최찬영이 "벗겨줄게. 허리 들어" 라고 하자 조금 주저하는 듯 했지만 결국 천천히 허리를 들어 올렸다.
아영이가 허리를 들어 올리자 녀석은 아영이의 꽃무늬 팬티를 서서히 발목까지 내린 후 벗겨 버린다.
최찬영은 아영이의 발목에서 빼낸 팬티를 침대 가장자리에 던졌다.
마침내 전라의 모습이 되어버린 아영이.
침실에 온 시점에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나에게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전에 아영이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여달라고 한 적이 있다.
지금보다 조금 어린 얼굴을 한 고등학생 아영이가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 귀여웠다.
주위의 친구들이 교복을 줄여서 입고 있는 반면 교칙대로 제대로 교복을 입고 있는것이, 아영이 답다고 생각했다.
아영이는 나보다 공부도 잘 하고 성실한 아이다. 게다가 몸매가 좋은데도 부끄러워서 노출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나와 아영이가 처음 섹스 할때도 옷 벗는 것 만으로도 긴장되고 부끄러워했다.
그런 아영이가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들 3명 앞에서 전라가 되어 버렸다...
지금 아영이는 어떤 기분일까.
목위로 빨개지는것을 보니 아영이도 수치심을 느끼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정조 관념이 있을 텐데, 그것을 옷과 함께 한 장씩 벗은 아영이.
나는 다시 아영이의 표정을 보았다.
조명에 비치는 얼굴, 물기를 띤 눈동자,
남자에게 많이 주물러져 발기한 젖꼭지, 아영이는 지금 분명히 발정해 있있다.
잘 생긴 꽃미남들에 둘러싸여 아영이는 여자로서 본능적으로 발정하고 있다!
여자라면 누구라도 잘 생긴 남자에게 안기고 싶은 것은, 정상적인 것이다.
그 남자들에게 여기저기 몸을 애무 당해버린 지금 아영이는 이제 자신의 성욕을 억제하지 못할 상태 인지도모른다.
"키킥, 아영이 벌거벗은 모습됐네. 벗으니까 어때? 해방감 같은거 느껴져서 좋지 않아?"
"부끄러워..."
아영이는 꺼져가는 목소리로 말하고는 손으로 음모를 가린다.
"하핫,알았어. 그럼 아영이 혼자 벗는건 불공평하니까 우리도 벗자. 서로 다 벗고 있으면 부끄러움도 덜 할거야"
"그래, 우선 마사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니까. 부끄러워하면 마사지 하는데 지장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침대에서 일어난 녀석들은 차례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영이는 서 있는 3명의 중앙에 무릎 꿇고 앉아 음부를 가리면서 그 모습을 보고 있다.
그리고 순식간에 전라의 모습이 된 남자들.
4명 전원이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으로, 햇볕에 그을린 검은 피부와 근육으로 덮인 남자들에 둘러싸인 가운데, 아영이의 연약해보이는 우윷빛 피부의 알몸이 에로틱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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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일번입니다.
불법광고자가 소설작가들 대량 해킹했더군요. 저도 피해자였습니다. ㅜㅜ.
1부가 지워볐六? 낼 다시올립니다. ㅅㅂ
이번엔 폰으로 올리는거라 잘 올라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즐감하세요.
캐릭터와 장면을 상상하며 읽으시면 쾌감이 극대화 됩니다.
중요! 현재 소설의 배경은 펜션안의 거실입니다. 원작에서 방 안과 혼용해서 쓰기때문에 혼란을 야기할수 있어 거실로 통일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그럼 뒤에 마사지는 대충 끝난 것 같고 이제 앞에 마사지 시작하자 "
최찬영이 아영이 뒤로 돌아가며 말했다.
"앞...에?"
"그래, 특히 여기!"
그렇게 말한 최찬영은 아영이 등 뒤에서 앞으로 손을 뻗어 부푼 가슴을 움켜 쥔다.
"아흣..."
갑자기 가슴이 만져지자 순간 목소리를 높이고 마는 아영이. 하지만 조금 놀란 것 뿐이라서 거절하는 분위기는 전무했다.
"가슴도 스트레스 쌓이는 부분이 많으니까 여기도 확실히 마사지 해둬야돼"
"그,그래...?"
아까 원카드 게임 벌칙에서 이미 녀석들에게 가슴이 만져졌기 때문인지 가슴을 마사지하는 것에 별 저항감은 없어 보였다.
그러나 조금 전과는 달리 지금은 브래지어를 하고 있지 않았다.
얇은 원피스 천 한장으로 덮인 아영이의 가슴을 최찬영이 주저없이 대담하게 만지기 시작했다.
"확실히 브래지어하고 있지 않은 느낌이 전해져오네. 아영아, 너도 느껴지지? "
"아...응...좋아..으음.."
달콤한 한숨이 섞인 목소리로 대답하는 아영이
브래지어하고 있지 않은 느낌은 마사지 받는 아영이에게도 전해질것이다.
그리고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하자 아영이는 어깨와 허리를 마사지 하고 있던 때와는 다른 반응을 보이고 있었다.
"아영아, 가슴 마사지 좋아?"
"아..으응...으음..좋아..."
솔직히 대답하는 아영이를 보고 또 능글능글 웃는 남자들.
아마 앞으로의 전개를 상상하고 있을 것이다.
그리고 그것이 현실이 될 것을 확신하는듯한 웃음.
「또 한명, 이렇게 넘어오는구나」녀석들은 그런 표정을 하고 있었다.
"야, 최찬영. 너만 아영이 가슴 차지 하냐. 우리들도 있다는걸 잊지마라."
"알고 있어.아영아, 우진이랑 지훈이도 이따가 가슴 마사지하고 싶다는 말이야. 알았지? "
그 물음에 아영이는 조금 웃으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제 녀석들이 무엇을 하든 OK 하는 흐름이다
"그럼 우리들은 허벅지 마사지 계속하고 있을게. 여기 마사지도 중요하니까."
그렇게 말하고 박우진과 오지훈이 아영이의 허벅지 안쪽에 손을 댄다.
"아영아, 다리 조금 벌려봐"
"이..이렇게?"
"음 ..좀 더."
박우진의 지시로 가랑이를 어깨넓이 정도로 벌리는 아영이.
아영이는 공공장소에서 쉽게 팬티를 노출하는 여자가아니다.
치마를 입고 있을때는 항상 남들한테 팬티가 보일까 조심하고 또 조심하던 아영이.
그 아영이가 지금은 가랑이를 벌려 나 이외의 남자들이 허벅지 안쪽을 만지고 있다.
"아영이, 안쪽 허벅지 조금 땀으로 젖어있네. 마사지해서 혈액순환 때문에 그런가"
아까와 마찬가지로 두 녀석이 안쪽 허벅지를 만지자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 아영이.
그리고 최찬영도 격렬하게 아영이의 가슴을 주무르고 있다.
"아영이 진짜 민감하다. 젖꼭지도 이렇게 서버리고."
그렇게 말하고 최찬영은 양쪽 검지손가락으로 원피스 위에서 각각 아영이의 유두를 살살 돌리기 시작한다.
"으음.. 아~ 응.. 그만"
"하하, 괜찮아 아영아. 젖꼭지가 선다는건 마사지가 효과있다는 증거니까. 젖꼭지도 마사지 확실히 해줄게"
그리고는 아영이의 유두를 잡아 당기거나 유방 전체를 상하좌우로 흔들어서 자극을 주는 녀석.
"으응..아..으음..하아..그만.."
신음소리와 비슷한 소리를 내뱉는 아영이는 이제 분명히 마사지로 성적쾌감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그러고보니 아영이, 귀도 약했던가? 귀에도 스트레스 쌓이는 곳 있으니까 같이 자극해줄게"
그렇게 말하고 녀석은 가슴을 주무르면서 아영이의 귀를 핥기 시작했다.
"아..하아~으음.."
그리고 박우진과 오지훈은 더욱 행동을 확대해 나갔다.
"그럼 다음은 사타구니쪽 마사지해줄게"
그렇게 말하고 원피스 치마 속으로 손을 넣는 두 녀석.
"또 치마가 방해하네. 걷어 올려도 되지?"
아영이의 대답도 듣지 않고 치마를 걷어 올리는 박우진.
치마가 걷어 올라가며 뒤집어지고 아영이 또한 반사적으로 그것을 막으려 했지만 오지훈이 저지한다.
"아영아. 치마 있으면 마사지 하는 곳이 잘 보이지 않아."
치마가 뒤집어짐으로써 다시 노출되는 꽃무늬팬티.
"아영아, 조금만 더 벌려봐"
박우진과 오지훈이 각각 아영이의 다리를 잡고 억지로 가랑이를 좌우로 더 벌린다.
그리고 두 사람은 아영이의 사타구니, 음부 근처의 근육을 엄지손가락으로 마사지 하기 시작했다.
"아...그만...으음...으응..하아.."
귀를 핥고 있었던 최찬영은 이번에는 아영이의 목덜미를 핥는다.
여러 성감이 동시에 자극되고 있는 아영이는 이제, 팬티가 보이는 것에 신경 쓸 여유가 없어보였다.
그리고 최찬영이 다시 "마사지 기분 좋아?"라고 묻자 다시 수긍하는 아영이.
그 대답이 앞으로 더 나아가는스위치가 되었다.
뒤에 있던 최찬영이 아영이 옆으로 와 앉는다.
"아영아, 이쪽 봐봐"
그리고 아영이가 고개를 돌리자 녀석은 천천히 얼굴을 아영이한테 다가간다.
아영이는 녀석이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알았는지
아무런 저항도 하지 않고 눈을 감고 받아들인다.
"...으음..." 그리고 겹쳐진 2명의 입술.
아까 러브젠가 때의 키스와는 사뭇 다르다.
겹쳐진 즉시 녀석들의 입술이 움직인다.
그리고 최찬영의 혀가 아영이 입에 들어가는것이 보이고, 곧 진한 딥키스가 시작되었다.
아...아영아. 최찬영과 서로 혀를 얽히는 모습을 보고 나는 절망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다.
빼앗겨버린..나의 소중한 아영이가 최찬영에게..
무거운 돌에 가슴이 짓눌린 것 같이 힘들고, 눈물이 뚝뚝 떨어진다.
그러나 최찬영은 나의 이런 감정은 모른 채 키스를 하면서 아영이 원피스 위쪽에서, 안으로 손을 넣어 가슴으로 돌진해 직접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옷 속에서 격렬하게 맨 가슴을 주물러지는 아영이.
"아..하아..츄릅....으음..."
아영이는 녀석의 난폭한 손놀림을 싫어하지않고 오히려 더 쾌감을 느끼고 있는 듯 했다.
그리고 몇분 후
녀석하고의 키스에서 해방되는 아영이.
입술이 떨어지는 순간 서로의 침이 섞인 타액이 실처럼 길게 늘어진다.
"하아...하아..."
아영이의 눈동자는 젖어있고 녀석을 바라보는 눈과 표정을 보아하니 최찬영은 분명히 키스를 잘하는것 같았다.
"키스,기분 좋았어?"
고개를 끄덕이는 아영이.
"이렇게 맨 가슴 주물러지는건?"
그렇게 말하고 녀석은 아영이 원피스를 배꼽 위까지 대담하게 걷어 올리고 이번에는 아래로 양손을 넣어 아영이의 유방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크게 젖혀진 원피스 아래로 팬티 하나만 입고 있는 아영이의 하반신이 완전히 노출 되어있고 녀석이 주무르는 유방도 가끔 그 밑 부분이 보여지고 있다.
청순한 이미지를 갖게 하는 순백의 원피스가 가슴 근처까지 올라오니 더는 청순해 보이지 않았다.
"대답해봐, 아영아. 맨 가슴 주물러지니까 기분 좋아?"
다시 고개를 끄덕이는 아영이.
"하핫, 그래."
그리고 최찬영은 계속 가슴을 주물렀다.
"그럼 말이야,아영아. 마사지 마음에 들어하는것 같은데 침실로 이동해서 본격적으로 해볼래? 침실은 이런 작은 소파도 아니고 4명이 다 올라갈수도있는 큰 침대도 있어."
"침실...에서?..."
"큰 침대에서 이번에는 우리 셋이 성감마사지로 기분좋게 해줄테니까."
"...성감..."
"성감 마사지로 충분히 기분좋게 해줄게."
그 말에 다시 얼굴을 붉힌 아영이.
"어때? 성감마사지 하고 싶어?"
그렇게 말한 최찬영은 아영이의 하복부를 살짝 긁었다.
아영이는 조금 생각하는 듯 하더니 미소를 보여주며 반문했다.
"그거하면 기분좋아?"
"하하,물론. 아마 아영이 기분 엄청 좋을걸? "
"후훗, 정말?"
"일단 한번 받아봐. 그럼 빨리 아영이 감상도 듣고 싶고, 바로 침실로 갈까"
침실로 이동하는 남자들.
아영이도 최찬영의 손을 잡고 소파에서 일어나 침실로 향한다.
"야, 박우진. 그거 가져와"
"어? 아, 그거. 알았어"
오지훈의 말에 침실로 가던 박우진이 다시 돌아와서 장식대 서랍을 열어 뭔가를 꺼낸다.
콘돔이었다!
그리고 다시 침실로 가는 박우진.
아영이는 이 사실을 모른다. ..
나도 일어나서 밖에서 침실을 찾기 시작했다.
콧김을 거칠게 부며 정신없이 뛰었다.
머리는 어지러워 생각 할 힘조차 없었다.
그저 아영이를 따라가듯이 찾는다.
복도 건너편에 침대가 있는 방 2개가 있고 , 녀석들과 아영이가 들어간 곳은 더 안쪽의 방이었다.
나는 4명이 눈치채지 못하게 발소리를 내지 않도록 하며 창문에 접근했다.
여기 창문도 조금 열려 있고 4명의 대화는 내 귀까지 분명하게 들려왔다.
"와아~방 크네. 게다가 정말 큰 침대네"
넓은 침실을 보고 조금 흥분한 기색의 아영이.
조명을 사용한 은은한 분위기에 방 중앙에 침대만 덩그러니 놓여 있었다.
고급스러운 느낌도 들지만, 어딘가 러브호텔 같은 분위기도 있는 방이다.
"킹사이즈 침대야."
"이렇게 큰 침대는 처음 봐."
"아영아, 침대로 올라와. 빨리 마사지 계속하자."
"아, 응"
먼저 침대로 올라간 박우진이 아영이를 불렀고, 아영이도 침대로 올라가고 그 뒤를 이어 최찬영과 오지훈도 올라간다.
최찬영이 말했던 것처럼 침대는 체격이 4명이 여유있게 올라 탈수 있는 크기였다.
"여기앉아"
"...이렇게?"
"어. 그리고 나에게 살짝 기대"
아영이는 박우진 앞에 앉아 허리를 박우진 몸에 맡기는 것처럼 기댔다.
아영이가 기댈때 최찬영과 오지훈이 박우진의 말에 덧붙여 말한다.
"앞으로 많이 기분 좋게 해줄테니까."
아영이가 기대자마자 즉시 아영이의 가슴을 원피스 위로 주물러대는 박우진.
그리고 본격적으로 마사지가 시작되기전에 최찬영이 아영이에게 말을 건다.
"아영아, 지금부터 성감 마사지 할 건데 성감 마사지는 직접 마사지 해야돼 ."
"직접..?"
"어, 이게 손에 전해지는 느낌도 다르고 옷 위로 하면 마사지 효과가 크지 않으니까. 그 원피스 좀 벗어볼래? "
"아...어떡하지.."
여기까지 오면 탈의하는 것 정도는 아영이도 예상은 했을것이다.
하지만 쉽게 남자들에게 몸을 보인다는것에 저항이 있는지 아영이 또한, 망설이는 기색이다.
"하핫, 뭐 어때. 아까 팬티도 봤고 찬영이 녀석은 맨 가슴도 만졌는데. 어서 벗어 벗어. "
그렇게 말한 박우진이 원피스 밑단을 잡고 억지로 그것을 벗겨간다.
아영이는 "뭐?..그치만.." 이라고 말하지만 녀석들의 행동을 저지하지는 않는다.
"아영아, 손 올려"
아영이는 녀석이 말한대로 원피스가 쉽게 벗겨지도록 손을 올렸다.
원피스가 서서히 올려지고 아영이의 팬티, 군살하나없는 배, 그리고 통통하고 둥근 유방이 드러난다.
그리고 마침내 원피스는 팔에서 빠져나오고 벗겨진 아영이는 팬티 한장만 입은 모습이 되어버렸다.
"오오!"
상반신 알몸이 된 아영이의 모습을 보고 목소리를 높이는 남자들.
"아.. 역시 부끄러워."
아영이는 얼굴을 새빨갛게하고 양팔로 가슴을 가린다.
"방금 봤어? 젖꼭지 굉장히 예뻤지?"
"아영이 역시 미유네. 가리지 말고 제대로 보여줘"
"아영아, 가리고 있으면 마사지도 못 하잖아! "
그렇게 말하고 박우진이 아영이의 팔을 잡고 억지로 내린다.
"아, 잠깐만!"
"자, 팔은 옆에 두고."
아영이는 약간의 저항을 해보였지만 곧 포기했다.
그리고 녀석들은 드러난 아영이의 봉긋한 유방을 자세히 관찰하기 시작했다.
희고 깨끗한 유방과 분홍색의 유륜과 유두.
거기에 비키니 선텐자국이 희미하게 보인다.
"와아~아영이 가슴 선텐자국 있으니까 되게 야해 보인다."
"크큭, 그럼 아영아, 다시 마사지 시작할게"
그렇게 말한 박우진이 아까와는 달리 아영이의 맨 가슴을 주무르기 시작했다.
"와~시발,쫀득하고 손에 달라붙는것같애, 개부드러워."
녀석의 큰 손이 부드러운 아영이의 젖을 주무르며 모양을 바꿔 나간다.
"아...좋아..으음..하아.."
다시 달콤한 소리를 흘리는 아영이
아까는 가슴을 팔로 가리고 부끄러워 했었는데 아영이는 더 이상 그런 기색이 전혀 보이지 않았다.
"그럼 우리들은 이쪽을 맡아야겠네"
그렇게 말한 최찬영과 오지훈의 손이 팬티 한 장을 두른 아영이의 하체로 향한다.
녀석들의 손에 가랑이가 벌려지는 아영이.
아까보다 더 크게 벌려진다.
그리고 최찬영과 오지훈은 각각 검지를 펴서 아영이의 음부를 팬티 위에서 만지기 시작했다.
"아..."
두 사람이 손가락으로 만지고 있는 곳은 아마도 대음순 부분이라고 짐작된다.
수직균열의 좌우 도톰한 살 부위를 각각 손가락으로 누르고 있다.
"아..좋아..좋아 ..읏..으음.."
마사지라는 명목으로 애무 같은 행위를 3명에게 받으면서 아영이의 시선은 음부를 자극하는 2개의 손가락을 응시하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뭔가 답답한 듯이 때때로 허리를 옆으로 틀고 움찔한다.
불편해서 스스로 움직인다는것보다는 자신의 의사와는 상관없이 움직인다고 말하는 편이 정확할지도 모른다.
"응? 하핫, 아영아. 왜 그래? 여기도 마사지 해줬으면 해?"
그렇게 말하고 최찬영이 팬티 위에서 아영이의 클리토리스가 있는 부분을 손가락으로 톡톡 자극했다.
"아아...하아..."
살짝 눌러진것만으로도 허리가 떨리는 아영이.
"크큭, 아영이 굉장한 반응이네. 그렇게 여기가 기분좋아? 더 해줄까?"
최찬영은 아영이의 대답을 기다리지않고 계속 클리토리스 부분을 자극한다.
"아아..안돼..하아"
"어? 안된다고? 지금 굉장히 기분 좋은것 같은데."
최찬영은 그렇게 말하고는 손을 멈추지 않고 이번에는 손가락을 세워 클리토리스 부분을 긁기 시작했다.
"하~..아..안돼..아앙..으응.."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 아영이.
벌벌 떨리는 허리의 움직임이 멈추지 않는다.
최찬영이 클리토리스부분을 자극하고 있을때 오지훈은 그 아래로 이어지는 균열 에 손가락을 대고 팬티를 밀면서 위아래로 움직인다
"우와, 최찬영. 이거 봐봐"
"뭘? 어..하하."
두 녀석이 아영이의 팬티 아랫부분을 보고 그렇게 중얼거렸다.
거기에는 손톱 만큼의 젖은 자국이 있었다.
그리고 오지훈이 손가락으로 누르면 누를수록 그 자국은 커져간다.
질에 모여있던 아영이의 애액이 누르는 자극에 의해 넘쳐 버린것이다.
최찬영은 미소를 지으며 손을 일단 멈추고
아영이에게 말을 걸었다.
"아영아, 팬티도 벗자. 젖은 것 같으니까."
그렇게 말하고는 팬티 양쪽 끝에 손가락을 거는 최찬영.
<젖은>이라는 말을 들은 아영이는 양손으로 붉어진 얼굴을 가리고 부끄러워했지만 최찬영이 "벗겨줄게. 허리 들어" 라고 하자 조금 주저하는 듯 했지만 결국 천천히 허리를 들어 올렸다.
아영이가 허리를 들어 올리자 녀석은 아영이의 꽃무늬 팬티를 서서히 발목까지 내린 후 벗겨 버린다.
최찬영은 아영이의 발목에서 빼낸 팬티를 침대 가장자리에 던졌다.
마침내 전라의 모습이 되어버린 아영이.
침실에 온 시점에서 어느정도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역시 나에게는 믿을 수 없는 광경이었다.
전에 아영이의 고등학교 시절 사진을 보여달라고 한 적이 있다.
지금보다 조금 어린 얼굴을 한 고등학생 아영이가 카메라를 향해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는 것이 귀여웠다.
주위의 친구들이 교복을 줄여서 입고 있는 반면 교칙대로 제대로 교복을 입고 있는것이, 아영이 답다고 생각했다.
아영이는 나보다 공부도 잘 하고 성실한 아이다. 게다가 몸매가 좋은데도 부끄러워서 노출하는것을 좋아하지 않았고
나와 아영이가 처음 섹스 할때도 옷 벗는 것 만으로도 긴장되고 부끄러워했다.
그런 아영이가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들 3명 앞에서 전라가 되어 버렸다...
지금 아영이는 어떤 기분일까.
목위로 빨개지는것을 보니 아영이도 수치심을 느끼고 있는 것이 틀림없다.
정조 관념이 있을 텐데, 그것을 옷과 함께 한 장씩 벗은 아영이.
나는 다시 아영이의 표정을 보았다.
조명에 비치는 얼굴, 물기를 띤 눈동자,
남자에게 많이 주물러져 발기한 젖꼭지, 아영이는 지금 분명히 발정해 있있다.
잘 생긴 꽃미남들에 둘러싸여 아영이는 여자로서 본능적으로 발정하고 있다!
여자라면 누구라도 잘 생긴 남자에게 안기고 싶은 것은, 정상적인 것이다.
그 남자들에게 여기저기 몸을 애무 당해버린 지금 아영이는 이제 자신의 성욕을 억제하지 못할 상태 인지도모른다.
"키킥, 아영이 벌거벗은 모습됐네. 벗으니까 어때? 해방감 같은거 느껴져서 좋지 않아?"
"부끄러워..."
아영이는 꺼져가는 목소리로 말하고는 손으로 음모를 가린다.
"하핫,알았어. 그럼 아영이 혼자 벗는건 불공평하니까 우리도 벗자. 서로 다 벗고 있으면 부끄러움도 덜 할거야"
"그래, 우선 마사지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니까. 부끄러워하면 마사지 하는데 지장 있으니까.."
그렇게 말하고 침대에서 일어난 녀석들은 차례로 옷을 벗기 시작했다.
아영이는 서 있는 3명의 중앙에 무릎 꿇고 앉아 음부를 가리면서 그 모습을 보고 있다.
그리고 순식간에 전라의 모습이 된 남자들.
4명 전원이 태어난 그대로의 모습으로, 햇볕에 그을린 검은 피부와 근육으로 덮인 남자들에 둘러싸인 가운데, 아영이의 연약해보이는 우윷빛 피부의 알몸이 에로틱하게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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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작가 일번입니다.
불법광고자가 소설작가들 대량 해킹했더군요. 저도 피해자였습니다. ㅜㅜ.
1부가 지워볐六? 낼 다시올립니다. ㅅㅂ
이번엔 폰으로 올리는거라 잘 올라갔는지 모르겠습니다. 즐감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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